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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개핫도그'의 가로수길 진출은 아무리 생각해도 고맙고 반갑다.

그래서 또 점심시간에 달려가서 핫도그 격파!

치지(Cheezy)한 모냥새가 너무 사랑스럽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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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밤 완전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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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 부근에 미팅이 하나 잡혀 정말 오랫만에 구로구에 갔다. 마지막으로 언제 가봤는지 기억도 안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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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디단답게 이런 풍경도 쉽게 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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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동네인지라, 맥도날드도 뭔가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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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스타벅스같은 커피숍에서 커피 테이크아웃 하는 건 잘하면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음료 테이크아웃 하는 건 잘 안하더라고?

난 이거 좋아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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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나갔다 오니 책상 위에 또 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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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이네켄 스타서브 인비테이션!

이거 완전 바라고 있던 행사인데 초대 받아 너무 좋았음 ㅠㅠ

그나저나 인비테이션이 코스터 셋트! 벌써부터 기대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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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페리에 홍보팀에서 보내주신 스내플 레몬티. 패키지 귀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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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할 때 조금씩 마셔야겠어 +_+

(감사합니다 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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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주스(Novac Juice)는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인데, 이상하게 여긴 내가 참 힘들때만 가게 된다.

막 여기 음식이 먹고 싶고 그런 이유 보다, 그냥 편하게 쉬고 싶다고 느낄 때에 생각나는 느낌?

진짜 노박주스는 내가 즐겨 다니는 모든 요식업 매장 중 가장 그게 강한 곳인 것 같아.

그냥 한숨 푹- 놓고 있을 수 있는 느낌.



물론 맛도 기가 막히지.

노박주스 파니니 샌드위치는 안 먹어봤으면 말을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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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가로수길에 5번째 쇼룸을 열었다길래 오픈 날 방문.

그나저나 좀 늦게 갔더니, 아니 뭐 늦은 것 같지도 않은데, 6시 오픈 행사에 8시에 갔더니 "입장이 끝났습니다"라는 희한한 관계자들의 말;;;;

노보 초대로 왔다니까 "정말 노보씨 초대로 오신 것 맞죠?"라는 더 황당한 질문까지 듣게 되었고 그렇다고 하니 그제서야 겨우 입장이 됐다;;;;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지 난 알다가도 모르겠네?



입장부터 기분이 좀 꾸리꾸리해서 즐겁게 보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날 챙겨준 노보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찬찬히 쇼룸을 둘러 봤다.



젠틀몬스터의 쇼룸은 늘 나를 놀래킨다. 적어도 인테리어 비주얼로는 늘 그랬다.



그래서 매번 (여기든, 다른곳이든) 정말 제품을 파는 곳이 맞나? 알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그런 느낌.

디테일에 집착할 줄 아는 그런 모습은 진짜 인정.



심지어 또 층 마다 컨셉이 다 달라요 또;;;



아, 이 옷장 덮개 너무 예쁘던데 -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문짝 선반.

어찌 이런 생각을 다 했을까.

창의력에 다시 한 번 놀랐다.

감탄!




내 취향 탓인지 다들 그러는건지 그건 잘 모르겠는데, 젠틀몬스터 쇼룸을 둘러보고 있으면 사실 안경은 잘 안 보게 되는 느낌이다.

그들이 그걸 노린건지 방금 말했듯 내가 인테리어쪽에 유독 관심이 많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래. 솔직히 잘 안 보게 되는 것 같아.

그래도 그들의 '브랜딩'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지는 확실히 알겠으니, 그것만 해도 충분히 성공인듯?

사실 뭐, 이런 쇼룸이 아니더라도 젠틀몬스터의 판매량은 어마어마하니깐.



그 날 저녁, 비밀의 지인들과 비밀의 플레이스에서 비밀의 치맥.

요즘 내 정신상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이런 저런 옛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웠어. 이런 자리 계속 해서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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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댓바람부터 태은이와 함께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서 화보 촬영!

영업시간 전에 후다닥 찍어야 했어서 긴장이 좀 됐지만, 착장도 간단했고 태은이도 프로고,



무엇보다 우리 잭 실장님이 프로니깐 +_+

일사천리로 스피디하게 촬영 마무리!



태은이랑 사진 하나 찍었는데, 나 진짜 만신창이구나 ㅋㅋ

아무리 촬영 때문에 머리도 안만지고 대충 있었다곤 하지만 +_+

암튼 태은이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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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에서 촬영한 김에 배드파머스에서 점심거리를 사들고 돌아왔다.

오랫만에 마시는 '아주 보통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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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참 좋아하는 이지요 요거트 보울과 샐러리 스낵.

이거 두 개 먹으면 속이 참 든든해! 는 사실 말이 안되고.

속이 든든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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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Heineken) 코리아에서 멋진 행사를 마련했는데 감사하게도 거기 초대받게 되는 영광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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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스타 서브(Heineken Star Serve)를 통해 우리는 먼저 맥주를 올바르게 따라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저기 서 있는 풍채 좋은 아저씨는 로렌스라고,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다. 전세계 60개국을 돌며 스타 서브 시스템을 교육하는 어마어마한 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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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형이 로렌스 아저씨의 눈에 띄어(?) 직접 저렇게 나가서 올바른 드래프트 법에 대해 배우기도 ㅠ 부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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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이 끝난 후에는 스타 셰프 홍석천, 정창욱 그리고 미카엘이 무대 위로 나와 하이네켄 맥주에 어울리는 멋진 요리를 직접 만들어 주었다.

평소 '냉.부'의 광팬을 자처하는 나에게는 정말 꿈만 같았던 자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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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이야기들은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간단하게 요약 정리 하자면,

"요리 진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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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진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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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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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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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스타 서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곧.



끝.


Posted by 쎈스씨


지난 날, 컨버스(Converse) 명동점에서 컨스(CONS) 원스타 프로 런칭하던 날. 컨버스 측에서 찍어줬던 사진.

이렇게 보니까 얼굴이 진짜 땡땡해졌네.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다 보니. 내 몸무게는 어디까지 늘어날 것인가. 근 몇 년사이 최고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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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의 마지막을 아주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로 마무리한 덕에 월요일부터 하동호가 날 위로해주겠다고 불러냈다.

평소 같았으면 어림도 없었겠지만 나 또한 위로받고 싶었기에 흔쾌히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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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꼴깍에서 밤공기 맞으며 술 한잔.

결국 인원이 더 늘어나서 주제가 모호해진 술자리가 되어버렸지만 아무튼 좋은 사람들이 있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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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Bad Farmers). 아- 오랫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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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아보콥. 오랫만에 왔는데 그 사이에 용기가 바뀌었네 ㅎ 배드파머스는 역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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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메이트 소영이가 선물이라고 반트36.5(Vant36.5)의 손 세정제를 건네주었다.

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밥 먹으러 나온 건데 이런 깜짝 선물 ㅠ 내가 뭐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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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도 소영이가 쐈다 ㄷㄷㄷ



소영이랑 밥 먹으며 근황토크를 주고 받았는데, 이 날 내가 좀 적잖히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다.

나 스스로에 대한 이슈였는데, 내가 지금 정상적이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

소영이는 저렇게 의젓하고 밝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데, 나는 뭔가 많이 잘못 되어있는 것 같다는 느낌...

덕분에 요즘 나 스스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다음번에 소영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나도 좀 달라져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리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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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먹는 본디카레.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은 매일 나를 유혹의 심판대에 오르게 한다.

살 빼야 하는데 미춰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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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개핫도그가 마침내 가로수길에 입성했다.

정말 기다렸던 브랜드인데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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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면 알겠지만 핫도그를 파는 곳이다.

가로수길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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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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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러하다.

생각보다 단촐한 공간인데, 어차피 핫도그라는 게 진득하니 앉아서 먹는 음식은 아니니까 이정도 규모면 충분한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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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전문점답게 핫도그는 5종류나 구비되어 있다.

그 외 커피, 음료, 사이드 메뉴 몇가지 등이 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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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에게 점심으로 먹을 메뉴를 몇가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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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바깥 테라스에 앉았는데 곧바로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왼쪽은 커리 치즈 갈릭 핫도그, 오른쪽은 콘 갈릭 핫도그. 비주얼이 기가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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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둘이 핫도그 하나씩만 먹으면 양이 안 찰 것 같아 사이드로 치즈 사워 프라이를 추가 주문 했는데, 이것도 플레이트가 기가막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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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가 서비스라고 청포도 에이드를 내어주었다.

"당신의 열정이 곧 당신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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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와 오픈 시간은 이러하니, 핫도그가 땡긴다면 들러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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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많은 요즘이라 어떻게든 힐링을 해야겠어서 칼퇴를 해보려고 며칠 간 용을 써 봤다.

그래서 정말 오랫만에 해가 지기 전 퇴근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내세우며 아트씨(Art.C)에 들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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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딸 예은이가 함께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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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서는 남산미스킴 혜영누나가 미팅이 한창.

나는 쉬고 싶어 죽겠다고 이리 나왔는데 누나는 정말...

성공한 사람은 달라도 뭔가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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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둑해지고 쌀쌀하다며 예은이가 가방 속에 있던 셔츠를 꺼내 입었는데,

이거 누가 봐도 그냥 집에 있다가 편의점 잠깐 가려고 나온 룩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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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이 답답해 한강을 찾았다.

수다를 한참 떨고 간 건데, 아직도 노을의 여운이 남아있었다.

이렇게 시원하고 아름다운 여름 저녁을, 나는 야근한답시고 그 동안 느끼지도 못했네.

나 정말, 요새 많이 힘들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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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맥주 한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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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굿.

현실이 달라지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참 좋았던 시간.

자주 나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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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Incase)가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기에 참석.

시즌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이라니.

저기 저 공항 테마 디오라마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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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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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는 달리 최근의 인케이스는 뭐랄까. 심플함을 더욱 강조하면서 기능적, 실용적 측면에서의 완성도에 무게를 더 두려고 하는 듯.

겉으로 뻔지르르한 느낌이 없는 게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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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컬렉션도 슬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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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가 새로 개발한 텐저라이트(TensaerLite) 소재가 쓰인 슬리브도 실제로 처음 봄 +_+

내가 맥북 유저였다면 정신 못차렸을 정도로 이쁘더라 이거 ㅎ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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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어....

영수증 정리 지겹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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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하늘, 얼마만에 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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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좋아 촬영도 순조롭게 진행 될 거라 자신만만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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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필이면 구름이 많아도 지나치게 많은 탓에 촬영이 괜히 지연되었더랬지;;;;

진짜 구름이 복병으로 다가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서 별 것도 아닌 촬영에 괜히 힘만 있는대로 뺐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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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없는 때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운동장 주변의 소경을 둘러 봤는데, 이 아이들 어찌나 귀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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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초속5센티미터' 속에 나오는 그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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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마무리는 체력 보충을 위해 중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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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왔더니 이게 뭐지? 뭐 산 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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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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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테이션을 곧 보내겠다는 연락을 받아놨던 터라 이게 인비테이션이구나- 하기는 했는데, 정말 이게 인비테이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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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이 수액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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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인비테이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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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 저 수액 팩을 저기 올려둔 채로 그냥 뚜껑을 열었어야 하는데 따로따로 들고 여는 바람에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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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놓고 보니 이런 간지 호왕....

진짜 이제는 인비테이션도 아이디어 전쟁의 시대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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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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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다니는 건 아니고 저건 그냥 약 봉투에 광고 사진.

요즘 약을 찾는 일이 잦아졌다.

확실히 내 멘탈에 문제가 생긴 것이 분명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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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니, 요즘 내게 즐거운 일이 없는 것 같다.

회사에서나 개인적으로나, 안으로 밖으로, 인상만 잔뜩 쓰고 신경질적으로 화만 내는 것 같고.

단순히 기분 탓은 아닌 것 같다. 내가 지금 어떠한 위기에 몰린 것 같다는 느낌이다.

발전에 대한 생각, 미래에 대한 걱정, 현재에 대한 고민 뭐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나를 조이는 것 같달까.

환경적인 요인도 있는 것 같고, 이래저래 좀 안 좋은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것 같아 나도 나를 잘 다스리지 못하겠는 기분이다.

주말에는 그래서 예정 되어있던 행사 2곳에 대한 방문도 하지 않았다.

신경써서 초대해 준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맨정신으로 웃고 놀 기분이 전혀 아니었기에, 그냥 조용히 쉬기만 한 것 같다.

스스로 좀 달라져 볼 방도를 찾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상담이든 휴식이든 무엇이든, 이대로는 안 될 것 같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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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에게서 퀵서비스 배달이 하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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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이 보낸 것은 '부산의 신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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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옵스(OPS)의 선물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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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전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빵이 담겨있었는데,

학원전 빼고는 다 처음 먹어보는 거라 완전 신세계 경험!

그래도 옵스는 역시 학원전이 갑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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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 a.k.a. 쿨레인(Coolrain)과의 미팅을 위해 오랫만에 쿨레인 스튜디오에 들렀다.

언제 봐도 참 대단한 작업실의 모습에 다시 한번 혼이 빠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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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싱가포르에서 전시되어 화제가 된 제니스(Zenith) 펠릭스(Felix Baumgartner) 피규어 샘플을 실물로 처음 봤다 +_+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고퀄이라 보면서 후덜덜거렸는데, 이게 100% 완성본이 아니었다는 점이 진짜 숨막히는 부분이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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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과의 비밀 프로젝트는 12월에 공개할 수 있을듯 ㅎㅎ

나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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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터미너스(Terminus).

평일 낮엔 이리도 평화로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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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너스 에이드 맛이 기가막힘.

홍대에서 차 마실 친구들은 시끄러운 프랜차이즈 커피숍 가지 말고 이런데 가라능-

(오랫만에 본 웍스아웃 친구들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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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거(Swagger) 사무실에도 잠깐 들렀는데, 혜인이가 선물이라고 이걸 줬다.

세상에! 써모스(Thermos)의 텀블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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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버전인데 첨엔 일단 맷블랙 컬러인 게 마음에 들었을 뿐이었다만,

오픈 방식이 알고 보니 기가막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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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봤던 상단부의 버튼을 누르면 이게 자동으로 툭! 하고 열림 +_+ 완전 편하겠더라 ㅋ

(고마워 혜인아! 겨울 내내 들고 다닐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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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어따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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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도 아니었던 화제의 콜라보레이션,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 x H&M 컬렉션 런칭을 이틀 앞 두고 있던 4일 밤,

성수동 대림창고에서는 셀러브리티와 프레스, VIP를 위한 프리쇼핑 파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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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이슈답게 셀러브리티의 참석 또한 어마어마했는데, 지금 저기 서 있는 건 현아랑 허가윤.

나는 취재로 간 게 아니라서 옆에서 구경만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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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중앙에는 이렇게 컬렉션의 메인 피스들이 진열 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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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저렇게 숫자가 적힌 전광판이 크게 세워져 있었는데

저게 입장 가능한 번호였음 ㅎ

나는 68번을 받았어서 70 숫자가 떴을때 입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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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겟하고 싶었던 것들이 그 사이에 다 사라졌으면 어떡하나 걱정하며 들어갔는데,

와 진짜 ㅋㅋ 이미 이곳은 헬게이트 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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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컬렉션이라 데일리 웨어로 입기 어려운 옷들은 그나마 좀 경쟁이 덜했는데,

그 외에 기본 아이템과 액세서리들은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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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짜 운 좋게 내가 처음부터 탐냈던 아이템들은 겨우겨우 건질 수 있었다 ㅋ

나는 슬리퍼랑 글러브 그리고 요가매트와 키링을 샀듬. 나이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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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계산도 역시나 다시 줄을....

아 힘들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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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로수길 돌아와서는 기력 보충을 위해 스무디킹 흡입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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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계속 되고 있는 거리패션.

이 프로젝트는 과연 언제 끝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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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시간에 촬영하기로 한 모델이 나타나지 않으면 나는 또 하염없이 대기를 타야 하는데

그럴때마다 카페에 갈 수도 없고 그래서 하다하다 이젠 아예 편의점에도 들어감 ㅋㅋㅋ

근데 이게 눈에 띄는 바람에 호기심에 한번 사먹어 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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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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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한달간 촬영했던 사진들이 11월을 기점으로 서울 지역 약 20개 지역의 버스 정류장에 광고로 실렸다.

내가 어레인지 했던 컨텐츠라 실물이 궁금해서 그 중 몇몇 정류장을 실제로 돌아다니면서 체크해 봤는데,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고?

여기는 홍대입구역 근처, 브랜드는 커버낫(Covernat), 모델은 조연수!

(아- 양면 모두 무신사 광고인데 앞뒤 브랜드가 다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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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목동역 근처, 브랜드는 쟈니웨스트(Jhonny West), 모델은 류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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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목동 근처. 브랜드는 리타(Leata), 모델은 홍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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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문래동. 브랜드는 에스피오나지(Espionage), 모델은 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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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 장소는 무려 서울대학교 ㅋ 진짜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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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Bad Farmers)가 가오픈 했다는 소식에 궁금함이 너무 커서 야근하다 말고 직원들 데리고 방문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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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는 슈퍼푸드를 쓰는 샐러드 보울 카페.

퀴노아, 칙피 같은 어마어마한 재료를 아낌없이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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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메뉴를 하나씩 고루고루 시켜봄 ㅋ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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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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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드파머스 매장 바로 윗층에 있는 마카롱 전문점 론타임(Rontime)의 마카롱인데 배드파머스 노루토가 선물로 챙겨줬다 ㅋ

(먹어보니 진짜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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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드파머스의 바로 아래층에 있는 반트365(Vant365) x 빌리지이슈(Village Issue) 쇼룸에서 선물로 준 반트365의 치약 셋트.

왼쪽은 일반 성인용, 가운데는 엄마용(?), 오른쪽은 아이용인데 뭐 아이용은 애완견에게 써도 좋다네? ㅎㅎ

나는 성인용을 곧 써 볼 예정 ㅋ

(고마워 노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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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쉘터 광고 이미지를 찾아보기 위해 밤에도 서울 지역을 쏘다녔다.

아 진짜 피곤해 죽는 줄 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밤에 보는게 정말 멋지더라.

암튼 여긴 개포동. 브랜드는 모디파이드(Modified), 모델은 남윤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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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처에 바로 또 하나 광고판에 들어섰길래 체크해 봄.

왼쪽은 케빈이 모델로 등장한 브랜드 에이에프엠(AFM)의 이미지고 오른쪽은 방주호가 모델로 등장한 브랜드 네스티팜(Nasty Palm)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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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개포동의 어딘가인데, 왼쪽은 박진우가 모델로 나선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이미지고

오른쪽은 서영진이 모델로 나선 프리즘웍스(Frizmworks)의 이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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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쏘다니다가 자정이 다 되서야 퇴근을 했...

아직도 못 본 곳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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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

바로 전 날 저녁에 배드파머스 가오픈 때 방문을 했는데

다음날 점심에 또 배드파머스에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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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라하는 동생 진경이를 오랫만에 보기 위함이었는데

진경이가 내가 배드파머스 음식 사진을 페북에 올렸던 걸 보더니 여기 가자고 그러는 바람에 ㅋㅋㅋㅋ

암튼 머, 오랫만에 보니 반갑더라 ㅎ 서울패션위크때엔 진경이가 워낙 바빴어서 오가다 인사만 살짝 하고 말고 그랬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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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나는 전날 먹어보지 못한 메뉴에 또 도전을 ㅋㅋ 이러다 메뉴 다 먹어보겠네 아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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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드파머스에서 파는 착즙쥬스.

그 중 파인애플 맛인데 진짜 기가막힘 이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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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요거트 보울.

아 이건 앞에서 얘기했듯, 자세히 따로 포스팅 할 거니까 기다리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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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나 만나기 전에도 촬영 하고 왔다는 진경이는 나랑 헤어진 후에도 또 촬영을 하러 갔다.

별 거 아니지만, 마음속으로 늘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 진경아 +_+

여행의 그 날을 위해 ㅋ 빳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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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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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진짜 은행 잎 떨어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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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을 찾아 다니는 나의 투어는 계쏙.

여긴 송파구 문정동 근처. 브랜드는 인사일런스(Insilence), 모델은 방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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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송파. 브랜드는 더티셔츠뮤지엄(The T-Shirt Museum)이고 모델은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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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바로 앞, 몽촌토성역의 버스 정류장에도 우리 광고 이미지가 실렸다.

이건 손민호가 모델로 분한 스테레오 바이널즈 콜렉션(Stereo Vinyls Collection)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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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몸이 노곤노곤해서 체력 보충을 위해 고기 좀 잡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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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회동으로 하루를 마무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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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션(Good Nation) 쇼룸에 들러 대웅이형을 만나 비밀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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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성사 후엔 맛난 점심을!

메뉴는 우리 사무실 근처엔 없는 코코이찌방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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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맛있던데 +_+

밥은 400g, 맵기는 1단계.

난 이 정도가 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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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는, 봐서는 안 될 것을 보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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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차 마시면서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 하나 고민 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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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오후엔 탱크를 끌고 온 누군가와 비밀의 미팅을 또 했더랬지.

아 요샌 진짜 미팅만 하고 다니는 듯;;;;

암튼 내가 어레인지 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성공적으로 유치 되었으면 하는 바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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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왠 헬게이트.........

대웅이형에게 전해들은 폴로 패밀리세일에 들러 보고자 아침에 양재 at센터로 온 건데...

이미 망한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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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에스컬레이터 상행선이 보이지만, 내가 서 있는 줄은 저기로 다이렉트로 가는 게 아니었다지.....

한시간 정도면 입장하지 않을까 했지만, 한시간 동안 반도 못 움직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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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이베이에서 엉뚱한 걸 지름 -_-

이렇게 또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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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비극은, 저기 유리창에 비친 윗쪽 모습.

1층에서만 줄이 이렇게 긴 줄 알았는데 저기 위에도 줄이 한가득 -_-...

하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다.

돌아가기엔 너무 오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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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에스컬레이터 앞까지 오는데 대체 얼마가 걸린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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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탔을 땐 진짜 춤이라도 출 수 있었을 정도 ㅋㅋ

(잘 보면, 에스컬레이터도 끊어서 탑승 시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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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들 힘 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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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곧바로 좌절.

3층 올라왔더니 여기서 또 헬게이트....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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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농담 아니라 처음 1층에서 줄 섰을 때부터 여기 3층 입구 들어가는 순간까지 3시간 걸림 -_-;;;;;

진짜 내가 1년치 줄 설 것들 여기서 다 섰다고 생각함.....

다신 겪기 싫은 경험;;;;;

폴로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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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행사장 안으로 들어오니 더 개판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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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쇼핑 매너 현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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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쇼핑 매너 현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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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쇼핑 매너 현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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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아가용 시어서커 재킷 좀 귀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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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그 안에서 또 전쟁터 누비듯 쑤시고 다니다가 마침내 계산대 앞.

(계산을 위한 줄도 한 30분 정도 섰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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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 이렇게 구입했다.

몸뚱이가 큰 게 이럴땐 덕을 본다고, 저거 전부다 보통 체격의 남자들은 입지도 못할 큰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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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준섭이랑 미션 클리어 ㅋ

준섭이는 짐이 엄청 많아졌네 ㅋㅋㅋㅋㅋ

(같이 고생한 한문이네 커플! 고마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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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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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도 돈 많이 쓰는구나.

저런 차에 저런 래핑을 입히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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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뒷 마당에 미니 슬로프가 등장했다 +_+

아디다스 진짜 짱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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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어느샌가 스키장으로 ㅋ

(물론 뭐, 진짜 눈은 아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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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이번 시즌, 본격적으로 스노우보딩 라인을 런칭했는데 그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이 곳에 마련한 것 +_+

(근데 내가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내가 갔을 땐 이미 행사가 다 끝나..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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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쪽에 홀연히 남아있던 아디다스 스노우보딩 제품을 구경하는 걸로 만족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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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완전 예쁘던데?

딱 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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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없으면 섭섭한 죠스떡볶이의 죠스트럭도 행사장 한 켠에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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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마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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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이콘서플라이(iconSupplyCo.)가 청담동에 새롭게 마련한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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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앞마당에서는 샘플 세일이 한창.

알파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 N3B 파카를 단돈 10만원에 판매했다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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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무실 구경을 잠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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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마당에서 고기 파티를 시작했다 ㅋ

나도 고기 얻어먹으려고 참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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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흥 맛있겠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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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제법 오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져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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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핫도그를 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빵을 굽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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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각 외로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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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내가 자꾸 만들게 되고...

그럴 수록 뭔가 업그레이드 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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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문제는....

난 고기 얻어먹으려고 간 거였는데,

왜 내가 이걸 하고 있....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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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집에서 가만히 누워 쉬고 싶었는데,

승수가 만나자고 해서 일요일 아침부터 자다 말고 나와 얘를 만났다.

아 내가 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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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쩌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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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에 또 갔음 -_-;;;

1주일 안에 3번이나 들른 셈....

나도 참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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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버스를 탔는데,

뭔가 내가 아는 노선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싶어 가만히 보니까,

기가막히게도 내가 하필이면 마라톤 때문에 통제 된 노선의 버스를 탄 거였....

더 기가막힌 건.... 저기 안간다고 XXX 표시한 곳의 중간이 내 목적지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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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돌고 돌아 어찌저찌 갤러리 에브리데이몬데이(EvertdayMooonday)에 들러 앤디리멘터(Andy Rementer)展을 겨우겨우 봤다.

전시 첫 날, 오프닝 인비테이션을 받았었는데 참 미안하게도 전시 마지막 날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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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덕분인지 다행히 관람객이 거의 없었어서 아주 느긋하게 대표님의 친절한 도슨트를 들어가며 관람함 ^-^v

이 전시에 대한 이야기는 곧 따로 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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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카페에서 마주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어째 얘기를 나누다 보니 거의 다섯시간 정도 수다를 떨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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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후엔 대표님이 아이스 초코를 타다 주기까지 하셨는데,

커피를 안 마시는 내 취향을 전혀 알고 계셨을 리 없지만 내가 진짜 이거 건네 받았을 때 약간 소름 돋았음 ㅋㅋㅋㅋ

(맛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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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곧 철수 될 석촌호수의 러버덕도 잠시 보러 감.

사람 진짜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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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낭만의 롯데월드 성이랑 같이 찍었는데 그냥 닥치고 호러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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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어하는 제2롯데월드 타워랑 같이 찍으니 더더욱 호러 같.....

그냥 낮에 다시 보러 가야겠어 화창한 날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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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호러는 이거였던걸로....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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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브라운브레스가 나를 부산으로 초대했다.

금,토요일 이틀간 자신들의 매장 오픈과 관련된 취재를 요청한 것 으로

감사하게 KTX 티켓까지 끊어주시어

이에 내가 단디 준비를해가, KTX타고 금요일 낮에 부산으로 달려가게 된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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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처음 오픈한 브라운브레스의 로드 직영점.

광복동 안티도트 골목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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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이름이 '테트라'다.

방파제 가면 보이는 아스팔트 구조물인 '테트라팟'에서 따온 이름인데

부산의 지역색에도 어울리는 매장 이름이지만

'테트라'가 숫자 4를 뜻하기도 하는 바,

브라운브레스의 4번째 직영점을 가리키는 이중적 뜻도 담고 있다.

이런거 참 잘해 그러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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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테트라 매장 로고.

부산 갈매기에 테트라 아이콘과 4라는 타이포, 그리고 부산의 약자인 BSN.

아따 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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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구조가 좀 특이하다.

'ㄱ'자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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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가 어떤 브랜드인가. 단순히 옷 만들고 가방 만들어 팔기만 하는 곳이 아니지.

항상 이야기를 만드는 브브답게, 이번에는 부산 테트라샵 한정 컬렉션을 제작했다.

BSN 로고가 적힌 모자, 갈매기와 테트라팟이 그려진 티셔츠, 그리고 트레이닝 숏팬츠와 가방까지.

근데 진짜, 이거 너무 귀여워서 굉장히 사고 싶었다.

(하지만 오픈 당일에는 카드 결제기가 작동이 안되서 현금으로 밖에 살 수 없었기에.. -라는 핑계로 못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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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가 요즘 밀고 있는 프로젝트 B 도 만나볼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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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이라고 미니 캔들도 사은품으로 방문객에게 사정없이 나눠주었다.

이 캔들은 실제 브브가 판매하고 있는 썸띵크와 동일한 캔들로 사이즈는 작은데 향이 굉장히 좋아서

굳이 불을 붙이지 않더라도 디스플레이용으로 놓기만 해도 발군의 향을 내는 기특한 녀석.

(유리도 무려 강화유리라고.. 세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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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려갔던 날은 가오픈날로 브브가 블락파티를 마련한 날이었다.

레드불과 예거마이스터가 시원하게 스폰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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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 관심은 핫도그에게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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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합대뱌ㅗ리ㅑㅕㅂ히려ㅛㅏㄴㅌㅊㄹㄴ엇ㄱㅇ버토ㅡㅂㅈㅎㅍ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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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날 레드불 한 6캔 마신거 같은데..

아 근데 말이 나와서 말인데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왜 이런거 연달아 마셔도 아무렇지가 않지?

어떤 사람들은 뭐 한 캔만 마셔도 심장 두근거린다는데 난 뭐지? 면역이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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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감사히 잘 마셨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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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배신의 아이콘'이 된 문갑이와 서울에서 일찌감치 내려와 고생한 진수와 수민이.

모두 정말 수고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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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만난 컬쳐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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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위치한 고사우스도 오랫만에 (라고는 하나 겨우 한달만에) 들러서 인사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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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되면 바빠질 것 같아 한가할 때 미리 기념사진 하나 찍어줬다.

문갑이 빼면 나머지 분들은 모두 브브 테트라 오픈을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브브 식구들.

나도 비슷한 경험을 카시나 다니던 시절에 해 봤는데,

브브 식구들 일하는 거 보고 있으면 내가 참 많은 부분에서 놀랜다 ㅎ 늘 배우게 하는 멋진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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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웃김.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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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먹성은 왜 줄지를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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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통 지훈이도 한달만에 다시 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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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워 바로 아래 자리한 브브.

(정말 바로 아래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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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사람들이 몰려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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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페는 개업떡을 주변 상가에 돌리기 시작.

아 정말 잘해 이런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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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도트 건엽이는 DJ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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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이 기가막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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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샵을 찾는 이들도 슬슬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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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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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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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자 광복동 곳곳에 테트라 이정표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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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사람 많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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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 저기 보이는 군. 모르는 분들은 참고하길.

(근데 뭐, 부산 사람이라면 광복동 패션거리는 다 알테니, 커피스미스 맞은편 안쪽 골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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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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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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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저리가라 할 만큼 박터졌전 '핫도그브레스'.

수제 핫도그를 고집하는 서인재 대표는 최상의 소세지를 구워내는데 혼신의 힘을 쏟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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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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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시간이 되자 브라운브레스에서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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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지.

가오픈날 매장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응모권이 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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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쪼가리라 바닥에 저렇게 깔려서 많지 않아보이는데 무려 20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의 응모권이 담겨있었다.

물론, 내 것도.

(하지만 난, 날 잘 아는 이들은 알고 있겠지만 이런거 잘 안뽑히기로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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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봐 저거.

경품이 막 가방 이랬음.

시원시원한 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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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염 +_+

난 아마 안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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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추첨을 위해 옆에서 구경하던 정의의 사도에게 추첨을 부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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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의 말은 알아듣기가 힘들기로 유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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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럭키드로우도 모두 무사히 마치고 첫째날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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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니 더 이쁘네 매장.

아, 브브 테트라 샵의 자세한 이미지나 인포가 궁금하면

무신사 매거진에 내가 기사를 업데이트 해 두었으니 체크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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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의 공식 업무가 모두 끝나고, 진수는 키도에게 "마케팅은 무릎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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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쓰레기를 정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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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띵크 향으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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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픈 날에도 많이 팔렸다는 브브 테트라 컬렉션.

아 바지 진짜 귀여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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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이 욕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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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내가 부산에 낮에 내려온 뒤로 밤이 될 때 까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카메라 들고 바깥에 있었더라;;

생각보다 발도 너무 아팠고 허리도 뻐근하고 진짜 샤워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ㅠ

브브가 잡아준 숙소에서는 9시부터 입실이 가능하다는 충격적인 멘트를 날려주는 바람에

9시까지 기다렸다가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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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부산 오면 숙소를 매번 해운대나 광안리에 잡곤 했는데,

광복동 안에 숙소를 잡아보긴 이번이 처음이었다.

부산타워가 이렇게 보이는 곳에 위치한 숙소였는데

꼭 바닷가 앞에 숙소를 잡을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을 이번에 처음 했음.

가격도 굉장히 저렴했는데 시설은 바닷가쪽 모텔들 다 덤벼도 안 될 만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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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샤워를 하고 브브 식구들과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광복동 골목안으로.

내가 그래도 부산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들 웬만한 건 다 먹어봤다고 자부했었는데,

이 새옹지마 라는 가게에 대해서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굉장히 유명한 곳 인데 완전 듣기도 처음 듣고 가보기도 처음 가보고?

자세히 보면 굉장히 신기한게, 왼쪽 오른쪽에 있는 가게 모두다 이름이 새옹지마인데 전혀 다른 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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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이름이 본점 새옹지마고 다른 한쪽은 이름이 원조 새옹지마다.

우리는 원조 새옹지마로 들어갔는데,

원조 새옹지마측의 설명에 따르자면 이곳이 30년 된 원조가 맞고

본점 새옹지마는 2007년에 생긴 가짜라고 ㅎㅎ

실제로 주인 할머님이 그 설명을 해 주시면서 법원 판결이 곧 나온다 라는 무서운 이야기까지 해주셨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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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 보다는 부산 로컬 시민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라길래 아무튼 기대하고 앉았더니

김치랑 수박화채만 달랑 주는게 아닌가.

이게 뭔가 했는데 그것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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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진짜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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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석쇠불고기다. 언양불고기랑 비슷한 느낌인데 구워먹는게 아니고 다 구워져 나오는 불고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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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ㅋㅋ 무슨 밑반찬이 이렇게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코보다 접시 많은 곳은 처음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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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종류도 되게 신기함 ㅋㅋㅋ

저 접시에는 계란말이, 동그랑땡, 찐옥수수 그리고 고구마튀김이 ㅋㅋ 무슨 조합이 이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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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신나서 카메라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사실 이건 무슨 장면이냐면,

공교롭게도 이 날 테이블에 앉은 사람 중에 나 포함 3명이 블로거인거지 ㅋㅋㅋㅋ

나랑 전스틴이랑 전스틴 친구분.

심지어 친구분은 맛집 블로거라고 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우리 셋이 다 DSLR 꺼내들고 미친듯이 찍으니까

브브 식구들이 우리 신기하다고 우리를 찍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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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기 반찬 진짜 신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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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파괴는 이럴때 쓰는 말인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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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불고기 진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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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돌게탕. 새옹지마 대표메뉴 중 하나.

냄비 사이즈도 기가 막힌데, 불에 그을린 세월의 흔적도 장난 아니고,

아 물론 돌게가 개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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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가 뭐라 얘기를 해 주셨는데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저 앞집은 가짜다' 라는 것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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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였더라 왕새우 구이 였나? 아 진짜 이것도 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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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게탕은 어느샌가 라면으로 변신을?

이거는 우리가 돌게탕 먹다가 라면 끓여달라고 한 건데 그 냄비 그대로 가져가셔서 라면을 그 안에 끓여다 주시는..

아 진짜 군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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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얼굴이랑 냄비 크기 비교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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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덜 익어야 제 맛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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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SNS에 보고하는 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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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는 돌게탕이 유명하기도 하지만 이 LA갈비도 유명함. 아 몰라 그냥 다 맛있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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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게찜도 주문.

거의 뭐 식신로드 찍는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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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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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스틴은 밥까지 비벼버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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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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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벽에 이렇게 재미있는 메뉴판도 ㅎ

암튼 그렇게 폭풍 흡입으로 첫째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냈다 ㅋ

(이것도 모두 브브가 쐈다. 아 사랑해요 브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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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 말이 안되는 숙소의 이름은 콤마. 굳이 바닷가 앞에 숙소 잡을 일이 아니라면 이 곳을 선택하시길. 아주 흡족했음.

 첫째날의 일기 끝!

 

마지막 요약 정리. 브브 테트라의 자세한 이야기는 무신사 매거진에서 확인하길.

부산 '원조 새옹지마'는 정말 갑 오브 갑.

광복동 모텔 콤마는 가격대 성능비가 참 좋음. (바다가 정 보고 싶으면 길 건너 자갈치시장 통해서 바다 보면 됨)

 

둘째날의 일기도 기대하시라.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