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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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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한 습성 중 하나가, "아 이거 하나 있으면 좋긴 하겠네" 라는 생각을 했다가 막상 그걸 구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되면

지독하게 거기에 좀 집착하는 버릇이 있는데, 하필이면 최근 그 고집스런 습성이 발동한 게 슈프림(Supreme) 쌍절곤이었다.

근데 이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슈프림 쌍절곤 구하는 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닌지라;;;

애꿎은 보온병, 망치, 머플러 같은 걸 사면서 위로를 해보려 했던건데 그게 그 정도로 해소 됐을리가 없지 -_-;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치 않게 매물을 그것도 신제품으로 발견하게 되면서 나는 결국 이성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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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안 뜯은 새제품 우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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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는.. 생각보다는 꽤 나빴다. 솔직한 내 심정은 그랬다. 내가 심하게 비싸게 주고 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근데 이걸 안 사면 뭔가 엉뚱한 곳에 돈을 더 쓸 거 같아서 그냥 욕구 해소 차원에서 구입을 해버렸지...

뭐, 됐어 이제. 샀으니까. 더 이상 슈프림 로고에 애걸복걸하지 않아도 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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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어린 아이 촬영 미션이 주어져서 푸마(Puma) 키즈 라인 제품을 픽업 받았는데,

이거 이렇게 귀엽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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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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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 당일 날, 장소 로케 좀 보다가 모델이 어디에 서는 게 좋을 지 내가 테스트로 잠깐 서 봤는데

재원이가 날 너무 기가막히게 찍어주는 바람에 내가 깜짝 놀라서 굽신굽신했네 ㅋㅋ 영광이다 아주!! 길이길이 남을 사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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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에 서둘러 점심을 먼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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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까뭉이 영접 ㅠㅠ

아, 내가 널 얼마나 보고 싶었는 줄 아니 까뭉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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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까뭉이 ㅠ

까뭉이는 이제 겨우 다섯 살이 된 어린 아이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6만명이 넘는 한류스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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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상인이랑 있다가 우연히 까뭉이를 보게 된 적이 있는데 그때 인상이 너무 강하게 남아서

어린 아이 찍을 일이 생기면 까뭉이를 섭외해야겠다고 생각했거늘, 아니 이렇게 금방 소원을 이룰 줄이야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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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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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에 까뭉이랑 그래도 좀 친해져야 할 것 같아 잠시 놀아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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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괴범같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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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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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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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뭉이랑 촬영 했던 이 날 날씨가 굉장히 따뜻했어서 까뭉이가 아마도 신이 났던 것 같다.

촬영은 뒷전이고 자꾸 같이 놀자고 ㅋㅋ 우리가 얼르고 달래면서 촬영 하자고 했더니 딸기 주스 먹고 싶다고 ㅋㅋ

표정 봐 ㅋㅋ 딸기 주스를 빨리 사달라는 표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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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고 먹자고 했더니 곧바로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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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주스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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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여곡절 끝에 까뭉이와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는 후문!

까뭉이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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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갔다 왔더니 자리에 뭔가 또 잔뜩 쌓여있길래 이 뭥미? 하고 하나하나 뜯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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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코인사이드(Coinside)의 향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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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사이드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 향초를 만들어 파는 곳이 아니라는 게 특징이다.

이게 코인사이드가 만든 2번째 향초라고 알고 있는데, 향초 브랜드가 아님에도 꽤 멋있게 만들어 낸 것을 보고 놀랐음!

심지어 향도 좋아서 사무실에서 시간 날 때 마다 향을 피우고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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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스타가 뒤늦게 생일 선물이라고 직접 사다 준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 포스터 시리즈!

완전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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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이베이에서 따로 샀던 거.

용도는 나중에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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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펠틱스(Feltics)와 삭스레터(Soxleter)에서 온 선물.

달력이랑 양말이랑 키홀더 등등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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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달력이 아주 깔끔해서 좋았음!

잘 두고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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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작가가 새로 낸 책, <패션위크>.

1984에서 만들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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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인에게 듣자니 남작가는 앞으로 이런 '진짜' 스냅 사진 위주로 작업을 많이 하려고 한다는데,

이런 찰나를 잡아내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 때문에 친분은 딱히 없지만 응원은 많이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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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날 때 다시 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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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를 또 만났는데, 일 열심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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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재원이가 찍어 준 사진.

착한 학생처럼 보여서 맘에 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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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진경이와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서 저녁을 먹었다.

배드파머스는 언제 와도 좋아! 매일 와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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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밀린(?) 선물 정산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여름에는 괌에 다녀오고 최근에는 LA에 다녀 온 진경이가 선물을 주겠노라며 ㅠㅠ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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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만 하는 매정한 남자가 아니므로 나 역시 지난 12월의 도쿄에서 사 온 몇가지 선물을 건네줌 ㅎㅎ

훈훈하다 아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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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물을 하나씩 꺼내 봤다.

이건 엠앤엠(M&M's) 스토어에서 사 왔다는 립글로스와 피규어.

아 근데 저 립글로스가 히트임 ㅋㅋ 무려 초코맛이야 ㅋㅋ 저거 입에 잘못 발랐다간 남아나질 않겠어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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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린 바나나 칩인데, 자기는 이걸 매일 아침마다 먹었다고;;

얼마나 좋았으면 이걸 매일 먹지? 라고 생각하며 나도 뜯어서 몇개 꺼내 먹어봤는데

하마터면 이 자리에서 다 먹을뻔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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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컨 반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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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보니 포장은 그냥 일반 반창고랑 다를 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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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꺼내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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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붙여 보고 싶다"고 했더니 진경이가 자기 팔에 난 상처를 보여주며 거기 붙여달라고 해서 붙여줬는데

와 이거 진짜 그래픽 퀄리티가 상상을 초월함 ㅋㅋㅋㅋ 둘 다 이거땜에 빵 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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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망고맛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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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 딱 내스타일 ㅋㅋ 츄릅츄릅 맛있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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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치약계의 샤넬이라는 마비스(Marvis) 치약 ㅋ

이걸 오다가다 어디서 많이 보긴 했는데, 진경이 덕분에 나도 써보게 됐네? ㅋㅋ

그나저나 이렇게 선물 하나하나 꺼내보면서 그 마다마다에 담긴 사연을 들으니 어찌나 감동이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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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수 없어서 나도 내가 준 선물들에 대한 사연을 읊어줬는데,

그 중 나도 가장 궁금했던, 후지야 밀키 페코(Fujiya Milky Peko)짱 음료수를 마셔보기로 했다 +_+

난 그냥 가져가겠거니 했는데 진경이가 같이 먹어보자고 해서 ㅠㅠ

사실 나도 이거 캔을 처음 본 게 신기해서 샀던거지 이게 어떤 음료인 지 알고 샀던 건 아니라 맛이 완전 궁금했는데 ㅠㅠ 

근데 이거 마시자마자 이 커피숍 안에서 둘 다 잠시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음료가 존재할 줄이야 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신기한 맛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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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산 내 잠옷 바지인데, 배송이 같은 날 왔길래 쇼핑백에 넣어가지고 나왔다가 걍 이 자리에서 까봤음 ㅋㅋ

진경이는 밴드 보고 처음에 팬티인 줄 알고 놀랬다던데 ㅋㅋ 암튼 내 귀여운 잠옷 바지임 +_+ 이래뵈도 월리 오피셜 구즈!!!

이래저래 훈훈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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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좀 쉬려고 했는데, 준섭이가 여길 가자고 해서 휴식을 포기하고 칼바람을 맞으며 코엑스(Coex)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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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반의 준비를 혼자 하고 온 준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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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노린 곳은 여기, 키덜트앤하비 엑스포(Kidult & Hobby Expo).

하지만 들뜬 준섭이와 달리 난 피규어를 좋아하긴 해도 애시당초 이런 행사에는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라 그냥 저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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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이 후로는 걍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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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랑 도연이는 저마다 좋아하는 걸 하나씩 샀다.

만족해 하는 것 같아 다행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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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아무데서나 꺼내진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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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까지 꺼내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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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른 스케쥴이 없었으므로 그냥 이 아이들의 동선을 따라 움직여 보기로 했는데,

하필 가는 곳이 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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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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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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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두 덕들과 돌아다녔더니 제법 출출해진 것 같아 근처에 있던 교대곱창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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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덕들은 불 쇼가 벌어지는 와중에도 별 감흥을 보이지 않았다.

건담이 아니면 의미 없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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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겁나 맛있게 먹음 ㅇㅇ ㅋㅋ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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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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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더 깔끔하게 하루를 마무리함.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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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좀 쉬어보나 했지만, 역시나 호출.

영욱이가 맥주를 사오라고 셔틀을 시키는 덕에 예정에도 없던 마트에 들렀다 -_-;

아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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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욱이가 사오라는 맥주가 없길래 눈에 띄는대로 막 집어들었음.

알아서 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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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영욱이한테 건네주고 나는 제인이랑 인사 ㅋ

제인이 안녕??

우리 귀여운 윤제인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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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보다 내 발을 더 좋아한 우리 제인이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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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배송 받은 비밀의 하이네켄 제품은 이 앞치마였다 ㅋㅋ

이베이 둘러보다가 이걸 우연히 발견했는데 갑자기 영욱이 생각이 나서 가격도 별로 안 비싸길래 주문해서 선물해 줌 ㅋㅋㅋㅋㅋㅋ

자신은 하이네켄 담당이 아니라며 이걸 왜 사왔냐고 했지만, 그냥 널 생각했다는 것만으로 감동해줘라 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리네 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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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욱이와 여진이는 샤브샤브를 대접해 주었는데,

아 내가 진짜 이게 어찌나 맛이 있던지 완전 큰 실수를 ㅠㅠㅠㅠ

먹기 전에 예쁘게 셋팅 되어 있던 걸 안찍었어 ㅠㅠ

내가 처음에 사진 찍는 거 깜빡했다고 카메라 뒤늦게 꺼내드니까 여진이는 블로거를 정신 못차리게 했다며 뿌듯해 하더라고?

그래 내가 졌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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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로 먹는 채끝살을 샤브샤브로 먹으니 감동이 두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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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샤브샤브 국물에 밥이랑 계란 넣고 비비니 감동이 네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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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욱이가 꼭 찍으라며 보여준 성게 ㅋㅋ 암튼 성게알까지 넣으니 감동은 여덟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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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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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를 배 터지게 먹고 디저트로 대세 과자들까지 격파하니 내가 등따시고 배부르고 잠이 솔솔 올 뻔했는데,

영욱이랑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임을 깨닫고는 정신 번쩍 차리고 서둘러 영욱이네 집을 떠났다.

영욱이네 갈 때마다 여자친구 만들라는 잔소리를 듣지만, 그래도 나는 또 갈테야. 맛있는 음식 잘 해주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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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먹고 나와보니 눈이?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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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피룩을 좋아해서 요새 자주 그런 느낌의 옷차림을 즐겨 입고 있는데,

하루는 윤수가 내 니트 베스트를 가만히 쳐다보더니 "그거 유니클로죠?"라는 소리를 했다.

므스크샵(MSK)에서 판매했던 지일근 실장님의 F.N.B.C(Friday Night Blazer Club) 제품이었는데 유니클로라니....

내가 부족한 탓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어서 가슴이 아팠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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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에 미팅하러 갔다가 선물을 하나 받아왔다.

최근에 생일이기도 했고, 푸마와 함께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가 있어 겸사겸사 챙겨주신 것 같았는데

생각도 못하다가 받은거라 황송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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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나온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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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푸마 트리노믹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마블 에디션(Puma Trinomic Blaze of Glory Marble Edt.)

어디까지가 신발 이름인지 모르겠지?

'푸마'가 브랜드고 '트리노믹'은 라인업이고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가 신발 이름이고 '마블'은 컬러 에디션 이름임 ㅋㅋㅋ

암튼 무려 스페셜 에디션을 선물로 챙겨주시다니 ㅠㅠ 이거 조거팬츠랑 매치하면 환상인 모델인데 나도 조거팬츠 사야 하나? ㅋㅋㅋ

※ 고마워요 푸마!!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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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LG전자 박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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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진공 청소기 +_+

현대카드 포인트몰에 쌓인 포인트가 상당하길래 그 포인트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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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려고 ㅋㅋ

근데 이건 사실 '남은' 포인트로 산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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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는 이걸 샀다.

무려 소니(Sony) SRS-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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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로고가 뙇! 보이는!

이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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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블루투스 스피커다.

사실 얼마 전 부터 블루투스 스피커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실제로 모 온라인몰에서 디깅도 꽤 했었음),

우연히 날아온 현대카드 포인트 소멸 안내 문자를 보고 "내가 포인트가 얼마나 있지?"라는 궁금함이 들어 접속했다가

생각보다 과하게 많이 쌓여있는 포인트를 발견하고는 ㅋㅋㅋ 포인트로 살 수 있는 가장 비싼게 뭔가 하고 찾아보다가 이걸 발견한 거 ㅋㅋㅋㅋ

공짜라고 하기엔 결국 내가 뭔가를 많이 사면서 쌓인 포인트로 결제한거니 완전히 공짜라고는 못하지만,

나름 이것도 거의 거저 사는거니까 돈 세이브 꽤 되겠다 싶어서 바로 결제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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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거, 진짜 생각보다 완전 물건이었다. 스피커 출력이 본체의 앞,뒤 이중으로 되기 때문에 굉장히 음질을 잘 뽑아주는 느낌!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서 이 모델명으로 검색해보니 칭찬하는 후기도 많고! 내가 일단 아주 만족하고 있어서 주위 사람들에게도 자랑을 많이 했다 ㅋ

옆에 보이는 볼펜이랑 크기 비교해보면 생각보다 컴팩트하다는 것도 짐작 되겠지?

이거 가성비가 상당하니 블루투스 스피커 찾는 사람들은 검색 ㄱㄱ

아울러 현대카드 포인트 적립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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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평일 휴일을 맞아 대학로를 방문했다.

12시도 안 된 시간이라 한산하니 좋더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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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을 멈춘 곳은 쇳대 박물관.

박물관에 볼 일 있어 온 건 아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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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있는 식당 '도도야'가 최종 목적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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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야'에 들어가면 한쪽 벽에 신문 스크랩이 가득한 걸 먼저 볼 수 있는데

이게 식당 기사 스크랩한 게 아니라 손님들 중에 유명한 단골들의 기사를 스크랩 한 거 ㄷㄷㄷ

박찬욱 감독부터 유명 인사들 소식이 한가득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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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이런 느낌 +_+

정감있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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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야'는 솥밥 전문점.

상차림이 정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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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굴솥밥으로!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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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진짜 맛있었음 ㅠㅠ

압구정엔 왜 이런 식당 없누 ㅠㅠ

대학로에서 일하는 사람들 부러움 ㅠㅠ

진짜 잘 먹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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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를 떠나 곧장 종로로 이동해서는 비밀의 기자 간담회에도 참석했음.

휴일인데 일 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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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간담회는 그냥 그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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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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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홍대 합정역 스컬프(Sculp) 방문.

여름에 온 이후로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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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매장이 너무 이뻐서 옷이나 신발도 죄다 이뻐 보이는게 함정임.

정신줄 놓으면 지갑 탈탈 털리기 딱 좋을 정도 ㅠㅠ

(저 나이젤카본 커맨드 자켓 좀 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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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타일의 브랜드를 내가 잘 꾀고 있는 게 아니라 뭐가 뭔지 소개는 잘 못해주겠으나,

그게 그닥 의미가 없을정도로 여긴 그냥 직접 가보는 게 좋음.

보는 것 만으로도 공부가 많이 될 정도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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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스트로그(Eastlogue)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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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도 진짜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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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 이거 뭐야 ㅠㅠ 애기꺼 ㅠㅠ

완전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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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제로 판매도 한다는데, 맘 같아선 바로 사고 싶을 정도였지만....

가격 듣고 조용히 내려두었....

그래 천이 조금 쓰였다고 쌀 거라는 생각을 한 내가 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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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스(Needles)의 이 피코트는 뭔가 독특한 절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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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에 걸려있던 이거랑 절개가 다르길래 서로 다른 모델인가 했더니만,

니들스는 이렇게 제품마다 전부 다 다른 절개를 하기로 유명하다네;;

희소성 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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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젤카본(Nigel Cabourn)이 역시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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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진짜 이쁨이 과해....

(이스트로그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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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반한 건 이거.

이스트로그 밀리터리 베스트.

울 소재로 만들었는데 디테일이 굉장히 터프해 +_+

(가격도 터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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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컬프에 온 목적 달성을 위해 슈즈 섹션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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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흔하지 않은 롱윙 슈즈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샌더스(Sanders) 제품이 마음에 들어 실물이 궁금해 스컬프를 찾았던 것.

오른쪽은 내가 신고 갔던 준지(Juun.J) 제품이고 왼쪽이 내가 신어본 샌더스 밀리터리 컬렉션 제품.

색깔이 일단 버건디라 마음에 들었고, 롱윙 브로그 디테일의 슈즈를 찾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마침 롱윙 브로그라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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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입.

...

일본에서의 출혈이 아직 수습 되지 않았지만...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된다는 친절한 직원의 이야기에 그만...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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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프를 나와서는 브레드05(Bread05)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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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규모의 아담한 빵가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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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앙버터'의 원조!

홍대 왔으면 먹어줘야 한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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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맛있게 쳐묵쳐묵함 ㅇㅇ

버터와 팥앙금의 조합이 예술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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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커드(Kud)에서 라피즈 센시블레(Lapiz Sensible)의 삼도(Samdo) 컬렉션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커드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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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는 제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었고 2층에서는 삼도광학 초기의 제조 공정을 소개하는 기구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삼도광학과 대한민국의 과거 안경 산업의 흔적을 밟아볼 수 있는 기회라 뜻깊게 구경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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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했어!

설명은 그냥 생략 ㅋ

실제로 봐야 의미있던거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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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무료 폴리싱 이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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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맛난 음식이 나를 기다려주어 행복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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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 a.k.a. GFX의 신년카드가 날아왔다 +_+

동진이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메바컬쳐의 아트디렉터로 잘 알려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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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바쁠텐데 이렇게 자필로 쓴 메시지와 실크스크린으로 직접 찍어낸 카드를 매년 챙겨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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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무려 200장 한정판이라는 사실!

이런거 챙기는 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닐텐데 정말 대단한 녀석이야...

나도 오래오래 동진이를 서포트하는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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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용산에 갔다가 용산역 앞 '현선이네'에 들렀는데, 웬걸? 촬영이 한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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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단 먹으러 온 거니까 떡볶이, 순대, 튀김을 시켜다가 쳐묵쳐묵 ㅋ

현선이네 분식 짱 맛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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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 촬영은 채널A(Channel A)의 '관찰카메라'였다는 걸 알게 됨 ㅎㅎ

카메라가 내게 왔을 때 물어봤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 "잘 보고 있어요!" 라고 답해줬음 ㅇㅇ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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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보지 못했던 지인들과 신년회라는 명목아래 오랫만에 조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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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베리'가 맛있게 나오는 이곳은 논현동의 '쎈'.

해물이 들어가는 토마토 스파게티인데, 소스가 찌개 국물처럼 엄청 많이 나오는 그런 메뉴임.

토마토 스프에 스파게티 면이 들어갔다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이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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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돈까스를 주문하면 이렇게 나오는 게 아닌데

동호랑 같이 왔더니 이렇게 푸짐하게 나왔다.

(원래는 밥이 안나온다)

밥이 추가 된 것 뿐이지 맛은 뭐 원래 기가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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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언제까지 수컷 모임을 이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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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씨가 같이 찍지 못해 아쉬웠으나 아무튼 수컷들과 기념 사진 한 장 남겼다.

2015년에도 다들 서로 돕고 돕는 돈독한 사이로 지냈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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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년회는 2차로 이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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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차까지 일부 인원들은 자리를 함께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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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밀의 4차까지 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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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새벽 4시 반에 집에 들어갔다는 마무리.

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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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말엔 약속 없이 푹 쉬려고 했는데,

결국 또 집 밖으로 불려나왔다.

오랫만에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서 웰빙 식단으로 영양 공급을 했음 ㅇㅇ

메뉴는 왼쪽부터 배드파머스, 오늘의스프 그리고 아보콥. 내가 제일 좋아하는 3가지 메뉴 콤보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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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네들이랑 먹음.

먹방 귀신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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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퇴근 하자마자 유쾌한접시.

얼굴 보기 힘든 친구와의 급약속이었기에 저녁 메뉴로 뭘 먹을까 하다가 쿨하게 육회로!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는 공통점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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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접시에가면 소고기튀김을 함께 먹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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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른하늘에 날벼락.....

화요일 출근길에 사고를 당했다 ㅠㅠ 내 핸드폰 액정 ㅠㅠ

스마트폰이라는 걸 사서 쓰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액정이 깨지는 사고를 당했다 ㅠㅠ (진짜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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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을 찍으려다 그리 됐다;; 출근길이었는데, 저 앞 공사 중이던 건물을 둘러싸고 있던 아시바(비계)에 아저씨 한 분이 메달려 계셨는데

그게 갑자기 "어- 어- 어-!!" 하면서 왼쪽 인도 부분으로 쓰러져 내린;;;

그래서 사진 가운데에 계시는 노부부 두 분이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 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나는 아무튼 그 현장이 놀라워서 본능적으로 카메라로 담아야겠다는 생각에 뒷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꺼내려고 했는데 그 때 하필;;;;

그래서 땅바닥으로 추락한 핸드폰을 집어 들었는데 액정이 깨져있더라고 ㅠㅠ

근데 나도 내가 참 이상한 놈이구나- 싶던게 ㅋㅋ "에이씨" 하고 바로 사진부터 일단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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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머.. 사무실 와서 다시 보니 가슴이 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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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는 직원들과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비도 오고 기분도 꿀꿀하니 피자가 좋겠다 싶어 피자헛 방문 포장!!

(방문 포장은 무려 1+1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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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슈퍼슈프림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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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이컨포테이토 +_+

오랫만에 먹으니까 맛있다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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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치즈 크러스트 참 좋아함 ㅇㅇ

맛있게 다 먹고 다시 야근한 건 안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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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맛 보았던 새로운 음식들 중 나를 가장 놀라게 한 건 압구정역 CGV 골목안쪽에 위치한 중식당 '일일향'의 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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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이게 얼핏 보면 색깔은 짬뽕 같은데 생긴 건 영락없는 울면이고, 대체 정체가 뭐지? 할 수 있는데,

이 메뉴의 이름은 물짜장이다. '불'아니고 '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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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때문에 제법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된 메뉴고 포털 사이트에서도 물짜장을 검색하면 유명하다는 곳이 주루룩 나오는데,

일단 사무실 앞에 물짜장을 만드는 곳이 있으니 굳이 유명하다는 곳 찾아 멀리 갈 필요 없겠지? ㅋㅋ

맛은 음, 울면하고 비슷한데 이름 때문인지 맛은 정말 자장면 먹는 것 같기도 한? 뭐 나는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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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물짜장의 핵심은 이거다. 나는 진짜 이거 때문에 물짜장을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ㅋ 이게 뭐냐면 ㅋ

그냥 뭐 별 거 없듬. 물짜장 반 정도 먹었을 때 추가로 주문한 공기밥과 계란후라이 ㅋㅋ

그래서 이게 무슨 핵심이냐 할 사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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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찍음 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 정말 말이 필요 없음!

이거야 이거!

신이 내린 궁극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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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설명 더 안하겠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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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에서 깜짝 선물이 날아왔다.

푸마와 브루클린 위 고 하드(Brookyln We Go Hard, BWGH)와 협업으로 선보인 컬렉션 스니커즈!

작년에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이 출시 됐을 때 카시나까지 달려가서 샀던 기억이 있는 시리즈의 후속편 정도 되겠다 ㅎ

이번에는 제법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이 된 모델들이 나왔는데 내게는 버건디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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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기 어여쁜 탭 보소 ㅎ

소재도 컬러도 마음에 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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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잠깐 신어봤는데 그냥 보는거랑 또 느낌이 다르네 ㅎ

(감사합니다 푸마! 예쁘게 잘 신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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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에 들렀던 마가린핑거스의 PT장에 케이터링으로 나왔던 '그 녀석' 생각이 자꾸 나서, 결국 인터넷을 뒤져 구입까지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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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돌(Dole)社의 리얼 후룻 바이츠(Real Fruit Bites)!

망고맛 12개랑 파인애플맛 48개를 샀음 ㅋㅋㅋㅋㅋㅋㅋ

개당 600원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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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둘 다 먹어봤는데 난 파인애플맛이 더 좋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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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다.

건망고, 건파인애플 같은건데 하나씩 집어먹기 좋게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져있음 ㅋㅋㅋ

술 안주로 좋을 것 같기도 한데 나는 걍 야근하다가 입 심심할때 하나씩 까 먹으려고 삼 -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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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회사로 선물이 하나씩 오기 시작했다.

물론 나한테 오는 건 아니고, 사장님 앞으로 오는 게 대부분인데 사장님이 직원들 먹으라고 나눠주셔서 우리 배가 요새 호강중임 ㅇㅇ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평기정떡을 따로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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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떡은 우리가 흔히 아는 술떡이다.

검색 좀 해보니 여기저기 자기네가 짱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사평기정떡은 전라남도를 꽉잡고 있는 곳인 것 같았다.

일단 뭐 택배 박스 부터가 "우리 전국구로 놀아" 뭐 이런 간지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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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한 조각 먹어봤는데, 음 뭐 맛있더라고?

근데 뭔가 막 술냄새 풀풀 나서 사무실에서 막 먹긴 좀 ㅋㅋㅋㅋ

암튼 명절이 되니 재밌는 걸 다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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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1번, 초 빡쎈 비밀의 룩북 촬영이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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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을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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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시면 오토바이 진입금지" 이건 존칭이야 명령이야? 권장인가? 제안?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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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동대문 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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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Chanel)에서 준비한 초특급 전시 '장소의정신'展을 보러 왔다.

정식 개관을 하루 앞두고 열린 비밀의 프레스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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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에는 감사하게도 도슨트가 함께해 주었다. (본 전시에는 도슨트가 없다)

심지어 도슨트가 불어를 쓰는 원어민;;; 샤넬의 소장품을 관리하는 분이라고 하셨던가? 들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암튼 무전기와 이어폰을 통해 동시 통역사의 번역을 듣는 샤넬측의 특급 배려 덕분에 전시를 아주아주 잘 봤다.

(양심상 사진을 한 장도 안찍었는데, 어째 남들은 다 찍는 것 같기도?)

본 전시에는 도슨트가 없지만, 이 고퀄리티 책자를 관람객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는 말을 들었으니, 전시 다들 보길 ㅎ 진짜 괜찮은 전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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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시 관람을 마치고 컨퍼런스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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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돋네.

(DDP에 이런 룸이 있는 줄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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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에 앉아있던 해외 기자분의 라이카T +_+

저거 실제로 쓰는 분 처음 봤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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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에도 역시나 통역을 위한.... 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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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무대에 앉아 계시는 분은 장 루이 프로망(Jean-Louis Froment)이라고, 이번 전시의 큐레이터다.

당연히 이름이 생소할텐데, 무려 2007년부터 문화 샤넬展의 큐레이터를 역임하고 있는 현대 미술계의 거장이다 +_+

이번 전시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는데 내가 하나하나 잊어버릴까봐 핸드폰에 메모로 다 저장을 해놓음 ㅋㅋㅋㅋㅋ

블로그에는 안 올려!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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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여름의 끝자락에 보는 평온한 서울의 하늘.

감성샷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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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에 있는 한국의집!

살다보니 이런 곳에 다 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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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 참석도 당연히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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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는 식전에 이렇게 풍물놀이도 하는구나! 신기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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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형다운 멋진 결혼식이었다 ㅎ

굿네이션에서 늘 '서울'을 외치며 한국적인 걸 쫓던 형다운 선택이랄까 ㅎ

정작 대웅이형 사진을 한 장도 안 찍었는데 암튼 대웅이형 앞으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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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본즈(Nudebones)의 레더 컬렉션을 '입어보고 예약할 수 있는' 자리가 홍대 터미너스(Terminus)에 마련되었다길래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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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ap Up'이라는 타이틀아래 진행된 이 이벤트에서는 누드본즈의 지난 시즌 레더 자켓들부터

곧 정식 출시 될 신작의 샘플까지 다양한 레더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_+ 쉽게 보기 힘든 레더 제품들의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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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너스 한 쪽에서는 그동안 누드본즈가 사용했던 가죽원단과 부자재들이 전시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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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로 그간 출시 되었던 다양한 레더 제품들이 주루룩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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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아가들은 요기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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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던 화이트 컬러의 라이더 자켓!

이런거 부담스러워서 어찌 입겠나 싶다가도 한 벌쯤 갖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계속....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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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벽에는 누드본즈의 레더 제품들을 걸친 다양한 분야의 프로들의 사진이 주루룩 주루룩!

개인적으로는 킹맥이 진짜 멋지게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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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는 입술을 깨무는 혼신의 표정 연기를 펼쳤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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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트리의 베리드얼라이브(BA)와 협업으로 만들었다는 자켓도 봤는데 어찌나 멋지던지 ㄷㄷㄷ

지퍼를 올렸다 내려봤는데 그 느낌도 진짜 좋았다 +_+ 누드본즈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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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이형이 직원들만 마시는 거라며 건네 준 수박주스도 짱짱!

터미너스가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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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박살난 핸드폰 액정을 수리하기 위해 결국 삼성 서비스 센터에 들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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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은 뭐 교환하는데 10분 밖에 안걸려서 ㅎㅎ

수리비가 10만원이 나왔길래 "어라 생각보다 안나왔네"하는 안도와 함께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액정 매입으로 손실을 줄여야겠다 생각해 깨진 액정도 저렇게 받아 뒀다.

빨랑 팔아버려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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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14FW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보러 갔다.

장소는 홍대 끝자락에 숨어있는 그들의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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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신들의 캐릭터를 거의 굳혀가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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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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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서 카레 하면 여기라길래 호기심에 방문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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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히메지.

연남동의 어딘가 골목에 숨어있는 곳이고 규모도 굉장히 작은데 인기는 상상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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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메뉴판이 있는데, 가격이 굉장히 착하다.

카레 라이스가 5,500원이고 곱배기는 7,000원, 카레 우동도 있는데 그건 6,000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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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게 카레 우동이고 아래에 있는 게 카레 라이스 곱배기.

양이 결코 적지 않다! 그리고 일단 카레가 내가 좋아하는 어둡고 찐득한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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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자세히 보니 카레 가루를 넣어 지은 모양.

카레는 생각보다 칼칼해서 먹는데 심심하지 않아 좋았다.

양도 적절했고 다 좋았다.

단지 좀 아쉬운 게 있다면 직원분들에게서 그닥 친절함은 느끼지 못했다는 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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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 연두부는 메뉴판에 2,000원이라고 적혀있길래 호기심에 주문해 봤는데, 내 지인들에게는 비추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굳이 2,000원을 내면서 먹을 필요성을 나는 못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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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카레는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만족!

연남동에 다시 가서 먹겠냐 묻는다면 나는 그러겠노라 답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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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로 배를 채운 다음에는 잠시 연남동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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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보고 들었던 네온문(Neon Moon)도 들러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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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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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가격은 묻지 않았다.

그냥 조용히 보기만 하고 나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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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초였고,

한국에서는 명동이 두번째였다.

영국에서 온 올세인츠(AllSaints) 매장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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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본사에는 놀랍게도 이런 빈티지 가구와 집기들을 수집하는 팀이 따로 존재한다더라.

이 매장에 놓여있던 재봉틀도 그래서 빈티지 제품이고

놀랍게도 저기 저 바닥에 쓰인 나무들도 100년 된 고목들을 재활용 한 거라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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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세인츠하면 역시 라이더 자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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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가공으로 러프하지만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나도 잠깐 걸쳐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편했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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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도 핏이 4가지인가 있는 것 같던데 한국에서는 '시가렛 핏'이 가장 인기가 많다네 ㅎ

슬림 스트레이트 핏의 이름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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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근데 왜 여자 옷이 더 이뻐 보였을까.

(같이 갔던 친구는 남자꺼가 더 이뻐 보였다던데... 걔 여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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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프가 예쁘게 잡혔던 져지 소재의 원피스. 소재 때문에 편하게 입기 좋을 것 같던데 ㅎ

암튼 곧 서울의 어딘가에 기가막힌 매장을 새로 오픈할 예정이라니 올세인츠에 대한 얘기는 그때 다시 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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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모르던 두통에 결국 타이레놀을 종일 들고 돌아다녔는데 왜 잠바쥬스랑 깔맞춤 같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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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 들르기 위해 롯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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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준이형 롯데백화점 언제 점령했지?

알타임조(Artime Joe)가 캡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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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데 면세.. 입..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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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He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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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도망치듯 나와서 카레 먹고 망.

두통이 너무 심해서 뭘 더 할 수 없었엉....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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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의 아침은 이러했다.

역시, 전 날 밤 숙소로 돌아오기 직전에 들른 편의점에서 내 눈길을 끌었던 도시락과 주먹밥, 그리고 자판기에서 뽑은 오랑지나.

오랑지나가 내 음료수 투어 아홉번째 음료 +_+ 이건 뭐, 사실 아는 맛이라 설명은 생ㅋ략.

도시락은 저게 밥 위에 고명이 3색으로 올려진 건데 (옆엔 소세지 어묵 이런거) 왼쪽부터 간이 된 참치, 계란 그리고 뭐였더라... 매콤했는데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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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나가고 싶지 않아서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좀 더 뒹굴거렸다. 뭐 이런 날도 있어야지? ㅋ

뒹굴거리면서는 전날 구입한 떼기들을 꺼내봤다.

이건 언더커버(Undercover) 아오야마 챕터에 들어갔다가 충동구매했던 Gilapple;;;

짐작대로 조명이고 위에 꼭지를 돌리면 돌리는 크기 만큼 불이 서서히 밝아진다 ㅎ

한국에선 이걸 17~18만원 정도에 팔더라고? ㄷㄷㄷ 암튼 난 이 리얼한 사과 모양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다 ㅋㅋ (난 얼마에 샀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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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키디랜드 갔다가 구입했던 후치코(Fuchico)도 개봉해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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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를 샀는데 하나는 일반 라인이었고 나머지 두개는 온천 시리즈였다.

온천시리즈는 컵이 동봉되어 있고 그래서 가격도 500엔 +_+ (일반 라인은 200엔임)

맨 우측에 메달려 있는 게 일반 라인에서 뽑힌 거고 가운데와 왼쪽 뒤에 있는 게 온천 시리즈 ㅋ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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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한잔 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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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즈음해서 슬슬 밖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역시나 이곳 '아파트먼트 호텔 신주쿠'의 복도는 돌아다닐 때 마다 멋진 가구들이 내 눈을 +_+

(숙소의 얘기는 1편 부터 찔끔찔끔 쓰고 있으니 이 숙소가 궁금하면 전 편을 다 읽어보길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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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1층 로비 안쪽. 고가구들과 집기들이 보이는 가운데 저 안쪽에는 뭐 옷이랑 구두 같은 것도 있나벼? 여기 정체가 진짜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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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빈티지 가구들이 많았기에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내겐 그리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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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나와 또 다시 긴 하루를 시작해 보는걸로! 오늘도 날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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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투어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지. 대망의 10번째 음료는 이것! 낫찬?이 음료수 이름인가? 암튼,

순전히 저 이모티콘이 너무 귀여워서 뽑은건데 맛이 딱 저 이모티콘 같았음 ㅋㅋㅋㅋㅋㅋ 뭔가 기분이 좋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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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덴샤를 타고 긴자로 이동했다.

사실 신주쿠에서 마루노우치센을 타면 긴자역까지 한방에 가는데, 그것까지는 확인을 했으나 정작 신주쿠 역에 가서 표를 사려고 보니

영문 표기가 안되어 있는 노선도 뿐이라 얼마를 내야 하는지 모르겠는거 -_-;;;

생각지 못한 난관에 봉착하는 바람에 실례를 무릅쓰고 옆에 있던 아저씨에게 "익스큐즈미. 긴자?" 라는 초 간단 화법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저씨가 긴자역으로 가는 법을 알려주지 않고 긴자역 바로 옆에 있는 유라쿠초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거다 -_-;

뭥미 했는데 아저씨 말로는 유라쿠초역이 긴자역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거라 상관없고 야마노테센 타면 편하게 간다고 ㅎ

암튼 그래서 유라쿠초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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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감 가는 과일 가게를 지나 긴자쪽으로 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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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 눈에 밟힌 한큐(Hankyu) 멘즈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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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친절하게 국문 가이드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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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을 다 둘러볼 마음은 사실 없었고, 나는 톰브라운(Thom Browne) 매장만 둘러봤다.

애초에 한큐에 들어온 것도 여기에 톰브라운 매장이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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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이라는 표시가 된 행거가 몇개 있어서 좀 살펴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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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피팅룸까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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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니트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사이즈도 딱 내꺼였고 할인도 무려 50%나 하고 있었는데,

진짜 고민 많이했다.

싸긴 싼데, 내가 지금 이걸 사는 데 돈을 써도 될까 싶었던거지... 난 아직 여행을 3일이나 더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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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깔끔하게 구매 포기하고 나는 곧바로 백화점을 나와 긴자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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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있던 건물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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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들러주마! 라고 생각하며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Dover Street Market Ginza)도 휙- 지나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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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곳, 긴자 텐쿠니(Ginza Tenkuni)를 방문했다.

맞다. 내가 숙소에서 아침 대충 먹은 게 8시 쯤이었고 지금 여기 도착한 게 2시가 좀 넘었을 때니까 점심이 내겐 더 중요했던 것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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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숙소를 떠나기 전 인터넷으로 미리 긴자에서 뭘 먹으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다가 발견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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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임? Since 1885? 무려 1885년도에 처음 문을 연 어마어마한 역사를 지닌 곳!

긴자가 1가에서 4가 까지밖에 없던 120여년 전에 오픈했다는 얘기다. (지금은 긴자가 8가까지 있다)

암튼. 이정도는 되야 내가 이렇게 각오하고 찾아오지 ㅋ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총 4개층을 쓰는데 층마다 판매하는 음식의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

난 밥 먹으러 온 거니까 1층에서 정식을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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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1개를 시켜 먹기엔 뭔가 양이 아쉬울 것 같았고 2개 시키기엔 솔직히 좀 배부를 것 같았지만,

난 여행객이니까! 일단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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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런치 세트다. 특제 소스를 뿌린 튀김 몇가지가 올라간 텐동이었는데 가격은 1,600엔 정도.

장국이랑 김치 비슷한 야채가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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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메. 역시 튀김 몇가지가 나오는 건데 어째 런치세트보다 이게 더 비싸 ㅋㅋ 이게 1,900엔 정도 했음 ㅋㅋㅋㅋ

하지면 역시 난 먹는데에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므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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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을 하자면 뭐, 역시나 맛으로는 흠 잡을 게 없었다. 양도 적절했고 튀김옷과 속재료의 적당한 식감과 어떤 조화가 진짜 으뜸!

그냥 바삭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속 알맹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_+ 맛집이 맞았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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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난 뒤 또 다시 파워 워킹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긴자 텐쿠니 바로 맞은편에 이런 장난감 가게가 있었네 +_+

참새는 이렇게 또 방앗간으로 입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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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방화 조장 아이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아이디어에 새삼 놀랐다 진짜 ㅋㅋㅋ 무려 판매도 진짜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디테일이 좋아서 내가 한 3초 정도를 "이거 사가고 싶다. 근데 공항을 어떻게 통과하지?"라는 고민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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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보면 볼수록? ㅋㅋㅋㅋㅋㅋ

여자 분들 검도 배우라고 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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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놀라운 걸 많이 봐서 이런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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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후치코상이 +_+ 근데 이거 뭐 하나도 안 뽑힐 것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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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역시, 일본은 일본이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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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쨰 도쿄여행, 세번째 일본 음료수 투어의 11번째 음료수는 비즈 파워 뭐시기 에너지 드링크? 라고 추측...

맛도 뭐, 그냥 예상 되는 에너지 드링크였음 ㅋ (작년부터 일본 와서 마신 음료수 종류가 이제 한 50종류 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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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정신 다시 차리고, 결전의 목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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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바로 여기! 유니클로!

일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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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유니클로의 바로 뒷 골목에 위치한 (유니클로 후문을 마주보고 있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

아까 밥 먹으러 가는 길에 슬쩍 보고 지나쳤던 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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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버 스트리트 마켓에 대해서는 뭐 굳이 설명 안해도 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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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단순히 옷을 사러, 또는 보러 오는 것 외에도 매장 (그리고 건물 내부) 자체가 특유의 기운 풀풀 풍겨주는 멋진 곳이라 매번 설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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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마다 볼 게 많아서 맨 위로 올라갔다가 거꾸로 내려오는 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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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브랜드는 뭐 이러함.

알아서 읽는걸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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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슥 둘러보며 대충 툭툭 찍은거라 설명 따위는 없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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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까다로운 슈프림(Supreme)도 이 안에서는 사진 찍게 가만 놔둠 ㅎ

살 게 없는게 문제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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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크기의 사진 작품도 ㅎ

중간중간 덕분에 뭔가 갤러리 도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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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디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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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Comme des Garcons)와 마르지엘라(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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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버 긴자 크롬하츠(Chrome Hearts) 한정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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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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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즈빔(Visvim) 패치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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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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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베이프(Bape). 근데 옷보다 저 큰 바닥의 카펫이 더 탐나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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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준야 와타나베 맨(Junya Watanabe MAN).

난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여긴 그냥 옷 보러, 옷 사러 온다기 보다는 이런 매장 인테리어를 보는 맛이 참 좋은 것 같다.

이런 아시바(비계라고 함)를 행거로 쓰는 대범함을 쉽게 볼 수 있진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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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쭉 도버 전 층을 훑어보며 내려오다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말았다.

푸마(Puma)와 로니피그(Ronnie Fieg) 그리고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의 합작 스니커즈......

하입비스트를 통해 제품의 이미지를 보긴 했었는데, 실물로 보게 될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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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사려고 왔던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본 걸로 만족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발만 한번 담궈봐?"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직원에게 내 사이즈가 있는지 물어봤다.

잠시 후 직원이 또 운명인 것 처럼 들고 와서는 신어보라고 주길래 한 번 신어봤는데, 아 이거 뭔가 정신을 갑자기 못차리겠는거라....

그래서 직원한테 "나 잠깐만 생각 좀 해볼께"라고 했더니 여기서 진짜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ㅋㅋㅋㅋㅋㅋ

아니 걔는 일본 남자애가 무슨 영어를 그리 잘해 ㅋㅋㅋㅋㅋ 내가 생각 좀 해보겠다니까 "뭐? 생각? 미친 거 아냐?" 라고 내게 핀잔을 ㅋㅋㅋㅋㅋㅋ

진짜 정확히 영어로 이렇게 말했다. "What????? Are You Craz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 단 4 곳(도버 지점을 말함.)에서만 발매 됐고 유럽과 미국에선 이미 완판 된 걸 넌 지금 신어보고도 생각을 더 한다고?" 라며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하는 말이 "그래 뭐 결정은 너가 하는 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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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난 직원에게 "You Win"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걸 쿨하게 계산했....

.....

아 생각할수록 진짜 ㅋㅋㅋ 장사 겁나 잘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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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니트도 안 사고 잘 넘어갔는데, 결국 내가 여기서 무너지는구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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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허탈한 웃음을 연신 쏟아낸 나는 이제 다시 다음 목적지를 향해 이동! 하기 위해 긴자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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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다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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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린 곳은 역시나, 또 그곳, 아키하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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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냥 생활용품인데 괜히 아키하바라 같은 건 기분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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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라디오회관이 문을 닫았네?

라디오회관은 저기 오른쪽 아래쯤에 살짝 보이듯 한글 간판이 적혀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왜 닫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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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암튼 내가 갈 곳은 한 곳 뿐이었으니 서둘러 이동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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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브릭 월드와이드 투어(Bearbrick WWT) 시리즈가 아무렇지 않게 진열되어 있는 이 곳은 만다라케(Mandarake).

일본 올 때마다 꼭 들르는 곳 중 하나로 다양한 장르의 장난감들이 중고 매물로 거래되는 곳이다.

지난 2번의 일본 여행기에서도 이미 소개를 많이 했었으니 설명따위 이제 생략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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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5월에 왔을 땐 못 본 카우스(Kaws)가 새로 들어왔네 ㅎ

호기심에 가격표를 보니 70,000엔. 한국에서 저 돈 주고는 절대 못 구할 매물이라 혹하긴 했지만,

내가 여기서 이걸 사기엔 환전을 두 번 한 끔찍한 사건(1부 참조)도 있었고... 저가 항공기라 짐을 많이 가져갈 수 없어서 그냥 참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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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매번 유리 진열장만 보다가 이번에는 옆쪽 선반도 찬찬히 살펴 봤는데, 빈티지 토이가 생각보다 많아서 여기에서 은근히 오래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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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가다 이 인크레더블 피규어 셋트를 발견했는데, 상태도 생각보다 너무 좋고 크기도 큼지막하니 마음에 들더라고?

가만히 보니까 사운드 재생 효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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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격이 단돈 1,500엔??? 만오천원????

캐릭터 하나당 만오천원 받아도 싼 것 같은데???? 그래서 이거 사야돼 말아야돼? 한참을 고민하면서 들었다 놨다 했던 것 같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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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 손에 만다라케 쇼핑백이 들리게 됐는데, 내가 과연 인크레더블을 샀을지?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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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저녁 약속을 위해 신주쿠로 돌아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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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니, 오늘 충동구매를 대체 어떻게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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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 탈진할 것 같은 나는 침대에 바로 짐 던져버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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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단히 샤워만 다시 하고 나와 기웅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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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투어 12번째 음료는 카페 세가프레도 자네티(Segafredo Zanetti)의 뭐였더라 -_-;;; 아이스티였던걸로 기억......

암튼 별 기억 없는 걸 보니 뭐 그냥 그랬던 듯.

(아니 근데, 세가프레도가 한국에도 있더만? 난 없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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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신주쿠 스투시(Stussy) 스토어를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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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오쿠보를 향해.

덥지도 않고 시간도 여유 있어서 걸어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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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이거 뭐야 ㄷㄷㄷㄷ

돈키호테(일본의 유명한 프랜차이즈, 24시간 잡화점)를 곳곳에서 자주 보긴 했지만 이렇게 큰 빌딩은 처음 봤어 ㄷㄷㄷ

심지어 이 건물 이름 자체가 아예 돈키호테 빌딩이던데.. 여기가 본점인 줄!!

(본점은 오사카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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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쭉 신오쿠보를 향해 걸어가다가, 아이스크림 자판기라는 충격적인 기계를 우연히 발견해서 호기심에 한 번 이용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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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보다 크기는 좀 작군.

자판기가 음료 자판기처럼 실제 크기의 모형을 세워둔 게 아니라서 이 실물이 나왔을 때 좀 당황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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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람 ㅇㅇ

진짜 좀 깜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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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신오쿠보에 도착.

여기가 카라 누구 부모님이 하는 곳이라던데, 아무튼 신오쿠보에서 유명한 한식당 중 한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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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길에 최적화 된 일본 미니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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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중심지답게 한국 연예인들 관련 상품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신오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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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 곳은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곳에 자리한 고깃집 '돈짱' 이었다.

기웅이에게 듣자니 여기가 신오쿠보에서 제일 오래된 고깃집이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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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한국 고깃집 메뉴판 스타일인데 일어로 적혀있으니까 묘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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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가 가격에 포함! 시원한 한국 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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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지는 기웅이와 태영이.

원래 내가 일본에 도착했던 첫째날 밤에 보기로 했었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셋쩨날이 되서야 겨우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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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마비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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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삼겹살 먹으면 기분이 좀 이상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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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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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도 먹고 ㅋㅋ 아 아까 좀 늦은 점심을 잘 먹긴 했지만 확실히 하도 싸돌아 다녔더니 이게 다 들어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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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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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가 쓰고 있던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의 마운틴햇(Mountain Hat)을 빌려 써봤다.

아 근데 ㅋ 나랑은 안 어울리는 녀석이구나 ㅋㅋㅋ 어울리면 매물이라도 구해서 쓰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난 역시 아닌걸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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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잡채는 생각보다 달콤(?)해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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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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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니저님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진짜 황송하게 잘 먹었다!

오래 버티는 이유가 있는 곳이었음 +_+ 돈짱이 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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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은 모자 쓴 세 사람의 기념샷 하나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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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다시 돌아오던 새벽.

아까 봤던 그 돈키호테에 잠시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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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엔 속된 말로 정말 '없는 게 없는 곳',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곳'이기 때문에, 층 별로 돌아다니다 보면 참 신기한 걸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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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이건... 이거 10만원도 훌쩍 넘는데 한국에선;;; 왜 이렇게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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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에너지가 궁금하다면 이걸 사서 쓰면 됨 ㅇㅇ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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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과 성인용품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렇게 최첨단 디지털 카메라도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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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드레스도 팔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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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매니아들을 위한 양말 컬렉션도 준비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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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도 데님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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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돈키호테에서 가장 재미있는 공간은 여기 ㅋㅋ 파티, 이벤트 용품 ㅎㅎ

재미있는 가면이 많아서 매번 생각하는게, 하나쯤 사볼까 하는건데, 어째 실제로 사본 적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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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ㅋㅋㅋ 침구 셋트인가 잠옷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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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화면 안에는 내 숨막히는 뒷태가 0_0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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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국 뭔가를 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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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도 긴 하루였다 ㅎ

명품거리부터 오타쿠동네와 한인타운까지 +_+

좋다 좋아!



숨 쉬듯 다시, 도쿄 #1 | http://mrsense.tistory.com/3110

숨 쉬듯 다시, 도쿄 #2-1 | http://mrsense.tistory.com/3111

숨 쉬듯 다시, 도쿄 #2-2 | http://mrsense.tistory.com/3112

숨 쉬듯 다시, 도쿄 #3 | http://mrsense.tistory.com/3113

숨 쉬듯 다시, 도쿄 #4 | http://mrsense.tistory.com/3114

숨 쉬듯 다시, 도쿄 #5 | http://mrsense.tistory.com/3115



※ 쎈스씨 도쿄 방문기 전편 ▽



2013년 8월, 7일간의 첫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2950

2014년 5월, 골든위크의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059

2014년 8월, 5일간의 3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110

2014년 12월, 3일간의 4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163

2015년 9월, 5일간의 5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249

2016년 8월, 3일간의 도쿄 출장기 | http://mrsense.tistory.com/3341

2016년 9월, 4일간의 7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347

2016년 12월, 3일간의 8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363

2017년 4월, 4일간의 9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388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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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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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 개봉 예정 영화 '플랜맨'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지만 내 목적은 그 옆에 보이는 '배틀 오브 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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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개봉 예정이지만 난 VIP 시사회로 미리 관람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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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와 푸마(Puma)가 대체 무슨 상관이냐 할 사람도 있을건데, 이 영화의 메인 스폰서가 푸마다.

비보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비보이들의 패션인데,

실제로 전세계 비보이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스니커즈 중 하나가 바로 이 푸마의 스웨이드(Suede)니 따지고 보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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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참 신기하게도 영화관 라운지에 떡하니 이 푸마 스웨이드가 전시 되어 있는 진귀한 광경을 목격하게 됐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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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FW시즌의 잇 컬러가 버건디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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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5주년을 맞기도 한 푸마 스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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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할 사람들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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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신발만 봐서는 저기 뒤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거 말고 특이한 걸 모르겠다 하겠지만 잠시 후 이 두 짝의 신발의 정체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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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포토월이 시작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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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포토월에 선 이들은 바로 주석형님과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그리고 출발드림팀에서 활약중인 박재민이다.

그런데 ㅋㅋ 쇼리가 장난친다고 저기 대왕 사이즈 신발을 ㅋㅋ

이게 방금 본 그 신발이다. 사이즈가 내 생각엔 한 600mm 쯤 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진짜 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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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좀 추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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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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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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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랫만에 본 쇼리는 반갑게도 날 알아봐주고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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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형님은 신발이 보여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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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포토월 앞에 선 이들은 박재범과 아이들.

은 농담이고 박재범과 그레이(Gray), 엘로(Elo) 그리고 로꼬(Loco)다.

비비드크루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는 이들로 현재는 박재범이 운영중인 독립 레이블 AOMG 소속으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이다.

(로꼬 오랫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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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도 푸마 스웨이드를 착용하고 포토월 앞에 섰는데 뒤에 신발 진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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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얌전하게 포즈를 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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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응???????

(포토월에 서면 다 춤 춰야 하는 그런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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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구?" 할 분들인데, 알고보면 정말 대단한 분들이니 주목!

가장 먼저 포토월을 장악해버린 이 분들은 2005년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라스트 포 원(Last for One)' 팀이다.

'배틀 오브 더 이어'에 대한 설명은 잠시 후에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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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은 2013년에 우승을 차지한 '퓨전MC(FusionMC)' 크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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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과 2009년, 무려 2번이나 우승을 거머쥔 '갬블러스(Gamblerz)' 크루까지.

국내 최정상 비보이들이 한데 모인 이런 값진 순간을 마주할 줄 이야 +_+

상상도 못했던 등장이라 굉장히 놀랍고 반갑고 심장이 막 쫄깃쫄깃!

은 좀 아니지만 아무튼 ㅋㅋ 대단한 분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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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 소름끼치는 등장은 바로 이 분들이었다.

(멤버 개개인별로 성함을 전부 알지는 못해서 걍 설명만 대강 하자면)

일종의 '연합'팀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 영화 "배틀 오브 비보이"에서 '세계 최강 대한민국 비보이 팀'으로 실제 출연까지 하신 분들이다.

각자 실제 비보이로 활동 중인 분들인데 소속 크루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연합'이라는 표현을 쓴 것 ㅎ

다르게 표현하자면 정말 '올스타' 정도? 정말 대한민국 1등이신 분들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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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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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영화를 보러.

근데 팝콘 케이스가 간지네 이거?

(이거 다 먹고 가져오려고 했는데 바보같이 쓰레기통에 넣고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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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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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영관 안에서도 행사가 계속 ㅋㅋ 영화는 언제 보여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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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은 포토월에서 단독샷을 찍지 못했던 박재민님이.

여기서 단독샷 실컷 받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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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에 앞서 방금 전 포토월에서 만난 올스타팀인 '서울 어쌔신스(Seoul Assassins)'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 '서울 어쌔신스'는 영화에 등장하는 대한민국 비보이 팀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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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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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즐거운 볼거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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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치고 짧은 인터뷰도 있었는데 박재민님이 "어떤 연기를 중점적으로 보면 되냐"고 물으니

"표정 연기에 주목하라"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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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대행사까지 마치고 진짜 영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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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직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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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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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런 광고적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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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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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제는 "Battle of the Year"고 국내 개봉명이 "배틀 오브 비보이"다.

아까 설명 안하고 넘어간 이 'Battle of the Year'에 대한 설명을 좀 해야 할 텐데,

쉽게 말하면 '비보이 월드컵' 같은 대회다. 1990년 독일에서 처음 열린 대회로 매년 전세계 최정상 비보이들이 한데 모여 배틀 뛰는(?) 그런 대회.

한국은 2001년 부터 출전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자타공인 전세계 최고의 비보이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비보이 종주국의 자존심을 되찾자! 한국을 넘어보자! 는 취지로 비보이 드림팀을 만들어

배틀 오브 더 이어 대회에 출전한다는 뭐 그런, 사실 되게 뻔한 스토리의 영화다.

그런데 뭐 일련의 댄스 무비들이 그렇듯 이런 영화에서 탄탄한 스토리를 기대하는 건 사실상 무의미하니까,

개인적인 소감만 짧게 읊자면, 그래도 다른 댄스 무비들 보다는 좀 더 힙합의 느낌이 정통성을 띄고 있고 그걸 현장감있게 담아냈다는 정도?

 

그도 그럴게, 이 영화의 감독이 갖고 있는 필모그라피가 독특하기 때문이다.

"배틀 오브 비보이"를 제작한 감독 벤슨 리는 2007년 비보이들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비보이 플래닛(B-boy Planet)"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든 바 있다. 그를 좀 더 헐리웃 스타일의 상업 영화로 판을 키운 게

바로 이 영화 "배틀 오브 비보이" 인 것.

 

푸마는 이 영화의 메인 스폰을 통해 자신들의 입지를 더욱 널리 알리려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내가 봤을땐 뭐, 몰랐던 정보의 전달 보다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의 재확인? 굳히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ㅎㅎ

 

PS - 한글, 태극기, 애국가 등 헐리웃 영화에서 보기 어려운 소재들이 등장하니 재미삼아 한번씩들 보시길 +_+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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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바글바글 거리는 풍경 보기 힘든 압구정 로데오에 웬일로 사람들이 좀 바글거린다 싶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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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푸마 매장에 B1A4 친구들이 와 있었다.

요즘 대세라는 B1A4는 최근 푸마 스웨이드 광고 모델로 정말 '맹활약'하고 있는 아이돌그룹.

10대들이야 뭐 당연히 다 알겠지만 내 또래들은 아마 잘 모를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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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공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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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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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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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 친구들은 내가 매너있게 모두 얼굴을 가려드림 ^-^

(고마우면 공부 열심히 하자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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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리더,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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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바로라는 친구가 내 또래 사이에서 그나마 좀 알려져 있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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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왜 이렇게 잘 생겼어? 양심이 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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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제대로 찍질 못했네 이 친구는 산들 이라고 한다.

그렇게 총 다섯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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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자켓 이쁜 것 같애 어떠니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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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빠부터 찍을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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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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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그러고보면 푸마 스웨이드가 꽤 반응이 좋았지 않았나 싶다.

B1A4의 힘이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 (워낙 헤리티지가 쌓여있는 모델이니깐) 그래도 B1A4가 모델로 활동한 덕분에

10대 학생들이 꽤 구입했다는 후문도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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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매장 둘러보며 이것 저것 입어보고 신어보고.

아, 이 사진에서 좀 잘 보이겠군.

푸마가 지난 시즌까지 스웨이드를 밀었다면 돌아오는 시즌부터는 디스크 블레이즈를 밀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가 20주년인가 그렇다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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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렇게 디스크 블레이즈 모아둔 아일랜드가 따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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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너 진짜 잘 생겼다. 미래가 밝겠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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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놀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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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놀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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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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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둘러 봤으니 기념 사진 한장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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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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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시간이 됐으니 위로 올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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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대들의 열정, 내 높이 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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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커피숍에 진을 치고 있던 그대들도.

아 진짜 멋져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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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날의 이런 이슈는 다 이 때문이었다.

푸마 스웨이드가 함께하는 B1A4 팬미팅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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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면 뭐 다 올 수 있고 그런 건 아니었고 푸마 매장에서 스웨이드 모델을 구입한 친구들 중 추첨을 통해 참가권을 부여했다고.

그래서 이 날 팬미팅에도 밖에는 아까처럼 학생들이 바글바글했지만 입장할 수 있던 친구들은 30명 밖에 안됐었다.

진짜 선택받은거지 이 정도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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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은 푸마 마케팅 사무실이자 쇼룸으로 운영되고 있는 푸마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전용 행사장도 아니고 공연장도 아닌 그냥 일반 사무실 같은 곳이라 사실 조명도, 음향 시스템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지만

오손도손 분위기 이어가기엔 적합한 곳이어서 한시름 놨다 ㅎ

암튼 이 소수정예 30명과 함께 이 날의 팬미팅을 이끌어간 MC는 내 형제님, 프라임 형아.

그러고보니 형도 요근래 꽤 자주 봤다 ㅋㅋ 그것도 일적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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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까지 매장을 둘러보던 B1A4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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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자마자 이유없이 분위기가 갑자기 웃음바다가 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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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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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명찰을 차고 있어서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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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근데, 뭐 많은 MC를 보진 못했지만 적어도 내가 다녀 본 행사들의 MC 중엔 그래도 라임이형이 으뜸인 것 같다.

개그맨이 아님에도 엄청난 유머가 준비되어 있고 아나운서가 아님에도 의사 전달력이 강한, 라임이형 행사는 그래서 사람들이 웃고 난리가 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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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팬미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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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1층 매장에서 제대로 얼굴을 찍지 못했다고 했던 산들.

이 친구는 진짜 시원시원하게 잘 웃어서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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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나요 30명의 선택받은 학생들?

매너있게 얼굴은 역시 다 가려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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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뭐냐 묻는 라임이형의 질문에 진영은 양말과 신발의 깔맞춤이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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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는 디스크 블레이즈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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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는 소매 시보리 자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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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자랑 실패한 산들이 라임이형에게 왜 안 도와주냐고 따지는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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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진짜.. 아 너무 잘 생기면 보는 내가 화가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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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는 바지 내려입는게 좋다는 얘기를 하며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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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발이랑 팬티 색을 맞췄다며 ㅋㅋㅋ 보여주려고 저걸 ㅋㅋㅋ 애들한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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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 들음 ㅋㅋㅋㅋㅋㅋ 바지 올리라고 ㅋㅋㅋㅋ 팬들도 그건 못 견디나보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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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신고 온 학생의 발.

근데 진짜 이날 스웨이드 신고 온 학생들 꽤 있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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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나이때 뭘 했나 생각을 좀 해봤는데, 나야 뭐 그냥 수능 준비하는 학생이었지 뭐.. 기억이 가물가물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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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사인이 담긴 스웨이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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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물론 다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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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팬 친구들이 직접 묻는 질문들. 뽑아서 나오는 거 답하고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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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 요즘 드라마에 출연중인 진영을 흉내내 보겠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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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먹힘 ㅋㅋ 다들 초토화 ㅋㅋㅋㅋㅋㅋ

난 사실 드라마 안봐서 뭘 흉내낸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근데 모르는 내가 봐도 바로가 좀 저때 웃기긴 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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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난리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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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도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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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누가 이런걸 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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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곡 깜짝 공개의 순간 ㅋ

안무랑 노래 들려준대놓고 딱 한글자 외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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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름 토크쇼 아닌 토크쇼가 마무리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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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분위기를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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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턴 본격 팬 친구들을 위한 단체 게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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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팬이 하나가 되어 노는 모습이 연출되니 참 보기 좋더라 ㅎ

분위기는 뭐, 통제가 안되긴 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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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스킨쉽 없이 종이 위에서 오래 버티기 뭐 그런 게임 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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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크던 종이가 이젠 거의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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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진영팀이 승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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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은 지금, 저게 뭐냐면 ㅋㅋ 낚이고 있는 중.

자기 등에 팬이 올라와 있는 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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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멘탈이 붕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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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워 보이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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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에겐 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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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임은 스피드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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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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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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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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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_맞춰보세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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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잘 생겨서 내가 글을 쓰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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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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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설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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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타 설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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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여기서 나랑 라임이형 그리고 푸마 관계자분들이 당황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 벌어졌는데..

문제로 '유승준'이 나왔는데 세상에.. 그 30명 중에 아무도 못 맞춰;;;

와 진짜.. 진영이 가위춤추고 노래 부르고 그 난리를 폈는데 아무도 몰라..

아 승준이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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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 게임을 다 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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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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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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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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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팬미팅 시간이 이미 지나버렸지만,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B1A4 멤버들도 즐거워 하는 것 같아 행사가 어째 계속 연장되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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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이형은 결국 다음 스케쥴 때문에 부득이 자리를 떠나고 ㅠ

(형 진짜 고생 많으셨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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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B1A4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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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고 마치겠다고 하니 팬들이 노래를 갑자기 합창으로..

멤버들이 당황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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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끝인사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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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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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진짜 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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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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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북을 즉석에서 이렇게 또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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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팬미팅에 참석한 30명에게 선물로 증정이 됐다(고 나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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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얼마전에 압구정 KeuKeu에서 열렸던 푸마 스웨이드 파티때 B1A4를 처음 봤다.

이런 그룹이 있다는 건 예전에도 알았지만, 사실 그 바로라는 친구 밖에 이름을 몰랐고 그랬는데,

이번에 팬미팅 촬영을 하면서 (하도 오랜 시간을 좁은 공간안에 붙어 있다 보니) 이 친구들을 다시 보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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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뭐 노래를 찾아듣고 그러지는 않았다. 내가 나이가 나이다 보니 확실히 ㅎ

대신 이 친구들의 인간적인 모습에 좀 많이 끌렸던 것 같다. 아 그냥 이 친구들도 혈기왕성한 학생들이구나-

하고 싶은거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은 남자애들이구나 하는 ㅎ 참 좋게 기억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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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가 떠나고, 학생들도 떠나고, 푸마 식구분들과 나는 완전 넉다운 되서 한참을 푸마하우스 안에 멍하니 앉아 있던 것 같다 ㅋ

생각보다 너무 촬영이 힘들었어서 (이 뒤로 바로 스케쥴 2건이 더 있기까지 해서) 죽을 것만 같았지만,

뭐 그래도 꽤 재미있는 경험이 아니었나 싶다. 내가 언제 또 이런 아이돌 친구들 그리고 팬들을 마주해 보겠어 그치?

 

주미과장님 민정씨 그리고 나비컴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라임이형과 다른 스텝분들도 진짜 너무 수고 많으셨고!!!

곧 또 뵈요 모두!!!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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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04 05:25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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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강하게 작렬하던 6월 18일 토요일의 오후.

압구정 로데오거리 내에 위치한 스투시 서울 챕터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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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와 UNDEFEATED가 협업한 CLYDE의 런칭을 기념하는 의미로

푸마코리아와 (주)카시나가 힘을 합쳐,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 기념 파티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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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드는 푸마의 클래식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도 인정받고 있을만큼 그 역사와 전통, 인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클라이드(Clyde)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NBA의 농구선수 월트 프레이저(Walt Frazier)가 푸마 스웨이드 모델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새롭게 제작하여 만든 그의 시그네쳐 운동화로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 곳곳에서 활동중인 스트릿 컬쳐 아티스트 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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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렇게 푸마 클라이드 제품을 걸어놓은 농구골대도 한켠에 세워놓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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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오프닝은 Quandol 이 맡아 주었다 !

가장 더울 시간에 햇빛이 그대로 내리쬐는 야외에서의 디제잉; 정말 힘들었을텐데 너무나도 고마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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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중앙에는 이번에 새로 런칭한 Puma CLYDE x Undefeated 모델이 따로 전시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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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옐로우 컬러의 모델과 화이트/레드 컬러, 베이지/브라운 컬러의 모델과 블루/화이트 컬러의 모델까지

총 4가지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전개가 되어 발매 되었다 -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 파티는 스투시 서울 챕터 매장과 매장 앞의 공터에서 함께 열렸는데

매장 안에서는 Puma CLYDE x Undefeated 모델의 전시와 함께 클라이드의 역사에 관한 설명이나 푸마의 헤리티지에 대한 소개 섹션이

스투시 서울 챕터 매장의 스타일에 잘 맞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 아주 보기 좋았다 !

무엇보다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주고 있어서 그게 좋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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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 놓인 왕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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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왕신발이 얼마나 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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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싸인이 막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 어느정도 큰 건지 비교를 해보기 위해 내 발과 함께 비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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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 ! ! ! ! ! ! ! ! ! ! ! !

내가 신고있던 Puma CLYDE x Undefeated 모델의 사이즈가 280mm 였는데 ! ! ! ! ! ! !

근데 무슨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mm 우습게 넘어가겠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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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켠에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던 Puma CLYDE x Undefeated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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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CLYDE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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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장 한쪽에서는 CLYDE를 베이스로 발매 되었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이 함께 전시 되고 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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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그분.

월트 '클라이드'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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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부를 둘러보고 난 뒤 다시 밖으로 나와 작렬하는 태양과 함께 행사를 즐겨보기 시작했다 !

날이 날이니 만큼 요즘 웬만한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업체가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비타민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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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에 아무 부담이 없는데다 뭐 영양적인 면도 챙기고 있다 하니 비타민워터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지 않을수 없었는데

비타민워터를 알리기 위해 직접 스텝들을 동반해 와서 행사장 한켠을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주니 고맙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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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장안에서 볼 수 있던 클라이드의 여러가지 모델들이 매장 바깥에서도 따로 전시 되고 있어 오고 가는 이들에게도 좋은 구경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Sneaker Freaker와 Puma가 함께 제작했던 THE CLYDE BOOK이 함께 전시 되어 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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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클라이드북은 작년에 아주 잠깐 만져본걸로 그 인연이 끝났다 생각하고 아예 잊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이 날 Puma CLYDE x Undefeated 모델을 스투시 서울 챕터에서 구입하는 고객중 선착순 20명에게 선물로 증정 된 게 아닌가!

더 기가막히게도 내가 그 20명이 다 차기 전에 구입을 한 덕에 내 품으로도 이 책이 들어오게 되었다 ㅋ

아 완전 깜놀 ! 완전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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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타민워터와 함께 이 날의 행사를 씨워어어언 하게 만들어준 밀러의 서포트 !

작렬하는 태양 아래에서 밀러 한 병 벌컥벌컥 들이키니 이거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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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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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두가 기다렸던 트럭의 등장 !

2010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단기간에 엄청난 이슈를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Grill5taco가 행사장에 도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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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5타코는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파티를 위해 최근 새로 개발했다는

아보카도가 들어간 타코를 서포트 해주었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정말 딱 입맛 살리기 좋은 메뉴였다 !

작년에 그릴5타코가 처음 생겨났을때부터 타코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리게 되었는데 진짜 날이갈수록 업그레이드가 되니 기분이 좋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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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는 역시나 예상대로 인기 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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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이형은 혼자 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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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주변에서는 PUMA CLYDE x UNDEFEATED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들이 신발을 다시 꺼내보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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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돌의 뒤를 이어 스핀 무브를 보여준 DJ Conan은 비니때문에 더워보였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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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워터의 인기는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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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희를 알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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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고맙게도 CNP 네모가 행사장을 찾아주었는데 아니 이 녀석 살이 완전 쏙! 빠져 있어서 내가 한 3초 진짜로 못 알아봤다 !

달리기밖에 안했다는데 와 진짜 장난 아닌데? 나도 달리기 하면 좀 어떻게 될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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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행사장을 찾아준 분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동안 맞은편 골목에서는 어둠의 기운이 스물스물 피어나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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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와 함께 CNP에 있는 승훈이도 오랫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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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 대웅형님도 멀리 홍대에서부터 출석 도장 찍으러 와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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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는 눈이 풀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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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C는 웬지 신이 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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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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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는 이태원 시절을 되새기며 외쿡 자매님들과 접선을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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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다시 어둠의 기운이 피어나는 골목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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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반가웠어요 외쿡 자매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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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도 남성미 철철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

오자마자 CF를 찍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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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는 거기다가 말도 안되는 감독님 의자를 가지고 와서 혼자 뭐 진짜 놀러 나온 간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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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5타코는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더 난리가 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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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먹느라 난리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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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FAAS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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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기운은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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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진 찍으려다 욕을 먹고 (손가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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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와 효석이는 더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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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찌든 나 ㅋ

오전에 과천에서 친구 결혼식 사진 찍고 축가까지 부르고 와서 바로 또 여기서 사진 찍고 하려니 으아- 이거 장난이 아니야 장난이 ㅠ

그래도 기분 낸답시고 바로 PUMA CLYDE x UNDEFEATED 블랙/옐로우 컬러 모델 구입해서 신었다 +_+

신발 참 오랫만에 사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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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블락파티 간지로 행사가 슬슬 중반부를 넘어설 때 즈음 하여

공연을 하기로 한 Souldive 형님들이 행사장에 도착해 주셨다 !

얼마전 친히 압구정까지 오셔서 CD 선물로 주고 가셔서 요새 매일 듣고 있는데 아 진짜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뿅 갔네 !

절대 '나는가수다'에 출연하신거 땜에 뿅 간건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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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T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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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민현이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줄 이츠카가 일본에서 딱 좋은 타이밍에 날아와 주어 기분이 좋았는지

눈이 뒤집히는 모습을 연출해 주었다 -_-;

이츠카양이 오랫만에 나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I remember!' 라고 반겨주어서 나는 폭풍 감동을 흐규흐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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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공연 준비를 하고 있던 Basshammer & 1JM !

국내 힙합씬에서 보기 드물게 진짜 멋진 본연의 힙합 사운드를 가지고 데뷔한 신예 듀오인데

이 분들의 곡은 안들어보면 손해일 정도로 매력적이니 아직 노래를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꼭 검색해 보기를 원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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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CLY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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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햇빛땜에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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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파티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출동해준 Jazzyfact !

아 요새 재지팩트의 인기가 진짜 장난이 아닌것 같다 ! 

트위터에서도 재지팩트에 관련된 멘션들을 심심치 않게 목격하는데다

이 날도 가장 많은 팬들이 몰려와서 내가 아주 깜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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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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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첫 포문은 Basshammer & 1JM이 맡아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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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 파티를 멋진 영상으로 담아주기로 한 109 세중씨 !

나도 대학 다닐땐 이런거 들고 다니면서 단편영화 만들고 뮤직비디오 찍고 그랬는데 ㅎ

아무튼 내가 세중씨만 믿고 이번 행사에서는 동영상을 아예 찍지 않았으니 멋진 스케치 영상 만들어서 보여주th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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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R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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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많이들 와주셨더라 !

그냥 돌아다닐땐 몰랐는데 2층 올라와서 보니 오우 !

이런 행사, 이런 광경은 여지껏도 본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보기 힘들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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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도중 서프라이즈 하게 럭키드로 했던 푸마의 티셔츠들 !

득템한거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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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은 땀 좀 식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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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HITTERS도 방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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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무대에 오를 준비중이었던 Junggigo 형과 DJ Noah ! 오프닝을 담당했던 콴돌과 함께 !

그러고보니 정기고형과 노아형 모두 하이비션 선그라스를 !

맞춰쓰기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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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WHIRL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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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석이형이랑 미오누나 !

와줘서 고마워요 !

아 잘 어울린다 !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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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hammer & 1JM의 화끈한 무대에 이어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건 바로 Jazzyf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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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와 시미트와이스 !

아 정말 인기가 많을만 했다 !

노래도 노래지만 인상이 너무 좋아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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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형도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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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팩트는 순식간에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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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팩트의 공연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이쪽저쪽 돌아다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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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녹화해 가는 열정적인 모습도 이렇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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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헤어스타일도 보고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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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 서울 챕터 2010년 콤비 ㅋ

지금은 결별했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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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CLYDE x UN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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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Quality Control 의 성호형도 등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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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 준교와 420 Studio 선호형까지 !

멀리서 모두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파티, 아 이거 되는 행사 맞네 진짜 !

얼굴 보기 힘든 사람들 총출동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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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지팩트에 이어 Junggigo 형님이 감미로운 노래를 우리에게 선사하러 무대위로 올라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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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사고로 무반주 라이브를 부를수 밖에 없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해서 깜짝놀랐지만

그걸 또 기가막히게 노아형의 드럼비트 하나만 틀어놓고 그 위에서 라이브로 노래해내시는거 보고 진짜 놀랐다 !

와 프로는 이런거구나 - 새삼 깨달았네 !

너무 멋있었어요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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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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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FAAS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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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CLYDE x UNDEFEATED 의 가죽 모델.

이 모델은 국내에 발매 하지 않았다 !

나도 실물로는 처음 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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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형도 다른곳에 있던 결혼식 갔다가 뒤늦게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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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너무나도 고운 PUMA SUEDE를 신고 와주셨네 !

아 이쁘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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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X to Miller & Glaceau Vitamin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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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 파티 축하 공연의 마지막은 Souldive 형님들이 장식해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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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이거 햇빛 위치 잡으려고 진짜;;

저 타이밍 잡아내려고 진짜;;

아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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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간부터 흥분한 D.THEO 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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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흥분하셨음 ㅋㅋ 얼굴 벌개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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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곡을 부를땐 남아있던 푸마 티셔츠들을 허공에 살포 !

다들 난리가 났어요 아주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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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준비된 축하 공연이 모두 끝나고, 행사의 마무리는 노아형의 스핀무브로 깔끔하게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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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얘기하지만, 이런 스타일의 행사가 국내 스트릿씬에서는 아마 여지껏 단 한번도 이루어 지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스트릿씬이 뭐야 국내 그 어디에서도 제품 하나 발매하는걸로 이런 규모로 이렇게 블락파티 여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것 같다 !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는 어쩌면 생소했을 수도 있었을 행사에 많은 분들이 와서 즐겨주시고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자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 ㅎ

날씨도 좀 많이 더웠고.. 행사 전날이 금요일이라 신나게 달려주신 많은 분들이 컨디션 난조로 참석을 못하시는 안타까운 일이 좀 벌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까지 출동하게 만들 만큼 열정적인 공연과 행사가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다 ㅋ

(경찰측에는 사전에 공연이 있을거라는 신고도 해놓은 상태였으며, 주변 상인들에게도 미리 협조를 구해놓은 상태였는데도 경찰이 또 왔;;)



어려운 걸음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푸마코리아 관계자 여러분, 나비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카시나 식구들 모두 정말 너무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언제 이런 행사 또 하게 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

그때 다시 봐요 !





+ 번외 





우연히 검색하다가 보게 된 영상 ㅋㅋ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 파티 중 재지팩트의 공연 영상인데

아놔 ㅋㅋ 나 왜 이렇게 뒤에서 얼쩡거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보다가 계속 웃겨 죽는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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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오빠~^^ 2011.06.20 18:00  댓글쓰기

    위에 밀러 사진 옆에 '글라소' 비타민 워터 스펠링이 Glaceau인데 Claceau라고 되어있어요 :D

  2. BlogIcon 부다덕 2011.06.20 21:47  댓글쓰기

    형님 고생많으셨어요!
    역시나 튼실한 포스팅!!
    덕분에 씐나게 놀고왔어요!!

  3. BlogIcon KAYEM(케이엠) 2011.06.20 23:42 신고  댓글쓰기

    정말 좋은 공연, 파티 감사드립니다!

  4. BlogIcon noruto 2011.06.20 23:48  댓글쓰기

    네모형 머리 크기는 포토샵인가요..?

  5. BlogIcon 어린소 2011.06.21 11:14  댓글쓰기

    으헝 굴욕사진 R.I.P.

  6. BlogIcon miyork 2011.06.21 16:54 신고  댓글쓰기

    미역밭메는사이.jpg 들이네~

    엄청더웠는데 고생많았어! 자꾸 출석못해서 이것 참 면목이없구만, 다음 이벤트를 기대하리오!

  7. 2011.06.23 14:59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쎈스씨 2011.06.23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국은 아니구요,
      압구정의 스투시서울챕터 02.3444.5487
      명동 프리미엄샵 02.773.3523
      홍대 프리미엄샵 02.322.0842
      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근데 워낙에 소량이라 재고는 전화로 꼭 먼저 문의해 보셔야 할것 같네요 ㅎ

  8. 이민 2011.06.23 22:58  댓글쓰기

    역시 이런 행사는 서울만 하는군요..!!ㅠㅠ...부산도 좀 해주면 정말 좋을텐데요..^^..
    *그나저나 빨간 줄무늬티에 조던 신으신 여자분은 연예인 이신가요??!!!!
    제 이상형을 쎈스씨님 블로그에서 보네요!!!!^____^;..

  9. 갈맥 2011.07.02 22:22  댓글쓰기

    헐 디띠오 형이다 ㅋㅋㅋㅋㅋ

    이런 곳을 못갔다니 아쉽네용 ㅠ

  10. leaf 2011.07.21 17:31  댓글쓰기

    오, 포스팅 기획이 참 맘에 들어요!
    중간 중간 푸마의 슈즈를 노출!
    움하하하 재밌게 보고 읽고 맛보고 즐기고 갑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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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도에 개봉하여 전세계 어린이를 비롯한 영화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 "구니스"와의 합작 프로젝트.

푸마는 구니스의 명성에 걸맞는 모델로 역시 동시대에 가장 사랑받았던 스니커중 하나인 디스크 블레이즈를 합작 모델로 꼽았다.

바디 전체를 감싸고 도는 보물지도와 구니스의 로고 및 해골프린팅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로 신비한 보물섬의 느낌을 살려주고 있다.

그와 함께 제공되는 더스트백 까지 세심한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가치가 남다르다.

2008년 8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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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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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OJU 2009.05.01 23:58  댓글쓰기

    뭐야 이건 언제 나온거야...헉

    매장에도 풀렸던데 .. 디스크 조절부분 보는데 .. 퀄리티.......최악....

  2. 우기 2009.05.04 21:01  댓글쓰기

    구니스 대박..

    아직도 잊지 못해..아느형 디비디로 보았던..명작...

    초코바 좋아하는 그녀석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