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분명히 말하지만 팬티 아님. 반바지임;;

유니클로에서 고맙게도 체험해 보라며 선물을 보내주셨는데..

뭐 고마운건 고마운건데 왜 매번 사이즈는 랜덤으로 뿌려주실까..

난 XL 입는데 전엔 L 주시더니 이젠 M을....

다이어트 안하고 뭐하냐는 그런 무언의 메시지인가?

 

 

 

해서 내 관심은 자연스레 그 뒤에 있던 긴 케이스로 쏠렸다.

뭔가 케이스를 열기 전 부터 느낌이 '설마 부채?' 였는데 꺼내보니 '오오 맞네 ㅋ'

 

 

 

펼쳐보니 엌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디자인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은품이라 뭐 엄청 고퀄은 아니지만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재밌는 건, 유니클로가 일본 브랜드인데 도쿄는 저 아래에....)

 

 

=

 

 

 

 

항상 응원하는 찬우형님 a.k.a. 쿨레인의 개인전이 열린다고 해서 여지껏 한 번도 들어가 본 적 없는 카페풋루스(Cafe Footloose)를 방문했다.

(난 풋루즈 라고 적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풋루스가 공식 표기인듯)

 

 

 

카페 풋루즈는 만도 풋루스(Mando Footloose)의 쇼룸 겸 카페인데, 이 자전거 뭐 TV 좀 본 사람들은 얼핏 기억할 듯.

케이블에서도 종종 PPL이 됐었고, 얼마 전에는 무한도전에도 PPL로 등장했었다.

일반 자전거로 탈 수도 있지만 엄연히 전기 자전거임 +_+

 

 

 

그런 만도 풋루스를 찬우형님이 기가막히게 1/6 스케일로!! 와 진짜 장난 아니다잉 +_+

(심지어 폴딩도 똑같이 됨!)

 

 

 

카페는 카페대로 운영하면서 천장에 찬우형님의 피규어들을 대롱대롱 메달아 놨더라.

 

 

 

오랫만에 보는 덩키즈 그림도 곳곳에 걸려있고,

 

 

 

허업!

 

 

 

내가 보고 싶었던 건 바로 이 놈.

라이프 사이즈 스케일로 만들어진 찬우형님의 신작 'Break Time'이다.

이전에 봐왔던 NBA 시리즈 캐릭터가 '쉬는 시간'을 갖는다는 엄청난 컨셉!

더 놀라운 건, 이거까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 이게 2번째 버전임 ㅎ 1번째 버전은 캐릭터가 선 채로 무릎을 짚고 고개 숙이고 있는 형태 ㅋ

(놀라지 마시라. 다른 포즈를 취하는 3번째 컨셉도 제작 중에 있다는 깜짝 소식이 있음!)

 

 

 

아무튼 나도 좀 쉬어봤다.

....

 

 

 

찬우형님 인기 많다.

 

 

 

그나저나 이거 좀 새롭던데?

찬우형님이 그 동안 선보였던 피규어들은 대체적으로 스트리트 힙합 무드가 가득한 옷차림이었는데,

이건 꽤 드레시하네? 또 다른 무언가가 나오나?

 

 

 

이것도 그렇고?

(잘 보니 신발도 구두인듯?)

 

 

 

됐고 나는 일단 찬우형님 찍기 바빴음 ㅇㅇ

 

 

 

뭐 이런 사진을 찍었다 +_+

지친 표정 지어달랬더니 이렇게 연기 투혼을 ㅋㅋ

 

 

=

 

 

 

 

아 이게 얼마만의 양꼬치니....

강남역 일구팔팔이 사라진 뒤로 진짜 오랫만에 양꼬치다!!!

 

 

 

진짜 오랫만에 사석에서 만난 재혁형님과 함께 양꼬치를 먹으러 가로수길 제메이에 자리를 잡았다.

양꼬치부터 옥수수국수까지 후루룩짭짭 배부름을 느낄 새도 없게 LTE-A 속도로 먹어치웠음 ㅋㅋ

 

 

 

이건 떡심?인가 ㅋ 모둠꼬치를 시켰더니 이런게 중간에 섞여 나오더라 ㅎㅎ

 

 

 

이 날의 멤버는 재혁형님, 영스타 그리고 보현이.

원래 셋이 보는 자리인데 내가 스페셜 불청객 간지로 끼어들었지 ㅋㅋ

재혁형님과의 수다는 언제나 즐겁고 유쾌해서 좋다 +_+

날 좋게 봐주시는 것 역시 너무 감사하고 ㅎㅎ

 

 

 

이 날의 대미는 꿔바로우로 장식!

난 일반 중식당에서 파는 탕수육보다 양꼬치집에서 파는 꿔바로우가 좋드라!

 

 

 

깔끔하게 영스타가 쏜 꿀물로 마무리했다는 후문.

(재혁형님 곧 또 봐요 얼른!)

 

 

=

 

 

 

 

소식의 필요성을 느껴 하루는 서울에서 10 손가락 안에 든다는 김밥집의 명가, 리김밥에 들러 참치에마였나? 이름이 기억 잘 안나네..

암튼 그걸 사들고 들어와 사무실에서 냠냠 거리며 먹었다. 맛있긴 엄청 맛있는데, 난 아직도 김밥에 3000원 이상 투자하는 건 뭔가 찜찜해..

(심지어 두달 쯤 전에는 다른 곳에서 8000원짜리 김밥도 호기심에 먹어본 적 있음...)

그래도 리김밥은 분명히 맛있다!

  

 

 

사무실에 미팅 온 용인이가 이런 걸 사들고 왔다.

비타500 한 박스 사는 나와는 역시 스케일이 달랐다.

역시 엄청 맛있었다.

 

 

 

한창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펠틱스 로고가 그려진 택배박스가 내게 떨궈졌길래 이거 뭥미? 하고 개봉했더니만,

 

 

 

우왕;;;

펠틱스에서 선물이라고 이런 걸 챙겨 보내줬네!!

(매번 내가 미안할만큼 고마움 ㅠ)

 

 

 

열쇠고리 2개, 카드지갑 2개, 파우치 1개, 목걸이 스트랩 2개.

(개인적으로 열쇠고리 진짜 짱임 +_+)

 

 

 

하이라이트는 이 쿠션 2개.

커플용인가보다 ㅋㅋ 귀엽다 ㅋㅋ

(근데 왜 마음 한 켠이 아려올까...)

 

 

 

반대편은 이런 패턴인데, 나는 이게 앞면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야겠다.

....

 

 

=

 

 

 

 

가로수길의 Bag스테이지 갤러리 0914에서 작년부터 가방에 관한 전시가 일정 기간 텀을 두고 열리고 있는데,

4월부터 6월까지는 가방방정식 이라는 테마의 전시가 계속 되고 있다.

점심시간에 짬 내서 잠깐 구경 다녀와 봤는데, 

 

 

 

가방에 대한 새로운 표현법 ㅋㅋ

 

 

 

거꾸로 들지맠ㅋㅋㅋㅋㅋㅋㅋ

 

 

 

 안민정 작가의 작품은 가방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도식화로 표현한, 독특한 형태의 그림이었는데

이 작품 제목이 뽀뽀를담다 라고 ㅎㅎ

진짜 독특하더라. 무슨 수학적 기호처럼 표시를 해놨어 +_+

 

 

 

이건 또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고 ㄷㄷㄷ

글자 하나하나, 선 하나하나에 의미가 다 있다던데 진짜 엄청났다.

 

 

 

이 작품도 진짜 엄청났다.

백정기 작가의 설치미술인데, 웬 실험실 같은 분위기가 !!

 

 

 

그 중에서도 이 꽃이 좀 하이라이트 였는데, 웬 시험관 같은게 호스랑 연결이?

 

 

 

알고보니 이랬다. 셋팅된 통 안에 가방이 담겨있었는데

 

 

 

이 가방에 쓰인 색소를 모두 추출하는 작업을 통해, 

 

 

 

하얀 꽃을 색깔이 있는 꽃으로 염색하는 +_+

와 이거 진짜 싱기방기 !!!!!

 

 

 

전시를 다 보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길래 그냥 호기심에 한번 내려가 봤는데..

와 뭐 이런 엄청난 공간이 다 숨어있었네? 여기 전시 처음 보는 게 아닌데 이런 공간이 있는 줄은 여지껏 전혀 몰랐다!!

듣자니 여기는 공방 운영도 하고 가죽 원단을 판매하기도 한다고 ㅎㅎㅎ

 

 

 

여기 걸린 게 전부 판매 제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ㅎㅎ

그냥 판매 제품 걸어둔 건데 (매장인 셈이지) 근데 괜히 막 미술 작품 처럼 보이고 막? ㅋㅋ 

 

 

  

 

 

이건 심지어 생선 가죽이란다;;

생선 가죽이라는 게 있다는 말을 난 진짜 처음 들어봤네 ㅎㅎ

(보통 가방 안쪽에 쓴 다며...)

 

 

 

전시 보고 사무실 돌아오는 길에 보니 보뚜아사이는 이제 더이상 아지트가 될 수가 없겠더라 ㅎㅎ

무슨 손님이 바글바글 ㅋㅋㅋ 장사 잘 되는 거 보기는 좋은데 괜히 이제 더 못 갈 것 같다는 아쉬움이 ㅠㅠ

 

 

=

 

 

 

 

직장인이라면 사무실 근처의 새로운 식당을 뚫는 것 만큼 참 어려운 일도 없을것이고 다들 그 고충을 공감할 텐데

얼마 전부터 사무실 부근에 이색적인 식당이 하나 생겨 시험 삼아 가봤다가 요 며칠 기분 좋게 연속 발도장을 찍는 기록을 세웠다 ㅎ

 

 

 

백스비빔밥 이라는 식당인데, 여기가 알고보니 백종원씨 작품이라고 ㅎㅎ

아 진짜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ㅋ

아무튼 여기는 테이크아웃이 주가 되는 곳인데, 생각해 보면 한솥이나 기타 도시락 브랜드 업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주 메뉴를 비빔밥으로 고정시키는 나름의 변화이자 아이덴티티를 더해 만든 게 아닐까 싶더라.

(주문은 신기하게 일본식으로, 기계를 통해 별도 주문 후 영수증을 제출하는 방식임)

 

 

 

메뉴 가격은 뭐, 4000~6000원대로 큰 부담이 없다.

 

 

 

매일매일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있는데, 카메라를 들고 갔던 이 날 먹었던 메뉴는 시골비빔밥.

강된장에 밥을 비벼먹는 메뉴다.

 

 

 

사이드메뉴로 메밀전병도 주문해 봤는데, 뭐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듯 ㅎ

 

 

 

3일 연속 갔더니 직원 분이 알아보시고 계속 와주셔서 고맙다며 춘권도 서비스로 내주셨다 +_+

아 여기 맘에 든다 ㅋㅋ

 

 

=

 

 

 

 

주말을 맞아 오랫만에 일찍부터 외출을 하는데,

집 근처에서 엄청난 플리마켓? 뭐라 그래야 하나- 창고 방출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뭐 가구를 이렇게 내놓고 팔고 있더라.

맘 같아선 진짜 느긋하게 좀 보고 싶었는데, 이미 약속된 시간이 빠듯한 상황이라 눈물을 머금고 그냥 지나치기만 ㅠㅠ

 

 

 

뿌염하러 헤어샵에 들렀는데 염색하는 동안 보라며 건네준 매거진이 이거 나를 미치게 하네?

사랑한다 효성아 사랑한다 에스콰이어 +_+

 

 

 

참 잔인하지만 그래도 결국 재밌게 보고 있는 HTM 옴므의 스트라이크.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라이크 걸스 경리, 여연희 그리고 길하라도 등장.

특히나 경리는 이 프로 이전에는 존재조차 몰랐는데 내가 이 프로 보면서 매력에 푹 빠져들고 있어서 큰일이야.... 너무 좋다 +_+

 

 

 

아, 버스 얼마만에 타냐... 마지막 버스 탑승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 에어컨을 틀고 있어서 놀랐네 ㅎ 진짜 여름인가 이젠...?

 

 

 

롯데 본점 리바이스 매장에서 열리고 있는 작은 행사에 참관했다.

리바이스 제품에 즉석에서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해주는 이벤트였는데 리바이스측의 초청으로 나도 감사하게 시연을 받음!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라 스킵!

 

 

 

점심은 라이스스토리에서. 내가 명동 갈 때 가는 식당이 몇 군데 안 되는데, 여기가 그 중 하나임.

뭐, 강추! 까진 아닌데, 가볍게 먹기에 부담 없는 가성비? 뭐 나는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함 ㅎ

라이스스토리 갈릭 볶음밥 느므 맛있엉 ㅋ

 

 

 

생각보다 날이 더워서 청포도 쥬스와 함께 휴식 좀 취하다가,

 

 

 

박셰프가 직접 구웠다는 스콘을 후식으로 먹음 +_+

아 근데 빈말 아니라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내가 진짜 조금 감동함 ㅋ

제빵이랑 요리 잘 하는 여자는 무조건 찬양해야 함. 진심!

 

 

 

뜨거운 낮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걷기 좋은 날씨가 되서 생각 없이 걷고 또 걷고 ㅎ

걷다보니 명동에서 광화문까지 걸었네 ㅋㅋ

그래도 오랫만에 걸으니까 느므느므 좋더라 -

이런 여유 자주 갖고 싶다 +_+

현실은 야근 and 야근이지만 ㅠ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랫만에 장보러 집 앞 마트에 들렀는데 이런 패키지를 팔고 있네 ㅎ

저 컵 저거 옛날에 버거킹에서 뿌리던 컵 아닌가? 재고가 많이 남았다는 풍문이 들렸는데, 설마 아직까지 갖고 있던건 아니겠지 ㅎㅎ

 

암튼 이렇게 또 한 주가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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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상인 2014.05.19 16:36  댓글쓰기

    라이스스토리 ㅋㅋㅋ
    나도 내딸하고 자주 먹는데.. 볶음밥 ^^

  2. 이용석 2014.05.23 18:14  댓글쓰기

    센스님 항상 잘 보고 있는데 모자정보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넘 멋지세요 ㅠ

  3. BlogIcon 1465892935 2016.06.14 17:28  댓글쓰기

    알찬 정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