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에 출장 업무에 대한 내용은 포함 되어 있지 않음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일어나자마자 나는 또 노트북을 켜고 핫스팟으로 꾸역꾸역 업무를 보고자 했으나..

역시 또 세월아 네월아.. 저 페이지 이미지 로딩하는데도 몇 분이 걸렸는지 정말;; ㅠㅠ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8.0mm | ISO-1000


결국 또 나갈 시간이 되어 나는 서둘러 조식을 먹고,


Canon EOS 6D | 1/1000sec | F/4.0 | 60.0mm | ISO-100


아 좋아 맑은 하늘!


Canon EOS 6D | 1/1000sec | F/4.0 | 105.0mm | ISO-100


3일차가 되니 제법 주변 풍경도 익숙해지는 듯 했지만 역시 볼 때 마다 기분이 묘해 ㅎ


Canon EOS 6D | 1/160sec | F/4.0 | 70.0mm | ISO-100


독일이 영어 표기만 좀 관대하게 했더라면 내가 좀 더 좋아했을텐데...

왜 독일 사람들은 영어를 그렇게 잘 하면서 영어 표기는 하지 않을까...


Canon EOS 6D | 1/500sec | F/4.0 | 105.0mm | ISO-100


귀여운 차들 +_+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00


귀여, 응???

저거 뭥미???

여행객들 태우고 다니는 자전건가???


Canon EOS 6D | 1/1250sec | F/4.5 | 24.0mm | ISO-250


3일차 공식 일정은,

둘째 날 저녁에 들렀던 그 곳.

오늘은 계속 여기에서 볼 일이...


Canon EOS 6D | 1/100sec | F/4.5 | 100.0mm | ISO-800


아침부터 열심히 와플 만들고 계신 간지 쉐프.


Canon EOS 6D | 1/80sec | F/4.5 | 100.0mm | ISO-800


아침부터 다들 무슨 할 일이 그리들 많나요...

아디다스 글로벌 관계자들이었는데 다들 일하네?


Canon EOS 6D | 1/100sec | F/4.5 | 105.0mm | ISO-800


기가 막혀 보였던 아디다스 여성용 점프 수트와 재킷.

입고 있는 두 분은 스텝이었는데 저 옷 진짜 이쁘던데 +_+ 한국엔 안나오나?


Canon EOS 6D | 1/160sec | F/4.5 | 90.0mm | ISO-1000


무슨 상황인지는 비밀.


Canon EOS 6D | 1/125sec | F/4.5 | 60.0mm | ISO-1250


업무 때문에 잠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ZX FLUX 올 화이트 모델을 신어 봤는데 이거 엄청 이쁘네?

근데 이거 출시 계획 아직 없는 샘플인듯... 이뻤는데...


Canon EOS 6D | 1/1000sec | F/4.5 | 55.0mm | ISO-250


아까 점프 수트 입고 있던 누나들이 시내 활보용으로 타고 다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프로모션용 자전거.

그냥 도색한거겠지만 어찌나 이쁘던지 ㅠㅠㅠ

(저 앞 바구니에는 팝콘이 들어있었다. 시민들에게 팝콘을 나눠주더라고)


Canon EOS 6D | 1/1000sec | F/4.5 | 28.0mm | ISO-500


막간을 이용한 단체사진.

단사에 빠진 멤버도 있긴 한데 아무튼, 한국에서 온 혈기왕성 청춘들 +_+

(나 말고 금발이 둘이나 더 있었던 보기 드문 조합이기도 했고, 나 말고 내꺼 같은 모자를 쓴 사람이 또 있는 보기 드문 조합이기도 했고 뭐 ㅎ)


Canon EOS 6D | 1/2500sec | F/4.0 | 32.0mm | ISO-250


나는 진짜 시간이 조금만 나면 무조건 주위를 돌아다녔다.

베를린에 언제 또 올 지 모르니 힘 닿는데까지 쏘다녀 봐야지? ㅋㅋ


Canon EOS 6D | 1/2500sec | F/4.0 | 60.0mm | ISO-250


예쁜 적벽돌 건물.

우리나라에도 적벽돌 건물은 많은데, 왜 느낌이 다를까...


Canon EOS 6D | 1/800sec | F/4.0 | 24.0mm | ISO-250


세일 중이던 반스.

할인 폭이 시원하다.


Canon EOS 6D | 1/1000sec | F/4.0 | 105.0mm | ISO-250


나도 저렇게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 부리며 쉬어 보고 싶었지만...

자리도 없고 시간도 없고...


Canon EOS 6D | 1/2000sec | F/4.0 | 105.0mm | ISO-250


폭스바겐 미니버스 >_<

이렇게 생긴 건 처음 봤어 ㅎㅎ


Canon EOS 6D | 1/400sec | F/4.0 | 58.0mm | ISO-250


베를린의_흔한_문짝.jpg


Canon EOS 6D | 1/125sec | F/4.0 | 24.0mm | ISO-250


참 보기 힘들었던 슈퍼마켓.

이렇게 간판이 옆으로 (또 앞으로) 튀어나온 것도 처음 봤음 ㅎ


Canon EOS 6D | 1/640sec | F/4.0 | 65.0mm | ISO-250


다시 들른 소토(Soto) 스토어.


Canon EOS 6D | 1/125sec | F/4.0 | 47.0mm | ISO-1250


베를린 패션위크를 기념해 소토 스토어와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가 협업해 만든 소토 한정 컬렉션.

키츠네의 히트작이었던 파리지엥(Parisien)을 패러디 한 베를리노(Berlinois)가 같은 폰트로 그려져 있다 ㅎ

아이폰케이스와 반팔 티셔츠가 출시 됐음!


Canon EOS 6D | 1/40sec | F/4.0 | 55.0mm | ISO-1250


우리나라로 치면 "SEOUL"이 써 있는 뭐 그런 거겠지? ㅎ


Canon EOS 6D | 1/125sec | F/4.0 | 70.0mm | ISO-1250


내 맘에 쏙 들었던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x 라프 시몬스(Raf Simons) 에디션.

오렌지 완전 이뻐 ㅠㅠㅠㅠ


Canon EOS 6D | 1/3200sec | F/4.0 | 24.0mm | ISO-400


결국 비밀의 쇼핑을!!!!


Canon EOS 6D | 1/2500sec | F/4.0 | 47.0mm | ISO-400


아 건물 멋지다.


Canon EOS 6D | 1/1600sec | F/4.0 | 24.0mm | ISO-400


아, 자동차 귀엽다.


Canon EOS 6D | 1/2500sec | F/4.0 | 105.0mm | ISO-320


아! 아기 귀엽다!!!


Canon EOS 6D | 1/1250sec | F/4.0 | 105.0mm | ISO-320


소토 뱌뱌~


Canon EOS 6D | 1/800sec | F/4.0 | 24.0mm | ISO-320


어찌나 앉고 싶던지...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앉았어도 됐을 것 같...


Canon EOS 6D | 1/640sec | F/4.0 | 105.0mm | ISO-320


안녕?


Canon EOS 6D | 1/640sec | F/4.0 | 24.0mm | ISO-320


컨버스(Converse). "I ☆> BERLIN".


Canon EOS 6D | 1/1000sec | F/4.0 | 80.0mm | ISO-1250


나는 짐이 거의 늘어난 게 없었는 데 같은 시각 다른 곳에서 쇼핑을 했던 일행의 짐이 많아진 바람에

잠깐 숙소에 짐을 두려고 나 혼자 택시를 잡아 타고 숙소로 잠깐 이동하는데 오 앁.....

또 게릴라 폭우가;;;;;

여긴 진짜... 하늘이 좀 흐려진다 싶으면 비가 진짜 순식간에 쏟아져;;;;;; (그나마 택시 타고 있었어서 다행 ㅠ)


Canon EOS 6D | 1/500sec | F/4.0 | 60.0mm | ISO-1250


그쳐라 좀...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나는 호텔에 짐을 내려놓고 프론트에 가서 우산을 빌렸다.

좋은 호텔이라 그런지 우산 대여가 되는 것도 좋았지만 우산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내가 당황했음 ㄷㄷㄷ (어안렌즈로 찍었더니 짧아뵈네)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근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기껏 우산 빌려서 다시 행사장으로 오니까 비가 그새 또 그쳤..

심지어 길도 금새 말라가기 시작;;; 너무한거 아냐 진짜? ㅋㅋㅋㅋㅋ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오전 시간에는 초청받은 인플루언서만 입장이 가능했는데 오후가 되니 프레스까지 오픈 범위가 넓어져서 사람들이 많아졌다.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그 안에서 나는 천사를 만났어....

아기 천사....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내가 태어나서, 살면서 본 모든 '어린이'중에 진짜 가장 예뻤던 것 같아...

정말 넋놓고 바라봤다...

ㅠㅠ 너 너무 예쁘드라 진짜...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오후 일정 중 가장 컸던 미션 수행을 위해 나는 행사장 안쪽에 마련되어 있던 비밀의 방으로.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그리고 무사히 미션을 완수한 뒤, 니고(Nigo)상과 기념 사진을 한 장 찍었다 ㅋㅋㅋㅋ

와 진짜.. 내가 살면서 니고상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통역을 썼지만..) 기념 사진까지 찍다니 ㅠㅠㅠㅠ

살다살다 진짜 이렇게 떨어본 적도 또 없을 듯 ㅠㅠㅠㅠ

내 나이 또래라면, 스트릿 문화와 힙합 컬쳐, 일본 패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공감할거야....

아.... 진짜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다 ㅠㅠ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오메 사람들 진짜 많이 왔네 ㄷㄷㄷ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오후 업무까지 모두 마치고 행사장 밖으로 나왔더니 오오!! 비가 온다 ㅋㅋㅋㅋ

우산 빌려 오길 잘했어!!! (우산에 깨알같은 힐튼 로고 ㅋ)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일행들은 우산 쓸 생각은 안하고 갑자기 아디다스 행사장에서 나눠준 우비를 입음 ㅋㅋㅋㅋ

아 근데, 이 우비 완전 괜찮던데? 재질도 비닐치고 상당히 튼튼해 보였고 이쁘기도 했고 +_+

우리나라 어디 페스티벌 같은 데서 나눠주는 싸구려 우비랑은 퀄리티가 달랐어 ㄷㄷㄷ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밥을 먹지 못했던 일행들과 근처 쌀국수집으로 이동했다.

베를린엔 그나저나 왜 베를린 음식이 없을까?

이번에 베를린가서 놀랐던 것 중 또 하나가, 베를린을 대표하는 맛집과 메뉴가 없다는 사실이었음.

뮌헨에는 그나마 뭐가 있다던데 베를린엔 그마저도 없다고...

오죽하면 내가 베트남요리 전문점에가서 비빔 쌀국수를 시켜 먹었겠냐고 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생각보다 맛있어서 좀 놀랐음 ㅇㅇ 한국 쌀국수 집에서는 본 적 없는 메뉴였는데,

삶은 쌀국수 면이랑 불고기를 야채랑 같이 내주고 그 옆에 굉장히 짭짤하고 시큼한 정체불명의 국물 같은 걸 같이 내주는 그런 메뉴였는데

아주 맛이 괜찮았음!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00


쌀국수를 다 먹고 다시 아디다스 행사장 근처로 걸어가다 보니 러기지 브랜드 퀘스쳔(Qwstion) 매장에서는 무슨 파티를 하는 듯 했는데,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00


맞은 편에 있던 레드윙(Red Wing Shoes) 매장에서도 뭔 파티를 하는 듯? 무슨 날이었나?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다시 돌아온 아디다스 행사장 앞.

아 진짜 사람 미어 터진다 ㅎ

하긴 전세계 아디다스 관계자들, 프레스들이 모두 모여 있었으니 뭐... 납득할 만한 상황 같기도 ㅋㅋ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00


아 근데 이건 납득이 어렵더라 ㅋㅋㅋㅋㅋ

전날 우연히 마주쳤던 퍼렐을 다시 마주하게 됨 ㄷㄷㄷㄷㄷ

이 상황은 퍼렐이 아디다스 행사장을 떠나기 직전의 모습인데,

차에 타지 않고 몰려드는 사람들과 일일이 셀카를 다 찍어주던 아주 젠틀한 모습을 볼 수 있던 상황 ㅠㅠㅠㅠㅠ

나도 진짜 사진 같이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기도 했고 내가 많이 피곤하기도 했 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퍼렐 매너는 내가 다시 봤음! 월드스타는 달라도 다르구나!!!!)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퍼렐이 떠나고, 우리도 행사장을 떠나고,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요긴하게 잘 쓴 힐튼호텔 우산 반납!


Canon EOS 6D | 1/50sec | F/4.0 | 70.0mm | ISO-1000


며칠 고생한 내 스탠 스미스 ㅠㅠㅠ

이제 슈퍼스타 신고 다녀야겠어 ㅋㅋ


Canon EOS 6D | 1/50sec | F/4.0 | 50.0mm | ISO-1000


숙소로 돌아온 뒤 쉬겠다는 일행을 뒤로하고 나는 또 다른 일행들과 함께 다시 거리로 나섰다.

왜냐고? 나에겐 1분 1초가 금이었으니까 ㅋㅋ

(여기는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실도 간지임 ㄷㄷㄷ)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1000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있었다.

저기 입구 안쪽으로 무슨 고급스러워 보이던 파티가 한창이었는데

주인공이 알고 보니 플러스 모델!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빅사이즈 모델들을 위한 파티 +_+

포스터에도 온통 정말 큰 여자들 뿐이었고 텍스트에도 플러스 모델 어쩌고 써있고 ㅎㅎ 진짜 신기한 볼거리였음 ㅇㅇ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1000


정처 없이 걸으며 주변을 둘러 보니 이런 공사 현장이 꽤 많았는데,

여기는 뭔가 공사 중인 건물도 괜히 멋져 보여?

우리나라에서 아시바랑 방수포로 뒤덮혀 있는 건물들 보는 거랑은 뭔가 느낌이 달랐음 ㅎㅎ 기분 탓도 아닌 것 같애 근데 ㅋㅋ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8.0mm | ISO-1000


결국 난 트렘 타 볼 운명이 아닌가...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0.0mm | ISO-1600


그리 걷다가 들어간 잡화점.

편의점이라는 표현을 쓰기 애매하니 이거 뭐..

걍 슈퍼마켓이라고 하기도 파는게 좀 애매하고?

암튼 잡지 섹션이 어마어마함.


Canon EOS 6D | 1/80sec | F/4.0 | 28.0mm | ISO-1600


음료 파는 스케일도 어마어마함.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1600


코카콜라 덕후는 그렇게, 한국에서 마셔보지 못한 놈으로다가 골라 사 마셔 봄.

후기라면 음 -

코카콜라를 쭈욱 마셨는데,

목 뒤로 다 넘어간 다음에 갑자기 레몬에이드 맛이 어디선가 나는? 그런 어떤 야리꾸리한? 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레몬이 잘못한 게 아니라 라이트가 잘못한 듯....

ㅇㅇ...


Canon EOS 6D | 1/320sec | F/4.0 | 50.0mm | ISO-1600


오늘에야 정확히 알게 된 TV타워 (혹은 베를린타워).

베를린의 상징적 건물 중 하나이기도 하고,

저 위 전망대가 유명하기도 하고,

타워 앞 알렉산더 플라자가 만남의광장이기도 하고 뭐 ㅎ

아무튼 유명한 곳이었다는 걸 베를린에 머무른 지 3일만에 알게 됐네 ㅋ

출장 업무를 보던 곳이나 숙소가 모두 저 타워가 보이는 반경 안에 있어서 계속 눈에 밟혔었는데 ㅋ 속이 다 후련!


Canon EOS 6D | 1/100sec | F/4.0 | 50.0mm | ISO-1600


저런 거 보면 괜히 타고 내려가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1600


멋지다.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1600


진짜 멋지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느낌.


Canon EOS 6D | 1/40sec | F/4.0 | 50.0mm | ISO-1600


비가 그치고 선선해지기 시작한 베를린의 저녁.

유럽이라 해가 상당히 늦게 진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 때도 꽤 늦은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환하네.


Canon EOS 6D | 1/50sec | F/4.0 | 75.0mm | ISO-1600


디자인으로 유명한 나라다 보니,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 타이포그래피 쓰는 것 하나하나 괜히 다 감성적으로 보였다.

(특히나 요란한 디자인 별로 안 좋아하는 내겐 정말 딱!!)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1600


컬러 블러킹 멋지다.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1600


차 귀엽다.


Canon EOS 6D | 1/60sec | F/4.0 | 58.0mm | ISO-1600


길 예쁘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24.0mm | ISO-1600


그리고 그렇게 한참을 걷고 걷다 보니 마침내,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1600


이 곳에 도착했다.


Canon EOS 6D | 1/40sec | F/4.0 | 47.0mm | ISO-1600


베를린 장벽.

베를린에 왔으니 꼭 봐야겠다 생각했던 그 것.

이렇게 저녁에야 겨우 볼 수 있었다.


Canon EOS 6D | 1/40sec | F/4.0 | 58.0mm | ISO-1600


내가 갔던 곳은 관광명소로 유명한 이스트사이드 갤러리(East Side Gallery)는 아니고

뭐라 그래야 되나.. 유적지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철거 되지 않은 베를린장벽의 터가 조그마한 규모로 남아있던 메모리얼 월(Memorial Wall)이었다.

그래서 그래피티나 뭐 유명한 그런 건 하나도 보지 못했지만,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1600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보기에는 더 좋았던 듯 ㅎ

사람도 없어서 좋았고 시간도 어둑어둑해 질 때라 감정 이입도 좋았고 ㅋ


Canon EOS 6D | 1/40sec | F/4.0 | 40.0mm | ISO-1600


생각보다 벽이 높지도 않았고 두껍지도 않았어서 많이 놀랐던 것 말고는, 방문하길 잘 했다는 생각.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2000


Canon EOS 6D | 1/50sec | F/4.0 | 40.0mm | ISO-2000


재밌던 건, 주변 건물의 벽에 베를린장벽의 과거 모습이 사진으로 그려져 있었다는 점이다.

당시 베를린장벽이 철거되던 모습이나 다른 역사 속 장면들이 이렇게.

진정한 메모리얼 월.


Canon EOS 6D | 1/25sec | F/4.0 | 24.0mm | ISO-2000


저기도.


Canon EOS 6D | 1/40sec | F/4.0 | 45.0mm | ISO-2000


또 저기에도.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2000


그 끝에는 정말 박물관에 온 것 같은 간이 건물과 조명, 안내판 등이 설치 되어 있었는데,

이게 뭔가 하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보니까 집 터 같은 느낌이더라.


Canon EOS 6D | 1/160sec | F/4.0 | 96.0mm | ISO-2000


다행히도 여기에는 영어 안내 문구가 함께 적혀있어서 조금씩 읽어 봤는데,

여기에는 베를린 장벽을 관통하는 건물이 한 채 세워져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밀입국자들이 몰래 국경을 넘는 보더 하우스로 쓰였다네.

저기 빨간색 스티커가 이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을 알리는 위치.

정말 건물의 중앙이 딱 베를린 장벽을 관통하는 ㅎ

근데 어쩌다 장벽을 그런 위치에 세웠을까? 그게 좀 궁금해지긴 했다.


Canon EOS 6D | 1/40sec | F/4.0 | 82.0mm | ISO-2000


좀 더 걷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걸었기도 했고, 낮에 계속 돌아다니고 일했던 것 때문에 체력도 거의 바닥.

이미 깜깜한 밤까지 되어 버린 후라 우리는 다시 숙소로 돌가가기로 했다. (택시타고 ㅋㅋ)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쪽이 가보고 싶었지만, 지도를 찾아보니 여기서 너무 멀기도 했고 시간도 늦어서 가봤자 뭐 제대로 보지도 못할 듯 하여...


Canon EOS 6D | 1/160sec | F/4.0 | 93.0mm | ISO-2000


귀여운 신호등을 뒤로하고 숙소로.


Canon EOS 6D | 1/20sec | F/4.0 | 58.0mm | ISO-2000


아 근데, 힐튼 호텔에 머무르는 내내 몰랐는데, 호텔 바로 아래에 클럽이 있더만?

아스팔트 라는 이름의 클럽이었는데 이렇게 젊은 사람들 줄 길게 서 있고

저 속에서 둠 둠 둠 베이스 울려 퍼져 나오고 그런 게 좀 신기해 보였다 ㅋ

(진짜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덩치 큰 가드가 수질 관리 하는 모습도 보였음)

궁금해서 줄 서 있던 사람한테 가서 뭐 공연 하냐고 물었더니 걍 클럽이고 별 다른 행사 없다고 하던데,

나는 대답보다도, 내가 말 거니까 다들 날 쳐다봐서 민망하고 막 그랬네 ㅋㅋㅋ


4-1편에서 계속.



베를린 출장기 1편 - 베를린으로 떠나던 날, 베를린의 밤길 ▷ http://mrsense.tistory.com/3099

베를린 출장기 2-1편 - 베를린 미테지구 이야기 ▷ http://mrsense.tistory.com/3100

베를린 출장기 2-2편 - 베를린 미테지구 이야기, 갑자기 나타난 퍼렐, 월드컵 독일전 관람 ▷ http://mrsense.tistory.com/3101

베를린 출장기 3편 - 드디어 만난 니고, 베를린 미테지구 이야기, 밤에 본 베를린 장벽 ▷ http://mrsense.tistory.com/3103

베를린 출장기 4-1편 -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패션 박람회 브레드앤버터(BBB) ▷ http://mrsense.tistory.com/3104

베를린 출장기 4-2편 - 세계 최대 스케이트 브랜드 박람회 브라이트쇼, 베를린 한식당 김치공주 ▷ http://mrsense.tistory.com/3105

베를린 출장기 5편 - 루프트한자 오버부킹이 만든 최악의 귀국길 ▷ http://mrsense.tistory.com/3106


Posted by 쎈스씨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800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남자들의 천국, 이세탄멘즈 백화점 10주년을 기념하는 메디콤토이 베어브릭 시리즈를 실물로 영접했다.

톰 브라운, 랑방, 마르니, 겐조, 마크 제이콥스, 까르벵,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라프 시몬스, 드리스 반 노튼, 언더커버.

총 10개 브랜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황을 지켜보자니 낱개로 옥션에 뿌려지는 매물 중엔 역시 톰 브라운의 인기가 ㄷㄷㄷ

내 눈에도 톰 브라운이 정말 예뻐 뵈는데, 마크 제이콥스도 상당히 잘 나왔다고 생각함 ㅎ

하지만 난 역시나, 큰거 아니면 안 사겠다는 다짐을 한 상태라 100% 시리즈는 과감히 스킵! 구경한 걸로 만족하겠어 +_+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800

 

피프티피프티가 아트토이 편집매장으로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갤러리로도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가끔 이렇게 귀한 책도 구경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800

 

지난 겨울 삼성 플라토 미술관에서 만났던 무라카미 타카시 작품을 모아놓은 책.

귀한 책이라 살살 펴 봤는데 하나같이 예쁜 그림들이 가득가득 ㅎ 

 

NEX-5T | 1/80sec | F/5.6 | 16.0mm | ISO-800

 

넘사벽 가격을 자랑하는 골동품(?)도 구경할 수 있어 내가 참 좋으면서도 힘들엉....

 

 

=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400

 

외근은 역시 한방에 몰아서 해야 제 맛!

봄맞이 준비를 마친 에스피오나지(Espionage)를 만나기 위해 웨얼하우스를 방문했다가,

 

NEX-5T | 1/200sec | F/11.0 | 16.0mm | ISO-200

 

로데오에 왔으면 와플을 먹어야제-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네 ㅎ

와플은 역시 브랜드 와플보다 이런 게 갑절 맛있음!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200

 

홍대로 넘어가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사무실에 들렀는데 여긴 플레이보이 멕시코판 매거진이 있네?

전에 피드인터네셔널 사무실에 갔을 때도 플레이보이 60주년 한정판인가 뭔가 있던데-

요새 플레이보이 매거진 구독하는 게 트렌드인가? +_+bbb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200

 

그나저나 일하러 갔다가 쇼핑하고 나오는 나는 도대체 뭐하는 놈인가....

지난 PT때 보고 예쁘다 생각했던 코트랑 셔츠를 결국 외근 나갔다가 질러버림....

....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200

 

칼하트WIP 매장에도 들렀다.

와우산길에 위치한 이 매장은 첫 방문이 아닌데, 지난 주의 웍스아웃 본사 방문에 이어 다시 오니 뭔가 여기도 대단해..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200

 

숨막히는 칼 각.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200

 

숨막히는 가격.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200

 

숨막히는 웍스아웃 마케팅팀의 아우라까지 경험하고 홍대에서의 볼 일을 모두 마친 뒤,

 

NEX-5T | 1/125sec | F/8.0 | 16.0mm | ISO-200

 

목동까지 넘어가서야 모든 외근을 마칠 수 있었다;;

아 진짜 6군데 브랜드를 하루 안에 다 만나러 다니는 건 정말 빡쎄;;;;

일 다 마치고 나 스스로에게 붕어빵을 선물했음 ㅋ

근데 이제 붕어빵이 뜨거운 계절이 왔구나 싶더라 ㅎ 봄이야 정말..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전부터 사려고 벼르고 있던 녀석을 구입하러 므스크샵(msk shop)에 들렀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바로 이거. 얼마 전에 우연히 므스크샵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된 사진 속에서 발견한,

누가봐도 내 스타일의 니트 베스트 ㅋ

최근 F.N.B.C.(Friday Night Blazer Club)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브랜드명을 바꾼 구)인스탄톨로지 제품이다.

앞 사진에 보이는 네이비 컬러랑 이 화이트 컬러 2가지가 발매 됐는데,

F.N.B.C.의 네이비 제품과 형태만 비슷하고 색상만 네이비+레드+화이트로 다른 빔즈(Beams) 제품을 내가 이미 갖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에는 밝게 입고 싶어서 화이트로 초이스! 색감 정말 너무 곱다 ㅋ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200

 

이번 시즌 컬렉션이 네이비+화이트+옐로 조합이다. 블레이저도 그 안에서 예쁘게 잘 나와준 듯 ㅋ

무척이나 사고 싶었지만, 나도 걍 월급쟁이일 뿐이니 흙흙...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200

 

액세서리도 탐나는 게 많아서 내가 므스크샵은 당분간 가지 말까봐.... 주머니 다 털리겠엉....

 

 

=

 

 

NEX-5T | 1/100sec | F/4.5 | 16.0mm | ISO-1600

 

감각적인 디자이너 듀오가 직접 이끄는 스티브J & 요니P(Steve.J & Yoni.P)에서 롱보드를 새로 출시하며 런칭파티를 열었다길래 다녀왔다.

장소는 아주 오랫만의 마이분(My Boon).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사실 야근해야 되서 전혀 행사 갈 시간이 없었는데 그래도 아주 이례적으로(?) 초대를 해 주셨길래 예의상 얼굴은 비춰야 할 것 같아

진짜 순전히 얼굴도장 찍으려고 야근하던 중에 정말 잠깐 다녀왔네 ㅋㅋ;;;

 

NEX-5T | 1/100sec | F/4.5 | 16.0mm | ISO-1600

 

내가 갔을 땐 뭐 이미 준비 되어 있던 퍼포먼스(미니 패션쇼)도 다 끝났고 라운지 파티 식으로 흥겨운 분위기만 이어지고 있었...

암튼 이거 보드 귀엽네 ㅎ 꽃무늬가 상콤하다. 딱 봄이네 ㅋ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롱보드와 매치업 할 수 있는 스타일링도 함께 소개.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손담비를 향한 청춘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가 무서워서 나는 후다닥 행사장을 나왔...

다기 보다도 야근 생각 때문에 오래 있지 못하고 곧장 사무실로 돌아와 야근을 했다는 슬픈 마무리...

 

 

=

 

 

NEX-5T | 1/640sec | F/10.0 | 16.0mm | ISO-1600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외근 나갔다가 부산 총각 재원이를 우연히 마주쳤다.

룩티크에서 일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분명히 전에 들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볼 때 마다 "서울 왔네? 언제 내려가?" 라고 하게 되는 희한한 에피소드를 연발하고 있음.

재원아 분발하자.

 

NEX-5T | 1/80sec | F/4.0 | 16.0mm | ISO-1600

 

크리틱 형제님들을 보기 위해 굿네이션 사무실에 들렀는데 대웅이형은 어디갔누 -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홀로 사무실을 지키던 현우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생각보다 너무 충격적인(?) 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되서 놀랐던 희한한 미팅이었다.

 현우야 일단 하비나잇부터 얼른 추진하자.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피프티피프티에서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지원양을 우연히 만났다.

요즘 나이키랑 재미있는 프로젝트 진행 중인 것 같던데 더 유명해지기 전에 친한척 좀 더 해야겠다.

나이키가 선택한 여자니까 잘 보여야지 호호호-

 

NEX-5T | 1/160sec | F/6.3 | 16.0mm | ISO-1600

 

우리팀의 상반기 계획표가 모두 짜여지고나니, 정확한 건 아니지만 전년대비 스케쥴이 2배 이상 늘어난 기분이다.

심할 땐 3배 늘어난 것 같은 체감을 할 정도..

그래서 야근이 본의 아니게 또 잦아졌는데, 오랫만에 몬스터로 원기 회복을!

은 무슨 그냥 이런거라도 마셔야 버티지 그렇지 않고서는 정말 느므느므 힘드릉.....

 

 

=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1600

 

오랫만에 들른 고와일드(Gowild)의 와일드띵스토어(Wildthing Store).

부츠가 정말 많기로 유명한 곳.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확장 공사를 해서 매장이 2배로 넓어졌다.

예전엔 정말 '좀 좁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여유가 느껴짐 ㅎ

공간의 컨셉을 분명하게 달리하고 있어서 질리지도 않고 ㅋ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고와일드 스텝들과 비밀의 미션 수행.

다들 정말정말 친절하게 응해줘서 내가 기분이 참 좋았음 ㅋ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고와일드에서는 1년에 단 한 권 발매되는 올곤북(All Gone Book)도 정식 수입 판매가 되고 있다.

국내 정식 유통 채널이 이곳임.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1600

 

올곤북은 '지난 한 해 전세계 스트릿컬쳐의 이슈를 집대성'한 책이다.

그래서 2014년에 2013년판이 나오는 뭐 그런 식인데, 이게 패션만 다루는 게 아니라 아트 카테고리까지 다루고 있어서

이거 한 권 사두면 꽤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1600

 

수록되는 이미지들도 굉장히 고퀄임.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응 고퀄.

*^^*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탐났던 데크)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1600

 

고와일드 친구들과의 작업 결과물이 곧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주길 ㅎ

(고와일드 모두 고마워요!)

 

=

 

 

NEX-5T | 1/200sec | F/11.0 | 16.0mm | ISO-400

 

안구 정화 할 겸, 볼만한 책이 있을까 싶어 오랫만에 이레서적에 들렀다.

압구정 로데오를 예전부터 다녔던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명소. 요즘 친구들 중엔 모르는 이들도 상당한 듯?

 

NEX-5T | 1/250sec | F/8.0 | 16.0mm | ISO-1600

 

여긴 아트, 패션 카테고리의 수입 서적이 많기로 유명하지.

발간 된 지 몇 년 된 레어템도 꽤 많은 곳임.

단점이 있다면 그 어떤 책도 내용을 볼 수 없게 밀봉을 해 놨다는......

그 부분만 좀 해결되면 참 좋으련만... 책을 함부로 못 사겠어...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독특한 표지로 이슈가 됐던 V 매거진.

2014 봄 시즌 표지는 미스 아메리카라는 수식어가 참 잘 어울리는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장식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만 했어..

...

(저 뒤에 샤넬의 리틀 블랙 재킷 화보집이랑 밀크 컬렉션 북도 진짜 탐이 났지만.. 저걸 사려면 내 카드가.. ㅠㅠ)

 

NEX-5T | 1/250sec | F/8.0 | 16.0mm | ISO-1600

 

이건 구입한 건 아니고, 살까 말까 고민을 한참 했었던 ㅎ

라이트닝社에서 나오는 마스터 시리즈, 바이블 같은 것들은 정말 옷 만드는 분 들에겐 고마운 책이 아닐까 싶을 만큼 아카이브가 ㄷㄷㄷ

내가 옷 만들고 신발에 조예가 깊었더라면 고민 없이 샀겠지 ㅎㅎ

 

NEX-5T | 1/250sec | F/8.0 | 16.0mm | ISO-1600

 

암튼 비밀의 책을 추가로 구입했다는 이야기.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400

 

이레서적을 나와 길 한번만 건너면 곧장 10CC(10 Corso Como) 청담점이라 여기에 있는 책도 좀 보러 왔다.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400

 

여기에도 진귀한 책들이 참 많기로 유명하지. 구입까지 해 본 적은 없지만, 가끔 와서 보면 참 좋은 것 같다.

여긴 일단 이레서적처럼 책을 봉인해 두지 않으니깐 +_+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400

 

근데 그 중에 심지어 박스로 봉인 되어있던 기막힌 녀석이 눈에 들어와서 내가 또 고민을 한참 함;;;

베이프 20주년 아카이브 북....

전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저 책 리뷰를 본 적이 있는데,

살까 말까 하다가 걍 저기 내려놨는데....

걍 살 걸 그랬나....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전부터 벼르고있던 아디다스 형제님들과의 회식을 드디어 했다.

작년부터 좀 된다 싶은 컬렉션으로 빵빵 터뜨려 주는 아디다스는 올 해에도 엄청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라니 많은 기대 해주길 ㅎ

나이키도 조던도 물론 좋지만, 아디다스의 요즘 행보를 보면 이 또한 절대 과시할 수 없으니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회식 장소는 가로수길의 '뻘'이라는 곳인데, 여기 오징어튀김이 유명하다네?

저 옆에 있는 건 삼겹살+관자+김치볶음인데, 이거 둘 다 완전 별미 +_+ 깜짝 놀랐음 ㅋ

 

 

=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800

 

때마침 아디다스에서 선물도 보내주셨다.

딱 보기에도 엄청 가볍고 편할 것만 같은 이 녀석의 이름은 ZX FLUX.

오리지널스 라인으로 출시 된 녀석이지만 토션 바(Torsion Bar)도 들어가고 참으로 퍼포먼스 라인스러운 모델임.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800

 

근데 더 놀라운 건 그 다음.

내가 받은 게 보라색 모델인데, 이건 절대 판매 안하는 버전이라네 ㄷㄷㄷ

보라색은 프로모션용으로만 나온 듯 +_+

(실제로 일반 카달로그에는 존재하지도 않음)

 

NEX-5T | 1/500sec | F/11.0 | 16.0mm | ISO-800

 

그래서 곧장 하루동안 이거 신고 돌아다녀봤는데 이거 진짜 편하더라 +_+

어퍼는 통풍 시원하게 잘 되는 수준이고

솔은 너무 말랑말랑하지 않아서 적당히 걷기 좋은!

(고마워요 아디다스!)

 

 

=

 

 

NEX-5T | 1/400sec | F/11.0 | 16.0mm | ISO-800

 

어쩌다 보니 이번주는 계속 아디다스랑 함께 하네;;;

주말엔 카시나에서 스탠스미스 콜라보레이션 시리즈가 주루룩 발매한다고 해서 구경 가봤다.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800

 

추첨한다고 이래 또 많은 분들이 모이셨네.

난 뭐 추첨이나 그런건 관심 없는지라 뒤에서 구경만 ㅎ

 

NEX-5T | 1/100sec | F/4.5 | 16.0mm | ISO-800

 

내가 탐낸 건 이 녀석.

처음에 인터넷에서 사진 뜬 거 봤을 땐 대체 이게 뭥미? 했는데,

막상 실물 보니까 이거 매력 좀 있던데?

가격이 비싸서 선뜻 지갑 열긴 좀 겁이 나서 일단은 구경만.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햇살이 좋아 괜히 이 길 저 길 걷다가 르 알라스카(Le Alaska)가서 빵 몇 개 사서는, 가로수길 걸으며 '길빵'을 했다 ㅋㅋㅋ

여기 빵 비싸긴 한데, 솔직히 맛있엉......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800

 

피프티피프티의 마스코트 성현이가 차를 새로 뽑았더라.

무려 아우디다..... 그릴이나 대충의 쉐입이 R8을 떠올리게 하던데.. 나보다 먼저 오너 드라이버가 됐구나... 부럽다 임마...

(진짜 아우디 매장에서 파는 모델임...)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800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 독서도 함.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800

 

좋은 말이 많아서 유익했음.

ㅇㅇ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주말 밤, 생각지 못하게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초코무양을 커피워커스에서 만남.

초코무는 일본의 일러스트 아티스트로 유명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도 하고 자체 제작하는 상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조이리치 콜라보레이션이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고,

2PM의 닉쿤이나 장우영 등이 초코무가 만든 모자를 쓰고 다닌 걸 로도 유명하지 ㅎ

암튼, 팬심으로 사진을 같이 찍었음 ㅋㅋㅋㅋ

 

 

끝.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