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바꿨다. 거의 3년? 만에 바꾸는 거 같은데, 3년동안 쓰던 폰이 삼성 갤럭시 S6 였는데

이게 작년 말부터 슬슬 맛이 가는 게 체감 될 정도로 느려지는 게 심해서 핸드폰을 엄청 바꾸고 싶었지만

마땅히 바꿀만한 핸드폰이 안나타나고 있던 터라 S9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전 예약으로 바꾸게 됐음 ㅠㅠ



나는 SK 텔레콤의 T다이렉트샵을 통해 기기변경으로 사전예약했다.

이것저것 뭐 오는게 많네.



나는 S9+로 구매했음. S9으로 할까 하다가, S9+에만 듀얼카메라가 장착되어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이걸로 ㅋ

양 옆에 있는 건 무선 충전 패드와 클리어 커버. 근데 클리어 커버는 퀄리티가 그닥 좋은 게 아니어서 안쓰기로 ㅎㅎ



두근두근 언제나 설레는 개봉의 순간.



잘도 포장해놨군.



마침내 삼성 갤럭시 S9+가 그 고운 자태를 드러냈는데,

근데 저 위에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핸드폰인지 아닌지 티가 안나네 ㅋㅋㅋㅋ



분명히 말하지만 이게 앞모습임 ㅋㅋㅋㅋ 스티커 붙여놔서 그냥 검정 고무 바 같다 ㅋㅋㅋㅋ



스티커를 떼고 나니 이제 좀 핸드폰처럼 보이는데,

액정 아래에 늘 있던 홈 버튼이 사라진 디자인이라 그런지 아직 좀 어색하다.

뭔가 미래 핸드폰 같아.



삼성이 하만카돈을 인수한 티가 여기서 나더라.

번들 이어폰이 무려 AKG임 +_+

번들 클라스 보소 ㅎ



왼쪽이 내가 3년간 쓰던 갤럭시 S6.

갤럭시 S9을 켜고나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했더니 내 원래 핸드폰 배경화면부터 전화번호부까지 싹 자동 업데이트가 됐다.

사실 이 참에 번호 정리 좀 하고 싶었는데 ㅋㅋㅋ 그냥 다 넘어와버려서 다시 정리하기 귀찮아 ㅋㅋㅋ

암튼 새 핸드폰 넘 맘에 든다 +_+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조심 써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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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더 심플한 테이블에서 저녁을 먹었다.

원래 사무실 바로 옆 골목에 있던 식당인데 어느 순간 없어져서 어디갔지? 했더니 여기로 옮겨와있었군.



여기 정식 꽤 괜찮게 나온다. 메인 반찬인 고기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나오고, 상차림 구성도 제법 좋음.



아 이 치즈 계란말이 어쩔거야 ㅠㅠ

치즈 너무 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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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이 좀 풀리는 느낌이라 밤에 시간만 맞으면 좀 걸으려고 하는 편이다.

너무 많이 걷는 건 나와 동반자의 집이 서로 멀리 떨어진 방향이라 힘들어서 같이 걸어도 좋은 구간만 걷는데,

양화대교 건너는게 요새 참 좋더라고. 노래 하나 들으면서 밤바람 맞으며 한강 위를 건너는 기분 +_+

자동차 매연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들로 채워지는 나날이라 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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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먹었던 마늘 족발.

어딘지는 비밀인데 암튼 마늘을 직접 갈아주시는지 엄청 걸죽하고 마늘 입자도 다 느껴져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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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프로젝트를 위해 종로에 답사를 나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좋은 곳들을 좀 둘러보고 왔다.

여기는 덕수궁 중명전인데, 세상에 이런 건물이 서울 한복판에 멀쩡히 보존 되어 있었다니-

이 근처를 엄청 지나다녔었는데도 완전 처음 봐서 깜짝 놀랐음.



저 뒤 돌담이랑 중명전의 이국적인 느낌이 부딪히는게 참 재밌다.



여긴 정동교회 옆 이화여고쪽 담장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이국적인 양식의 건물이랑 돌담길이 같이 있는 게 참 재밌어.

빨리 여기 가로수에 푸른 잎사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때 여기 걸으면 엄청 예쁠텐데 +_+



여긴 구) 러시아 공사관 터.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가서 보니 정말 이 탑? 같은 건물 딱 하나만 남아서 우뚝 솟아있는게 좀 신기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ㅎ



여긴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역시 건물 양식이 우리나라의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다.

근데 이 건물도 너무 이 건물만 쌩뚱맞게 있어서 그건 아쉬웠어.

주변에 비슷한 건물들이 좀 더 있었더라면 더욱 멋졌을텐데.



이건 어느 건물 일부 어디였더라. 까먹었넹.



덕수궁 안에도 들어가봤다.

날이 많이 풀렸다곤 하지만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니라서 나뭇잎 없이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나를 반겨줬는데

그런건 좀 아쉬웠지만 저렇게 덕수궁 중화전 건물이랑 그 뒤로 보이는 서울 시청이 나란히 겹치는 이런 각도를 마주하니

나름의 재미가 쏠쏠해서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순간이랄까.



여긴 대한제국 역사관 건물의 일부분.

덕수궁 안에 이런 건물이 있다는 것도 참 어찌보면 놀랄 노짜야 ㅎㅎ



이 건물은 함녕전이었던가.



그리고 내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했던 건물, 석어당.

캬 - 사진으로 봐도 역시 멋지네.

덕수궁 안에서 나는 이 석어당이 제일 멋있음.



내가 참 많이도 돌아다닌게, 대한 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까지 가봤다.

창덕여중쪽부터 걷기 시작한건데 ㅋㅋㅋㅋ



여기도 건물이 참 재미있던게, 건물 자체는 서양식인데 지붕이 기와인게 참 0_0!!!

성당 건물 앞 터가 공영주차장처럼 쓰이고 있어서 제대로 성당을 둘러볼 수 없었던 게 너무 안타까웠을정도로 건물은 예뻤는데,

아 주차장으로 돌리는 건 정말 너무 아쉬웠다 ㅠ 온갖 자동차가 빽빽하게 들어차있어서 힘들었음 ㅠㅠ



어찌저찌 비밀의 미션을 마무리하고 청와대 앞으로 해서 사무실로 복귀했는데,

나 살면서 청와대쪽에 이렇게 가까이 가본게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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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헌이형이 속해있는 핸즈인팩토리(Hands in Factory)의 단독 전시가 열린다고 해서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 스탠을 찾았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루프(Loop)'. 나와 비슷한 친구들이 함께 하는 그런 일상을 그린 것 같은 느낌의 주제였던 것 같다.



아래부터는 핸즈인팩토리의 작품들이다.

내가 늘 놀라는 것은 이들이 만들어내는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늘 소름끼칠 정도로 정교하게 구현해 낸 디오라마를 함께 만든다는 것인데

진짜 하나하나 보고 있으면 대체 이걸 어떻게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음!



피자 토핑 봐 어쩔거야 저거.



라디오 버튼 보임?

심지어 저 구석 선반 안쪽까지 뭐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음.



이건 아트모스(Atmos) 매장을 구현한 건데,

아트모스 매장을 가 본 사람들은 아마 이게 실제 매장과 얼마나 유사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계산하러 가는 직원 ㅋㅋㅋ



디피 된 스니커즈도 허투루 만들지 않았음.

그냥 덩어리 하나 만들고 색칠만 하는게 아니라 아예 저 패턴 하나하나를 일일이 깎아 만들고 조립한거라는....



이거 만드는 게 진짜 오래걸리고 힘들었단다.

특히 저 패턴 부분 도색할때 장난 아니었다고 ㄷㄷㄷㄷ

장인정신 쩔!



넘 갖고 싶었던 피규어.

엄청 멋있엉 +_+

(피규어 헤드에서 더콰이엇 느낌이 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



계속해서 작품들 구경하는데,

자꾸 주인공인 캐릭터들 보다 디오라마에 시선이 +_+

아니 근데 정말 타이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저 망치에 도색 벗겨진 거 재현한 거 너무 놀라운거 아냐? ㅋㅋㅋㅋ



슈프림 바이크는 금방이라도 시동이 걸릴 것만 같고,



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 놀라움은 더욱 극에 달한다.



와 진짜, 이 테이블 위에 널부러진 것들 보고 있으면 이들의 집념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느낄 수 있을 정도;;;;

엄청 정교해! 잡지랑 담배도 그렇지만 게임팩이랑 음료수 캔 뒷부분 글자까지 어쩜!!!!



심지어 디오라마 셋트 뒷부분 안보이는 곳까지 엄청 신경을 쓴 모습이다.

이러니 내가 안 놀랄 수 있겠어? ㅋㅋ



그건 역시 핸즈인팩토리가 평소에도 정말 많은 것들을 관찰하고 고민한다는 뜻이겠지.

스케치 도안들 쭉 보는데 그런 과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더라.



그뿐 아니다.

이렇게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이런 재미있는 작품도 만들고 진짜 대단한 듯.

(저게 빔프로젝트로 스케이트 타는 캐릭터 친구들의 모습을 작품 위에 쏘는 건데 사진이라 잘 티는 안나넴)



웟섭.



핸즈인팩토리 전시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피규어와 스트리트 컬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봤으면 하는 전시다.

이달 28일까지 논현동 갤러리 스탠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궁금한 친구들은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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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가 운영한다고 해서 더욱 유명세를 떨친 버거 전문점 더 페이머스 버거(The Famous Burger)가 압구정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했다.

맘 같아선 바로 출동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서교동 회사원이라 압구정점 방문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단 홍대 본점에서 마음으로라도 축하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버거를 흡입하기로 함 +_+



캬 - 언제 봐도 예쁜 비주얼.

정말 짱구형이랑 로꼬가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을지 늘 이 순간의 감동으로 감사함을 느낀다.

멋쟁이들이야!



햄버거는 언제 먹어도 사랑 +_+

더 페이머스 버거 홍대점 압구정점 모두 대박 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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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메세나폴리스 뒷편에 자리한 카페 포베이직.

촬영 스팟 찾던 중에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사진으로만 보다가 궁금해서 실제로 방문해봤음.

멋지긴 멋지더라.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간판도 참 예쁘지.



내부는 더 예쁘더라.

보아하니 원래 가정 주택이었던 곳을 마당 앞까지 증축하면서 이렇게 넓직한 공간을 만들어 낸 것 같은데

구조가 좀 복잡해 보였지만 카페 자체가 너무 예뻐서 신기해하며 둘러보게 되는 것 같았다.

듣자니 주말에는 엄청 손님들이 바글바글 하다고;;;;



2층은 무슨 작업실같네.



복도는 갤러리같고.



이 카페 너무 예쁜 것 같다. 일단 무엇보다 채광이 시원시원한게 짱!



여기 담에 한번 다시 와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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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봄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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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가 맛있는 곳.

하지만 초밥 먹으러 왔지롱.



정무관 초밥은, 내가 물론 뭐 많은 초밥 전문점을 다녀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생선살을 두툼하고 크게 썰어내어주는 곳에 속하는 편인 것 같아서 내가 참 좋아한다.

가끔 밥이 너무 풀어질 정도로 레몬즙을 뿌리는 건 아닌가 싶을 때가 있지만,

그래도 여기 초밥 참 맛있고 좋아.

두툼한 연어살이 입 안에 가득 차면 너무 행복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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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칠오도씨는 최근에 알게된 떡볶이집인데,

사실 여기 떡볶이보다 나는 삼겹살김밥에 너무 꽂혔음 ㅋㅋㅋㅋ



마치 진짜 삼겹살을 상추에 싸먹는 것 같은 그런 착각이 들 정도로 어찌나 맛있는지 ㅠㅠ

삼겹살과 상추, 쌈장과 고추가 한데 어우러지는 김밥이라니 진짜 너무 맛있고 좋다 +_+



물론 떡볶이도 맛있음 ㅇㅇ

좀 매운거 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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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클리프웨어(Clifwear)가 브랜드 네임에서 '웨어'를 빼고 클리프(Clif)로 이름을 바꾸면서 새로운 시즌을 맞았다.



그를 소개하는 작은 자리가 마련되었다길래 구경하러 가봤음.



클리프가 기존에 보여주던 감성은 여전히 그대로 담겨져있었다.

이름을 좀 단순하게 만들었을 뿐이지 브랜드 자체는 기존의 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 셈.



아 노랑노랑해.

어서 여름이 왔으면 +_+



이번 시즌 클리프는 비비드한 파스텔 컬러에 주목하는 것 같더라.

정말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뿜뿜!



그 위에 이 체크 재킷 하나 걸치면 딱 좋겠어!



그나저나 프레젠테이션 규모가 참 아담해서 둘러보는 게 굉장히 금방 끝났는데,

아니 대체 이런 핑거 푸드는 언제 또 준비한건가 싶어 물었더니 디렉터가 직접 집에서 만들어왔다고 ㅠㅠㅠㅠ

너무나도 지극정성 ㅠㅠㅠㅠ

(심지어 맛까지 좋아 ㅠㅠㅠㅠ)



마카롱 위에도 예쁘게 로고가 뙇 +_+

이렇게 보니 브랜드 이름을 짧게 줄이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

클리프의 올 상반기가 엄청 기대된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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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그치고, 습도가 폭발하여, 불쾌지수가 약 230% 정도까지 치솟았던 6월의 마지막날.

홍대 주차장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WYLN (웨일런)샵 앞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포진해 있었다.






웨일런샵 아래에 있는 갤러리 W.D.S에서 쿨레인 형님께서 이끌고 계시는 Coolrain Studio의 첫번째 전시회 Square One이 오픈했기 때문이었다 ㅎ

정식으로 전시가 오픈되는건 바로 오늘 7월 1일 금요일 부터였지만

쿨레인 형님께서 VIP 관계자들만 하루 먼저 초청하여 따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고

인비테이션까지 보내주시며 초대해 주시어 나도 퇴근하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다 +_+

(아 근데 인간적으로 정말 너무 습했어 ㅠ)






웨일런 샵 바로 옆, 지하로 통하는 입구로 내려가면 된다.






계단을 반 돌아 내려가면 반겨주는 쿨레인 스튜디오의 NBA 피규어 아이들 +_+






전시회 포스터가 입구에 붙어있었는데

여기서 쿨레인 스튜디오 소속 아티스트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쿨레인형님과 GFX외에도 Seman10cm, Sean Kim, Lady Brown, Rockoon, Uptempo, P2pl 등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소속되어 있다.






그리고 전시회장에 들어가자마자 내 눈을 사로잡은 !

얼마전 발매 되자마자 1차 판매분 전량이 발매 당일 모두 솔드아웃 되었던 그것 !

NBA와의 합작 피규어가 !






나중에 들어보니 이거때문에 6박스를 전부 개봉했다고 ㄷㄷㄷ

이거 철거할때 그럼 나 시크..

^-^;;;;






전시 오픈 답게 예쁜 케익과 예거밤이 한쪽에 셋팅 되어 있었는데

핫식스 보다 예거가 많이 들어있어서 내가 훅갔네 한방에 ? ㅋ






초대받은 분들 대부분이 아티스트이다 보니 다들 방명록도 태깅으로;;;






난 시원하게 한글로 +_+






그리고 전시장 한켠에서는 내가 들어갔을때 재미있는, 뭐라고 해야 하지 이것도 방명록 이라고 해야 하나?






킨키로봇측에서 서포트해준 DIY용 Dunny에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멋진 태깅을 직접 해주고 있었다 !






JNJ Crew 형님들의 태깅과 얼굴 그림이 눈에 띄고,






웨일런샵 대표 진무형도 저 윗쪽에 작게 싸인하시고 ㅎ






엉덩이에는 스티키몬스터랩이 !! ㅋㅋㅋ






그리고 왼팔에는 내 이름이 ! 으하하 !

장난삼아 "마무리는 내가 할께요!" 했는데 진짜 나도 했다 ㅋㅋㅋ

근데 저렇게 두꺼운 펜인지 모르고 꾹 눌렀다가 당황했음 ㅠㅠ






그리고 그 더니 위에 멋진 그림이 하나 걸려있었는데,






오우 이게 뭐야 ! 이거 헬보이 ! 완전 딱 헬보이 컨셉 !

얼굴하며 팔하며 진짜 영락없이 헬보이 !






아 이거 대박이다 ! 하고 봤는데 알고보니 이거 GFX 작품이더만?

동진이가 평소에 그리던 스타일하고 많이 다른 스타일이라 완전 놀랬다 !

'진짜? 너가 그렸다고?' 라고 했을 정도니 ㅋ 암튼 너무 멋졌음 !






그리고 그 아래 진짜 헬보이 덩키즈 !

이렇게 그림하고 셋트로 디스플레이 하니 더 임팩트가 !






반대편에서는 동생들이 마치 어항속에 물고기 보듯 뚫어져라 응시하는 작품들이 빛을 뿜어내고 있었는데,






바로 요놈들이다.

Sean Kim 형님께서 금이야 옥이야 하시며 만든 팬던트들.

자타공인 국내에서 세밀한 퀄리티로는 1등 하고도 남으시는 아티스트이시다 -






특히 에어조던 1 부터 23 까지의 전 모델을 모두 팬던트로 만들어 놓으신 이 조던 컬렉션이 단연 으뜸인데

진짜 그 세밀한 부분까지 놓쳐선 안되는게

왼쪽의 저 에어조던 1의 발목 부분에 있는 조던 윙로고가 새끼손톱 반만한 정도 사이즈 인데도 뭉개짐이 하나도 없이 선명하게 다 보인다 !

정말 볼때마다 대박 !






그리고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ㅋ

컨셉이 너무 재미있던 덩키즈 부다 ㅋ

아 뭔가 진지한데 재미있었다 ㅋ









그리고 그 바로 옆에서는, 새롭게 리디자인 된 몸체로 돌아온 덩키즈 피규어가 그 거대한 몸집으로 자리를 떡하니 잡고 있었다 !

크기가 무려 50cm가 넘음 !

몸체는 뭐 눈썰미 좋은 사람들은 눈치챘겠지만 얼마전 발매한 NBA 피규어의 그것과 매우 흡사 ㅎ

그대로 확대하고 뭐 조금 수정할 부분 수정하고 한 ㅎ






마치 나무를 깎아만든 듯한 저 오묘한 질감하며, 진짜 나무인양 심장부분에 자리하고 있는 저 나뭇잎의 센스하며 ㅋ

실제 나무가 아니라 나무 질감을 그대로 살린 채색을 한 것 !






발도 귀엽네 ㅋ









덩키즈 손오공 ㅎ

여의봉이 재미있다 !






스케잇 데크 센스 !






(반가워요 스투시)






그리고 그 옆에서 본, 판매를 하신다고 하면 살 의향까지 있는 !

덩키즈 스타워즈 !

다스베이더가 붐박스에 마이크까지 들고 있어 !






난 근데 스톰트루퍼 버전이 더 탐나네 !

정장간지 대박 !






이 모든 덩키즈들이 원래는 요론 모양새다.

표정은 다 다른데 아무튼, 이렇게 농구선수 컨셉으로 나온거였음 ㅎ






쿨레인형님께서 초창기 피규어 제작시절 작업하셨던 에어조던 11, 앞쪽에는 에어조던 1 이 보이고 저 뒤에는 덩크하이 ㅎ






전시장을 종횡무진 하시며 인사나누느라 정신 없으셨던 쿨레인형님과 GFX동진이 +_+






작년 이맘때 즈음 이었나, 픽스드기어바이크 피규어를 만드시고 내가 그걸 찍어다가 블로그에 올렸던게 이슈가 되서

전세계 픽스드기어바이크 씬에서 난리가 나고 했을때

뭐 그것 때문만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쿨레인형님은 치넬리에서 비고렐리 프레임도 선물을 받으셨지 -

이렇게 피규어랑 실제 프레임하고 같이 있으니 더 보기 좋네 ㅎ






유락에 토클립까지 아주 디테일이 난리남 ㅎ

리어휠도 잘 보면 바람넣는 구멍까지 있음 +_+















동진이의 원래 스타일 ㅎ

이거 귀엽더라 아기자기하니 ㅋ






그리고 완전 탐났던 J DILLA 피규어 +_+

으아 이거 정말 너무 대박 ㅠ









이 올드스쿨 재킷을 입고 있는 피규어들도 그렇고 ㅎ

(잘 보면 뒤에 녀석은 360Sounds의 티셔츠를 입고 있다)






갤러리 제일 안쪽에서는 이렇게 피규어 제작에 관련된 영상이 시연되고 있었고,






그 옆에서는 지금의 쿨레인형님을 있게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이전의 시리즈들이 전시 되어 있었다 ㅎ

2008년도 덩크갤러리때 생각이 나더라 - 그때 이 피규어들 처음 보고 정말 입을 한참을 다물지를 못했었는데 ㅋ

그러고보니 이 피규어들 덕분에 쿨레인형님과 지금까지 이렇게 연을 이어오게 되었네 ㅎ


 













갤러리 내부에 있던 조명. 구조가 독특하니 마음에 들었다 ㅎ



그리 대중적이지는 않은 장르이지만, 이렇게 한길 꾸준히 걸어가시는 모습, 그리고 그 대열에 망설임없이 뛰어드는 아티스트들을 보며

나 역시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 서포트 할 수 있는 만큼 서포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더라 -



이 전시는 15일까지 홍대 주차장 골목 끝쪽, 상상마당을 지나 상수역과 합정역으로 가는쪽 길의 왼편에 있는 웨일런(WYLN)샵 지하에 위치한

갤러리 W.D.S 에서 오픈됩니다. 홍대 가시는 분들 중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씩 들러보시면 좋겠네요 ㅎ

Coolrain Studio 여러분, 전시회 오픈 축하드립니다 ^-^



PS - 같은 장소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모모트도 전시를 할 거라는 반가운 소식은 서비스 !






+ 번외 1





뒷풀이 회식.












잘 먹었습니다 ^-^






+ 번외 2






가야지 가야지 하고 한번도 못갔던 웨일런샵. 이렇게 와서 보네.



























웨일런 샵에 대한 위치나 제품 관련 문의는

070-4465-5866 으로 해주시길.






+ 번외 3






미역킴이 찍어준 사진 +_+

TNP + MOMOT + GFX + 쎈스씨.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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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AYEM(케이엠) 2011.07.02 00:56 신고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볼 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기회되면 GFX님 그림을 사서 집에 걸어두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J Dilla피규어도 너무 귀엽네요ㅎ

  2. BlogIcon P2PL 2011.07.02 03:33  댓글쓰기

    후기가 너무 알차서 전시 안봐도 되겠는데요? 전시장에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다음에 뵐때는 인사라도 해요^^

  3. BlogIcon 동대문 부다덕 2011.07.02 04:57  댓글쓰기

    손오공이랑 트루퍼가 간지 쩔었어요! ㅋㅋㅋㅋㅋ

  4. BlogIcon Lady Brown 2011.07.02 09:51  댓글쓰기

    반가웠습니다. ^^
    사진 느낌이 굉장히 좋군요. ^^b

  5. 라이언 2011.07.04 09:39  댓글쓰기

    와 ! 여기 꼭 구경가고 싶습니다. !!!
    초대...안받아도 찾아가서 구경할수 있는건지요 !? 부담없이
    (입구쪽에 어둠의 오오라를 내뿜는 분들이 있으면 겁이;;;)
    쿨레인님작품 너무 좋아합니다!

    • BlogIcon 쎈스씨 2011.07.04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가서 보시면 되구요 ㅎ
      어둠의 오오라는 어떤 사람들이 뿜어내는 건가요? ㅎ
      설령 앞에 누가 있다 한들 겁 먹을 이유가 없어요 겁먹지 말고 즐거운 관람 하세요 ^^

  6. BlogIcon miyork 2011.07.05 07:43 신고  댓글쓰기

    마지막사진 멋진데?! ㅎ

  7. BlogIcon 한화데이즈 2011.07.07 18:28 신고  댓글쓰기

    아티스트, 멋스럽네요.
    시선도 글도 좋은 것 같아요.
    홍대 어디쯤인지 가고 싶어져요~~


    피규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