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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c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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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WEEK : 하이네켄 스타서브, 젠틀몬스터 가로수길 쇼룸, 뜨겁개핫도그, 노박주스, 배드파머스 '뜨겁개핫도그'의 가로수길 진출은 아무리 생각해도 고맙고 반갑다. 그래서 또 점심시간에 달려가서 핫도그 격파! 치지(Cheezy)한 모냥새가 너무 사랑스럽네 ㅠㅠㅠ 치즈밤 완전 내 스타일! = 가산디지털단지 부근에 미팅이 하나 잡혀 정말 오랫만에 구로구에 갔다. 마지막으로 언제 가봤는지 기억도 안나 ㄷㄷㄷ 역시 가디단답게 이런 풍경도 쉽게 보네 ㅎㅎ 동네가 동네인지라, 맥도날드도 뭔가 간지난다. 사람들이 스타벅스같은 커피숍에서 커피 테이크아웃 하는 건 잘하면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음료 테이크아웃 하는 건 잘 안하더라고? 난 이거 좋아함 +_+ = 미팅 나갔다 오니 책상 위에 또 뭔가가. 오- 하이네켄 스타서브 인비테이션! 이거 완전 바라고 있던 행사인데 초대 받아 너무 좋았음 ㅠㅠ 그나저나 인비테이..
LAST WEEK : 반스 15FW 프레젠테이션, 버켄스탁플라츠, 쿠우 컬렉션, 서교동 가츠시, 톰브라운 홀컷, 민방위 캉골 행사장에서 찍혔던 사진 발견. 터치스크린 아님 ㅇㅇ = 민방위 훈련을 앞두고,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서 여유로이 아보콥. (아보콥 참 좋아하는데 블루 치즈 드레싱이 빠진 건 너무 아쉬움...) 밖에서는 아이린이 온스타일 촬영 중. 주소지가 안양으로 되어 있는 신분이라 꾸역꾸역 안양까지 내려왔다. 날씨 너무 좋네- 호계동 민방위 교육장은 처음인데, 여기 건물 엄청 좋네 ㄷㄷㄷ 영화 보러 온 줄 ㄷㄷㄷ 세상 많이 좋아졌다. 이거 소화기 사용법 교육하는 시간인데, 저 앞에 사람들 소화기 들고 인터렉티브 게임 하는 중임 ㄷㄷㄷ 저녁은 다시 신사동으로 돌아와 오랫만에 노박주스(Novacjuice)에서. 여기 치킨 파니니 짱 맛있어. 승미가 최고야 +_+ = 오랫만에 또 이베이(eBay) 쇼핑을;..
LAST WEEK : 노박주스, 쌀가게 by 홍신애, 이태원 양말가게, 미스터케밥, LC23, 코카콜라 보틀 하우스, KFC 마징가, 서울스시, 라멘S, 만화방 월요일이긴 했으나 샌드위치 연휴 사이에 끼여있던 날. 출근을 하지 않는 영욱이가 멀리 연남동에서부터 마실 나왔다길래 점심시간에 조우 했다. 뭉아 안녕? 영욱이네 부부에게 가로수길 잇플레이스 '노박수즈(Novacjuice)'를 소개했다. 덤덤한 영욱이와 들뜬 여진이. 나는 골든샤워를 주문했으나, 여진이한테 뺏김.....ㅋㅋㅋ 점심 식사 역시 가로수길 잇플레이스인 '쌀가게 by 홍신애' 에서.내겐 다 익숙한 곳이지만 연남동 귀빈에겐 모든 것이 생소할테니 즐거이 안내함. 언제나 정갈한 셋팅이 참 마음에 드는 오분도미 소불고기 정식.삼삼하게 먹을 수 있어 내가 매우매우 좋아해 +_+ 그렇게 연남동 귀빈과 즐겁게 점심 식사를 나누고는, 화요일 새벽까지 사무실에서 일을 했다지....어린이날이고 뭐고 이게 참......
LAST WEEK : 리바이스 501CT, withMNW 프레젠테이션, 코코넛워터 지코, 가로수길 노박주스, 배드파머스, 스투시 디럭트 x 메이든 느와르, 밀러 캔맥주, 스윙켈스 병맥주 살다 살다 이런 신박한 물건은 처음 봤다. 이게 행사 초대장이라니, 도대체가 믿을 수가 있어야지? 근데 진짜 행사 초대장이 맞았음 ㄷㄷㄷㄷ 리바이스(Levi's)의 501CT 런칭 기념 행사 초대장이었는데, 진짜 좀 소름 끼치는 수준이었다. 청바지의 키 포인트하면 역시 백포켓이고 그 중에서도 스티치의 모양새가 정말 중요한건데, 만드는 이들이 그걸 온전히 이해하고 있었으니 이런 초대장이 나온걸거아냐? (심지어 스티치 부분은 음각으로 눌러놔서 괜히 실제 같았음 ㄷㄷ) 게다가 내가 받은 건 리바이스 매니아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블랭크 탭 버전인데, 저것도 어떤 사람들은 일반 탭 버전으로 배송 됐단다. 그건 순전히 랜덤 발송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ㅋ 리바이스의 A to Z를 뼛속 깊이 이해한 관계자들 덕에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