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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5 258년, 굳이 설명 더 안해도 될 명품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의 연말 행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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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은 시계라는 말이 있다. 수트의 완성이라고도 하지만, 패션의 완성이 시계 라는 말에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듯.

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등장하는 세계 3대 시계 브랜드가 있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그리고 '바쉐론 콘스탄틴'이다.

현존하는 시계 브랜드 중에 가장 오래된 (258년) 역사를 자랑하는 바쉐론 콘스탄틴이 지난 12월 2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부티크를 오픈하면서 말테 컬렉션 100주년 기념을 함께 하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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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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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의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부티크는 상하이 트윈 빌라 메종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한다.

유네스코에서 상을 받기도 했던 메종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오며 바쉐론 콘스탄틴의 가치와 명예를 담아낸 것.

실제로 부티크의 내외부 인테리어에 블랙, 골드 컬러만 사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보여주고 있어 그 부분에서부터 압도 당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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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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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손목시계 하나에 천만원이 우습게 넘어가는 명품 중의 명품을 다루는 부티크이니 내가 평소에 올 일이나 있겠냔 말이지 ㅋㅋ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상류층은 이런걸 즐기고 살겠지' 하며 구경하느라 바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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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또다른 주인공인 '말테 컬렉션 100주년 기념 모델'.

플래티넘 소재 케이스에 로마 숫자 인덱스가 들어가 있고 블루 컬러의 악어 가죽 스트랩과 말테 크로스 모양의 버클이 달려있는 모델이다.

바쉐론 콘스탄틴이 자체 제작한 수동 기계식 무브먼트 칼리버 4400이 탑재 되어 있고 고유 번호가 뒷면에 새겨져 있는,

툭 까놓고 말하면 '아는 사람은 알아 볼 수 있는' 기념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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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에 온 VIP들은 이곳에서 시계에 대한 상담도 받고 직접 차보기도 했다.

나는 구경만 했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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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되게 멋있더라.

Fish 라는 이름이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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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대단한 모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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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상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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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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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티크에서 간단하게 바쉐론 콘스탄틴에 대해 훑어본 뒤 본격적인 파티를 즐기기 위해 토파즈 홀로 이동했다.

토파즈 홀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의 길 맞은편에 위치한 이벤트 전용 홀로,

부티크를 찾은 VIP들은 바쉐론 콘스탄틴 측에서 직접 셔틀을 태워 '옮겨다 주는' 기가막힌 서비스를 통해 파티의 분위기를 이어가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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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은 무려 카니발.

바로 길 건너편인데 이런 고급 서비스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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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사람들이 죄다 여기 있었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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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 홀의 앞쪽 무대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특별 전시회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그 보다 그 앞에 서 있는 말도 안되는 비쥬얼의 모델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바람에 잠깐 쳐다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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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갑자기 날 보고는 포즈를 잡는게 아닌가 ㅋㅋㅋ

그래서 일단 막 찍긴 했는데 +_+ 암튼 재미있었음 ㅎㅎ

잘생기고 예쁜 친구들이라 그런지 뭐 막 찍어도 화보네 +_+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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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부티크가 단순히 오픈을 기념하는 자리로 만들어 졌다면

이곳 토파즈 홀은 바쉐론 콘스탄틴의 말테 컬렉션 10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의 자리로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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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곳 무대 위에서는 말테 컬렉션 100주년의 역사를 한 눈에 훑어 볼 수 있는 빈티지 컬렉션이 특별 전시가 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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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 서 있는 모델 아래 1912라는 숫자 보고 눈이 똥그래졌네 ㅋㅋ 100주년.

그냥 단일 브랜드가 100년 하는 것도 어려운데, 이건 그냥 컬렉션이 100주년;;;;;; (바쉐론 콘스탄틴 자체는 앞서 말했듯 258주년;;;;;;)

정말 기가막힐 노릇이로구나 ㅋㅋㅋ 단위가 남달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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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함께 볼 수 있는 부티크 한정 모델의 전시도 뾰로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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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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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분위기가 무르익은 것 같아 뒤쪽도 돌아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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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엣 샹동이 함께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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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초콜릿 플래그쉽 스토어때도 그렇고, 점잖은 파티에는 역시 테이블 매직 이벤트가 딱인가? 또 보네 ㅎ

근데 이런게 확실히 잘 먹히고 분위기 살리는데도 그만인듯. 이런 간단한 마술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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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ㅖ르옹 콩스탕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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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 홀 안쪽에서는 실제 무브먼트 조립 퍼포먼스가 시현 되었는데

놀라운 것은 저 분이 실제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바쉐론 콘스탄틴 본사의 엔지니어라는 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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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파티 하객들에게 직접 무브먼트를 만져볼 수 있게끔 하여 그들의 뛰어난 장인정신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게 했다.

이게 참 보기 좋았던 부분이 아니었나 싶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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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의 다양한 무브먼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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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기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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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로 보니까 뭐 정신 없던데 ㅋㅋㅋ

역시 괜히 명품이 아니더라.

뭐 들여다 본다고 내가 차이점을 아는건 아니지만,

단순하지 않다는건 분명히 알겠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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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에서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실제 시계를 직접 착용, 모델들과 사진을 찍어볼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었다.

여기서 촬영한 사진은 즉석에서 인화를 해주고 파티장을 나갈때 받는 기념품 중 하나인 액자에 끼울 수 있도록 했는데

역시나 그 배려가 세심했어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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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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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전생에 나라를 구했니?

사람이야 인형이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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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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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차봤다....

내 손목에 일억....

ㄷㄷㄷㄷ

내가 이거 하나 산다 치면.. 대체 몇년을 아무것도 먹지도 사지도 말고 돈 모아야 하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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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오른쪽에 보이는 노란머리가 나는 아니라고..

..

절대 헤벌쭉 해서 찍은거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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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남자 모델들과.

근데 가만보니 저 여자분, 탤런트 김혜진씨네?

여신밴드 할때 좋아했었는데 ㅋㅋ

실물도 어마어마하시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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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티도 음악은 360Sounds가.

어딜 가나 안빠지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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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중간에 럭키드로우도 했는데

내가 103번 번호표를 들고있었는데

내가 과연 뽑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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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아저씨들이 당첨 됐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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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엔 아카펠라 그룹이 나와서 공연도 ㅎ

아 팝페라 라고 해야 되나 ^^;

팀 이름은 나도 모르겠어서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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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시원시원하게 잘 하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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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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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자분도 나오시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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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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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또 럭키드로우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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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고 있던 103번은 야속하게도 나오지 않고 102번이 뽑히고 막...

그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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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중에 듣자니..

경품이 에르메스 뭐, 막 그런 명품 그런것들 이었다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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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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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익숙한 문화와 브랜드가 아니라서 진심으로 즐기고 그러지는 못했지만

꽤 재미있는 구경하고 체험 한 것 같아 좋았다.

그래, 이런 구경도 해보고 그래야지 ㅎ

덕분에 바쉐론 콘스탄틴에 대해 아주 조금 더 알게 된 좋은 시간 !

 

굳이 뭐 '더 번창하세요!' 이럴 필요는 없는 브랜드니까,

잘 보고 갑니다 !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