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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터뷰 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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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언제나 빛의 마술사 (라고 자신을 부르는) 이재혁 실장 a.k.a. 잭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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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가 누군지는, 잘 보면 보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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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간 기다리는 동안 잭이 내게 보여줘선 안 될 것을 보여주고 말았다. 세상에 아이언맨 게임이라니..

결국 이 날 이후로 매일 내가 아이언맨 게임을 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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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소는 합정의 앤트러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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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도 사람은 많구나. 행사할 때 외엔 올 일이 없다보니 괜히 신기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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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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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는 동안. 이런 모습으로 얘기 듣는구나 내가 ㅎ

잭이 찍어준 사진인데 뭔가 좀 신기하다. 이렇게 카메라 외에 다른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내 모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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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끝내고 무드컷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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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는 곧 대중들에게 인사하게 될, 이 포스팅을 보는 당신도 곧 알게 될 유망주, 박지수 양과 진행했다.

언제 또 기회가 올까 싶어 기념 사진 한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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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생각보다 좀 늦게 시작됐기도 했는데 심지어 길어지기까지 해서 ㅎ 점심을 엄청 늦게 먹게 됐는데,

인터뷰 장소 근처에 마침 아끼는 동생 진욱이가 운영하고 있는 당인리극장 이라는 곳이 있어서 점심은 여기서 해결하기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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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극장은 원래 있던 공간인데 진욱이가 인수만 해서 운영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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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짜 내 눈을 사로 잡는 물건이 너무 많아서 내가 깜놀 ㅠㅠ

골드스타 아날로그 티비도 대박이지만 저기 살짝 보이는 으뜸과버금 스티커 붙은 비디오테잎 우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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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피규어들.. 죄다 드래곤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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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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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인적으로 셀 보다 멋있다고 생각했던 프리더 +_+ 특히 저 2단계 변신했을 때 정말 짱이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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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착한 마인부우가 갑이지 +_+ 너무 귀여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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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당인리극장은, 음 뭐라고 해야 되나.. 식당이라고 하기엔 카페같고. 카페라기엔 식당같고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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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옆 쪽에 닌텐도 게임기가 있는데, 이거 실제로 할 수 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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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지만 내가 밥 먹고 바로 또 스케쥴이 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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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돋는 전과 보소 ㅠ 90년이면 나 '국민학교' 다닐때 ㅋ 초등학교 아니고 국민학교 ㅋ 나 동아전과 봤었는데 ㅋㅋ 아 신기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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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아님. 호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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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났던 포스터.

조커, 포이즌아이비, 미스터퀘스쳔, 펭귄, 투페이스 말고 둘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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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극장 컨셉 맘에드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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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 어렸을 때 할아버지네 있던 TV ㅠㅠ 이거 나무 장까지 같이 풀셋으로 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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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도 범상치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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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초딩 스타일로 완성해 준 카레소세지 볶음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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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말이 안되는 추억의 비쥬얼을 자랑하는 비프갈릭 볶음밥을 시켜먹었다.

아 진짜 이거 완전 딱 내 입맛 ㅋ 집에서 친구들끼리 해먹는 볶음밥이 그리울 때 제격인, 그렇다고 싼티 나거나 양이 적지도 않은 !

여긴 내가 인정 ! (다른 메뉴는 안 먹어봐서 솔직히 모르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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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줘서 고맙다고 음료랑 과일도 서비스로 내주고 ㅠ 진욱아 고마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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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깐 소화 시킬 겸 전과를 가져와서 펼쳐 봤는데 와.. 진짜 이거 와 ㅋㅋ 추억이 ㅋㅋ 아 ㅋㅋㅋ 말도 안나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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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뒷쪽 화장실 옆에 극장이라고 써 있는 간판이 보이길래 저긴 뭔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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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에 이런 공간이 숨어있었네!! 이 깜찍한 소극장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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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도 너무 운치있고 ㅠ 분위기 너무 좋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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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소극장은 대관을 실제로 한단다. 가끔 그래서 공연도 하고 영화 상영도 한다네 ㅎ 괜찮은데 여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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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쥴 때문에 오래 있지는 못했는데, 진욱이도 다시 볼 겸 다른 메뉴도 먹어 볼 겸 나중에 여기 또 가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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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에서 그렇게 인터뷰와 점심식사 모두 마치고 나는 또 부랴부랴 신촌으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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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탐스 아이웨어 쇼케이스를 관람했다.

탐스가 신발만 만드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이색적인 쇼케이스를 통해 아이웨어에 대해 제대로 파악했다 ㅎ

※ 탐스 아이웨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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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압구정에서 합정으로 지하철타고 인터뷰 왔다가 점심 먹고 또 신촌으로 지하철로 넘어가서 쇼케이스 취재하고

다시 또 압구정으로 지하철타고 돌아가는 외근 코스라 몸이 좀 고되고 지치고 그랬는데, 날씨도 좋고 뭔가 외근 내용도 만족스러웠어서 만족 !

이런 외근이라면 자주 하고 싶다 ㅋ

이 포스팅 보면 이 사람 재밌게 사네 하겠지만, 현실은 모니터 바라보며 키보드 두드리는 회사원..

내가 그렇지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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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나 2013.09.10 15:33  댓글쓰기

    저 메뉴판 내가쓴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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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게도 하늘에선 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지만 스케쥴이 빡빡했던 토요일이었기에 멈출 수 없었다.

방배동에서 제임스와 솔네누나의 아름다운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곧바로 '픽시타고 소풍가자 : 고정관념전' 전시를 보기 위해

 상수동 앤트러사이트로 넘어왔다.

(비가 너무 와서 외관은 아예 찍을 생각도 못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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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타고 소풍가자 행사는 매년 한강 반포지구에서 픽스드기어 바이크를 타는 전국의 모든 크루와 친구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체육대회 개념으로 열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 픽스드기어 바이크 매니아들의 잔치였는데

올해에는 성격을 완전히 바꿔, 차분한 마음으로 들렀다 갈 수 있게끔 하는 '전시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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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상수역 근처에 숨어있는 앤트러사이트.

아는 사람은 잘 찾아가지만 모르는 사람은 정말 찾기 애매한 곳에 위치한 이곳에서

지난 4월 21일 토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1주일간

픽시타고 소풍가자 : 고정관념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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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관계된, 혹은 연계할 수 있을만한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갤러리처럼 셋팅하여 전시를 하는 것인데

오픈 당일날에는 WK 성욱이형과 낚시광 태헌이의 라이브 페인팅 이벤트, 그리고 애프터파티가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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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페인팅 중인 WK 성욱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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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페인팅 중간중간 작업물을 촬영해 두는 낚시광 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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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Fg2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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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을 하나하나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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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TNP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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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러사이트는 2개 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었고

당연히 전시도 2개 층을 모두 활용하고 있었다.

2층에는 1층과 달리 전시회를 모르고 방문하신 앤트러사이트의 평소 방문객들이 대부분 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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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여왕 옵작가의 작품도 볼 수 있었다.

옵작가의 말로는 원래 더 컸는데 공간의 제약상 부득이 좀 잘려나갔다던데

저 사진들이 믿기 어렵겠지만 전부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임.

괜히 인스타그램 여왕이 아니야..

인스타그램 측에서 메일도 보낼 정도니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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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딱 이 부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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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작가의 실제 바이크.

나중에 같이 달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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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빈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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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수가 많거나 유명 작가의 작품이 걸려있는 전시회는 아니었지만

여유를 좀 느끼고 싶은 날에 슬쩍 가서 앤트러사이트 분위기에도 좀 젖고 할때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은 전시였다.

하지만 분명히 이전까지의 체육대회를 그리는 이들도 많았을 것이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으니까.

차라리 (내 멋대로의 생각이지만) 이 고정관념전을 픽시타고 소풍가자의 외전 정도로 기획했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ㅎ

뭐, 비하인드 스토리는 나는 잘 모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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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까지 한바퀴 다 돌고 내려와 보니 1층에서는 성욱이형과 태헌이의 라이브 페인팅이 계속 되고 있었는데

나는 또 다음 스케쥴을 위해 강남으로 이동해야 했던데다 애프터 파티가 열리는 시간까지 홍대에 있기도 애매했고

(결혼식때문에 좀 피곤하기도 했어서)

딱 그쯤에서 앤트러사이트를 빠져 나왔다.

 

 

미역누나 - 독일에서 바쁜 일정으로 한국 넘어와서 해결할 일들 많았을 텐데

그 와중에 이렇게 전시회 멋지게 오픈한거 축하해요 고생했음 !

독일 가기 전에 다시 봅시다 !

그럴수 있기를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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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york 2012.04.25 16:59 신고  댓글쓰기

    역시 쎈스씨!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미역을 찾아주세용~~~~

  2. 볼매 2012.04.26 15:16  댓글쓰기

    끼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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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형님의 결혼식 참석 후 비밀의 총알셔틀을 타고 홍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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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모처에 숨어있는 앤트러사이트.

이곳에서 도메스틱브랜드 -라고 부르기가 이젠 미안할 만큼 정말 거대해진 브랜드- 브라운브레스의 창립 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의 정식 오픈 첫날이었지만 이날은 사전에 인비테이션을 받은 관계자분들이나 지인분들만 입장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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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러사이트는 작년 이맘때쯤? 10월 초순 즈음 이었던 그때 BFF의 폐막작을 관람하기 위해 왔던 뒤로 1년만에 다시 온건데

역시나 참 그 풍겨지는 이미지가 좀 으스스하긴 하다 ㅎ 근데 또 한편으로는 푸근하다는 인상도 함께 주고 있긴 했다 -

아무튼 사람들이 얼마나 올까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됐었는데 와우; 내 예상을 훨씬 웃도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어서 깜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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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 특집인가요! 찍고보니 다들 헤드네?

라클리크 상배형, 커버낫 형석형님, 리타 희락이형 그리고 Fg2 미역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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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성공적으로 쇼케이스를 마쳤던 정기고형도, 오랫만에 만난 밀레 승우씨도 반가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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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노란색 깔맞춤한 아디다스 재석이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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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찍고 보니 눈물나는 조합이구나;

올여름을 아마 평생 잊지 못하겠지 너희 둘은 ㅠ

TBSB의 태헌이랑 맨카인드 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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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의 찬호가 망배형이랑 선보이고 있는 포옹은

라이풀과 라클리크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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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미녀는 다 형이랑 커넥션이 있다는데 그게 사실인지 아무튼 만날때마다 반가운 LSD 나와꾸형 ㅋ

아 근데 자켓 입고 계신 여성분 너무 죄송해요 큰맘 먹고 찍으셨는데 집에 와서 보니 눈을 감고 계시.. 아오 이건 다 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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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텔에서 수염을 담당하는 수빈이는 아까부터 자전거 들고 뭐하니?

기계 정비로 고생한 예거 영욱이도 반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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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이 멋진 전시회를 만들어낸 브라운브레스 인재씨!

물론, 혼자 하신거 아닌것도 알고 ㅋ

아 내가 원래는 진짜 브라운브레스 식구님들 다 존경해서

인재씨한테 스텝들 다같이 기념사진 한방 남기면 어떨까 싶어 식구들이 모두 몇명이나 되나요- 했더니만

20여명 된다는 대답을 ㄷㄷㄷ

( 그래서 그냥 눈앞에 있는 인재씨만 찍었네요 다른 스텝분들 죄송합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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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나랑 타이밍이 엇갈린 분들도 계시고 나도 얼른 들어가 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반가운분들 촬영은 이쯤에서 접고 나도 마음 다잡고 본격적으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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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보고 좀 놀랬다 -

이게 뭐냐면 그니까 인비테이션인데

인비테이션 여러장을 모아놓고 보면 이렇게 하나의 프린트가 나오는 방식이라니 !

이걸 내가 예상을 애초에 절대 할수 없을수 밖에 없던게, 내가 받았던 인비테이션은 맨위에서 두번째줄 제일 오른쪽에 있던거 였으니까 ;

아무패턴이 없었으니 이런 깜짝 이스터에그가 숨어있을줄 상상이나 했겠냐 이 말이지;

아 정말 너무 멋지다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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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등기로 받았던 그 인비테이션을 입구에서 스텝분에게 내미니 이런 선물을 주셨다 +_+

이 봉투 안에는 이번시즌 룩북, 브라운브레스의 아이콘이었던 열쇠 펜던트가 포함된 팔찌와 함께,

이따가 다시 설명하겠지만 이번 브라운브레스 5주년을 위해 브라운브레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컴필레이션 음반 "SPRD THE MSSG"가 들어있었다!

근데 이것들이 정말이지, 하나하나가 모두 너무 신경쓴 티가 팍팍나니까 와- 이건 뭐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 수가 없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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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입장! 하려는데 바로 입구에서 인재씨가 인터뷰를..

프로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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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러사이트는 2개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1층은 이렇게 현수막으로 살짝쿵 가려놓고

5주년 기념 전시장으로 활용되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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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수막을 사악- 걷으면서 들어가면 이렇게 짠! 하고 전시장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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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한켠에는 브라운브레스에서 이번 5주년을 기념하며 야심차게 준비해 발간한 책 "B"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이 책은 브라운브레스의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브라운브레스의 발자취 등,

브라운브레스가 지난 5년간 해왔던,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것인지에 대한 내용들이 너무나도 알차게 요약정리가 되어있는 값진 물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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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로 한권 이렇게 슬쩍 볼 수 있도록 해놨는데

이 책은 전시기간중에 실제로 이곳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_+

가격은 내가 따로 들은게 없어서 적지 못하겠지만 이 책이 진짜 대충 만들거나 싼티나게 만든게 절대 아니라는건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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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방명록도 있길래 한마디 적어놨다.

긴장풀지 말라고 ㅋ

( 절대 방명록 이벤트에 뽑혀서 책을 선물 받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인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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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진짜 전시회 감상좀 할까 ! 했는데 이번에는 DJ 펌킨이 눈에 또 !

아 이거 반가운 사람들 만나기 특집도 아니고 ㅋ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만큼 브라운브레스의 인맥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 얘기기도 하겠지 -

이 전시회를 위해 이렇게 직접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분들도 계시고, 멀리서도 응원차 방문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말이지.

아무튼 펌킨은 최근 떠오르는 레이블 Back N Forth 와 함께 종횡무진하고 있느라 바쁜데

이렇게 또 브라운브레스의 5주년 전시회에 나타나주니 역시 의리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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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킨과 그렇게 조우를 하고 옆을 보니 아- 이제야 전시회 감상을 할 수 있겠구나- 싶게 전시 작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모습이 보였다 ㅋ

디스플레이도 딱 앤트러사이트 느낌과 잘 맞아떨어지게 잘 맞춰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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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에서 그동안 선보였던 룩북 이미지들.

브라운브레스에서 선보였던 룩북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게 하나도 없을만큼

그들의 룩북은 언제나 기발했고 세심했고 멋졌던 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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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으로는 브라운브레스가 야심차게 준비해 왔던 프로젝트들이 주루룩 정리되어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해당 타이틀 마다 우측 상단에 작게 'p숫자'가 적혀있는게 보일것이다.

이는 앞서 소개했던 책 "B"의 페이지 넘버로,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주석 식으로 표기를 해 놓은것 ㅎ

좋아요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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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간의 영상물들을 계속해서 보여주던 모니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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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할 음반이다.

브라운브레스가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브라운브레스가 서포트하던 아티스트들 그리고,

브라운브레스와 브라더쉽을 유지해 오던 아티스트들을 한데 모아 만든 기념비적인 컴필레이션 음반인데

이게 라인업이 정말 어마어마하다는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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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라인업이 너무 빵빵하고 너무 많은 관계로 텍스트로 적기는 좀 그렇고 위의 사진속 리스트를 찬찬히 읽어보길 -

내가 봤을때 이런 조합은 브라운브레스 이기에 가능한 조합이고,

그 어떤 다른 집단에서도 이루어내지 못한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거기다, 이들이 그냥 자신들의 음악을 담아낸 것이 아니라

브라운브레스가 그동안 진행했던 캠페인들의 테마를 이 음반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하여 새로운 트랙을 만들어 냈다는것이 더욱 중요한 체크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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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의 깜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바로 일본의 셀렉샵인 Journal standard 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가방들 !

Journal Standard
는 최근 일본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셀렉샵인데

브라운브레스랑 좋은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고도 하고, 아 근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이 제품들은

일본 내에서만 판매 예정이라고;;

아쉽지만 우리에게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렇게 눈으로 구경을 하는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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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계속 우와 우와 하면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보고 있는데 아니 이거 대체 언제까지 사람 놀래킬건가 !

이번에는 또 ALO 와의 협업 제품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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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는 국내 SPA 아이웨어 브랜드로 최근 눈에띄게 오프라인 샵이 많이 생겨서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알게 된 곳인데

역시나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다고 !

브라운브레스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의 케이스가 너무나도 인상적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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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장의 중앙에는 거대한 판넬에 캐릭터 강한 만화가 3편 그려져 있었는데

대사가 한마디도 없는데도 딱 보니까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빡 !

그나저나 그림체 되게 멋있더라 ㅎ 완전 내 스타일 이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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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이번 전시회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사진 작품.

브라운브레스가 여태까지 생산해 냈던 모든 프로덕트를 한컷에 담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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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의 컬렉션 ㅋ

4가지 사진 작품들 중 유일하게 실제 상품이 아닌 프린트물을 촬영한 것인데

장소와 구도, 그리고 배치가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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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방 컬렉션 ㄷㄷㄷ

지금의 브라운브레스를 있게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처음 탄생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국내 수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빼앗아갔던 그 유명한 브라운브레스 가방들이 이렇게나 종류가 많았다니..

이렇게 보니까 꼭 월요일 아침 학교 조회시간 같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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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하의 컬렉션 -

촬영 장소가 바로 이곳, 앤트러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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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자 컬렉션인데,

이건 따로따로 찍고 합친거 같은데 아무튼 이렇게 촬영하는 방식도 참 재미있을듯 -

물론, 엄청난 고난의 시간과 액션이 있었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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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는 2006년 처음 등장했을때 부터 다른 도메스틱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제품 제작이나 판매에 집중하기 보다는, (물론 그 부분이 당연히 중요시 되었겠지만)

다양한 문화적 활동에서도 꾸준히 에너지를 실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던 브랜드로 기억된다.

그런 움직임에는 갤러리 활동이나 벽화 제작 같은 시각적인 움직임도 있었지만 역시

브라운브레스 하면 바로 떠올릴수 있는, 음악에 관련된 청각적인 움직임이 대표적이겠지 -

그와 관련해 엠넷과 함께 진행했던 프로젝트 역시 브라운브레스의 이미지 형성에 큰 몫을 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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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문제의 2층으로 올라가 봤는데 와 -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브라운브레스의 5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제일 감동적인 작품은 바로 이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브라운브레스의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 수많은 사람들.

브라운브레스가 5년동안 만든 가장 값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서로 다른곳에서, 각자의 인생에서 자신이 쫓는 움직임에 포커스를 둔 채 열심히 살아가는 이 많은 젊은이들이

브라운브레스를 위해 이렇게 한날 한자리에 모여있다니 이 얼마나 감동적이지 않을수 있겠냐는 말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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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을 위해 브라운브레스는 이번 5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예거마이스터와 믹존스피자를 무료로 대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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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지만.. 식단 조절중인 관계로 과일만.. 어헉 ㅠ

그 좋아하는 치즈볼도 안먹음 ㅠ 어허허허어허엉ㅎㅇ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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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존스 안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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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뵙지 못했던 많은 분들을 이곳에서 오랫만에 다시 뵐 수 있었다.

그만큼 브라운브레스 라는 브랜드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작게는 단순히 가방을 만들어 파는 곳이고, 옷을 만들어 파는 곳이지만,

크게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고, 그 속에서 생겨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또 다른 문화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정말이지 단순하게 도메스틱 브랜드라고 부르기에는 미안할 만큼 이젠 너무 거대해져 버린 브라운브레스.



지금처럼 항상 겸손한 자세로 우리 곁에 머물러 주기를 바라며,

그 기간이 정말 오래오래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초대해준 브라운브레스 식구들께 다시한번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반겨주신 인재씨, 진수씨, 상페씨, 키도씨 너무 고맙구요 ^-^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

다른 도메스틱 브랜드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줄수 있는 멋진 브랜드의 역사를 만들어 주세요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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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부다덕 2011.09.25 14:56  댓글쓰기

    앜 저도 가고싶었는데!!
    5주년 만세!

  2. 재석군 2011.09.25 22:35  댓글쓰기

    좋아요.

  3. suvinon 2011.09.27 01:17  댓글쓰기

    허재벅님 멋지게 나왔네... 나는 벌 서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