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의 2018 S/S 프레젠테이션이

DDP 갤러리광장 이간수문 전시장 옆에서 열린다길래 응원차 방문해 봤다.

날씨가 많이 쌀쌀했지만 그래도 인파가 굉장히 많이 몰려서 역시 핫한 브랜드는 다르구나 했음.



소윙바운더리스는 패션위크에 합류하지 않는 대신 별도로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하이서울쇼룸 주최로 열린 것인데 듣자니 하이서울쇼룸은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에도 이곳에서 계속해서 하이서울 패션쇼를 별도로 개최한다고 ㅎ



이번 소윙바운더리스 2018 S/S PT에는 리복(Reebok)도 함께했는데

소윙바운더리스가 리복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덕이라고 ㅎ



그래서 이렇게 소윙바운더리스 컬렉션과 리복 제품이 함께 소개되고 있었음.



오 근데 이건 카시나(Kasina)와 협업한 모델!

저기 자세히 보면 오른쪽 옆에 'Reebok'이라고 적혀있어야 할 곳에 'Kasina'라고 적혀있다능 +_+

카시나 멋있다~!



이번 PT를 보러 온 셀러브리티도 라인업이 어마어마했는데,

황보를 필두로 차오루, 조동혁, 성종 등등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

다기 보다 사실 사진 찍으려는 기자들이랑 블로거들이 몰려서 엄청 난리도 아니었네 +_+;;;;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은 소윙바운더리스니까 나는 프레젠테이션에 집중하기로.



특유의 라인 배색을 두루 활용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뤘는데,

역시 소윙바운더리스는 니트 아이템들이 참 예쁘게 잘 나오는듯.



코트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오버 사이즈 핏이라 마음에 들었는데

그것도 그거지만 저기 안승준이 차고 있는 웨이스트백도 엄청 귀엽던데? 리복 태그 뙇!



후드가 사라진 코튼 코트도 맘에 들었다.

나는 후드가 달린 버전으로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게 뒤집어 입어도 예뻐서 리버시블이 아닌데도 잘 뒤집어입고 다니는데

이젠 아예 저렇게 뒤집어 입은것 같은 디테일로 나와서 재밌음 ㅋ



S/S 시즌이라 그런지 스트라이프 패턴들도 눈에 띄더라.



시원해뵈서 좋구먼.



좀 더 천천히 컬렉션 피스를 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나는 매너있게 빠져주기로 ㅎ

소윙바운더리스 스태프들과 동호가 정말 너무 고생 많았다!

소윙바운더리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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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구석이 뜨끈해졌던 순간.

어른이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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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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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는 도대체 누구랑 협의한 날씨일까.

▲ 모자 withMNW, 후디 Bape, 재킷 Off-White, 팬츠 Bape, 슈즈 adidas Originals ▲



밤에 오면 참 예쁜 성수동 어반소스(Urban Source).



올세인츠(All Saints)의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고 해서 들러봤다.



올세인츠하면 역시 레더 피스들이지.

내가 살쪄서 올세인츠 옷을 잘 입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참 탐이 나.



저 위에도 뭔가 볼만한 게 있나보네?



하고 루프탑으로 올라가봤더니 오 -

여기는 본격 파티 스팟이구먼!



올세인츠의 이번 시즌 스타일은 이런 무드인가보아.



심심한 듯 하지만 자매님들은 이렇게 입는 남자들을 선호한다지?



반대편에는 여성 스타일링이 쭈루룩.

전부 도시적인 무드라 친숙하게 다가왔는데

역시나 레더 재킷 걸친 스타일링이 제일 올세인츠답긴 하더라.



파티에 걸맞는 케이터링이 준비되어 있길래 간단히 배도 좀 채우고 -



나는 어반소스 구경을 잠시.



여기 밤에 오면 정말 분위기 잡기 좋겠다.

너무 예쁨.



그러니 더 춥지만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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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토요일 오후.

몸이 찌뿌둥해서 자전거를 타고 한강엘 나갔다.

다행히 아직은 자전거 타면 땀이 쭉 나는 날씨라 라이딩하기 좋아.



63빌딩 가까이서 보는 거 오랜만이네.



날씨 좋다.



행복이란 뭘까.

작년 내게 가장 중요했던 키워드가 #삶의질 이었다면 올해 내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행복 일듯.



=




서울의 밤.



시청역 주변을 시끌시끌하게 만드는 건 시위가 있을 때마다 늘 있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스케이트 보드를 즐기는 청춘들의 열기가 그를 대신했다.

바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글로벌 프로그램중 하나인 스케이트코파(Skate Copa)가 서울에서 런칭했기 때문!



덕분에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글로벌 팀에서 기라성같은 보더들을 10명이나 한국으로 보내주어 엄청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는데

바보같이 그게 끝난 다음에 현장에 도착하는 바람에 진짜 이벤트는 하나도 못 봄 ㅠㅠ



그 이벤트 중에 10명의 프로 보더들이 각각 실제 '현찰'을 들고 있다가 멋진 묘기를 부리는 보더들이 나타나면

실제 그 현찰을 '현장'에서 바로 뿌려주는 이벤트가 있었다는데 진짜 이슈가 됐던 친구들은 50만원 가까이 받아가기도 했다고 ㄷㄷㄷ

그 중에는 저기 사진에 보이는 꼬마 여자 아이도 있었는데, 나중에 듣자니 저 아이도 20만원 가까이 되는 상금을 받았다더라!

스케이트 보드 문화가 한국에 뿌리를 내린 게 정말 얼마 되지도 않을만큼 짧은데

그런 척박한 환경에서 저렇게 멋진 아이가 나타나다니 ㅠ 정말 커서 멋진 보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행사장 한 켠에서는 이렇게 본격 칠린을 위한 판(?)도 제대로 벌려져 있길래 나도 배를 좀 채워보기로!



미고랭 짱!

아디다스도 짱!

다음에 만약 또 서울에서 스케이트 코파가 개최된다면 그땐 일찍 가서 모든 이벤트 다 참관해야지!



=




뚝섬역 부근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Under Stand Avenue).

도통 그쪽에 갈 일이 없는지라 실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와 - 여기 이렇게 예쁜 곳이었다니!

자매님들에게 인기가 좋겠는데?



나는 그 곳에서도 가장 안쪽에 자리한 아트스탠드(Art Stand)에서 열리는 전시를 보기로 했다.



이번 전시 타이틀은 크래피티(K-raffiti). 그래피티의 영어 철자에서 첫 알파벳 'G'를 한국을 뜻하는 'K'로 바꾼 타이틀이었다.

맞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그래피티 라이터 4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그런 전시였던 것.



이 전시는 지난 10월 6일에 오픈했는데 이번 주말에 오픈 파티를 별도로 진행한다고 하여 나는 파티 참석차 전시장을 방문했다.

(전시는 11월 7일까지임)



오우 - 여기가 전시장이여 공연장이여! 내부 스케일이 생각보다 커서 깜놀!

천장이 높은 탓인가!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총 4명.

제바(Xeva), 알타임죠(Artime Joe), 제이플로우(Jayflow) 그리고 지알원(GR1)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들의 작품 아카이브와 함께

그들이 걸어온 길을 기록해 둔 수천장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전에 본 작품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ㅎ



(무천도사!!)



한쪽 벽 가득 그래피티 아트웍 >_<



멋있다.



서울을 담아내는 작품들도 너무 개성 만점.

그냥 막 그리는게 절대 아니지 +_+



그래피티하면 스티커 바밍(Sticker Bombing)과 태깅(Tagging) 문화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렇게 그 둘을 하나로 모은 작품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자리 뙇!



여기가 아까 말한 그 수천장의 사진이 모아져있는 룸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렇게 작가들이 그동안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를 알아볼 수 있을 역사의 기록이 잔뜩.



10년은 기본적으로 훌쩍 넘기는 경력을 지닌 분들답게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기록물이 아닌가 싶더라.

슬쩍슬쩍 보는데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

그 옛날 그 시절엔 진짜 그래피티가 지금처럼 환영받지 못했을텐데...

물론 지금도 보는 관점에 따라 환영받는 건 아닐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야...

아무튼 그래서 정말 지금까지 버티고 버텨 온 이 분들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다.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기 다 모여있는거겠지 ㅎ

그나저나 저쪽 벽은 그림 하나하나 스케일이 무슨 옛날 영화관 앞에 걸려있는 그 영화 포스터 그림만큼 크네!!!!

작가 4명이서 각각 한 작품씩 그리신 거 같은데 스케일이 정말!!!!

가까이 가서 봐야겠다!!!!



아 정말 그림 크다.

내가 저 위를 저렇게 우러러 보게 되네 ㅎㅎ



제이플로우 형 그림 진짜 겁나 멋짐.



나는 알타임죠 형 그림 앞에서 기념 사진 하나 ㅋ

손오공과 아라레가 함께 있어!

둘의 옷차림도 맘에들구!

▲ 모자 Cavempt, 후디 Yeezy Season 3, 팬츠 Neighborhood, 슈즈 adidas Originals, 가방 Bape, 머플러 Beams ▲



"거리벽화 허용논란"

시대가 정말 많이도 변했다.



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금까지 멋진 무브먼트를 보여 주었던 작가들의 합동 전시를 축하하기 위한 본격 공연이 펼쳐진 시간!



오프닝은 걸스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의 퍼포먼스로!



누나들 너므 멋있엉 >_<



다음은 반가운 듀오 이루펀트(Eliphant)의 무대로 꾸며졌다!



마이노스와 키비 너무 멋있다 +_+

역시 한국힙합!

사진엔 클로즈업이 없지만 저 뒤에 DJ Zoezinho도 함께였으니, 이거이거?

DJ, 댄스, 랩, 그래피티 모두 힙합 컬쳐 기본 요소잖아?

오랜만에 뼛속까지 힙합 정신으로 가득찼던 밤!

좋다 너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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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재미갤러리. 다행히도(?) 집 바로 뒤에 있는 곳이라 퇴근 후 가벼운 마음으로 들렀다.

 

 

지하로.

 

 

인준이형 a.k.a. Artime Joe의 첫번째 개인전 "SOME PEOPLE".

 

 

근데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일제히 뭘 보고 있고 저 아래에선 쿵짝쿵짝 소리가 들리고? 전시회 아니었나?

 

 

아니 그리고 저기 저 벽에 저 큰 그림은 또 뭐야 ㄷㄷㄷ

 

 

자리를 살짝 옮겨 보니 저 아래 공연이 있는데, 공연보다도 저 벽에 그림 스케일이 와.....

 

 

아래 공연이 궁금해서 옆에 나 있는 계단으로 살짝 내려와보니 MC는 넋형이 보고 있고 ㅎ

 

 

그나저나 그림 규모 진짜 쩌네 와....

 

 

전시회에서 이렇게 공연 하는 것도 이색적인듯 ㅎ

 

 

계단 중간에서 분위기 좀 살피고 있는데 저 아래 보이는 저건 뭣이다냐..

 

 

그래서 다시 자리를 옮겨 아래층 뒷쪽 문으로 다시 들어왔다.

(갤러리가 그러니까 지하1층, 지하2층인거)

 

 

야 - 여기서 보니까 더 장관이네 ㄷㄷ

 

 

때마침 하일라잇의 공연이 시작!

 

 

머리 멋있게 자른 비프리.

 

 

H.

 

 

허클베리피.

모두 알타임조 형과의 친분으로 이렇게 멋진 공연을 하러 와 줬다.

 

 

아 근데 진짜 그림 저거 대박이네... 얼마나 걸렸을라나...

 

 

공연이 계속 되는 동안, 어차피 공연이 주 목적이 아니었으니 일단 전시를 좀 감상하기로 했다.

사람들이 때마침 공연때문에 다 이쪽에 몰려있었으니 ㅋ

  

 

워메 저건 또 뭐얌?

 

 

그래피티 전시라서 그림만 잔뜩 볼 줄 알았는데 오자마자 신기한 걸 본다.

나이키가 함께 한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오옹 +_+ 이거 너무 멋있어!

나이키의 신제품인 에어맥스 카모 버전을 모델로 한 이 작품은

정사각형 나무 조각에 일일이 스프레이로 컬러를 입힌 뒤 그걸 하나하나 이어서 이런 거대한 모자이크 작품으로 완성한 것.

아래는 에어맥스고 위에 캐릭터는 알타임조형의 캐릭터.

 

 

그리고 그 모자이크 작품 앞에 역시 알타임조 형이 만들었던 캐릭터를 실제 인형으로 만든 작품도 놓여져 있었다.

사람이 실제 머리에 쓸 수도 있는 ㅋㅋ 귀여웠어 이거.

 

 

사람 많아부르야.

 

 

벽에는 역시 알타임조형의 다양한 그래피티 작품들이 걸려있었다.

 

 

그 아래 인형이 또 있네? ㅎ

 

 

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SOME PEOPLE".

 

 

사회의 주류계층, 그러니까, Most People이 아닌, 비주류계층. Some People을 주제로

스케이터, 그래피티 라이터, 디제이, 엠씨, 비보이, 포토그래퍼들을 알타임조 형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전시다.

 

 

작품들을 둘러보다가 조금 전에 계단 아래에서 슬쩍 본 그 종이들과 에어맥스를 마주했다. 이건 또 뭔고 했더니,

 

 

준비된 도화지에 크레용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에어맥스 커스텀 도안을 만드는 체험 이벤트.

 

 

이 맥스 멋있다 +_+

 

 

그래서 이렇게 현장에서 바로바로 참여하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놀라운 건 매주 이 그림들 중 가장 잘 그렸다고 판단되는 그림을 뽑아서 실제 에어맥스를 나이키에서 선물로 증정한다는 거 ㄷㄷㄷ

시원시원하다 아주!

 

 

다시 공연을 피해 지하1층으로 올라왔다.

조금 전 얘기했던 Some People들을 알타임조 형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대거 걸려있었음.

(저기 저 아이언맨!!)

 

  

  

  

 

  

  

 

굳이 설명 안해도 그림만 딱 봐도 어떤 직업군을 표현했는지 웬만하면 다 알아볼 수 있을 듯?

 

  

 

아 근데 아이언맨 진짜 탐났다. 딱 난데.. 사진 찍고 아이언맨 빠돌이.. 진짜 이게 난데.. ㅠㅠ 갖고 싶은 그림 ㅠㅠ

 

 

이건 나무 조각 작가 양재영님이 만드신 알타임조 형의 캐릭터.

그림으로만 보던 걸 3D로 보니 느낌이 또 틀리네 ㅎ

 

 

원래 저 녀석임 ㅎ

 

 

까스 까스

 

 

요건 아트 토이 작가 Coolrain 형님의 쿨레인 스튜디오 작품 ㅎ 귀여워 +_+

(아까 지하2층에서 인형으로 봤던 아이들임)

 

 

알타임조 형 싸인.

 

 

그렇게 작품들을 둘러보는 동안 어느새 공연은 소울다이브 형들의 시간으로.

 

 

디테오 형. 응?

 

 

응???????

 

 

DJ 이름은 팔뚝 참고.

ㅋㅋㅋㅋㅋ

 

 

Yezzir~

 

 

싱싱해서 미안해.

 

  

 

넋.

 

 

즷토.

 

 

딧테오.

 

 

아 잘생겼다. 멋있다.

 

 

정기형을_찾아라.jpg

 

 

소울다이브_군무.jpg

 

 

그렇게 공연이 끝이 나고,

 

 

썰물처럼 빠지노.

 

 

알타임조 형은 사람들과 인사를 +_+

 

 

인기 많았던 인형들과 엽서들.

근데 이거 캐릭터들 입체로 만들기 참 잘한거 같다. 아까 그 피규어도 그렇고 다 귀여웠어 ㅎ

 

 

바닥에 앉아서 뭐하나 했더니,

 

 

아 친절 돋네!

 

 

주인공 답게 싸인하느라 바쁨.

 

 

나는 전시장을 더 구경.

 

  

  

  

 

인준이형 고생 많이 하셨어영 +_+

형을 처음 본 게 2008년 명동에서 였는데, 그 뒤로 정말 그래피티라는 문화에 대해 진짜 형 때문에 그나마 더 가깝게 다가가지 않았나 싶네여 -

항상 멋지고 창의적인 움직임에 감명 받고 있어요 그러니, 더 멋진 그림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

 

관계자 분들 모두 수고하셨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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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소영 2013.07.26 16:04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블로그가 정말 멋지네요
    둘러보면서 몇 가지 아이디어도 컨닝하고 갑니다^^
    혹시 초대장 하나 남으신가요?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요..
    이렇게 부탁 드리게 되었습니다.
    남는 초대장이 있으시면 저에게 꼭 좀 보내 주세요
    열심히 잘 만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happyi444@hanmail.net
    이 주소로 꼭 좀 부탁 드릴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반스 GSD 행사 풀 촬영을 마치고, 이미 입고 있던 옷은 땀 범벅이요 몸은 아이언맨 수트보다 무거워진 상태였지만 안 갈 수가 없었다.

Artime Joe형은 내가 정말 안가면 두고두고 나를 힘들게 할 것 같았으니까....

라고는 썼지만 뭐 웃자고 한 소리고 (안 웃어도 고맙.) 응원의 힘을 보태기 위해 그 어두운 밤, 홍대 1984로 이동했다.

 

 

파티 이름은 What the Parking underground. 이름이 좀 재밌다. 이게 뭐냐면, 그니까 Parking은 사실 Fucking을 교묘히 바꾼 말 장난인데

실제 이 날 열렸던 파티의 베뉴가 '지하 주차장' 이었기 때문에 그 교묘한 말 장난이 엄청난 센스로 다가온 것.

포스터 디자인은 역시 Artime Joe, 인준이형이 맡았음.

 

 

홍대 1984에 이렇게 학생들이 바글바글한 거 처음 보네? ㅋ

 

 

뭔가 많다 여기.

 

 

메인 스폰서였던 스트릿웨어 브랜드 Stigma의 제품들도 파티 당일 1984에서 깜짝 전시 및 판매를.

 

 

오랫만에 만난 넋형.

 

 

파티는 지하에서 한창이었는데 이렇게 1층에서도 굳이 내려가지 않더라도 볼 수 있게 나름 생중계(?)를 해주고 있었다.

 

 

노아형 피스. 옆에 정기형도 피스.

 

 

낮에 반스 GSD에서 레드불을 미친듯이 마시고 왔는데, 이젠 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좀 살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스로 나가보니,

 

 

핫도그도 구워 팔고 이거 완전 블락 파티 +_+

 

 

본격적으로 파티를 구경하러 -

 

 

지하로.

1984에서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 줄, 난 정말, 몰랐,었,네에~ ♬

 

 

와 내려와보니 이게 다 뭐야 장난 아닌데?

때마침 제리케이의 공연이 한창!

 

 

진짜 깜짝 놀랐다 이런 공간이 숨어 있었다는 것도 그렇고 이 분위기도 그렇고 ㅋㅋ

 

 

인준이형 파티 흥했네염 +_+

 

 

결국 레드불에 이어 몬스터도 계속해서 마시기로 ㅋㅋㅋ

그치만 진짜, 나 진짜 너무 힘든 상태여서.. 어쩔 수 없었음 ㅠㅠ

 

 

부아스코오 +_+

 

 

카리스마있어..

 

 

하지만 지하가 너무 더웠던 관계로 난 다시 잠시 바끄로~ 나가 버ㄹ, 응?

 

 

사실 반스 GSD 에서 레드불 마신거 말고 아무것도 먹지를 못해서 진짜 지쳐있던 차 였는데 눈 앞에 핫도그를 하사 해 주시니,

 

 

안 먹을 수 없다.

 

 

핫도그 먹으니 목이 메여서 너도 안 마실 수 없다.

 

 

노아 어게인.

 

 

인준이형과 지토형은 그렇게 1일을 기념했다.

 

 

다시 지하로 내려와 보니 이번에는 JNJ 형들의 라이브 페인팅이 시작되고 있었다.

잘 보면 요 앞에 동주형 저기 오른쪽 뒤에 인준이형.

 

 

으응?

 

 

어두운 관계로 이마에 달아둔 전구를...

 

 

동주형은 해골을 그렸고,

 

 

이건 누가 그렸는지 못 봤고,

 

 

인준이형은 뭘 그리나염?

 

 

오홍 태깅을 잔뜩!

 

 

난 배고파서 소세지를 잔뜩.

 

 

동주형 아들 범이, 와 이게 얼마만에 보는거야! 하고 계산해보니 7년만에 처음 봄 ㅋㅋ

돌 잔치 때 처음 봤으니 6년인가? 암튼 ㅋㅋ 진짜 세월 와.....

 

 

아빠랑 아들이 똑같애 ㅋㅋㅋㅋ

 

 

아 웃는 것도 웃는 거지만, 진짜 다리 너무 아파 ㅠㅠ 온종일 정말 ㅠㅠ

 

 

육전이 너 어째 빨리 결혼해야 할 거 같다? 애를 너무 좋아하네?

 

 

잠시 휴식을 마치고 다시 지하로 내려가 보니 이번에는 샛별의 공연이 +_+

와 나 라이브 처음 들어봤는데 공연 재밌게 잘 하시더라!

 

 

박력있게 모자도 썼는데 잘 보면 신발도 포스 +_+ 귀여미 ㅋ

 

 

갑자기 막 듀엣도 하고,

 

 

분위기가 어마어마했음.

 

 

What the parking Underground 파티의 마지막 무대는 소울다이브 형들이 만들었다.

아 그러고 보니 형들 무대 진짜 오랫만에 보네 ! 사랑해요 영혼잠수 !

 

 

디테오형은 즉석에서 백업댄서를 섭외하는 패기를 보여줌.

 

 

쫙쫙쫙쫙.

 

 

모두 뛰어 !

 

 

니가 불러 !

 

 

소울다이브의 뛰노는 무대를 끝으로 What the parking Underground 파티도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는 무슨, 공연 끝나고 DJ Juice의 디제잉으로 진짜 노는 자리가 시작됐음.

 

난 더 있고 싶었지만 진짜 몸이 서 있을 힘도 없이 체력이 바닥나서..

하는 수 없이 집으로..

 

아 정말 인준이형 고생 짱 많았어요! 내가 체력만 더 받쳐줬음 더 놀다 갔을텐데

낮에 일 한거 타격이 너무 컸음 ㅋㅋ

소울다이브 형들 노아 형 그리고 만난 다른 분들 모두 반가웠어요!

역시 힙합!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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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구분이 크게 필요친 않겠으나 그래도 아마, 나와 비슷한 또래거나 좀 더 윗 연배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그래피티 문화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었을, 아니 지금도 있을 것이다.

하다못해 연습장 한 켠에 색연필 색깔 골라가며 그래피티랍시고 이상한 그림 그려놓고 색칠 좀 했던 사람들이, 없진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피티는 내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꽤 끼쳤다. 나 역시 그렇게 연습장 한 켠에 그림을 그리며 자라온 사람 중 하나이며,

가깝게 지내는 지인 중에도 그래피티 작가들이 꽤 있으니 말이다.

 

 

그런 문화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한데 모이게 된 자리가 지난 주말, 가로수길에 위치한 문화공간 Jazzy M.A.S(재지마스)에 마련 됐다.

 

 

그래피티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도구. 스프레이.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아예 모르는 이 스프레이 시장에도 그래피티 문화만을 위해 태어난 재미있는 브랜드가 하나 있다.

그게 바로 Montana(몬타나)다.

 

 

몬타나는 그래피티 스프레이의 '원조'로 통한다. 비슷한 시장을 노리는 브랜드가 없진 않으나, 몬타나의 아성에 놓고 보면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이런 거지. 카메라만 수십년 만들어 온 카메라 전문 브랜드의 제품과

이것 저것 소형 가전에 속하는 건 다 만들어 내던 브랜드가 만들어 낸 제품을 놓고 봤을 때 신뢰도가 어느 쪽에 가는지 하는?

 

 

그림을 그리던 그리지 않던, 그래피티를 하건 안하건, 몬타나를 알건 모르건 어쨌든 대다수의 사람들은

조금 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모두 똑같이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몬타나 런칭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을까 싶고.

 

 

그래피티를 단순히 벽에 라카로 그림 그리는 거 라고만 본다면, 음, 뭐, 그럴 수도 있지. 굳이 그건 틀린 생각이다 라고 얘기 하고 싶진 않다.

단지, 나름의 그 세계에도 굉장히 많고 다양한 도구(?)들이 쓰이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참 다양한 표현을 해내고 있다는 얘기는 꼭 하고 싶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MTN94가 그래피티 작가들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선택되는 모델이다.

나이키로 치면 에어포스원 정도?

 

 

그래서 그를 베이스로 하는 그래피티 작가 별주 모델도 꽤 많이 나와 있고, 이런거 보면 이 시장도 참 유서 깊고 매니악한 시장이란 말이지?

 

 

이건 대용량 모델에 대한 설명.

 

 

아따 많다잉.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 한 쪽에는 재미있는 체험 이벤트 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바로 일반인들이 직접 몬타나 제품을 써 볼 수 있도록 한 것 인데, 그래 이런거 나 너무 좋아.

그냥 뭐 전시만 딱딱 해놓고 음악 틀어놓고 분위기 좀 있어 보이게 하고

우리 행사 하니까 보세요 이런거 하는 거에요 라고 던져놓고 마는게 아니라 직접 피부로 느껴보게 하는 거. 얼마나 고마워?

아니 그러니까, 언제 이런 걸 만져보겠냐는 거지 ㅎ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가릿?

 

 

몬타나 제품을 써 볼 수 있다는 것 만도 좋았는데 무려 스텐실을 직접 해 볼 수 있게 했다.

그를 통해 아이폰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 보게도 했고. 굿.

 

 

옆에서는 스프레이와 티셔츠, 모자도 판매를 했는데, 판매는 음.

음?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파티를 즐겨보기로.

 

 

와;

재지마스 처음 들어와 봤는데 여기 기가 막히는구만? 베뉴 멋있다!

 

 

몬타나 런칭 파티 후비거 +_+

 

 

그래피티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답게 태깅 가득한 작가들의 스티커와 핀업이 와르르 +_+

이거 다 가져가도 된다길래 맘에 드는거 골라 오느라 힘들었음 ㅋ

 

 

먹는게 남는거.

 

 

일단 다 먹는거.

 

 

예거도 마시는거.

그냥 다 무제한! 시원시원해 아주 +_+

 

 

내가 들어갔을 땐 DJ Dust의 디제잉이 한창이었다. 근데 뭐 음악도 당연히 음악이었지만 내 눈을 사로잡는 게 하나 있었는데,

 

 

아니 조명이???

몬타나???

더 놀라운 건, 노즐을 돌리면 불이 꺼지..ㄷㄷㄷ

이거 완전 대박!!!

 

 

이번 몬타나 런칭 파티에는 몬타나 스폰 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했는데, 그림들이 실로 어마어마했다.

더 놀라운 건 이번 전시에 등장한 작품들이, 뭐 당연한 거겠지만 모두 몬타나로 그린 거라고 ㄷㄷㄷ

이 앤디워홀도 좀 쩔었어...

 

 

자 이제부터 작품 감상의 시간.

 

 

나는 수연이 감ㅅ..

응? +_+

 

 

저기도 눈에 상당히 거슬리는(?) 조명이 있었는데,

 

 

이거 좀 짱 이었음 ㄷㄷㄷ

 

  

 

군중. 

 

 

 

킬드런 & 알타임조. 

 

  

 

어이구야 많이들 오셨네 ㄷㄷㄷ  

 

 

귀여워.. 

 

 

캔버스를 이어놓고 보면 더 멋있는 그래피티. 

 

 

진짜 작가들마다 작품 스타일이 어찌나 다르던지 ㅎ

그래피티라고 다 똑같은 그래피티가 아니고

스프레이로 그린 그림이라고 다 똑같은 그림이 아니었다 +_+

 

 

이건 보는데 왜 혹성탈출 생각이 나던지?

No!!!

 

 

인준이형은 뭐하시나 했더니 동진이 팔에 라이브 태깅을 +_+

 

 

근데 왜 깁스에 낙서하는 거 같지? ㅋㅋㅋ

 

  

  

 

역시 쉽게 접하기 힘든 그래피티 작가들의 작품이다보니, 유심히 보는 분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난 이거,

 

 

인준이형 작품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내가 보자마자 인준이형한테 쿵푸팬더? 라고 했더니 형이 당황을..

형, 근데 진짜 난 그 생각이 났.. ㅋㅋ

 

 

식스코인 인기 많네?

 

 

좀 되는 행사장 가면 꼭 마주치는 세중씨. 우리 인연도 벌써 몇 년임?

 

 

일하느라 그런거 신경 안씀 ㅇㅇ

 

  

 

귀여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내가 더 놀랐던 자리.

 

  

 

오랫만이야 낙!

 

  

 

요즘 너무 자주 마주치는 45형 +_+ 이날은 특별히 놀러(?) 왔다고 ㅋㅋ

 

 

인준이형 바쁘네 ㅋㅋ

 

 

JNJ 뙇.

 

 

DJ는 어느새 Dust 에서 Wreckx로! 아 좋아요! 멋져요!

 

 

렉스형님의 디제잉이 확실히 빛을 본 것 같았다.

이 날 사람들이 슬슬 간첵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다가 하나 둘 몸을 흔들기 시작했는데,

 

 

즉석에서 사이퍼가 벌어짐 ㄷㄷㄷㄷ 아 진짜 이게 힙합이지!!

 

 

정말 순식간에 옛날로 돌아간 기분 ㅠㅠ 너무 멋졌다 !

 

 

비주류라면 비주류인 문화고, 모르는 사람은 또 아예 모르는 스프레이라는 녀석을 주인공으로 한 행사라

사람이 많이 올까 하는 걱정도 솔직히 좀 했지만 완전 기우도 그런 기우가 없었던 듯 +_+

진짜 사람들도 많이 오고 파티 진행도 매끄럽게 잘 된 것 같고 아주 즐거웠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ㅋ

 

수빈이, 수연이, 상운이, 세진이 그리고 모르지만 아무튼 카텔 크리에이티브 식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JNJ형들과 식스코인 그리고 다른 작가분들의 작품 모두 잘 봤습니다!

오랫만에 고등학생때 기분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어요! ㅋ

더 멋진 활동 해 주시길!

 

 

 

 

수빈아 조명 만드느라 고생했다 ㅋ 그 기가막힌 조명 작품 보며 새삼 놀랬음!

넌 진짜!! 고기만 잘 굽는 줄 알았더니 완전 장난 없어!!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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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NC-eh 2013.06.27 13:14 신고  댓글쓰기

    캐나다 처음와서 추장의 마을, 인디언 마을 가서 사진 찍기, 이런거 말고 제일 좋았던게 토론토 여기저기에 있는 그라피티벽 앞에서 사진을 찍어 놓으니 나름 쿨한 추억의 사진이더라구요.
    제가 얼마전 구입한 krink라는 제품 괜찮아요.
    이제품 웹싸이트 가시면 또다른 느낌의 그라피티 아트를 보실수 있어요.
    일명"흘러내림의 미학"을 만날수 있어요.

    • BlogIcon 쎈스씨 2013.06.27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링크 잘 알죠 ㅎ 예전에 저도 멋모르고 사서 드립 날리고 그랬었는데 ㅋ
      그 심오한 세계를 알고 나니 이젠 그냥 바라만 보는걸로 ㅎ



지난 12월 16일부터 홍대 Wyln 지하에 있는 갤러리 W.D.S에서 JNJ Crew 탄생 10주년 기념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난 심지어 초대도 받았었는데, 연말이다 뭐다해서 계속 못가다가 며칠전에 겨우 시간 맞게 홍대에 갈 수 있게 되어 부랴부랴 들러봤다.





내 블로그를 2008년쯤부터 들어왔던 분들이거나, 그래피티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JNJ Crew는 그래피티 크루이다.

하지만 단순히 그들이 사람들 눈을 피해 여기저기 공터의 벽을 찾아다니며 몰래 태깅을 하거나 하는 크루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JNJ Crew는 그래피티를 기반으로 두고 그를 십분 활용, 페인팅 작업 뿐 아니라 그래픽 작업이나 타투, 앨범자켓 작업까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스킬을 가지고 표현할 수 있는 모든것들을 다루는 팀이다.





갤러리 W.D.S 에서는 그런 JNJ Crew 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들이 전시 되고 있었다.

거의 페인팅과 프린팅을 적절히 섞거나 프린팅으로만 작업된 작품들이 걸려있었음.


 






이거 귀엽데 ㅋ





근데 난 10주년 전시회라고 해서 사실, 10년간 해왔던 작품들의 스틸컷이나 뭐 그런, 회고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가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그런게 따로 없었던건 살짝 아쉬웠다 ㅎ





안쪽에서 나오고 있는 영상은 JNJ Crew가 작업하는 모습들을 담은 영상물 이었고,


 









그 옆으로는 집에다 걸어두고 싶을 만큼 멋진 페인팅 작품들이 주욱 걸려있었는데,





아 이거 완전 귀여워 !





근데 가까이서 보니 와.. 이거 100% 페인팅이더라;;

(그 와중에 NBA 로고를 스프레이로 패러디해주는 센스)





가운데 저 캐릭터는 인준히형 단골 캐릭터네 ㅎ 피스메이커 -





도메스틱 브랜드 Stigma 에서 나온 JNJ Crew 10주년 기념 티셔츠. 이건 따로 판매를 하는듯 ?








그리고 그 옆에서는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 중 3점이 별도로 판매가 되고 있었다.

종이에 프린트 한거라고 생각하면 그건 경기도 오산 !

실제 작업물임 !





인준이형 동주형 -

10주년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정말 먼길 오셨어요 !

쉽지 않은 길이었을텐데, 앞으로의 10년 20년은 이전보다는 좀 더 좋은 환경이 함께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

오픈때 갔었으면 오랫만에 인사도 드리고 했을텐데 이거 참 아쉽네요 ^^

10주년도, 전시회도 축하드리고, 2012년도에 멋진 사건한번 터뜨려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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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AYEM(케이엠) 2011.12.31 00:55 신고  댓글쓰기

    전시를 한다는 걸 어제야 알게되서 시간이 없어서 못 갔는데 포스팅을 통해서 보게 되었네요ㅎ
    개인적으론 1주일 정도만 더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 BlogIcon 쎈스씨 2011.12.31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서 실물로 완성도를 보시면 더 좋을텐데 아쉽네요 -
      애초에 전시 시작할때 '연장 가능성'을 함께 알렸기에
      어쩌면 며칠 더 할지도 모르긴 하지만 정확한건 아니니,
      혹시 뭐 1주일 안에 홍대 갈일 있으시면 그냥 한번 웨일런에 가보세요 ㅎ
      계속 할수 있을지도?

  2. 2012.01.09 15:17  댓글쓰기

    오... 페인팅.. 어마어마하네요 진짜..!




말도 안되는 폭우가 정말, 양심없이 쏟아져 내리던 4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

반가운 소식이 들려 그 폭우를 뚫고 홍대를 찾았다.






우리나라 1등 그래피티 듀오 JNJ CREW 형님들이 또 다른 라이터 SIXCOIN과 함께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그것 이었다 !

내가 이 형님들과 알게 된지는 이제 한 3년? 된것 같네 햇수로는 4년이고.

JNJ CREW 덕분에 그래피티라는 문화에 대해 아주 조금이나마 더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고

간단해 보이는 태깅도 알고보면 참 어렵다는 걸 알게 되고 그랬는데 아무튼 !

그런 형님들이 멋진 스튜디오를 오픈하셨다니 이거 뭐 내가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지 !






역시 누구 스튜디오 아니랄까봐 입구에서부터 남다른 포스가 +_+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거 사람들이 안오면 어쩌나 걱정을 하면서 왔는데 이게 왠 걸 - 정말 많은 분들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우고 계셔서 깜놀 !












아 역시 괜한 걱정 이었다 -

이 형님들이 어떤 분들인데 ㅋ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래피티 라이터 듀오 답게 그들의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서도 정말 많은 분들이

진짜 이 말도 안되는 폭우를 뚫고 홍대로 총 집합 해주셔서 정말 이 형님들의 위치가 얼마나 높은 곳에 있는지 새삼 깨달았네 !















오랫만에 뵙습니다 JNJ CREW !

아 진짜 형님들 얼마만에 뵌건가요 ㅠ 자주 뵙고 해야 하는데 이거 참 눈물부터 나려고 하네 이거 ㅠ






그리고 이 날의 또 다른 주인공 SIXCOIN !

이 친구는 내가 언제 알았더라 2009년에 처음 인사했던가? 그런거 같은데

얼마전에 어디였더라 아무튼 어디서 우연히 만났는데 부산에서 비밀의 작업을 뭐 하네 어쩌네 하더니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컴백 ! 축하해요 씍스커인 ! 이제 다시 서울을 부탁해 !






스튜디오 한쪽에서는 JNJ CREW 의 인준이형 a.k.a. Artime Joe 가 디렉팅 하고 있는 Stigma의 의류 아이템들이 전시중이었다 -






그래피티 라이터의 브랜드 답게 브랜드의 표현 역시 그래피티 아트웍이나 태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오픈 기념 행사로는 특별하게 힙합 공연이 준비되어 있었다.

인준이형이 보내준 초대장에 적혀있던 아티스트 리스트를 보고 굉장히 놀랬었다 !

DJ Jjanga, DJ Juice, Paloalto, Satbyeol, Joe Dancer, G-Haksu 그리고 Rivers Crew 까지 -

이거 뭐 웬만한 힙합 공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라인업 이었는데

모두 JNJ CREW 와 브라더후드 관계로 지내는 분들이라 흔쾌히 그들의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뭉쳤다는 것 +_+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난 이 공연은 못 보고 나왔다 ㅠ 어헉 ㅠ 후에 또 약속이 있던 관계로 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피자만 집중 공략 !









스튜디오 한 가운에 세워져 있는 책장을 메우고 있던 피규어들, 관련서적과 함께 네온 컬러로 커스텀 되어 있던 덩크하이 +_+ 색 너무 곱네 !









스튜디오 한쪽은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스프레이들과 함께 그들의 작업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었다.












또 다른 한쪽에서는 그들이 여태껏 해왔던 작업들을 모아놓은 영상이 시연 중이었고,






한쪽에서는 동주형의 간지 폭발 아들, 범이가 엄청난 기운을 내 뿜으며 놀고 있었다 +_+






아- 범이를 내가 2008년 겨울에 돌잔치때 보고 처음 본건데 진짜 많이 컸네 이녀석 !

근데 벌써부터 이거 간지가 장난이 아닌게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구나 !

멋지다 범이 !







































뵐 때 마다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고 또 항상 멋진 모습과 작업물을 보여주고 계시는 형님들이라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이게 뭐 아무래도 대중적인 문화는 아닌게 사실인지라, 그래서 더 이 형님들의 행보에 주목을 하게 되고 더 응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ㅎ

형님들 스튜디오 오픈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여기서 더 멋진 일들이 계속 생겨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나중에 좀 한가해지고 또 찾아갈께요 ㅋ

식스코인 함께 축하해 ! 화이팅 하자 !



Respect You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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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부다덕 2011.05.02 02:18  댓글쓰기

    식스코인형님 퐈이야!!!

  2. BlogIcon JayFlow 2011.05.03 10:47  댓글쓰기

    Yo~! Sense브로~ 작업실 오픈식 찾아준거 고마워~ 소주한잔 합시다!!

  3. NOWEAT 2011.05.04 00:43  댓글쓰기

    쎈스님 포스팅 잘 봤습니다.
    혹시 이곳 위치를 대략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홍대 어디쯤인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덩크갤러리를 지탱하는 두개의 기둥 가운데 계속 빈 공간으로 남아있던 우측 기둥에서,

지난 26일 토요일 오후, JNJ CREW의 라이브 페인팅 쇼가 진행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JAY FLOW -



촬영을 하면서 계속 작업하는 과정을 지켜봤는데

정말 너무 멋진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는게 느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ARTIME JOE -



비록 맛뵈기에 불과한 정도 였겠지만 그래피티의 세계를 알려준 JNJ CREW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하며,

수고하셨습니다 !



술자리에서도 한번 뵙고 싶어요 ㅋ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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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엘제이 2008.04.28 02:30  댓글쓰기

    언제봐도 너무 멋지셔요 그리고 친절까지,

  2. BlogIcon DreaMer 2008.05.23 10:39  댓글쓰기

    멋진 사진 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