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타코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쟁의 서막 스투시 본사 측의 요청으로 전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모든 스투시 챕터에서 같은 컨셉의 사진을 찍고 있는데 우리에게도 촬영 요청이 들어와서 처음으로 매장 스텝들과 함께 간단한 촬영을 좀 했다. 미국내 다른 챕터에서 올린거 보니 전부 흑백이길래 뭐, 서울챕터가 업데이트 된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 개나리 스팟. 봄이긴 한거 같은데 아직 공기는 차다. 이러다 뭐 또 확 더워지겠지 - 월요일의 외근이었다. 평소에 외근이 거의 없는 직책이라 이런 날은 정말 하루종일 싱글벙글이다. 거기다 또 때마침 이때가 딱 점심시간 이어서 이 횡단보도로 엄청나게 쏟아져 내려오는 홍대생들을 보게 됐는데, '아.. 난 이제 아저씨구나..' -_-;;; 그래도 외근이고 바깥에 나온거니 우리도 기분내자! 하는 마음으로 찾은 타코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