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풀 매장

(3)
Previously : 리바이스 501 파티, 백산안경원 한국 상륙, 라이풀 플래그쉽 스토어, 무신사 매거진, 우형준 정미소, 강남따로국밥, 세운대림상가, 이화원, 촬영&인터뷰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때 찍힌 사진을 우연히 발견했는데, 문수형이 날 너무 사랑하나봐. 내가 너무 무심했네. 내 어깨에 함부로 손 올리는 건방진 하동호 사진도 발견함 ㅇㅇ = 갑자기 봄의 중심으로 건너뛴 것 같았던 월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역시 올드스쿨이 정답이네. 더블비얀코 짱짱맨 +_+ 안과 방문 4주차. 눈에 생긴 상처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만 생각하면 참 마음이... ... 또 진짜 진짜 오랜만에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 들렀는데, 여긴 거의 올 때마다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앞으로 자주 못 올 거 같아... ㅠㅠ 문수형의 갑작스런 호출로 저녁을 같이 먹게 됐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신사역의 '강남 따로국밥'집에 들렀다. 여긴..
LAST WEEK : 디스이즈네버댓 프레젠테이션, 라이풀 LMC 런칭, 물류센터 이사, 컴퍼니F의 기발한 선물, 마스트 브라더스, 브라운브레스 양말, 피프티피프티, 시세이도 마사지 브러쉬, 자리 정리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에서 택배가 하나 왔는데, 잠시 이성을 잃을 뻔 했어....... ......... 어쨌든 뜯어보니 편지봉투와 의문의 상자 그리고 누텔라 브레디 +_+ 누텔라!! 봉투 속에서는 편지와 스티커가 나왔고, 상자에서는 양말이 나왔다. 브라운브레스의 양말!!! 처음엔 브라운브레스에서 보내 온 명절 선물이구나- 했는데, 브라운브레스 마케팅을 책임지는 혜인이가 개인적으로 보냈다네!!! 세상에나!!! 이 택배 받은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던데 ㅠㅠ 어찌어찌 그걸 다 챙겼누 ㅠㅠ 특히나 편지 끝에 손수 적어 보낸 추신은 날 웃게까지 했다. 진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다. 그게 혜인이를 인정하게 하고, 나아가서는 브라운브레스를 좋아하게 되는 거라는 생각. 이렇게 또 배운다. (고마..
라이풀(Liful)은 예쁘다. 설명은 그걸로 충분하다. 오랫만에 들른 라이풀(Liful) 쇼룸. 새로운 시즌 컬렉션으로 예쁘게 차려입은 모델의 사진을 뒤로 하고, 생기 가득한 쇼룸으로 들어서니 어이구야- 많이도 오셨다잉. 각설하고 바로 컬렉션 감상. 지난 시즌 시작된 디즈니와의 콜라보가 이어지고 있었다. 이번 시즌에도 디즈니 캐릭터가 더해진 라이풀의 옷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인데,조금 재미있는 것은 이번 시즌에는 무려 미키마우스의 초창기 그래픽이 쓰였다는 점!현재 통용되고 있는 미키마우스가 아닌 초창기 오스왈드 시절의 그래픽이 옷 위로 올라간 것은 라이풀이 처음이라네?(국내에서인지 전세계에서인지는 내가 헷갈리나 어쨌든 처음!) 앞서 봤던 여자 모델이 입고 있던 바로 그 코트.지나치게 여성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가만히 보니 나름 매력이 있는 것 같았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