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M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사동 프리덤 a.k.a. EAM (Eat Meat and Meat) 저 멀리 남산이 그대로 보이는 말도 안되게 아름다운 뷰를 가지고 있는 비밀의 장소에서 Eat Meat and Meat (부제:정보람이 쏜다) 의 첫번째 파티가 열렸다. 일회성인줄 알았는데 보람이가 계속 할 뉘앙스를 풍겼기에 첫번째 라고 칭했음 - 내가 도착했을땐 이미 많은 분들이 오손도손 모여 아름다운 옥상파티를 즐기고 있었는데 이거 가만히 메뉴를 보고 있자니 대충 마련한 자리가 아닌게 딱 보여 완전 깜놀 ! 심지어 참석자들 모두 이름표까지 부착하고 있어 이거 보통 자리가 아님을 바로 직감하게 되었네 +_+ 나는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이런거 거의 안하는지라 사실 이 자리에 모인 분들에 대해 잘 몰랐다. 아는 분들이 오히려 몇 안되는, 나에게는 좀 뻘쭘한 자리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들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