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이미지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워낙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을 좋아하는데다 컬래버레이션 대상이 라이풀(Liful)이었고

무려 내가 라이풀의 그래픽 중 가장 좋아한다고도 할 수 있는 앵무새 칸코(Kanco) 캐릭터를 썼으니

내 어찌 이를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있겠냐는 말이지.



허나 '발매 수량이 25개다'라는 이야기를 나중에 들었을 땐 "헐- 25개라니 그걸 누구 코에 붙여. 그럴거면 홍보를 하지 말던가;" 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정말 그랬다. 이걸 탐 내는 사람이 250명도 더 될텐데 달랑 25개 출시라니. 25라는 숫자의 의미도 모르겠어서 더더욱 기분이 좀 그랬다.



시간이 좀 지나면서는 하지만 생각이 바뀌었다.

"그래. 25개밖에 안되니까 더더욱 가져야겠다. 이렇게 스티키 몬스터 랩에서 여태까지 보지 못한 사이즈인데다 핸드메이드로 만들었다니 더욱".

(스티키 몬스터 랩에서 선보인 적 없는 20cm 사이즈의 등장이었다.)



발매 당일 아침부터 긴장감이 가득했다.

몇개 되지 않는 발매 채널의 온라인 스토어 창을 다 띄워놓고 기다렸다.

하지만 회사 회의 시간과 맞물리는 바람에 아쉽게도 득템에 실패 ㅠ

그래- 내가 그럼 그렇지 뭐. 나에게 올 운명은 아니었나보지- 하고 좌절하고 있었는데,

설마설마 했더니 아니 세상에. 오프라인 스토어에 아직 남은 수량이 있다는 어마어마한 첩보가!

그래서 열 일 제쳐두고 바로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남아있던 한 아이를 겨우겨우 데려올 수 있었다 ㅠ

역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었어!



앞서 말했듯 이 칸코몬(KancoMon)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졌다.

25개밖에 안되는 이 녀석을 위해 스티키 몬스터 랩은 새로운 금형을 제작해야 했다.

레진으로 만들었기에 이 녀석의 무게감도 상당한데 그 덕분에 참 단단한 완성도를 지닌 것 같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허나 채색과 조립 역시 직접 해야 했기에 유심히 보면 도색이 삐뚤어졌거나 흠집이 난 곳이 간혹 보인다.

신경이 안쓰인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게 핸드메이드의 맛이 아닐까.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수준이라 만족감은 좋은 편이다.



단, 꼬리는 좀 조심해야겠다. 부러지기 딱 좋게 생긴 모양새라 걱정이 좀 되네.



라이풀은 오래로 브랜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스티키 몬스터 랩과의 협업은 그를 자축하는 의미로 진행 되었는데, 이렇게 멋진 피규어를 만들어 내놓을 생각을 했다니 정말 +_+

라이풀과 스티키 몬스터 랩, 두 팀 모두에게 이 귀여운 아이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구상에 25개 밖에 없는 이 귀한 아이가 내게도 있다니!! 오예!!



Photographed by Mr.Sense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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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이데이 2015.08.15 18:29 신고  댓글쓰기

    너무 예뻐요!


압구정 로데오의 동쪽 끝, 캐논 플렉스(Canon Flex) 압구정점에서 길을 건너자마자 보이는 골목으로 고개를 들이밀면 아이언맨이 인사를 한다.



그 건물의 1층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이번에는 스파이더맨이 벽을 타는 모습을 마주하게 되고,



그 안으로 계속 들어가면 범블비와 아톰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곳의 이름은 '피규어 뮤지엄 W'다.



처음 이름을 듣고는 우려가 있었다. 가벼운 성질의 '피규어'와 근엄한 느낌의 '뮤지엄'이라는 단어를 합친 것에 대한 우려였다.

그래서 이 곳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속으로, '갤러리'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 것이 사실.



현장에 와 보니 일단 규모는 생각 이상으로 컸다.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건물 전체가 - 물론 그 모든 공간이 전부는 아니었지만 - '피규어 뮤지엄 W'의 공간이라는 것에 놀랐던 것 같다.

(지하 2층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지상 1층은 작은 카페, 지상 2층은 기프트 샵이고 3층부터 위로 본격적인 전시 공간이다)



이 곳이 2층, 기프트 샵이다. 으레 이런 공간은 동선으로 따지자면 전시장의 가장 후미에 붙기 마련인데,

가로로 넓은 건물이 아니라 세로로 높은 건물이라 부득이 전시 공간보다 입구에 가까운 2층에 자리하게 된 것 같았다.



스파이더맨이 또잉네?



크기가 작은 피규어들은 일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리 진열장 전시 방식을 따르고 있었다.

(헌데 여기 진열장에 있는 것들은, 정확하게 확인한 건 아니지만 판매품이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조금 들었음)



대부분의 판매 제품은 이렇게 진열 되어 있었기 때문.




전시 공간에선 귀한 것만 전시하고 기프트 샵에선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만 팔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다행히도 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했다. 많지는 않았지만 드문드문 빈티지 피규어들이 보여 밸런스를 잡아주고 있는 듯 했다.



헌데 이 공간을 둘러 보면서는, 아쉬운 점이 조금 느껴졌다.

기프트 샵이라고 했는데, 일단 가격 표기가 정확히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게 가장 불편했고 그렇기 때문에 '이걸 정말 파는건가?' 싶은 게 많아 보였다.



내가 궁금했던 것은 하지만 3층부터의 전시 공간이었으니, 기프트 샵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접기로 하고 나는 곧장 3층으로!



는 잠깐.

여기서 부터는 유료 티켓 예매 고객만 입장을 할 수 있다.

성인은 15,000원 소인은 12,000원이다.

유료 입장이라는 얘기에 처음 몇 초간 당황을 '솔직히' 하긴 했는데 뭐 그만한 자부심이 있었으니 유료 전시를 하는 거겠지?

라는 생각으로 경건하게 심호흡 하고 들어갔음.



둑흔둑흔.



자 여기서 부터가 '피규어 뮤지엄 W'의 본격 전시 공간이다.

일단 이 풀샷만 봐도 뭐가 어마어마하다는 느낌이 오지?



3층은 '영화'에 등장한 영웅들(과 악당)의 피규어로 채워져 있었다.

아이언맨, 헐크,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 코믹스 기반의 영화 주인공들과 터미네이터, 에이리언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었다.



어렸을 땐 정말 무서워 했던 캐릭터.

지금도 에이리언같은 괴수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보지 않는 편일 정도인데 (프로메테우스도 그래서 본듯 만듯 봤다 ㅋㅋ)

아무튼 뭐 이렇게 피규어로 봐도 기분은 썩 좋지가 않구먼? ㅋㅋ



로보캅도 보인다. (양 옆에는 트랜스포머 범블비와 지아이조 스톰쉐도우가 +_+)

작년에 핫토이에서 12인치 로보캅을 출시 했을때 다이캐스트에 녹음된 음성 지원까지 된다고 해서 정말 사고 싶다고 발을 동동 구른 기억이 있는데

결국 일본 여행과 쇼핑으로 돈을 모두 써버렸다는 슬픈 추억...



터미네이터 엔도스켈레톤. 스케일이 1/2 되는 것 같던데 맞나 +_+

눈에 총알 자국 난 T-1000은 어째 좀 웃기다 ㅎㅎ



이건 터미네이터4에 나왔던 T-600인데, 1:1 사이즈다보니 위압감이 엄청난 것 같다.



이 '피규어 뮤지엄 W'를 조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감상 포인트를 하나 전한다.

대부분의 캐릭터 1개당 기본 하나 이상의 제조사가 만든 다양한 형태의 피규어를 볼 수 있게 되는데,

회사별 또 연도별로 조형 방식이나 도색 디테일이 천차만별이라 그 차이점을 비교해서 보는 것도 꽤 재미있는 감상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슈퍼맨의 경우 내가 알기로 왼쪽은 시네마킷 오리지널, 가운데는 맨오브스틸 오른쪽은 18인치 같은데 제조사는 모르겠네.

그 아래에는 애니메이션 버전도 있고 아무튼, 같은 슈퍼맨인데도 표현하는 방식(머리카락, 옷의 재질 등)이 전부 다르니 보는 재미가 두배 +_+



아 저 뒤에 있는 다크나이트 버전의 배트맨과 조커 1:1 사이즈 버스트는 정말... 아우라가 진짜...



예전에는 이런 버스트엔 아무 관심도 없고 그저 완성형의 전신 피규어만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런 버스트도 진짜 멋져 보이는 것 같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아이언맨 마크42와 아이언맨 패트리어트 1:1 사이즈. 이런건 피규어라고 부르기엔 덩어리가 너무 크지?

장난감은 늘 커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나지만, 어째 이런 1:1 사이즈 조형물 보면 뭔가 영화 속 모습과 분명히 좀 달라보여서,

괜히 어색한 느낌 때문인지 적응이 잘 안되네 ㅎㅎ



난 이런게 좋아 그냥 ㅋ

최근 마블과 극적 합의에 성공해 앞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볼 수 있게 된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역동적인 포즈들이 인상적이다 ㅎ

(스파이더맨 만큼은 디오라마까지 함께 보자)



여긴 12인치만 주루룩.



처음 아이언맨 마크42가 공개 됐을땐 금색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 싶었는데, 지금은 이게 정말 예쁜 수트 같아 ㅎ



나는 거의 관절이 움직이는 피규어 위주로 좋아하는데, 이건 예외적으로 갖고 싶었던 스태츄다.

이래저래 알아보니 아무리 싸게 구해도 40만원 정도 하는 것 같던데... 가격은 비싸도 진짜 좀 아름답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ㅎ



곧 개봉할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헐크 버스터!

물론 영화랑 관계 없이 만들어진 거라 영화 속 이미지와는 다른데, 아무튼 헐크 버스터 포스가 쩌네!



이건 내가 실제로 구입을 해볼까- 하고 구매 페이지까지 들어가봤던 아이언맨 마크6 버스트.

1:1 사이즈는 아니고 레전데리 스케일이라고 1/2 스케일 정도 되는 건데, 방 한 켠에 조명 처럼 둘까 했었지만 ㅋㅋ

내 주제에 ㅋㅋㅋㅋㅋ



헌데 이건 진짜 구매창까지 띄워 봤었다.

1:1 사이즈의 버스트인데.... 진짜 위압감이 장난 아니거든 이게....

하지만 역시 내 주제에....



그 외에 토르부터 데드풀까지 마블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피규어로 만나 볼 수 있었다.

아 괜히 여기서 아이언맨 버스트 봐가지고 마음만 싱숭생숭하네 ㅋㅋㅋㅋ



하지만 갈 길이 머니 얼른 울버린과 사이클롭스를 뒤로 하고 4층으로 올라가보자.



어두컴컴한 3층과 달리 4층은 흰색 벽 때문인지 공간이 화사해 보였다.



4층은 '만화'에 등장한 영웅들(과 악당)을 주제로 둔다.



응? 조민기?



참 써보고 싶었던 매그니토 그리고 아이언맨 마크1 헬멧.



스트리트 파이터도 이런 피규어들이 있었구나...

죄다 처음 보는 거네 ㅎ



이쪽은 마징가Z.



이건 원래 몰랐던건데 건담 마니아로 잘 알려진 준섭이 때문에 최근에 이 로보트의 이름을 알게 됐음.

게타.

아 근데 도색이 장난 아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캐릭터인데 도색 때문에 한참을 봤던 것 같음.




여긴 이제 건담.

준섭이 보고 있나?



와 저 위에 나무로 만든 게 있어 ㄷㄷㄷㄷ



듣자니 여기에서 가장 비싼건 저기 진열장 위에 있는 거라는데,

난 건담을 비롯한 모든 로보트 만화에 대해 문외한에 가까울 정도로 아는게 없어서 그냥 비싼거구나- 하고 지나쳤다.

저거 정보 아시는 분?



이거랑,



이거.



결국 난 모르겠어서 철인28호로 눈을 돌림 ㅇㅇ ㅋㅋ



역시 잘 모르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들.



마징가랑 건담인데, 다 작은 사이즈들 ㅎ

이런 로보트쪽은 사이즈 마다 부르는 이름이 또 다르지 않나?

무슨 MG 뭐 그런 식으로 표기 되는 것 같던데.



역시 잘 모르므로 난 곧장 5층을 향해...

...



5층으로 올라오니 또 다시 분위기가 다르다.

2층부터 일부러 백,흑,백,흑 이렇게 구분 지어놓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뭔가 지하 보물 창고 들어온 기분.



3층과 4층이 상설 전시 공간이라면 5층과 6층은 특별 전시 공간으로 구별 된다.

1년에 2번 전시 테마를 바꾼다고 하는데 뭐 저런 안내 문구가 5층 입구에 적혀 있었음.



음.




이런 것도 있구나. 신기한 수집 세상이다 -



아따 배트모빌 까리하네.



오 여긴 태권브이가.



오 이소룡 컬렉션.

역시 앞에서 얘기했듯, 제조사별 연도별로 또 전부 다른 모습.

그런 것들을 비교해가며 보면 좋다.



고스트 라이더.



갑자기 에반게리온.



이건, 뭐 멋있는 건 멋있는 건데, 왜 배트맨1편의 배트모빌 옆에 마이클 키튼 버전이 아닌 크리스찬 베일의 다크나이트 버전 배트맨이....

그게 조금 아쉬웠지만, 뭐 그래도 멋있는 건 멋있는 거니깐.



이건 좀 대단했다.

맞아.

이건 진짜 좀 인정.

벽 한켠에 세워져 있던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터미네이터 밀랍인형이었는데,



와 앁. 이걸 실제로 볼 줄이야.

이 밀랍인형이 입고 있는 옷이 실제 영화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입었던 옷이라네 +_+

경매가 1억원에 낙찰 된 거라고 ㄷㄷㄷ



보존 상태가 너무 좋아서 놀랬다. 터미네이터2가 1991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그럼 1990년부터 계산하면 벌써 25년 전 옷;;;

진짜 이건 인정.



방금까지 본 전시 공간들의 반대편 벽면에도 피규어들이 가득 진열 되어 있었는데,

이건 요 바로 앞 터치 스크린을 통해 정보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쭉 보다가 궁금한 피규어의 위치 번호를 클릭하면,



뭐 이렇게 크기, 제조사, 작가, 발매시기, 시리얼 넘버 같은 것들이 나오는.

근데 가독성이 썩 좋지는 않았다.



그래서 걍 가까이 가서 구경하기로 ㅎ

영화보다 더 멋지게 만들어진 판타스틱4의 실버서퍼.



이제 슬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타노스.



로키는 사실 이렇게 생겼다.



와 이 베놈 좀 리얼하데.



5층을 그렇게 스윽 둘러보고,



6층도 마저 올라가 봤다.

(6층은 5층의 연장선 개념)



트론이랑,



아키라 같이 쉽게 보기 힘든 에디션들이 자리해 있었고,



여기부터는 세상에 1점 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작품이라고 하데?



귀하고 대단한 거라는 얘기만 들어서 뭐라 끄적대진 못하겠다.



오우- 이게 좀 압권이던데 ㄷㄷㄷ

진짜 뭐, 건담 같지가 않고 무슨 걸작품 보는 기분;;;;

아무튼 길고 긴 전시 관람은 이 녀석을 끝으로 마무리.



오픈 당일 '피규어 뮤지엄 W'를 방문했던 다른 지인들과 후에 어땠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잠깐 나눴는데

나는 "그냥 뭐" 라고 짧게 대답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던 지인들은 내 그런 반응에 의아해 했는데,

이유에 대해 굳이 설명을 하자면 일단 규모가 대단하긴 했다. 그건 정말 인정.

서울 그것도 강남 한복판에서 이런 규모로 나를 놀래킨 곳은 여기가 처음이었다.

존재조차 몰랐던 귀한 작품부터 한정판 피규어, 덩치가 커서 구입은 커녕 바라보는 것 만으로 신기했던 피규어도 많았다.

한 사람의 개인 소장품으로 꾸려진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양이 대단했다. 그건 정말 놀라웠다.


근데 나는 아쉬운 점들이 좀 느껴졌던 게 마음에 걸렸다.

층 별로, 혹은 구역 별로 작품들에 대한 구분이나 소개가 좀 모호하거나 미흡했다.

이름이나 정보를 담은 푯말이 함께 배치된 구역이나 피규어도 있었지만, 그게 눈에 잘 안보이는 위치에 있거나 크기가 작았다.

기왕 유료 입장을 한 사람이라면 눈으로 보되 내가 본 게 무엇인지까지 쉽게 알아갈 수 있게 해줘야 진짜 만족을 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는 마무리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대답한 것이다.

(물론 그런 안내판이나 푯말을 눈에 잘 띄게 만들어 두기엔 피규어들의 크기가 들쭉날쭉이었고 그게 많았으면 작품 감상에 거슬리긴 했을것 같다)


물론 뭐 내가 이런 문화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피규어나 이런 캐릭터 시장에 평소 관심이 없었더라면 아마 그저 이런 공간이 생긴것 만으로도 신기했을게다.

워낙 좋아했었으니, 그래서 오히려 "아 조금만 더 자세하게 해주지!"라는 생각이 그 아쉬움을 크게 만든 것일테고.

그것만 아니라면 난 얼마든지 지인들에게 추천할 마음이 있다.

분명히 가볼만 하다 여긴.


강남 한복판에서 이런 규모의 이런 공간을 만나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니까.



※ 평시 사진 촬영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오픈 당일 초대 받아 간 것으로 당일 사진 촬영은 허가 된 부분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피규어 뮤지엄 W에는 제가 올린 사진의 갑절 이상 많은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으니 필히 방문해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사진으로 보는 건 결국 체감하는 것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니까요.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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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외눈박이 2015.03.07 17:09  댓글쓰기

    금색의 녀석은 파이브 스타 스토리라는 마모루 나가노라는 게으름뱅이의 만화에 나오는 나이트 오브 골드이며 옆의 녀석은 아마테라스 전용의 레드미라쥬같아보이는군요

  2. 행인1 2015.03.07 17:14  댓글쓰기

    나이트 오브 골드랑 흰놈은 오제 아니에요? 아트로포스가 혼자 몰다가 소프앞에서 다 뿌셔먹는.. 쿨럭

  3. BlogIcon 번개 2015.03.07 20:31  댓글쓰기

    보통 이런곳운 사진촬영 못하게 하던데 여기는 사진을 찍어도 되나보네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4. BlogIcon 연제철 2015.03.08 10:19  댓글쓰기

    슈퍼맨은 맨 오른쪽이 시네마켓 1/3 스케일 가운데와 왼쪽 제품은 사이드쇼 프리미엄포멧 1/4 스케일 스태츄 입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ㅎㅎ

  5. BlogIcon 검은흑영 2015.03.08 15:13  댓글쓰기

    나이트오브골드와 오제입니다

  6. Jimbo 2015.03.09 14:04  댓글쓰기

    6살짜리를 데려가도 되려나... 아무래도 힘들겠죠? ㅠㅠ

  7. 햇살가는대로 2015.03.09 15:19  댓글쓰기

    강남이라서 싫군요.
    차막힐것만 생각해도 소름이 돋는...

  8. 햇살가는대로 2015.03.09 15:19  댓글쓰기

    제주에 있는 것 처럼 차를 타고 맘 편히 다녀올 수 있는 곳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9. BlogIcon 강희 2015.03.09 21:47  댓글쓰기

    와~~긴 포스팅 감사합니다.

  10. BlogIcon creameye 2015.03.10 03:27  댓글쓰기

    3층부터는 유료이고 사진촬영이 금지로 알고 있는데..

    지금 포스팅하신건 지금 상영하고 있는 영화를 캠버전으로 찍어서 유포하는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3층 유료구간의 사진은 삭제하는것이 옳은듯 싶습니다.

  11. creameye 2015.03.10 03:46  댓글쓰기

    그리고 파워 블로고이면...


    그만큼 저작권도 지켜주세요...!!

    • BlogIcon 쎈스씨 2015.03.10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 댓글 남기신 분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저는 초청 받아 다녀왔습니다^^ 본 포스팅역시 작성 요청을 함께 받아 쓴 것이니 너무 염려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Master Keaton 2015.03.10 08:55  댓글쓰기

    FSS 모델을 여기서 볼 수 있다니 감동스럽군요 잘봤습니다!

 

먼저 이야기하자면, 전시가 끝나기 하루 전에 겨우 다녀왔다. 전시의 시작이 내가 일본에서 돌아오는 날이었어서

짐 풀고 본집 다녀오고 뭐 회사 일 처리 하고 그러느라 아예 홍대에 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때마침 다른 업무 차 홍대에 갈 일이 생겨 시간을 쪼개 후다닥 전시를 보고 왔다.

 

 

전시회는 홍대 로닌(Ronin) 스토어 바로 아래층에 새롭게 확장 오픈한 '로닌 바운더리(Ronin Boundary)'에서 열리고 있었다.

내가 방문했을땐 평일 낮이어서 제법 한산한 모습이었다. 그보다는 사실, 여기 공간이 너무 넓어서

웬만큼 사람들이 들어차지 않고선 여기가 북적거린다는 느낌을 받을래야 받을 수가 없어 보였음 ㅋㅋㅋㅋ

 

 

전시는 로닌 바운더리의 절반을 나누어 열렸다. 아,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안했구나.

이 전시는 그러니까 내 블로그에서는 이미 숱하게 소개되고 다뤄졌던, 아트토이 작가 '쿨레인(Coolrain)'형님이 이끌고 계시는

쿨레인 스튜디오 소속 팀인 '핸즈 인 팩토리(Hands in Factory)'가 야심차게 준비한 아트 토이 '러닝 혼즈(Running Horns)' 시리즈 중

첫번째 양산품인 '베이비 혼즈(Baby Horns)'의 런칭을 기념하는 "페이스 메이커(Pacemaker)"라는 이름의 전시회였다.

 

 

그간 이곳 저곳 행사장에서 간간히 볼 수 있었던 러닝 혼즈 시리즈를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레드불 레이싱 팀의 머신 RB7과 함께 하고 있는 러닝 혼즈. 묶은(?) 머리가 포인트 ㅋㅋ 귀엽다 +_+

러닝 혼즈가 아무래도 저 '뿔'이 포인트인 캐릭터인데 레드불의 황소 로고와 싱크로가 참 좋았던 작품.

 

 

큰 놈이 더 멋지네 +_+

 

 

그리고 여기 이 앙증맞은 녀석들이 바로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 된 베이비 혼즈다.

아고 귀여워 ㅋ (가격은 48,000원)

 

 

이제 갓 첫번째 양산품이 나왔을 뿐이지 러닝 혼즈는 그간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되어왔다.

 

 

오 이거 좀 탐나데. 캡틴아메리카 +_+

 

 

은근히 멋있었던 맥도날드 컨셉 ㅋ

 

 

핸즈 인 팩토리의 러닝 혼즈 시리즈와 함께 이번 페이스 메이커 전시에서는

쿨레인 스튜디오의 멤버들이 그간 작업했던 피규어를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참 멋지다고 생각하는 '키도(Kiddo)'님의 작품들이 그 중 가장 맨 앞 줄에 셋팅!

 

 

스트릿 패션과 고어(Gore)한 스타일이 적절히 믹스된 강렬한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초창기 쿨레인 형님의 작업물과 헤드 디자인이나 의상, 신발들의 디테일이 비슷하다 생각되서 한동안 많이 헷갈렸더랬..

키도님에겐 개인적으로 참 미안해 하는 부분인데, 이제는 그래도 딱 구별 할 줄 알아! ㅋㅋ

 

 

이번 전시회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던 작품!

아 이거 진짜 "쩔어 쩔어!!" (무도 톤으로 읽어주면 ㄱㅅ)

 

  

  

 

저기에도 러닝 혼즈가 +_+ 12인치 액션 피규어로 보니 또 다른 느낌!

 

 

이건 쿨레인 형님의 작품. 새롭게 아이덴티티화 하기 시작하셨다는 트리고날(Trigonal) 방식으로 깎은 형태가 포인트인데 더 중요한 건

이 피규어는 전세계에 딱 20채 밖에 없다는거 +_+ (사진 속에 보이는 저 모델은 심지어 프로토타입).

바로 뒤에 함께 디피되어 있는 리복 퀘스쳔 모델 그리고 편집매장 '베이트(Bait)'와 함께 트리플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했던 작품이다 ㅎ

 

 

이건 나이키와 함께 했던 NBA드림팀 20주년 시리즈.

 

 

쿨레인 형님의 작품들은 디테일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는 게 강점.

 

  

 

러닝혼즈 프린트 이미지도 로닌 바운더리의 안쪽 벽에 이렇게 무게감 있게 걸려있었음.

 

  

 

그렇게 피규어들을 스윽 둘러본 뒤 무심코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 로닌 바운더리의 한쪽 벽을 가득 메우고 있는 모자 진열장을 쳐다봤는데 오잉?

 

 

이 안에도 군데군데 러닝혼즈 시리즈가!!

 

 

커스텀 된 작품들이었는데 느낌이 또 하나하나 달라서 깜놀!

저건 '아바타'인가봐?

 

 

저쪽에도,

 

 

역시 또 있네 ㅎ

 

 

베이비혼즈 시리즈 정말 귀여웡 >_<

 

 

중앙 아일랜드 테이블에도 이렇게 러닝혼즈 커스텀 작품들이 숨어있었다.

 

 

응?

 

 

그렇게 숨어있던 피규어까지 싹 둘러보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보니 이번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작품들이 또 눈에 들어오더라 ㅎ

 

 

이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역시 쿨레인 스튜디오 소속인 '버라이어티숨(Variety Sum)'의 작품 ㅋ 귀여워!!!!!!!!!!

원래 그냥 '숨'인데 '뿔'도 달았어!! ㅋ 그럼 '뿔숨'인가?

아님 '숨혼즈'?

 

 

이 작품 탐나는데 어쩌지?

 

 

그나저나 이걸 살 수 있는 방법은?

아는 사람 댓글좀?

 

 

그냥 지나칠 수 없던 GFX의 베이비혼즈 헌정 작품 3점까지 마지막으로 체크하고 나는 또다시 후다닥 로닌 바운더리를 빠져나왔다.

 

 

이제는 다 끝난 전시라 사진으로만 되새김질 해야 하는게 참 아쉬운데 어쨌든 쿨레인 스튜디오의 멋진 움직임을 이렇게라도 확인할 수 있어서

참 뿌듯하기도 하고 소름 끼치기도 하고 더욱더 응원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어 좋았던 것 같다.

 

핸즈 인 팩토리, 키도, 버라이어티숨의 멋진 작품들 잘 봤습니다! 찬우형님과 동진이의 작품도 물론! 항상 Two Thumbs Up!

아 그리고, 친절히 (터치 없이) 응대해 주신 로닌 바운더리 스텝분들께도 슬쩍 감사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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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버라이어티숨 2013.09.05 00:40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히힛

 

지난 2월 7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라우의 첫번째 한국 전시 오픈을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나도 프레스로 참석.

 

 

이 바로 앞 포스팅에서도 그에 대한 얘기를 적었으나 좀 더 이야기를 해보자면

일단 그의 옷차림새에 적잖히 충격을 받았다.

아니 뭐 사실 그냥 평범할 수도 있는 옷차림 이었는데

편히 입은 화이트 셔츠의에 블랙 가디건을 걸치고 그 아래 카키색 치노 팬츠를 화이트 슈즈 위에 롤업해 입은 그 절제된 감각,

거기에 수더분한 머리에 수염과 미소는 정말 화룡점정이었다.

 

 

유수의 컬쳐 매체들을 통해 사진과 이름으로만 접했던 그를 처음 보게 된 소감은 뭐 글로 표현하긴 힘들고,

좋았던 느낌보다 생각지 못했던 것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그는 광둥어만 구사하는 사람이었다. 영어 빼고.

그래서 광둥어 통역사를 구하기 힘들었다는 관계자의 얘기대로 통역하시는 분이 어마어마하게도 우리나라 분이 아니셔서;;

기자간담회는 솔직히 좀 어수선하게 진행 됐던 것 같다.

광둥어 나왔다가 어눌한 우리만 들렸다가 영어 나왔다가 막 ㅎㅎ

 

 

하지만 시종일관 여유있는 미소를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더 멋져보이기도 했고.

 

 

통역사분이 통역하시는 동안에는 이렇게 카메라도 곧잘 봐주시고

 

 

이렇게 개구진 표정도 지어주시고? ㅋ

 

 

하지만 라우형님의 광둥어를 듣고 있으면 자꾸만 사진으로만 보던 베컴이 갑자기 내 눈앞에서 말을 하는 것만 같은, 그런 참.. 뭐랄까..

암튼, 뭔가 막 암튼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멋지니깐 뭐..

 

 

찌릿 +_+

 

 

그렇게 기자간담회가 어찌저찌 잘 끝이 나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프레스들은 단체로 전시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이제부터 업데이트 한 사진들은

내가 알기로는 전시회에서 정식으로는 촬영이 불가능 하다고 알고 있으니

아마 이 전시 관련된 후기들 중 가장 많은 사진이 되지 않을까 싶다.

피규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사진을 찍어서 보는 그 맛이 참 대단한데 그 자유가 통제된다니 조금 가슴이 아팠지만

아무튼 전시를 벌써 봤거나 아직 보지 못한 이들에게 추억의 리마인드가 되고 꼭 가서 봐야겠다는 다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날 찍었던 사진들 중 일부를 포스팅 하기로 한다.

 

 

세종문화회관 제1전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티켓 부스가 눈에 들어오기도 전에 이 거대한 조각상부터 보게 된다.

마이클라우의 대표작 중 하나인 "Tatoo" 피규어를 2m80cm로 제작한 초대형 사이즈의 작품인데 진짜 그 크기가 압도적이다.

 

 

 

티켓부스 섹션은 이렇게 마이클라우의 드로잉 작품들이 온통 도배되어 있어

그의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위트있는 세계관이 곧 펼쳐질 것을 암시하고 있고,

 

 

뭐 이런 이야기들이 주루룩 벽면에.

그 와중에 눈에 띄는 맨 마지막 문구.

"Why not!" 

 

 

제일 먼저 보게 되는 이 공간은 마이클라우의 뭐라고 해야 되나,

그의 연혁을 작업물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구성해 둔 공간이다.

진짜 말 그대로 연혁을 글 대신 피규어와 작업물들로 나열한 그런?

 

 

초기에 그가 작업의 영감을 받고 피규어 제작에 도움을 받게 된 G.I.Joe 피규어를 시작으로,

 

 

그가 디자인한 헤드들.

 

 

그의 드로잉.

 

 

영감을 받은 피규어와 드로잉. 

 

 

그리고 그가 처음으로 판매를 위해 제작한 12인치 가드너 시리즈를 위한 박스 패키지.

연필로 경고 문구를 적어둔게 귀엽다. 뭔가 그 당시의 열정이 전해지는 기분?

 

  

 

그러다가 이렇게 그가 라이센스 취득으로 직접 제작하게 된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의류와 신발이 등장하고, 

 

 

12인치에 이은 6인치 피규어 작업물들과,

 

 

프로토타입의 4인치 피규어도 +_+

뭔가 귀엽다 이것들 ㅋ 

 

 

그렇게 6인치 피규어가 완성이 되고, 

 

 

그 후엔 그가 제작한 실제 사람용(?) 의상들도 등장하고,

 

 

10주년 기념 아트북과 각종 판촉물들의 전시로 이 연혁(?)공간이 끝난다.

 

 

벽에는 그의 드로잉들이 액자화 되어 걸려있고 그 위에 그의 한마디,

"저는 제가 예술가의 삶을 살며 살아남게 될 줄 정말 몰랐어요" 

 

 

always say "Why not!" 

 

 

 

자,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피규어 구경을 하러 떠나 볼까나 -

전시장이 조금 좁다는 설명을 먼저 들었어서 사실 좀 걱정했었는데, 내가 봤을때 그렇게 좁은 수준은 아닌 것 같았다.

피규어를 360도로 볼 수 있게끔 한 건 나이스 초이스 !

 

 

그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비비.

예전에 MBC 라디오스타에 이승환이 출연하면서 이 의상을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 ㅎ

 

 

슈퍼스타를 신고 있는 이 귀여운 아이는 엘사.

 

 

스노우 보더 비비.

잘 보면 고글로 가려지는 눈 주위만 살색이다 ㅋㅋ 

 

 

테리 리차드슨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젝스.

테리 리차드슨의 얼굴을 그대로 땄는데 이름은 왜 젝스로 지은걸까? 그건 모르겠네 ㅎ

 

 

그래, 전시장이 좁은게 아니라니깐?

(저기 뒤쪽에 안보이는 부분에도 전시공간이 있음)

 

 

그러기로...

 

 

스프레이 디테일도 쩔지만 저 신발 센스 보소 - 

 

 

역시 마이클라우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박스D.

지금이야 약간 올드해 보이는 의상 컨셉일 수 있겠지만

당시엔 진짜 충격적인 실루엣이었지 +_+

 

 

웨이크도 있어 ㄷㄷ

 

 

기분 좋은 라우 형님의 미소.

 

 

그리고 그의 옆에 있던 이 피규어는 역시 예상했겠지만 조던이다.

 

 

조던 좀 좋아한다 하는 사람들은 눈 뒤집어질 작품들.

조던 1, 3, 5, 6, 8, 9, 10, 11...

디테일이 쩔어염 O_O!!!

 

 

 

마이클라우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길거리, 액션스포츠, 힙합 문화 등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저렇게

"No Graffitti, No Life"

 

 

조던이랑 친구로 설정되어 있는 캐릭터 볼맨.

볼멘 아님 ㅋㅋ

농구공 위에 머리 씌운 센스 +_+

 

 

 

보드화 디테일 ㅎㄷㄷ

 

 

벨트 디테일도 놀랍고

팬티까지 입히는 센스도 놀랍고.

 

 

이건 거꾸로 세운게 아니라 원래 이렇게 나온거 ㅋㅋ

마하리쉬 누구라고 들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머리로 물구나무 서는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 중인거다. 그래서 표정도 근엄함 ㅋㅋ

  

 

그의 캐릭터들이 재미나게 그려진 데크들.

엄청 큰 사이즈임 ㅎㄷㄷ

 

 

그리고 그 옆에는 아주 낯익은 모양새를 하고 있는 피규어가 전시 되어 있는데,

 

 

바로 2010년 개봉했던 팀버튼 감독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미친 모자장수'다.

정식으로 콜라보레이션 했던 작품.

 

 

이렇게 캔버스 아트웍도 함께 있는데 진짜 포스 장난 아님 ㄷㄷㄷ

 

 

하지만 조니뎁과는 그 어디도 닮지 않았다 ㅋㅋ

하긴 뭐 이게 액션 피규어는 아니니깐 +_+

마이클라우 특유의 그 낙서한 듯한 형태가 고스란히 베어있는 재밌는 작품.

 

 

그 옆에는 나와 취향이 비슷한 이들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을, 그리고 가장 반가워 할(?) Nike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이 +_+ 

 

 

이거 예전에 되게 사고 싶었던 건데 ㅋ 노란색 좋아한다는 이유로 ㅋㅋ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중국의 BMX 대표팀을 위해 제작된 한정판.

박스가 간지임.

 

 

저기 보이는 저 빨간 피규어가 셋트. 그 주위에 보이는 흙덩이 같은게 무려 박스 ㄷㄷㄷ

 

 

Nike Air Force 1 25주년 기념으로 마이클라우와 콜라보레이션 했던 크레이지 포스.

자신의 캐릭터를 피규어로 함께 넣은 것도 재밌고 바디 전체에 자수처리 된 디테일도 좋았고,

하지만 가격은 안좋았고..

근데 재밌는건, 25주년 시리즈로 나온거지만 26년째에 출시 됐다는거.

ㅋㅋㅋㅋ 

 

 

이건 마이클라우의 Mr.Shoe 시리즈로 나온 에어포스원 미니 피규어.

추억의 "공포의방" 두둥.

 

 

난리도 아니었던 우드덩크 ㅋ

미드솔에 우드패턴이 들어간 게 진짜 한정판이었는데 요놈이 그놈이로구나 +_+

(그 앞에 하얀 피규어는 The Hundreds랑 콜라보 한 피규어)

 

 

딱 보면 알겠지? 영화 "대부" 콜라보레이션.

 

 

이건 Amos랑 콜라보 했던 패키지.

 

 

계속해서 둘러보자.

 

  

이번 전시에는 마이클라우의 가드너 시리즈 113점이 모두 전시가 된다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게 그 113번째 작품이다.

그리고 무려 한국 전시를 위해 제작한 스페셜 작품이다.

 

 

이름은 M.David.

무슨 이름인지는 모르겠고 왜 한국 전시 기념 모델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는 이야기 ㅋ

 

 

구조가 재밌다. 팔 다리가 바뀌어 달려있고 몸통도 거꾸로 달려있고 ㅎ

 

 

라우 형님 갑자기 정색을? 

 

 

전시장의 맨 뒷쪽에는 그의 또 다른 드로잉 작품들이 이렇게 걸려있고,

 

 

그 앞에는 그의 6인치 피규어들이.

 

 

귀여워 +_+

업이형을 통해 몇년 전 부터 실물로 봐왔던 것들이라 막 엄청 신기하진 않았지만 반가운 마음도 컸고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또 그 느낌도 다르고 ㅎ

 

 

그 와중에 젝스 +_+

흥분했어 ㅋ

 

 

크레이지 마이클라우.

 

 

프레스분들 많이도 오셨네.

 

 

크레이지 마이클라우 +_+

이 사진 좋다 ㅋ

(거봐, 내가 승자라니깐 - 이 전 글을 봤다면 무슨 말인지 이해 될 듯)

 

  

 

 

라우의 대표적인 또다른 캐릭터 저먼F.

스프레이의 머리 부분을 헤드로 만든 재미있는 작품.

 

 

이건 브라이언 이었던가?

암튼 부상당한 버전.

 

 

크레이지 마이클라우.

아까 봤던 크레이지 포스도 신고 있고,

옆에 강아지도 크레이지 한듯.

 

 

딱 보면 알겠지?

바로 미국 대통령 오바마에서 따온 캐릭터 호프.

Hof 아님;;;

Hope 임. 

 

 

아까 봤던 테리 리차드슨의 캐릭터 젝스.

뭐..

테리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빡! 되겠지 ㅋㅋㅋ

 

 

그리고 그 옆에 (그래도 한국인 이라면) 놀라워 할 만한 작품이 서 있었는데,

바로 동방신기 피규어다.

실제 정식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이 녀석은 최강창민 그리고,

 

 

이게 유노윤호다.

 

 

진짜 동방신기 유노윤호임.

 

 

심지어 이렇게 그림까지 있다.

근데 유노윤호 진짜 닮은거 같네?

 

 

진짜 사인에 U Know 라고 쓰는구나 -_-;;;;;; 

 

 

최강창민 이라는데 닮은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전에 보도자료를 보니까 마이클라우는 실제로 싸이나 동방신기를 비롯한 한류 문화에 관심이 많다고 하더라.

우리나라도 실제로 많이 좋아한다고 하고 ㅎ

 

 

그리고 전시장 제일 안쪽에서는

처음 입구에서 제일 먼저 만났던 거대한 타투 피규어의 완성본(?)을 마주하게 된다.

도색이 다 입혀진, 그래서 또 다른 느낌이 나는 타투.

확실히 이걸 보니 느껴지는 거지만, 진짜 피규어는 작은건 다 필요 없는거 같애. 베어브릭 100% 이런거 ㅋㅋ 커야 간지지.

 

 

이 포스 어쩔거냐며 -

 

 

이 인기 어쩔거냐며 -

 

 

"미쳐라. 그 어떠한 것이던 당신을 미소 짓게 만든다면"

캬.

그래.

미쳐야지.

나도 계속 미쳐야지.

피규어에.

ㅋㅋㅋ

 

 

 

+ 아래 부턴 보너스 사진들.

 

 

마이클라우 형님과 이번 전시에 오디오 가이드를 맡은 가수 심은진.

 

 

심은진.

의상 나이스 초이스.

 

 

이번 전시에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배우 김혜진.

여기저기 행사때 가끔 뵙는데 볼때마다 참 이쁘신듯.

 

 

배우 최성준.

어색해 하셨으나 공손한 모습이 멋졌음.

 

 

배우 서윤아.

미소가 참 예뻤음.

 

 

이분은 이름을 모르겠고; 

 

 

팝아티스트 마리킴.

너무 말라서 놀랐음;;;;

 

 

배우 이켠.

이날 몸 상태가 굉장히 안좋았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와주는 열정에 박수!

 

 

배우 조여정.

그냥 여신.

 

 

여신하고 형님.

 

 

근데 사실 김혜진씨는 전시장 안쪽에서 먼저 사진을 따로 찍어뒀었는데, 여기선 웃질 않으셔서 내가 조금 당황했었지 +_+

 

 

하지만 여신 조여정의 미소로 정화 +_+

 

 

 

이 전시는 4월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계속 되니 피규어에 관심이 있거나 힙합 문화와 액션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들러보시길.

그냥 장난감, 인형 이런걸로 치부하기엔 정말 그 디테일이나 고증이 장난 아니니까.

이 사진으로는 그런 것들이 반에 반도 전달이 안되고 있는거니까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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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DRDRDRD 2013.02.25 18:21 신고  댓글쓰기

    mr. david 는 다비드상을 라우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풀어냈다는 글을 어디서 본거 같네요 ㅋㅋ





2011.2.

Filmed by MrSense.clip

Edited by MrSense.clip

Location : Platform Place, Seoul, Korea

Information : Nikon D90, AF-S DX Nikkor 18-105mm f/3.5-5.6G ED VR

Music : Lollipop by Mika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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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york 2011.03.01 15:22 신고  댓글쓰기

    부지런한 ㅅㄲ..... 존경스럽다

  2. BlogIcon 제리 2011.03.01 19:06  댓글쓰기

    역시 파워블로거 센스씨 ㅋㅋㅋ 킨키로 커먼~~~

  3. BlogIcon rokay 2011.03.01 23:05  댓글쓰기

    영상과 미카의 노래가 기가막히게 잘어울리네요 멋져요!

    • BlogIcon 쎈스씨 2011.03.01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행이네요 ㅎ
      노래를 많이 듣는 편이 아니라서 아는 노래가 별로 없는지라
      요새 영상 하면서 그 지식을 좀 넓혀야 겠다는 걱정을 많이 하는데
      이번꺼가 잘 어울린다니 다행입니다 ^^

  4. BlogIcon 부다덕 2011.03.02 01:57  댓글쓰기

    야밤에 한번 더 신나게 보고갑니다!ㅋㅋㅋㅋㅋ
    출처 밝히고 퍼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

  5. BlogIcon ㄴㅇㄴ 2011.03.02 13:54 신고  댓글쓰기

    ※ 주의사항

  6. 라이언 2011.03.02 15:57  댓글쓰기

    쎈스님 블로그 보고가면 막 창의력이(?) 생기는듯 ㅎㅎㅎㅎ
    많은 영감 얻고 간답니다 !
    찍으신 사진중에 제일 귀여운 피규어 나온걸로 바탕화면 했어요 !! ㅋ

  7. BlogIcon 망배 2011.03.02 17:06  댓글쓰기

    후우...눈이 완쾌되는 순간 달려간다. 카드와 대출을 받고.....
    실크 스크린도 사고 싶엉...ㅠ_ㅠ

  8. ..달! 2011.03.03 02:28  댓글쓰기

    보여주신 애니메이션들 오늘 계속 생각나던데요-! 어찌나 귀엽던지.. 나 거기서 일하고 싶다며!ㅋㅋㅋ

  9. BlogIcon 찐콩 2011.03.04 14:26  댓글쓰기

    쎈스씨 쎈스 대박 @@

    • BlogIcon 쎈스씨 2011.03.04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누구신가 했더니, 쿠키 만든 분이신가봐요 !

      아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쿠키 ㅠ 감동의 쿠키 ㅠ

      하지만 쉽게 살수 없었던 쿠키 ㅠ

      쿠키가 더 대박이었습니다 ! ㅋㅋ




도산공원 근처에 숨어있는 플랫폼 플레이스.






이곳에서 2월 28일, 많은 이들이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스티키 몬스터 랩의 전시회가 열렸다.

나도 기쁜 마음에 퇴근 후 푱~ 날아갔네 !






전시장 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건 바로 이 가지런히 열맞춰 서있는 아가들 +_+






이럴때 쓰는 말이 있지.

"카.. 카와이!!"

(덕후가 아니라곤 못하겠음)






보라, 이 후드의 질감을.

실제 면 소재를 사용해 우리가 진짜로 입는 그 옷과 같은 느낌을 300% 살려내고 있다.

그래서 더 귀여워 보이는 듯 !









귀엽다 진짜 ㅠ








오랫만에 만난, 부산에서 외로워 죽겠다던 6coin, 동대문의 Buddah Duck 그리고 신사동 Jerry.









SML : Sticky Monster Lab






12인치 였던가? 아무튼 좀 더 컸음! 그래서 더 이뻤음!












장염으로 부쩍 수척해진 메뚝형.









그리고 여기 !

사람들이 너무 많아 한참을 못보고 있던곳에서 이번 전시회의 진짜 주인공들을 찾았다 !






이번에 새롭게 발매한 Monsters 시리즈 피규어들과 SML 시리즈 피규어들 !






이 아이들이 Monsters 시리즈 피규어 되시겠다 !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여졌던 Monsters의 캐릭터를 피규어로 제작해낸 것인데

난 개인적으로 소세지 (가방메고 있는 아이의 이름이 Sausage) 가 제일 마음에 든다 !

처음엔 Like a Bird (병아리 같이 생긴 아이 이름이 라잌 어 버드) 가 마음에 들었는데 실물을 보니 소세지 너무 대박임 !

(맨 왼쪽의 파란 아이 이름은 Rubber고, 맨 오른쪽의 로봇 이름은 Fink)






그리고 이 아이들은 SML 시리즈로 나온 것들인데

이름이 모두 Kibon 이다.

맞다.

기본이다 ㅋㅋㅋ

아무튼 이 아이들은 SML의 로고가 새겨진 진짜(?)후드를 입고 있어 엄청난 간지 아우라가 마구마구 뿜어져 나옴 !


 



이 날의 전시장에서는 런칭 기념으로 현장에서 바로바로 피규어 판매도 이루어 졌는데






현장 구매자들에게는 브로셔와 스티키 몬스터 랩 스티커팩 그리고 브로마이드가 선물로 주어졌다.

옆에서 살짝 훔쳐봤는데 정말 세심하게 신경 많이 썼더라 !






방명록 쓰다가 안건데 저 위에 약국 봉투 처럼 생긴게 스티커팩 이다 !

센스 완전 대박 ! 소름끼치게 놀랐음 !






아무튼 그렇게 폭발적으로 판매까지 술술 이루어 졌고,






일 마치고 날아온 업이형도 뭔가를 샀음.

뭔진 말 안하겠음.






오랫만에 본 정아양과 ㅅ회사에서 일하는 미역누나.






전시장 한쪽에서는 맛있는 음식들이 계속해서 제공되고 있었는데

그중 가장 맛있었던 샌드위치 +_+






맛있었던 과일 +_+






그리고 짭쪼롬했던 쿠키;; ㅋㅋ









헌데 반대편에는 또 이쁘장하게 포장까지 된 예쁜 쿠키가 따로 있길래 이거는 뭔가 하고 봤더니만,






수제로 한정 수량만 제작한 그런 쿠키란다;

따로 판매를 아예 하는 모습이었는데

굉장히 사고 싶었으나 가격의 부담이 ㄷㄷㄷ






저 가운데 킹왕짱 큰 놈 매우 탐났거늘 ㅠ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눈물을 흘리며 구경만 했네 ㅠ






블링 3월호에 대문짝만하게 실린 찬우형님 a.k.a. Coolrain






자매님들이 탐내시던 스티커 몬스터 랩 뱃지 +_+






>>ㅑ






전시장의 반대쪽에는 이렇게 스티키 몬스터 랩의 캐릭터들이 담긴 아트웍이 걸려있었다.















처음 뵌 주지랄닷컴 자매님들 -












작품들은 모두 실크스크린 아트였다 -

정말 하나하나 퀄리티도 대박이고 너무너무 예쁘더라 ㅠ






미역누나는 대세에 합류하기 위해 거금을 들여 풀셋으로 피규어를 구매 !






그렇게 현장에서 피규어를 구매하신 분들중에는 이렇게 스티키 몬스터 랩 크루에게 직접 싸인을 받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






동진이는 코를 파는 모습을 보여주었네.






아 정말 이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

인기가 꽤나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전시회를 보기 위해 몰려든 모습을 보니 정말 입이 떡 벌어졌네 !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등장했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지만,

스티키 몬스터는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있으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할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



아 정말 너무 멋진 아트 토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키 몬스터 랩 !

저도 이제부터 슬슬 하나 둘 구입 하렵니다 !

(사정상 풀셋을 한번에 살 여력은 안되기에 ㅠ)

수고 많으셨어요 ! 화이팅 입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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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 2011.03.01 14:14  댓글쓰기

    >>ㅑ!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쿠키 먹고 싶어요...

  2. BlogIcon miyork 2011.03.01 15:28 신고  댓글쓰기

    아 정아랑 내사진 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데?

    그노무 ㅅ회사!

    내 사진 두장만 퍼갈겡! :-)

  3. BlogIcon 로미오와 로미오는 영원히 2011.03.01 21:42 신고  댓글쓰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하나요?
    ;ㄷ; 귀여운데...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나요...

    • BlogIcon 쎈스씨 2011.03.01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온라인 스토어 상으로 구입을 원하시면

      http://www.kinkirobot.com 의 arttoys 카테고리나
      http://www.unfactstore.com 에 접속해 보세요 ^^

      귀여운 아가들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ㅎ

  4. boo 2011.03.01 22:56  댓글쓰기

    아..영상도 잘 봤습니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정리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 BlogIcon 쎈스씨 2011.03.01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부창조님 이신가요 설마!

      으아 완전 팬입니다!

      전시장에서는 부끄러워서 스티키몬스터랩 식구분들께 말도 못걸었는데 ㅠ

      아 완전 축하드려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 하하!

      피규어 다 사고 말거에요!

  5. BlogIcon 부다덕 2011.03.02 01:54  댓글쓰기

    아..쿠키..
    ㅋㅋㅋㅋㅋ 정리대봑이네요 형님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6. BlogIcon inAe 2011.03.02 06:50  댓글쓰기

    깔끔한 정리에 깜짝 놀랐습니다!전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7. BlogIcon 주지랄닷컴 2011.03.02 10:10  댓글쓰기

    반가웠어요 =)

  8. 라이언 2011.03.02 13:20  댓글쓰기

    역시 캐릭터가........ㅜ^ㅜ
    너무 귀엽네요
    캐릭터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살아나니 ㅎㅎㅎ
    잘봤습니다~

  9. BlogIcon 망배 2011.03.02 17:10  댓글쓰기

    무조건 풀셋이다. 그리고 실크 스크린까지...

  10. BlogIcon 마루. 2011.03.03 14:30 신고  댓글쓰기

    마눌님이 보면 주말에 꼭 가보자고 할것 같네요...
    저도 초큼 사고 싶어 지고 있거든요..
    사이트 가봐야 겠어요..

  11. 2011.03.03 18:51  댓글쓰기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가 있었다니!
    저도 보러가야겠어요 ^,^*
    보고 사고싶어질까봐 겁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