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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돌아와 첫 출근 한 날.

일본이었다면 뭐라도 재미난 걸 사들고 왔을텐데 뉴욕엔 당최 살만한 선물 같은게 없더라고?

어지간한 게 다 한국에 있는지라;; 그래서 지인 선물은 다 패스하기로 하고 우리 팀 아가들만 챙겨주기로 했는데,

남자애들에겐 이걸 나눠줬다. 술 병 모양의 초콜렛인데, 이거 속에 술이 실제로 들어있음 ㅋㅋㅋㅋ

사실 나는 술 향만 나는 건 줄 알고 산 건데 먹은 애들이 술 들어있다고 깜짝 놀랐다고 해서 나도 깜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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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애들에게는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향수를 하나씩 사다 줬음.

무슨 향이 좋은지 이런건 잘 모르는데 다행히 뉴욕에서 만난 유란이가 쇼핑을 같이 해 준 덕에 ㅠㅠ

(유란아 고마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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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병에 걸렸다.

ㅋㅋㅋ

입고 있는 모자, 후디, 패딩 베스트 모두 엠엔더블유(withMNW) 제품임.

스마일 아이콘이 더해진 성조기 패치가 포인트인 컬렉션인데, 이거 뉴욕에서도 입고 있었는데

디큐엠, 더헌드레즈 매장 스태프들이 어디꺼냐고 물어봐서 내가 기분이 참 좋았음 ㅋㅋ

역시 엠엔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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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니 날씨가 또 갑자기 확 추워져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랫만에 하나의 돈까스덮밥을 사 먹었다.

미국 다녀 오면서 뜨끈한 국밥 같은 게 땡기기도 했고, 돈까스가 이상하게 자꾸 먹고 싶더라고?

하나 돈까스덮밥은 사랑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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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에서 깜짝 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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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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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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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이프(a Bathing Ape, BAPE)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푸마의 새로운 컬렉션이었는데

이 귀한 걸 이렇게 선물로 챙겨 보내주시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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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엉 ㅠㅠㅠ

왕 감동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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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입고 신고 사진 좀 찍어 봤음 ㅋㅋㅋㅋ

2006년이었나? 이렇게 베이프 후드 풀 짚업 올리고 사진 찍는 게 유행이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10년만에 내가 그 짓(?)을 다시 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

아 - 참 모를 일이다 세상.

※ 감사합니다 푸마!!! 잘 입고 잘 신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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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급 경리단길.

네버그린스토어 언더그라운드(Never Green Store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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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그린스토어 형들은 요새 제기차기에 푹 빠져있는 듯 하다.

이게 유행이냐 물으니 "우리가 유행시키려고"라는 어마어마한 대답이 돌아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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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이형은 자신이 새로 시작한 랄프 로렌 폴로 베어(Ralph Lauren Polo Bear) 인형 컬렉션 중 하나를 내게 보여주었다.

일종의 자랑인 셈인데,

폴로를 좋아하는데다 이런 MD 상품에 환장하는 내 성격상 이걸 반갑게 보지 않을 수 없어서 반사적으로 부러움의 리액션을 펼쳐버렸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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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거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더만?

실제로 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 입은데다 벨트까지 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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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루프에 기가 막힌 탭도 뙇!

완성도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나도 이거 참 갖고 싶다 생각을 했는데,

원명이형은 지인을 통해 미국 랄프로렌 스토어에서 구입했다네?

나 1주일 전에 뉴욕에 다녀왔는데...?........

그러고보니 내가 왜 랄프로렌 스토어에 안가봤을까..?......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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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그린 스토어에는 일본에서 온 반가운 손님 태영이를 만났다.

반갑긴 한데 이 말썽장이를 어떻게 컨트롤 해야 할지 그거 생각하면 매번 참 난감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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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묶으면 얌전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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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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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퇴근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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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축산물 시장으로 향했다.

평일 밤에 예상치도 못하게 마장동이라니!!!!

(이 날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추웠어서 사람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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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구집으로 들어갔다.

뭐 어딘들 맛이 없겠냐마는, 여기는 원명이형이 아는 분을 통해서 단골 우대를 좀 받을 수 있었다기에 ㅋㅋㅋ

서비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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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간 천엽 널 좋아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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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소고기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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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멋남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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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기만 해도 몸이 녹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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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서비스였던가!

육회 비빔밥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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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에서 지리고 갑니다!

태영이는 이제 술 좀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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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실장님의 에이치 에스 에이치(Heich Es Heich), 에이치 블레이드(Heich Blade) 쇼룸에 들렀는데

스타워즈(Star Wars) 컬렉션이 어찌나 이쁘게 걸려있던지.

깨알같이 행거 위에 앉은 다스베이더랑 스톰트루퍼 보소 ㅋㅋㅋ

귀요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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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귀ㅇ..

농담이고, 폴로 베어는 아니었으나 나도 곰인형을 하나 선물 받아 자랑하려고 기념 사진 하나 찍었다.

그냥 회색 곰돌이 인형 아니냐 하겠지만 이래뵈도 이거 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 원단으로 만든 어마어마한 녀석임.

클로모르(Clomor)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건데 퀄리티가 어마어마해서 내가 받아보고 탄성을 질렀을 정도 ㅎㅎ

(펜들턴에서 펜들턴 원단으로 만든 곰인형도 하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가 더 됐는데, 이쁘기는 그게 이쁘지만 단단하기는 이게 더 단단함!)

※ 고마워요 클로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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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저녁 식사.

집 바로 앞에 그릴파이브(Grill5)가 있다는 건, 참 웃픈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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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어느 날의 나.

무신사 스토어에서 산 브릭스톤(Brixton) 모자랑 뉴욕에서 사 온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스카프를 둘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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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니 참 힘든데 그래도 더운 것 보단 이게 훨 낫다.

견딜 수 있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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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오나지(Espionage) 미팅이 있어 오랫만에 압구정 쇼룸에 들렀는데, 못보던 물건들이 잔뜩 보이길래 이거 뭐냐 물었더니 판매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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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마트(Culture Mart)라는 일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에서 나온 것들인데,

컨셉이 미국의 1950-70년대를 표방한 것이라 제법 미국냄새 물씬 나서 참 마음에 들었다 +_+

첫인상이 진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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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시계가 특히나 예쁘던데 종류도 많은데다 가격도 그리 안 비싸서 정식 판매 시작하면 나는 하나 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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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찜!

컬쳐 마트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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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헤드(Duckhead) 필영이형이 말도 없이 택배를 보냈길래 이거 뭥미- 하고 뜯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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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뭐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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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ㅋ

박스 열어보고 기절할 뻔 ㅋㅋㅋㅋㅋ

춘식이를 모티브로 만든건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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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또 왜이렇게 사실적이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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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하나하나 손으로 깎아 만든 것 같은 향초까지 덤으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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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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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필영이형 ㅠㅠㅠ 매년 내가 참 고마워 죽겠음 ㅠㅠㅠ



아 근데 진짜 춘식이 웃겨 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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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연차 쓰고 쉬는 날이었는데 회사 일이 많아 눈물을 머금고 출근했다가 홍대 외근까지 감행했던 날;;;;

쉬는 날 일해야 하는 것이 참 거시기했지만 그 덕에 운 좋게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쇼룸에서 마이노스와 한해가 방송 촬영하는 현장을 목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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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규 잘 나간다 +_+

(이 방송은 1월 경에 SK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다던데 이름은 까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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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외근으로 지쳐있던 그 날의 나.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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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아니었으나 하동호의 콜로 한국 패션 디자이너 연합회(CFDK)의 연말 파티에 참석했다.

어르신들이 많았던 자리라 되게 불편했지만 뭐 이런 곳에 와보는 것도 나쁘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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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던 것과 달리 핑거 푸드가 마련 되어 있던게 좀 의외였고 어르신들이 좋아할까 싶었던 메뉴들이 많아 더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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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인 줄 알았는데 스파클링 와인 ㄷㄷㄷ

근데 맛있더라고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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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 중간에 시상식 순서가 있었는데

올해의 아이콘에 공효진이 수상을. (유아인도 있었다;;)

불참해서 소감은 영상으로 대신 전했는데 뭔가 좀 어색하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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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모델상은 승수가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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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인상에는 제이쿠(J KOO) 디자이너 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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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의 장형철 디자이너가 이름을 올렸음!!!

멋지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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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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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에는 어마어마한 연말 파티가 있어 참석했는데, 호스트가 여럿이라 초대된 손님들도 전부 제각각이어서

뭔가 한 곳에 다 모여있었으나 다 따로따로 노는 기이한 상황이 연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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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떨했지만 초대된게 어디냐 싶어 잠자코 자리를 지켰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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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장소가 가로수길 머그포래빗 건물 4층에 있는 고저스키친이라는 곳이었는데,

여기 대표 파스타 중 하나라는 이 걸 내어주시더라.

와 근데 - "이게 파스타라고?" 했던 내 첫인상은 한 입 베어물고 난 뒤 완벽하게 박살났음.

진짜 이렇게 맛있는 파스타 처음이었다;;;

아니 그러니까, 맛이 완전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 ㄷㄷㄷ

잊을 수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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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도 먹고 뭐 샴페인 와인 맥주 종류별로 어마어마하게 마셨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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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벽의 2차까지 함께 했다는 마무리.

효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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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주말의 사뜨바(Satt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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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벌스(Ver's)에서 셋팅해 준 데코레이션으로 화려한 옷을 입은 사뜨바.

이제 사장님 얼굴이 안보인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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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술자리 때문에 해장이 필요했던 상황이라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해장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해버렸는데,

사장님이 "딱 맞는게 있다"며 잘 왔다고 앉으라고 한 뒤 이런 건 만들어 내어주셨다.

근데 웃기지? 왜 샐러드바에 가서 해장을 하려 했는지 ㅋ 근데 이게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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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내어 주신 건 애호박을 길게 썰어 면으로 만들고 브로콜리 육수에 허머스와 팔라펠, 버섯과 토마토를 함께 담아 만든 핫팟이었다.

숙취 해소엔 이거만한 게 없다며 내어주신건데, 농담 아니라 이거 한그릇 다 먹고 나니 땀이 쭉 나서 어느정도 해장이 됐음!

진짜 완전 신기방기!

처음 먹어보는 낯선 음식이었는데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역시 사뜨바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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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 잠깐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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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의 호출로 비밀의 문수권(MunsooKwon) 룩북 촬영 구경 및 서포트를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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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가로수길에 위치한 제주 음식 전문점 '오름'이라는 곳에서 고기와 국수를 먹었다.

이건 돔베고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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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돔베고기가 담긴 고기국수였는데, 둘 다 뭐 맛있더라고?

고기에는 불 향이 가득해서 자극적인 맛이 좋았고 국수는 삼삼하니 고기랑 같이 먹기가 좋았고.

가성비 나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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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말의 마지막 날 밤에는 비밀의 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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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 축하한다고 생일 파티를 해주겠다는 걸 한사코 말려냈는데

결국 이렇게 34살을 축하한다며 육사시미 퍼포먼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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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는 생일 선물이라고 아베다(Aveda)에서 이런 걸 사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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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파란색 병은 블루 오일이라고 머리가 아플 때 관자놀이에 발라주면 좋다더라.

마침 두통으로 좀 고생하고 있던 날이라 호기심에 발라봤는데,

오홍- 이거 진짜 효과가 좀 있어!!!

예림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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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는 내가 스카프, 머플러 이런거 좋아하는 거 어찌 또 알고 이렇게 목도리를 ㅠㅠㅠ

무려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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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내가 더 착하게 살께 +_+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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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두 그릇이나 먹은 거 용서해 줄께.

ㅋㅋㅋㅋㅋ



나는 아무튼 기쁜 마음에 목도리 한 번 더 해 봄 ㅋ



좋다 좋아!

내가 뭐라고 변변치 않은 나에게 이런 선물까지 챙겨주고,

혜진이 예림이 내가 잊지 않을께 ㅋ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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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민 2015.12.22 22:59  댓글쓰기

    폴로베어 대박이네요!!!갖고싶지만 왠지 가격이 어마무시할것 같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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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흰 구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햇살. 성형외과 건물 위 갈매기가 더해지니 괜히 해변가 근처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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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산책.

은 아니고 화보 촬영 장소 물색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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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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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니 동호대교 위 까지 올라감;;;

근데 진짜 날 좋다 -

가을이로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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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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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EXR 플래그쉽 스토어가 생겼다.

오픈행사 당일 프레스타임에 살짝 들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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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이건 왠 한글잔치? 기념비적인 아트웍인가 싶어 관계자에게 물었더니 이게 판매 제품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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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코스텔로(Craig Costello)는 크링크(Krink)의 파운더로도 잘 알려져 있는 전설적인 인물.

이번에 그가 EXR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고 그 결과물이 이 곳 EXR 더 엑스 랩(The X Lab)에서 공개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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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멋지다.

(사진 속 크링크 아트웍이 더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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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수트 간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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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갖고 싶다 ㅎㅎ

너무 예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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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EXR의 옷도 괜찮은게 꽤 있더라.

과거와 달리 제법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이 더러 보였음.

가격도 그리 안 비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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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쉽 스토어라 그런가 - 인테리어에 신경 좀 쓴 듯 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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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같은 것들도 신경 많이 쓴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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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킨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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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바이크도 그랬ㄱ.. ???? 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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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겨울 시즌을 책임 질 중요한 프로젝트의 광고 촬영이 있던 날.

버스 대절해서 짐 바리바리 싣고 남양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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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가 핫한가? 가는 길 왜 이리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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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이 진행 된 스튜디오.

나는 뭐 뮤직비디오나 CF 촬영 현장을 실제로 방문해 본 적은 없어서 이렇게 큰 스튜디오는 살면서 처음 보는 것 같았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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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사무실을 나온 관계로 슬리퍼 신고 그냥 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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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나도 대학 다닐 땐 이런 장비 많이 만지고 그랬는데, 이젠 구경해야 하는 입장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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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모델은 조민호!"

우리 민호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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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스튜디오 밖에 쭈그리고 앉아 도시락 저슷라익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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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펜스 감독님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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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려고 하니까 이중턱 만들어주는 센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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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로 보니 역시 다르다!

사진 촬영만 하다가 이렇게 영상 촬영을 하니 기분이 확 다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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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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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아침 10시에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저녁 8시가 되서야 겨우 촬영이 끝이 났다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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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기간이었는데 몸이 너무너무 피곤하고 지치고 그래서 결국 저녁을 거하게 먹음.

이걸로 다이어트도 그냥 끝냄 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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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울패션위크, 아, 헤라 서울패션위크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즌에도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인비테이션을 보내주시어 하나하나 정리를 해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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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부터는 프론트로우(Front Row), 즉 맨 앞 줄에 대해서는 'F'티켓을 따로 발급한다더니 이렇게 진짜 'F'티켓이 따로 발송 되었다.

괜히 더 감사하고 기분 좋더라 ㅎ 어차피 초대 받은 쇼는 거의 다 갈 거지만, 특히나 'F'티켓 보내주신 곳은 신경써서 가야겠다는 생각.

열심히 응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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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의 문수권(Munsoo Kwon) 인비테이션은 이 작은 스틸 케이스와 함께 보내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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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었다가 깜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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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렁인 줄 ㅋㅋㅋㅋㅋㅋ

지난 5월, 문수형이랑 같이 바다낚시 가서 지렁이 꿰던 추억이 새록새록 난다 ㅋㅋㅋㅋ 문수형 센스에 감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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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나도 문수권 니트를 입고 있던 날이라 기념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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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렁이를 열심히 꺼내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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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한현민을 만나 비밀의 포도즙을 한 잔 얻어 마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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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그릴파이브(Grill5)의 컴백 현장에 입성!

한 때 가로수길 내 요식업 브랜드 중 매출 1위라는 업적을 남기기도 했던 그릴파이브타코가 '그릴파이브'라는 이름으로 본점을 리오픈 했다.

이게 대체 얼마만의 컴백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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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오픈 전 날, 사전에 은밀히 배포된 초대장을 소지한 사람에 한 해 1메뉴 서비스 제공 이벤트가 열려 나도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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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이전에 비해 엄청 커졌음! 이제 뭐 레스토랑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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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줄이 엄청 길었음.

그래, 초대장을 뭐 한 30명 받고 말았을리가 없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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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오픈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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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메뉴는 1가지가 무료 증정이었으나 이 날 생맥주는 무제한 서비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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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넣고 한참이 지나서야 벨이 울렸다.

아 - 이 벨 울릴 때 나도 모르게 "어우 드디어!!"라고 소리를 쳤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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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8시 반에 주문을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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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6분에 음식이 나왔으니까 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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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랫만에 그릴파이브 부리또 보울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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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김치 퀘사디아랑 다른 메뉴들도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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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이형! 가로수길 컴백 축하해요!!!

그릴파이브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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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붐비고 바빠 보였던 어느 날의 우리 회사 스튜디오.

이 날 이 스튜디오 안에 촬영도 3개 팀이 동시 진행하고 모델도 한 7명 있었나...?

어마어마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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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내 화보 촬영은 야외에서 진행 됐기 때문에 분주한 스튜디오를 뒤로 하고 햇살 받으며 유유히 로케 현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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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Leata)의 스타일 화보 촬영을 얼마 전에 둘러 보았던 동호대교 위에서 진행했다.

모델은 엑소(EXO)의 스타일링을 맡아주셨던, 현재는 YG로 옮기시어 또 다른 작업을 준비중이신 서기철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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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아래에서도 은밀히 촬영!

간단한 촬영이라 예상대로 후다닥 끝낼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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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나는 구마적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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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드디어 개막!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오프쇼까지 합치면 22일까지 7일간) 달리는 대장정의 스케쥴!

나도 이번 패션위크에서 14개 쇼를 봐야 하기 때문에 거의 동대문에 계속 상주해야 하는 응급 상황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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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본 쇼는 김홍범 디자이너의 크레스에딤(Cres.E.Dim).

밝고 키치한 색감과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는데, 모델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무겁고 어두워 보여서 그 대비가 인상적이었다.

(이번 시즌의 주제를 그대로 담아낸 연출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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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에딤 쇼 관람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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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김요한 디자이너의 요하닉스(Yohanix)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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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뮤직 페스티벌에서 볼 법한 소녀들의 룩이 주를 이루었는데 음악까지 강렬한 비트로 깔려주니까 무슨 클럽 들어온 기분 이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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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수선한 마무리가 좀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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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요하닉스 쇼 관람도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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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해가 지기 시작한 DDP.

별로 한 것도 없는데 기가 다 빨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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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점심도 안먹고 아무것도 안먹고 있었어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동대문 길거리에서 꼬치를 하나 집어 먹었는데,

이거 하나에 2500원이라니... 동대문이 동대문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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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빠져나와서는 곧장 세운 대림상가로 향했다.

여기서 뭐 급하게 살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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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니고 ㅋㅋ 저기 저 환하게 불 밝힌 루프탑 보임?

저기서 서울패션위크 오프쇼 중 하나인 스티브요니(Steve J & Yoni P)의 쇼가 열린다 하여 보러 온 것!

대단하다 이런 스팟을 찾아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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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주는 분위기와는 또 너무 다르게 화사했던 컬렉션 피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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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과 중국집 간판 아래에서 이런 쇼를 보니 기분이 또 묘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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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 고생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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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요니 쇼 관람도 무사히 완료!

이렇게 1일차 스케쥴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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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2일차.

본격적인 주말의 시작이기도 해서 예상대로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아침부터 몰려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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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 쇼로 우진원 디자이너의 로켓런치(Rocket x Lunch) 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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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입장하는데 애를 좀 먹었지만, 다행히 좋은 자리로 배정 받아 쇼는 잘 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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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랫만에 보는 찬이와 찬이를 찍는 열정 포토그래퍼들 ㅎㅎㅎ



훈철이가 나도 찍어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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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내가 가장 기다린 쇼 중 하나였던 지렁이 인비테이션의 주인공, 권문수 디자이너의 문수권(Munsoo Kwon)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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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귀어'라는 주제를 시즌 테마로 정한 컬렉션 답게 낚시와 관련된 디테일이 속속 눈에 띄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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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셔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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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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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의 낚시 퍼포먼스는 잊지 못할거임 ㅋㅋㅋㅋㅋ

고생했어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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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사람 진짜 많다;;;;;;

패션위크 둘째날은 이걸로 간단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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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곧장 잠원동으로 넘어가 지인의 결혼식에 잠깐 참석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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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가로수길로 넘어와 이번에는 마소영(mah soyoung)의 2015 F/W 컬렉션 PT에 참석했다.

아 - 오랫만에 바쁘니 뭔가 내가 살아있는 것 같고 기분 좋네!

는 무슨, 힘들어 죽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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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의 PT에 올 때면 늘 "이번엔 무슨 셋트를 꾸며놓고 날 놀래키려나"하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드는데,

이번에는 종이로 만든 귀여운 도시 디오라마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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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 일일이 다 그리고 색칠하고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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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묘사 스킬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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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테마가 저 뒤에 얼핏 보이는, "At the End, Everything is Allright" 인데

마소영의 시즌 마다 늘 등장하는 여주인공(마소)이 이번엔 무언가 곰곰히 고민할 것이 있었던 모양이다.

어둠이 짙게 깔린 런던의 밤 거리를 거닐며 한참을 사색에 잠겨있다가 "그래, 뭐 다 잘 되겠지" 하며 집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인데,

그거 하나 설명하겠다고 이렇게 멋진 디오라마를!!!

역시 수작업 마스터 마소영 팀 답다!!!

(이거 만드신 분 정말 짱짱!!! 사진엔 없지만 혼자 써 놓으신 메모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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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라마 보며 시즌 설명 듣고나서는 조용히 컬렉션 피스 감상 ㅎ

저기 보이는 저 도트 패턴 자수는 내 예상대로 밤거리의 보케(빛망울)를 형상화 한 것이었음 +_+

아 저 센스!

(그걸 바로 알아 맞추는 내 센스!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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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 PT 다녀온 사람들이 내 모자 보고 마소영꺼냐고 묻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만, 여기 와보니 이유를 알겠더라 ㅎ

내 모자랑 비슷하게 마소영의 베레에도 귀여운 자수가 뙇 +_+

이건 근데 너무 소녀소녀하게 생겨서 나는 못 쓰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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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깜찍한 붕붕이를 타고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등장했는데,

알고 보니 디자이너 마소영의 조카라고 +_+

어쩜 그리 귀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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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또 컬렉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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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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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더 보케처럼 보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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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슬리핑 가운처럼 생겨먹었으나 짧은 탑이었다능 -



아래는 에필로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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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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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의 50가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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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3일째.

일요일이라 그런지 역시나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 이 안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기가 쭉쭉 빨리는 것 같은 기묘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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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이쿠(J Koo)의 쇼 부터 관람했다.

레이스를 드라마틱하게 잘 썼다는 생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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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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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에는 무려 7개 쇼를 봐야 했기에 일정이 빡빡했음 ㅠ

제이쿠 쇼 관람 마치자마자 부랴부랴 뛰어서 또 참스(Charm's) 쇼 보러 이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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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가 오프닝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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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야구방망이를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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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타투를 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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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가 서울패션위크 처음 데뷔하는 건데,

인기 많은 모델도 엄청 나오고 다니엘을 모델로 세우질 않나 마지막엔 기리보이를 등장 시키질 않나;;;

물량공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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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야구를 테마로 굉장히 옷을 직관적으로 만들었다는 생각.

10대-20대 초반 친구들이 데일리 웨어로 곧바로 입어도 될 정도의 캐주얼한 룩이지 않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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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



원래 푸시버튼 쇼를 곧바로 보러 들어갔어야 했는데, 별로 좋지 못한 해프닝이 벌어져서 그냥 쇼 안보기로 하고 밖으로 잠깐 나왔다.

기분 풀려고 동준이형, 문수형 그리고 동호랑 같이 수다 타임 갖고 있었는데 훈철이가 이렇게 예쁘게 사진 찍어줬음 +_+

좋다 이 사진 너무너무!! Thx 위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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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버튼 건너뛰고 다음으로 찾은 쇼는 영국의 슈퍼 셀러브리티 수지버블(SusieBubble)도 참석해 더욱 화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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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이국적인 풍경 아래 로맨틱 가이를 꿈꾸는 남자의 이야기를 시즌 주제로 잡았다더니만,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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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니트 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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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즌에 비해 뭔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

비욘드 클로젯 특유의 컬러감이나 위트는 그대로인데, 어딘가 모르게 성숙해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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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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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에이치에스에이치(Heich Es Heich)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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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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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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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주제가 '대결'이었는데, 그래서였는지 컬렉션 피스들이 좌우가 다르게 만들어졌더라고 ? +_+

안승준이 입고 나온 이 재킷이 좋은 예시.

왼쪽은 그냥 윈드브레이커 같은 점퍼였는데 오른쪽은 트렌치 코트였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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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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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역시!!!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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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실장님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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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이 곧장 앤디앤뎁(Andy & Debb)쇼도 관람을 +_+

앤디앤뎁의 이번 시즌 테마는 '우아한 스포티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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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컬렉션 전체적으로 럭셔리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베어났는데, 그게 사치스럽다는 느낌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아주 좋았다!

현재까지 본 쇼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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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윤원정 실장님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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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마지막으로 본 쇼는 비엔비12(BNB12)라는 신생 브랜드였는데, 첫 데뷔 무대라 그런건지 평소 스타일이 그런건지,

뭔가 나와는 썩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 뭐 이런 건 정말 얼마든 개인 취향에 따를 수 있는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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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춤도 추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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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된 쇼 중 1개를 보지 않았으니 총 6개 쇼를 본 셈인데 그것도 엄청 빡쎘다 ㅠㅠ

마음 같아선 바로 집으로 달려가 뻗어 버리고 싶었지만 (일요일이었으니깐...)

나는 프레스룸에 남아서 사진 정리와 원고 마감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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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프레스룸 닫을 시간이 되어간다고 하여 짐 싸들고 밖으로 나왔는데 오메.... 완전 밤이네....

하아....

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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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집에 돌아오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그릴파이브(Grill5)에 들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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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픈 이벤트 때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일요일 밤 9시에는 한산하구나 ㅎㅎ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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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장해다가 집에 가서 꺼내먹고 곧바로 마무리 못한 패션위크 기사 정리를 했다는 것이 좋지 못한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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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부터 비상이었다. 전주 일요일에 공쳤던 아날로그 TV 구입 때문에;;; 출근하자마자 곧장 황학동 만물시장 골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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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원하던 모양의 TV를 구입하고는 구형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하기 위해 또 발품을 좀 팔았는데,

운 좋게 15,000원에 구형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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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는 시장답게 카메라를 비닐 봉투에 담아주심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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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장 올 일이 거의 없기에, 꽈배기를 보고는 가던 길을 잠깐 멈추고 회사 아이들 주려고 몇개 사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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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인심답게 1개는 서비스로 주시더라 ㅋㅋ 굿굿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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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돌아와 카메라 정리 해놓고 (필름은 인터넷에서 따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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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일요일에 빌린 TV(오른쪽)와 내가 시장 가서 사 온 TV(왼쪽)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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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주얼은 이게 간진데 ㅋ 작동이 안되는게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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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아무튼 그 TV와 폴라로이드를 써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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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때문에 함께 작업한 욱이랑 촬영 다 마치고 사진 한장 ㅋ

아- 욱이랑은 카시나에서 함께 일했던 사이인데, 이제 욱이는 멋진 스타일리스트가 되었고 나는 (일개) 에디터가 되서 일하는 사이가 됐네 -

세상 일 참 묘하고 시간 가는 것도 참 빠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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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함께 작업한 기리보이랑도 한 컷 ㅋ

이제 결과물만 기다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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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비밀의 회사 팀 점심 회동의 날.

메뉴는 별님이가 먹고 싶었다던 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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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찜밥이 메뉴에 있길래 주문해 봤는데, 생긴것과 달리 밥이 연필 두께만큼만 깔려있는 적은 양이라 당황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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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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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을 먹었다는 마무리.

(나 혼자 말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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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택배가 사무실로 도착.

처음 몇 초간 "뭐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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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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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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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또 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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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 야이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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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마어마한 크기의 마지막 박스(로 추정되는 박스)가 책상 위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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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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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_+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캐릭터인 브라운의 피규어다.

'29센티미터'에서 한정 판매했던 녀석으로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나름 귀한 리미티드 에디션임!

크기가 무려 50cm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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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곁다리(?)로 15cm 피규어도 두개 더 샀다 ㅋ

(난 돈 모으긴 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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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니, 제임스 그리고 문.

왼쪽 두개가 이번에 산거고 오른쪽 문은 전에 찬우형님에게 선물받았던 것 ㅎ

50cm 브라운까지 합치면 캐릭터 다 모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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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뉴욕에서 한정 판매된 브라운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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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몸짓을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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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있어 오랫만에 점심으로 배드파머스(Bad Farmers) 격파를 한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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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가 사진을 찍어줬는데 이거 뭔가 어마어마하다.

색감이 봄의 완결판이네 아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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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 벽 이뻐서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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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에는 점심 약속이 있어 지구당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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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올랐다는 소식.

하지만 가격이 올라도 기분이 아무렇지 않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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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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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소고기 덮밥님 영접.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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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또 반년이 흘러 이 곳에 왔다. DDP.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15FW 시즌이 개막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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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형철 디자이너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쇼부터 관람했다.

남주혁이 피날레에 입고 나온 코트가 내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아 버려서 내가 큰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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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멋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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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실장님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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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ZZZ 패턴이 인상적이었던 문수권(MunsooKwon)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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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밑단에 끼 부린것 좀 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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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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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님 이번 시즌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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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중간 텀에는 DDP 안에 새로 오픈한 삼바존 보뚜아사이 카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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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보던 걸 여기서 보니 기분이 또 묘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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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제네레이션 넥스트를 통해 런웨이에 선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관람.

김원중이 입은 코트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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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끼 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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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모두 끝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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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가 인사하러 나왔는데 동준형님이 나가서 포옹을 해주셨다 ㅠ

아 이거 진짜 좀 뭉클했어...

이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아마 다 같은 마음이었을거야...

동호 멋지다!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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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한상혁 실장님의 에이치에스에이치(Heich es Heich) 관람. 바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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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입은 코트는 아이린 아니면 소화도 잘 못할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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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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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등장 ㅋㅋㅋㅋㅋ

(사실 쇼 중간에도 등장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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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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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마지막 관람은 태용형님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이번 시즌에는 뉴오렌지족을 그렸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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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역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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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코트는 내가 꼭 입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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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에는 지코가 나와서 또 멋지게 공연을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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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 고생 많으셨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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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첫째날 스케쥴을 마치고는 곧장 또 홍대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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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정우가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청첩장을 받으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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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에서 무려 2년여 시간을 비밀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두 동생 때문에 내가 얼마나 놀랬던지...

아무튼 그래서 퇴사했던 친구들 다 모이는 자리를 만들었다길래 내가 빠질 수 있나! 해서 달려왔더니 통닭 시켜먹고 난리가 났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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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네들 무슨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어 ㅋㅋ 뭐 대화 좀 할라 치면 "여기 보세요!" "여기 사진찍어요!" 촬영회야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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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다들 사진 찍더니 그 사진들은 왜 다 공유가 안되냐?

결혼식때 다시 보자 암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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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나 했지만 나는 또 신드롬으로 소환 당해서, 태용이형 쇼 뒷풀이에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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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은 왜 나만 보면 욕할까.

팬들이 이런 걸 알아야 돼.

다들 이거 보면 좀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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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좋았으니 나도 일단 놀아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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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요즘 좀 많이 멋있어진 것 같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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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도 아침 시작을 DDP에서 했다.

여섯번째 참관 브랜드는 블라인드니스(Blin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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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가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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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무난했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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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고마워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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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사람 짱 많다;;;

2년 반만에 컴백한다는 디자이너 예란지의 더센토르(The Cent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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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패션위크 기간 중이지만, 더센토르 이전까지 봤던 쇼 중에서는 음악이 가장 멋있었음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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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보지 못했던 선하도 여기서 런웨이로 만나고 좋네 ㅎ

더센토르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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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겠지만 아침부터 동대문 가서 서울패션위크 참관하다가 곧장 역삼으로 내려와서 결혼식 참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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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태의 결혼을 축하하러 온 건데, 식장에 비해 하객이 너무 많아 안에 들어가보지도 못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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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태야 결혼 축하한다. 더 멋진 남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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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이 좁았던만큼 밥 먹을 곳도 마땅치 않아 가로수길로 다시 올라와 노박주스(NovacJuine)에 들렀다.

햇살 좋은 낮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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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숨 돌리기 딱 좋은 코스.

햄치즈 파니니에 골든주스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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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잠시 달래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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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열리고 있는 나이키(Nike)의 에어맥스(Air Max) 행사 참관.

아 정신없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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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벽 너무 이쁜거 같아. 집 한쪽 벽을 저 사진으로 도배하고 싶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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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옹의 책상을 재현했다는 셋트.

그 위에 이번에 새로 출시 된 에어맥스제로(Air Max Zero)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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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물이 좀 궁금했는데 직접 보니까 되게 예쁘더라고?

가벼우면서 땅땅한 느낌도 마음에 들고.

+_+

26일까지 가로수길 피프티피프티에서 볼 수 있으니 체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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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도 안되게 또 다시 동대문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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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벌써 여덟번째 스케쥴이다.

이번에는 서병문 디자이너의 병문서(Byungmun Seo)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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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의상이 올 블랙이라 디테일이나 패턴에 촛점을 두고 봤는데, 역시나 패턴이 독특하더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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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봐 온 터라 샘의 런웨이 등장은 이제 크게 놀랍진 않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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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서 쇼를 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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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김원중, 박지운 듀오의 팔칠엠엠(87mm)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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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관련 업계 종사자나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브랜드의 쇼다 보니 나 또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상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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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꽤 만족하며 봤던 것 같다.

'모델 출신'이라는 말로 걱정을 앞세울 필요가 정말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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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칠엠엠의 옷을 거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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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마지막으로 선택한 쇼는 홍혜진 디자이너의 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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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가 입은 착장들이 마음에 들던데,

기분탓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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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진 실장님께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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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빠져나와서는 문수형과 아이스크림 사들고 비밀의 누군가를 만나러 갔고,


SHV-E300S | F/2.2 | 4.2mm


집에 왔다가는 또 다시 동준형님과 동호의 호출을 받고 나가서 술 한잔 하고 왔네 ㅎ

서울패션위크덕에 바쁜 기간이지만, 기분은 이상하게 좋다 +_+

정말이야.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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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9 01:57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쎈스씨 2015.03.29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겨주신 댓글을 본 지 반나절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어떻게 답글을 다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좀 되어서였는데요.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자면, 저는 듣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꾸로, 저 또한 어떠한 물음에 답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관계된 이성의 과거사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판도라의 상자라는 것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그 상자를 열어보려고들 하죠.
      "지난 일이니까 이해할 수 있어"라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어떤 과거가 밝혀진다 한들,
      그것을 모르던 때와 알게 된 후는 같을 수 없습니다.
      '같지 않음'에서 알게 된 후가 '더 좋음'이 될 수도 없지요.
      어떤식으로든 상자를 연 사람은 더욱 더 아프게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저부터도 어떠한 판도라의 상자도 열지 않으며
      누군가가 열려고 한다면 그 역시 가급적 말리는 편 입니다.
      (곧죽어도 열어야겠다면 그러라고 물론 말은 하겠지만, 돕지는 않습니다)

      남겨주신 말씀만을 가지고 저는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습니다.
      (알아낼 수 없는 것이 맞고, 알아낼 이유도 사실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제가 드리는 이 답변이 아무 힘이 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어떤 속사정인지 모르겠기에 더욱 단언해서 제 생각을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귀찮아서가 아니라 댓글 남겨주신 본인을 위해서입니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듣고 어떤 대답을 한들, 무엇이 달라질까 싶네요.
      단순한 호기심인지, 과거의 일이 현재에 불거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야기를 듣고 본인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린다고 나아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 지나간 일입니다. 살아야 할 날도, 웃어야 할 날도, 또 챙겨야 할 사람도 아직 많습니다.
      그러니 과거에 대한 생각, 넋두리, 푸념. 무엇이든 더는 하지 마세요.
      본인을 더 위하고 본인을 더 소중히 챙기는데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불편하지 않았으니 죄송해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2. 2015.03.30 15:37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