본문 바로가기

홍루이젠

(2)
0418-0424 : 코치 시그니처 아트 전시, 문래동 규담, 휠라 마인드블로워 x 잭렘커스, 애슐리 구로디지털단지, 홍루이젠 샌드위치, 이태원 할랄가이즈, 한샘 플래그샵, 레디 플레이어 원, 홍대에 홍루이젠이 생겨서 참 좋다.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주차장골목 지날 일이 있으면 여기서 샌드위치 사다가 사무실 가서 먹는 재미가 참 좋다. 무엇보다 안 비싸서 좋다. 하나에 2천원도 안함 ㅇㅇ편의점 샌드위치보다 괜히 먹기도 더 좋고 맛도 좋은 것 같고 ㅋ 선물용 패키지 너무 귀여움 >_
0317-0319 : 댄플래빈 위대한빛 전시, 차인철 개인전, 아트모스 애니멀팩, 홍루이젠 샌드위치, 딸부자네불백, 집 근처에 딸부자네 불백집이 있다.착한 가격에 기가막힌 불백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 한동안 여기를 내 최애 식당으로 꼽기도 했었는데,요새는 일하시는 분들도 거의 다 바뀌었고 메뉴 구성이나 가격도 많이 바뀌어서 예전의 맛과 감동을 기대하기는 어렵다.심지어 어떨땐 좀 짜증날 정도로 불친절해서 기분이 나쁘기까지 하니까. 그래도 집과 너무 가깝다는 이유로 이 곳을 아직까지는 끊지 못하고 있다.조금 더 걸어나가면 근처에 불백집이 두 군데 정도 더 있지만, 방향이 정반대라 굳이 그쪽으로 걸어가면서까지 가고 싶진 않아서친절하지도 않고 예전만 못하지만, 그냥 아주 가끔 가는 그런 곳이다. 내가 이 곳을 좋아했던 이유 중에는 고추튀김이 참 맛있다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이 또한 예전처럼 우와! 할 정도는 아니지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