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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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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WEEK : 진경이와 친퀘첸토, 사뜨바, 비씨 다르테, 언더커버 목걸이, 현빈이와 예림이, 갈매기식당, H&M 스튜디오 AW15, 갤럭시S6, 가쿠카레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는다. 진경이가 운전이라니 +_+ 오늘따라 너가 커 보인 건 기분 탓이겠지.... 언제 봐도 귀여운 피아트(Fiat) 500C. 진경이랑 점심 같이 먹으려고 사뜨바(SattBar) 방문. 메뉴판에 메뉴 몇가지가 적혀있었으나, 역시나 사장님께서 우리를 보시고는 "알아서 드릴께요"라는 쿨한 응대를 해주심 ㅋㅋㅋㅋ 샌드위치를 만들어주셨길래 "이건 이름이 뭐에요?" 라니까 그런거 없다며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사뜨바의 매력인 것 같다. 그날 그날 사장님께서 시장에서 직접 골라 가져 오는 재료만으로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만들어주시는 +_+ 사뜨바 참 매력있어 ㅋㅋㅋㅋ 오랫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는, 진경이와 피아트 500C의 이별식(?)을 치룸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진경이가 타고 다..
UMF 2014. 피아트(FIAT) 덕분에 즐겁게 놀았다 +_+ 그 날의 잠실뻘은 이미 아비규환을 예고하고 있었다. 해가 지기 전에 갔는데도 이미 바깥엔 입장을 기다리는 줄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나는 사전에 프레스로 이름이 올라가 있었기 때문에 논스톱 입장! 경기장 아래 통로도 이미 후끈후끈 하구마잉! 내가 딱 들어갔을 시간이 사진 찍었을 때 가장 안 이쁘게 나오는 어정쩡한 시간대라 뭐 대충 상황은 이러했다는 설명. 저기 전광판에 얼핏 보이는 글자! 피아트! 나는 이번 UMF 2014를 피아트(FIAT)와 함께 즐겼다 +_+피아트는 메인 오토모빌 스폰서 자격으로 UMF 2014와 함께 했는데그래서인지 이거 전시 부스 스케일이 남달라! 난 개인적으로 저기 맨 위에 클럽 미러볼 처럼 만들어 놓은 저 커스터마이징 모델이 탐났다 ㅋㅋ 완전 멋있었어 ㅋㅋ(심지어 계속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