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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ON KUNSTH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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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L!VE Launching Party @ Platoon 후기 퇴근후 부랴부랴 플래툰으로. 라코스테의 새로운 브랜드 라코스테 라이브가 국내 런칭을 기념하는 의미로 자축 파티를 연다는 초대장을 받고 갔는데, 이른시간에 파티를 한다 해서 사실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을거라 예상했는데 이게 웬 걸 ! 7시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라코스테 답다는 걸 입증 ! 게스트 확인 하고 입장을 하는데, 입구에서 바로 코브라스네이크 를 만났다 +_+ 파티 사진에서는 뭐 전세계에서 그의 이름을 알 정도로 유명한 사람인데 깜놀하는 나의 모습을 여과없이 찍어갔네 ㅋㅋ 그의 홈페이지에 내 사진이 어떻게 올라갈지 기대 ! 역시 플래툰 안에도 사람들은 꽤나 많았다 ! 보통 이런 파티 하면 밤 10시는 넘어야 좀 사람 많다 소리 하는데 여긴 뭐 벌써 달아 올랐어 ! 이번 라코스테..
한달에 한번 동네 잔치 플래툰 프리마켓 토요일은 토요일답게 야근을 해야 제맛이지- 하며 밤 늦게까지 일하다가 잠깐 숨 좀 돌리자고 찾은 청담 블링 플래툰 프리마켓 현장. 날이 엄청 추워서 그런지 확실히 사람이 이전에 비해 엄청 줄어 있었다. - 물론 그래도 여전히 많았다 - 나중에 다시 날 풀리고 하면 또 바글바글 찜통이 되겠지? 플라스키가 K-POP 믹스를 들려준다 하여 기대를 했었는데 플라스키는 K-POP과 거리가 먼 음악을 틀어놓고 있었다. 곧 비밀의 그곳에서의 임무가 끝나고 사회로 컴백할 예정이라는 프라임 형도 간만에 보고,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들을 자꾸 만나면서 나는 그냥 한바퀴 휘 보고 나가야지- 했다가 결국 월남치마 같은걸 머리위에 쓰는 이상한 퍼포먼스를;; 아무튼 한달에 한번, 좀 정신없긴 하지만 이런 행사가 꾸준히 열린다는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