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배동에서 열린 GFX의 작은 전시회와 뒷풀이 참 안가본 동네 방배동. 그곳 어딘가에 숨어있는 갤러리 (라고 하기도 좀 민망한데 아무튼 갤러리) 페이지 라는 곳에서 친구 GFX의 두번째 개인전이 열리는 날이어서 방배동에 슬쩍 다녀왔다. 갤러리라고 하기 좀 그랬던게 커피숍의 벽면을 갤러리 처럼 사용하던거라.. ㅎㅎ 아무튼 갤러리 페이지에서 전시! 지난번 첫번째 전시 처럼 규모가 컸던 건 아니었고 기존에 전시 됐던 작품들이 대거 재전시 되는 거라 처음 갔는데도 괜히 익숙했다 ㅎ 하지만 또봐도 싱기방기 동방신기 +_+ 그리고 첫번째 전시와 차이가 있다면, 가격이 친절하게 기재되어 있었다는 거? 암튼 커피숍 오는 손님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 및 소개가 되는 셈이니 이 또한 괜찮은 전시인듯 ㅎ 데크 참 탐난단 말야 ? 직접 일일이 그린거니깐 +_+ 그렇게 간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