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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이틀 앞둔 월요일. 무엇일지 짐작되는 것들이 배달 되었다.

사실 다 알고 있던거긴 했는데, 그게 한꺼번에 오니까 괜히 또 기분이 좋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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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온라인 편집매장 29센티미터(29cm)에서 주문한 거.

전주의 자랑 풍년제과(오리지널 PNB) 초코파이인데, 지난번에 한 번 주문해 먹어 봤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어서 다시 주문함 ㅋㅋ

근데 설 연휴때문에 주문이 밀렸던건지 뭔지 좀 늦게 왔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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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의 초코파이 중에서도 최근 갓 출시 된 화이트 초코파이다.

서울에 있는 PNB 분점에서조차 판매하지 않고 있는 화이트 초코파이!!!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구입 당시 기준으로는 그러했다)

1박스는 기분 좋게 같이 일하는 직원들 나눠주고 1박스는 설 연휴때 본집에 가져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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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기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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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트토이 편집매장 킨키로봇(Kinkirobot)에서 온 선물. 아무래도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서 보내준 것 같은데

역시나 설 연휴 배송에 밀린 탓인지 발렌타인데이가 지나고나서 와부렀서야? ㅋㅋ

아무튼 하나는 메디콤토이(Medicom Toy)가 매년 출시하고 있는 베어브릭 발렌타인데이 시리즈의 2015년 버전이고

다른 하나는 베어브릭 29탄의 시크릿 모델 중 하나인 마블(Marvel) 로켓라쿤(Rocket Raccoon).

내가 뭐라고 이런것까지 챙겨 보내 주시고... 킨키로봇 고맙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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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에서 온, 워드커피(Word Coffee)의 머그컵과 커피 원두!

저기 아래 놓여있는 카드에 쓰인게 원두 이름이다. 코스타리카 엘 카페탈.

나는 커피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커피는 우리 팀 아이들에게 다시 나눠주기로 함 ㅎㅎ

내가 직접 즐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훈훈하게 나눔했으니 브라운브레스도 이해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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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하기 전, 우리 팀 아이들에게 점심을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도시락을 싸오는 아이도 있고 따로 밥을 먹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래도 나름 구정 연휴를 앞두고 있었으니 기분 좀 내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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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메뉴는 떡국!

회사 바로 옆에 굴 요리 전문점이 있는데, 거기서 파는 굴 떡국과 굴 파전으로 분위기를 내봤다.

저 굴 떡국이 압구정역 부근이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단돈 6,000원임 +_+

암튼 우리 팀 아이들 내가 맨날 틱틱대고 신경질적으로 구는데도 잘 따라줘서 내가 늘 고마워하고 있다는 거 알아줬으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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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기록한 택배들은 다 예상을 하고 있던 거였는데, 이건 전혀 예상하지 못한 택배라 박스 뜯으며 긴장도 좀 했는데,

무슨 포장이 이리 철두철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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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웨거(Swagger)에서 온 택배다!

이 작은 쇼핑백 하나 보내오는데 이렇게 포장을 정성스럽게 하다니 ㅠㅠ

일단 포장에서 감동 점수 크게 먹고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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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진짜 그 안에서 나온 내용물 보고, 진짜 사무실에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네;;;;

왼쪽에 종이는 카드고 오른쪽에 있는 통은 초콜렛인데, 내가 소리지르게 한 건 그 가운데 있는 상품권....

세상에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보내면 어떡해....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진짜 당황을 엄청했다;;;;

왼쪽에 있는 카드 뒷면에 스웨거 대표님이 '친히' 직접 써 준 덕담 내용도 너무 감동적이어서 내가 진짜 좀 많이 뭉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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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지내고 있는 브랜드들의 명절 선물이 속속 날아오니 제법 설 기분이 났는데,

역시 이런 명절에는 햄 선물이 분위기 내는데는 깡패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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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에서 보내 온 햄인데, 스팸이 아니라서 뭔가 반갑고 좋으면서 어색했던 것 같다 ㅎㅎ

으레 이런 명절에는 '스팸'이나 '동원'같은 회사나 브랜드의 제품 선물을 받기 마련인데,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이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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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독일식 펍이 요즘 인기라는 이야기를 들어보긴 했는데, 거기서 이렇게 선물용 햄도 만드는 줄은 몰랐네?

아무튼 뭐 이 어린양을 굽어 살피신 로맨틱크라운에게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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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부터 설 연휴 시작이라 화요일엔 잔업을 좀 할거라는 예상 정도를 하긴 했지만,

낮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하나 터지면서 야근이 확정되는 바람에 하루 종일 속이 더부룩했다.

결국 점심도 거르고 일하다가 3시쯤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김밥 한 줄 사다 먹었는데 그것도 결국 체하고...

밤이 되니 기력마저 쇠퇴하는 것 같아 당 충전 하겠다고 발렌타인데이때 받았던 초코렛들과 낮에 사두었던 초코우유까지 원샷원길;;;

아 진짜 이때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심리적인 영향 때문에 더 속이 안좋고 뭐 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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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모두가 설 연휴 시작한다고 후다닥 퇴근한 마당에 사무실에 혼자 남게 되어 또 김밥 한 줄로 저녁을 떼우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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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저도 터진 김밥이 되서 내가 하마터면 울 뻔 함....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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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요일 새벽 1시 반을 넘겨서야 퇴근을 했다는 뭐 그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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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불터지고 속상했지만, 내가 좀 더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했던 잘못이 있으니 그냥 나 혼자 씩씩대는 수 밖에.

속이 쓰린것도, 체한 것도, 야근한 것도 다 내 죄지 뭐.

어쨌든 마무리 했으니 이제 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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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는 뭐 별 거 없었다.

안양 본집 가서 떡국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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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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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 친구들 만나 노래방도 가고,

????



진짜 먹고 눕고 먹고 눕고 그렇게 5일을 보낸 것 같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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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 금요일에 회사를 쉬었는데 그 사이에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덕분에 월요일 아침부터 회사에 나오자 마자 기분이 좋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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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앙(Tres-Bien)에서 트리커즈(Tricker's)를 한 켤레 구입했다.

직구가 가능한 곳이라 칼 같이 배송되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와서 조금 놀라기까지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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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SS 시즌 10% 할인 쿠폰을 넣어서 보내줬는데, 적어도 내가 이용해 본 온라인 쇼핑몰 중에선 가장 쿠폰을 멋지게 담아 보내준 곳이 여기였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이런 디테일에 감동하는 법이니, 나는 트레비앙을 처음 이용해 본 것임에도 이미 그들의 팬이 되어버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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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트리커즈 부츠 하나를 산 수준이 아니었다.

무려 준야 와타나베 맨 꼼데가르송(Junya Watanabe Man Comme Des Garcons) 컬래버레이션 제품 +_+

이렇게만 써 놓으면 가격이 장난 아니었을거라 생각하겠지만,

시즌오프를 통해 정말 말도 안되는 착한 가격에 구입했다 ㅎ (그래서 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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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곱다 고와 -

별 볼일 없는 올 블랙 컬러의 윙팁 부츠지만, 그러기에 더욱 더 오래 신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구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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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은 나만 볼 수 있는 거니까 나 혼자 만족하는걸로 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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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선물이라고 이런 걸 만들어줬다.

그냥 뭐 흔한 줄노트와 BIC 볼펜인데,

뭔가 양키 감성 가득 담긴 것 처럼 보여서 맘에 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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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이걸로 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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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출신 심준섭이 갑자기 뭔가 일을 벌이는 것 같은 냄새가 나서 가보니 그냥 에폭시 냄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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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방에 진열 되어 있던 400% 스케일의 가리모쿠 베어브릭이 갑자기 추락 하는 바람에 다리 연결 부위가 부서졌다며;;;

준섭이가 에폭시로 수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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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귀한 걸 ㅠㅠㅠ

가리모쿠 베어브릭 진짜 비싼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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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처음 영상팀과 회의 하면서 만든 나름 괜찮은 시나리오가 하나 있었는데,

결국 원치 않는 이유로 시나리오 전체를 갈아 엎는 상황이 벌어져서;;;

가내수공업으로 단촐하게 찍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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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감성 폭발 좀 시켜서 대중들에게 회사 이미지 좀 제대로 어필해 보려고 했지만, 원치 않는 이유 때문에 이리 되어버려 아쉬웠다.

쨌든 뭐, 현실적인 대안을 나름 강구해서 촬영 했으니 결과물이 언젠가 나오거들랑 귀엽게 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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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자리가 아니었는데 어쩌다 갑자기 퇴근하고 고기를 먹으러 가게 됐다.

목적지는 신사역 부근에 위치한 돼지연구소.

특수부위 전문점인데 간판의 글씨체가 마음에 들어 기대감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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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자리답게 멤버의 조합도 굉장히 갑작스러웠음.

어쨌든 고기 좀 구워봤다는 준섭이가 자진해서 집게를 잡고 아트를 빨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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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게 특수부위 모듬 한판이라 흰살, 꼬들살, 뽈살, 등심덧살을 차례차례 먹어보니 세상에나...

살다살다 이렇게 맛있는 고기는 진짜 처음 먹어봤다 ㅠㅠ

아니 진짜, 씹어본 적이 없는 그 식감!!!!

아 말이 안되는 그 맛!!!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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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전달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남는 게 사진이니 나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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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땡초라면.

사실 나는 약간 밍밍한 느낌이 들었는데, 걍 고기 막 먹다가 라면을 먹는다는 그 자체에 기쁨이 있었기에 조용히 쳐묵쳐묵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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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다가 단사.

남는 건 단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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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주민들은 아마 다들 알텐데, 삼바존 카페(구.보뚜아사이) 맞은편에 서 있는 피자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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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목요일에 볼 수 있는데 그 보다 눈길을 끄는 건 저기 저 가격이다.

(다른 요일에는 논현동쪽에서 영업하는걸로 알고 있다)

한 판에 6,000원. 앞에 1이 빠졌거나 그런 게 아니라, 정말 6,000원이다.

'읍'은 애교로 넘어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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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다섯가지고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주신다.

대게는 토핑을 올려 굽기 직전까지의 셋팅을 마친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가 굽는데

뭐 운이 좋을 땐 아예 새로 소스 바르고 토핑 올리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기도 하다.

(굽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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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만 가능하기 때문에 곧바로 집으로 들고 갔다.

이동 시간이 길다고 얘기하면 리본으로 꽁꽁 묶어 주시는데 피자트럭이 집 바로 근처에 세워져 있었기 때문에 난 그냥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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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건 페퍼로니 피자다. (콜라는 예의상 편의점에서 하나 샀다)

나름 피클도 있고 핫소스도 있고, 치즈가루는 아저씨가 미리 뿌려주셨다.

페퍼로니 피자인데 왜 햄이 안보이냐 물으면, 나름 저기 치즈 아래에 다 숨어있음 ㅎㅎ

6천원짜리 피자에 많은 걸 바라지는 말자고 ㅎ

그래도 나름 굉장히 합리적인 요기가 되므로 나는 종종 애용할 거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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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업 소식을 2014년 4월에 처음 들었으니, 9개월만에 그 결과물을 보게 된 셈이다.

브라운브레스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B(Project B)의 후속작인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와 모헤닉 게라지스(Mohenic Garages)의 컬래버레이션이 마침내 완성되어 대중에게 첫 공개가 되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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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많고 특히나 리스토어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모헤닉 게라지스의 행보를 늘 지켜봐왔던 본인이기에

브라운브레스와의 협업은 기대 이상, 상상 이상의 임팩트를 내게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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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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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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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휠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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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브라운브레스는 흔히 스즈키라 부르는 정비복을 만들었고,

자동차에도 쓰인 페이즐리 패턴을 사용한 반다나도 만들었다.

진짜 하나하나 놓칠 게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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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왕국> PD도 이렇게 기념 사진을 찍고 가셨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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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커피(Word Coffee)에서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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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이 아니라 케틀콘이다.

핸드메이드라는 게 팝콘과 가장 큰 차이점인데, 다르게 설명하자면 팝콘의 조상님 정도?

아닌가? 열을 가해 튀겨내는 건 같으니 팝콘의 일종이라고 하는게 맞나?

아무튼 케틀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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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맛이라길래 먹어봤는데 진짜 카레맛이라 당황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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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코리아 스타일 위크에 들렀는데,

취재 하러 간 건데 취재할만한 내용이 전혀 안보여서 입장 5분만에 돌아 나왔다.

코스윅에 다시 갈 일은 아마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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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광장시장에 들렀다.

근 3년만에 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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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답게 순희네 빈대떡은 이미 게임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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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람 많다! 좋다 시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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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 광장시장에 오면 다음과 같은 수순을 즐긴다.

일단, 마약김밥을 포장 구입한다.

사람들이 이 대목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여기가 원조냐" 하는 것인데,

솔직히 어디서 먹든 맛은 거기서 거기인데다 너도나도 본인들이 원조라고 간판 내걸고 장사하고 있으니,

굳이 오리지널 찾겠다고 힘든 고생 하지 말고 마음에 드는 집 가서 사 먹길 ㅎ

나는 동문A17호를 애용하기 때문에 다시 이 곳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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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마약김밥을 포장 구입한 뒤에는 모듬회를 먹기 위한 자리 선점에 나선다.

나는 동부A23호, 전라도횟집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도 그저 내가 애용하는 곳일뿐, 여기 회가 기가막히게 맛있다거나 기가막히게 양이 많다거나 하는 건 아니니 입맛대로 찾아가길 ㅎ

내가 즐겨 찾는 이유는 여기가 다른 곳 보다 좌석이 쬐금 많아서 편하게 앉기 좋다는 것뿐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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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뭐 사장님께서 알아서 기본으로 챙겨 주시기 때문에 나는 자리에 앉자마자 술 한잔을 따르고 마약김밥부터 먹기 시작한다.

공복의 저녁 7시 30분이었기 때문에 마약김밥 1인분은 정말 순식간에 사라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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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모듬회가 짠! 하고 나옴.

3명이 갔기 때문에 30,000원어치 기본 차림으로 나왔다.

양이나 퀄리티에 대한 논쟁은 하지 말자.

여긴 수산시장이 아니니까 +_+

공간적인 분위기가 주는 맛이 굉장하기 때문에 충분히 즐겁게 먹을 수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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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정도 먹었을 때 즈음해서 빈대떡을 포장해 온다.

이번에는 준섭이가 수고를 해줬네 낄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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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은 순희네빈대떡에서 포장해 왔다.

아까 들어오면서 봤던 그 순희네빈대떡 매장 말고, 나는 보통 동부A60호 순희네빈대떡 매대를 이용하는데

준섭이는 그 옆 다른 매대에서 사 온 듯 했다.

뭐 상관없다. 어디서 사 먹어도 맛은 다 거기서 거기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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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에 앉아계시던 어르신이 우리 셋 보다 다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어디가 비슷한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함께 해서 매번 즐거운 동생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하자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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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약김밥 - 모듬회 - 빈대떡 테크를 탄 뒤에는 자리를 옮기며 이렇게 시장 구경을 좀 하며 소화를 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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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거리를 또 사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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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이 모든 광장시장 투어의 끝에 꽃이 되어 줄 육회를 먹으러 간다.

나는 보통 자매집에 가는 걸 선호하지만, 주말 밤 자매집에 줄 안 서고 들어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골목을 어슬렁 거리가다 줄이 없는 가게를 만나면 그냥 그리로 들어간다.

이 또한, 가게마다 사실 큰 차이가 없다는 신조 때문임 ㅎ

그리고 무엇보다는, 내 입이 그리 까다롭지가 않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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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기가막히게 많은 것들을 먹은 터라, 여기서는 육회와 간/천엽을 1인분씩만 시켜 먹는다.

뜨거운 데 식을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먹는 것이 좋다.

찬 음식부터 더운 음식 순으로 먹는 게 좋으니 이걸 먼저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이 날 만큼은 육회를 마지막에 먹어줌 ㅋㅋ

암튼 진짜 간만에 슈퍼 폭식을 했네? ㅠㅠ

마지막엔 솔직히 배 터지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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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화 하러 노래방에 갔다는 마무리.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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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말이 맞는 표현인 것 같다. 브라운브레스는 '멋있는 걸 잘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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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반스(Vans)의 2014 FW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초 공개 되었던 서프라이즈 프로젝트,

브라운브레스 x 반스 캘리포니아 협업 컬렉션이 마침내 정식 발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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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것은 바로 이 스니커즈, 반스 스케이트 하이(SK8-Hi Reissue CA)다.

대충 봐도 강한 특징들이 두드러지는데,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소름끼칠 정도로 계산적이라 개인적으로도 가장 놀라웠던 제품.

일단 그림이 그려진 것이 보이고 신발 뒷축 부분에 숫자가 자수 처리 되어 있고 양쪽 아웃솔의 컬러가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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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발과 오른쪽발이 각기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신발의 오른쪽은, 브라운브레스의 출발을 상징한다. 홍대 골목이 브라운브레스 스타일로 스케치 되어 있고

뒷축에 설립년도인 2006년을 상징하는 '06'이 자수 처리 되어 있다. (아웃솔은 파란색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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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반스의 출발을 알린다. 반스와 스케이트보드 컬쳐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의 독타운(Dog-Town)이 그려져 있고

뒷축에는 반스의 설립년도인 1966년을 상징하는 '66'이 새겨졌다. (그래서 이 컬렉션의 타이틀에 '6606'이 들어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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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스케이트하이와 함께 출시 된 에라(Era CA)에도 그대로 적용 되어 있다.

(단, 에라에는 설립년도의 자수처리가 포함 되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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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솔도 좌우측의 컬러를 달리 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반스가 여태껏 다양한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쳤지만,

양쪽 아웃솔의 컬러를 달리 한 적은 거의 없다는 점이다.

글씨를 새겨넣거나 그림을 넣은 적은 많아도 이렇게 컬러를 달리 한 사례는 쉽게 보기가 어렵다고 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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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업 컬렉션에는 신발뿐 아니라 어패럴 라인도 함께 포함 되어 있다.

컬렉션의 슬로건이나 타이틀을 프린트 한 후디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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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의 지도를 패턴 처럼 그려낸 프린트를 덮은 스냅백과 스웻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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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치노 팬츠가 함께 했다.

사실 이렇게 어패럴이 다양하게 포함 될 줄은 몰랐어서 실제로 처음 보고 조금 놀라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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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진짜 놀라운 부분은 지금부터였다.

브라운브레스와 반스의 협업 컬렉션에는 가방도 하나 포함 되어 있는데,

브라운브레스의 기성품이 컬렉션 안에 포함 되었다는 게 깜짝 놀랄 소식이었던 것!

이게 무슨 소리냐면, 좀 전까지 봤던 신발과 의류를 다시 스크롤을 올려서 유심히 보면 알 수 있는데

반스는 다양한 브랜드, 기업들과의 협업을 진행할 때 줄곧 반스의 기성품 위에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담는 형식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왔다.

(슈프림 혹은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만 떠올려 봐도 이해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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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다시 보면, 위에서 본 모든 의류들은 브라운브레스가 아닌 반스의 의류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만큼 반스와 함께 하는 기업의 색깔을 반스는 자신들의 기성품 위에 얹어내왔던 것이 그들의 관례아닌 관례 중 하나인데,

이례적으로 반스와 함께 하게 된 브라운브레스의 기성품이 이 협업 컬렉션 안에 포함이 된 것!

(이런 사례도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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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쭈욱 보고 있자니 이 콜라보레이션은 정말 멋져 보였다. 그냥 두 브랜드가 만나서 로고 두개 섞어 넣고 쿵짝쿵짝한 게 아니라,

서로의 장기를 적절히 섞고 이야기를 더해 참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한 것 같달까.

기존의 관행을 그대로 답습한 게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다시 한번, 반스가 브라운브레스를 위해 큰 부분들을 신경 썼다는 것에 감동 받기도 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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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이 진행 된 워드커피(Wordcoffee)의 한쪽 벽면에는 이 협업 컬렉션의 룩북 이미지가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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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인조 밴드 라이프앤타임(Life & Time)의 캐주얼한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그 속에 자연스레 섞인 브브와 반스의 협업 컬렉션이 보기 좋았다.

요즘은 뭔가 이런 날 것 같은 사진들이 보기 좋더라고 ㅎ

인위적으로 꾸민 티 나는 건 보기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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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벽면에는 라이프앤타임 밴드가 출연하는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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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렉션의 이름은 '스몰 바이츠(Small Bites)'다.

'작은 시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데, 여러가지로 해석이 되는 것 같더라.

브브와 반스 모두의 처음, 그 작은 시작을 그려냈다는 뜻도 되고 그들의 작은 시작에서 비롯된 모든 문화와 움직임을 담았다는 뜻도 되고?

뭐 그건, 보는 이들이 알아서 해석하기 나름이겠지?

그 또한, 작은 시작이 될 테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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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국 프레젠테이션을 모두 둘러 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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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 홍대 스토어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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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족 구매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나는 이거 산 게 좀 뿌듯했다.

내가 이걸 신으려고 산 게 아니라 선물하려고 샀기 때문인데,

이 컬렉션을 딱 보자마자 작년부터 계속 되고 있는 일본 여행에서 큰 신세를 졌던 두 친구가 떠오르더라고?

마침 두 녀석 모두 스트리트 패션도 좋아하고 반스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이걸 주면 참 좋아할 것 같다는 뭐 어떤 그런 아빠와 삼촌과도 같은 마음?

(근데 사이즈 물어보다가 이걸 산다는 걸 들켜버린 게 함정)


브라운브레스와 반스.

참 멋진 협업을 완성했다.

계속해서 이렇게 멋진 걸 보여주길.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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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짓'을 잘하기로 소문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이번에 또 한번 나를 놀래켰다.

커피숍 오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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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의 이름은 워드커피(Word Coffee). 위치는 브라운브레스 홍대 매장 건물의 2층이다.

유입이 좋은 길목이 아니긴 하지만, 브라운브레스를 알고 이런 문화를 즐기는 이들에겐 찾기 쉬운 장소일테니 위치 선점은 그래도 좋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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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순히 커피숍을 오픈했다- 정도로 이 이슈를 설명하고 말기에는 해야할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다.

가장 큰 건 역시 세컨드 플레이버(2ND Flavor)와의 합작이라는 점이겠지.

세컨드 플레이버는 브라운브레스가 2013년 시작한 '프로젝트 B(Project B)'의 첫번째 주인공이기도 했다.

바리스타들이 모여 만든 크루로 매번 브라운브레스의 행사가 있을때 마다 그들과 함께 하며 존재감을 알렸던 팀인데,

그런 세컨드 플레이버와 브라운브레스가 본격적으로 의기 투합해 '매장'을 '운영'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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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니 가격도 착한 것 같다.

(세컨드 플레이버의 영향인지 확실히 커피 종류가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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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해 보이는 워드커피 관계자들을 뒤로하고 나는 잠시 내부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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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기계도 보이고, 브라운브레스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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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들은 실제 판매도 여기서 모두 한다더라.

브라운브레스의 스타일이 잘 묻어난 것 같아 이 또한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지 않을까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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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에게 가장 중요한 커피숍의 홀은 이렇게 생겼다.

아 그런데 이게 실제 완벽한 평소의 모습은 아니고, 이 날은 오픈 축하 공연이 예정 되어 있었어서

내부 테이블을 모두 빼고 그냥 뻥- 뚫린 공간으로 만들어 두었었음.

실제로는 저기 천장과 벽을 둘러싸고 있는 아시바(비계)의 파이프를 연장해서 테이블을 내려둔다고 ㅎ

(그러니까 땅에서 솟아오르는 형태가 아니라 하늘에서 테이블이 내려와있는 형태라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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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빠져있어서 그런가, 은근히 넓어 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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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공연시간이 임박해오자 공연팀들의 리허설도 바삐 진행 되었고 사람들도 슬슬 몰려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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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축하 공연은 소울 끝판왕 가수 보니가 장식했다.

2년전에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R&B 소울상을 수상했을 정도니 뭐 그 부분에 대해선 굳이 설명 더 안해도 되겠지?

얼굴도 정말정말 예쁘고 노래도 정말정말 잘하고, 나는 라이브 공연을 사실 이번에 처음 보게 된 건데 좀 깜짝 놀랐음 진짜 ㅋ

준섭이가 빠돌이 될 만 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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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축하 공연은 에스테반과 김토일의 무대로 꾸며졌다.

에스테반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오랫만에 보는 거라 참 반갑고 신기하고 그랬네 ㅎ

최근에 남쪽으로 공연을 다녀오기도 했던 에스테반이 이제는 진짜 뮤지션으로 보여!

는 아직 아닌 것 같고 난 그냥 푸근한 형 같고 막 그르네? ㅋㅋ

(사랑해요 에스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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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며 칠린하는 간지를 보여줬다는데

나는 진짜 뻥 안치고 토요일이었는데도...

사무실에 돌아가서 일을 해야 했던 운명이라 부득이 여기까지만 함께하고 자리를 떴음 ㅠㅠ


브라운브레스의 새로운 도전, 이번에도 당연히 믿고 응원합니다!

세컨드 플레이버와 함께 멋진 이슈 많이 만들어주길!

홍대 데이트 코스 검색 1위에 오르는 그날까지!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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