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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nd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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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ly : 데이비드 라샤펠 전시, 피프티피프티 조안 코넬라 전시, 배민쿡 쿠킹박스, 립앤딥 우산/인형, 문수권 샘플세일, VM 키친, 영종대교 비밀의 촬영, 튜블라 노바 영종대교.비가 내릴까 조마조마. 비밀의 스팟으로 이동하던 중에 발견한 충격적인 광경.여기가 개발 단계에서 아예 죽은 도시라 도로 이정표에 공항 말고 아무것도 적혀있지가 않더라;;;;여기 비 오는 날 밤엔 진짜 무서울 듯;;;; 비밀의 스팟 도착. 찬바람이 휘 불었지만 비가 오지 않는 게 어디냐.경덕아 잘 부탁해 +_+ 는 알아서 멋있게 찍히니 나만 진행 잘 하면 됨 ㅇㅇ 원래는 맑은 날이길 바라고 온 거였는데, 그냥 흐린 분위기가 더 느낌 있는 듯. 해인이도 슛.(재원이는 혼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퍼 빙의함) 캬 분위기 죽이구요- 바닥에 앉는 거 나이스였음. 흑염소도 나이스였.응? 진짜 내셔널지오그래픽 로고 박아야 되나.... 로케 나가는 길은 멀고도 지루했지만, 온 보람이 있구먼? 누구는 이거 보..
Previously : 헨즈 & 논스토어 세일, 일요일의 홍대, 바라붐, 마리끌레르, LVC 스토어 이슈, 반스 와플, 튜블라둠, 영상 촬영, 스니커 팬북, 일일향 물짜장 외 1주일간 먹은것들 갑작스런 한파에 정신 못차렸던 일주일의 시작은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와 여기 좋더라. 지상층에 채광 쩌는 스튜디오라니 ㅠ 여기서 오랫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역할을 맡았다.나도 나름 얼굴에 철판 잘 까는 성격이긴 하지만, 확실히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하는 건 보통 일이 아닌듯.모델들 진짜 대단해 ㅎㅎ(뭘 찍은 건지는 2월에 공개!) =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내가 늘 대단한 것만 먹고 사는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해 굳이 이 사진을 인증용으로 찍어뒀음.아 힘들게 산다 나도 ㅋㅋㅋ배고파 ㅠㅠ근데 이거 진짜 맛있음 ㅎ 편의점 샐러드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 +_+ = 스니커팬북 3호. 1년전 책이지만 뭐 굳이 유행을 타는 내용은 아니기에 재미있게 봤다.사실 일어로 된 책이라 읽었다기 보다는 사진을 봤다..
WEEKEND : 헨즈 리오픈, 임포트 익스포트 스냅백, 결혼식 3탕, 가로수길 보뚜 아사이, 다함이 사진전 이 참에 나도 좀 제대로 즐겨볼까- 하는 마음으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를 새 가족으로 맞이 +_+ 네스프레소를 대표하는 정렬적인 레드컬러로 가리겟겟. 캡슐이 종류별로 뙇 ㅎ 뭐부터 마셔야 잘 마셨단 소릴 하려나? = 외근이 있던 날 우연히 지나치게 됐던 곳. 요즘 트로트X가 인기던데, 진아기획 주가 좀 올라가려나? (진짜 태진아 선생님의 그 진아기획 사무실임 ㅇㅇ) 외근은 역시, 체력 소모가 심하지만 돌아다닐 수 있어 참 좋아. 홍대 주차장 골목을 평일 낮에 진짜 오랫만에 걸어봤다 ㅎ 뭔가 어색해 괜히 ㅋ 브브에서 허우대를 담당하고 있던 두 동생, 상준이와 인섭이를 우연히 마주쳤다. 얼마 전 브브를 떠나더니 해외 여행도 다녀오던데 그러고보니 상준이는 크리스브라운 같기도 하고? 아무튼 둘 다 멋진 친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