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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즈 센시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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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0325 : 나이키 에어 맥스 1 아트모스 애니멀, 리복 x 크리틱 컬래버레이션, 헤라 서울 패션 위크, 병철이네 옆 라피스 센시블레, 립 브랜드 어뮤즈 런칭 여기서 오는 박스는 처음 받아본다. 근데 왜 이따위냐.후. 이게 당첨됐었다.나이키 에어 맥스 1 아트모스 애니멀 팩 (Nike Air Max 1 Atmos Animal Pack)참여 방법이 간단하고 나름 재미도 있길래 그냥 해봤는데 덜컥 당첨이 ㅎㅎ근데, 나이키 온라인팀에서 예상을 뭘 어떻게 한건지, 구매 가능하다는 날에 서버 다운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심지어 생각지도 못한 오류가 나한테 생기는 바람에 그거 땜에 CS팀이랑거의 3-4일 가까이 싸우고 생 난리를 피운 뒤에야 겨우 받을 수 있었음 ㅠㅠ 이거 받느라 하도 전화기에 대고 지랄 지랄을 해서 진이 다 빠지고 정이 다 떨어졌지만막상 받고 보니 너무 아름답구나.물론 10년 전에 나왔던 1st 버전이 더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나름 매력이 있네..
0328-0403 : 인사동 백화치킨, 두타 면면, 구로 갓파스시, 헤라 서울 패션 위크, 백산안경점 1주년 우산, 라피즈 센시블레 팝업스토어, 자주식당 패션위크의 시작. 이제는 취재 기사를 쓰는 기자가 아닌지라 예전 보단 스케쥴이 널널했지만, 여전히 패션위크는 늘 나를 긴장하게 한다. 언제 봐도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드는 뮌(Munn) 쇼를 봤고, 로켓런치(Rocket x Lunch)의 쇼를 봤다. 설희 이 옷 너무 잘 어울렸음. 승희 거기서 뭐하니. = 두타(DOOTA) 지하 2층에 '면면'이라는 푸드코트가 생겼다. 지하 1층 푸드코트에 마련된 계단으로 한 층 더 내려가도 되고, 그냥 바로 지하 2층으로 내려가도 된다. 여기는 전국 팔도에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는 유명 맛집, 그 중에서도 면 요리를 하는 곳만을 모아놓은 곳이다. 그래서 어딜 봐도 국수집, 라멘집 밖에 없음. 테이블이 많지는 않은데, 아직 오픈 초기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을 정도는 아니고 그..
LAST WEEK : 현대카드 포인트몰 쇼핑, 소니 SRS-X3, 대학로 도도야, 홍대 스컬프, 샌더스 슈즈, 푸마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앙버터, 현선이네 프레피룩을 좋아해서 요새 자주 그런 느낌의 옷차림을 즐겨 입고 있는데,하루는 윤수가 내 니트 베스트를 가만히 쳐다보더니 "그거 유니클로죠?"라는 소리를 했다.므스크샵(MSK)에서 판매했던 지일근 실장님의 F.N.B.C(Friday Night Blazer Club) 제품이었는데 유니클로라니....내가 부족한 탓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어서 가슴이 아팠다.흥. = 푸마(Puma)에 미팅하러 갔다가 선물을 하나 받아왔다.최근에 생일이기도 했고, 푸마와 함께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가 있어 겸사겸사 챙겨주신 것 같았는데생각도 못하다가 받은거라 황송했음 ㅠㅠ 그 안에서 나온 건, 짠.푸마 트리노믹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마블 에디션(Puma Trinomic Blaze of Glory Marble Edt.)어디까지가 신발..
WEEKEND UPDATE : 안녕 러버덕, 개코형의 선물, 뀰쑈, 스티키몬스터랩 x 스무디킹, 배드파머스, 유니클로 10주년, 라피즈 센시블레, 핸즈인팩토리 전시, 바카디골드, 현선이네, 모던밥상 아메바컬쳐(Amoeba Cluture)에서 택배가 하나 왔길래 뭥미? 하고 박스를 열어봤는데, 오! 이게 뭐야 +_+ 무려 개코형 솔로 1집 ! 근데 뭔가 두툼~하다 싶어서 옆으로 돌려 보니 뭐가 잔뜩 있다? 가장 밑에 있던 박스를 열어보니 이야 +_+ 말로만 들었던 스페셜 에디션, 향수 패키지가 뙇! 각각 남성용 여성용이라는데 패키지 디자인이 생각보다 실해서 깜놀했듬 ㅋ 이 사진도 실물로 처음 봐서 깜놀 ㅋㅋㅋㅋㅋ 개코형과 처음 인사 했던 게 2008년인가 그런데, 그 이후로 알게 모르게 여기 저기 행사에서 참 자주 마주쳤던 ㅎ 이번에는 아예 인터뷰를 하는 인연까지 감사하게 맺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친필 싸인까지 ㅠㅠ (감사해요 형! 오래오래 봐요 정말!) 암튼 기쁜 마음에 기념 사진 하나 찍어둠 ㅋ ..
WEEKEND UPDATE : 드디어 눈, 최근의 잡동사니, 라피즈 센시블레 디너 파티, 더 향초 물론 뭐 아닌 날도 있지만, 내가 외근 나가는 날이면 꼭 비가 오거나 날이 유독 춥거나 덥거나 그랬는데, 눈이 펑펑 쏟아진 며칠전의 에피소드가 새롭게 추가 됐다. 굿네이션 사무실에 볼일이 있어서 간 건데, 눈 맞으며 간건 참 별로였지만 역시 창 밖의 눈을 바라보는 건 기분이 좋아 ㅎ 비밀의 스포일러. 설명 생략. 현우랑 카메라 얘기 하던 중에 현우가 찍은 사진 같은데 뭘 찍은거니 너. (우측에 보이는 사람이 나) 브랜드 사무실에 미팅 갈 때 그 브랜드 옷이나 신발을 착용하는게 나름 매너라면 매너인데, 내 입장에서 매너라고 생각하는 것과 별개로 가끔 이렇게 사무실 사람들과 똑같은 아이템으로 겹치면 그것만큼 얼굴 빨개지는 상황도 없다. 방금 내 반쪽 모습 봐서 알겠지만 이 날 나는 굿네이션 사람들과 똑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