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데일리프로젝트에서 카시나 10주년 기념 파티가 열렸다.
클럽 파티를 예상했었는데 하우스 파티에 가까웠던 행사라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웠는데 입장도 상당히 지연됐고 사람도 생각보다는 좀 덜 온것 같았다.
집에 오는 차 시간때문에 일찍 돌아와야 했던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경품도 받고 양동근과 헌드레드 CEO도 만나보고 나름 만족스러웠다 ㅎ
정말 두서가 없다. 아무 생각 없이 찍어서;;


















끝까지 즐기질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 이전에, 그래도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데
카시나를 좋아해주는 일반인에게도 조금만 더 신경써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앞선다.
어찌됐건 파티 자체는 나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었고
그걸로 만족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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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하악 하악 ㅋ 4명중 한명이 귀엽고 이뻤는데 캬아~~~~~~~~~~~~~~~~~~~~~~
근데 행사 자체는 ... 내가 만약 그쪽의 사람들을 알지 못했다면 정말 욕만 직살나게 하다가 나왔을 법한 파티... 진짜 건물은 좋았으나 10주년 파티를 하기 위한 장소로는 아니라는 생각....
머 여튼 재미나게 놀다가 왔으니 머 ㅎ 경품도 받고 센스군 좋겠쪄~~~
결론은 경품 ㅋ
클럽 파티와 하우스 파티의 차이점은 뭐냐?
머 그냥 혼자 갖다 붙인 건데 ㅎ 제가 말한 클럽에서의 그거는 진짜 한 공간 안에서 노는거고 ㅎ
하우스는 진짜 집처럼 여기저기 나뉘어 있는 머 ㅎ
혼자 의미 부여한거에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