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7-0121 : 연남 중화복춘, 연남 방앗간, 나이키 리액트, 크룬 엔젠퍼프, 휴먼메이드 가방, 화보 촬영, 분짜라붐, 월드매거진,
지난 포스팅에 까먹고 안 올린 사진들이 있어서 뒤늦게 포스트.그 날은 참 추운 날이었는데, 하늘은 야속하게도 파랬지. 비밀의 촬영 스팟. 여기는 컴퓨터 마우스부터 이미 간지가 철철. 비밀의 촬영 스팟에서 작업 시작.물건 꺼내서 셋팅하고 그러고 있었는데어느샌가 내 손가락에서 피가 나고 있더라.어느 사이엔가 날카로운 것이 긁혔나본데, 다친 줄도 몰랐네;;;아무튼 놀래서 촬영 소품에 피 안 묻었나 확인부터 ㅠ다친거고 뭐고 직업병이 이래서 안좋다;;; 무사히 촬영 마치고,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투뿔등심에서 하루에 15그릇만 판매한다는 갈비폭탄밥으로 영양 보충해줬음.왜냐면 난 부상자였으니까 호호호.근데 이거, 맛도 좋고 배부르긴 한데 뼈 발라먹는게 너무 귀찮아;;; = 신사역 근처에 있는 월드매거진. 온갖 장르..
Previously : 대림미술관 컬러유어라이프, 분더샵 x 룸360, 연남동 바다스테이크, 서촌 밥플러스, 벌스, 경의선숲길, 무신사 매거진, 배드파머스, 피프티피프티, 파주 영어마을, 몬티스 맥주
화창한 봄날씨. 문명의 발달. 비밀의 촬영. 영화 찍는 줄? 내 뒷태. 청춘 로맨스? 뭐 찍은 건지는 나중에 밝히는걸로.훗. 이제 좀 한가해지려나? 벚꽃 안녕~ 배드파머스는 언제 가도 만석.... 로케 촬영으로 지친 육신에 호박즙으로 파워 충전! = 현장 감독처럼 입었던 어느 날.지난 주에 겟한 라피스 센시블레(Lapiz Sensible) 골든 플레이크 시리즈의 선글라스를 써 봤음.이런 하금테 형태의 선글라스는 처음 써 보는 건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 오 마이갓 이거 뭐야. = 국회의원 선거 유세에 동참했다.는 농담이고 지난 서울 패션위크 때 찍혔던 사진인데 너무 선거 유세하는 사람처럼 나와서 웃겨 죽는 줄 알았네? ㅋ(사진 출처는 StyleGeek) 아무튼 선거날. 공휴일로 지정된 날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