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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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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WEEK : 현대카드 포인트몰 쇼핑, 소니 SRS-X3, 대학로 도도야, 홍대 스컬프, 샌더스 슈즈, 푸마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앙버터, 현선이네 프레피룩을 좋아해서 요새 자주 그런 느낌의 옷차림을 즐겨 입고 있는데,하루는 윤수가 내 니트 베스트를 가만히 쳐다보더니 "그거 유니클로죠?"라는 소리를 했다.므스크샵(MSK)에서 판매했던 지일근 실장님의 F.N.B.C(Friday Night Blazer Club) 제품이었는데 유니클로라니....내가 부족한 탓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어서 가슴이 아팠다.흥. = 푸마(Puma)에 미팅하러 갔다가 선물을 하나 받아왔다.최근에 생일이기도 했고, 푸마와 함께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가 있어 겸사겸사 챙겨주신 것 같았는데생각도 못하다가 받은거라 황송했음 ㅠㅠ 그 안에서 나온 건, 짠.푸마 트리노믹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마블 에디션(Puma Trinomic Blaze of Glory Marble Edt.)어디까지가 신발..
새로 이전한 스컬프(Sculp) 좀 멋지다잉? 스컬프(Sculp) 방문은 사실 예정에 없었다. 좀 충동적인 방문이었는데, 뭐 아무튼 새로 이전했다니 구경의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 첵잇.생각보다 엉뚱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다시 찾아가라고 하면 편하게 찾을 수 있을 듯 ㅎ 그닥 어렵지 않은 곳에 있으니깐. 스컬프가 어떤 브랜드를 취급하는지는 뭐 스컬프 홈페이지에 가면 주루루룩 기재되어 있고 (구매도 바로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고,나는 그냥 이 곳의 분위기가 일단 참 마음에 들었어서 눈 똥그랗게 뜨고 둘러봤던 것 같다. 행거에 옷이 좀 많이 걸려있긴 했지만 워낙 공간 자체가 넓고 시원시원하다보니 비좁다는 느낌은 딱히 들지 않았음.(일단 화분이 많았던 게 참 마음에 들었다) 스컬프에서 파는 옷들이 솔직히 싼 건 아니다.그러니까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