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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질수록 점점 복장이 산책룩으로 바뀌고 있다.

에이카화이트(AecaWhite)의 스웨트팬츠를 처음 입어봤는데, 이거 되게 편하네.

원단이 좋으니 착용감이 좋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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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송년회를 준비중인데 각 팀별로 팀 소개 영상 + 팀 소개 사진을 하나씩 제작하라는 미션이 떨어졌다.

사진은, 다른 팀들은 단체로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재미있게 합성을 해보자 해서 위와 같은....

나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의 포스터를 이용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냈는데 그게 통과가 되서 ㅋㅋㅋㅋㅋ

암튼 디자인팀에서 만들어 줬는데 나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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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내가 어레인지를 했다.

다른 팀들은 영상팀에 촬영과 편집을 맡겼는데

우리는 어떻게 할까 또 고민하다가 ㅋㅋ 내가 직접 편집하는게 나을 거 같아서 ㅎㅎ

덕분에 지난주 주말 이틀 내내 잠도 못 자고 집에 틀어박혀서 편집 작업하느라 죽는 줄 알았는데

역시나 계속해서 수정할 것들이 생겨서 이번 주 내에도 틈틈이 수정 작업을....

힘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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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일본 갔을 때 사왔던 1회용 안경 닦이.

가끔 쓰고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잘 닦여서 맘에 쏙 든다.

단지 저 팩을 뜯어서 안경 닦는 티슈를 꺼내면 순식간에 티슈가 말라버려서 얼른 닦아내야 한다는 단점이 좀 있을 뿐 ㅎ

(일어 아시는 분, 저거 뭐라고 읽는 건가염. 이름 좀 알고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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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Shake Shack) 2호점이 청담 CGV 근처에 오픈한다는 소식을 건네 들었는데

얼마 뒤 쉐이크쉑 측에서 그 내용을 담은 카드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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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로 트리를 보낼 줄은 몰랐는데 ㅋㅋ

암튼 머 접어보니 귀엽다. 책상 한 켠 위에 올려 놨는데 분위기도 제법 나고 좋네 ㅎ

이제 강남점보다 청담점이 집이랑 더 가까우니 나는 청담점을 애용해야겠다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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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오픈한 쉐이크쉑 청담점.

CGV 청담 씨네시티 바로 옆이다.

강남점보다는 덜 혼잡한 느낌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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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회동이 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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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희대의 신문물을 만났음.

소맥제조기 '마라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별 희한한 걸 다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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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Fg2 멤버들.

처음 만났을 땐 다 아가씨들이었는데, 이젠 유부녀도 생겼고 애엄마도 있고 +_+ 참 세월이 무섭다 ㅎㅎ



오랜만에 만난 미역킴 반가웠음!

독일에서도 계속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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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갔다가 충동구매한 책.

디자인이 굉장히 일본틱해서 재미삼아 사봤다.

사실 서점에서 파는 대부분의 도쿄 여행 책자는 여성 취향 위주의 정보만을 전달하기 때문에 나한테 별 필요는 없는데

맨날 도쿄 갈 때마다 너무 가는 곳만 가는 것 같아서 괜찮은 식당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구입해 봤음.

아직 제대로 보진 않았는데 역시나 책의 한 7할이 나한테 별 도움이 안 되는 내용인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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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보고 싶어서 산 책.

제목도 마음에 들고 커버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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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나 쇼핑 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책들이 그 범위를 나라로 두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광범위한 지역을 다룰 경우엔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게 쉽지가 않아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데

이 책은 딱 내가 원하는 도쿄 지역만을 범위로 잡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한번 훑어보니 내가 모르던 샵들에 대한 정보가 많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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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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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깜짝 플리마켓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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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직접 셀러로 나서는 플리마켓은 아니었고,

회사에서 매입해두었던 재고들 중 일부 오래된 제품을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이벤트였는데

저기 보면 막 500원짜리도 있고 ㅎ 부담 없이 둘러보기 좋았어서 스윽 구경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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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만 뒷짐지고 여유롭게 돌아보고 나머지 다른 직원들은 눈에 불을 켜고 이것 저것 쓸어담았다는 후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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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니 플리마켓도 열리고 이러저러한 이벤트들이 회사 안에 마련되는 분위기.

엘레베이터와 복도 곳곳에는 2016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열린다는 포스터가 붙기도 했다.

진짜 12월이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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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쎈'의 카레 돈까스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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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받음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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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생일파티를 받았다.

혜진이랑 예림이가 생일 축하를 해주겠다는데 개인 사정상 생일 직전에 한국을 잠깐 떠나있게 되서

그 전 주에 부랴부랴 ㅎㅎ

이런거 참 어색하고 쑥쓰럽고 적응 안되고 그러는데 그래도 이렇게 챙겨주니 고맙네 이쁜 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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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가 구찌 쇼핑백을 내밀었는데 설마! 했더니만 진짜 그 안에서 나온 박스가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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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커스텀멜로우 ㅇㅇ

완전 낚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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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커트러리 받침대인데 왜 이걸 줬는진 모르겠지만 귀여우니 감사하게 받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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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스텀멜로우의 양말 몇 켤레를 생일 선물로 받았다 ㅎ

포장에 너무 정성을 쏟아서 나는 선물이 뭔지는 이미 중요치 않았고 그냥 포장에 감동부터 받았네 ㅠㅠ

우리 혜진이 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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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림이가 준 선물.

박스에 딱 딥디크라고 써있어서 뭐가 들었을지 대충 짐작은 했는데

아니 웬 편지까지 이렇게 써줬담? 하고 저기 박스 겉에 끼워져있는 봉투를 열었더니

보증서가 나와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였으면 감동 더 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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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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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스프레이랑 향수 쨔응 +_+

예림이도 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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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질 수 없어서 혜진이와 예림이에게 각각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나씩 해줬다.

둘 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 아주 훈훈했다는 소식.

우리 셋은 앞으로도 계속 훈훈하기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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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어느 한적한 골목가에 숨은 푸드 카페 까델룬(Cadel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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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아 처음 가봤는데

여기 분위기 좋드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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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슈카 +_+

얼마 전에 푸드 컨텐츠 하나 만들었는데 그때 샥슈카 비슷한 요리가 컨텐츠 안에 포함되어 있었어서 기억하고 있던 메뉴인데

여기서 이렇게 만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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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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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튀김 참 좋았는데

그 옆에 가지 튀김이 더 좋았다는 후문.

바삭함이 아주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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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샥슈카가 정말 좋았네 ㅎ

또 먹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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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소포.

아 - 이거 거의 한 달 걸린 듯.

아니다 한 달 좀 더 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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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가.

사대주의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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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전에 발견하고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예약 주문 받길래 냉큼 주문했었는데 이렇게 한 달도 더 지나서 왔다 ㅋㅋㅋㅋ

이거 제품명도 되게 웃김 ㅋㅋㅋㅋ

제품명이 'AntiSocialThraserSupremeVetementsPabloVLONEoff-whiteSocialClub'야 ㅋㅋㅋㅋ

'안티소셜쓰레셔슈프림베트멍파블로븨론오프-화이트소셜클럽' 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

이쯤되면 가품이 아니라 작품이지 ㅋㅋㅋㅋ

부담없이 입고 다녀야겠다 ㅋㅋㅋㅋ

(뒷면에도 어마어마한 브랜드 로고가 짬뽕되어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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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회사 송년회가 열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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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우리팀 사진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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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 팀에서 제작한 영상 상영회도 바로 열렸음.

내가 만든 우리팀 영상은 4번째로 소개가 됐는데,

다른 팀도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만들어서 내가 많이 놀랬고

나는 개인적으로 내가 직접 기획하고 편집한 영상이라

웃음 포인트라고 생각한 부분에서 사람들이 웃지 않으면 어떡하나 진짜 엄청 가슴 졸이고 그랬는데

다행히 빵빵 터져줘서 기분이 참 좋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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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체 영상 중에 우리팀 영상이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해서 상까지 받았음 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 저거 기획, 촬영, 편집한다고 (특히 편집할 때 너무 힘들어서) 내가 대체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벌렸을까 자책도 많이 했는데

제일 잘했다고 상 주시니까 그간의 노고가 팍!!!!!! 풀리는 기분 ㅠㅠㅠㅠ

심지어 상이 무려 '팀원 전원에게 2017년 휴가 이틀'!!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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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6년에 고생한 직원들에게 상을 주는 시간도 있었는데

상품이 막 애플워치2고 막 ㄷㄷㄷ

상품 클라스가 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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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권, 제주도 항공권 막 ㄷㄷㄷ

스케일이 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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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서는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기념 사진 촬영도 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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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요로코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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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직원 참 많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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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드레서 상은 다른 분께 돌아갔지만

애초에 이 부문은 송년회 드레스코드를 내가 정했던거라 욕심을 처음부터 버리고 있었기에

그냥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아 그걸로 만족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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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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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남았다고 팀 단체사진도 찍고 좋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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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상식이 끝나고 본격적인 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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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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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께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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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링 클라스 굳.

회사 스케일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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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사우들이 퍼온 모양새 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체 마카롱을 왜 저렇게 많이 가져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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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분이 좋은 관계로 사무실에 꽁쳐두었던(?) 비밀의 앱솔루트 보드카를 개시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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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지하 스튜디오는 그날 밤 클럽으로 변했다는 마무리 +_+

2017년도 엄청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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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한꺼번에 왔다.

같은 날 올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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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www.29cm.co.kr)에서 농사펀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중인데,

괜찮은 먹거리들을 파는 것 같아 내 호기심을 자극시킨 것 몇가지를 주문해 봤는데

그게 한날 한시에 도착한 것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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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열어본 박스 안에는 명란젓이 들어 있었다.

덕화푸드에서 나온 장석준 명장의 저염 명란이라는데,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내가 또 명란 킬러라 이런 거 그냥 못 지나쳐서 구입해 봤음.

※ 나중에 집에 가져가서 먹어봤는데, 와 이거 진짜 대박. 하나도 안짜고 맛도 엄청 좋음 ㅠㅠ 잘 샀다 이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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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위트미'라는 떠먹는 군고구마.

군고구마인데 떠먹을 수 있게 했다니 궁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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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풍원농원의 복숭아 말랭이.

장호원 지역에서 나온 황도 2개를 그대로 말렸다니 복숭아 킬러로써 이것도 궁금해서 구입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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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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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디티(DTEA) ㅋㅋㅋㅋ

1년에 그래도 두세번은 너와 함께 하는듯 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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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아까 그 복숭아 말랭이를 먼저 까봤다.

요로코롬 생겼는데, 와 이거 진짜 맛있드라.

진짜 복숭아 그대로임 ㄷㄷㄷㄷ

봉투 뒷면에 '원재료 및 함량 : 복숭아 100%'라고 써있는 패기랄까 ㅋㅋㅋㅋ

가격이 1봉지에 7천원격?인데, 처음엔 되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충분히 납득 갈 가격 같았음.

(1봉지에 2개 들은거니까 복숭아 1개 말린거를 거의 3500원에 산 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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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아까 그 떠먹는 군고구마.

첨엔 편의점에서 파는 샐러드 따위랑 비슷해 보여서 그냥 그랬는데,

오 - 이것도 한입 먹어보니 왜 떠먹는 '군고구마'인지 알겠더라 ㄷㄷㄷㄷ

진짜 군고구마를 떠먹는 느낌임 ㄷㄷㄷㄷ

복숭아랑 고구마 이건 사무실에 두고 간식으로 먹어야겠음 ㅋㅋㅋㅋ 굳!

농사펀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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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다쳤다.

진짜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염좌에.... ㅠㅠ

일본 가야 되는데 ㅠㅠ

암튼 그래서 사무실 근처 한의원을 인터넷으로 찾아 쩔뚝거리며 방문을 했는데

여기 왜 문을 닫았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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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쩔뚝대며 다른 한의원까지 가서 치료를 받음 ㅠㅠ

내가 살면서 오른쪽 발목만 이번이 4번째 다친거라 사실 정형외과 가서 깁스 둘러야 할 상황인걸 직감하긴 했는데,

주말에 일본에 다녀오기로 한 스케쥴이 있어서 그냥 한의원 가서 침만 맞는걸로 ㅠ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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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요즘 출퇴근을 택시로 하고 있다.

세상에 강남 신사동에서 마포 서교동까지 아침 저녁으로 택시 출퇴근이라니 ㅠ

상상도 못할 정도로 지출 타격이 큰 상황인데,

제대로 걷질 못하니 지하철 탈 엄두가 도통 안나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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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매일같이 한의원으로 출근도장을 찍고 있다.

서럽다 진짜....

짜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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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에서 갑자기 선물을 보내겠다길래 뭐지? 하고 있는데 몇시간 뒤에 퀵이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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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선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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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이름도 직접 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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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뭔 선물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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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스킨케어 셋트 씩이나 ㄷㄷㄷㄷ

저기 왼쪽 아래에 보이는게 엽서카드인데,

뭔가 하고 봤더니 뭐 올 한 해 감사했다 내년도 잘 부탁한다 하는 내용이라

'쑥쓰럽게 뭘 이런걸' 하고는 그 아래 적힌 이름이 낯설어서 APR 다니는 친구에게 '이 사람 누구인지 알려달라'고 했더니만 세상에나,

APR 대표님이시라고 ㄷㄷㄷㄷㄷㄷㄷ

보아하니 친필 엽서 같던데 아이고야..........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영광입니다 선물 ㅠㅠ 감사히 잘 쓸께요!! ㅠㅠ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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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나이키 에어포스원 30주년 기념 행사 취재를 마치고 부랴부랴 경리단길로 넘어왔다.

이미 식사는 시작되었으나 너무 많이 늦지 않았던 관계로 나도 밥을 먹을 수는 있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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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이형, 김그라, Fg2 멤버들 다 오랫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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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VM Project로 유명한 범진이의 생일파티를 위한 자리로

범진이가 혜영이누나와 함께 조심스럽게 추진하던 "VM Kitchen"의 "원정경기"쯤 되는 자리였다.

범진이네 집은 좁아서 범진이가 사람들 초대해서 생일파티를 하기엔 좀 적합하지 않았기에

집이 그나마 좀 넓었던 혜영이누나네에서 이렇게 원정경기 뛰는것 처럼 VM Kitchen을 열어 생일파티를 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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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메뉴는 범진이가 자신있게 준비한 크림스튜와 토마토샐러드 그리고 소고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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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이네서 먹었을때 생각이 또 나는군 ㅋㅋ 그때 정말 센세이션 이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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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념 사진.

(누구는 내 카메라 보고, 누구는 에이미 누나 핸드폰 쳐다보고,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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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소고기. 접시 나오자마자 1분도 안되서 다 사라졌다는 그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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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음식이 순식간에 빨리 사라지는 바람에 주방쪽에서는 난데없이 쿠킹클래스가 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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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이누나의 센스 돋는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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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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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생일이니 초는 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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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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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고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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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에서는 여러가지 음식들이 '정말 급조해서' 막 나왔는데, 사진에는 없으나 굴전이 대박이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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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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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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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들의 수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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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볼매의 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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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 사귀고 있는 커플.

(삐랑이는 내게 그랬지.. 빨리 헤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그래.. 나도 모르겠다.. 나는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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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범진이랑 커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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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시작으로 갑자기 너도나도 범진이랑 사진 찍겠다고 달려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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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단체사진.

 

그러고보니 범진이의 생일파티를 벌써 3년째 참석하고 있구나. 우리가 알게 된지도 벌써 3년이네 ㅎ

범진이는 그 3년간 정말 큰 성장을 했다. 그게 눈에 보일 만큼 큰 성장을 해서 부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항상 틱틱대는 내 장난 다 받아주는 것도 고맙고 앞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사이 계속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범진이 생일, 지났지만 다시 한번 축하하고, 장소 제공한 혜영이누나랑 함께 봤던 모든 멤버들 반가웠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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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틀간 어마어마한 스케쥴을 소화해내며 쉴틈없이 달려온 연휴의 마지막 날.

이틀동안 신나게 돌아다녔으니 마지막날은 집에서 버로우 타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게 그리 쉽게 될리 없지.

에이미 누나의 생일파티가 예정되어 있었기에 점심 시간 좀 지나고 나서 슬쩍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아 - 근데 역시, 가로수길은 정말 예전의 가로수길이 아니더라.

명동 홍대 저리가라 할 만큼 사람이 많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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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웃 김사범과 스무디킹에서 조인, 지나다니는 자매님들 구경하며 안구정화 좀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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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나가는 길에 멋진 견공 한마리가 보이길래 습관적으로 셔터를 눌렀는데

저 뒤에 돼지가 더 눈에 들어오는 요상한 상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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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분 쌩! 하고 달려 한강에 도착해 생일 주인공 에이미 누나를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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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잠시 비를 피해 천막 안으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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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피한 김에 잠시 편의점 라면 한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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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를 한강에서 대낮에 하겠다고 하길래 처음 그 얘길 들었을땐 '덥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웬걸 비가 내리고 있으니;;

그래도 뭐 막 엄청 쏟아지고 그런게 아니어서 천만다행이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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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도에 다녀온 에이미누나는 선물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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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날씨가 좋을 줄 알고 각종 운동 용품만 잔뜩 싸들고 왔네..

그 때문인지 에이미누나는 더 하늘을 원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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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만났으니 나무 밑에 돗자리 깔고 배부터 달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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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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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비는 바로 그쳐서 그냥 바람 쐬며 쉬고 있는데

오랫만에 아주 우연히 옵작가 그리고 마음씨와 마주쳤다 ㅎ

둘이 라이딩 하다 잠깐 멈춘거 같았는데 멈춘 곳이 기가막히게 우리가 있던 곳 ㅋ

암튼 반가운 마음에 뭐 잠깐 함께 하다가 바로 또 다음 스케쥴을 위해 사라졌네 - 다음에 또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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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동안 에이미 누나 생일파티 자리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 -

내 예상보다 많이 왔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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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중 한 외쿡 자매님이 빵이랑 무슨 소스를 싸들고 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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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름이 뭐지? 되게 맛있던데 !

그 외쿡 자매님이 직접 만드신거 같던데 오우 +_+ 완전 내 스타일 이었어 맛이 ㅋ

이거 이름 누가 좀 알려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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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빵 좀 주워먹다가 기혁씨가 타고 온 이 어마어마한 자전거를 잠깐 타봤는데

옆에 도로에서 타려고 했더니 '오프로드에서 타봐야 한다'고 해서 바로 잔디밭으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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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이거 진짜 재밌더라 - 오프로드 타는 맛이 또 남다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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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털털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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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월할때 보여주는 간지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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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진 관계로 자리를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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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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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까지 끌고 오고 돗자리도 더 사고.

자리가 점점 어마어마해지는구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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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케익은 Fg2에서 파티쉐를 담당하고 있는 조립식누나가 이번에도 기가막힌 솜씨로 직접 만들어다 주셨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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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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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요 에이미누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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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누나의 케익 맛은 정말 일품이었어 ㅋ

(안타까운 일로 케익만 전달해주고 바로 자리를 떴던 조립식누나, 부디 좋은일이 생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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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흐려 아쉬웠지만, 비가 안와주는게 어디야 완전 지상 낙원 뺨칠 기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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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누나는 함께 해준 우리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시원하게 통닭을 쏴줬는데

여기 좀 웃기더라?

이름이 '맛데이' 인데, 영문으로는 MASDAY 라고 써놨어 ㅋㅋㅋㅋ

설마 '시옷'을 'S'로 계산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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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뭐 맛데이 치킨은 이런 구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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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뭐 - 한강에서 먹는거라 맛있게 느껴지는 정도?

평소엔 내가 이걸 과연 자의로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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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기분은 좋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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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우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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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티앤피클립을 너무 깔고 앉았더니 이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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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오는 관계로 에이미 누나가 준비했던 운동 용품들로 옆에서 몸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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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실 사람들은 술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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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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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들 신났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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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코디 포인트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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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뒹굴뒹굴 세월아 네월아 쉬다가 병석이가 어디서 장난감 칼을 하나 주워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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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누나 생일 축하 기념 공연을 좀 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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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로 새로 핸드폰을 바꾼 고운이가 그걸 찍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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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만들었음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 - 쥬 어 마 - 러 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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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월아 네월아 였다.

그냥 누워서 뒹굴뒹굴, 그렇게 아예 날이 어둑어둑해질 때 까지 쉬었던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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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밤이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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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부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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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이별하기 전 기념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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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누나 생일 다시한번 축하해요 !

누나 말처럼 진짜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인사를 하고 만나게 됐는지 사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누나 알게되서 참 좋아 +_+ 누나도 그러려나 ?

교수님 된것도 축하하고 앞으로 하는 모든 일에 더욱 행운이 가득하기를 ! 알랍 !

 

그리고, 이렇게 나의 정신없던 연휴 3일도 아름답고 훈훈하게 마무리 !

이제 연휴 기간 내내 재충전한 기운을 가지고 화이팅 !

 

은 훼이크고 현충일아 얼른 와라,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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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06 16:47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2.07.06 16:50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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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어디엔가 숨어있는 에이미 하우스에서 2012년 신년회가 조촐하게 열렸다.

굳이 뭐 신년회라기 보다 뭐 그냥 얼굴도 볼 겸, 다같이 식사도 할 겸, 집들이 겸 뭐 겸사겸사 모인건데

가자마자 어마어마한 음식들이 쏟아져 나와서 요새 가뜩이나 살이 도로 찌고 있는 마당이라 당황했지만

내가 누구야 - 음식이 앞에 있으면 절제라는걸 잊는 남자.

미친듯이 먹어댔네 ㅋㅋ 이거 무슨 밥 먹으러 식당간것도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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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Fg2 멤버들의 모임이었기에 게스트인 나는 멀뚱멀뚱 -

조립식누나가 만들어왔다는 Fg2 아이싱 쿠키 감상하다가 황소희 음식 먹는거 감상하다가 병석이 머리 안감고 온거 감상하다가

에이미누나의 아들 '꼬마' 감상하고 그렇게 여유로운 금요일 밤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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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지난 12월, 독일로 망명의 길을 떠난 Fg2의 우두머리 미역킴과 화상통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역킴은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갓 세수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가 예상치 못한 우리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며

'화장하고 다시 할께!' 라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 근 한달여만에 반가운 목소리를 들려주었는데

이 아줌마가 심심했는데 자기 발바닥을 보여주질 않나 귀신이 튀어나올것 같은 숲을 카메라를 돌려 보여주며 '집 앞이 공원이라 좋다'질 않나

이상한 소리를 해대더니 내가 정 그렇게 심심하면 개인기를 해보라며 스탠딩이라도 보여줘라 했더니

진짜 자기 방 안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스탠딩을 해내는 기염을 토했다 ㅋㅋㅋ 웃겨 죽는 줄 알았네 ㅋㅋ

아무튼 반가웠던 미역킴의 등장에 Fg2 의 여성동지들과 여성동지st의 남성동지들이 폰카를 들이밀며 그녀의 흔적을 담아내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미역킴이 그립고 보고싶어지더군 -

하지만 우리와 미역킴이 더 할말이 없는 어색한 상황이 연출되버려서 그냥 종료한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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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모인덕분에, 그러고보니 이렇게 다 모인게 정말 미역킴 떠나기 전의 그때 이후로 처음 인듯?

아무튼 그 덕에 서로 근황도 묻고 시시콜콜한 얘기도 하고 오손도손 있는데

에이미는 사람들이 술을 왜 안마시냐며 툴툴거렸고 황소희는 뭘 어떻게 찍고있는건지 사진을 혼자 수백장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람마다 한 스무장씩 찍는거 같던데 대체 뭘 찍고 있었던건지..

그러던 차에 범진이는 그만 집에 가겠다고 했다가 보험왕 김구라가 온다는 소식에 다시 남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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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되겠다며 마피아게임을 하자고 했다.

근데 마피아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고 집중도 안되서 정말 게임이 지저분하게 끝난게 함정.

심지어 나는 아무 죄도 없이 첫번째로 죽는 바람에 긴장감 없는 게임을 옆에서 바라보며 긴장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혼신의 애드립을 날렸지만..

결국 그냥 파토 ㅋㅋㅋ 아마 Fg2 멤버들이 모여서 다시 마피아게임을 하는 일은 앞으로 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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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신년회에 럭키드로우가 없냐며 툴툴거리다가 결국 실성하고 나 스스로 선물이 되어버렸고,

야밤에 누구한테 잘보이려 했던건지 예쁘게 화장하고 머리 셋팅하고 뒤늦게 참석한 뽈누나와 바통터치를 하며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에이미와 함께 살고 있는 룸메 수연씨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그랬다.

"나도 이 사람들 다 미역킴때문에 알게 된거다. 나도 다 몰랐던 사람들이다." 라고.

맞다. 내가 만약 미역킴과 만나지 않았다면 이 예쁜 누나 동생들을 지금까지도 모른채 살아왔을 것이다.

하나같이 다들 착하고 착하고 착하고.. 착하네.. 이쁘.. 응 착해..

아무튼, 미역킴 덕분에 매력덩어리 Fg2 멤버들도 알게 되고 거기서 파생된 많은 다른 관계의 친구들도 알게 되고

이렇게 그들과 한자리에 모여 어울릴 수 있게 된 게 참 기쁘고 그렇다 ㅎ



내가 빠져나온 다음에 듣자니 남은 멤버들은 노래방에 갔다던데 ㅋ

담엔 나도 노래방 같이 갑시다 ! 신나게 놀아보자구 +_+

반가웠어요 친구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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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imgra 2012.01.14 16:41  댓글쓰기

    에이미 이날 마트에서 45만원썼다고 자랑 ㅋㅋ

  2. BlogIcon miyork 2012.01.15 01:22 신고  댓글쓰기

    그냥 내가 보고싶다 그립다 말해~~~~

  3. BlogIcon ㅃㄹㄸㄸ 2012.01.15 04:21  댓글쓰기

    정리 잘했네요. 으흐흐 즐거웠습니당

  4. BlogIcon oddface 2012.01.16 09:51 신고  댓글쓰기

    와 재밌었겠어요.

  5. BlogIcon ㅎㅅㅁ 2012.01.17 16:44 신고  댓글쓰기

    모범시민.

  6. BlogIcon 어린소 2012.01.25 02:17 신고  댓글쓰기

    노래방까지 끌고 가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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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바레'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미역누나의 이야기는 좀 쇼킹했다.

캬바레라니 -_-; 그것도 홍대에서;;

근데 진짜 캬바레였다.

이름이 'Industrial Cabaret' (인더스트리얼 캬바레) 였으니까 진짜 캬바레 맞는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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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위에서 대추차를 따뜻하게 뎊혀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이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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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얼 캬바레 라는 이름의 요리집이다.

난 카페거나 술집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정식 프랑스 요리 전문점이라더라 ㅎㅎ

(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건데, 원래 그냥 가정집 이었던 곳을 말도 안되게 싹 리모델링한 거더라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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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에너지 드링크.

다섯시간동안 뭔가를 보장해 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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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이름들이 전혀 기억 안나기 때문에 그냥 사진만 올리는데 이건 피자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후라이드 치킨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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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찜닭 같은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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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클램차우더 스프에 닭고기가 들어간 듯한,

다 맛있었는데, 다 닭요리였고, 다 너무 빨리 먹어버린게 함정.

배가 고팠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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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도균씨도 함께한 이 자리는,

그냥 배고파서 닭먹으러 모인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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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처자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던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성화 된 여성 픽스드기어 크루 'Fg2'의 리더이자

반포 달빛공원에 국내 픽스드기어 바이크 라이더를 모두 모으는데 성공한, 현존하는 가장 큰 픽시 관련 행사 '픽시 타고 소풍 가자'를 만든,

김해란 a.k.a. 미역 의 송별회 자리였던 것이다.

초대받아 왔는데 남자는 당연히 몇 없고, Fg2의 거의 모든 멤버가 다 모이는걸 직접 보는것도 처음이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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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디제잉 공부 중이라는 황소는 많이 이뻐졌다 했는데 알고보니 좋은 소식이 있었드만 ?

공부도 열심히 하고 더 좋은일 많아져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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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동안 옆에서 카투니스트 조립식 누나가 티슈에 뭔가 끄적끄적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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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균씨가 둘이 됐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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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너무 신기해서 우와 우와 하는데,

정아양은 나랑 똑같은 그림도 있다며 이걸 보여주네? ㅋㅋㅋ

왼쪽에 브이질 하는 캐릭터가 나랑 똑같다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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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 보려고 비교샷 찍어달라 해서 찍었는데 포커스가 어깨에 맞은게 함정.

안보여 그림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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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옆쪽에서는 미역누나 간다고 롤링페이퍼 비슷하게 노트를 하나 만들어 주고 있었다.

역시, 남정네들은 따라갈 수 없는 이런 감성 플레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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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석이는 뭐가 그리 신기하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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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누나 덕분에 알게된 독일 큰형 마틴.

내가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많은 대화를 하지는 못하지만, 볼때마다 환하게 웃어줘서 참 고마운 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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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빔은 삐랑이 찍기 바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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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에이미 누나는 너무 멀리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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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시간이 지나면서 남자분들이 많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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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못먹었다는 분들을 위해 또 닭을 시키고,

근데 지금 생각하니까 웃긴게, 우리는 계속 닭만 시켰는데, 우리가 있던 인더스트리얼 캬바레 아랫집도 닭집 ㅋㅋ

그리고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아랫집이 모이는 장소인줄 알고 다 거기 들렀다 왔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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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는 입이 쉬질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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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랑이와 예미씨는 대화가 쉬질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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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얼굴은 이제야 등장하네 ㅎ

앞머리를 이상하게 잘라서 모두의 첫 인사가 "머리 왜 그래" 였던 송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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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해준 내 사랑 볼매와 병석이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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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와 밀리빔 그리고 예미씨랑 얼어붙은 파워블로거 삐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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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이게 포즈 잡은거 맞음. 날 원망하면 안됨.

아픈데도 나와준 정아양, 전혀 안아픈 조립식누나 그리고 앞머리가 이상해진 주인공 미역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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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균씨와 함께 계시던 왼쪽 두분은 제가 성함을 기억해낼 자신이 없네요;

절 용서하세요 다음에 또 뵙게 된다면 그땐 꼭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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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과 함께 뒤늦게 합류한 업이형.

업이형은 같이 일하는데도 이날 여기서 처음 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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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이는 내 사랑 에이미누나랑 가까워졌네?

에이미랑 상훈이 둘이 찍히는거 질투나서 뒤에 친구들 내가 다 프레임에 넣어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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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히는거 겁내했던 현주씨, 슬이, 한나도 고마워요! 미역킴 가는 자리니까 기념사진은 필요하다 싶어서 찍은거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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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도 '내 친구'랑 참석 인증샷 ㅋ

근데 또 포커스가 저 뒤에 후라이팬에 맞은게 함정.

아까 사진이랑 이 사진 모두 정아양이 찍은게 또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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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킴은 많은 사람들이 와준거에 고마워 어쩔줄 몰라하다가

뒤늦게 나타난 락현형이 선물이라고 직접 만들어준 모자를 받더니 그제서야 진짜 고맙고 기쁜 표정을 지어보이며

역시 사람은 선물이 중요하구나 - 라는 불변의 진리를 깨닫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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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레모나도 받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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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많아지고, 모두가 함께하기엔 좀 값비싼 곳이라 자리를 옮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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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여기 무명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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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다 남자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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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킴이 뭐라 감사의 인사 이런걸 했던 순간 같은데 무슨 얘길 했는지는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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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냥 술이나 마시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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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돌아다니던 롤링페이퍼 같은 노트.

나도 저기에 사진 찍어넣고 편지 썼다.

사람이 또 웃긴게, 낯간지럽다 생각하다가도 저런거 막상 손에 들어오면 되게 진지하게 쓰게 되더라 ㅋㅋ

나는 이런거 그래도 학창시절에 많이 하면서 자란터라 별 무리 없이 미션 석세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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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인가 - 다들 아까보다 신났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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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이형은 그와중에 진지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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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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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누나는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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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의 아빠미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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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배형 업이형 희락이형 ㅋ 아깐 심심해 보이더니 다들 뭐가 그리 즐거우신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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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파전 맛있었다.

양념반 후라이드반 이후로 이런 반반은 처음 이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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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저분 아니었으면 이 사진은 잠깐 외국에서 찍어온 사진 끼워넣은줄 알았겠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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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형도 잠시 들러주고, 미역킴의 인맥은 끝이 없네 끝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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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망배형. 한동안 못봐서 되게 보고 싶었는데 오랫만에 보니 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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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 늦게 합류한 아가씨들도 신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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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얘기들이 오고 갔고,

나도 뭐 농담 섞어가며 즐겁다 신나는 자리다 얼른 가라 그랬지만,

미역누나가 막상 떠난다니까 좀 아쉽긴 하다.

좀 아쉽다기엔 그보다 더 아쉽지만 ㅋ 아무튼 뭐 잘살아보세! 하고 가는거니까 축하해 줘야지 응원하고 ㅎ

아까 그 롤링페이퍼 같은 노트에도 적었지만, 미역누나를 언제 어디서 처음 보고 인사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누나랑 즐겁게 자전거 타고 놀러 다녔던 기억들은 생생하다.

그 좋은 추억들 간직하고 있다가 나중에 누나가 한국에 다시 돌아오면 그때 그 추억들 곱씹으면서 반갑게 인사하고 싶다 ㅎ

언제 올진 모르겠지만 ㅋ

2차 술자리에서 미역누나는 결국 취해버렸고, 3차로 YMEA 파티에 갔다가 다들 집에 가고 내가 막판에 미역킴을 집에 돌려보냈는데

주사 부리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라 누나의 주사가 미웠지만, 마지막 자리였으니 내 좋게 봐주기로 결심하고 넘어갔음 ㅋ

( 난 누나에게 그런 주사가 있는 줄 꿈에도 몰랐음 )

아무튼, 누나 - 그동안 우리가 만든 즐거운 추억들, 누나도 잊지 말고 잘 간직해요 ㅎ

나중에 아저씨 아줌마 되서 곱씹읍시다 낄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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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EA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던 새벽에, 찬바람 속 핫도그로 하루를 마무리.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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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상훈잉 2011.11.30 23:19 신고  댓글쓰기

    생각외로 제가 잘나왔네요 ㅎㅎ무한감사드립니다.
    먼저일어나서 아쉬웠어요 ㅠㅠ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조만간 놀러갈께요!!!!!!!!

  2. BlogIcon 김구라 2011.12.01 00:21  댓글쓰기

    우와 재밌었겠다 ㅎㅎ
    YMEA파티의 사진은 없네요 ㅎㅎ

  3. BlogIcon 조립식 2011.12.01 13:11  댓글쓰기

    나 술마시면 점이 커지나봐.

  4. BlogIcon ㅃㄹㄸㄸ 2011.12.02 00:26  댓글쓰기

    오라버니 사진 몇 장 가져가용!

  5. 정아 2011.12.02 15:39  댓글쓰기

    칫,오빠 제 함정에 빠지셨군요 ㅋㅋ 최선을 다했다그!

  6. BlogIcon miyork 2011.12.07 05:13 신고  댓글쓰기

    아아 안녕...........

  7. 영쿨보이 양영근 2011.12.08 23:22  댓글쓰기

    반가운 얼굴들이 몇분보이네요~미역누나 잘갔다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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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이 안되는 하늘.

이것은 논픽션 시츄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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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는 정말 사람이 많았다.

압구정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까지 훑어오며 정말 많은 사람들을 봤는데

바람이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태풍 수준으로, 단순한 역풍이 아니라 정말 강풍이 너무 심한 탓에

여의도에 도착 해서야 카메라를 겨우 꺼내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아 중간중간에 예쁜 소경 많았는데 ㅠ

바람에 너무 밀려서 카메라를 꺼내고 뭐고 할 정신이 없이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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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서강대교 근처에서 접선하기로 한 일행을 발견하고 나서야 겨우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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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라이딩 주제는 치킨 이었다.

픽시타고 치킨먹자 뭐 그정도가 되겠는데

난 뭐 치킨을 목적으로 나갔던건 아니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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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 녀석들은 못참겠더라 ㅠ

만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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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역시 나도 어쩔수 없는 예비군인가 ㅋ

정말 치킨보다 이 녀석들에게 집중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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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다들 집중하는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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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는 전날 영스타가 하사한 전리품을 -

고마워요 영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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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우리 옆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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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바다표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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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시나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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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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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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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아무리 봐도 하늘이 언빌리버블 -

바람이 좀 거세긴 했지만,

나무만 더 푸르르고 잔디만 더 녹색이었으면 완벽했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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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에 뜹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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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일 생각을 안하는 바다표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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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시냐고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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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꺼리 발견한 바다표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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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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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줄을 놓은 바다표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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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해라 바다표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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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ge의 2010년 Oven Glove.

새거일때는 별도 달려있고 깜찍한데

나는 너무 오래 껴서 별도 다 떨어지고 보풀도 심하고 어흑-

자세히 보면 손목쪽 부분은 이미 헤져서 살도 보임 ㅠ

이거 단종됐다던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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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리는 바람이 너무 심해 도저히 더 있을 수 없어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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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내로 진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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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본건데 어떤 집단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요일 낮에 열 맞춰 계신 모습이 썩 유쾌해 보이지는 않던데..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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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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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복판에서 바이킹을 보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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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피해 다짜고짜 커피숍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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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여전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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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커피숍에 있자니 뭐 쉬는건 좋은데 또 여기는 좀 더운 느낌이고,

바깥을 보니 날씨는 또 너무 아름다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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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민을 하다가 그냥 커피숍에 일행을 둔 채로 따로 밖으로 나가기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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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여의도 공원 만남의 광장으로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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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 이었다 -

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 그래도 한강쪽 보다는 덜 했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정말 커피숍에 있을 수 만은 없었던 진짜 멋진 날씨 !

그리고 아름다운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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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렇게 예쁜 하늘까지 !

대체 이런 하늘을 내가 얼마만에 본건지 ㅠ

정말 요 한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들 싹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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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신기한 편의점을 신기하게 바라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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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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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원에 나온 많은 사람들을 보며, 혼자만 이런 아름다운 기분을 만끽할 수 없겠다 싶어

커피숍에 계속 숨어있던 일행들을 모두 공원으로 불러냈다.

이런 날씨 이런 상황에 커피숍에 있는건 죄악이라며 -






그래서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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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따로 시킨것도 아닌데 갑자기 다들 트릭 연습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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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누미에게 기념사진 한장 !

누미가 보여줬던 그 개선문 앞에서의 사진이 딱 생각이 나서 태극기 앞에서도 찍어주면 좋겠다 싶어

바로 누미에게 태극기 앞에서 스탠딩 해보라고 하고 찰칵 -

다행히 사진이 잘 나와줬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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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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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기가막히게 윤영욱이 등장 !

영욱이는 내가 압구정에 있는줄 알고 압구정에 갔다가 내가 여의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어이 여의도까지 찾아오는

아주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멋진 라이더로 성장할 만한 기운을 보여주었네 ?

장하다 윤영욱 !

픽시 장만하고 두번째 라이딩이 평창동-압구정-여의도라니 !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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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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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여의도에 외발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몇분이나 계신건지;;

우리는 외발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무서워서 (는 농담이고) 다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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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여의도를 벗어나 홍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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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에서 본 한강.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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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빛내림.

아 정말 자연이 최고다 >_<

이건 뭐 부인할 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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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홍대 다이스에 도착 -

원랜 여의도에서 그냥 집에 갈까 했지만 시간도 너무 일렀고, 집에 가도 뭐 딱히 할것도 없었기에 ㅋ

강풍속에서 나도 참 여기저기 잘 다녔다 정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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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린 바다표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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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힘겹게 강풍을 뚫고 라이딩을 했기에 시간이 좀 이르긴 했지만 저녁식사를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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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들 즐겁게 놀았지만 참 고생했다 정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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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밥을 먹고 압구정으로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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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깜깜한 밤에 돌아오던게 대부분이어서 이렇게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며 돌아와 본게 얼마만인지 ㅎ

아름답더라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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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가 지는 모습을 끝까지 보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참 뭐랄까,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또 그런 문화와 밀접하게 붙어 생활하고 있다가

이렇게 대자연이 보여주는 멋진 모습들, 그러니까 정적인 그런 풍경을 보고 있자니 괜히 명상의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ㅎ

한템포 죽이고 천천히 쉬어갈 타이밍을 찾아보게끔 하는 것 같더라 -

바람이 셌다는게 역시나 좀 아쉬웠지만, 그래서 더 힘내서 달릴수 있었던 것 같고,

땀을 흘려도 더 기분이 좋지 않았나 싶다.

함께 달린 친구들 모두 고생했어요 ! 다음에 또 조인 합시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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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25 23:52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삐랑뚱땅 2011.04.26 02:1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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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너무 잘 나왔네요 캬 ~

  3. BlogIcon miyork 2011.04.26 07:44 신고  댓글쓰기

    아 난 바람에 맞아서 정신없어 하늘이 저렇게 이쁜지 몰랐네~ 사진좋다!


    특히.....

    바다표범사진 ㅋㅋㅋ

  4. youngsta 2011.04.26 11:23  댓글쓰기

    욱이 김정일 st 인데?

  5. jibago 2011.04.26 12:37  댓글쓰기

    헉...!
    해가 왜 저기에.. ㄷㄷ
    너도 라이딩족이 었구나ㅋㅋ

  6. BlogIcon Fish. 2011.04.26 19:33 신고  댓글쓰기

    크!! 사진 진짜 멋지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7. BlogIcon 욘리 2011.04.27 07:53  댓글쓰기

    사진을 쭉 보면서 음식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혹여나 삼겹살이 나올까봐 자꾸 저도모르게 흠칫 했다는
    아 전 아직 삼겹살 못먹었어요 참고있다가 삼겹살로 함께울었던
    센스오빠야랑 먹을꺼예요

  8. BlogIcon 88H 2011.04.27 13:40 신고  댓글쓰기

    와우.
    한강가고 싶게 만드는 사진들.

    오늘은 좀 쌀쌀한데 바람이 좀 덜하면
    한강나들이 한번 가야겠어요 :D

  9. BlogIcon 슈달이 2011.04.28 17:16  댓글쓰기

    오랜만에 또 들어와보니 기분좋은 사진이 있네요~~
    결혼준비로 이렇게 날씨좋은지도 모르고 후다닥 지나가고 있는데
    하늘사진 보니 기분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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