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GSD 행사 풀 촬영을 마치고, 이미 입고 있던 옷은 땀 범벅이요 몸은 아이언맨 수트보다 무거워진 상태였지만 안 갈 수가 없었다.

Artime Joe형은 내가 정말 안가면 두고두고 나를 힘들게 할 것 같았으니까....

라고는 썼지만 뭐 웃자고 한 소리고 (안 웃어도 고맙.) 응원의 힘을 보태기 위해 그 어두운 밤, 홍대 1984로 이동했다.

 

 

파티 이름은 What the Parking underground. 이름이 좀 재밌다. 이게 뭐냐면, 그니까 Parking은 사실 Fucking을 교묘히 바꾼 말 장난인데

실제 이 날 열렸던 파티의 베뉴가 '지하 주차장' 이었기 때문에 그 교묘한 말 장난이 엄청난 센스로 다가온 것.

포스터 디자인은 역시 Artime Joe, 인준이형이 맡았음.

 

 

홍대 1984에 이렇게 학생들이 바글바글한 거 처음 보네? ㅋ

 

 

뭔가 많다 여기.

 

 

메인 스폰서였던 스트릿웨어 브랜드 Stigma의 제품들도 파티 당일 1984에서 깜짝 전시 및 판매를.

 

 

오랫만에 만난 넋형.

 

 

파티는 지하에서 한창이었는데 이렇게 1층에서도 굳이 내려가지 않더라도 볼 수 있게 나름 생중계(?)를 해주고 있었다.

 

 

노아형 피스. 옆에 정기형도 피스.

 

 

낮에 반스 GSD에서 레드불을 미친듯이 마시고 왔는데, 이젠 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좀 살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스로 나가보니,

 

 

핫도그도 구워 팔고 이거 완전 블락 파티 +_+

 

 

본격적으로 파티를 구경하러 -

 

 

지하로.

1984에서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 줄, 난 정말, 몰랐,었,네에~ ♬

 

 

와 내려와보니 이게 다 뭐야 장난 아닌데?

때마침 제리케이의 공연이 한창!

 

 

진짜 깜짝 놀랐다 이런 공간이 숨어 있었다는 것도 그렇고 이 분위기도 그렇고 ㅋㅋ

 

 

인준이형 파티 흥했네염 +_+

 

 

결국 레드불에 이어 몬스터도 계속해서 마시기로 ㅋㅋㅋ

그치만 진짜, 나 진짜 너무 힘든 상태여서.. 어쩔 수 없었음 ㅠㅠ

 

 

부아스코오 +_+

 

 

카리스마있어..

 

 

하지만 지하가 너무 더웠던 관계로 난 다시 잠시 바끄로~ 나가 버ㄹ, 응?

 

 

사실 반스 GSD 에서 레드불 마신거 말고 아무것도 먹지를 못해서 진짜 지쳐있던 차 였는데 눈 앞에 핫도그를 하사 해 주시니,

 

 

안 먹을 수 없다.

 

 

핫도그 먹으니 목이 메여서 너도 안 마실 수 없다.

 

 

노아 어게인.

 

 

인준이형과 지토형은 그렇게 1일을 기념했다.

 

 

다시 지하로 내려와 보니 이번에는 JNJ 형들의 라이브 페인팅이 시작되고 있었다.

잘 보면 요 앞에 동주형 저기 오른쪽 뒤에 인준이형.

 

 

으응?

 

 

어두운 관계로 이마에 달아둔 전구를...

 

 

동주형은 해골을 그렸고,

 

 

이건 누가 그렸는지 못 봤고,

 

 

인준이형은 뭘 그리나염?

 

 

오홍 태깅을 잔뜩!

 

 

난 배고파서 소세지를 잔뜩.

 

 

동주형 아들 범이, 와 이게 얼마만에 보는거야! 하고 계산해보니 7년만에 처음 봄 ㅋㅋ

돌 잔치 때 처음 봤으니 6년인가? 암튼 ㅋㅋ 진짜 세월 와.....

 

 

아빠랑 아들이 똑같애 ㅋㅋㅋㅋ

 

 

아 웃는 것도 웃는 거지만, 진짜 다리 너무 아파 ㅠㅠ 온종일 정말 ㅠㅠ

 

 

육전이 너 어째 빨리 결혼해야 할 거 같다? 애를 너무 좋아하네?

 

 

잠시 휴식을 마치고 다시 지하로 내려가 보니 이번에는 샛별의 공연이 +_+

와 나 라이브 처음 들어봤는데 공연 재밌게 잘 하시더라!

 

 

박력있게 모자도 썼는데 잘 보면 신발도 포스 +_+ 귀여미 ㅋ

 

 

갑자기 막 듀엣도 하고,

 

 

분위기가 어마어마했음.

 

 

What the parking Underground 파티의 마지막 무대는 소울다이브 형들이 만들었다.

아 그러고 보니 형들 무대 진짜 오랫만에 보네 ! 사랑해요 영혼잠수 !

 

 

디테오형은 즉석에서 백업댄서를 섭외하는 패기를 보여줌.

 

 

쫙쫙쫙쫙.

 

 

모두 뛰어 !

 

 

니가 불러 !

 

 

소울다이브의 뛰노는 무대를 끝으로 What the parking Underground 파티도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는 무슨, 공연 끝나고 DJ Juice의 디제잉으로 진짜 노는 자리가 시작됐음.

 

난 더 있고 싶었지만 진짜 몸이 서 있을 힘도 없이 체력이 바닥나서..

하는 수 없이 집으로..

 

아 정말 인준이형 고생 짱 많았어요! 내가 체력만 더 받쳐줬음 더 놀다 갔을텐데

낮에 일 한거 타격이 너무 컸음 ㅋㅋ

소울다이브 형들 노아 형 그리고 만난 다른 분들 모두 반가웠어요!

역시 힙합!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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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일 금요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브라운브레스의 팝업스토어가 'Stay Focus'라는 타이틀 아래 오픈했다.

신세계와 브라운브레스의 팝업스토어는 이번이 벌써 4번째 오픈으로, 더이상 놀랍지도 않고 신선함도 많이 떨어졌지만

그와는 정 반대로 회를 거듭할 수록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인기도 오르고 있어서 옆에서 보는 내가 다 뿌듯할 만큼 기분 좋은 일이었다.





나는 오픈 이틀째인 18일 토요일에 방문해 봤다.

팝업스토어를 어떻게 셋팅했는지가 제일 궁금했기 때문에 나름 염탐이라면 염탐이라는 명목아래 가본것도 가본것이지만

이 날 축하공연이 있는데 그게 또 사랑하는 형제님들, 소울다이브와 재지팩트라고 하여 응원도 할 겸 들른 것 이었다 ㅎ





브라운브레스는 볼 때마다 느끼지만 디스플레이를 함에 있어서 디오라마 구성을 참 예쁘게 잘 하는 것 같다.

물론 그게 내 취향이랑 맞아 떨어지니까 그래서 예뻐보이는 걸 수도 있겠지만, 자연스러워 보인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다.











이 마네킨은 물어보니까 어떤 작가분이 따로 만드신 작품이라고 하던데 재밌게 생겨서 보기 좋더라 ㅎ











손님은 끊이질 않고.

내가 갔을때도 되게 바빠 보였는데 오히려 브라운브레스 식구들은 "형 지금 좀 한산해 진거에요" 라며..

내 기를 죽였.. ㅠㅠ












그렇게 팝업스토어 구경을 하다 보니 시간이 흘러 어느덧 공연 시간.





팝업스토어를 위한 팝업콘서트는 브라운브레스 팝업스토어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다른 공간에서 진행 되었다.

이게 사실,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의 이벤트홀이 지금의 위치가 아니었다.

그 옆에 좀 더 큰 공간이었어서 거기에다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면 공연도 그 안에서 할 수 있을 만큼 넓직한 공간이었는데

그 자리에 모 브랜드 2곳이 입점하게 되면서 지금의 작은 공간으로 이벤트홀이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라

그 안에서 공연을 겸할수 없는 관계로 이렇게 조금 떨어진 다른 공간, 에스컬레이터 쪽에서 공연을 하게 된 것.

백화점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유동인구가 많은곳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 볼거리 제공에 있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좋겠지만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아쉬움이 컸을 것이다.

옆에서 보는 나부터 아쉬움이 있었으니 말이다.





팝업콘서트의 오프닝은 DJ Juice가 맡았다.





안그래도 요새 자주 듣는 노래들 중에 DJ Juice의 Street Dream앨범 수록곡이 상당한데 이렇게 보니 정말 반갑더라 +_+








잠시 뒤 Souldive(소울다이브) 형들 등장 +_+





사진 왼쪽에 힙합키드!

저 꼬마가 대박이었다 ㅎ DJ Juice 무대때 앞에 바닥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아주 그냥 ㅋㅋ

내가 '거기 있으면 안되는데' 라고 했더니 또 비키는거 같더니만 금새 또 주저앉아서 졸고 ㅋㅋ 아오 ㅋㅋㅋㅋ

암튼, 소울다이브 형들 올라오고, 처음에 무대가 좀 좁아서 그냥 앞쪽에서 있으면 편하게 찍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까워서 사진 찍기가;;





그래서 지토형 찍고,





뒤로 물러났다 ㅋ 근데 뒤로 나오길 잘한듯 +_+

그래 뭐 내가 형들 얼굴 가까이서 보려고 간 것도 아니고 ㅎ 덕분에 뒤에서 나 혼자 뛰놀고 난리도 아니었으니까 ㅋ





바람에 실렸던 넋형 +_+














미소천사 디테오형 ㅋㅋ








소울다이브 형들 덕분에 백화점 중앙은 마비가 되고,











넋형은 큰 맘 먹고 입고 온 Will Ferrell (윌 페렐, 코미디 영화배우) 티셔츠를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아서 아쉬워 했다 ㅋㅋ








땀 흘리는 남자.








AOAOA를 끝으로 소울다이브 형들의 무대는 끝이 났다 ㅎ





뒤를 이어 곧바로 2011년 핫이슈였던 Jazzyfact(재지팩트)가 무대에 올랐는데 -

어우 - 역시 다르더라 ㅋ 소녀팬들이 난리도 아니었음 ㅋㅋ





작년 12월?에 보고 오랫만에 본 빈지노 +_+





시미트와이스는 언제 마지막으로 봤더라; 아 11월에 보고 처음 보는구나! 다들 오랫만에 봤네 정말!





너도 신났니 !!!!!





취재 열기가 엄청나..








빈지노는 옆매장과 모자로 깔맞춤 하는 범상치 않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재지팩트가 브라운브레스 팝업콘서트에 칼하트를 입고 온 건 우리만의 비밀 +_+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다들 웃고 넘어가시길 ㅋ)








어우 난리났다 난리났어 ㅋ





그렇게 약 1시간 가량,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5층 통로를 브라운브레스 팝업스토어 'Stay  Focus' 팝업콘서트가 장악하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풍경을 연출해 내며 공연이벤트는 막을 내렸다 ㅎ

처음 무대 준비할때만 해도 브라운브레스 식구들이랑 '주변 매장에서 안좋아 할텐데..' 라는 걱정섞인 대화를 좀 했었는데 이게 웬걸?

나중에는 주변 매장 분들도 공연에 관심 가져주시고 사진 찍고 즐기시는 모습들을 보여주시더라 ㅋ

이런게 진짜 이슈인거지 !





브라운브레스는 늘 잘 한다.

스트릿패션 이라는 단어로 규정짓는 범주안에 발을 걸치고 있는 도메스틱 브랜드 중에 이만큼 이슈를 잘 만들어내는 브랜드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늘 겸손하다. 그래서 참 좋다.

이번 팝업스토어도 듣자니 반응이 상당하다던데 무사히 마무리 잘 하기를 !



Jazzyfact, DJ Juice 그리고 Souldive 형들 ! 모두 고생하셨어요 ! 덕분에 백화점 통로에서 몸을 흔드는 유례없는 추억을 만들었네요 ㅋ 

브라운브레스 식구들도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수고 많이 하셨어요 !

PS -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5층 이벤트홀에서 23일 목요일까지 진행 됩니다 ㅎ 자세한 소식은 브라운브레스 홈페이지 참고 하시길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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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 2012.02.21 14:29  댓글쓰기

    브라운브레스는 늘 잘한다. 이 문구 굉장히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