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ZBELLZ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아킴과의 작업 사실 급작스럽게 결정난 촬영 작업 이었다. 그냥 무심코 내뱉은 "아 민아 모델 세워서 하면 좋을텐데"라는 한마디에 정말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되었던 작업; 처음엔 그래서 정말 별 생각 없이 핏팅컷만 찍으려고 했었는데 민아의 불타는 의지덕에 이정도까지 결과물을 뽑아낼수 있었던것 같다 ㅎ 사실 이 부분에서는 성모한테 너무 미안하다.. 그땐 정말 - 물론 제품 양이 엄청많아서 뭐 여유롭게 여러장 찍을 시간조차 없었지만 - 너무 쫓기듯 작업했던것 같아서;; 아무튼, 스튜디오 환경도 너무 열악했고, 쉬지않고 찍어야만 했던 스케쥴 탓에 나도 민아도 빨리 지쳐버렸고.. 그래서 더 찍는 내내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서로 계속 의견 주고 받으면서 조율하고 해서 다행히 작업은 잘 끝났다. 룩북간지로 가는 작업이었다면 정말 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