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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505 : 론 잉글리쉬 전시, 립앤딥 슬리퍼, 이지부스트 크림 화이트, 남구로 은행나무, 교동 전선생, 대선 사전투표 출근길에 지하철 역에서 갑작스럽게 MBC 라디오 뉴스 인터뷰에 응하게 됐는데,리포터의 첫 질문이 "연구원이신가봐요" 였다.나는 "아닌데요" 라고 대답했다. = 아끼던 에이라이프(Alife) 슬리퍼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슬리퍼를 새로 장만했다.이번에 구입한 건 립앤딥(RinNDip) 제품. 뚜껑을 열자마자 기분이 나쁜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지. 슬리퍼를 꺼내고나니 기분이 나쁜 것 같은 건 그 또한 기분 탓이겠지. 방향이 바뀌니 좀 낫군.이제 내 발 쳐다 보는 분들은 주의해 주기를.호호호. = 원래는 집으로 바로 귀가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신도림으로 넘어가게 됐다.그래서 찾은 곳은 교동 전선생.뭐 여기가 대단해서 간 건 아니고 그냥 어디 갈까 한바퀴 돌아보다가 야외 테이블 위치가 마음에 들..
Kasina PINNACLE Shop OPEN Party !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비교적 한산했던 금요일 저녁의 압구정 로데오 거리. 카시나 본사 건물 1층에 새로 오픈을 한 피나클샵에서는 오픈 소식을 듣고 모여든 손님들이 계속해서 드나들고 있었고, 360SOUNDS의 DJ 진무형이 멋진 디제잉으로 그 분위기를 달구고 있었다 - 사실 오늘의 가장 큰 이슈는 물론 피나클샵의 오픈을 알리는 것이기도 했지만 최근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버린 무시무시한 괴물 Air Yeezy의 추첨 재판매 이벤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 이를 위해 카시나에서는 간단한 먹을거리도 준비를 하고, 최근 좋은 연으로 카시나와 스폰 관계를 갖게 된 독일산 리큐어 예거마이스터에서 쿨하게 멋진 선물을 ! 내가 직접 체험을 해보고 싶었으나 눈 수술의 빠른 회복을 위해 요즘 금주를 하고 있는 관계로 구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