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1주 전 이슈지만 1주 전에 블로그 포스팅을 쉬었기에 이번에 끼워 팔기 ㄱㄱ



아트토이컬쳐(Art Toy Culture) 2016 전시를 보고 왔다.



경매로 나온다면 입찰하고 싶을 정도로 갖고 싶은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의 앤디 워홀.



창조형님 너무 바빠 보이셔서 인사도 못함 ㅇㅇ



키도(Kiddo)형님의 새로운 피규어 시리즈.

체게바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ㅎ



동진이(GFX) 부스에서 만난 돈패닉(Don't Panic Seoul) 매거진과 GFX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웍 시리즈들.

매거진 안에 삽지로 담긴 아트웍인데 저렇게 하나씩 액자로 만들어 놓으니 전부 다 귀한 작품같고 좋다.

나도 매거진 한 부 선물 받았는데 나중에 저렇게 액자로 만들어야겠음 ㅎ



로타(Rotta) 부스에서 만난 필영이형(Duckhead) 컬래버레이션 피규어.

딱 덕헤드 스타일이다.



이번에 처음 존재를 알게 된 올드타운마켙(Old Town Market)이라는 브랜드의 피규어.

캐릭터 이름이 쟈니봉?이라고.

살까 말까 망설이다 말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냥 하나 살 걸 그랬다...

미련이 남네;;;0



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케이준 아트웍(K.Jun Artwork)의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 역의 최민식 액션 피규어.

케이준 부스에 있던 모든 피규어들이 헤드 조형이 소름 끼쳤음 ㄷㄷㄷ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내 맘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뮹(Muung)의 그림들.



리플로(Reflo)라는 디자인팀의 캐릭터 허슬독(Hustle Dog).

의도한 건 아닌데 이번에도 또 소세지에 마음 뺏김 ㅋㅋㅋ

귀엽더라 이것도.



그리고 나의 큰 형. 한국 토이 시장의 큰 형.

찬우형님(Coolrain) 영접.



나와 함께 작업했던 무신사 어워즈 트로피도 여기 전시 되어 있었다 ㅎ

2014년 버전까지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현장에는 2015년 버전만.

그래도 이게 어디임. 완전 영광이다 헤헤 +_+



찬우형님과 함께 부스를 공유했던 노보(Novo)!

노보가 현장에서 직접 태깅을 남겨 준 아트 포스터를 선물로 뙇!

오예!



쿨레인 형님도 늘 응원!

책 선물 감사해요!!



이번 아트토이컬쳐 전시 전체를 통틀어 가장 내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이것, 준보(Zunbo)였다.



준보는 조약돌 캐릭터의 이름이다.

조약돌이 자라나



자연 속에서 유년 시절을 거쳐,



이렇게 성장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인데,

아 진짜 캐릭터 너무 귀여운 것 같아 ㅎㅎ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코스튬을 입은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게도 이건 따로 판매하진 않는 것 같더라;;;



그래서 그냥 준보 한마리만 구입했음.

이게 세라믹으로 만든건데, 세라믹 특유의 질감이 준보의 미니멀한 레이아웃과 만나면서 포텐이 터진 듯 ㅎ

너무 예뻐!



그 밖에도 SPC 그룹과 컬래버레이션 한 베어브릭들과,



12인치 피규어들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Dark Knight Rises)'의 한 장면을 디오라마로 구축한 셋트에 감동하고,



창준이랑 귀엽게 인증샷도 찍고,



일요문화생활동호회 '일문동' 형제들과 인증샷도 남김 ㅎㅎ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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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것이 없는데 에이카화이트(Acea White)에서 뭔 택배를?



오왕 이거 뭐냥.



포장 정성 보소.



홀-



에이카화이트에서 모자랑 티셔츠를 선물로 ㅠㅠ

독보적인 퀄리티의 코튼 저지만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답게,

모자도 모자 전체를 다 코튼 저지로 덮어버렸더라.

아무튼 내가 아직 티셔츠는 못 입어봤고 모자는 쓰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가볍고 편하고 일단 촉감이 너무 좋아서 감동 ㅠ

열심히 착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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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점심.

뭐 그냥 그랬음.



어느 날의 코스튬.

전에 한 지인이 나를 안지 얼마 안됐을 때

"코카콜라쪽에서 일하시죠?"라고 말해서 내가 빵 터진 기억이 있는데,

이 날 내 옷차림을 보니 그렇게 오해할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ㅋ

이거 그냥 내가 이렇게 입고 다니는 것뿐이니 오해는 노노 ㅋㅋㅋ



점심 먹고 산책하다 배럴즈(Barrels) 스토어에 들렀다.



챔피언(Champion)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스토어 전면에 뙇!



카운터 옆 아일랜드에는 일본에서 온 브랜드 선큐39(Sunku39)의 목걸이와 팔찌들이 올려져 있었는데,

진짜 이쁘긴 엄청 이쁘더라. 이거 비즈 하나하나를 고급 소재로 골라 쓰는데다 핸드메이드로 만든다고 하던데,

진짜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가격표를 바로 확인했지만 나는 곧바로 이 아이를 내려 놓아야 했음....

가격 ㅠㅠ ㅎㄷㄷ ㅠㅠ



코카콜라 덕후는 이런 순간을 놓치지 않지.



배럴즈 구경하다 올 여름을 위해 에콴디노(Ecua-Andino) 햇 하나 지르고 나옴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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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백산안경원(Hakusan Megane) 서울점 방문!



내가 큰 맘을 먹었다는 건,

선글라스를 사기 위함이라는 뜻!



지난 오프닝 세레머니때 눈에 띄는 것들 몇개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다가

본격 여름 시즌을 맞아 구입하려고 다시 들른건데,

결국 처음에 사려고 생각했던 거랑 다른 걸 골랐다는 후문 ㅎㅎㅎ



보증서도 받았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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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에잇세컨즈(8Seconds) 스토어 4층에 '스튜디오8'이라는 이름의 공간 프로젝트가 오픈했다.

첫번째로 스튜디오8을 채운 컨텐츠는 하상욱 시인과 사진작가 김규형의 협업으로 진행된 '도시남녀'.



'도시남녀'는 도시에 살고 있는 한 커플의 이야기를

에잇세컨즈의 옷과 김규형의 사진 그리고 하상욱의 시로 풀어낸 컨텐츠다.



"변한걸까 편한걸까"



"나 요즘 잘 나가 너 만나러"



글로만 접해도 임팩트가 큰 하상욱의 시가 담백하게 풀어낸 김규형의 사진과 만나니 더욱 크게 다가왔다.



"내가 좀 철벽 이미진가, 아무도 고백을 못하네"



여기는 에잇세컨즈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공간을 표현한 것이라고.



누군지 알면 깜짝 놀랄 거라는데 정작 누군지를 안알려줘서 내가 끙끙댐.



"연락하지 말아야 되는 사람에게 연락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날씨"



"도詩남녀"



도시남녀 컨텐츠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에잇세컨즈 4층 스튜디오8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며

그 후에는 또 다른 형태의 전시가 이 곳에서 대중을 만나게 된다고 하니

에잇세컨즈의 행보에 귀를 기울여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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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Swatch)에서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으니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와서 달려가 봤다.

근데 이 목걸이는 뭥미?



설마설마 했더니,



세상에나 손목시계를 목걸이로 바꿔 찰 수 있게 했어!!



시계판을 끈과 분리 시킨 다음에,



이렇게 생긴 틀에 끼워 맞추면 목걸이로 뙇!



이 컬렉션 이름이 팝(Pop)인데 이름 되게 잘 지은 것 같다 ㅋ

스와치 팝!



그 외에 여름 시즌에 걸맞는 프린팅이 담긴 비치 스윙(Beach Swing) 시리즈와,



에스닉한 아프리칸 무드의 아프리카나(Africana),



브라질 리오 올림픽 에디션과 같이 스와치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이 눈에 띄었고,



그 와중에 멘디니(Mendini)!!!!!

이거 너무 귀엽다!!!!



아 그리고, 스와치에서 마침내 선글라스가 출시 됐음!!

자체 개발은 아니고 이탈리아 아이웨어 브랜드인 사필로(Safilo)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졌다고 ㅎㅎ



근데 이게 대박인게,

프레임을 교체할 수 있게 했다 ㅎ

국내에도 그라픽 플라스틱처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옵션으로 주목받은 브랜드가 있긴 한데,

이건 그거랑은 좀 다르게 다리가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렌즈 프레임을 그 위에서 바꿀 수 있게 한 것.

그래서 처음엔 다른 쉐입은 호환이 안되는 게 아닌가 했는데, 어지간한 쉐입은 다 호환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더라고 +_+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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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가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손을 잡았다!



나는 전에 프레스 프레젠테이션때 미리 봤던 거긴 한데,

당시에는 촬영이 금지 된 채로 샘플만 공개 됐던거라 이렇게 맘 편히 다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



라인 프렌즈의 캐릭터들이 반스 스니커즈 위에 있으니 기분이 묘하다 +_+



예상대로 성인용보다 아동용이 더 난리가 났다며 ㅎㅎ

12일에 정식 런칭 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가까운 반스 매장이나 라인 프렌즈 스토어로 달려가보긔!

PS - 중국에서 대박 났다고 함!



프리런칭 당일 DIY 스케치 이벤트도 한 쪽에서 열렸는데,



참가할까 말까하다가 이번엔 걍 안했음 ㅎ



분위기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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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냉면.



햇살 좋은 어느 날의 가로수길.



코튼데이(Cotton Day) 행사가 커피 스미스에서 열린다길래 잠시 들러봤다.



미국이 엄청 자부심 갖고 있는 게 바로 이 코튼이라지 ㅎ

(그래서 이름도 코튼USA임 ㅋ)



이 날은 코튼데이를 기념해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 권문수가 전개하는 문수권(MunsooKwon)의 미니 패션쇼가 현장에서 펼쳐졌다.



눈에 익은 16S/S 시즌 컬렉션 피스들이 먼저 등장했는데,



이번 쇼에서는 여성을 위한 피스들도 새롭게 만들어져 일반에 공개 되었다지 +_+

(문수권은 원래 남성복임)



시원시원하니 보기 좋구나.



깔끄미 +_+



엔딩에는 문수권세컨(MSKN2ND) 티셔츠가!



문수형 떰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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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 화보 촬영이 있던 날.

일기 예보에 비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걱정했는데 역시나 우리나라 기상청은 뭔가 안타깝구나....

이렇게 하늘이 예쁜데....



촬영할 때 좀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살이 좋았음!



그렇게 달려간 비밀의 코트!

아 여기 빌리려고 내가!

어! 내가! 마! 어!



촬영에 쓰일 운동화들.

흑백으로 올려서 다 같은 거 아닌가 하겠지만 같은 건 하나도 없음 ㅋ



나 혼자 테스트.



촬영 시작.

아 진짜 햇살이 좋으니 뭐 리터칭 따로 할 것도 없네!



깨끗하다 진짜!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음.



예쁘지 그치.

아디다스(adidas Originals) 스탠스미스 프라임니트 제품인데 좀 많이 예쁜 것 같아 ㅎ



여기 좋다.

(근데 좀 덥다;)



슬슬 모델들의 피부가 타들어가는 것 같았는데 기분 탓이겠지....



촬영 전날 급하게 픽업했던 선글라스인데 너무 잘 어울려서 내가 다 뿌듯했음.



이것도 ㅋㅋ

(선글라스 궁금해 할 사람들에게, 둘 다 ADSR 제품임)



이미 더워진 지 오래였지만 꿋꿋하게 버텨가며 촬영 속행!



아주 뭐 그림이네 그림.



아 근데 이 사진들 그냥 다 내가 디카로 찍은거고 실제 화보에 쓰일 컷들은 다른 사진들이니 오해 말긔.

그렇게 무개념은 아니야 내가.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밥도 챙겨먹고,



촬영 강행.



"크게 걸어!"라고 반대편에서 주문함.



내가 시범까지 보였음 ㅋㅋㅋㅋㅋㅋ



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한 우리팀 막내 서영이.



나 신발 사진 좀 잘 찍는 것 같아.



마지막 컷까지 무사히 완료!

아 진짜 뜨거운 햇살 아래 너무 오래 있었더니 몸도 뜨겁고 허리도 아프고 이래저래 힘들었는데 그래도 뿌듯하다 +_+



결국 서울 돌아와서 떡신함.



=




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이 벌써 11호를 발행했다.

2주마다 한 번씩 나오는 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은 무가지로 서울 시내 곳곳의 핫스팟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음!



이런 예쁜 광고 사진도 볼 수 있고,



이런 멋진 무신사 스타일 화보도 볼 수 있고,



그리고 내가 만든 기사도 볼 수 있음 ㅋ



아, 출연 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내 얼굴이 나가버렸다....

휴....

ㅋㅋㅋㅋ



=




마소영(Mah Soyoung)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지 마소(Lazy Mahso)가 2016 S/S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고 해서 구경 감.



여기 무슨 사무실의 한 쪽 공간을 렌트한거라는데 뭐가 이렇게 이쁘냐.

이런 데서 일하면 진짜 일 할 맛 나겠다.

아닌가.

너무 이뻐서 일 할 맛이 안나려나.



이번 시즌 마소영은 잠시 쉬고 마소영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레이지 마소만 전개를 한다고.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게 이불 브랜드랑 컬래버레이션 해서 만들 이불에 들어갈 천과 자수란다. 뭐 이런 식임)



나는 잠시 티타임을.



승희 귀여워 ㅎ

(이 룩북도 여기 사무실에서 찍은 거라는데 진짜 사무실 아닌 것 같아 ㄷㄷㄷ)



오랜만에 봉추찜닭으로 한 주를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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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6.05.16 21:56  댓글쓰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2. visitor 2016.05.17 07:17  댓글쓰기

    코트에서의 사진들이 정말 예술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지난 리바이스(Levi's) 501CT 런칭 파티때 스트리퍼가 찍어준 사진 발견.

오랫만에 좀 재미있게 놀아보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하의를 모두 리바이스 데님 제품으로 맞춰 입고 갔는데

개인사정으로 행사장을 30분만에 나오게 되는 바람에, 코트 안에 숨겨져 있던 회심의 리바이스 옷을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못했네 ㅎ

어쨌든 주은이랑 오랫만에 봐서 인사 하다가 찍힌 사진인데 뭔가 맘에 든다 이거 +_+



=




월요일부터 만찬.

살 빼야 하는데 이런 약속이 자꾸 잡힌다.



긱<GEEK> 매거진 3월호가 사무실로 뙇- 배송 왔길래 찬찬히 읽어 봤는데,



새 단장이 필요한 3월, 특별한 취향과 직업을 가진 남자 20명에게 봄맞이 위시리스트를 물었다는 기사에,



규원이가 도와달래서 그냥 대답만 잠깐 해줬는데 기사가 요로코롬 나갔네 ㅎㅎ

난 은근히 까다로운 스타일이지만 이거다 싶으면 바로 사는 사람. +_+



=




어느날의 퇴근 시간. 굉장히 오랫만에 축하(?)할 일이 생겨서 직원들이 한자리에.



사무실에서 과자파티 참 오랫만이다.



입사 3년만에 회사를 떠나게 된 환욱이의 단체 셀카 ㅎㅎ



환욱이랑 취재 참 많이 다녔는데, 거리 패션도 많이 찍으러 다녔고.

조용조용한 청년이라 사내에서도 유독 인기 많았던 환욱이, 앞으로 가는 곳에서도 멋진 작업 많이 하기를 빈다 +_+



일본에서 날아 온 선물.

무려 봉투가 무인양품!



이지만 속에는 전혀 관계 없는 것들이 담겨 있었다는게 함정.

그래도 무려 도쿄바나나와 비밀의 선물이! ㅋㅋ (고마워 유미!!!)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와의 미팅.

선물이라고 칫솔하고 콘돔을 건네줬는데, 선물의 기준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칫솔은 아주 마음에 드는구만.

고마워 브브!



=




도진이가 촬영하러 스튜디오에 왔길래 도진이랑 기념 사진 한 장 남겼다.

나는 도진이를 술 마시면서 처음 봤는데 얼추 취해있던 사이로 본 거라

가끔 매거진이나 쇼를 통해 모델로 분하고 있는 도진이를 보면 좀 어색한데, 이렇게 같이 서서 사진을 찍어보니 역시 모델은 모델이구나 싶네 ㅋㅋ

도진이 옆에 있으니까 내가 대왕오징어같다 ㅋㅋㅋㅋ 도진이가 짱짱맨!



=




건이형님이 전개하고 있는 마탈레오(Mataleao)의 2015 S/S 프레젠테이션을 보러 신사장에 들렀다.



마탈레오는 작년에 런칭한 신규 브랜드인데, 건이 형님이 의류 사업을 처음 하는 게 아니다보니 이런 무게감있는 옷도 보이고 좋네.





마탈레오의 프레젠테이션은 블라인드리즌(Blindreason)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진행 됐다.

블라인드리즌도 이제 갓 두번째 시즌을 달리게 된 신생 브랜드.



레더 재킷의 임팩트가 대단했는데,

일단 이거 되게 무거워서 내가 사진 찍으려고 들다가 깜짝 놀람;;;



재킷 뒤엔 이런 디테일도 ㄷㄷㄷ



두 브랜드 모두 승전하기를.



=




가로수길에도 이런 곳이 있길래 심심해서 들어가봤다.

역시 뭐 볼 건 없더라.



이거 신발 사이즈가 335mm던데...

???



오랫만에 들른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예전에 이베이에서 보고 살까말까 했던건데, 여기 사이즈별로 입고됐네 ㅎㅎ



잠깐만 이거 어떻게 하는...



나는 파라(Parra)를 참 좋아한다. 그리고 그의 아트웍이 담기는 브랜드 락웰 바이 파라(Rockwell by Parra)도 참 좋아한다.

피프티피프티에 갔더니 작년에 출시 됐던 락웰의 비치타월 '더 다이브'가 떡하니 있길래 반가워서 바로 펼쳐봤는데, 이거 엄청 크고 이뻐 +_+

하마터면 충동구매할 뻔했다... 이런거 솔직히, 사도 쓸 곳도 딱히 없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지갑 열 뻔했어;;;;



예고에 없던 청첩장을 피프티피프티에서 받음;;;



=




오랫만에 상인이가 놀러왔다. 밥먹자 그래서 어딜갈까- 하다가 속으로 '일일향'에 가자고 할까 하고 있었는데,

상인이가 귀신같이 "일일향 갈까?" 라고 하길래 속으로 깜짝 놀라서 고개를 끄덕거렸음 ㅋㅋㅋ



둘이서 말도 안되게 시킴 ㅋㅋㅋㅋㅋ 탕수육에 볶음밥에 물짜장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여기 오면 다 먹어야 하는 것들이라....



이 글 보는 사람들 혹시 일일향 가거들랑 계란후라이를 별도로 주문해서 먹어보기를-

약간 튀겨져 나오는 듯한 반숙의 계란후라이는 감칠맛이 상상을 초월함 ㅇㅇ



=




동석이랑 미팅하는데 딸기쉐이크를 주문해 봤다.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어서 놀랐는데, 난 왜 이런걸 남자랑 먹고 앉았는지 모르겠다.



=




가로수길에 새로 오픈한 라인프렌즈(Line Friends) 플래그십 스토어.

입구 바로 앞에 떡하니 앉아있는 초대형 '브라운'의 위엄이 장난 아니다.

근데 이렇게 큰데도 귀여워 +_+



작아도 귀여워.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총 3개층 규모로 꾸려지고 있는데 생각 이상으로 잘 꾸며놔서 좀 놀랬다.



찬우형님 a.k.a. 쿨레인형님께서 모델링한 것으로 잘 알려진 라인피규어들.

15cm 버전인데 완전 귀엽다 +_+



비매품으로 전시만 되어있는, 이건 뭐라 그래야 하나, 크롬 도색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실버 브라운. 말이 좀 이상하네 브라운은 캐릭터 이름인데 앞에 컬러명인 실버를 붙이니, 묘하다. 실버 브라운.

암튼 나 이거 엄청 갖고 싶은데.... ㅠㅠ



마무리는 행봉이로!!

애봉이는 어딨나!!



=




오랫만에 진경이를 만났는데, 정말 맛있는 거라고 제주산 귤을 주더라.

근데 진짜 달아서 좀 놀람 ㅇㅇ



보답으로 선물을 하나 했다.

는 농담이고,

전에 생일이라 그러길래 선물로 주려고 챙겨뒀던걸 이제야 건넨거;;;

나름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걸로 엄선했다 ㅋㅋ 켈로그 토니 쿠션 +_+

저거 진짜 완전 귀여운 것 같음 ㅋㅋ

때가 꼬질꼬질해질 때까지 썼음 좋겠다.



그리고 좀 예쁘게 앉았으면 좋겠다.



=




청담동에 위치한 아이콘서플라이(IconSupply) 본사 뒷마당에서 파티가 열렸다.



열심히 뛰고 오신 PRRC 크루들이 잔뜩 계셔서 내가 아주 놀랬어 +_+



일단 배부터 채우자.



소세지와 데스페라도스(Desperados)의 궁합 너무 좋음 ㅋ



아이콘서플라이 본사 1층에 오픈한 웨일런 스테이션 매장 구경도 잠깐 하고,



마지막에는 럭키드로우 참관도 했는데 내가 됐을리 없지...

그럼 그렇지...



=




주말엔 비밀의 소품을 사기 위해 중고 가전 가게도 뒤지고,



비밀의 멤버들과 함께 맥주도 마시고,



비밀의 소품 구매 때문에 일요일까지 회사에 나가게 되는 바람에 긍정 마인드를 위해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서 주스를 테이크아웃 해다가,



풍물시장으로....

아 사람....

과연 미션 수행을 할 수 있을지...



오메....



오메....



중간중간 내 눈길을 사로잡았던 물건들이 많이 보였는데, 나는 비밀의 소품 구매 때문에 갔던거니 목적 달성을 위해 정신 바짝 차리는걸로,



그러다가 엄청 걸음 빠른 할아버지한테 어깨 어택 당해서 핸드폰이 추라..ㄱ.......

아....ㅆ.................



결국 걷고 걷다 보니 청계천을 지나 황학동 만물시장까지 오게 됐음.



라보 한대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골목길로 이어지는 시장을 쭉 훑다가,



황당하게도 개포동에서 비밀의 소품을 협찬 받게 되어 개포동에 다녀왔는데,

사무실 와서 내 행색을 보니 거울 속에 중국집 배달원이?????

?????



비밀의 소품은 TV였다는 마무리...


뭐 없는 것 같은데 되게 피곤했던 한 주...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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