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정도 줬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맞이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 Panasonic LUMIX FX180 +_+ 아.. 망했다.. 내가 기분 좋게 개봉하고 싶었는데.. 잠시 일에 집중하는 사이 춘식이가 인정사정 없이 박스를 다 뜯어 버렸음 ㅠㅠ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샀을때 택배 박스를 뜯는 그 환희의 순간을 오랫만에 느껴보고 싶었는데 ㅠㅠ 어허허허ㅓ엏어헝허엏엏어어어엉ㅇ어어어어허허엉ㅠㅠㅠㅠㅠ 추석이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뭔가가 잔뜩 껴서 왔는데 - 아무튼 계네들은 주인공이 아니고 진짜 주인공은 바로 이놈 +_+ 파나소닉의 명기 FX180 이다 끼약 ! ㅋㅋ 아 몇달전부터 "컴팩트 디카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하나 사야겠다 마음먹고 있다가 며칠전 웃지못할 에피소드 덕분에 거의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게 된 ㅋㅋ 하지만 뭐 시기상으로 충동적이었을뿐 물건 자체는 필요했던게 맞으니 뭐 +_+ (합리화인가? ㅋㅋ) 아 +_..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