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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romag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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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네네누나 생일축하 파티 상인이네 돌잔치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른 라프로마제리에서는, 난데없는 파티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큰형님들께서 직접 고기도 굽고 계시는 영광스러운 모습을 발견 ! (옥수수 추가요) 나는 일일 포토그래퍼로 파티에 합류 ! 카메라를 사실 사무실에 두고 나온터라 어떡하지 어떡하지 걱정부터 됐는데, 다행히도 파나소닉 루믹스 GF1이 급 서포트 ! 이날의 사진은 모두 GF1 으로 찍을수가 있었는데 이거 카메라 진짜 잘 찍히더군 ! (내 손에 좀 작은건 함정) 잘 구워진 고기가 셋팅 되고, 네네누나의 아들 '두부'는 멋진 악마의 코스튬으로 셋팅 ! 어헝 맛있겠다 ㅠ 근데 맛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걱정도 앞섰다; 방금 전까지 돌잔치에 가서 뷔페로 이미 저녁식사를 배불리 했던 터라 ㅠ 근데 이 김밥을 보고나니 정말 참..
히든 가로수 vol.3 powered by 영스타 가로수길. 만남의 시작은 La Fromagerie. 내가 트위터에 '종이에 손을 베었다'는 글을 써놨는데 라프로마제리의 MK누나가 반창고를 붙여줄테니 오라고 하여 간건데 우와.. 말도 안되게 귀여움 수치 폭발하는 토마스 기관차 반창고를 붙여주셨네 ㅠ 매일매일 붙여주겠다며 고객감동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주셨다 ㅠ ( 누나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 ! 내가 이거 보답을 안할수가 없으니 조만간 꼭 보답의 기회를 마련해 보겠어요 ! ) 히든가로수의 세번째 모임을 하기로 한 영스타와 나는 일단 밥부터 먹자는 의견으로 통일, 얼마전 영스타에게 소개를 해줬더니 이녀석이 완전히 꽃혀서 또 먹자고 난리를 피운, 가로수길 숨은 맛집 "딸부자네 불백"으로 우리는 몸을 옮겼다. 여기 불백은, 그보다 불이라는 단어가 붙은 메뉴는 모..
제 3회 2011 픽시타고 소풍가자, 구경만 해도 즐거운 에너지 넘치는 현장 내가 반포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행사가 한창 무르익어 모두가 즐거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올해로 3번째 행사가 된 2011 픽시타고 소풍가자 행사 때문에 많은 젊은 친구들이 한데 모여 놀고 있던 것이었는데 오렌지색 티셔츠 입고 있는 민썬더 때문에 내가 깜놀했네 ㅎ 휴무를 바꿔가면서까지 이곳에 와서 저리 즐겁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더라 - 그치만 일은 더 열심히 해야 된다 ㅋ 난리도 아니었던 꼬리잡기. 그리고 나를 제일 먼저 반겨준 분들 ! 누군가 했는데 일전에 내 블로그 댓글로 '제주도에서 이 행사 때문에 올라간다'고 했던 분이셨다 ! 친구분과 둘이 올라오셨다는데 아 - 알아봐 주시고 인사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즐거운 추억 만들고 돌아갔으려나 모르겠네 ! 제주도 한번 놀러오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