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isneverthat'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8.03.26 2018 F/W 헤라 서울 패션 위크에서 관람했던 몇 가지 쇼 후기들
  2. 2017.08.28 0820-0827 : 포터 x 닌텐도 플레잉 카드, 디스이즈네버댓 2017 FW 프레젠테이션, 나이키 줌 머큐리얼 플라이니트, 홍대 낙곱새, 백종원 돌배기집, 월남선생 월남쌈, 리북집 족발, 판타스틱 펜슬 클럽
  3. 2017.03.10 0302-0309 : 디스이즈네버댓 17SS PT, 쉐이크쉑 청담, 삼청동 촬영, 합정 구공탄곱창, 한강 촬영, 마포대교 야경
  4. 2016.03.07 Previously : 부산 신세계 센텀 투어, 웍스아웃, 발란사, 킬러스웰, 젠틀몬스터, 김승희, 김로사, 정혁, 개미집 낙곱새, 자주식당, 제메이, 노박주스, 레블
  5. 2016.02.21 Previously : 디스이즈네버댓 16SS PT, 커버낫 홍대, 산왕반점, 그라치아 출연, 87MM 스토어,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 컬렉션 라운지, 서유진/김승희, 리틀사이공
  6. 2015.12.28 LAST WEEK : 생일 주간, 아메바후드 전시&콘서트, 패션넷코리아 멘토링콘서트, 하이드앤라이드 파티, 라피즈 센시블레, 디바이디그낙, 후즈 서울, 커스텀라운지
  7. 2015.12.22 LAST WEEK : 생일 선물 몇가지, 마장동 정육식당 대구집, 푸마 x 베이프, 컬쳐마트, 덕헤드의 선물, 사뜨바의 겨울, CFDK 연말 파티, 미국에서 사온 것, 클로모르 (2)
  8. 2015.08.24 LAST WEEK : 샤킬오닐 그리고 부산 발란사, 디스이즈네버댓 15AW PT, 소년식당,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도라에몽 비치타월, 엠엔더블유 캡
  9. 2015.02.16 LAST WEEK : 디스이즈네버댓 프레젠테이션, 라이풀 LMC 런칭, 물류센터 이사, 컴퍼니F의 기발한 선물, 마스트 브라더스, 브라운브레스 양말, 피프티피프티, 시세이도 마사지 브러쉬, 자리 정리
  10. 2014.09.06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2014 FW : 방향은 정해졌고, 달리는 일만 남은 듯


어느새 또 패션위크다.

2018 F/W 헤라 서울 패션 위크 개막.



광준이가 전개하는 로얄레이어(Royal Layor) 쇼를 보는 것으로 이번 시즌 첫 DDP 방문이었는데,

아우 어찌나 날이 춥던지 ㅠ 얇게 입었다가 아주 혼쭐 제대로!



광준이가 매번 직접 초대를 해줬었는데 어찌저찌 업무 스케쥴 때문에 계속 참석 못하다가 이번에 겨우 시간내서 방문했음 ㅠㅠ

광준아 내가 미안하다 ㅠㅠ



밖에 줄 서있는 분들 머리 휘날리는거 보면 얼마나 추웠는지 알겠지?



아무튼 로얄레이어 쇼 시작.



내가 참 좋아라하는 그레이톤의 테일러링.



참 잘해 정말.



광준이 고생 많았겠다.

이런 브랜드들이 어서 많이 알려져서 서울 컬렉션 본쇼로 올라갔으면 좋겠네!

아주 재밌게 잘 봤음!

(근데 GN이라 할 수 없이 모르는 브랜드 쇼를 함께 봐야 했는데, 그 쇼는 진짜... 아... 진짜 으...)



=




다음으로 본 쇼는 현민이의 뮌(Munn).



역시 내가 서울 패션 위크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는 쇼 중 하나인데

늘 볼때마다 느끼지만, 현민이도 참 잘한다.

변하지 않는듯 하면서도 계속 새로운 느낌.



(가발?)



패턴도 패턴이지만 디테일을 보게 만드는 컬렉션.



귀여워



멋지다.



해리스트위드는 포켓에만 썼다는 비밀.



현민이 쇼 너무 잘 봤음!

언제나 뮌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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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는 오프쇼로 하이 서울 쇼룸에서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엔 체크 패턴에 꽂힌건가.



그래서 슈즈도 귀엽게 반스(Vans) 뙇!



노란 컬러 귀여워



체크 귀여워



신발 귀여워



안이는 안귀여워



중국 쇼 준비하느라 정신 없었을텐데 동호도 고생 많았겠다.

소윙바운더리스 중국에서 좋은 소식 들려주기를.



그리고 이제 눈은 그만 오기를....



=




어느새 또 맑아진 서울 날씨.



저기 있는 사람들은 취재 기자단이 아니고 그냥 포토월에 서는 아이돌 구경하려고 온 대포 군단이다.

이번 시즌에도 대포 군단들의 장내 활약(?)이 참 대단했다는 후문.

(칭찬 아님....)



요한이의 참스(Charm's) 쇼 참관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오- 저 치타 인형?이라고 해야 하나- 몸통 보면 호랑이 같지만 얼굴이랑 저 뒤 배경의 패턴 보면 치타임 ㅋㅋ

암튼 오프닝이 굉장히 멋있었다. 사자춤에서 착안한 것 같았는데 아주 놀라운 퍼포먼스였어.



방금 말했던 대포 군단들... 이런 쇼 티켓은 대체 어떻게 구하는걸까.

와서 쇼는 보지도 않고 맞은 편에 앉은 아이돌 찍느라 아주 정신 없이 셔터를 갈겨대는데,

매시즌 점점 더 과격해지고 무법자들처럼 구는 거 같아 보기 안좋은 것 같다.

매너라도 좀 있게 하든지 휴....



아무튼 쇼 관람.



아주 그냥 치리치리뱅뱅하네.



욕심 많은 요한이는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래서 사실 좀 정신 없기도 ㅎ



그리고 이번 시즌에도 카파(Kappa)와의 협업 컬렉션이 등장했는데,

요한이한테 직접 얘기하기도 했지만, 이제 카파랑은 그만 해도 될 것 같다.

카파에서도 욕심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래도 느낌은 있군.



포스가 빡-



요한이 이번 쇼 착장 수 엄청나던데 그걸 어찌 하나하나 다 만들었을꼬 -

나중에 듣자니 착장 하나가 결국 완성이 안되서 오히려 줄어든거라던데;;;;

다음 시즌에도 더 멋진 활약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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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찾아온 DDP.

밤에는 사진 찍히려는 사람들이 싹 빠져서 한산해서 참 좋다.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쇼를 관람했다.

디스이즈네버댓은 서울 패션 위크에 단독으로 정식 데뷔한 건 아니고

작년에 열렸던 삼성 패션 디자인 펀드(SDFD) 어워즈에서 우승한 혜택으로 패션 위크 출전권(?)을 받은 덕에 쇼를 치르게 된 것이었다.

덕분에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쇼이기도 했지.

(그리고 내가 역대 패션 위크에서 봤던 모든 쇼 중에, 관람객이 가장 간지 났던 스트리트 크루들로 채워졌다 +_+)



서울의 런웨이에서 이렇게 후리한(?) 스트리트 룩을 보게 될 줄이야.



이런 무드를 차용한 디자이너 컬렉션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확실히 '진짜'와 '흉내'의 차이가 뭔지 제대로 느껴졌던 순간이었다.



물론 모델의 힘도 컸을 듯.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한국 내 패션 에이전시 소속 모델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으니까.

역시, '진짜'를 보여주기 위한 작전이었겠지.



고어텍스(Gore-Tex)와의 협업물도 최초 공개 됐다.

18 F/W 시즌이 절로 기대되던 순간.



?



당장이라도 거리에서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멋진 룩.



다시 한 번, 모델의 중요성.



앞으로 디스이즈네버댓의 쇼를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싶기에,

더욱 뜻깊게 바라볼 수 있었던 쇼가 아니었을까.

디스이즈네버댓. 역시는 역시였다.



=




패션 위크의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이자 주말답게 아주 그냥....



아 살려줘 제발....

어떻게 내려가라고....



문수권(MunsooKwon)의 쇼로 마지막 날 스케쥴을 시작했는데,

아 역시나 여기도 대포 군단들이....

진짜 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밖에 얼마나 많은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그들이 피해를 봐야 하네....

적당히들 좀 찍었으면 정말....

셔터 소리 촤라라라라라 끊이지 않고 들리는게 쇼 보는 다른 사람들한테 얼마나 피해가 되는데 진짜....



어쨌든 쇼는 시작 되었고 나도 쇼 관람 집중.



로브를 좋아하는 문수형.



이번엔 삿갓으로 분위기 전환.

솔직히 깜놀함.



귀엽다 이런 레이어드.



도포자락을 연상케 하는 소매의 변주.



과감한 컬러와 삿갓으로 분위기 업.



좋았다.

문수형 머리 엄청 아팠을듯!



그나저나 마지막에 저 앞에 다 같이 모여 서길래 나도 사진 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저기 중간에 개념 말아 먹고 자리에서 일어난 여자는 뭐냐 -_-

또 기가막히게 대포 군단인듯.

카메라 방향도 전혀 모델을 찍는게 아닌 거 같은데.

아휴 진짜 별로다 별로야;;;



=




이번 시즌도 피날레 쇼는 태용이형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었다.

가장 핫한 브랜드 답게 인기도 역시 남달랐는데,

그래서인지 대포 군단 클라스도 남달랐어....

좀 앉아라 진짜 너네들.... 제정신이니.....



원중이의 오프닝으로 쇼 시작.



눈만 봐도 나는 혁이인거 알겠는데 사람들은 과연?



민호도 예쁘고 강아지를 형상화 한 아가일 패턴도 너무 귀엽고,



이번 시즌 홍일점은 김아현.

블레이저가 너무 예쁘네.



누구나 호스트가 되는 세상에서의 쇼 관람법.



비욘드 클로젯 컬렉션은 늘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컬렉션다운 컬렉션을 보는 그 기분, 알려나.



이 블레이저는 어찌나 탐이 나던지.



가방이 끼부리지.



포근한 겨울이 기다려지던 순간.



캠페인 티셔츠로 마지막 마무리를 장식한 건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역시 태용이형이었고, 역시 비욘드 클로젯이었다.

피날레가 만족스러워서 좋았네.


이제 또 6개월 뒤, 다음 시즌을 맞이할 때 즈음 이번에 만난 컬렉션들을 거리에서 볼 수 있겠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줬으면 좋겠다.

나는 살쪄서 못 입으니깐.

헤헤.



패션위크에 직/간접적으로 관계되어 있던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올리며.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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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강남역.

강남역 방문은 전혀 예정에 없던 날이었는데 갑자기 가게 됐다.



그 이유는 바로 여기, 포터(Porter) 서울 스토어 때문.



서울에 상륙한지도 좀 됐고, 내가 여길 안 와본 것도 아니었는데 내가 갑자기 이곳에 온 이유는 잠시 후 공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협업으로 만들었던 NMD가 아직도 디피 되어있네.

판매하는 건 아니겠지? 아직도 있는거면?



요새 정말 살까 말까 고민 많은 포터의 트래블 케이스.

여행 갈때 쓰기도 좋겠고, 평소에 그냥 메고 다녀도 좋겠고. 참 탐난단 말야?



매장이 좀 작긴 한데, 그래도 볼 건 많아서 좋다.



올해 초에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와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보스턴 백.

포터의 80주년을 기념하는 에디션이었는데, 저기 스톤 아일랜드 패치가 너무 예쁘다 ㅠ



작년 겨울 마스터마인드 재팬(Mastermind Japan)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보스턴 백.

가방 전면에 큼지막하게 새겨진 스컬 로고가 주는 포스도 포스지만,

한가지 재미있는 건 협업의 주체인 두 브랜드 모두 일본 브랜드인데 이 시리즈는 한국 한정 판매였다는 사실 ㅎ

탐이 좀 나긴 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발매 가격에 혀를 내두르고 바라만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렇게 또 마주하게 되는구나.



역시 포터 80주년을 기념해 출시 된 데이팩.

아 진짜 이 색감이나 원단의 질감은, 포터 아니면 아무도 못 만들 듯.

포터니까 이게 가능하지!



포터는 정말 오렌지 컬러를 잘 쓰는 브랜드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오렌지가 어떻게 쓰여야 기막히게 돋보이는지를 잘 아는 것 같다.



매장 인테리어만 봐도 그게 사실이라는 걸 알 수 있지 ㅇㅇ



나는 사실 이것 때문에 방문했다.

포터와 닌텐도(Nintendo)의 협업으로 출시 된 플레잉 카드.

두 브랜드의 조합이 되게 쌩뚱맞아 보일텐데, 사실 이게 알고보면 어마어마한 히스토리를 가진 작업의 결과물이다.

사람들은 닌텐도하면 게임기만 생각할텐데 사실 닌텐도는 과거 일본 전통 화투를 만들던 회사였다.

그리고 일본에서 최초로 플레잉 카드를 만든 회사이기도 하다.



그런 닌텐도와, 호텔 짐꾼에게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태어난 포터의 만남이라면, 그럴 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겠지?

그래서 닌텐도는 플레잉 카드를 만들었고 총 4장의 에이스에 닌텐도의 로고를 새겨 넣었으며

플레잉 카드의 전면 넘버와 기호는 보통 레드와 블랙이지만 포터는 그것을 밀리터리 풍의 오렌지와 올리브로 칠해버렸다.

뿐만 아니라 후면부에는 포터의 1960년대 로고와 새롭게 재해석한 픽토그램을 넣었고,

이 카드 뭉치를 감쌀 수 있는 러버 밴드까지 만들었다.

이렇게 과하지 않은 선에서 자기들의 끼를 마음껏 뽐낸 컬래버레이션의 결과물이라니, 내 어찌 사지 않을 수 있겠냔 말이다 ㅋㅋ

가격도 얼마 안해서 아주 부담없이 구입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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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가 먹고 싶어 돌배기집에 갔다.

역시 백종원 아저씨의 마성에서 나는 벗어날 수 없는듯.



차돌아 반가워.



차돌박이는 얇으니까 역시 여러겹 한 번에 집어 먹어야 제 맛.



열무 냉면 같은 게 있길래 주문해 봤는데,

나름 잘 나오더라.

근데 고기가 좀 질기긴 했음.

찬 국물에 담가져 나오니 어쩔 수 없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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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네버댓에서 우편물이 하나 오고, 판타스틱 펜슬 클럽이라는 곳에서 선물이 하나 날아왔다.



디스이즈네버댓이 보내준 건 2017 FW 컬렉션의 프레젠테이션 인비테이션이었고,



판타스틱 펜슬 클럽에서 온 건 그림 선물이었는데

스티커도 한움큼 넣어주셨네!



이렇게 귀여운 그림을 무려 액자까지 만들어서 보내주셨다.

사실 이걸 보내주신 분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분도 어찌 나를 알고 계시는 건지 잘 모르겠고...

그래서 갑자기 선물 보내주시겠다고 연락을 해주셔서 깜짝 놀랐는데,

뭐라도 보답을 해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 했는데 괜찮다고 하셔서 감사하게 받아 집에 두기로 ㅠ

그림 너무 귀여워서 짱 맘에 든다!

(이 그림을 비롯한 판타스틱 펜슬 클럽의 다른 모든 그림들은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니 구입을 원한다면 체크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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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



뻥치지마.



사이다가 서비스인가 했는데 가스레인지 레버가 고장났다고 끼워놓음.



야근에는 역시 낙곱새.

낙곱새를 서울 홍대 한복판 사무실 앞에서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분명 축복이다.



이렇게 밥 위에 얹고,



비비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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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왜 이렇게 비가 쏟아질까.

여름이 끝나는건가.

근데 계속 더운데.

아무튼 내 우산 보고 다들 기분 나빠하지 않기를.



아직 한여름인데 우리도 라이더 재킷 화보를 찍는다.

왜 세상 모든 패션 시장은 현실보다 몇 달은 빠르게 움직여야 할까.

그냥 동시간대에 맞춰 움직이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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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이키(Nike) 신발 겟.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이키 운동화 중에 에어포스원 이후로 가장 큰 스우쉬(Swoosh)를 가진 운동화다.



이렇게 보면 뭐 그냥 화이트 바디 위에 핑크색 스우쉬가 예쁘네 -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모델인데,



반대쪽 바디 컬러가 블랙임.



나이키 줌 머큐리얼 플라이니트.

바깥쪽과 안쪽의 컬러가 반전되는 반토막 모델.

핑크색 스우쉬와 반토막 디테일이 너무 강렬한 인상을 안겨줘서 결국 구하게 됐다.



그러고보니 나이키의 플라이니트 재질 운동화를 신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디다스의 프라임니트 재질 운동화는 그래도 집에 많은데, 두근두근.

(비교를 해보자면, 프라임니트는 얇고 시원한 느낌, 플라이니트는 두툼하고 짱짱한 느낌)



특히 놀란 건 발목을 감싸는 고무 밴드 지지대의 탄력이었는데,

아디다스의 프라임니트 재질 운동화가 여러켤레 있긴 하지만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건 없어서 비교를 제대로 못하겠지만

이건 정말 너무 짱짱해서 내가 오히려 신고 벗기가 힘들정도로 내 발목을 조여주더라고?

신발 벗을 때 잘못하면 다리에 쥐 날 정도인 게 좀 함정이지만 암튼 ㅋㅋ 엄청 쫀쫀해서 놀람!



좀 축구화같아 보일때가 있는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예쁨.

맘에 쏙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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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게 된 참 양심적인 식당 월남선생.

그래. 쌀국수는 본래 저렴한 음식이지.



많이 먹어도 죄의식이 별로 들지 않는 월남쌈으로 시작.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다고는 못하지만 가성비는 굉장함.



월남쌈 널 좋아해.



기본 쌀국수는 진짜로 3,900원이다.

근데 기본 쌀국수에는 고기가 하나도 안들어가는 관계로

양지가 들어가는 양지 쌀국수를 시켜 먹었음.

근데 이것도 쌈.

4,900원 ㅋ

여기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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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늘 색 너무 예쁘다.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2017 F/W 프레젠테이션을 보기 위해 압구정 웍스아웃 스토어를 들렀다.



어서 아우터 입는 계절이 오길 바라는 본인이라 굉장히 이 프레젠테이션이 반가웠음 +_+



근데...

하필 내가 간 시간에 기리보이가 와서 공연을 하는 바람에 기리보이 보러 온 친구들이 웍스아웃을 가득 메워서 내가 당황함;;;



친구들아.. 나 옷 좀 볼게...



나 좀 지나갈게...



디스이즈네버댓은 뭐 이제 더 설명 따로 할 필요도 없는 멋쟁이 브랜드니까,

그냥 쭉 감상.



이 후디들 이쁘드라.



네모네모!



컬러 베리에이션 좋다.



화보 찍을 때 여자 모델한테 입히면 참 예쁘겠군.



월드와이드 아니고 인터네셔널.



머플러 뻔한 스타일 아니라서 좋다.



이번 시즌 아트웍도 참 좋았어.

민태 굿.



스투시와도 협업했던 수디오 클랑(Sudio Klang)의 이어폰인데 디스이즈네버댓이 이 곳과 협업을 +_+

(근데 이거 보는 순간 갑자기 피스마이너스원 생각이 나서 혼자 피식함 ㅋ)



귀엽고 좋다.



디스이즈네버댓 이번 시즌도 역시는 역시.

근데 사람이 너무 많은데다 방문객들이 옷을 다 입어볼 수 있도록 오픈한 상황이라 제대로 감상이 힘들어서

프레젠테이션 관람은 여기서 멈추고,



웍스아웃 판매 상품 구경을 조용히 시작했다 ㅋㅋ

아 - 이 엑스라지(XLARGE) 타월 살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지나쳤는데,

살 껄 그랬나 - 머릿속에 계속 남네? ㅋㅋ



휴먼메이드(Human Made) 섹션 구경도 좀 했는데,

저기 노란 서류봉투처럼 생긴게 귀여워서 집어 들었는데 내부에 노트북 수납까지 할 수 있도록 쿠션이 들어가있길래

깜짝놀라서 이건 그대로 구입을 ㅋㅋㅋㅋ

핑계같지만 이쁜 노트북 파우치를 구하고 있던 상황이라 기분 좋게 구입함 ㅇㅇ



아무튼 웍스아웃 한 켠에서 기리보이의 디제잉 공연을 많은 친구들이 보고 있던데

디스이즈네버댓 프레젠테이션도 많이 보고 사고 싶은 것들도 체크하고 그랬기를 ㅎ

기리보이도 물론 좋지만 그래도 주인공은 디스이즈네버댓이었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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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리북집.



족발 윤기 보소.



냠냠.



쟁반국수까지 먹으니 배부르고 좋다.

이렇게 나는 또 돼지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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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통 요새 참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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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성이 포텐 터지는 요즘 먹은 것들.

후쿠오카에서 사온 명란튜브.

유통기한이 짧아서 그 안에 다 먹으려고 참 애를 썼는데

다 떠나서 이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내가 맘 같아선 정말 한 박스를 사다 놓고 싶을 정도라 큰일이다.



명란 마요네즈도 꿀맛.

하나도 안느끼해.



문래동 삼부리.

느끼한 거 없이 칼칼함이 숨어있어서 너무 맛있다.

단지 문제라면 사람 많을 때 가면 주문 처리가 굉장히 늦음.



오랜만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lyn the Burger Joint).

비싸서 잘 안 먹게 되지만 솔직히 맛있는 건 부인할 수 없는 브랜드.

나 여기 버거 좋아해.



회사 근처 곤드레밥집.

곤드레밥이 무한 리필이라 여기 한 번 가면 밥 세 그릇은 기본이라 내가 아주 돼지 되기 딱 좋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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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날들이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지 않아도 즐거울 수 있다는 게 뭔지 요즘은 참 많이 느껴.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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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봄 시즌 옷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 요즘.

화두였던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17SS PT가 마침내 일반에 오픈됐다.



이제는 뭐 굳이 더 설명 길게 할 것도 없이 자신들만의 색을 완벽히 갖춘 브랜드.



이번 시즌 룩북에 나이키 삭다트가 잔뜩 나오더니 이렇게 PT 현장에도 삭다트 DP가 뙇.



이번 시즌엔 기본 로고만을 사용한 베이식한 아이템이 제법 많이 보이더라.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프린트에서의 힘은 좀 덜고 대신 컬러 베리에이션에 좀 더 힘을 준 느낌.



이렇게.



계절이 계절이다보니 팬츠에도 컬러가 곳곳에.



패턴 센스 보소.



아 이건 나도 입고 싶더라.



인기가 많았던 재킷.



호옹.



후디 귀요미.



맨 윗 줄에 있는 캡들은 밴드 대신 스트링 처리가 되어 있던데 써보니까 내 머리에도 잘 맞아 좋더라.

저건 나도 구매해야겠어 ㅋㅋ



오렌지 굿.



아 +_+ 완전 구매욕 폭발했던 에어베드 ㅠ

실제로 이 날 현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낸 제품이기도!!!



카모는 무조건 사야겠다!

나 하나 찜!



우먼스 라인도 더욱 탄탄해져가는 느낌 ㅎ



이 재킷과 스커트 콤비는 진짜 너무 귀엽잖아 ㅠㅠ

완전 예쁨 ㅠㅠ



이번 시즌엔 수페르가(Superga)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모양 ㅎ



여름 준비 슬슬 해야지?



디스이즈네버댓 17SS PT가 열린 곳은 압구정의 웍스아웃(Worksout).

오랜만에 웍스아웃 온 김에 웍스아웃 구경도 좀 해 봤음 ㅎ



웍스아웃에서 새롭게 소개하는 일본 브랜드 블랙아이패치(Black Eye Patch)가 전면 디스플레이 된 것이 눈에 띄었다.

가격 접근성이 엄청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 않을까 ㅎ

일본에서 요즘 뜨고 있는 브랜드라니 느낌 아는 친구들은 빨리 체크해보길.



난 이 캔버스 백이 좀 맘에 들었음 ㅋ

역시 오렌지 굿.



오 +_+ 파라(Parra)의 우산을 마침내 실제로 봤다 ㅠㅠ

다덕이한테 이거 사겠다고 호언장담을 해놓고 아직도 매장 방문을 못 하고 있어서 구입 찬스를 놓치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래서 여기사 살까 했지만 이 날은 디스이즈네버댓 17SS PT를 하는 날이기도 했고

또 다덕이랑 약속한 것도 있으니 ㅎㅎ



아 진짜 짱 예쁘네 이거!!!



웍스아웃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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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Shake Shack) 청담점 앞을 지나는데 오잉? 밤에는 사람이 없구나! 맨날 지나칠 때 마다 줄이 길어서 바라만 봤었는데!



그래서 집에 가다 말고 갑자기 들어감 ㅋㅋㅋㅋ



아 반갑다 이 메뉴판.



나는 전에 선물 받았던 쿠폰이 있었기에 감사하게 공짜로 즐길 수 있었지롱 히히.



세이 치~즈!



얼마만이니 얘야 엉엉 ㅠㅠ

보고 싶었다 ㅠㅠ

쉐이크쉑은 언제 먹어도 굿!!

짭짤한 것이 딱 내 입맛!!

곧 또 밤에 습격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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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로케이션 촬영이 있던 날.



모델이 설 자리 미리 대신 서는 마루타 신세.



날이 좋아 촬영 결과물에 대한 기대도 매우 컸지.



선생님 아무쪼록 잘 좀 부탁드립니다.



슛.



아 여기 좋네. 산책하기 딱.



대치상황.



"밥이나 먹으러 가자꾸나 얘들아!"



촬영은 무사히 마무리 되었음.



삼청동 나온 김에 삼청동에서 밥을 먹고자,



삼청동 수제비 방문.



코리안 해시 브라운!!!!

감자전 짱짱맨!!!!!



하악 +_+ 항아리 수제비 +_+

완전 맛있었음 ㅠㅠ

여기 수제비 최고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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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회식이 있던 날.

원래는 양꼬치를 먹으려 했으나 어쩌다보니 곱창집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일단 시작은 날치알 주먹밥 조물조물.



구공탄곱창의 메인 메뉴인 막창(소금)과 곱창(양념)구이 등장.

이렇게 예쁘장하게 나오니 여사우분들이 확실히 좋아하는 듯.



짠.



막창(소금)에 꼼장어(소금) 추가.



근데 열심히 먹다가 구공탄 볶음밥을 시켰는데

왜 꼼장어랑 막창 위에 던져주고 가는걸까.

맛있었으니 봐준다만.



해장라면으로 마무리했다는 후문.

맛있었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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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보나마나 음료를 금방 다 마셔버릴 것만 같아

아예 1리터(인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메뉴판에 써있었으니 믿어보는 양) 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해렸다.



실컷 늘어지다가 비밀의 포장마차로.



포장마차에선 역시 우동을 먹어줘야.



는 닭똥집이랑 계란말이까지 주문함 ㅇㅇ

좋았다.

요새는 요란한 데 안가도 그저 이런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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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이 보내준 선물.

착샷은 조만간.



비밀의 스팟.



촬영 장소 미리 탐방 나와봤다.



햇살은 엄청 좋았으나 칼바람이 너무 심해 벌벌벌 떨었다는 후문.



그래도 촬영 잘 될 것만 같은 기분 쏘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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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 날.

실제 촬영 스타트.



다행히 전 날보다는 덜 추웠는데 그래도 세인이가 입어야 했던 옷이 봄 옷이라 내가 참 가슴이 아팠어...



거기 두 분, 집중 좀?



추워서 돌아가시겠다는 퍼포먼스.



간만에 뿅뿅한 느낌의 착장도 만들어 봤는데

마침 핑크색 트럭이 서 있길래 ㅋㅋㅋ



근데 누가 여기다 양말 벗어 놓으랬냐.



요즘 많이 힘들다는 재원리.



둘이 깔맞춤했냐.

아무튼 결국 엄청 추워져버려서, 세인이가 고생이 많았다.

그래도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크네 +_+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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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기가 막혔던 비밀의 룸.



그 안에서 비밀의 촬영 프로젝트.

아 - 진짜 뭐 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 촬영이네 ㅠㅠ



여자 전문가 이재원의 셔터질.



싸우고 우는거 아님.



어느덧 노을.

뷰가 예쁘다 정말.



촬영 - 대기 - 촬영 - 대기.



촬영은 결국 밤까지 이어졌다.



아 이제 좀 나가세요 나 잠 좀 자게.



는 TV 틀어놓고 계속 일 일 일.

피곤해 ㅠ



그래도 여기 야경이 너무 예뻐서 내가 참는다.

아 정말 일은 고되었으나 전망이 끝장나는 관계로 피로가 풀리는 기분 ㅠㅠ



아침에 봐도 참 예쁘구나 여긴.

역시 사람은 모로가도 서울에 살고 거기서도 고층에 살아야 제맛인건가.

자본주의의 노예 ㅠㅠ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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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승희랑 찍었던 사진을 뒤늦게 전달 받았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3월 봄 날씨인 척하고 촬영했던 날이었는데 ㅎ

이젠 벌써 영하 10도가 기억도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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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랑 오랜만에 점심을 함께 했다.

전부터 논현동의 팟타이 얘기를 엄청 하고 있는데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일단 가로수길 생어거스틴에서 팟타이를 먹기로.

근데 역시나 빨리 논현동에 가야겠다는 다짐...



DSLR을 가지고 있던 때라 심심풀이로 로사 사진을 몇 장 찍어줬는데,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 ㅎㅎ

머리 색 어둡게 빼고 좀 성숙해진 느낌이라 얌전하게 찍어줬음 ㅇㅇ



그리고 예쁜 벽을 찍어보았다.



카페에 가서도,



예쁜 벽을 찍어 보았다.



예쁜 벽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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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옷 테스트 착용 1.



비밀의 옷 테스트 착용 2.



오무라이스 잼잼!



문수형과 오랜만에 밥 먹은 듯.

밤 10시에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제메이에서 양꼬치를 격파했는데,

내가 요새 정신줄이 나간게 맞긴 한지 이 맛있는 양꼬치를 먹으면서 맥주 한 잔을 마시지 않았다....



그래도 꿔바로우는 챙겨 먹었음 ㅇㅇ



가로수길 가운데에 츄파춥스(Chupa Chups) 래핑을 예쁘게 입은 미니쿠퍼가 서 있길래 갑자기 웬일인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때문인듯?



귀엽긴 귀엽네 ㅎ



국경일이었던 삼일절의 가로수길.



삼일절의 신구초.



그리고 삼일절의 회사....

쉬는 날이었지만 일이 너무 많아 조용히 출근했음....

요새 정말 과부하 제대로 걸린 듯....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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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 안에서 간단하게 촬영할 일이 있어 오랜만에 건대 방문.



휠라(Fila)도 뭐 행사하나보네.



비밀의 촬영은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에서.



그리고는 또 비밀의 다음 장소로 이동.



제티로 활력 충전!



이 날의 촬영은 악동 정혁이랑.



혁이 잘한다!



촬영 미션은 깔끔하게 마무리 +_+

완성된 컨텐츠는 곧 무신사닷컴과 무신사 페이퍼 매거진을 통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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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이 먹고 싶어 퇴근 후 자주식당에 들렀다.

자주식당 육전은 언제 먹어도 맛있음 +_+



그리고 뜻하지 않게 (진짜 예상도 못하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디톡스 프로그램에 돌입하게 되어버림;;;

아 예전에 한 번 해봐서 이게 참 힘들다는 걸 너무 잘 아니까 겁이 잔뜩 나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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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여....

절대반지여?....

처음에 본 미니쿠퍼는 그래도 귀여웠는데 이건 뭐 주변 환경이랑 어울리지도 않고;;;;

화이트데이 생색 좀 적당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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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 프로젝트를 이어가던 날.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쇼룸에 들러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운, 귀여운 우리 종규 만나고,



합정역 부근에 위치한 마가린핑거스(Margarin Fingers) 쇼룸도 들렀다.

여긴 처음 와봤는데 정식 매장도 아닌데 되게 예쁘게 해놔서 깜놀!



글라소에서 비타민워터 말고 이런것도 나오는구나 ㅎ

아무튼 활력 충전!



촬영 준비하는 동안 막간을 이용해 쇼룸 구경 잠깐 했는데, 귀여운 소품이 많네 여기 ㅎㅎ



귀엽당.



그래도 우리 승희가 제일 귀엽지 +_+



그렇게 별 일 없이 촬영 잘 마무리 지어가나 했는데,

여기서 진짜...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내가 부상을 당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촬영 마무리 될 때 까지 조용히 있다가 촬영 마치고 부리나케 근처 안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

근데 내가 정말....

이렇게 운이 없을 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황당하게 "각막이 찢어졌다"는 선생님의 진단 결과를 듣게 되서 정말 깜짝 놀랐음;;;;

살다살다 각막이 찢어지는 건 또 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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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나올 때 결국 한쪽 눈에 안대를 하게 되었다...

다친 왼쪽 눈의 촛점이 안맞으니 눈을 차라리 감고 있는 것이 나았는데, 오른쪽 눈으로만 생활하려 하니 오히려 오른쪽 눈까지 막 아프고

외근 마치고 돌아간 회사에서도 아무 일도 더 못하겠어서 (때마침 퇴근시간이 됐길래) 그냥 곧장 퇴근했는데,

그 길로 집으로 바로 들어가려 했으나 계속 밖에서 일하느라 배가 좀 고픈 것 같아 노박주스(Novac Juice)에 들러 밥을 먹기로 했다.



안대를 하고 있던 내 눈을 보더니 승미가 눈에 좋은 당근 주스를 마시라며 100% 당근 착즙으로 만즌 주스를 내어주어 내가 감동했음 ㅠ

근데 눈 때문에 기분이 다운되서 그런지 저 맛있는 파니니를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도 모르겠...

가뜩이나 요새 몸살을 시작으로 불면증에 두통에 치통에.... 바쁜 스케쥴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진건가 싶어 걱정이 많은데

왜 하필 눈까지 다치고 난리니.... 안그래도 요새 약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 약 좀 줄이려고 아픈 것도 참고 그냥 그러고 있는 참이었는데...

삼재는 예전에 다 지난 줄 알았더니만.... 최근 1-2년 사이에 아픈걸로 치면 요즘의 2주 내외가 가장 심하게 아픈 기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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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때문에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부산 방문이 예정 되어있던 상태라 일단 부산에는 그냥 다녀오기로 했다.

어차피 연차로 하루 쉬기로 했던 상황이라 회사에 대한 걱정은 없었고, 집에 가만히 누워만 있자니 햇반이나 겨우 뎊혀먹고 그럴 것 같아

그럴 바엔 그냥 좀 무리해서라도 부산 다녀오는 게 낫겠다 싶어서.

암튼 서울역에서 출발 전에 롯데리아에 들러 모짜렐라 인더버거를 주문해 먹어봤는데,

(이게 놀랍게도 내 첫 경험이었는데) 이거 완전 내 스타일이데 +_+ 하마터면 하나 더 시켜 먹을뻔 ㅋㅋ



근데 부산 날씨가 내 스타일이 아니었음....

왜 비가 쏟아지고 난리야....

가뜩이나 안대 차고 있어서 제대로 앞을 보는 것도 어려웠는데....



일단 석관형님께 인사 드리려고 킬러스웰(Killerswell)에 들렀다.



킬러스웰은 서프(Surf) 컬쳐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편집 매장으로, 카페를 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일단 자몽 에이드 한 잔 쭉!



캡틴 핀(Captain Fin) 느낌 좋다 ㅎ



킬러스웰에서 잠시 쉬다가,



석관형님이랑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국밥집을 찾았다.



이 곳을 아마 대부분의 부산 관광객들은 잘 모를 것 같다. (아마 부산 사람들도 잘 모를 듯)

석관형님의 말을 빌리자면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범일동 할매국밥보다 이 곳이 더 옛날 방식으로 돼지국밥을 만들어 주는 곳이라고 ㅎ

범일동의 그 할매국밥집을 가보지 않아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내가 알 수는 없었지만,

부산 통 석관형님의 추천이라면 틀림이 없겠지 +_+



일단 가게부터가 진짜 옛날 정취 가득한 모습이라 기대감이 컸음 ㅋ



돼지국밥은 이렇게 나왔다.

뭐 생긴 걸로 보면 별 거 없는 모양새긴 한데,

돼지고기가 잘게 썰어져 나오는 게 좀 인상적이었던 것 같고,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적당히 진득하게 우러난 국물이 맛있긴 하드라 ㅋ

여기 괜츈했음!



국밥으로 배를 채우고 난 다음엔 고 사우스(Go South)에 잠깐 들렀다가,



호잇-



다시 또 빗길을 뚫고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으로 이동했다.

(아 진짜 비 적당히 좀.....)



한참을 달리다보니 어느덧 눈 앞에 나타난,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백화점이 이렇게 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 뭐가 모자라서 건물 하나를 또 올린건지...

(좌측의 두 동이 원래 있던거고, 우측의 한 동이 이번에 새로 개장한 거;;;)



새로 올린 건물의 지하층과 지상 1층은 면세점으로 꾸려졌고, 지상 2층부터 위쪽이 일반 신세계 백화점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2층에 고 사우스(Go South) 매장이 뙇 +_+ 들어섰음 ㅎ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바닥 때문에 매장이 굉장히 예뻐 보였다.

무심코 보면 정말 파도가 치고 있는 것만 같은 착각에 들 정도인데 매장 중간에 황색의 카페트를 깔아두니 그게 또 모래 사장처럼 보여서

실제 바다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자꾸 바닷가에 나와있는 것 같은 묘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 듯 했다.

(석관형님의 이야기를 빌려 보면 이런 바닥이 아마 국내에선 여기가 처음이지 않을까!! 만드는 과정도 일반 에폭시 바닥과 다르던데!!)



헬멧 예술이구요,



실크스크린이라고 해야 되나, 저게 그림이긴 그림인데 검정색 부분이 페인트가 아니고 부들부들한 다른 재질의 뭔가를 올려 놓은 거던데,

아무튼 이 그림도 지리구요,



피로 회복하라고 박카스 챙겨주시는 센스도 오지구요,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2층 연결 통로 따라 신세계 백화점 신관 쪽으로 이동하게 됐는데,



거기 지하 2층에도 내 눈길을 끄는 매장들이 좀 있더라 ㅎ

일단 푸마 셀렉트(Puma Select) 매장이 들어선 것이 좀 놀라웠음.

서울에도 있긴 하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던 푸마 셀렉트 매장을 부산에서 보게 되다니 +_+



2016년의 시작을 알리는 스탬피디(Stampd)와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 뙇!

그나저나 푸마 셀렉트 스토어는 어떻게 이해를 하면 되려나?

나이키 스포츠웨어 스토어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 같은 개념이라고 봐야 되나?

음. 아닌가- 노스 페이스 화이트 라벨 스토어 같은 개념으로 보는 게 맞으려나?

암튼 머 내가 무얼 말하려는 건지 대충 의도는 알겠지?

푸마 멋지다잉!



여긴 그리고 놀랍게도 실제 빈티지 스터프를 판매하는 발란사(Balansa)도 입점 했더라 +_+

백화점 안에서 쉽게 보기 힘든 개인 운영 편집샵인데, 여기서 만나니 되게 기분이 묘했음.



규모는 좀 작았으나 별별 것들이 가득 들어차있었음.

(이렇게 찍고 보니 유럽의 무슨 거리에서 플리마켓 하는 거 보는 기분? ㅎㅎ)



전화기 퀄리티 보소.

발란사가 이런 곳임.



물건도 물건인데 진열장도 개간지.

이거 영국의 도넛 가게에서 도넛 진열장으로 쓰이던 거라고 ㄷㄷㄷ



심지어 오토바이까지 있어;;;;

이것도 판다는데, 이러다 아주 바닥 타일까지 뜯어다 팔겠네 ㄷㄷㄷ



귀여운 거 참 많아서 좋음 ㅇㅇ



그 밖에 로우로우(Rawrow),



크리틱(Critic),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매장도 만나볼 수 있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국내 인디 레이블의 브랜드가 백화점에 입점한다는 것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귀한 일이었는데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나보다.

친구들의 브랜드가 이렇게 백화점의 러브콜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것이 내가 다 감개무량한 정도니까 ㅠ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가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세컨 레이블도 덩달아 주목 받게 되는 것 같다.

컬렉션도 아니고 세컨 레이블로 이렇게 매장을 꾸려내는 브랜드가 과연 또 있을까 싶긴 하지만,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포문을 열고 있으니

머지 않아 다른 디자이너 브랜드의 세컨 레이블도 좋은 환경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겠지?



태용이형과 같은 캐릭터가 한국 패션 디자이너 사이에 있다는 것이 기쁘고

비욘드클로젯 또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 내가 응원하는 또 다른 많은 디자이너들도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길 잃기 전에 나는 다시 처음 들어섰던 곳으로 돌아가,



이번에는 웍스아웃(Worksout)과 칼하트WIP(Carhartt WIP)의 매장을 둘러봤다.



하라주쿠에 있는 F.I.L 매장 느낌이 살짝쿵 들었는데 아무튼 꽤 멋지게 입점한 웍스아웃 매장.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이라 나름 명당에 속하는 자리인데 인테리어를 깔끔하면서도 그럴싸하게 해서 눈길도 절로 가더라.



뻔한 우드+스틸프레임 집기가 아니라서 더 좋았음 ㅇㅇ



내 옷장이었으면....



귀여운 모자들.



아 페도라 어찌나 탐나든지.



웍스아웃 바로 옆에는 칼하트WIP도 독립 매장으로 입점!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공간인데 집기 활용을 잘 한 듯.







카운터 위에 로고가 큼지막하게 뙇!

이게 제일 멋지네!



아이콘TV 찍느라 바빠 보이던 강대표와의 조우를 끝으로 나는 잠시 백화점을 나와 숙소로 몸을 옮겼다.

(웍스아웃 식구들 모두 고생 많았어요!)



숙소는 웍스아웃측에서 감사하게도 멋진 비즈니스 호텔로 잡아 주셨다.

인더스트리 호텔이라고 해운대에 있는 건데, 지은지 얼마 안 되는 모양이더라.

되게 깨끗했음 ㅇㅇ



아담하니 좋네 방도 ㅎ

암튼 여기서 푹 쉬고,



밤에는 저녁 식사를 위해 다시 신세계 센텀으로 향했다.

저녁 메뉴는 무려 이태원에서 부산까지 진출한 로코스 비비큐(Locos BBQ)!!!



함께 식사한 멤버들.

웍스아웃 영진이와 희태 그리고 힙합퍼 매거진 친구들과 아이즈 매거진의 스태프들이 함께 했다.



맥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는 어마어마한 메뉴였지만 눈 때문에 술을 마실 수 없어 콜라만 쪽쪽 빨며 먹어야 했던 저녁...

맥주가 있었더라면 더 행복했을텐데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다 쿄쿄 -



밤에는 웍스아웃의 애프터 파티가 열리는 클럽 레블에 들렀다.

빈지노의 공연이 예정 되어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음 ㅇㅇ

분위기 좋던데!!!



하지만 역시나 술을 마실 수 없던 상태인 것이 함정...

부어라 마셔라 하고 놀고 싶었는데 눈의 건강을 위해 콜라로 참았다 또...

...



아무튼 빈지노의 공연, 오랜만에 보는 건데 역시나 멋지더라.

함께 무대에 오른 시미도 오랜만에 보구.

취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잘 보고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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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의 둘째날 아침.

서울로 돌아와야 했기에 일단 숙소 체크아웃 후 바닷바람을 쐬려고 해운대에 나갔는데,

날이 많이 흐리네.

비가 그친 건 다행이었지만, 햇살을 보지 못한 것이 좀 아쉽...



랩하는 거 아님;;;



해운대 안녕.



점심을 먹기 위해 남포동으로 넘어왔다.

여긴 언제 봐도 사람이 참 많구나.



마지막으로 부산에 간 것이 작년 7월인데 작년에 낙곱새를 먹지 못하고 온 것이 너무 한이 되어

이번 기회에 낙곱새를 시원하게 격파했다.

아 -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 ㅠ

한 2년만에 먹은 듯?



우동 사리가 진리이긴 하지만 라면 사리도 맛있지롱 +_+

낙곱새 짱짱맨!



KTX를 타러 갈 시간까지 조금 여유가 있어서 남포동에 새로 생겼다는 젠틀 몬스터(Gentle Monster) 쇼룸에 잠시 들러봤다.

여긴 정말 인테리어 하나는 기가막히게 하는 듯.



덕분에 안경을 잘 안 보게 되는 것이 함정이지만,

그래도 젠틀 몬스터는 알아서 매출이 잘 나오는 브랜드니까 ㅎㅎ

인테리어 감상만도 충분한 듯 +_+



근데 정말 인테리어가 ㅎㄷㄷ....



아름이 기분 좋아?



좋은가보네 ㅎ_ㅎ



안대를 차고 있던 나는 쓸쓸하게 뒷 모습만....



부산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옵스(Ops)에 들러 빵을 몇 개 샀다.

보통은 그냥 학원전만 사들고 나오는데 이번에는 다른 빵들이 먹고 싶어서 학원전 대신 아름답게 생긴 다른 것들을 몇 개 집어 들었음 ㅋ



근데 역시나 맛있네...

역시 옵스 굿.


눈 부상 때문에 기분이 많이 안좋았으나 그래도 웍스아웃 덕분에 부산도 다녀오고.

좋았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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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매거진 2016년 2월 2호 남성 특집편에 출연했다.

뉴욕 출장에서 연을 맺은 지현이의 요청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영광스럽게도 PR라인 박만현 실장님이랑 같이 참여하게 되었네 +_+

뭐 대단한 건 아니고, '닥터 쇼핑'이라는 이름 아래 쇼핑 코멘트를 해주는 정도였음 ㅎ



이 블로그엔 전문성도 없고 패션 노하우도 없는데 ㅋㅋ



이런 저런 질문에 대답을 했는데, 나름 엄청 길게 답했는데 편집이 엄청 많이 됐네 ㅋㅋ

근데 뭐 괜찮음 ㅎ 핵심적인 내용은 다 전달이 되었으니 +_+



이런 저런 이야기들.



이런 기사 참여는 언제든 환영이다 +_+

단지 내가 한 이야기들이 독자들에게 참고 될 수만 한다면 ㅎㅎ

즐거운 추억 만들어준 지현이와 <그라치아> 매거진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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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비밀의 촬영을 진행했다.

바로 전날까지 포근한 날이 이어지길래 참 다행이다 싶었는데 월요일이 되니 갑자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건 뭥미;;;

3월에 선보일 기사라 완전 봄 느낌 컨셉의 촬영을 해야 했는데 영하 10도의 매서운 날씨 속에서 ㄷㄷㄷ

그래도 참여해 준 모델들이 다들 프로페셔널하게 잘 임해줘서 내가 너무 감동 받았음 ㅠㅠ

특히 너무 완벽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순식간에 촬영을 마치게 해 준 에스팀 막내 유진이 +_+

유진이는 이번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무려 2000년생 사춘기 소녀인데, 얘가 어찌나 끼가 많은지

카메라 앞에만 서면 진짜 어지간한 선배 모델 뺨 칠 정도로 표정이 싹 변해서 진짜 엄청 놀랐음 ㄷㄷㄷㄷ



이 날 총 다섯명의 모델을 만났는데 그 중에는 내가 이번 촬영 기획하면서 가장 먼저 캐스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승희도 있었다 ㅎ

서울 패션 위크 15FW 시즌때 처음 알게 된 승희는 그 후로도 여기 저기 화보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내게 안겨줬는데

그 후 도통 작업할 인연이 없어 혼자서만 팬으로 지내다가 이제야 이렇게 만나게 되었네 +_+

승희도 진짜 독보적인 캐릭터가 있어서 내가 얼마나 팬인지 몰라 ㅋ

다가 올 서울 패션 위크 16FW 시즌때도 맹활약을 할 친구니 다들 기대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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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좋지 않아 집에 일찍 들어가려 했던 월요일 저녁. 춘식이의 급 호출을 받아 컨디션이 좀 안좋긴 했지만 친구들이 보고 싶어 술자리에 합류했다.

가로수길의 동인동이라는 찜갈비 식당이었는데, 여기 처음 와봤는데 존재감이 어마어마한 곳이더라?



매운 걸 못 먹는 내가 좀 야속했지만 아무튼 뭐 ㅋ

찜갈비는 좀 힘들었지만 볶음밥은 먹을 만 하더라 ㅎ 이게 진짜 좀 엄청났음 ㅋㅋㅋ



그냥 헤어지기 아쉬웠던 분위기라 2차로 수제 맥주 집에 들렀는데, 오락기를 보더니 예네들 오락하느라 정신줄을 놨네?



맥주 나왔어 얘들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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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가야 하는데 이 뭔....



다행히 눈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괜히 힘빠지데...



외근 장소는 홍대 앞에 위치한 87엠엠(87MM) 쇼룸.

처음 가본건데 건물이 너무 예뻐서 이런 건물 어떻게 찾았냐고 원중이에게 물어봤더니

예전엔 가정집이었고 87엠엠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카페로 쓰이고 있었다네 ㅎ

암튼 화이트로 칠해놓으니 쇼룸이 참 예쁘다 +_+



쇼룸의 내부도 온통 화이트. 최근에 컬렉션 테마에 맞춰 새롭게 리뉴얼 했단다.

(액자 속 모델이 입고 있는 피스가 이번에 새로 출시한 캡슐 컬렉션임)



인테리어 오브제도 온통 화이트. 좋다 이런 느낌.



안쪽엔 카페도 있네 ㅎ



내부를 온통 화이트로 만든 건 새로 나온 캡슐 컬렉션이 '블랙'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란다.

대비 효과를 노린 듯 한데 나름 잘 먹힌 듯?



아 롱 후드 파카 죽인다 ㅎ



몇몇 아이템은 네이비 컬러 배색이 되어 있었고,



몇몇 아이템은 재미있는 디테일을 머금고 있었다.



컬러나 전체적인 실루엣은 정갈한데 디테일은 하나같이 유려하거나 위트있는 느낌.

좋다 이런 느낌 ㅎ



윗층은 사무실이라던데, 뭔가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양.



쇼룸에 머무르는 동안 팔칠엠엠의 피스들을 보는 것도 좋았지만 원중이가 손님들을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그 또한 좋았다.

이 친구와 처음 인사를 나눈 것이 3년 전. 그때나 지금이나 김원중은 여전히 사람들을 대할 때 자신을 한없이 낮췄다.

팔칠엠엠을 응원하는 데엔 그런 그의 매너또한 크게 작용하고 있으니, 곧 있을 서울 패션 위크 16FW 시즌에서의 쇼도 더욱 기대해 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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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돌아오던 저녁엔 오전 내내 내리던 눈의 흔적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더랬지.



그날 밤에는 퇴근 후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 들렀다.

그러고보니 난 살면서 여길 지나쳐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뭐 한 두번 지나쳤을 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에 없는 걸 보면 내 삶의 바운더리에 들어오는 곳은 분명히 아닌 듯 ㅎㅎ



서울 안에 있는 도심 호텔이고 나도 그저 친구를 만나러 왔을 뿐인데 괜히 여행 온 기분 ㅎㅎ



난 20층으로 올라갔다.

보통 식당은 로비에 가까운 층에 있던데 신기하게 여긴 20층에 이런 게 있네 ㅎㅎ



대단한 상차림은 아니었으나 간소하게나마 준비되어있던 뷔페를 즐겼음 ㅋ

플레이팅 보면 뭐 어마어마해보일 것 같은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거 ㅋ

(저게 고를 수 있는 메뉴의 거의 전부 였음 ㅋㅋ)



닭갈비 좀 맛있데.



거길 빠져 나와서는 이상한 전시회에 잠깐 갔다가;;



브라운햇(Brown Hat) 매장이 여기에 있었구먼?



밤에는 신사동으로 돌아와 컬렉션 라운지에 들렀음.



우리가 시킨 칵테일들. 생긴 거 참 제각각이다 ㅎ

난 가운데 노란색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거의 뭐 슬러시에 가깝더라 ㅎㅎ



인스타 사진 예쁘게 찍는 연습 한다고 저 난리.



샐러드 서비스 받았다 우왕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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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미 누나와 연아씨를 만났다.

주미 누나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아예 연아씨 통해서 스케쥴을 잡아버렸음 ㅋㅋ

같이 밥 먹기로 해서 뭘 먹을까 하다가 압구정 맛집 중 하나인 리틀 사이공으로 향했다.

여긴 언제 와도 굿이여 +_+



볶음 쌀국수는 언제 어디서 먹어도 다 맛있는 듯.

예전엔 그냥 쌀국수가 좋았는데 요즘은 팟타이가 더 좋아서 자꾸 이렇게 볶음 국수만 찾게 되네 ㅎ

암튼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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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당인리 발전소 근처의 무대륙.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2016 S/S 시즌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고 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들러봤다.



룩북 공개 됐을 때 디스이즈네버댓 팬들의 반응이 엄청났는데, 이번에 진짜 투자 많이 한 듯.

장소도 해외였고 모델도 외국 애들이라 진행 엄청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 진짜.



늘 매장에서 프레젠테이션하더니 이번엔 왜 장소를 무대륙으로 옮긴걸까- 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 "아-"하게 되더라. S/S 시즌 치고 옷이 많더라고? 좀 깜짝 놀랐음 ㅎㅎ



내가 작년 여름에 로브(Robe) 입고 다닐 때 다들 왜 그런 걸 입고 다니냐고 그랬는데,

이번 시즌엔 디스이즈네버댓도 로브 형태의 피스를 만들었네? (라이풀에서도 로브가 나오는데!)

올 여름은 장담하는데 로브의 여름이 될 듯 ㅇㅇ



풀 스카치 돋는 아노락 재킷 ㅎㄷㄷ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싱글 코트. (난 이거 찜!)



직접 직조했다는 원단으로 만든 후디.



티셔츠 뒤에 붙는다는 라벨.



디스이즈네버댓이 '인터내셔널'이라는 단어를 쓰는 걸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워낙 정체성이 분명한 브랜드고 또 그걸 잘 표현해 내는 브랜드다보니,

이젠 저 뒤에 벽에 뿌려진 페인트 드롭까지 노림수로 보인다.

내가 디스이즈네버댓을 바라보는 시각에 이제 그런 편견(?)까지 씌워지는 모양이다 ㅎㅎㅎ



허나 진짜 놀란 건 따로 있었다.

바로 여성복의 등장이었는데,

피스가 많지는 않았으나 여성복의 등장이라니.

가뭄과도 같았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의 여성복 시장에 엄청난 파동이 일 것으로 예상!!!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 올려봤을때도 반응이 엄청났으니!!!

장담하고 이번 시즌 여성복은 순식간에 완판 될 듯 ㅇㅇ



정말 넥스트 레벨이야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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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Covernat)의 홍대 스토어가 오픈했다는 소식에 곧바로 달려가 봤다.



생각보다 규모가 좀 작아서 놀랐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그리 작은 매장은 아닌데 워낙 가로수길 스토어가 어마어마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낀 것 같기도 하다 ㅎ

아무튼 가로수길 스토어에 비해서는 분위기도 좀 얌전한 느낌.



이렇게 정방향으로 걸려있도록 하는 디스플레이 좋다 ㅎ



예쁘네 바지들.

걸어둔 것도.



이번 시즌 신상인가봉가.



초크 보드 센스 보소 ㅎ



홍대점 기념으로 만든 캔버스 토트백과 볼캡인 모양.

커버낫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가까이서 보고 싶어 했을 강북 친구들에겐 반가운 소식일테니 다들 들러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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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욱이랑 저녁을 먹기로 하여 뭘 먹을까 하다가 영욱이의 추천으로 산왕반점이라는 곳에 가봤다.

웨이팅 진짜 싫어하는 나인데 이 날은 영욱이만 믿고 열심히 기다려 봤음 ㅋ 한 20분 기다린 것 같은데 ㅎㅎ



메뉴가 단촐한 건 둘째치고 뭔가 느낌이 있었다.

특히 저기 위에 주류 메뉴랑 오른쪽에 꽃빵 가격 대충 써 놓은 게 참 마음에 들었음 ㅋㅋ 뭔가 있어보였어!!!



'나'가셔서 ㅋㅋ



암튼 머 이것저것 눈에 띄는 메뉴들을 시켜봤는데 깐풍기가 가장 먼저 나왔고,



그 다음에 홍소육이라는 메뉴가 나왔다.

돼지고기 조림이라고 해야 되나? 진한 양념이 깊게 베인 돼지고기를 같이 나오는 오이, 파랑 함께 먹는 그런 메뉴였는데

어찌나 고기가 부들부들하던지 입에 넣으니까 싹 사라져서 내가 깜놀함 ㅇㅇ



그리고 산왕반점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 새우빵, 이연복 셰프 덕에 '멘보샤'라는 이름으로 익히 들어 알고 있던 그 메뉴도 먹어봤다.



와 근데 이거 진짜 별미던데? 겉은 파삭!하고 속은 식감이 살아있는 그 새우들의 향연 ㅠㅠ

이건 결국 한 접시 더 시켜먹었다는 후문 ㅋㅋ



그리고 탕수육에,



기가막혔던 짬뽕까지!

여기 너무 만족스러웠다 정말 ㅠ

영욱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눠서 더 좋았구 ㅠ


한 주 깔끔하게 잘 마무리 했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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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형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뙇!

사실 선물이라기보다 동준형님이 다른 분과 대화하고 있던 틈에 내가 갑자기 "저도 주세요!"라는 참 뜬금없는(?) 발언을 한 덕에 받게 된 ㅋㅋㅋ



동준형님이 보내주신 건 디바이디그낙(D by D.GNAK)의 MA-1 재킷 +_+

입어보니 사이즈가 제법 낙낙하게 나와서 내가 입기에도 부담없고 좋드라 ㅋ

착용샷은 스크롤 내리다 보면 나옴 ㅋ

※ 동준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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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언덕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카페 모벰버(Movember).



패션넷코리아의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팀이 주최하는 멘토링 콘서트가 이 곳에서 열렸는데,

송구하게도 패널로 출연 요청을 받게 되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하게 되었다.



내가 참여하게 된 회차는 2015년의 마지막 회차로 '패션 에디터'가 주제였던 날이었다.



진행 본 거 절대 아님 ㅋㅋㅋ



나와 함께 출연해주신 분들은 오보이(Oh!Boy)의 김현성 편집장님과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의 노경언 에디터님.

두 분 다 나는 처음 뵌 분들이라 긴장이 좀 됐지만 그 덕분에 좀 더 진지하게 자리에 임할 수 있었던 듯.



질문이 나오면 돌아가면서 대답을 하는 식이었는데,

좀 두서없이 쏟아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경험한 것, 내가 겪은 것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얘기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좋은 말만 하려하지 않았던 것에 포커스를 좀 두려고 했다.

전에 특강 한번 할 때도 그 부분에 주안점을 많이 뒀었는데, 그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난.

너무 예쁘게 포장된 말만 하는 건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생각하거든. 경각심까지는 아니더라도 긴장감은 좀 주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임 ㅎㅎ



나 왜 저렇게 심각해? ㅋㅋ



다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는데, 앞에 서달라고 하셨으나 내가 키가 과하게 큰 관계로 매너 있게 뒤에 섰음 ㅋ



오보이에서는 멘토링 콘서트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오보이 매거진 한 부씩 나눠주시던데,

나도 다음부터 이런 기회 생기면 우리 매거진 페이퍼 좀 챙겨와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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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강남역 나온 김에 유니클로(Uniqlo) 시찰.



오랫만에 내꺼 말고 가족들 줄 꺼 샀음.

후후후.



그리고는 가로수길 라피즈 센시블레(Lapiz Sensible) 매장에 들러 신상 체크를 좀 했음.



신상 많이 나왔더라.



역시 대세가 틴트 렌즈다보니, 요새 아예 틴트 렌즈를 기본 옵션으로 넣은 모델을 여기 저기서 출시 하던데

라피즈 센시블레에서도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어!! 근데 심지어 다 이뻐!! 우와!!



나는 근데 이 클리어 모델이 더 이쁘더라 ㅎ

이건 신상은 아니고 1년 정도 된 모델인데, 뭐 유행 타는 스타일도 아니고 이런 모델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거 하나 들고 나옴 +_+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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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나정이가 생일 선물이라고 이걸 건네고는 조용히 퇴근을 했다.



우와 +_+ 러쉬(Lush) 제품들인데 이거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는 거라 이거 궁금하기도 하고 뭐 그런데, 일단 감동 받았음 ㅠ 카드까지 써주구 ㅠ

부족한 팀장 챙기느라 고생이 많다 나정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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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저녁.

요새 왜 이렇게 팟타이가 먹고 싶던지.

생어거스틴가서 싹 해치워줬음.

근데 여전히 팟타이가 땡기고 있다.

팟타이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거 같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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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스텀라운지(Kustom Lounge)라는 아이웨어 편집매장에 들렀음.



이펙터(Effector)의 디스트리뷰션을 맡고 있는 곳이라 이펙터 제품을 써 보러 갔던 건데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왜 사람들이 이펙터- 이펙터- 하는지 알겠더라고?

근데 정말 갖고 싶었던 건 재고가 없고 1월에나 다시 들어온다고 해서 일단 후퇴하기로 했음 ㅋ

기념 사진 한 장 남기고 +_+

PS - 내가 쓰고 있는 안경 이펙터 제품임! 아주 마음에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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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비밀의 하우스(?)에 잠깐 갔는데 여기서 판도라의 상자를 건드려버림.



아 진짜 -_-;;;;

이걸 하겠다는 널 내가 말렸어야 했는데 -_-;;;;



꼴에 또 집중은 잘 하는 편이라 순식간에 몰입함;;;

하지만 눈이 너무 아파서 중간에 GG쳤다는 후문.

ㅋㅋㅋㅋ



이브날답게 강남대로가 어마어마하게 막히더군.



소윙바운더리스 사무실 들렀다가 양반 놀이 잠깐 하고.



미스사이공(Miss Saigon)에 밥을 먹으러 갔다.



크리스마스이브였지만 논현동의 골목 깊숙한 곳에 숨은 곳이라 가게는 제법 한산했음.



창(Chang) 좋아함.



쌀국수부터 시작.



짜쪼 겁나 뜨거웠.



갈비 탕수라는, 태어나 처음 보는 메뉴를 접하게 됐는데 이게 LA 갈비를 탕수로 만든거라 열심히 먹다 보면 뼈가 막 씹혀서 -_-;

그거 빼면 맛은 좋았는데...

아, 그러고보니 본의 아니게 동남아 음식을 며칠 사이에 두 번이나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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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는 여기서 보내기로 했다.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 형제들이 마련한 파티와 함께!!



하이드앤라이드는 이전에도 몇 번 자체 파티를 연 적이 있는데,

시원하게도 파티 입장료도 없고 드링크도 무제한 서브하는 기가막히게 큰 배포를 보여 늘 감동을 주었다지 +_+

이번에는 특별히 홍대의 클럽 브라운 DJ들이 함께 해주었음!!!



비교적 일찍 갔는데도 이미 뭐 분위기는 핫하더라!!!



음악은 역시 법적으로 브라운!!!



조셉 빨리 술 빨리!!!



반가워요 데스페라도스(Desperados)!!!



희락이형과 관녕씨! 멋의 시각화!



아 뉘신지는 몰라도 잠시나마 이 광경이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찰나에 어마어마한 아우라를 느낌...



반가운 형제들.

믹, 동호, 준기랑 도진이, 경진이, 선하.

사랑해 모두 +_+



그 정신 없는 와중에 한국 패션의 미래 송인이가 생일 선물 챙겨주겠다고 여기까지 와서 선물을 건네주어 내가 왕 감동 ㅠㅠ



송인이 내가 늘 응원하고 있어.

지금 힘들고 지쳐도 나중에 다 빛을 볼 일이니 힘내라 +_+



와 꽉 찼다!



동갑내기 친구들이랑 기념 사진 찍을랬는데 또 사람들 막 붙어서 이렇게 찍음 ㅋㅋ

이번엔 문수형도 등장!



술이 바닥나는 건 아니겠지?



결국 바램대로 친구들끼리 사진 찍음 ㅋㅋㅋ

코난, 환욱이 그리고 믹이 진짜 멋진 내 친구들 ㅋㅋㅋ

다들 힘내자! 사랑한다 진짜!



분위기가 완전 고조된 새벽엔 나도 이성을 잃음 ㅋㅋㅋㅋ



코난이 아니라 지저스 +_+

음악 트는 표정 봐 완전 접신했음!!!!



킹맥까지 나섰을 땐 완전 광란의 밤!

나도 막 미친듯이 뛰놀았는데

결국 이 날 카메라가 좀 부셔지고 나는 아끼는 모자를 잃어버렸다지....

내가 어지간하면 절제 잘하는 사람이라 이런 사고 잘 안 일으키는데....

아 ㅠㅠ

재밌게 놀긴 했다만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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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원래는 안양 본가에 가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로 했던 날인데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안양에 가지 못하게 되어 가로수길에서 그냥 쉬고 있었는데

동호가 밥 먹자 그래서 대충 씻고 나와 시골밥상에서 첫 식사를.

물론 미역국은 없었음.



밥 먹고 할 일이 딱히 없었기에 압구정 로데오 후즈 서울 스토어(Hoods Seoul Store)에 들러 대놓고 충동 쇼핑을 하기로 했다.



아 여긴 참 예쁜게 많단 말야...

비싼게 참 안타깝고 아쉬울 정도로...



나는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더블탭스(WTaps) 모자를 구입하기로 했다.

전부터 되게 사고 싶어했었는데 사실 이거 가격이 더럽게 비싸서 안사고 있던....

근데 뭐 생일날이니까... 뭔가 충동쇼핑하기엔 적당한 제물(?)이라 사료되어 이걸 구입하기로 ㅎㅎ



두 손으로 계산기를 두드리는 료가 잘 응대해 주어 기분 좋게 쇼핑!



망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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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밤.

집에 조용히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어쩌다 묘한 자리가 만들어지고

생각지도 못하게 서프라이즈로 생일 파티를 '당함' ㅋㅋㅋㅋ



왜 니네가 더 신났니...



아 진짜 생일 케익에 초 켜놓고 노래 부르고 하는 거 안한지 한 10년 쯤 된 거 같은데...

일부러 안하는 것도 좀 있었는데,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당해버렸네? ㅎㅎ

암튼 좀 고맙긴 하드라.

오래 본 친구들이 해 준 것도 아니고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동생들이 챙겨주니까 좀 더 그랬던 듯 ㅎㅎ



결국 이상한 칵테일 바에까지 갔음 ㅎㅎ

예상치 못하게 생일날 스케쥴이 길어졌어 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았나보다.

이 사진 보니 '진짜'로 웃고 있네.



그렇게 생일날 이슈를 마감하려 했는데,

그 야밤에 눈이 갑자기!!!!!



비록 쌓이진 않았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마무리했다!!!

아 - 뭔가 기분 좋았어!!!

감동이야 감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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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며칠 사이에 또 팟타이를 먹었다.

이로써 1주일 안에 동남아 음식을 3번이나 먹은 셈...

대단하다...

나 왜 이러지...



근데 맛있는 걸 우짜노... ㅠ



귀염둥이 로사를 만났다.

전부터 밥먹자는 얘길 엄청 했는데 이번에 그 얘기를 또 하다가 어째 시간이 좀 맞아서 ㅋㅋ



로사도 생일 선물이라고 이런 걸 ㅠㅠ

내가 뭐라고 이런 걸 챙겨주니 ㅠㅠ



고마워 로사야 ㅠㅠ

다음 주에 다시 보자아!!!!

머리 자르지 말고 있어야 돼!!!! ㅋㅋㅋㅋ



견과를 안먹은 결과라니.

오랫만에 배드파머스(Bad Farmers) 들렀다가 새로 나온 신 메뉴 보고 기절하는 줄 ㅋㅋㅋ

작명 센스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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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알디의 초대로 아메바컬쳐(Amoeba Culture)의 아메바후드 전시와 콘서트를 보러 갔다.



아메바컬쳐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이슈는 앞에서 말한 것 처럼 전시와 콘서트로 이루어졌는데

그 중 전시는 콘서트 기간 동안 대중에게 무료 오픈이 되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각 아티스트들을 가상의 캔디 행성으로 묘사했다는 레어벌스(Rare Birth)의 작품.



미디어 아트 그룹 김치앤칩스(Kimchi & Chips)의 관객 참여형 작품.

앞에 설치 된 특수 카메라를 보고 액션을 취하면 그 장면을 녹화해서 저기 쌓여있는 큐브 박스에 랜덤으로 플레이가 되도록 한 것인데,



내 얼굴도 숨어있지롱 쿄쿄쿄.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과 나이키(Nike)가 함께한 스태츄!



180c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스태츄는 사실 이전에도 공개된 바 있으나

이번에는 특별히 나이키 에어포스원 운동화에서 받은 모티브를 디테일로 더한 것이 특징이었다 +_+



에어포스원을 신어 본 사람이라면 어떤 디테일들이 녹아든 건지 다 알아맞출 듯.



굿굿.



나는 쿨레인 형님이 2013년에 만든 맨인블랙 버전의 스태츄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시커멓고 좋네? ㅋㅋㅋ



그 외에도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이 소장하고 있던 개인적인 사진들이 그들만의 감성으로 자유롭게 콜라주 되어 함께 소개가 됐음.



하나하나 깨알같더라 ㅋㅋㅋ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아메바컬쳐를 통해 출시 된 모든 앨범의 재킷들이라고 ㅎㄷㄷ



노래도 들을 수 있게 해놓고 제법 규모가 큰 건 아니었지만 꽤 알찬 전시였음.



쿨레인 형님이 만드신 아메바후드 피규어 시리즈도 풀 컬렉션으로 전시가 됐다.

사진에 있는 시리즈들이 첫번째 컬렉션이고,



이게 두번째 컬렉션,



그리고 여기 아래에 놓인 게 이번에 새로 출시 된 세번째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우주'를 모티브로 했단다.

그래서 우주복이나 스타워즈 코스튬을 입고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띄었는데,

그 중 이 10인치 사이즈의 피규어는 헬멧이 실제 벗져지기까지 해서 퀄리티가 쩔!!!!

전시 기간내에 한정 판매가 되기도 했는데,

나도 참 갖고 싶었지만 역시 얇은 내 지갑은 ㅠㅠㅠㅠ



멋지다 암튼!



아메바컬쳐의 아트디렉터인 GFX의 아트웍들도 전시가 되었고,



이게 좀 재미있었다.

예전에 노홍철 형님이 쇼핑몰 운영을 하던 시절, 다듀 형님들과 함께 한정 제작해 판매했던 티셔츠인데

얼마 전 아주 우연히 아메바컬쳐의 창고에서 데드 스탁으로 몇 장이 발견 됐다고!!!

그래서 기념으로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의 싸인을 담기로 했고 이건 이벤트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증정한다고 했다 ㅠ

아 이거 완전 탐나는데!!!! ㅠㅠ



전시회의 마지막 섹션은 아메바컬쳐와 9개 브랜드가 함께 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로 채워졌다.

나는 대중에 공개되기 전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화보 촬영을 했어서 실물로 미리 다 만나봤던건데,

여기서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 ㅎㅎ

※ 화보가 궁금하다면 http://www.musinsa.com/magazine/9464 여기 클릭!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베리드 얼라이브(BA)와 만든 이 티셔츠였다.

뭔가 각 브랜드의 로고가 가장 잘 섞인 디자인이기도 했고, 너무 추상적이지도 않았던 것 같았다.

(베리드 얼라이브와는 양말도 만들었었음)



미스치프(Mischf)와는 여성용 티셔츠를 만들었는데, 스타트랙의 유니폼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디자인했다고 ㅎ

나는 화보 찍을 때 저 머스타드 컬러의 티셔츠를 사용했는데, 실물이 아주 예쁨!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은 후드티셔츠를 만들었는데 이 후디는 아메바컬쳐의 스태프들에게도 공식 증정이 된 제품이다.

뭐 일종의 스탭복이 된 셈인데, 디자인 자체가 굉장히 세련되게 나와서 평소에 입고 다니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을 듯!



라이풀(Liful)은 담백한 모자를 만들었고,



블링매거진(the Bling)은 무지 노트를,



브랫슨(Bratson)은 비니를 만들었고,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의 캔버스 토트백과,



리타(Leata)의 카모플라주 스카프도 컬렉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굿즈들은 최초 무신사와 각 브랜드 채널에서 1차 한정 판매가 됐고

2차로 여기 콘서트장에서 한정 판매가 됐는데 이를 통해 벌여진 수익금은 또 전액 기부가 됐다는 훈훈한 소식 +_+

이 착한 프로젝트에 우리 회사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음 ㅋㅋ

※ 남은 재고는 판매하지 않는다는 메리트!!



이 프로젝트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린 건 핑크 플레닛(Pink Planet)이라는 커피랩(Coffee Lab)이다.

아메바컬쳐와 함께 드립백커피 + 머그컵 셋트를 만들었는데,

머그컵 같은 경우 기존에 시중에 나온 프로모션용 컵을 쓴 게 아니라 아예 컵 모양 자체를 새로 디자인해서 만들었다고 +_+

그래서 실제로 보면 컵 모양이 좀 유선형으로 휘어있는데 이게 라인이 예쁘게 잘 빠졌더라 ㅋ 은근히 탐났던 아이템이었음.



그렇게 전시를 모두 쭉 돌아봤는데,



큐레이팅 해준 알디가 생일 축하한다고 이렇게 깜짝 선물을!!!!

실크스크린으로 찍어낸 세상에 단 10장뿐인 귀한 작품인데 이걸 액자까지 만들어서 ㅠㅠ 고마워 알디 ㅠㅠ

심지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란색에 제일 좋아하는 코카콜라 병이 그려져있어 ㅠㅠ

완전 최고 ㅠㅠ



전시를 다 보고는 아메바컬쳐의 화끈한 콘서트를 구경했음!

원래 저기 앞쪽에서 볼 수 있었는데, 내가 뭐 뮤지션들 얼굴 보러 온 것도 아니고 ㅎ

완전 뛰어 놀 각오를 하고 온 거라 일부러 스탠딩석 맨 뒤로 나와서 여기서 신나게 폭주했음 ㅋㅋㅋㅋ



물론 뭐 잔잔한 노래도 나왔지만,



역시 미친듯이 뛰놀아야 제맛!!!



아 진짜 ㅋㅋㅋ

농담 아니라 속옷까지 싹! 다 젖었음 ㅋㅋㅋㅋㅋ

이거야 말로 정말 "지리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노느라고 사진 따위 몇 장 찍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메바컬쳐 완전 사랑합니다!!!!



그렇게 새벽까지 놀다가 산타 클로스 불러서 귀가했다는 마무리!

오예!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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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돌아와 첫 출근 한 날.

일본이었다면 뭐라도 재미난 걸 사들고 왔을텐데 뉴욕엔 당최 살만한 선물 같은게 없더라고?

어지간한 게 다 한국에 있는지라;; 그래서 지인 선물은 다 패스하기로 하고 우리 팀 아가들만 챙겨주기로 했는데,

남자애들에겐 이걸 나눠줬다. 술 병 모양의 초콜렛인데, 이거 속에 술이 실제로 들어있음 ㅋㅋㅋㅋ

사실 나는 술 향만 나는 건 줄 알고 산 건데 먹은 애들이 술 들어있다고 깜짝 놀랐다고 해서 나도 깜놀 ㅋㅋㅋㅋ



여자 애들에게는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향수를 하나씩 사다 줬음.

무슨 향이 좋은지 이런건 잘 모르는데 다행히 뉴욕에서 만난 유란이가 쇼핑을 같이 해 준 덕에 ㅠㅠ

(유란아 고마워 ㅠㅠ)



나는 미국병에 걸렸다.

ㅋㅋㅋ

입고 있는 모자, 후디, 패딩 베스트 모두 엠엔더블유(withMNW) 제품임.

스마일 아이콘이 더해진 성조기 패치가 포인트인 컬렉션인데, 이거 뉴욕에서도 입고 있었는데

디큐엠, 더헌드레즈 매장 스태프들이 어디꺼냐고 물어봐서 내가 기분이 참 좋았음 ㅋㅋ

역시 엠엔더블유!!!!



한국 오니 날씨가 또 갑자기 확 추워져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랫만에 하나의 돈까스덮밥을 사 먹었다.

미국 다녀 오면서 뜨끈한 국밥 같은 게 땡기기도 했고, 돈까스가 이상하게 자꾸 먹고 싶더라고?

하나 돈까스덮밥은 사랑임 ㅋㅋ



=




푸마(Puma)에서 깜짝 선물이!



꺄 +_+



꺄 +_+



최근 베이프(a Bathing Ape, BAPE)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푸마의 새로운 컬렉션이었는데

이 귀한 걸 이렇게 선물로 챙겨 보내주시다니 ㅠㅠ



후엉 ㅠㅠㅠ

왕 감동 ㅠㅠㅠ



그래서 바로 입고 신고 사진 좀 찍어 봤음 ㅋㅋㅋㅋ

2006년이었나? 이렇게 베이프 후드 풀 짚업 올리고 사진 찍는 게 유행이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10년만에 내가 그 짓(?)을 다시 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

아 - 참 모를 일이다 세상.

※ 감사합니다 푸마!!! 잘 입고 잘 신을께요!!!



=




퇴근 후 급 경리단길.

네버그린스토어 언더그라운드(Never Green Store Underground).



네버그린스토어 형들은 요새 제기차기에 푹 빠져있는 듯 하다.

이게 유행이냐 물으니 "우리가 유행시키려고"라는 어마어마한 대답이 돌아왔다지.



원명이형은 자신이 새로 시작한 랄프 로렌 폴로 베어(Ralph Lauren Polo Bear) 인형 컬렉션 중 하나를 내게 보여주었다.

일종의 자랑인 셈인데,

폴로를 좋아하는데다 이런 MD 상품에 환장하는 내 성격상 이걸 반갑게 보지 않을 수 없어서 반사적으로 부러움의 리액션을 펼쳐버렸음.

졌다.



아 근데, 이거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더만?

실제로 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 입은데다 벨트까지 찼고,



벨트 루프에 기가 막힌 탭도 뙇!

완성도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나도 이거 참 갖고 싶다 생각을 했는데,

원명이형은 지인을 통해 미국 랄프로렌 스토어에서 구입했다네?

나 1주일 전에 뉴욕에 다녀왔는데...?........

그러고보니 내가 왜 랄프로렌 스토어에 안가봤을까..?......

......

ㅠㅠ



네버 그린 스토어에는 일본에서 온 반가운 손님 태영이를 만났다.

반갑긴 한데 이 말썽장이를 어떻게 컨트롤 해야 할지 그거 생각하면 매번 참 난감함 -_-;;;



머리를 묶으면 얌전해지나?



??????



형들이 퇴근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마장동 축산물 시장으로 향했다.

평일 밤에 예상치도 못하게 마장동이라니!!!!

(이 날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추웠어서 사람이 없....)



우리는 대구집으로 들어갔다.

뭐 어딘들 맛이 없겠냐마는, 여기는 원명이형이 아는 분을 통해서 단골 우대를 좀 받을 수 있었다기에 ㅋㅋㅋ

서비스 굿.



아 - 간 천엽 널 좋아해 +_+



우왕 소고기당 >_<



경리단길 멋남들과.



아 보기만 해도 몸이 녹네 그냥.



이건 서비스였던가!

육회 비빔밥 캬 -



마장동에서 지리고 갑니다!

태영이는 이제 술 좀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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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실장님의 에이치 에스 에이치(Heich Es Heich), 에이치 블레이드(Heich Blade) 쇼룸에 들렀는데

스타워즈(Star Wars) 컬렉션이 어찌나 이쁘게 걸려있던지.

깨알같이 행거 위에 앉은 다스베이더랑 스톰트루퍼 보소 ㅋㅋㅋ

귀요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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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귀ㅇ..

농담이고, 폴로 베어는 아니었으나 나도 곰인형을 하나 선물 받아 자랑하려고 기념 사진 하나 찍었다.

그냥 회색 곰돌이 인형 아니냐 하겠지만 이래뵈도 이거 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 원단으로 만든 어마어마한 녀석임.

클로모르(Clomor)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건데 퀄리티가 어마어마해서 내가 받아보고 탄성을 질렀을 정도 ㅎㅎ

(펜들턴에서 펜들턴 원단으로 만든 곰인형도 하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가 더 됐는데, 이쁘기는 그게 이쁘지만 단단하기는 이게 더 단단함!)

※ 고마워요 클로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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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저녁 식사.

집 바로 앞에 그릴파이브(Grill5)가 있다는 건, 참 웃픈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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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어느 날의 나.

무신사 스토어에서 산 브릭스톤(Brixton) 모자랑 뉴욕에서 사 온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스카프를 둘렀지.



추워지니 참 힘든데 그래도 더운 것 보단 이게 훨 낫다.

견딜 수 있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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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오나지(Espionage) 미팅이 있어 오랫만에 압구정 쇼룸에 들렀는데, 못보던 물건들이 잔뜩 보이길래 이거 뭐냐 물었더니 판매할 거라고!!



컬쳐 마트(Culture Mart)라는 일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에서 나온 것들인데,

컨셉이 미국의 1950-70년대를 표방한 것이라 제법 미국냄새 물씬 나서 참 마음에 들었다 +_+

첫인상이 진짜 좋았음!



벽시계가 특히나 예쁘던데 종류도 많은데다 가격도 그리 안 비싸서 정식 판매 시작하면 나는 하나 살 예정!



이걸로 찜!

컬쳐 마트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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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헤드(Duckhead) 필영이형이 말도 없이 택배를 보냈길래 이거 뭥미- 하고 뜯어 봤는데,



오잉?

뭐지 진짜?



헐 ㅋㅋㅋㅋㅋ

박스 열어보고 기절할 뻔 ㅋㅋㅋㅋㅋ

춘식이를 모티브로 만든건갘ㅋㅋㅋㅋㅋ



넌 또 왜이렇게 사실적이니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하나하나 손으로 깎아 만든 것 같은 향초까지 덤으로 ㅠㅠㅠ



우앙 ㅠㅠㅠ



고마워요 필영이형 ㅠㅠㅠ 매년 내가 참 고마워 죽겠음 ㅠㅠㅠ



아 근데 진짜 춘식이 웃겨 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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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연차 쓰고 쉬는 날이었는데 회사 일이 많아 눈물을 머금고 출근했다가 홍대 외근까지 감행했던 날;;;;

쉬는 날 일해야 하는 것이 참 거시기했지만 그 덕에 운 좋게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쇼룸에서 마이노스와 한해가 방송 촬영하는 현장을 목격했음!



종규 잘 나간다 +_+

(이 방송은 1월 경에 SK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다던데 이름은 까먹었음;;;;)



아무튼 외근으로 지쳐있던 그 날의 나.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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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아니었으나 하동호의 콜로 한국 패션 디자이너 연합회(CFDK)의 연말 파티에 참석했다.

어르신들이 많았던 자리라 되게 불편했지만 뭐 이런 곳에 와보는 것도 나쁘진 않으니-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던 것과 달리 핑거 푸드가 마련 되어 있던게 좀 의외였고 어르신들이 좋아할까 싶었던 메뉴들이 많아 더 놀랐음;;;



음료수인 줄 알았는데 스파클링 와인 ㄷㄷㄷ

근데 맛있더라고 이거?



연말 파티 중간에 시상식 순서가 있었는데

올해의 아이콘에 공효진이 수상을. (유아인도 있었다;;)

불참해서 소감은 영상으로 대신 전했는데 뭔가 좀 어색하기도 하고 ㅎㅎ



올해의 모델상은 승수가 받았고,



올해의 신인상에는 제이쿠(J KOO) 디자이너 부부와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의 장형철 디자이너가 이름을 올렸음!!!

멋지다 모두!!!!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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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에는 어마어마한 연말 파티가 있어 참석했는데, 호스트가 여럿이라 초대된 손님들도 전부 제각각이어서

뭔가 한 곳에 다 모여있었으나 다 따로따로 노는 기이한 상황이 연출 됐다;;;;



얼떨떨했지만 초대된게 어디냐 싶어 잠자코 자리를 지켰음 ㅋㅋ



여기 장소가 가로수길 머그포래빗 건물 4층에 있는 고저스키친이라는 곳이었는데,

여기 대표 파스타 중 하나라는 이 걸 내어주시더라.

와 근데 - "이게 파스타라고?" 했던 내 첫인상은 한 입 베어물고 난 뒤 완벽하게 박살났음.

진짜 이렇게 맛있는 파스타 처음이었다;;;

아니 그러니까, 맛이 완전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 ㄷㄷㄷ

잊을 수 없을 정도...



스테이크도 먹고 뭐 샴페인 와인 맥주 종류별로 어마어마하게 마셨던 듯.



그리고 새벽의 2차까지 함께 했다는 마무리.

효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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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주말의 사뜨바(SattBar).



연남동 벌스(Ver's)에서 셋팅해 준 데코레이션으로 화려한 옷을 입은 사뜨바.

이제 사장님 얼굴이 안보인다 ㅋㅋㅋㅋ



전날의 술자리 때문에 해장이 필요했던 상황이라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해장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해버렸는데,

사장님이 "딱 맞는게 있다"며 잘 왔다고 앉으라고 한 뒤 이런 건 만들어 내어주셨다.

근데 웃기지? 왜 샐러드바에 가서 해장을 하려 했는지 ㅋ 근데 이게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음 ㅋㅋㅋ



사장님이 내어 주신 건 애호박을 길게 썰어 면으로 만들고 브로콜리 육수에 허머스와 팔라펠, 버섯과 토마토를 함께 담아 만든 핫팟이었다.

숙취 해소엔 이거만한 게 없다며 내어주신건데, 농담 아니라 이거 한그릇 다 먹고 나니 땀이 쭉 나서 어느정도 해장이 됐음!

진짜 완전 신기방기!

처음 먹어보는 낯선 음식이었는데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역시 사뜨바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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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 잠깐 들렀다가,



문수형의 호출로 비밀의 문수권(MunsooKwon) 룩북 촬영 구경 및 서포트를 좀 하고,



저녁으로 가로수길에 위치한 제주 음식 전문점 '오름'이라는 곳에서 고기와 국수를 먹었다.

이건 돔베고기고



이건 돔베고기가 담긴 고기국수였는데, 둘 다 뭐 맛있더라고?

고기에는 불 향이 가득해서 자극적인 맛이 좋았고 국수는 삼삼하니 고기랑 같이 먹기가 좋았고.

가성비 나쁘지 않았어.



그리고 주말의 마지막 날 밤에는 비밀의 회동이.



내 생일 축하한다고 생일 파티를 해주겠다는 걸 한사코 말려냈는데

결국 이렇게 34살을 축하한다며 육사시미 퍼포먼스를....

....



예림이는 생일 선물이라고 아베다(Aveda)에서 이런 걸 사다 주었다.



그 중 파란색 병은 블루 오일이라고 머리가 아플 때 관자놀이에 발라주면 좋다더라.

마침 두통으로 좀 고생하고 있던 날이라 호기심에 발라봤는데,

오홍- 이거 진짜 효과가 좀 있어!!!

예림이 굿!



혜진이는 내가 스카프, 머플러 이런거 좋아하는 거 어찌 또 알고 이렇게 목도리를 ㅠㅠㅠ

무려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ㅠㅠㅠ



얘들아 내가 더 착하게 살께 +_+ ㅠㅠ



라면 두 그릇이나 먹은 거 용서해 줄께.

ㅋㅋㅋㅋㅋ



나는 아무튼 기쁜 마음에 목도리 한 번 더 해 봄 ㅋ



좋다 좋아!

내가 뭐라고 변변치 않은 나에게 이런 선물까지 챙겨주고,

혜진이 예림이 내가 잊지 않을께 ㅋ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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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민 2015.12.22 22:59  댓글쓰기

    폴로베어 대박이네요!!!갖고싶지만 왠지 가격이 어마무시할것 같은...ㅎㅎ

  2. BlogIcon Oq1o 2020.07.02 12:10  댓글쓰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장님이 쏜다쏜다쏜다!

심지어 카레만 보면 와르르 무너지는 나에게는 네버랜드와도 같은 인도 카레 뷔페 비씨다르떼에서!



치킨커리와 감자커리를 밥과 함께 먼저 담아왔는데 거무튀튀한 건 전에는 못봤던 매콤함 가지볶음! 맛있다잉 +_+



비씨다르떼가 좋은 점은 라씨도 무한 제공이라는 점!

라씨 안 먹어 본 사람은 말을 말아야돼 +_+



무한 리필 되는 자전거 안장 아니. ㅋㅋㅋㅋㅋㅋ

인도 카레 뷔페니까 난도 무한 리필 되는데 이거 왜 자전거 안장 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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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가 무척이나 땡겨서 비주얼이 폭발하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lyn the Burger joint)를 방문.



여기는 컵부터 이미 비주얼이 폭발 +_+



얼마 전 따로 포스팅하며 소개했던 내가 디자인한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 +_+ (http://mrsense.tistory.com/3245)



다시 봐도 이쁘구마잉



아무튼 기름기에 젖어보고 싶어 리얼맥코이를 주문했는데 도대체 야채라는 것이 보이지가 않아 내가 매우 행복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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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하드코어 레벨의 아이템 화보 촬영을;;;;

낮에 시작했는데 밤 11시까지 찍게 되는 어마어마한 프로젝트였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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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갈 일 없어 근 몇 달 홍대를 안갔는데 최근에 어쩌다보니 홍대에 자꾸 볼 일이 생겨가지고,

이번에도 소년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_+



비가 촉촉히 내린 터라 뭔가 운치있다.



운치를 즐기기 위해 생맥주도 한 잔.



전에 왔을 땐 카레덮밥을 먹었고 이번엔 사실 간장새우밥을 먹어보려고 했는데 내가 너무 일찍 갔는지 간장새우 준비가 안되있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 먹어보려했던 연어덮밥을 이 참에 먹어보기로 했다.



아 근데 정말 연어 두께가 힙합인게 너무 마음에 든다.

식감도, 색감도 두 말할 것도 없고.

연어 사시미를 무순과 함께 집어들고 생와사비를 묻혀 간장에 찍어 먹고 그 다음에 밥을 한 수저 떠먹으면....

하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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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이 15AW 시즌 PT를 열었다.

꽤 일찍 간 건데도 역시 사람들이 바글바글.



내가 디스이즈네버댓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는 코트의 비중이 많다는 점이 있다.

다른 인디 레이블의 브랜드와는 다르게 디스이즈네버댓은 늘 코트를 많이 내놓는다.

코트를 만드는 브랜드야 물론 많지만, 수트 브랜드가 아닌 스트리트 향내 그득 담은 브랜드에서 보여주는 행보치고는 좀 독특한 부분이니,

나는 그런 뚝심을 응원한다.



본인들이 정해놓은 스타일을 고집있게 표현하는 것도 마음에 든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유행에 휘둘리는 브랜드들과 달리 이 친구들은 시즌을 넘나들면서도 스타일에 별 차이가 없다는 게 강점인 것 같다.



그러면서도 계속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런 디스트로이드 & 데미지 가공이 더해진 데님 진즈같은 경우가 좋은 예다.

이전엔 이런 걸 만들지 않았었거든.



이런 끼도 부릴 줄 알고,



추억의 코듀로이 소재로 이렇게 자수 디테일을 더해 자신들의 스타일로 보여주고,



분명한 것 같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분명 많을게다.

디스이즈네버댓은 참 잘한다.



이건 보너스로 공개하는 깜짝 소식.



!!!



9월을 기대하라는 메시지를 더함!



=




외근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와보니...

야...

누군진 몰라도 너무 팽개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오랫만의 페덱스는 하입비스트(Hypebeast) 스토어에서 날아온 것.



클리어런스 세일때 득템한 텐딥(10deep) 후드.

와펜이 하나하나 패치워크 된 어마어마한 녀석인데 엄청 싸게 구했음 ㅋㅋㅋ



그리고 이거 ㅠㅠ

진작에 솔드아웃 됐던 거라 그냥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혹시나 하고 며칠 뒤에 다시 보니까 놀랍게도 리스탁이!!!!!! ㅠㅠ



애니메이션 혹은 캐릭터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하는 홍콩 브랜드 딩동타쿠하이빈(Dingdong Takuhaibin)이 이번에 도라에몽과 협업을 했는데

그 결과물로 나온 여러가지 아이템 중 하나인,



비치타월을 구했다 ㅠㅠ (비치타월 + 캔버스백)

내가 리스탁 확인하고 주문 넣으니까 얼마 안 지나서 도로 솔드아웃 ㅠㅠ

감격 ㅠㅠ



비치타월은 이렇게 생겼다. 도라에몽을 챙겨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게 뭔지 알겠지? 무려 '어디로든문'!!!!!

말 그대로 어디로든 데려다주는 문인데 어쩜 그걸 이렇게 비치타월로 만들 생각을 다 했을까 ㅠㅠ (모서리 끝 부분 디테일 보소 ㅋㅋㅋ)

도라에몽 얼음틀도 있었고 에어베드도 있었는데 그런건 진작에 솔드아웃 되서 구경도 못했는데 이거라도 구해서 정말 기쁘다 흐엉엉 ㅠㅠ

근데 여름이 끝나가는게 함정...

...



=




엠엔더블유(withMNW)에서 깜짝 선물이!!!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코즈믹캡이다!!!

그것도 내가 엄청 좋아하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 오예!!!



이 캡이 재미있는게, 캡 전면부에 벨크로가 더해져서 인시그니아 3개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그때그때 부착해서 쓸 수 있음!!!

캡 하나로 3가지 아웃풋을 만들 수 있다능!!!

얕은 모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깊어서 좋기도 해!!!

이거 잘 쓰고 다닐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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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호에게 낚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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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장 때문에 서울역을 들른 것이 아직도 기억으로 생생한데 또 출장 때문에 이곳을...

아주 출장 복 터졌네 올 여름은...



저녁 먹고 갈 시간이 없어서 이번엔 KTX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하고 도시락을 미리 구입해봤다.



오 근데 생각보다 잘 나오더라고? 서울역에서 패스트푸드 사먹던 거 말고는 처음 도전해 본 건데 의외로 괜츈!

서울역 다미연! 굿!



부산에 무사히 도착.

근 2년만의 방문이다.



숙소는 광복동에 잡았다. 사람들이 왜 광안리나 해운대쪽에 안잡았냐고 묻던데 출장으로 온 거니까... 볼일 볼 곳이랑 가까워야지...



외갓남자와 한 방을 썼다.



자정에 가까운 시간이라 창 밖 야경도 뭐 없더라. 그냥 어두컴컴하네.



자정에 도착한 거라 엄청 피곤했지만 출장 업무 준비 때문에 바로 잠들지도 못했다는 후문.



다음 날 아침 눈을 떠 보니 아....

비라니 세상에....



일단 일정 정리 좀 하고,



뉴스를 틀었더니 에라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뭐야....



아침을 간단히(?) 먹기 위해 숙소 근처의 할매 가야 밀면집 방문.

너도 오랫만이다 밀면아 +_+



=




광복동 리복 스토어.

이번 출장 미션의 타이틀이 저기 2층 전광판에 뙇!



한참을 기다리니 드디어 주인공이 저 멀리서!!!!



차 래핑한 것 봐 ㅋㅋㅋㅋ



그리고 그 안에서 +_+ 드디어 +_+ 샤크 등장!!!!

맙소사 샤킬오닐을 실제로 봤어!!!!

비가 왔지만 이때만큼은 부산이 아주 들썩들썩 거렸어!!!!



옆에 사람들이랑 스케일이 너무 달라서 이거 무슨 ㅋㅋㅋㅋ



브라이언과 신수지는 두 말할 것도 없고, 난 서장훈을 보고도 참 크다고 생각했는데 샤킬오닐이 함께 하니까 천하의 서장훈마저 작아 보인다 ㄷㄷㄷ



샤킬오닐은 서장훈과 함께 미니 토크쇼에 임했다.

질문을 대충 들어보니 솔직히 좀 유치한 질문들이 많았는데,

중간중간 샤킬오닐이 어눌한 우리말로 "감싸함니돠~"라고 대답도 해주고 나름 분위기는 좋았음 ㅎ



근데 프레스랑 관계자가 장소에 비해 너무 많은거 아닌가.....



토크쇼를 마치고는 브라이언, 신수지와 함께 리복이 최근 열심히 푸시하는 카테고리인 크로스핏 시연 시간을 가졌다.

샤킬오닐이 직접 크로스핏을 한 건 아니고, 그냥 같이 서서 뭐 얘기 좀 하고 그런.



아 - 샤킬오닐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날이 올 줄이야....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아....



신수지와 브라이언은 열심히 크로스핏 시연.



무심코 쳐다 본 샤킬오닐의 발.....

사이즈가 몇일까.....

한 320mm쯤 될까.....



그나저나 신수지 정말 이쁨이 적당해야 하는데 이건 도를 좀 넘어섰더라....

운동선수가 이렇게 이쁘면 어떡하라고....



(좀 웃겼던, 갑작스러운 이벤트 ㅋㅋㅋㅋ)



신수지 널 사랑해....

....

아잉-



화보를 만드는 일도, 누군가를 인터뷰 하는 일도 즐거운 경험이지만

이렇게 현장 취재 하는 걸 원채 좋아하는 성격이라 운 좋게 최근 몇 년 사이에 이름만 대면 다들 아는 월드 스타를 몇 명 만날 수 있었는데

그 리스트에 이제 샤킬오닐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직접 대화를 나눈 건 아니지만 좁은 공간 안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니 괜히 친해진 기분 ㅋ

내가 살면서 언제 또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겠어....

샤킬오닐 완전 짱짱!!!!



=




업무 마치고 오후에는 광복동을 살짝 돌아봤다.

피프 광장은 여전히 북적북적거리는구나.



광복동 왔으니 이거 또 안먹을 수 없지.



쌈장 찍어먹는 순대랑 지짐이 그리고 만두 +_+

순대 쌈장에 찍어 먹는 건 언제 먹어도 좋은 것 같아 ㅋ

(근데 왜 서울은 계속 소금을 고집하는가....)



숙소에 잠깐 돌아왔는데 이제 해가 좀 비추나?



저녁에는 지훈이를 보려고 경대앞 발란사(Balansa)에 깜짝 방문을 했는데 이거 뭐냐....

이렇게 문 빨리 닫기 있냐.... 7시인가 그랬는데....



허탈한 마음에 저녁이라도 먹어야겠다 해서 1인 고기 구이 전문점을 찾아갔는데 만석....

....



허탈한 마음을 위로 받기 위해 광안리까지 걸어가기로.

근데 길이 너무 으슥해서 어린이대신 귀신이 뛰어나올 것 같았음;;;;



아 - 보인다 광안대교.



저기 광안리 해수욕장 가운데 쪽은 유흥가가 많아서 불이 밝은데 끝쪽에서 들어가니까 사람도 없고 좋드라.

한적하니 산책하기도 좋고.

그래서 좀 걸었음.



결국 오밤중에 배가 너무 고파져서 돼지국밥을 먹기로 한 게 좀 웃긴 반전이지만,



순대까지 같이 시켜먹은 게 함정.

혼자 엄청 먹어댔음 ㅋㅋㅋ;;;;;



워낙 늦은 시각이라 피프광장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고 때마침 씨앗호떡집에도 그 많던 손님들 다 빠지고 줄도 하나도 없길래

이때다 싶어 하나 사 먹었다 ㅋㅋㅋ

근데 아줌마. 왜 내가 1개 달라니까 "1개 가지고 되요?"라고 하셨나요....

왜....



숙소 돌아와서 또 뭘 쳐묵쳐묵하며 야근....

출장 피곤해....



=




부산 오랫만에 간 김에 하루 더 묵기로 했다.

토요일 아침엔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어-



숙소는 체크아웃 해야해서 일단 짐을 빼고 아침으로 18번 완당집에서 완당과 김초밥을 먹었다.

여기도 내가 부산 오면 꼭 들르는 곳 중 하나.

여기를 내가 언제더라 - 2001년이었나? 부산 국제 영화제 참석하려고 왔다가 처음 알게 됐는데, 그 뒤로 그냥 계속 왔던 기억이 남 ㅎㅎ

후루룩 찹찹 맛있엉 +_+



서울 올라가기 전, 언제 또 부산에 올지 모르니 들를 수 있는 곳은 다 들러보기로.

일단 포트빌(Portville)부터 체크했다.



포트빌은 적어도 '내가 아는 서울 이외 지역의 편집 매장' 중 가장 양질의 완성도를 갖춘 샵이다.

스펙테이터(Spectator)부터 커버낫(Covernat), 스웰맙(SwellMob), 리타(Leata),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그리고 엠엔더블유(withMNW)까지!

서울에서도 이 브랜드들을 한 곳에서 다 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무려 부산에서 그걸 가능하게 하는 곳임 +_+



내가 방문했던 날이 때마침 스펙테이터와 엠엔더블유의 신상이 쫙 입고 된 날이어서 신상 구경도 하고 좋았다.

역시 포트빌 짱짱!



부산 터줏대감 형님들이 운영하시는 고사우스(Go South)에도 들렀다.

리뉴얼 한 이후로 첫 방문이라 나름 설렜음 ㅎㅎ



비록 형님들은 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리뉴얼 이후 제법 정돈 된 느낌을 보여주는 것 같아 샵을 본 것 만으로도 만족!



부산포니아!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들러 힙합퍼 오프라인 스토어도 살짝 봄 ㅎ

여기도 제법 규모가 커서 놀랬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간이라 손님이 좀 없어보였지만 듣자니 여기 매출은 좋다고 ㅎ 멋지다!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전 날 밤에 황당하게 문닫힌 것만 보고 돌아서야 했던 발란사에 다시 들름 ㅋㅋㅋㅋ 아오 귀찮아 ㅋㅋㅋㅋㅋ



발란사는 이전에는 스트리트 컬쳐 기반의 패션 브랜드를 주로 취급하는 작은 편집 매장이었는데

최근 리뉴얼을 거치며 의류 비중은 줄이고 대신 빈티지 토이, 콜렉티브 아이템 등 수집 가치가 있는 귀한 '떼기'들의 비중을 늘려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로 카테고리를 바꿔 운영하기 시작한 곳이다.

의류가 없는 건 아닌데 비중이 정말 많이 줄었음.



벌써 8년? 9년째 발란사를 운영하고 있는 지훈이.

오랫만에 본 지훈이는 나보고 "너 왜 이렇게 늙었냐"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줬다.

야.



그나저나 여기 워낙 귀한 게 많아서, 사진 별로 찍을 생각 없었는데 결국 엄청나게 찍게 됐음;;;;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따로 포스팅을 빼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 일단 예고편으로 사진 몇 장만 올림.






자세한 이야기, 더 많은 발란사의 숨은 떼기들은 곧 따로 포스팅 하는 걸로!



지훈이가 그래도 나 몸보신도 시켜주고 내가 좀 감동했엉 ㅠ



서울로 올라갈 시간이 되어 마지막으로 옵스(Ops) 체크.

이 곳은 무려 본점! 본점 방문은 나도 처음인데!



부산 로컬 빵집의 대표 주자로 지금은 나름 수도권에서도 만나볼 수 있지만(인천, 안양)

역시 부산 로컬이니까 부산에서 들러야 제맛!

본점 답게 사람들이 많다 ㅎㅎ



우리 팀원들 나눠줄 학원전도 사고, 내가 먹을 명란 바게뜨랑 슈크림빵도 샀음 ㅋ

사실 학원전보다 슈크림빵이 진땡이라고 생각하는데 저건 도저히 서울까지 사들고 올 수가 없는 녀석이라....



체크아웃 하고 부산역에 맡겨 두었던 짐을 찾고는,



슈크림빵 먹으며 서울로 복귀.

슈크림 어마어마하지?

이게 진짜 힙합인데 말야...

암튼 몰라. 피곤해.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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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에서 택배가 하나 왔는데,



잠시 이성을 잃을 뻔 했어.......

.........



어쨌든 뜯어보니 편지봉투와 의문의 상자 그리고 누텔라 브레디 +_+

누텔라!!



봉투 속에서는 편지와 스티커가 나왔고,



상자에서는 양말이 나왔다.

브라운브레스의 양말!!!



처음엔 브라운브레스에서 보내 온 명절 선물이구나- 했는데, 브라운브레스 마케팅을 책임지는 혜인이가 개인적으로 보냈다네!!!

세상에나!!! 이 택배 받은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던데 ㅠㅠ

어찌어찌 그걸 다 챙겼누 ㅠㅠ



특히나 편지 끝에 손수 적어 보낸 추신은 날 웃게까지 했다.

진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다.

그게 혜인이를 인정하게 하고,

나아가서는 브라운브레스를 좋아하게 되는 거라는 생각.

이렇게 또 배운다.

(고마워 혜인아!!)



=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에서도 봉투 하나가 날아왔길래 뜯어보니 스티커 꾸러미와 의문의 카드가 나왔는데,



이거 설마, 했더니만,



헐...



아 진짜...

이런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거야?

디스이즈네버댓의 2015 S/S 시즌을 알리는 프레젠테이션 초대장을 이렇게 만들다니!!!

멋지다 진짜!!! 감탄!!!



=




준섭이에게 작은 도움을 하나 주었더니,

무려 1만원짜리 보양탕으로 보답하는 선행을 행해줬다.

준섭이는 자주 도와줘야겠다.



스튜디오에서 비밀의 화보 촬영을 했고,



호랑이로 변신해 봤다.



는 농담이고, 구포형제 인터뷰를 마친 뒤 오승철 작가님이 챙겨오셨던 호랑이 탈을 '허락받고' 잠시 써 본건데 이거 왜 이렇게 탐나지?

퀄리티며 생김새며, 완전 짱짱!



=




회의실에서 볼 일을 보고 돌아오니 책상 위에 왠 기름통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컴퍼니에프(Company F)에서 보내 온 선물인데, 진짜 기름은 아니었음 ㅋㅋㅋㅋ



뚜껑을 열어보니 또 뭔가가 꽁꽁 감춰져있네 +_+



그래서 죄다 꺼내봤는데 이게 뭐지?

"긴급에너지충전", "영감의원천", "직방오감힐링" 그리고 등등등 -



거 되게 궁금하게 하네!



일단 편지 부터 정독해 주시고,



하나씩 뜯어보는데 와- 처음부터 소리 지름 ㅋㅋㅋㅋㅋ

"영감의 원천"에서는 '레고 스타워즈'가 ㅋㅋㅋㅋㅋㅋ



"심신안정 울화단련"에선 '하리보 젤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가습 감정보습"에서는 '기계 장치의 사랑 1권'이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라임 보소 ㅋㅋㅋㅋㅋㅋ)



"긴급 에너지 충전"에서는 '샵인테이크 자연간식'이 +_+

와 이거 하나하나 뜯어 볼 수록 기가 막힌데!!!



"직방 오감힐링" 에서는 '아베다 블루 오일'이 나왔고,



"직방 오감활력"에서는 '코카콜라'가,



그리고 "완결편"에서는 'USB'가 나왔다.

(컴퓨터에 곧장 연결해 봤는데, 컴퍼니에프에 대한 이야기와 곧 시작될 '라이브클럽데이'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그냥 줬어도 고마웠을거고 감지덕지 했을텐데,

그 위에 이야기를 얹었고 끝에서는 멋지게 포장해 주었다.

감동과 감탄을 동시에 받았다.

이건 정말 놀랬던 것 같다.

내가 뭐라고 이리 챙겨 보내주시었는지....

일단 콜라랑 하리보는 원킬 마무리 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컴엡!!)



=




평온하게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갑자기 자리 정리를 하고 있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기분이었다.



이렇게까지 정리하는데 한 3시간 걸렸던 것 같은데 -_-;;;;;



이거 하나 때문이었음;;;

영스타가 먼슬리 플래너라고 유용하게 쓰라며 주고 갔는데,

이걸 펼칠 공간이 책상 위에 없길래 윤수에게 "아 이거 쓰고 싶은데 쓰지를 못하겠네" 했더니

이녀석이 "그럼 자리를 치우세요" 라고 대답해가지고 -_-;;;

아무튼 덕분에 자리 정리하며 잊고 있던 몇몇 '좋은' 아이템을 발견했는데, 나에겐 과분한 것들 같아서 회사 동료들에게 다 나눠줬다.

새 운동화, 새 향수, 한번 쓴 선글라스 뭐 그런 것들.

아 근데 이거 나눠주는 과정이 진짜 웃겼는데 정작 그때 사진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받아간 사람들 잘들 쓰기를- 중고나라에 팔면 가만 안둠 +_+



=




준오헤어 압구정 로데오 2호점에서 머리를 자르고 나오려는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깜짝 이벤트를 한다며 나보고 참여해 보라더라.



내가 이런거 뽑기 운이 좀 없는 편이라 "난 아마 안될거야"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석에 눌려있던 이 빨간 하트를 뽑아 들었는데,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등 당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압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세이도(Shiseido)의 마사지 브러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나서 샵 안에서 혼자 막 괴성 지르고 그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벌써 5년째 내 머리를 책임져주고 계시는 명현쌤과 사랑하는 동화씨가 편지랑 초콜렛까지 줘서 더 깜놀!

보아하니 이거 미리 준비한 거 같던데 이걸 언제 준비했댜 ㅠㅠ

완전 기분 좋아짐 ㅋㅋ

(준오헤어 압구정 로데오 2호점 짱짱맨!)



=




라이풀(Liful)에 갔는데 친절한 미소가 가득한 유탱이 반갑게 맞이해줬다.



라이풀의 세컨 레이블. 이라고 하는게 맞나? 레이어(Layer)의 다른 브랜드. 라고 하는게 맞나?

아무튼 엘엠씨(LMC)가 런칭했다 해서 라이풀 쇼룸으로 달려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 보기로 했다.



LMC는 라이풀과는 성격이 다른 브랜드다.

라이풀이 트렌디한 캐주얼 의류라면 LMC는 미니멀한 데일리 스웻으로 대변된다.

코튼 저지 소재의 스웻셔츠, 팬츠, 모자 등이 주를 이루며 로고와 캐릭터 등 다양한 그래픽이 그를 빛내준다.



라이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그래픽이 몸통 전체를 휘감고 있는 스웻셔츠.

LMC의 이번 시즌 컬렉션 중 가장 화려한 디자인을 담고 있다.



이건 LMC 후디의 뒷면인데, 잘 보면 지구 아이콘 안에 "L"이 숨어 있음 ㅎㅎ



비니도 깔끔함.



하나씩 보자.



보고 있으면, 그동안 로고 없는 라이풀 만드느라 엄청 참았겠다 싶을 정도로 그래픽을 시원시원한 크기로 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한하게 정갈한 느낌)



이건 아까 본 화려한 그래픽 가득한 스웻 셔츠의 검정색 버전.

아까 흰색은 뭔가 레이싱 팀 기어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검정색은 요즘 인기 많은 블랙 스트리트 룩 같은 느낌!



귀엽노-



미니멀한 디자인의 후디인데, 후드 앞 여밈 장치 좀 보시라 +_+

끈이 아니라 스냅 버튼이다 ㅋㅋ



이게 아까 본 그 후면부에 지구 그림이 그려져 있던 후디의 전면부.

시원시원함.



레이싱 팀기어스러운 로고팩 스웻셔츠를 입어봤다.



되게 요란할 것 같았는데 막상 입어보니 생각보다 무난해 보여서 놀랬다.

진짜, 보는 것보다 막상 입으면 그 강렬함이 덜하다.



그리고는 이 후디도 입어봤음.

아 LMC 로고가 시원시원한 크기라 어찌나 마음에 들던지!!!!!



그래서 쿨하게 구입.

내가 LMC 오프라인 첫 개시!!!!!!

오예!!!!!!



근데 놀라움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찬호가 갑자기 선물이라고 이 텀블러를 건네 주었는데,

이거이거, 시애틀에 있는 스타벅스(Starbucks) 1호점 한정 텀블러 ㄷㄷㄷㄷ

이 귀한 걸 어찌 나에게 ㅠㅠㅠㅠ

내가 진짜 너무 깜짝 놀라서 "착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배꼽 인사까지 함 ㅠㅠㅠㅠㅠ



라이풀 그리고 LMC 모두 화이팅!!!



=




외근 도중 승수를 우연히 마주쳤다.

밥 먹고 미팅 가는 모양이었는데, 반가움에 사진 한 장 찍겠다니까

"코드원 로고가 보이게요" 라며 이렇게 포즈를 취하더라.

'코드원'은 승수가 속해있는 모델 농구팀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코드원'에 대한 소식을 이사람 저사람 계정을 통해 접하고 있었기에

"코드원 성적은 어떠냐"고 물었는데 "형, 우린 비주얼 팀이에요"라고 답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너네 팀 비주얼은 남주혁 아니냐"고 되물었는데 승수가 잠시 머뭇거리는 표정을 나는 읽어버렸다.

형이 미안하다....

사랑해....



=




깜찍한 인비테이션을 보냈던 디스이즈네버댓의 2015 SS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된 날.

취재 겸 응원 겸 매장을 찾았는데, 아니 뭐 이렇게 사람이 많아?



종규는 손님 맞이에 여념이 없었는데,

얘가 입고 있는 이 재킷 좀 멋지더라고?



가만 둘러보니 이 점퍼도 기가 막혔고,



디스이즈네버댓의 전매특허 같은 아이템들이 모두 좀 더 단단해진 느낌.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로고티가 나왔다.

이거 출시 되면 순식간에 완판 될 것 같음 +_+



잔스포츠(JanSport)와 컬래버레이션을 했네.

이젠 뭐 거침이 없구먼.



2000년대 초반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티셔츠.



베이스볼 저지.



스냅백의 시대는 갔다.

대세는 트러커캡.

bbb



나 이 프리즈비 좀 탐났는데,

탐났는데...

탐났어...



근데 진짜 탐났던 건 이거.

세상에나....

디스이즈네버댓이 푸마(Puma)와 컬래버레이션이라니....

사실 이 협업 소식은 예전부터 알고 있던거라 협업 자체에 대해서는 놀라지 않았는데,

디자인은 이번에 처음 본 거라 굉장히 놀랐다.

카모와 블랙 2종류로 출시 되는데,

다 떠나서 일단 라벨에 푸마 로고와 디스이즈네버댓의 로고가 같이 들어가있다는 게 감동이었고,

그 사이에 선명하게 적혀있던 "Seoul"이라는 단어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심지어 실제 모델명에도 '서울'이 표기 되어 있었다.

아... 진짜 만감이 교차했던 감동의 순간이었어....

ㅠㅠ



그래서 곧장 신어봤다.

블랙 모델을 신어보고 싶었는데, 카모 모델에 내 사이즈가 있다고 해서 이걸 대신 신어봄.



오 - 생각보다 괜찮은데?

정식 판매 시작하면 인기 좀 끌 것 같음!



매장에서 만난 멋쟁이 수인애비와 기념 사진 한 장 찍고 나도 자리를 떠남.

이 사진의 제목은 '수인애비와 홀애비'.

.....



=




피드 인터내셔널 사무실에 들렀다.

다들 분주해 보이는 가운데, 시선이 이상하게 한쪽으로 쏠린 건 기분 탓일까.

나만 그런걸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우리 팀 식구들에게 초콜렛을 선물해주기 위해 초콜렛 구입차 들른 건데,

사실 여기가 매장이 아니고 일반 사무실이라 좀 미안하긴 했지만 온라인으로 구입할 시간이 없었으므로 -



내가 구입한 건 뉴욕 브루클린에서 온 마스트 브라더스(Mast Brothers)의 수제 초콜렛이다.

뉴욕에서도 실제로 꽤 유명한 브랜드인데

저 포장지마다 전부 성분이 다르고 맛도 당연히 다르다.

지역 한정 모델도 있고 특이한 성분을 가미한 에디션도 있고 뭐 가지가지임 ㅋㅋ

(그래서 비싸.......)



다섯개를 사겠다니까 재훈이도 기범이도 "이걸 진짜 다 사?" "돈 많구나" 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으니 뭐...

근데 뭐 우리 애들 줄거니까, 돈 아깝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다.

매일매일 고생하는 애들 생각하면 뭐 이정도 쯤이야...

아무튼 즐거이 깔깔 거리며 초콜렛도 사고 담소도 나누고 사무실로 복귀.



=




뭔가 엄청 큰 택배가 왔길래, 이 뭥미? 했는데-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받는 분 이름 웃기게 쓰는거 유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을 강요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건 인케이스(Incase) 코리아에서 온 선물 +_+

인케이스 가방을 여지껏 노트북 수납을 위한 슬링 슬리브말고 한번도 써보지 못해서 궁금하긴 했는데, 이리 챙겨주실줄이야 ㅠㅠ



요즘 인케이스에서 엄청 푸시하고 있는 시티백팩(City Backpack)이다.



시티컬렉션에 해당되는 모델인데, 지퍼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 +_+

인케이스 수납 공간이 잘 정리 되어 있는 거야 이미 알고 있던 부분이라 그냥 그랬는데

재질이나 완성도가 오우-! 다르다 달라 ㅋ

암튼 선물해 주셨으니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고마워요 인케이스!)



=




낮에 사들고 온 마스트 브라더스 초콜렛을 랜덤으로 우리 팀 식구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걸 혼자 야근하며 밤에 먹어보기로 했다.



이건 탄자니아 카카오 에디션으로, 탄자니아 지방에서 나온 카카오를 쓴 제품인데, 오우- 살다살다 이런 초콜렛은 처음 먹어봤음 ㅋㅋㅋㅋ

끝맛이 어우 ㅋㅋㅋㅋ

암튼 애들 덕분에 내 입도 호강해보네.

우리 팀 식구들 아니었음 사지도 않았을 귀한 걸 ㅎㅎ



=




주말에는 좀 쉬어보고 싶었으나, 회사 물류센터가 이사하는 어마어마한 날인지라

전직원이 물류센터로 출근해 업무 지원을 하기로 해서 나도 이렇게 토요일 아침 일찍 물류센터로 출근했다;;;

집에서 1시간 거리인지라 평소 출근할 때 보다 더 일찍 일어나느라고 죽는 줄 ㅠㅠ






아침을 빙자한 브런치(?)로 맥도날드를 골랐다기에 맥모닝 먹는 줄 알았는데 빅맥이 와서 당황.




보급 지원 부대에서 군생활을 했고, 몇몇 의류 매장에서도 일을 해본터라 어떤 자세로 쉬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나는 알고 있었다.

장시간 서있고, 돌아다녀야 하고, 무언가를 날라야 할때는 쉴 때 무조건 신발을 벗고 몸보다 다리가 위로 가게 하는 것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그래야 발의 붓기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고 발의 피로도를 풀 수 있지.

는 무슨 아무 생각 없음.



빅맥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 자장면이 점심으로 제공됐다.

'삼시세끼' 찍는 줄.



아침에만해도 텅 비어있던 곳이, 어느샌가 이리 가득차기 시작함.



아무 생각 없었다.



여기도 ㅋ 아침엔 텅 비어있었는데 행거 나르고 모델별, 색상별, 사이즈별로 일일이 맞춰다 걸고...

세탁소 직원 된 줄.



어느새 밤까지...



마무리는 박스 정리.

휴...



힘들게 이사 업무를 마친 우리 직원들과 단체로 저녁을 먹으러 나왔는데,

정신이 몽롱해서 건배 할 기운도 없었지만 그래도 다들 고생했으니 즐겁게 짠.



하지만 소고기를 먹자는 처음의 계획과 달리 돼지족발로 메뉴가 변경된 것은 가슴이 아팠으며,



맛이 피로도를 이겨낼 정도로 대단한 게 아니라서 먹다 말았던 것이 함정.

까비.



=




피프티피프티(FiftyFifty)에서 매장에 들르라는 전갈이 왔길래 잽싸게 달려갔더니 다덕이가 다짜고짜 쇼핑백을 건네주었다.



피프티피프티에서 직접 제작했다는 포장지를 벗기니

또다시 피프티피프티에서 직접 제작했다는 예쁜 박스가 나왔는데,



헐큉- 김건주 작가의 아트웍이 담긴 이 선물셋트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이건 김건주 작가의 'Everything is One'이라는 작품인데

이거 무려 실크스크린인데다가 500점 한정!!!

이 귀한 걸!!!



이건 김건주 작가의 아트웍을 패턴으로 만들어 붙인 머그컵 셋트와 텀블러 +_+



머그컵이 말도 안되게 고퀄이라 당황함;;;



이거 작가님들이랑 피프티피프티 관계자들에게만 증정한 거라는데

어이해 내게도 주셨는지;;;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리 챙겨주시니 황송하게 받는걸로 ㅠㅠ

(피프티피프티 늘 고마워요!!)



일요일은 토요일의 물류 센터 이전 업무로 쌓인 피로 덕에 종일 기절.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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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이 마침내 2014 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8월 그들의 스토어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었는데,

쭉 보고나니 "아, 이제 굳히기에 들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즌 얘기를 시작해보자.

저기 걸려있는 페도라에 둘러져있는 'NAVY/STUDY'라는 문구가 이번 시즌의 슬로건이다.

뜻이 뭐냐 물었더니 "비밀이에요 형"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는데

야... -_-;;



그래 뭐, 비밀이라면 비밀이라고 알아야지.

닥치고 보는걸로 ㅇㅇ



룩북에서도 메인을 장식했던 페도라의 등장이 역시 인상적이었으나 나는 캠프캡도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라 생각했다.

(버킷햇은 뭐 이미 떴고)



지난 시즌부터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콜라주'기법을 이번 시즌에도 선보였다.

같은 패턴이 쓰인 버킷햇과 캠프캡이 등장했는데, 캠프캡이 그 프린트를 굉장히 잘 소화하고 있는 느낌이었음 +_+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칼 때문인지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름용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굳이 그런 걸 따질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ㅎ 계속 보니 포근해 보이기도 하고 ㅎ



롱셔츠도 다시 등장했다. 이번에는 타이포그래피를 더하고 지퍼 플라이로 변화를 주었는데, 그래서인지 전혀 새로운 재킷같은 느낌?

전형적인 형태로 활용된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에는 정말 얇은 재킷으로도 인기가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 하나 새롭게 보인 것은 '패치워크'였다.

흔히 패치워크라고 통칭해 불리는 대부분의 옷은 패치워크 원단 자체를 쓰지만

디스이즈네버댓은 이미 완성된 하나의 옷 위에 원단 하나를 덧대어 진짜로 '패치'워크를 했다.



그 위에도 어김없이 콜라주가 더해졌고.



방금까지 이야기 한 모든 장치들이 쓰인 코트도 페도라와 함께 매장 한쪽 벽에 멋지게 걸려있었다.

이 모자와 코트가 저기 옆에 보이는 이번 시즌 룩북 메인 이미지에 등장한 모자와 코트인 건 우리만의 비밀!





매장 안쪽 벽면의 행거에는 이번 시즌 출시를 앞둔 제품들이 가지런히 걸려있었다.



FW 시즌답게 아우터들을 주의깊게 보려고 했는데,



오호라 요고 봐라?

디테일이 좀 재밌네?



후드가 덧대어진 스웻셔츠를 보는 것만 같았던 이런 디테일도 좀 재미있었고,



이 재킷도 잘 보면 소매 뒷 부분 원단도 그렇고 포켓의 모양이나 가슴쪽의 프린트 같은 것들이 평범하진 않았다.



이런 핸드 드로잉이 프린트로 쓰인 것도 재미있었는데,

뭐냐고 물었더니 "그냥 그렸어요"라고.

야 -_-;;;

내 눈에는 이게 'LP판'하고 '마이크'라고 보였는데,

지금 다시 보면 오므라이스 담긴 접시랑 물컵 같기도 하고.

아 그건 내가 지금 배고파서 그런가?

+_+



물론 뭐 이렇게 단정한 싱글 코트도 있었는데,



재미있는 장치들이 달린 아우터가 많아서 그들에 더욱 눈길이 갔던 것 같다.



이건 심지어 탈부착이 되나봐? 완전 짱짱맨인데?



이렇게 포켓까지 떨어지는 거라면 나중에 다른 아우터 안에 받쳐 입기에도 실용적인 면에서 다양한 장점이 있을듯 ㅎ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더플코트.

후드 안쪽의 타이포그래피가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



재질도 가만히 보니 흔히 보던 재질은 아니더라고?

내가 원단 이름 이런것까지 아는 고수는 아니라서 뭐라고 설명은 못하겠네 ㅋ



(바지에도 끼부렸어?)



한바퀴 다 둘러본 다음에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더플코트를 직접 입어봤다.

내가 입은 게 라지 사이즈인데, 다행히 나한테도 딱 맞아서 좋았어!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한테 딱 맞는 라지 사이즈를 만들었다는 건

아마도 평균 범위에 들어가는 보통 체격의 사람들이 좀 크게 입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뭐 어쨌든 나한테 딱 맞으니 기분은 좋았음 ㅋ



디스이즈네버댓은 정말로 굳히기에 들어가는 것 같았다.

지난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낸 디스이즈네버댓 스타일이 좀 더 구체화 되고 전문화 된 느낌? 여유롭게 그를 다뤘다는 느낌이랄까 -

솔직히 2014 SS 시즌 이전에는 매번 뭔가 느낌이 조금씩 달랐잖아? 그래서 썩 달갑지 않은 반응도 솔직히 있었고 말이야.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즌은 정말로 그들이 뭔가 "이제부터는 쭉 달릴 일만 남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가야할 방향을 정한 것 같다는 느낌때문에.


종규, 나이나, 조나단, 민태, 인섭이 그리고 그 외 내가 이름 모르는 모든 디스이즈네버댓 식구들 고생 많았어요!

진짜로 이제부터는 쭉쭉 달려나가길!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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