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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도 소비자도 모두 거셌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스탠 스미스 이야기다.

작년 1월의 리-런칭 이후, 스탠 스미스의 열풍은 정말 대단했다. '아디다스=슈퍼스타'라는 대중의 인식에 스탠 스미스는 제대로 한 방 날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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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스탠 스미스의 인기는 오히려, 없었다면 이상했을수도 있겠다. 모난 디테일도 없었고 관리가 어려운 소재를 쓴 것도 아니었으니까.

스탠 스미스는 아무튼 그 후로 순풍에 돛 단것 마냥 지금까지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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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몇몇의 에디션이 출시 된 적은 있지만 나는 최근 출시 된 이 프라임니트(Primeknit) 버전에 주목했다.

프라임니트가 무엇이더냐. 어퍼를 단 하나의 실로 만들었다는, 아디다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혁신적 테크널러지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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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니트가 주는 혜택은 시각적인 것 외에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선은 어퍼의 두께가 얇아졌기 때문에 자연히 무게가 줄었고 니트처럼 실을 엮어 만들었기 때문에 엄청난 통풍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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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단점도 있다. 아, 단점이라고 부르는 것 보다 주의할 점이라고 부르는 게 맞겠네.

일단 오염이나 상처에 약한 것이 가장 두드러지게 보이는 걱정거리겠고, 사이즈 선택을 평소와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 새로 주의할 부분이다.

앞서 얘기했듯 이 신발이 다른 신발보다 두께가 얇다보니 자연히 내부 공간이 다른 신발보다 좀 넓다.

- 프라임니트가 실로 이루어져있다 보니 쉽게 늘어나는 탓도 있겠다 -

그래서 평소 신는 신발보다 한 치수 작게 선택을 해도 신는데에는 별다른 무리가 없겠다는 것이 내 의견. (이라기 보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Canon EOS 6D | 1/100sec | F/16.0 | 105.0mm | ISO-100


러닝 슈즈에 더 어울리는 소재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지만,

이렇게 클래식한 스니커즈 위에서 만나니 신는 재미도 있고 보는 재미도 있어 즐거운 것 같다.

(일단 다 제치고, 가만히 있어도 가볍고 시원한 것이 참 마음에 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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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신고 신었던 날 찍은 사진인데, 다음엔 양말 없이도 한 번 도전해 봐야겠음!



Photographed by Mr.Sense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