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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또 곧장 패션위크 참관 스케쥴;;;

11번째로 선택한 쇼는 디자이너 박승건의 푸시버튼(Push B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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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투스 체크패턴을 재미있게 응용한 패턴이 눈에 띄었다.

(가까이서 보면 배트맨 같은 얼굴 형태가 보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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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지마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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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쿨했던 푸시버튼쇼를 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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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 또다시 티타임.

DDP 안에 있는 카페들의 매출은 서울패션위크때마다 방방 뛸 것 같다.

정말 너무하리만치 쉴 공간이 없음;;; (물론 뭐 평시에는 여기도 한산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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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쇼 보고 나올때마다 여기 자리 잡는 것도 전쟁이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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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로는 지춘희 선생님의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 쇼를 봤다.

사실 볼 예정이 없던 쇼였는데 어쩌다 보게 되버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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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선생님의 쇼를 보게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옷에 대한 부분이나 쇼 진행에 대한 부분 같은 것들 모두가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큰 자극이 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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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면적으로는 연륜있는 모델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점이 좀 재미있었고

뒤로는 프론트로에 앉은 분들이 프레스가 아니라 VIP와 바이어들이었다는 점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실제로 대부분의 쇼는 프레스가 먼저 입장을 하는 편인데, 미스지 컬렉션에서는 프레스가 가장 마지막에 입장한데다

심지어 프레스의 좌석도 맨 뒷줄로 가장 뒤에서 쇼를 보도록 배치되어 있었던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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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미스지 컬렉션 옷이 정말 너무 멋져서 보는 내내 우와- 우와- 했던 것 같다.

원래는 갑자기 보게 된 쇼라 촬영할 마음도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셔터를 엄청 눌러댔을 정도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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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드레스까지 봤다.

서울패션위크를 다니면서 이렇게 우아한 파인 드레스(Fine Dress)를 쇼를 통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었겠지만 업무적으로 연결 되는 부분에 한 해 쇼를 골라보다 보니 이런 걸 못 보고 있던 것이 당연했던건데,

어쨌든 이 쇼는 보기 꽤 잘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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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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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희 선생님 쇼는 다음에도 볼 수 있으면 또 챙겨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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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를 보러 오면 아마 대부분의 바이어나 프레스들이 같은 입장일텐데, 여유롭게 밥 먹을 시간을 갖기가 참 힘들다;;;

쇼 한두개만 보는 스케쥴이면 아니겠지만 나 처럼 거의 계속 붙어있는 입장이면 ㅠㅠ 그래서 이렇게 도넛따위 몇 개 사다가 먹는 것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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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공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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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관람은 계속 됐다.

이번엔 디자이너 우진원의 로켓런치(Rocket x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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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프린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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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비트의 음악 아래 스포티한 여성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은듯.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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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FW 서울패션위크 4일차의 마지막 일정은 디자이너 윤춘호가 만드는 아르케(Arche)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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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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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 디테일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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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호 실장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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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DDP에서 밤을 맞이하고,

나는 드디어 퇴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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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을리가 없다.

그 밤에 또 사무실로 돌아와 일을 해야 했다지...

종일 사무실을 비웠더니 뭔가가 내 자리위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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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Leata)와 미즈노(Mizuno)가 함께 파티 한다더니 멋진 초대장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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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올에다 이것저것 챙겨주겼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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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나는 오전부터 또다시 DDP로.

아 피곤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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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김희진의 키미제이(Kimmy.J) 쇼 관람으로 스케쥴을 시작했다.

깜짝 게스트로 노보가 모델로 등장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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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쇼부터 이미지가 쎄서 내가 아주 정신이 번쩍 들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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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김홍범의 크레스에딤(Cres. E Dim) 쇼를 이어 봤다.

크레스에딤의 컬렉션은 지난 시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묘한 재미가 느껴지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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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구조적으로 좀 독특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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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에딤 쇼 관람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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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키미제이 쇼에서 받았던, 의문의 기프트 확인.

말도 안되게 한라봉과 '진짜 말도 안되게' 삼겹살;;;;;;;

저녁까지 DDP에 있어야 하는데 이거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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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음 스케쥴을 위해 원기 충전을 하고자 오미자 아이스티 흡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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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지연의 자렛(Jarret) 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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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컬러 포인트가 재미있게 들어간 게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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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렛 쇼를 본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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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디자이너 계한희의 카이(Kye) 관람.

이번 시즌도 역시 옷이 경쾌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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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와 몸통을 잇는 하트 패턴 디테일이 귀여웠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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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입은 코트 귀엽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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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2015 FW 컬렉션까지 보고 나니 체력이 또 방전 ㅠ

그도 그럴 것이 첫째날부터 벌써 쇼를 20개를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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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저히 저녁을 안먹으면 안될 것 같아 샤브샤브를 급하게 격파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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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마지막 쇼를 보기 위해 또다시 DDP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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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있던 쇼는 아니었지만 에스팀에서 초대해주신 것이 감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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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의 협찬사였던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 EDGE를 주인공으로 한 패션쇼를 개최한 것인데,

핸드폰이 주제인 쇼라 모델들이 무슨 옷을 입고 나오나 했더니만

서울패션위크에서 각자 쇼를 선보였던 다섯 디자이너 계한희, 박승건, 한상혁, 이주영, J Koo의 컬렉션을 무대 위로 올렸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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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어떤 결과물이 될 지 뻔히 예상 된 쇼라 큰 기대 없이 봤는데, 모델들이 각자 핸드폰을 들고 연기하는 설정을 보는 맛이 좀 있길래

누가누가 어떤 상황극을 펼치나- 그거 보는 재미로 본 것 같다 ㅎ (아이린이 역시 이런 설정에선 연기력이 으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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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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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도 연기 자연스럽게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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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지막 쇼까지 관람을 다 하고 드디어 스케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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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또 사무실로....

난 가여운 파워야근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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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15 FW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날.

이 날은 1개 쇼만 보기로 했어서 오후에 느긋하게 동대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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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니즘과 문수형님은 아이콘TV 촬영으로 셀러브리티 인증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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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쩍벌남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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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선택한 쇼는 디자이너 이명신의 로우클래식(Low Classic)이었다.

쇼 며칠 전 로우클래식 사무실에 잠깐 들렀다가 15FW 컬렉션에 대한 힌트를 조금 듣긴 했었는데 막상 눈으로 보니 정말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

내 눈엔 좀 성숙해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어스컬러(Earth Color)가 주를 이루고 프린트나 그래픽이 배제되서 그랬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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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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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옷 난 참 좋아함.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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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씨 고생했어요!!!!

그리고 나도 드디어 서울패션위크 스케쥴 공식 마무리!!!

이번 시즌엔 쇼 좀 적게 보고 쉬어야겠다는 게 목표였는데,

계산해보니 쇼를 또 22개나 봐버렸어 -_-;;;; (지난 시즌 보다 1개가 더 늘었;)

피곤하고 고되지만, 다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도움이 되겠지 언젠가는 ㅎㅎ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많은 디자이너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지인들 모두 반가웠고 수고 많이 하셨다는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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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귀엽긴 한데, MCM과 마이크로버스는 어울리지 않는 걸로.

마이크로버스는 뭔가 빈티지한 맛이 있는 그런 차인데 거기다 현대적이고 요란한 그래픽을 씌우니 영 아니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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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나이키(Nike)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House of Air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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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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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없지.

문수형이 게스트로 오르는 스타일 토크쇼가 있다길래 응원차 방문!



오랫만에 찬우형님 a.k.a. 쿨레인(Coolrain) 형님도 뵙고!



더더더 오랫만에 현준이형도 만나서 기념사진도 찍음!!!

아 반가운 사람들 오랫만에 보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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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은 어느덧 무대에 올라 주우재와 함께 스타일 토크쇼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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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크쇼 구경하다가 진복이형 a.k.a. Make-1 그리고 릴민과 함께 또 기념 사진 한 장 ㅋㅋㅋ

이 둘은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여러 셀러브리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를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모두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시간 되는 분들은 한번씩 검색해보기를! 그냥 주소창에 짧게 NikeonAir.com 치고 접속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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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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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토크쇼 방청객 중에 제이스가 있길래!

언프리티랩스타를 아주 재미있게 본 입장이라 부끄럽지만 조용히 다가가 사진 한 장 찍어도 되겠냐 부탁을 드리고 이렇게 사진 한 장 남겼다 ㅋ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더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오기를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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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행사장을 나와서는 일행들과 뒷풀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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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2차로 남은 친구들과 문어치킨까지 먹으러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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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랑 형수랑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헤어졌는데, 이런 자리 앞으로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들도 같은 마음이면 더 좋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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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쇼룸에 오랫만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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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 으리으리한 식사를 대접해줘서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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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H&M 컨시어스(Conscious) 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탭을 본 게 꽤 된 것 같은데 그를 제대로 모르고 있던 터라 아주 잘됐다고 생각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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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레더 라는 기묘한 녀석의 존재도 알게 되고 굿굿.

H&M 컨시어스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따로 소개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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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마침내 사단을 냈다.

어패럴 라인과 백 라인을 과감히 분리해버린 것으로 그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레이블의 이름은 바로 비엘씨브랜드(BLCbrand)다.

비엘씨가 아니고 '비엘씨브랜드'까지가 정식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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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에서 분리 되어 나왔으나 브라운브레스에서 만들던 가방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디자인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으며 제법 묵직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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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씨브랜드는 다시 베이직한 라인과 '그레이'라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나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레이 라인이 아주 마음에 들었음. 특히나 사진 속에 보이는 저 보스턴 백. 아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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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씨브랜드의 디자인 모티브는 저기 저 '조약돌'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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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씨브랜드는 브라운브레스와 달리 아주 대중적으로 마케팅과 브랜딩을 펼친다 하니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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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스튜디오에서 색깔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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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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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 브라운과 다크 시엔나를 섞어, 나무숲과 호숫가를 그려보겠습니다"

는 밥아저씨 빙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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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런 사진을 찍기 위함이었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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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갔다가 눈에 띄어 사들고 온 꼬깔콘 허니버터맛.

야근하면서 먹어보려고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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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어느샌가 허니버터향이 사라진 느낌이었지만,

너무 달지 않고 꼬깔콘 특유의 식감도 잘 유지한 것 같아 나는 매우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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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팝업 스토어에 오랫만에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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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했던 사진가 자멜 샤바즈(Jamel Shabazz) 형님이 내한했기 때문인데,

야근하다 갔더니 사람들은 이미 바글바글하고 행사는 이미 끝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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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사진전도 감상하고 자멜 샤바즈 형님과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그 사진을 찍은 진혁이가 사진을 안보여주고 있어서 그냥 인증샷은 다음 기회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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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 길에 결국 꼬깔콘 허니버터맛을 또 샀고, 눈에 띄는 허니버터 시리즈를 호기심에 하나씩 더 샀다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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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MunsooKwon)의 서울패션위크 뒷풀이가 열린다는 소식에 금요일 밤 퇴근 후 비밀의 라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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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멋진 컬렉션으로 호평을 받은 문수형 짱짱!!!

(뒤엔 전부 모델들인데, 가만보니 쇼에 안 섰던 모델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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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랫만에 반가운 사람들 만나서 좋았다.

커드 동철이, 믹정 호연이형 그리고 만능엔터테이너 노보까지 ㅋㅋ

다들 좋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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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가 절정에 다다랐을때 난데없이 치킨의 등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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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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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피자 앞에서 결국 이성의 끈을 놓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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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5FW부터는 문수권 옷 입을거야!!!

문수형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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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 뒷풀이에서 빠져나온 나는 왜 집으로 안가고 디에이에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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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오랫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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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쇼케이스가 있다고 해서 구경갔는데,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조금 있다가 바로 나온게 함정.

그래도 AOA 지민이 봐서 좋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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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동호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뒷풀이.

아 이거 요새 술자리가 늘어나는 게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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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쎈'이라 참 좋았다. 집에서 가까운 것도 가까운 거지만 나는 여기 음식들 진짜 좋아하거든 ㅋㅋ

이 카레돈까스가 아주 대표적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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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샐러드도 끝장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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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튀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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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와 핫윙까지 풀코스로 메뉴들이 쏟아져나와서 내가 아주 배터지는 줄 알았다 ㅋㅋ

다이어트 한 거 여기서 물거품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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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가 주인공이었지만 어째 문수형이 또 주인공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사진.

동호야 고생 많았다! 이제 서울패션위크 데뷔했으니 쭉쭉 뻗어나가라!

(함께한 진우, 승한이 그리고 스트리퍼도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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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또 디에이에 왔는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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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매스까지 갔는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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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넘어서 이런 거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거 같, 아니 거의 처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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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새벽에 집에 귀가했다는 전설적인 결론.

덕분에 일요일은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결론.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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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서는 이렇게 당일, 그것도 곧바로 포스팅하는 일은 2년 전부터 그만 뒀는데, 워낙 핫한 소식이고 기다리고 있던 이슈라 곧바로 푼다.

나는 방금, 정말 방금 막 H&M 쇼룸에 다녀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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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뜨거운 감자였던 H&M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의 다음 주인공이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이라는 뉴스가 떴을 때

나도 그랬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 같은 두 가지 생각을 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진짜?"

그리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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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을 수도, 바라고 있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반대로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들도 있었겠지.

그런 사람들이 아마도 "진짜?" 라는 반응을 보였을 것이다.

예상을 못했던 - 사실 전에 슬쩍 듣긴 했었지만 - 나 역시 그런 반응을 보인 사람 중 하나였다.

('WANG'이라는 엠보 처리 된 4개의 알파벳이 "진짜라고 임마" 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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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이 매번 이슈가 된 걸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적어도 옷을 좀 좋아한다 하는 사람 치고 'H&M 대란' 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테니.

캠핑족과 리셀러들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 장본인이기도 한 H&M의 새로운 이슈를 접한 사람들은 분명 그에 대한 걱정도 했을 것이다.

'어떻게 사' '또 줄 길게 설텐데'. "에휴"는 그런 사람들이 보였을 반응을 두고 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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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때가 됐다. 이제 11월이 되면 알렉산더왕과 H&M에 대한 이야기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될 것이다.

아마 매장에서는 발매 당일 오후부터 이전의 평온한 모습을 되찾을 것이고 그 뜨거웠던 열기는 온라인 세상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득템'을 하게 될 행운의 주인공들만이 웃으며 회자할 수 있을 이야기의 주인공,

알렉산더왕 x H&M 컬렉션을 방금, 쇼룸을 통해 미리 만나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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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북과 공개 된 이미지 컷을 통해 대부분의 아이템을 확인 했으리라 생각하므로

굳이 자세한 리뷰 따위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내가 뭐 이걸 하나하나 입어보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것도 아니고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것들을 천천히 움직이며 위 아래로 스윽 훑어보고 만져본 게 전부니까.

그리고 어차피, 각자 취향이 있는거잖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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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번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하이 레벨의 네임 밸류의 겉모습만을 가져오는 퍼블릭 SPA가 되진 않을지"하는 부분인데

다행히도 H&M은 대부분의 컬렉션을 만족스럽게 완성해 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번 시즌 역시 내 그런 기억은 비슷하게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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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이 그간 보여온 행보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알렉산더 왕 x H&M 컬렉션이 차별화 되는 부분도 분명하게 존재한다.

그건 바로 '리디자인'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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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과 협업 했던 이전의 타 디자이너들이 자신이 과거에 선보였던 디자인을 H&M을 통해 리바이벌했다면

알렉산더 왕은 H&M과 손을 잡으며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냈다.

일단 이 사실만으로도 이 컬렉션은 의미적인 부분에서 성공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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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하나하나 살펴보니 사진으로 본 것 보다 제품들이 묵직해서 좋았던 것 같다.

무거운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분명 아니지만, 사진으로 느껴졌던 묵직함이 실제로도 전달 되고 있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했다.

(사진 속 슬리퍼는 상상 이상으로 묵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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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블랙과 화이트만을 쓴 것 치고 꽤 재미있는 디자인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모노톤의 배색이라면 옷도 자칫 미니멀해서 심심함까지 느껴질 수 있을텐데, 알렉산더 왕 x H&M 컬렉션에서는 적어도 심심함은 느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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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소재가 안 쓰인 것은 아니지만 지퍼 같은 부자재도 블랙으로 통일하고 광택의 유무를 조절하기까지 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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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액세서리와 잡화군의 구성이 탄탄했다.

지금 글을 쓰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옷 보다 액세서리를 보는 데에 더 정신이 팔려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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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부분적인 요소들에도 관심이 많지만

그런 것들이 모이고 쌓여 하나의 완벽한 컬렉션을 -하나의 일관된 느낌으로- 맞춰 완성해 냈는가 역시 중요하게 보는 성격인데

알렉산더 왕 x H&M 컬렉션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제법 성공했다라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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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말은 실제로 보니 제봉과 절개가 독특하게 되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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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잠시 이야기 했던 광택의 유무 조절에 대해 가장 놀랍게 본 것이 이 키링이었는데,

흔히 체인 형태로 된 열쇠고리 부자재를 쓰는 것과 달리 알렉산더 왕은 끈이라는 소재를 고른 것이 재미있게 다가왔다.

번쩍 거리는 것 만이 부티가 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명쾌하게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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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프렌이라는 소재나 절제된 컬러, 무광처리 된 몇가지 부자재들을 보니 확실히 멋져 보였다.

좋은지는 내가 입어본 것이 아니니 무어라 말할 수 없으나, 멋져 보이는 것 만큼은 확실히 느껴졌다.

이 컬렉션은,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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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빨리 품절 되리라 예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저 권투 글러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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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시선으로 볼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단점이 있을까 하는 부분으로도 잠시 고민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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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글라스는 구성품이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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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점이 있을 수 있겠다.

알렉산더 왕 x H&M 컬렉션은, 같은 컬렉션으로 맞춰 입어야만 멋질 것이라는 점?

다른 평상복과의 매치가 쉽지 않을 수 있겠다는 점?

아 물론 스웻셔츠나 후드 짚업 같은 기본 아이템 혹은 액세서리는 심플한 아이템이라 곧잘 묻어날 것 같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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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의 아우터는 구입시 필히 집에 있는 옷장 속 아이템들을 상상으로라도 매치시켜 봐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 발매 당일 내 눈 앞 행거에 알렉산더 왕 x H&M 컬렉션이 남아있다면, 그런 고민할 시간이 사치라고 생각할 순 있겠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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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네오프렌 소재의 의류는 관리가 용이한 것 또한 아니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분명 구입할 때 고민은 꼭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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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몇가지 - 있을 지 모르는 - 단점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나니 옷이 달라 보이기 시작했다.

는 무슨, 그래도 멋진 건 여전히 멋져 보였다.

(사진 속 파카는 실물로 보니 정말 갖고 싶더라. 걸려있던 샘플이 M이라 입어보지는 못했는데 임팩트는 상당했음. 아, 무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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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양한 디테일이 없는 것도 아닌데,

희한하게 튄다는 느낌이 없었다.

뭐가 지나치게 많은 걸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이게 참 희한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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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는 지퍼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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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후드 짚업일 뿐인데 라벨이 주는 아우라는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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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명심할 것은, 스포티한 룩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평소 데일리 아이템으로 입기에는 어느 정도의 내공이 필요할 것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멋진 트레이닝 복이라고 해도, 그걸 매일 입으면 참 없어 보이기 쉽상이니까.

(분명히 다시 말하지만, 스포츠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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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우먼스 컬렉션을 담은 사진들인데, 내가 여성의 옷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이미 썰은 위에서 실컷 풀었으므로 텍스트는 이쯤에서 줄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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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요가 매트는 칭찬을 좀 하고 넘어가야겠다. 정말 퀄리티가 상상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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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아이템은 11월 초에 만나볼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만나지는 못할 것이 분명해 보이고 그게 안타깝기도 하나, 시기는 아무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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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이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 동안 많은 디자이너가 H&M을 만났고 H&M은 그로부터 많은 이슈를 만들어 냈다.

알렉산더 왕도 이변이 없는 한,

그 역사의 한 페이지에 멋지게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11월에 다시 만나길.

(정확히, 6일임)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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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월요일부터 민방위 훈련이 잡힌 관계로 월요일에는 출근을 하지 않았다.

여유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사무실에 나가지 않는 귀한 날이라

안양에서 민방위 훈련을 마치고 곧장 가로수길로 돌아와 보뚜아사이(Boto Acai)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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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신기한 게 ㅎ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은데, 이상하게 맛있단 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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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케 스케쥴을 마치고 귀국한 진경이.

희한하게도 둘 다 최근 이슈가 일본에 다녀온 거라 주고 받을 이야기가 많아서 부쩍 수다 시간이 많아졌다 ㅋ

그나저나 일전에 내가 지나가는 말로 카레 하나만 사다달라고 했었는데, 그걸 기가막히게 정말 사 오기도!!!

요즘 김보성 형님이 여기 저기서 의리의리 하시는데 진경이야 말로 살아있는 의리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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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난 고고커리(저기 및에 노란색 팩) 하나 말했을 뿐인데, 뭘 이렇게나 잔뜩 ㅠㅠㅠ

내가 진짜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몰려와서 어쩔 줄을 몰랐네 ㅠㅠㅠ

다음에 나도 외국 나가게 되면 선물을 한보따리 싸들고 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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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맛이 없다. 회사 일이 많이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느긋하게 밥 먹을 엄두도 못 내겠다.

그래서 요즘은 김밥을 주로 사먹고 있는데 사무실 바로 앞 김밥천국에서 파는 왕새우김밥이라는 메뉴가 진짜 장난 아니다.

(김밥천국은 보통 매장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

무려 새우튀김과 마요네즈를 김밥안에 넣어주는 테크로 만들어지는 김밥인데, 진짜 이건 먹어봐야 그 맛을 암 ㅇㅇ

사무실 앞 김밥천국의 3대 김밥인 왕새우김밥, 돈까스김밥, 매운소세지김밥은 진짜 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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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내 정신상태가 잘 담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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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베이에서 구입한 옷이 사무실로 도착했다.

3벌 정도 샀는데, 한 개는 잘 맞고 한 개는 좀 크고 나머지 하나는 아직 도착을 안했다.

좀 큰 건 수선을 할지 걍 다른 곳에 되팔지 고민 중인데 아무튼, 이베이는 사람을 참 힘들게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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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쇼룸이 새로이 확장 이전을 했는데, 2014 AW 컬렉션 전시를 마침 한다고 해서 구경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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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이 굉장히 넓어져서 좋았는데 아무튼, 눈에 띄는 아이템들이 몇 개 있어서 잘 보고 나왔다.

이에 대한 얘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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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나오는 길에 보니 오우-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가 여기에 있었구나 ㅎ 생각보다 가까웠네 +_+

나중에 시간 내서 들러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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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시작한 김에 청담동에서 가로수길 까지 걷기로 하고 영동대로를 쭉 걷는데 오왕- 갤러리 죽인다.

자비에 베이앙(Xavier Veilhan)의 전시인 모양인데, 통유리와 공간과의 어떤 조화가 멋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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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BMW의 전기자동차, i3도 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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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로 와서는 친구들과 가볍게 맥주 한잔을.

집 앞에 있는 오비야 라는 곳인데, 집 바로 앞에 있는데도 여기를 한 4년 만에 처음 들어와 본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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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쇼룸에서 핑거푸드를 잔뜩 집어먹은 탓에 저녁은 간단하게 자루소바.

근데 이것도 양이 생각보다 좀 되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빵빵해지더라 ㅋㅋ

(공복에 먹으면 좀 부족할 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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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두라 마시께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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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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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을 배회하다가, 그 보기 힘들다는 텅 빈 모습의 피프티피프티도 잠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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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포래빗에 자리 잡고 또 케익을 먹음 ㅋㅋㅋㅋ

아 진짜 H&M 쇼룸에서 부터 엄청 먹은 거 같다 ㅋㅋㅋㅋ

머그포래빗의 바밤바스노우와 당근케익은 신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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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서 또 다른 술자리까지 합석하러 간 게 진짜 함정 ㅋㅋㅋㅋ

여기선 뭐 많이 안먹었지만 아무튼 ㅋㅋㅋㅋ 반가운 친구들이 있다길래 잠깐 합석하고 뭐 좋았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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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거기에 자전거 협찬이 필요해서

오랫만에 모스트서울에 들렀다. 아, 이제는 부틀랙(Bootleg)이라고 불러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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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형님 덕분에 자전거 안전하게 오래 잘 타고 있는데 이렇게 또 도움을 받게 되니 감사하기만 할 따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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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픽업을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이베이에서 산 옷이 도착을 했는데,

이 셀러 어지간히 잘 포장해주고 싶었나보다.

폴리백을 쓰고 싶었는데 집에 폴리백이 없었나 봄 ㅋㅋㅋㅋ 랩으로 옷을 감싸서 보내줬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은근히 감동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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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 근무 시절 알게 된 준식형님이 나이키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직하신다며

그를 기념하는 작은 술자리를 마련했으니 퇴근하고 오라는 연락을 주셨다.

하필 야근을 해야 했던 상황이라 거의 11시 다 될 때 즈음 사무실을 나와 전화드렸는데 빨리 오라며 ㅋㅋㅋ

그래서 정말 피곤했지만 의리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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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규형님, 순욱형님, 춘식이 등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분들이 많아서 더 좋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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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산미구엘 쭉 들이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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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데낄라 슬래머를 마심 ㄷㄷㄷㄷ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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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너무 맛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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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는 오랫만에 또 벗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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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또 술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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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세터에게 SNS 체크는 필수지.

다 같이 SNS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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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무미건조 했는지 순욱형님이 갑자기 라이브 연주 퍼포먼스를 펼치셨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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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좋다잉!

(준식형님 새로운 출발 축하드려요!!! 곧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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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은 진짜 죽음의 달로 기억이 될 것 같다.

점심을 제대로 식당가서 먹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제대로 안 날 정도;;;;

이 날도 결국 또 김밥 한 줄로 점심을 해결하게 됐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 사무실 앞 김밥천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별미 김밥 3종셋트를 판매하고 있다는 거.

저 위에 이미 한 번 언급 했으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 ㅋ

암튼 돈까스김밥에 CU편의점에서 자체상품으로 출시 한 바나나우유(무려 500ml)를 더하니 배가 빵빵해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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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운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유니클로에서 선물이 날아왔다.

박스 겉에 이미 내용물에 대한 정보가 다 드러나서 두근거리는 건 없었지만 뭐 아무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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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즘을 프로모션 시딩해 주시는 걸 보니 진짜 여름이 왔나보다 ㅎ

나도 열심히 입고 홍보해야지!

(유니클로, 엠퍼블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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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가 심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으나 절대 그런거 아니니 오해 말고,

이베이에서 산 또 다른 옷이 사무실로 도착했다.

이 셀러는 귀엽게도 감사 카드를 저렇게 함께 넣어 보내줬더라.

여자 셀러 같았는데 아무튼 손 글씨로 카드도 써 주고.. 이베이에서 엄청 장사가 잘 되는 양반인가벼 ㅎㅎ

(아무튼 마침내 시어서커 재킷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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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있을 큰 촬영 때문에 우리 스튜디오 포토그래퍼 친구들이 밤 늦게까지 남아 페인트 칠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정말 잘 되서, 진짜 이런 고생한 거 다 보상 받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봄.

뭐 아무튼 그렇게 나도 야근 좀 하다가 퇴근!

야근을 너무 했더니 진짜 이젠 지칠 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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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 있는 투쉐(Touche)라운지에서 꼬냑의 킹, 레미마틴(Remy Martin) 런칭 파티가 열려 잠시 얼굴 비추러 다녀왔다.

이 날도 어김없이 10시까지 야근을 하는 바람에...

행사가 거의 다 끝났을 때 가게 되서 뭐 사람들도 거의 다 빠지고 분위기도 거의 파하는 분위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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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V.O.S.P +_+ 예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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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에 허브티를 섞은 신기한 레시피로 제조된 꼬냑을 한 잔 마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깜놀!

이게 왜 달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 날 행사 후기를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거기서 확인하시라!

 

 

아 이렇게 또 한 주가 끝!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