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19.10.10 1년만에 도로 도쿄 #5 : 줄리안 오피 전시 관람, 나카노 브로드웨이 만다라케, 바 징가로,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빔즈 재팬 쇼핑
  2. 2018.03.16 0304-0316 : 핸드 인 팩토리 전시 후기, 갤럭시 S9+ 사전예약 수령, 더페이머스버거, 종로 덕수궁 주변 산책, 클리프 18 S/S 프레젠테이션, 합정 포베이직, 더심플한테이블, 일칠오도씨 삼겹살김밥
  3. 2017.08.09 0729-0808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 3주년, 쿨레인 스튜디오, 영등포 타임스퀘어, 조던 홍대 오픈, 슬로우 스테디 클럽 x 뉴발란스 호텔 990, 쉐이크쉑 쉑스택, 산체스 막걸리, 북촌 한..
  4. 2017.03.21 0316-0320 : 쿨레인 x NBA '레전드'전시, '공터에서' 저자 김훈과의 만남, 315 타이완 카페, 카시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비욘드클로젯 x 오드퓨처
  5. 2016.03.13 Previously : 웍스아웃의 미스치프 파티, 안과 진료, 디티 1~5일차, 맥심 3월호, 뻭가의 라이카 사진전, 브라운브레스&BLC PT
  6. 2016.01.31 Previously : LVC 신사 스토어, H&M 스튜디오 2016 S/S, 코카콜라 플래너, 무신사 페이퍼, 아디다스 NMD, 쿠우 피규어, 샤이바나, 하이드앤라이드, 므스크 세일, 삼백집 (1)
  7. 2015.11.23 LAST WEEK : 언더커버 티그라픽스 전시, 스티키몬스터랩 x 처음처럼, 자주식당 육전, 허프 x 쓰레셔 컬렉션, 사뜨바, 후즈서울, 라이풀, 누드본즈, 개화옥
  8. 2015.11.10 베이프 샤크 피규어 10주년 기념 리트로 (a Bathing Ape Shark Figure)
  9. 2015.11.02 LAST WEEK : LC23 코트, H&M x 발망 프리뷰 파티, 비이커 3주년 x 메종 키츠네 파티, 쿨레인 스튜디오, 에스나 쇼케이스, 펠틱스 촬영 & PT, 라이풀 x 캉골,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집들이, 모더니크 (1)
  10. 2015.08.11 라이풀 x 스티키 몬스터 랩 칸코몬 (Liful x Sticky Monster Lab KancoMon) (1)


다섯째날의 아침은, 잠시 크레페에서 벗어나 편의점 가츠동으로.

사실 전날 밤에 숙소 들어가다가 동반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샀던 건데 안먹고 잠들어서 ㅋㅋ

서둘러 렌지에 돌려 본다~



렌지 돌리는 동안 앙팡만 캔디 구경.

이건 우리가 먹으려고 산 건 아니고 동반자가 선물용으로 산 거 ㅋ

맛은 모르겠지만 생긴건 귀엽구먼 -



편의점 퀄리티지만 어지간한 식당 뺨치는 맛.

진짜 늘 놀라는 일본 편의점 퀄리티 +_+



아 날씨 좋다~



날이 좋으니 오늘은 좀 많이 걷기로.

일단 리뉴얼 공사중인 파르코 백화점을 지나 -



NHK 오랜만에 보는군.



안 걸어본 쪽으로 걷는데 골목골목 예쁘다.

역시 도쿄 ♡



아닌가 부산인가.

뭐지 갑자기 왜 해운대같지? ㅋㅋㅋ



햄버거가 엄청 맛있을 것 같은 식당 발견.

오늘은 갈 곳이 정해져있으니 여긴 다음에 도쿄 오면 방문해보도록 해야겠다.



여기가 요즘 핫하다는 커피 수프림 도쿄(Coffee Supreme Tokyo)군. 카페 이쁘네.

근데 여름엔 너무 더워서 여기 좀 어렵겠다.



우리는 그 바로 옆에 있는 카멜백(Camelback)에 자리를 잡았다.

걷기 전에 간단하게 뭐라도 먹자 했는데 동선을 생각해보니 여기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근데 여기도 밖에 앉아야 하는 건 좀 싫었.. 더워죽겠는데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주문 말곤 아무것도 못하는.. ㅎㅎ



그래도 내가 너 때문에 봐준다.

카멜백의 타마고산도 ㅠㅠ

이게 진짜 너무 먹고 싶었거든 ㅠㅠ

근데 정말, 이거 땜에 이 골목에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타마고산도가 완벽했다.

그 굽기의 정도, 번의 온도, 타마고의 부드러운 식감, 간. 모든 게 완벽했어 ㅠㅠ



※ 카멜백과 커피 수프림의 위치는 위 지도 참고



즐겁게 허기를 달랬으니 다시 걸어본다.



모노클(Monocle)은 밖에서만 슬쩍 보고,



푸글렌(Fuglen)으로 이동!



은 아니고 ㅋ 여기도 그냥 지나쳤다.

이미 방금 카페에 있다 나온거기도 하고, 여긴 사실 아예 땡기질 않음.

한국 관광객들 포토 스팟으로 전락한 거 같아서 좀;;;;

푸글렌 잘못이 아니니 더 안타까운거 같아.



계속 걸어본다.



뭔가 귀엽군-

잠깐 TMI. 저 이발소 표시는 대체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걸까 궁금했는데

저게 18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거라고 하더라.

병원과 이발소가 같이 운영되던 당시에 공통 기호로 쓰이다가 이발소가 분리되면서 저 기호를 가져오고

병원은 지금의 십자가 기호를 쓰게 된거라고 들음 ㅇㅇ

근데 난 저게 되게 동양적인 기호라고 생각되서 서구에서 온 거라는 걸 알았을 때 좀 놀랐네 ㅎ



정돈된 길.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를 구분하는 표시를 저 위에 띄워놓은 거 귀엽다 ㅋ



오 근데 여기도 부촌인가 다른데서 본 적 없는 고층 멘션이 다 있네? 심지어 엄청 깨끗하고 고급지게?



저런 곳에 살면 좋긴 하겠다.

도쿄 번화가 중심부에 있고 깔끔하고 넓고 ㅎㅎ

근데 뭐 당연히 비싸겠지...



이 동네에서 조깅하는 사람들도 괜히 부럽네.



한참 걷느라 좀 더웠는데 다행히 목적지에 가까워졌다!



우리의 목적지는 여기, 도쿄 오페라 시티 아트 갤러리!

오랜만에 오는 도쿄인데 뭔가 괜찮은 전시가 있다면 하나 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한국에서 미리 검색을 좀 해봤는데

마침 줄리안 오피(Julian Opie)의 전시가 신주쿠에서 열리고 있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방문하게 된 것!

한국에서 줄리안 오피 전시를 못 봐서 아쉬웠는데 마침 잘 됐어 ㅋ

좋다 문화생활 +_+



와 근데 입장하자마자 스케일 뭐야-

이 압도적인 크기 어쩔;;;;


내 키가 187cm인데 내 키의 3배가 넘네 ㄷㄷㄷ



줄리안 오피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걷는 사람들' 시리즈와 다양한 신작들이 전시장을 채우고 있었다.

사실 작품 크기와 다르게 전시의 규모는 좀 작아서 '응?'했는데,

거의 신작 위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충분히 만족은 했음.

줄리안 오피의 미니멀하면서도 볼드한 드로잉 라인이 내 취향에 딱이라 사실 안 좋을 수가 없었지만 ㅋ



아래로는 쭉 감상의 시간 -










아 - 잘 봤다 +_+

짧지만 매우 흡족했던 전시!



전시를 보고 나오는 길에 기프트샵에도 들러봤다.

기념 티셔츠와 후디류가 있길래 오- 옷도 만들었구나 하고 가까이 가서 보는데,



와... 아니 무슨 기념 티셔츠를 소프넷(Soph.)이 만드냐;;;;;

콜라보 클라스가 장난이 아니네;;;;;



이건 줄리안 오피가 영감을 받은 것들을 모아 둔 사진집인데

저기 한국 뭐야 ㅋㅋㅋ 깜짝 ㅋㅋㅋ



※ 신주쿠 도쿄 오페라 시티 아트 갤러리 위치는 위 지도 참고



갤러리를 나와 이번엔 신주쿠역으로 -

이런 감성 좋아.



아 오랜만이네 신주쿠.



근데 정말 신주쿠역은 5년 넘게 다녔어도 참 정신이 없다 ㅋ



잽싸게 치카데츠 타고 이동한 곳은 나카노다.

내가 나카노에 오는 이유는 단 한가지인데, 그게 내 취미생활과 관계된 거라

동반자를 만난 이후로는 이 곳에 한 번도 오지를 않았어서

계산해보니까 거의 3년만에 온 거더라고?



바로 여기!

나카노 브로드웨이가 나의 목적지다 ㅋ



일단 나카노까지 힘들게 왔으니 배도 채울 겸, 휴식도 취할 겸 바 징가로(Bar Zingaro)부터 들르기로 했다.



이 곳은 무라카미 타카시(Murakami Takashi)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렇게 타카시 아저씨 사진도 걸려있고 ㅋㅋ



무라카미 타카시의 그림 작품과 MD 상품들도 볼 수 있어 좋은데,

아니 근데 여기 원래 이렇게 붐비는 곳이 아니었는데

메뉴 리뉴얼 한 뒤로 사람들한테 입소문이 제대로 났는지 자리 잡기도 힘들어서 혼났네 아주;;;;

원래는 진짜 한산하고 조용해서 좋았던 곳인데 ㅠㅠ



집에 싹 들고 가고 싶은 플라워 쿠션 구경 하다가,



주문한 음식 등장!



바 징가로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플라워 버거다.

이게 메뉴 리뉴얼하면서 생긴 음식임. 내 기억으로는 예쩐엔 음료도 저렇게 주지 않았는데 이제는 플라워 데코레이션도 해주고 ㅎㅎ

암튼 눈도 호강, 입도 호강해서 좋은데

여전히 유명해진 건 좀 속상하네 ㅋㅋ

아는 사람 많이 없어서 좋았는데 ㅠ



충분히 쉬었으니 동반자와 함께 본격적으로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있는 만다라케(Mandarake)를 돌아보기로 한다.

레츠-고!



아 사토짱 ㅠ

이제까지 사토짱 피규어는 많이 봤었다만,

이렇게 박스채 새상품으로 있는 건 첨보네 ㅠㅠ 너무 귀엽다 ㅠㅠ



사토짱 스키다~ ㅠㅠ



역시 피규어는 커야 제맛.



개인적으로 12인치보다 작은 피규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드래곤볼 정도는 이 사이즈로 한번 싹 모아보고 싶긴 하다.

워낙 좋아하니까 ㅎㅎ

그치만 시작을 못하겠어. 뭔가 베어브릭이나 레고, 원피스처럼 어설프게 한 두개 가지고 있으면 폼 안나는 것 같은?

한 번 사기 시작하면 제대로 모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ㅎㅎ



만다라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 중 하나는

유명 만화의 원화 스케치나 셀(알아 듣는 사람만 알아들을 듯)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건데

이 날은 놀랍게도 아주 잘 그려진 손오공 원화 스케치를 발견했다.

근데 저 아래 문구를 읽어보니까 바로 판매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 경매에 출품 될 작품이라고 ㄷㄷㄷ

보자마자 딱 인기 많게 생긴 스케치다 싶었더니만 역시나 ㅋㅋㅋ



근데 넌 뭐니....

왜 공포심이 안느껴지니....

60% OFF가 가슴 아프네....



오랜만에 보는 커버.

멋있다 여전히.



슬램덩크 전권도 있네 ㅋ

10만원이면 괜찮은듯?



귀여운 아톰 빈티지 일러스트



이 작품은 내가 나카노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매년 보고 있는 듯 ㅋㅋㅋ

가격이 워낙 고가라 안팔려서 그런 것 같은데 신기하게 가격을 몇 년째 내리지도 않네 ㅋㅋㅋ

대단히 귀한 건 알겠다만 그래도 이렇게 수 년째 안팔리는거면 조금 내려볼 법도 하지 않을까 음...



저기 미키마우스랑 곰?도 멋있네.

예전에는 내가 포즈를 조절할 수 있는 액션 피규어들을 좋아했는데

요새는 가면 갈수록 저렇게 상황 묘사를 해 놓은 스태츄에 더 눈이 가는 것 같다.

그게 보관하기에 더 안정감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1차원적으로는 실제로 역동적으로 보여서 좋기도 하고 ㅇㅇ



이거봐 이런 느낌.

액션 피규어는 내가 아무리 포즈 바꿔봤자 이렇게 셋팅을 못하니깐...



안그래요 헐크 호건 할아버지?



케빈도 내 의견에 공감?



오~



어쨌든 역시 피규어는 커야 제 맛이야 암 그렇고 말고 -



크 무라카미 타카시 x 도라에몽 컬렉션 보소 -

모아두니 예쁘네 정말 ㅠ



아이언맨 헬멧은 어디 없나...



가운데 숨어서 가격 싼 척 하지 마라 150만원짜리가 왜 20만원짜리들 사이에 숨어있냐 ㅋㅋ



두개 셋트에 170만원 크 -

근데 확실히, 레어템들은 이쁘다 진짜.

나도 사고 싶을 정도로.

아까 페코짱 베어브릭도 그렇고 ㅇㅇ



한때 코카콜라 마니아였는데,

물론 요즘도 가슴 속에 불씨는 살아있지 후후

진짜 뭐 하나 대단한 거 눈에 띄면 언젠간 다시 달린다 두고 봐-



아 저건 좀 사올 걸 그랬네 아톰 카드.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군.



※ 나카노 브로드웨이 만다라케와 바 징가로 위치는 위 지도 참고



나카노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다라케 구경을 하다가 정신 번쩍 차리고 다시 부랴부랴 신주쿠로 돌아왔다.



어느 덧 어둑어둑해진 저녁.

서둘러야겠어-



빅클로 건물의 아우라는 여전하군.



히사시부리다 이세탄-



동반자가 사야 할 것이 있어 이세탄으로 들어갔다.

아오야마에서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 매장에 갔을 때 동반자가 찾던 제품을 발견했었는데

해당 매장에 사이즈 재고가 없다며 신주쿠에 가면 있을거라 그래서 이렇게 오게 된 것.



오 그런데 진짜로 재고 그래도 있어서 다행!

응대도 너무 친절하게 해줘서 좋았는데 심지어 백화점 게스트 카드 발급 받으면 택스프리 외에 추가 5% 할인도 된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카드까지 발급!

어차피 우리는 자주 쓸테니까! 좋다!



이세이미야케 쇼핑을 마치고 나서는 실물이 너무 궁금했던,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x 하이크(Hyke)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의 팝업 스토어도 구경해봤다.



사실 이번에 도쿄 오기 전부터 발매 일정이 여행 일정과 겹친다는 걸 알고 있었어서 내심 기대하고 있던 방문이었는데

일정상 도쿄에 온 지 5일이 지나서야 겨우 이렇게 오게 된 게 좀 아쉽 ㅠㅠ

첫날 왔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ㅠㅠ



역시나 인기 품목, 아니 거의 모든 품목이 다 나가고 없고...

그 와중에 내가 입을 수 있는 롱 파카가 남아있어서 입어봤는데, 아 정말 이쁘긴 엄청 이쁘더라 ㅠ

그래서 가격표를 봤는데 후....

120만원이라니....

근데 솔직히, 도쿄 온 첫 날에 입어봤었으면 그냥 샀을 것 같다. 진짜 엄청 마음에 들었거든 -

그치만 이미 5일차라 다른 곳에서 너무 많은 돈을 써버려서 차마 여기서는....

아쉽지만 포기 ㅠ

근데 역시나, 계속 생각이 나네.... 할부로라도 긁었어야 했어 역시....



이세탄에서의 쇼핑을 마치고는 바로 옆 건물인 이세탄멘즈로 이동했다.

신주쿠에션 역시 이세탄멘즈만큼 남성들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이 없는 거 같아 ㅇㅇ



이제는 국내 백화점들도 이세탄멘즈의 내부 매장 구성 방식을 많이 차용한 덕에

이렇게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쇼핑할 수 있는 게 익숙하지만

예전엔 정말 이렇게 브랜드별 공간 구분을 두지 않았던 이 구성에 충격을 먹었더랬지 -

암튼, 이젠 더이상 신기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세탄멘즈는 돌아보는 재미가 여전히 쏠쏠함 ㅋ

한 자리에서 좋아하는, 재미있는 브랜드 편하게 볼 수 있으니까 ㅎㅎ



※ 이세탄과 이세탄멘즈의 위치는 위 지도 참고



신주쿠의 밤거리.

볼만해 +_+



빔즈 재팬(Beams Japan) 스토어도 들러봤다.

큐레이션의 범위가 다양해서 쇼핑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전 층을 둘러보는 재미가 좋은데

나는 들어갔다가 하라주쿠의 빔즈에서, 롯폰기의 빔즈에서 찾지 못했던 코모리(Comoli)의 데님진을 마침내 여기서 구매했다.

그래 역시 여기엔 사이즈가 있을 줄 알았어 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시부야로 복귀.



일본은 우버 이츠(Uber Eats)가 잘 되나봐?



벌써 마지막 밤이라니.

이 좋은 뷰도 다시 한동안은 못보겠구나 ㅎㅎ



마지막 밤이니 이것 저것 먹어보자 +_+

우리의 만만한 이자카야, 텐구 사카바(Tengu Sakaba)를 찾았다.



여기는 확실히 뭐 퀄리티가 막 좋다고는 못하지만

나름 유명 프랜차이즈라서 평타치는 하고, 메뉴 종류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막 시켜먹기에 부담이 없다.

그래서 동반자랑 도쿄 오면 와일드카드 정도로 두는 곳이기고 함 ㅋ



정말 이것저것 시켜먹었다.



볶음밥, 라멘, 꼬치 등등등 -



크 -



좋다 좋아.

마지막 밤인 건 슬프지만,

몰라 -

좋아 좋아 ㅋ



※ 텐구 사카바 위치는 위 지도 참고




밤엔 빗방울이 다시 떨어지더라.

그래서 우리는 코코이찌방야에 갔, 응?




1년만에 다시 도쿄 #5 끝.




1년만에 다시 도쿄 #1 http://mrsense.tistory.com/3503

1년만에 다시 도쿄 #2 http://mrsense.tistory.com/3504

1년만에 다시 도쿄 #3 http://mrsense.tistory.com/3505

1년만에 다시 도쿄 #4 http://mrsense.tistory.com/3506

1년만에 다시 도쿄 #5 http://mrsense.tistory.com/3507

1년만에 다시 도쿄 #6 http://mrsense.tistory.com/3508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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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바꿨다. 거의 3년? 만에 바꾸는 거 같은데, 3년동안 쓰던 폰이 삼성 갤럭시 S6 였는데

이게 작년 말부터 슬슬 맛이 가는 게 체감 될 정도로 느려지는 게 심해서 핸드폰을 엄청 바꾸고 싶었지만

마땅히 바꿀만한 핸드폰이 안나타나고 있던 터라 S9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전 예약으로 바꾸게 됐음 ㅠㅠ



나는 SK 텔레콤의 T다이렉트샵을 통해 기기변경으로 사전예약했다.

이것저것 뭐 오는게 많네.



나는 S9+로 구매했음. S9으로 할까 하다가, S9+에만 듀얼카메라가 장착되어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이걸로 ㅋ

양 옆에 있는 건 무선 충전 패드와 클리어 커버. 근데 클리어 커버는 퀄리티가 그닥 좋은 게 아니어서 안쓰기로 ㅎㅎ



두근두근 언제나 설레는 개봉의 순간.



잘도 포장해놨군.



마침내 삼성 갤럭시 S9+가 그 고운 자태를 드러냈는데,

근데 저 위에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핸드폰인지 아닌지 티가 안나네 ㅋㅋㅋㅋ



분명히 말하지만 이게 앞모습임 ㅋㅋㅋㅋ 스티커 붙여놔서 그냥 검정 고무 바 같다 ㅋㅋㅋㅋ



스티커를 떼고 나니 이제 좀 핸드폰처럼 보이는데,

액정 아래에 늘 있던 홈 버튼이 사라진 디자인이라 그런지 아직 좀 어색하다.

뭔가 미래 핸드폰 같아.



삼성이 하만카돈을 인수한 티가 여기서 나더라.

번들 이어폰이 무려 AKG임 +_+

번들 클라스 보소 ㅎ



왼쪽이 내가 3년간 쓰던 갤럭시 S6.

갤럭시 S9을 켜고나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했더니 내 원래 핸드폰 배경화면부터 전화번호부까지 싹 자동 업데이트가 됐다.

사실 이 참에 번호 정리 좀 하고 싶었는데 ㅋㅋㅋ 그냥 다 넘어와버려서 다시 정리하기 귀찮아 ㅋㅋㅋ

암튼 새 핸드폰 넘 맘에 든다 +_+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조심 써야지 ㅋㅋ



=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더 심플한 테이블에서 저녁을 먹었다.

원래 사무실 바로 옆 골목에 있던 식당인데 어느 순간 없어져서 어디갔지? 했더니 여기로 옮겨와있었군.



여기 정식 꽤 괜찮게 나온다. 메인 반찬인 고기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나오고, 상차림 구성도 제법 좋음.



아 이 치즈 계란말이 어쩔거야 ㅠㅠ

치즈 너무 좋아 ㅠㅠ



=




요새 날이 좀 풀리는 느낌이라 밤에 시간만 맞으면 좀 걸으려고 하는 편이다.

너무 많이 걷는 건 나와 동반자의 집이 서로 멀리 떨어진 방향이라 힘들어서 같이 걸어도 좋은 구간만 걷는데,

양화대교 건너는게 요새 참 좋더라고. 노래 하나 들으면서 밤바람 맞으며 한강 위를 건너는 기분 +_+

자동차 매연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들로 채워지는 나날이라 참 행복하다.



=




언젠가 먹었던 마늘 족발.

어딘지는 비밀인데 암튼 마늘을 직접 갈아주시는지 엄청 걸죽하고 마늘 입자도 다 느껴져서 좋아.



=




비밀의 프로젝트를 위해 종로에 답사를 나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좋은 곳들을 좀 둘러보고 왔다.

여기는 덕수궁 중명전인데, 세상에 이런 건물이 서울 한복판에 멀쩡히 보존 되어 있었다니-

이 근처를 엄청 지나다녔었는데도 완전 처음 봐서 깜짝 놀랐음.



저 뒤 돌담이랑 중명전의 이국적인 느낌이 부딪히는게 참 재밌다.



여긴 정동교회 옆 이화여고쪽 담장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이국적인 양식의 건물이랑 돌담길이 같이 있는 게 참 재밌어.

빨리 여기 가로수에 푸른 잎사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때 여기 걸으면 엄청 예쁠텐데 +_+



여긴 구) 러시아 공사관 터.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가서 보니 정말 이 탑? 같은 건물 딱 하나만 남아서 우뚝 솟아있는게 좀 신기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ㅎ



여긴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역시 건물 양식이 우리나라의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다.

근데 이 건물도 너무 이 건물만 쌩뚱맞게 있어서 그건 아쉬웠어.

주변에 비슷한 건물들이 좀 더 있었더라면 더욱 멋졌을텐데.



이건 어느 건물 일부 어디였더라. 까먹었넹.



덕수궁 안에도 들어가봤다.

날이 많이 풀렸다곤 하지만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니라서 나뭇잎 없이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나를 반겨줬는데

그런건 좀 아쉬웠지만 저렇게 덕수궁 중화전 건물이랑 그 뒤로 보이는 서울 시청이 나란히 겹치는 이런 각도를 마주하니

나름의 재미가 쏠쏠해서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순간이랄까.



여긴 대한제국 역사관 건물의 일부분.

덕수궁 안에 이런 건물이 있다는 것도 참 어찌보면 놀랄 노짜야 ㅎㅎ



이 건물은 함녕전이었던가.



그리고 내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했던 건물, 석어당.

캬 - 사진으로 봐도 역시 멋지네.

덕수궁 안에서 나는 이 석어당이 제일 멋있음.



내가 참 많이도 돌아다닌게, 대한 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까지 가봤다.

창덕여중쪽부터 걷기 시작한건데 ㅋㅋㅋㅋ



여기도 건물이 참 재미있던게, 건물 자체는 서양식인데 지붕이 기와인게 참 0_0!!!

성당 건물 앞 터가 공영주차장처럼 쓰이고 있어서 제대로 성당을 둘러볼 수 없었던 게 너무 안타까웠을정도로 건물은 예뻤는데,

아 주차장으로 돌리는 건 정말 너무 아쉬웠다 ㅠ 온갖 자동차가 빽빽하게 들어차있어서 힘들었음 ㅠㅠ



어찌저찌 비밀의 미션을 마무리하고 청와대 앞으로 해서 사무실로 복귀했는데,

나 살면서 청와대쪽에 이렇게 가까이 가본게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음 +_+



=




재헌이형이 속해있는 핸즈인팩토리(Hands in Factory)의 단독 전시가 열린다고 해서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 스탠을 찾았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루프(Loop)'. 나와 비슷한 친구들이 함께 하는 그런 일상을 그린 것 같은 느낌의 주제였던 것 같다.



아래부터는 핸즈인팩토리의 작품들이다.

내가 늘 놀라는 것은 이들이 만들어내는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늘 소름끼칠 정도로 정교하게 구현해 낸 디오라마를 함께 만든다는 것인데

진짜 하나하나 보고 있으면 대체 이걸 어떻게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음!



피자 토핑 봐 어쩔거야 저거.



라디오 버튼 보임?

심지어 저 구석 선반 안쪽까지 뭐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음.



이건 아트모스(Atmos) 매장을 구현한 건데,

아트모스 매장을 가 본 사람들은 아마 이게 실제 매장과 얼마나 유사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계산하러 가는 직원 ㅋㅋㅋ



디피 된 스니커즈도 허투루 만들지 않았음.

그냥 덩어리 하나 만들고 색칠만 하는게 아니라 아예 저 패턴 하나하나를 일일이 깎아 만들고 조립한거라는....



이거 만드는 게 진짜 오래걸리고 힘들었단다.

특히 저 패턴 부분 도색할때 장난 아니었다고 ㄷㄷㄷㄷ

장인정신 쩔!



넘 갖고 싶었던 피규어.

엄청 멋있엉 +_+

(피규어 헤드에서 더콰이엇 느낌이 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



계속해서 작품들 구경하는데,

자꾸 주인공인 캐릭터들 보다 디오라마에 시선이 +_+

아니 근데 정말 타이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저 망치에 도색 벗겨진 거 재현한 거 너무 놀라운거 아냐? ㅋㅋㅋㅋ



슈프림 바이크는 금방이라도 시동이 걸릴 것만 같고,



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 놀라움은 더욱 극에 달한다.



와 진짜, 이 테이블 위에 널부러진 것들 보고 있으면 이들의 집념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느낄 수 있을 정도;;;;

엄청 정교해! 잡지랑 담배도 그렇지만 게임팩이랑 음료수 캔 뒷부분 글자까지 어쩜!!!!



심지어 디오라마 셋트 뒷부분 안보이는 곳까지 엄청 신경을 쓴 모습이다.

이러니 내가 안 놀랄 수 있겠어? ㅋㅋ



그건 역시 핸즈인팩토리가 평소에도 정말 많은 것들을 관찰하고 고민한다는 뜻이겠지.

스케치 도안들 쭉 보는데 그런 과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더라.



그뿐 아니다.

이렇게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이런 재미있는 작품도 만들고 진짜 대단한 듯.

(저게 빔프로젝트로 스케이트 타는 캐릭터 친구들의 모습을 작품 위에 쏘는 건데 사진이라 잘 티는 안나넴)



웟섭.



핸즈인팩토리 전시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피규어와 스트리트 컬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봤으면 하는 전시다.

이달 28일까지 논현동 갤러리 스탠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궁금한 친구들은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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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가 운영한다고 해서 더욱 유명세를 떨친 버거 전문점 더 페이머스 버거(The Famous Burger)가 압구정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했다.

맘 같아선 바로 출동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서교동 회사원이라 압구정점 방문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단 홍대 본점에서 마음으로라도 축하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버거를 흡입하기로 함 +_+



캬 - 언제 봐도 예쁜 비주얼.

정말 짱구형이랑 로꼬가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을지 늘 이 순간의 감동으로 감사함을 느낀다.

멋쟁이들이야!



햄버거는 언제 먹어도 사랑 +_+

더 페이머스 버거 홍대점 압구정점 모두 대박 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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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메세나폴리스 뒷편에 자리한 카페 포베이직.

촬영 스팟 찾던 중에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사진으로만 보다가 궁금해서 실제로 방문해봤음.

멋지긴 멋지더라.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간판도 참 예쁘지.



내부는 더 예쁘더라.

보아하니 원래 가정 주택이었던 곳을 마당 앞까지 증축하면서 이렇게 넓직한 공간을 만들어 낸 것 같은데

구조가 좀 복잡해 보였지만 카페 자체가 너무 예뻐서 신기해하며 둘러보게 되는 것 같았다.

듣자니 주말에는 엄청 손님들이 바글바글 하다고;;;;



2층은 무슨 작업실같네.



복도는 갤러리같고.



이 카페 너무 예쁜 것 같다. 일단 무엇보다 채광이 시원시원한게 짱!



여기 담에 한번 다시 와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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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봄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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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가 맛있는 곳.

하지만 초밥 먹으러 왔지롱.



정무관 초밥은, 내가 물론 뭐 많은 초밥 전문점을 다녀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생선살을 두툼하고 크게 썰어내어주는 곳에 속하는 편인 것 같아서 내가 참 좋아한다.

가끔 밥이 너무 풀어질 정도로 레몬즙을 뿌리는 건 아닌가 싶을 때가 있지만,

그래도 여기 초밥 참 맛있고 좋아.

두툼한 연어살이 입 안에 가득 차면 너무 행복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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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칠오도씨는 최근에 알게된 떡볶이집인데,

사실 여기 떡볶이보다 나는 삼겹살김밥에 너무 꽂혔음 ㅋㅋㅋㅋ



마치 진짜 삼겹살을 상추에 싸먹는 것 같은 그런 착각이 들 정도로 어찌나 맛있는지 ㅠㅠ

삼겹살과 상추, 쌈장과 고추가 한데 어우러지는 김밥이라니 진짜 너무 맛있고 좋다 +_+



물론 떡볶이도 맛있음 ㅇㅇ

좀 매운거 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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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클리프웨어(Clifwear)가 브랜드 네임에서 '웨어'를 빼고 클리프(Clif)로 이름을 바꾸면서 새로운 시즌을 맞았다.



그를 소개하는 작은 자리가 마련되었다길래 구경하러 가봤음.



클리프가 기존에 보여주던 감성은 여전히 그대로 담겨져있었다.

이름을 좀 단순하게 만들었을 뿐이지 브랜드 자체는 기존의 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 셈.



아 노랑노랑해.

어서 여름이 왔으면 +_+



이번 시즌 클리프는 비비드한 파스텔 컬러에 주목하는 것 같더라.

정말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뿜뿜!



그 위에 이 체크 재킷 하나 걸치면 딱 좋겠어!



그나저나 프레젠테이션 규모가 참 아담해서 둘러보는 게 굉장히 금방 끝났는데,

아니 대체 이런 핑거 푸드는 언제 또 준비한건가 싶어 물었더니 디렉터가 직접 집에서 만들어왔다고 ㅠㅠㅠㅠ

너무나도 지극정성 ㅠㅠㅠㅠ

(심지어 맛까지 좋아 ㅠㅠㅠㅠ)



마카롱 위에도 예쁘게 로고가 뙇 +_+

이렇게 보니 브랜드 이름을 짧게 줄이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

클리프의 올 상반기가 엄청 기대된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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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곳은 먹자골목.

은 아니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마련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주년 기념 파티 현장!

바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의 뒷마당 - 평소엔 주차장 - 이었다.

아디다스 코리아는 두 오버(Do Over)와 함께 이번 파티를 함께 했다.



한가지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이 케이터링.

작년 4월 같은 자리에서 열렸던 백야드 파티에서 처음 시도 되었던 한식 케이터링이 다시 돌아온 것인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케이터링 구성은 정말 역대급인듯 ㅋ



2014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가 처음 오픈하던 날

런칭 파티를 통해 데뷔했던 아디다스 소주도 오랜만에 등장! ㅋㅋ (판매용은 아님)

3년만에 다시 귀환한 모습이 너무 반갑고 좋다 ㅋㅋ 이건 정말 굿 아이디어!



도토리묵 귀여운 거 보소 ㅋㅋㅋ



막걸리도 뙇!



(이 스티커 귀여워서 챙겼는데 두개가 다른 건지 모르고 하나만 챙김 ㅋㅋ)



컬러링 북도 만들었네 +_+

정말 아디다스 별 걸 다 알차게 준비했구나!



아디다스의 준비는 파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자체도 내부 리뉴얼을 통해 3주년을 자축했는데,



오 시크해.



첫번째 시즌이 가장 멋있었던 것 같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화이트 마운티니어링(White Mountaineering).

그래도 이번 NMD는 여전히 멋짐.



매장 참 예쁘게 셋팅했다.



갖고 싶은 오브제들.



한편 매장 안에서는 얼마 전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NMD다크룸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던 필름 카메라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한정 인원에게만 보내졌던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해 매장에 반납하면

그 사진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인화해서 사진전을 열고 거기서 수상자를 뽑는 그런 이벤트였다.



사실 내게도 카메라가 배송이 되었었는데

생각보다 늦게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받은데다가 하필 그 주간에 주말 내내 회사 업무를 봐야 했어서 아예 사진을 찍지도 못했음 ㅠㅠ

나도 잘 찍을 자신 있었는데 ㅠ



다시 파티장으로 돌아와,

아까의 케이터링으로 배를 채워봤다.

아 모듬전 굿이야 굿!



꼬치도 내사랑 +_+



"What'cha Wanna Do?"

#OriginalsSeoul

#DoOverSeoul2017



"서울은 잠들지 않아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이런 무브먼트가 참 마음에 들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3주년 축하!

아디다스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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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 가는 일이 잦지 않기 때문에 로데오에 가면 꼭 쉐이크쉑(ShakeShack)은 먹고 오려고 하는 편이다.

단, 줄이 없을 경우에만 ㅋ 아무튼 이번에 저녁에 가봤더니 줄이 하나도 없고 자리도 제법 많이 있길래 스윽 들어가서 버거를 주문해 봤음.



이번에는 2015년 겨울, 뉴욕에서 처음 맛 보았던 쉑스택(Shack Stack)을 주문해 봤다.

이 쉑스택이 쉑버거(Shack Burger)랑 가격 차이가 거의 2배 가까이 나는데, 이게 뭐가 어떻게 다르냐면



아.

이건 뭐 더 말로 설명할 필요도 없을 듯 ㅠ

쉑스택은 사랑 ㅠ

흘러내리는 치즈 폭포도 사랑 ㅠ

※ 단 손이 엄청 지저분해지는 건 함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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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방문.

내가 타임스퀘어를 마지막으로 온 게 언제인가 블로그를 뒤져봤는데,

내가 기록을 빼먹은 게 아니라면 마지막 방문이 2010년...

...



영화 보러 간 거였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괜히 루이비통(Louis Vuitton) 매장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스윽 들어가 봤는데

직원분이 바깥에서 줄 서서 들어오라고...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 입구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음;;;

아마도 매장이 혼잡해지는 걸 막으려고, 직원 수도 많지 않으니 그러는 것 같았는데

이해가 되면서도 좀 어이가 없기도 하고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그냥 안 보고 돌아 나옴.



와 여기 CGV 멋있다.

CGV만 있는게 아니라 CJ 온갖 브랜드 스토어는 여기 다 들어와있던데...

역시 문화강구...ㄱ...

은 개뿔 그냥 대기업 우쭐대는 느낌.

가뜩이나 CJ 요즘 하는 거 보면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인데 군함도 스크린 장악 숫자 뉴스 보고 아주 학을 뗐네;;; 으으.

PS - 채널CGV 에서 군함도 홍보 방송 하는 것도 좀 적당히 좀 했으면.



아무튼 그럼에도 극장 내부는 좀 잘 만든 듯.



티켓 부스 맞은 편에 이것 저것 캐릭터 상품 파는 곳이 있던데,



난 역시 큰 장난감만 눈에 들어오는 지라

이게 더 탐났음 ㅋㅋㅋㅋ

미니언즈!!!!



영화는 '덩케르크(Dunkirk)'를 봤다.

※ 그나저나 나는 저 제목이 왜 덩케르크라고 지어진건지 모르겠네. 원래 발음은 '덩커르크'아닌가.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이기도 했고 원채 언론 시사회나 다양한 매체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작품이라 기대가 굉장히 컸는데,

결론만 짧게 얘기하자면 역시 놀란은 참 단순한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집요하게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대단한 듯.

특히나 교차편집의 묘미는 영화의 맛을 한껏 살리는 신의 한 수!

근데 그 외엔 잘 모르겠다 ㅋㅋ 재미는 있었음 ㅋㅋ



영화를 보고 나선 잠시 비밀의 미션을 클리어 하고,



오랜만에 송죽장을 찾았다.

와 - 송죽장 얼마만이야 대체. 거의 9년 만인가 ㅋㅋㅋㅋㅋㅋ

여전하네 여기는 ㅋㅋㅋㅋㅋㅋ



송죽장하면 역시 쟁반자장과 깐소새우지만, 이번엔 그냥 소소하게 먹기로 하고 자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했다.

난 자장면에 고춧가루 뿌려 먹는게 참 좋더라구.



아 옛날 탕수육.

좋다.

화려한 기교 없이 그냥 딱 옛날 맛.

케찹 맛.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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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 aka 쿨레인(Coolrain) 스튜디오에 놀러갔다.



우왕 너 평소에는 여기에 있구나.



우주 낙하 프로젝트인 레드불 스트라토스(Red Bull Stratos) 피규어.

찬우형님이 만드신 작품 중 거의 역대급이라 생각하는 작품.

무려 레드불 스트라토스의 주인공인 는 펠릭스 바움가르트너(Felix Baumgartner)의 친필 사인도 담겼다 +_+



그 외에도 찬우형님이 만드신 피규어들과 수집하신 피규어들이 한자리에 ㅋ

이렇게 보니 느낌이 또 다르군 ㅎ



찬우형님이 만드신 양산형(?) 중엔 가장 최근 작.

NBA 선수들의 휴식 포즈에서 출발한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 시리즈를 100채 한정,

스타워즈(Star Wars) 로그원(Rogue One) 스톰 트루퍼(Storm Trooper) 코스튬을 착용한 덩키즈 에디션으로 만든 피규어다.

저렇게 의자에 걸터 앉는 포즈로 만든게 포인트인데 저런 피규어는 방 한 켠 책장 모서리 같은 곳에 앉혀두면 참 멋질 듯 ㅋ



너도 쉬는 중이니 +_+



나도 나중에 집 이사하면 가지고 있는 피규어 중에 하나는 반드시 천장에 메달아야겠어.



찬우형님의 모토이자 쿨레인 스튜디오의 슬로건.

"No Life without Toy".





이건 일본의 작가로부터 선물 받은 거라는데,

저기 저 한 면마다 마스킹 테이프 일일이 붙여서 도색 커스터마이징 한거라고 ㅎㄷㄷ

과연 덕후의 나라답다. 정신 승리네 진짜 +_+



귀엽다.



오랜만에 찬우형님 뵙고 이런 저런 얘기 하다보니 자연스레 옛날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찬우형님과 벌써 연을 맺은지 10년이 다 되어 간다는 것도 너무 놀라웠고

그 옛날의 이야기들에 껄껄거리며 웃는 우리가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ㅎㅎ

그러면서 앞으로의 계획? 같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는데

찬우형님의 플랜이 계획대로만 이루어진다면 정말 내년 2018년은 너무나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한 해로 기억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 ㅎ



(과거의 유물)



(진짜 과거의 유물 ㅋㅋ)



신룡! 부디 우리의 소원을 들어줘!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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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가 코 앞으로 다가오기도 했고

최근 몇 개월 사이에 살이 미친듯이 찌기도 했고 (내 블로그를 최근에 꾸준히 본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알듯)

암튼 그런 의미에서 내 몸에게 벌(?) 아니 다시 살아나달라는 상을 주기 위해 디티클렌즈(DTEAcleanse)를 시작했다.



디티클렌즈는 정말 돌이켜보면 분기에 1번씩은 하고 있는듯? 분기 아니면 1년에 2번 정도?

가장 최근에 했던 게 언제인가 하고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5월 초에 했었구나 ㅎ

그땐 근데 3일짜리 프로그램으로 했던거고 하루에 1끼 보식을 더하면서 한 거라 큰 효과를 보진 못했는데

이번에는 무려 5일짜리 프로그램에 보식도 안할 생각이라 진짜 독하게 할 작정임 ㅇㅇ



5일짜리 구성은 이렇다.

가운데 보이는 밸런스 파우더를 1일차와 5일차에 3봉씩, 우유에 타서 먹고

오른쪽에 보이는 디티는 2,3,4일차에 7봉씩, 물에 타서 먹고 왼쪽의 에너지 리퀴드를 디티 먹은 직후에 1봉씩 먹는 방식.

다른 디톡스 프로그램은 정말 차만 마시거나 아예 파우더만 먹거나 하는 식이라

정말 하드코어하거나 별 도움이 안되거나 하는데, 이 디티는 그 두가지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아주 좋음.



밸런스 파우더는 이렇게 생겼다.

(생각해보니 디티를 처음 만난 게 작년이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소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듯?)

미숫가루가 떠오르는 비주얼인데, 실제로 우유를 타서 마시면 정말 미숫가루 마시는 맛도 나고 고소해서 참 좋다.



쉐킷쉐킷.



아 그냥 이것만 5일 마시라고 하면 즐겁게 할 거 같긴 한데

이제 2,3,4일차는 헬게이트겠지...

휴...

아무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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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 2일차부터는 본격적인 디티 클렌즈와 에너지 리퀴드 음용.



디티는 물에 희석해서 마셔야 하는 원액으로 제공 되기 때문에

함께 배송되어 오는 텀블러에 디티 원액 1포를 넣고 원하는 만큼의 물을 섞어 마시면 된다.



나는 원액이 좀 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거의 텀블러에 물을 가득 채워서 희석해서 마시는 편.

근데 이걸 하루에 7번 마셔야 하고 그걸 3일이나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가끔 좀 물린다 싶을때 또는 갈증이 심하다 싶을때엔 물 대신 탄산수를 섞어서 탄산 음료 마시듯 한다.

(대신 이때 쓰는 탄산수는 과일향이 첨가되어 있지 않은 걸로)

그래봐야 그 맛이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ㅋ 나는 그렇게도 마시곤 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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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Jordan) 스토어가 오픈한다더니 정말로 오픈했다.



홍대입구역 바로 위에 들어섰는데 궁금해서 가보려고 했더니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가 갔던 날은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초대된 사람 외엔 입장이 불가하여 나는 들어가질 못했다.



그래서 바깥 외관 구경만 멀뚱멀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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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나고 나서, 우연히 다시 홍대입구역에 갈 일이 생겨 근처에 간 김에 다시 조던 홍대 스토어에 들렀다.

'조던'이라는 이름과 '홍대'라는 이름이 붙으니 좀 어감이 이상했는데,

왜 '조던서울'이 아닌 '조던홍대'라는 이름으로 지었을까.

홍대 외 다른 지역에도 들어설 것이라는 의미일까.

아니면, 홍대가 그 정도의 밸류가 있는 이름인가.



매장은, 규모가 꽤 커 보였다. 아니, 커 보였다기 보단 넓었다. 그게 맞는 표현일 듯.



한국에서는 조던하면 으레 그 인기있는 넘버링 스니커즈 시리즈만 생각하는데

아주 당연히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라인업을 갖고 있는 것이 조던인지라

조던 라인만 취급하는 독립 스토어가 오픈하는 것이 그리 놀라울 일은 아니겠다.

(그리고 당연히, 그 인기있는 넘버링 스니커즈 시리즈를 여기서 아무때나 막 구입할 수 있지도 않다)



뭐 아무튼 나도 조던의 전문가는 아니라서 모르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이 모델 저 모델 구경을 한참 해 봤다.



공기 요르단, 그 역사의 시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어 조던 11 브레드(Bred).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운동화 중에 조던 시리즈가 딱 2 켤레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에어 조던 3 위저드(Wizard)고 다른 하나가 이 11 브레드다.

아껴 신는다고 아껴 신었으나 하도 오래 된 아이인지라 새끼 발가락 옆 페이턴트(에나멜) 부분이 많이 헤졌음 ㅠ



모든 에어 조던 시리즈를 다 신어본 건 아니지만 내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에어 조던 12.

한때 힙합 패션에 푹 빠져 살때는 이 12 모델도 열심히 신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잘 못 신겠지만 아무튼 12의 쿠셔닝은 적어도 내 입장에선 조던 치고 꽤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수준이었다.



반가운 친구이자 아티스트 GFX의 일러스트가 담긴 티셔츠도 이렇게 볼 수 있고, 여기 참 좋네.



내가 사진을 신발 위주로만 찍어서 그렇지 이 곳에는 신발보다 의류가 훨씬 더 많이 있었다.

그 중에는 나도 하나 있으면 잘 입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티셔츠나 슬리브리스도 있었는데

다음에 실제 구입을 한 번 고민해 보던가 해야겠다.

계속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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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 프로젝트.

아, 얼마만에 이런 촬영 해보는건지.

엄청 긴장됐는데 엄청 들뜨기도 했음.



열정의 슈팅.



이번에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로케이션을 한옥으로 잡아봤는데,

상당히 비주얼이 괜찮아서 내가 아주 놀랐네.

좋은 한옥 찾는 게 쉽지도 않고 구조가 복잡한 것이 한옥의 특징이라 촬영도 좀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결과물이 주는 그 임팩트가 워낙 대단할 것으로 예상이 되서

이번에 촬영하면서 기분은 좀 좋았다.



비밀의 촬영을 마치고는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 한바퀴를 슥 돌아보기로 했는데

역시나 날이 더워서 또 땀을 한바가지 흘렸...



어느덧 해가 지고.



밤이 되었는데,

누군가가 나를 노려보는 것 같다는 찜찜한 기분이 들어

이거 뭐지 - 했는데 어라?



고양아....



=




슬로우 스테디 클럽(Slow Steady Club) 방문.



블랭코브(BlankOf)와 네이더스(Neithers) 그리고 슬로우 스테디 클럽과 뉴발란스(New Balance)가 협업한

호텔 990(Hotel 990) 프로젝트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



에르메스(Hermes)의 그것이 떠오르는 컬러와 앰블럼 덕분인지 뭔가 새로운 결과물이지만 이미 친숙한 느낌?

그럼에도 뭔가 위트 있고 예쁘다고 느껴지는 것은 역시 블랭코브와 네이더스, 슬로우 스테디 클럽이 그간 보여왔던 행보 때문일까.



각 브랜드가 잘 하는 것들을 라인업으로 내세운 이 협업 컬렉션에서



나는 이 가방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사실 이 트렁크 키트도 좀 탐났음.

휴가 직전이라 그런가.

ㅋㅋㅋ



양말도, 룸택도, 타올도 귀엽다.



저긴 뭐지.



이 컬렉션에 대한 설명을 본격적으로 하던 룸.



이번 컬렉션은 내 개인적으로는 룩북이 다 해먹은 느낌.

룩북이 깡패.

룩북이 끝장.

(궁금하다면 슬로우 스테디 클럽 채널을 체크해 보도록)



와 뉴발란스 운동화 한 켤레에는 정말 많은 패치가 들어가는 구나.



(이것이 아까 말한 그 깡패라는 룩북의 일부)



잘 만들었다.



저런 의자는 대체 어디서 난 걸까. 엄청 탐나네.

슬로우 스테디 클럽에서의 이 뉴발란스 호텔 990 컬렉션 전시는 올 연말까지 계속 되는 것 같으니

근처에 들르게 되는 분들은 꼭 가서 실물로 이 무드를 느껴보길 바란다.



=




밤이 되어도 삼청동 산책은 쭈욱.



묘한 동네야.



우연히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앞을 지나게 됐는데,



땀도 식힐 겸 에어컨 바람도 쐬고 책도 볼 겸 들어가볼까 했지만 하필 문 닫을 시간.



그래서 딱 여기까지만 들어갔다가 돌아 나왔다는 가슴아픈 후문.



밤 되니 조용하고 좋구나.

요즘은 이런게 더 끌려.

나이를 먹었나봐 정말.



=




정말 오랜만에 산체스 막걸리를 찾았다.

거의 3년만에 재방문 ㅋㅋㅋㅋ



하지만 3년 동안 변한 것은 딱히 없어 보였다.

여전히 이 곳은 어두웠고, 여전히 인테리어는 키치했다.



단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메뉴가 굉장히 간소화 됐고,

그리고 그 동안 살아남은 메뉴들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것;;;

(미국감자전이 3년 전엔 15,000원이었는데 ㅠㅠ)



일단 사각사각 깐포도를 알밤 막걸리와 함께 주문해 봤다.

사각사각 깐포도가 뭔가 했는데, 먹어보니 ㅋㅋㅋㅋㅋ

청포도 에이드나 봉봉 만들때 들어가는 청포도 베이스를 슬러쉬처럼 만든 거 ㅋㅋㅋㅋㅋ

엄청 간단한건데,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한 게 신기함 ㅋㅋㅋㅋㅋ

초딩 입맛인 사람들에겐 정말 취향 저격일 듯 ㅠ

(그리고 이렇게 무더운 날에도 정말 환상이고)



다음으로는 계란 라면을 주문했다.

계란 라면은, 겉 표면이 계란찜처럼 되어있는 라면인데

이게 또 신의 한 수 ㅠ

라면 위에 뿌려져 나오는 파마산 치즈 가루와 두툼하게 익은 계란 그리고 라면이 한 입안에 후루룩 들어오면 그 풍미가 정말 ㅠㅠ



덕분에 막걸리가 술술 들어갔다지 +_+



마지막으로는 산체스 막걸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미국 감자전을 주문했는데,



이건 뭐 달리 설명이 필요 없다.



하아 ㅠㅠㅠㅠ

완전 최고 ㅠㅠㅠㅠ



즉흥적으로 방문했던 거였는데 정말 너무 맛있는 음식들로 배를 가득 채울 수 있어 너무 행복했던 밤.



산체스 막걸리 따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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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위해 하루를 통으로 빌렸던 비밀의 한옥.

밤에 보니 또 운치가 있구나.

생각해보니 한옥에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살면서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한옥이면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부엌이나 화장실은 굉장히 세련되게 리모델링을 해놔서

오히려 더 여기가 탐이 날 정도로 만족감을 주었다.



아 정말 엄청 예쁘네.



해가 떠 있을 때 찍어놨던 사진들도 아까워서 한 번에 소개함.







(부엌이 진짜 하이라이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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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교육시간.



예쁜 카피 문구를 짓는 법에 대한 꿀팁을 얻었다.



사람은 역시 끊임없이 공부해야 돼 ㅇㅇ



제자리에서 그녀를 잊는 법.

줄을 회전시키는 두 손은 그녀에게 전화할 수 없고, 수 십 번 도약하는 두 발은 그녀에게 갈 수 없다.

매일 밤 쓰디쓴 술로 그녀를 잊기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다. 내가 멈추지 않는다면, 줄은 쉬지 않고 돌아오니까.

↑ 이게 무려 줄넘기에 대한 얘기다.

줄넘기를 살을 빼고 운동을 하고 건강을 지키는 수단으로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어마어마한 표현력.

이렇게 또 배운다.

난 여전히 멀었다.



=




쿨레인(Coolrain)형님의 새로운 전시 'NBA LEGENDS'展이 잠실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6층에서 열렸다.

나는 쿨레인 형님의 초대로 정식 오픈 하루 전에 미리 가서 관람하고 왔음 +_+



토이 컴퍼니가 아닌 단일 작가로는 전세계 최초로 NBA와의 컬래버레이션에 성공한 쿨레인 형님의 전작들.



윗 칸에 있는 피규어가 그 시리즈 중 첫번째로 나왔던 라인업.

저땐 내가 제품컷을 찍기도 했었지 +_+

내가 찍은 사진으로 포스터도 만들어지고 ㅎㅎ

당시에 내가 쓸 수 있던 스튜디오가 많이 열악했던 환경이라 사진이 나는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쿨레인 형님이 좋아해주셔서 참 다행이었던 ^-^



아래 칸에 있던 피규어는 두 번째 시리즈로 나왔던 아이들이고,



그리고 대망의 세 번째 시리즈가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

이번 라인업은 좀 더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이번 라인업의 실제 모델들이 바로

NBA의 전설(Legends)들이었기 때문.



이번 시리즈에 이름을 올린 전설들은 샤킬 오닐, 매직 존슨, 스카티 피펜, 패트릭 유잉, 앨런 아이버슨,

존 스탁턴, 하킴 올라주원, 그리고 래리 버드다.

아 - 진짜 이름만 들어도 중학생 때 루키 매거진 보고 ASPN으로 경기 보던 때 생각이 폴폴 +_+



샤킬 오닐 너무 귀엽다 ㅋㅋ



이번 전시에서는 NBA 시리즈 3탄 뿐 아니라 기존에 출시 되었던 선수들의 라이프 사이즈(?) 스태츄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거의 최초로 소개되는 것들이라 완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ㅠ

(저기 왼쪽이 르브론, 오른쪽이 코비다!)



쉬었다 가라는 쿨레인 형님의 'Break Time'.

오 근데 저기 옆에 보니!



캬 -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였던 레전드 선수들의 스태츄가!!!! >_<



아 진짜 전설의 형들 bbbb



장난감은 커야 제맛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는 나라서 굉장히 들떴던 것 같다.



까꿍.



앨런 아이버슨 머리 표현한 것 좀 봐 ㅋ



인자한 샤크 ㅋㅋㅋ



피펜의 듬직한 뒷태.



지난 시리즈도 스태츄로 만나볼 수 있었다.



쉬었다 가.



한번씩 읽고 가자.



이전의 작업물들도 한자리에.



일종의 '작업 과정'에서 나온 '샘플'이랄까.



좀 징그럽긴 하지만 이것들도 다 소중한 과정들.



쿨레인 형님의 트리고날 패턴이 적용되었던 12인치 아이버슨!



미국 올스타 시리즈도 한자리에.



난 역시 12인치가 좋아 ㅎ



데칼 그리고 헤드 샘플과 스니커 피규어들.



내 방 한 켠에 가져다 두고 싶군.



이건 GFX가 그린 스케치들.



여기 몇 작품 더 +_+



(머리 표현한 거 보소)



운 좋게 전시 오픈 전에 미리 봐서 나 보고 싶은 대로 실컷 관람하고 사진도 찍고 그럴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른 때 왔으면 어수선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쿨레인 형님께 감사드리고 있음 ㅠㅠ



마지막은 쿨레인 형님과 GFX 그리고 친구들과 단체샷!

킨키로봇 시절부터 쌓아 온 인연이 이렇게 흘러왔구나 ㅎ 그땐 우리 다 20대였는데 ㅎㅎ

아무튼 찬우형님이랑 동진이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물 감사해요!)



단체샷 찍은 다음 우리는 이제 한 숨 좀 돌리시는 찬우형님 뫼시고,



치킨 집에서 회식 자리를 가졌다 +_+

치킨을 대체 얼마만에 먹어보는 건지 ㅎㅎ 최소 4개월은 넘은 것 같은데 ㅋㅋ



근데 소스 추가 하니까 배달용 소스를 준 건 뭥ㅁ....?



=




어느 날의 광화문.



교보문고 사옥 지하에서 '공터에서'를 쓰신 작가 김훈님을 만나 뵙는 자리에 가게 되었다.

살다보니 이런 기회를 다 얻어보는 군 ㅎㅎㅎ



난 곧바로 관객과의 대화? 뭐 그런 시간을 갖는 줄 알았더니

신작 소설 '공터에서'의 일부분을 낭독 극장으로 먼저 만나는 시간을 가지더라 +_+

좀 낯선 경험이라 집중이 잘 안되긴 했는데,

그건 아마도 저기 앉아 계신 분들이 연기력이 썩 좋지 않았어서 그랬...

...

...



아무튼 김훈 작가님이 그 후에 무대 위로 오르셨고 뭐 이런 저런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듣다가 무심코 흘러나오는 말 중에 좋은 얘기가 하도 많아서 그거 받아 적느라 내 손가락이 엄청 바빴네 ㅋㅋ

뭐 다 적기는 뭐하고 그 중 하나를 남겨보자면,

"꽃은 아름답거나 추한 것이 아니다. 꽃은 그냥 피는 것이다. 꽃은 자신이 아름다운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꽃은 아름답다 할 수 없다."

크게 배웠다 정말.



수줍지만 김훈 작가님께 사인도 받고,



광화문 간 김에 종로 빈대떡으로 회포를 풀어보기로.

>_<



아 굴 빈대떡 최고 ㅠㅠ



잔치국수 너도 최고 ㅠㅠ



굴떡국 너도 최고 ㅠㅠ

그냥 다 최고 ㅠㅠ



=




주소로는 삼성동, 지명으로는 테헤란로, 알기 쉽게는 포스코 사거리에 315 타이완 카페(315 Taiwan Cafe)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인이 오픈한 곳이라 주말 낮에 잠깐 들러봤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름이 '카페'이긴 한데 카페라기에는 앉아서 차를 즐길만한 테이블이나 좌석이 거의 없고

테이크아웃을 해가거나 매장 한 켠에 구비된 타이완 먹거리들을 쇼핑해가는 비중이 더 커보여서

여기서 쉬었다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일찌감치 접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다.



뭐 나는 어쨌든 이런거 보면 엄청 신기해 하니까 신나서 막 둘러보기 시작했다 ㅎ

여기가 인상적이었던 건 실제로 타이완에 다녀오는 관광객들이 꼭 사와야 한다는 것들 대부분을 여기서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인데,

일단 파인애플 빵이라고 보면 되는 펑리수가 있었고,



그 유명한 망고젤리도 이렇게 잔뜩!



그리고 그 외에도 참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누가크래커!!!!!

꺅!!!!!!!



아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나는 정말 구경만 하고 나오려고 했는데

너무 사고 싶은 게 많아져서 결국 이것저것 주워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



결국 쇼핑백 2개를 들고 나왔다는 후문....

ㅋㅋㅋㅋㅋㅋㅋ



집이랑 가깝지는 않아서 자주 가지는 못하겠지만

타이완 생각이 나면 또 한 번 들러봐야겠다.



시간이 없어서 진짜 쇼핑만 하고 나왔는데 다음번엔 3시 15분 밀크티도 마셔보는 걸로!



=




압구정 도산공원 부근에 카시나(Kasina)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새롭게 오픈했다길래 들러봤다.

내가 갔던 시간이 아트모스 맥스 추첨 발매 시간하고 겹쳐서 매장 밖에 사람이 엄청 많았네;;;;



와 카운터부터 죽인다.



근데 이야.



우와.



카시나의 매장들은 보통 은혁 대표님께서 직접 인테리어 시공을 하시는 것으로 유명한데,

예전에는 목재를 주로 쓰셨는데 오랜만에 보니 이제 목재 말고 스틸 프레임이 곳곳에!!!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신건가 ㅋㅋ 완전 깜짝 놀랐네 ㅋㅋ

아직 100% 완공이 아니라는데 최종 결과물은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

카시나 플래그십 스토어의 새로운 오픈을 축하하는 바다!



=




오랜만에 압구정 간 김에 태용이형 보러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쇼룸에도 들렀는데,



아 이거 녹색 사고 싶었는데 오렌지색 밖에 없넴...



이 셔츠 좀 크게 만들어주시징 힝...



가방 귀요미 -



=




쉐이크쉑(ShakeShack) 청담점 줄이 생각보다 짧길래 버거 하나 먹고 가기로.



사실 공짜 쿠폰이 1개 남아있었는데 유효 기간이 막바지라 ㅋㅋㅋㅋ



바깥에서 줄 서 있다가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저기 오른쪽에서 계속해서 줄을 서야 하는데

나는 포장해 갈거라 저기 가운데쯤에 비어보이는 짧은 통로로 바로 들어가 주문을 했지롱 ㅎ

근데, 줄 선 시간은 다 합쳐서 5분 밖에 안되는데 주문한 다음에 30분을 기다린게 함정....

낮엔 진짜 줄 안서고 편하게 먹을 순 없는건가 ㅠㅠ

뉴욕 다시 가고 싶다 ㅠㅠ



=




친동생의 생일이라 오랜만에 본집에 들렀는데,

엄마가 생일상을 너무 으리으리하게 차려주셔서 기절할 뻔.

역시 엄마 솜씨가 최고다 +_+



=




비밀의 고민 상담 시간.

상담에 걸맞는 메뉴가 셋팅되었다.

기분이 좋군.



참치 널 좋아해.



고민 상담은 결국 1.5차로 실내 포장마차까지 습격하고 나서야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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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의 눈 부상 때문에 월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바로 회사 근처의 안과를 찾아가 봤다.

압구정 부근에서 일하고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할 때가 많지만, 유일하게 내가 이 동네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에 불만을 품는 것이 바로 아플 때인데,

이 동네에 정말 지독할 정도로 성형외과만 수백개가 들어서 있을 뿐 내과나 안과 등 다른 과목을 다루는 병원은 거의 없어서 그게 참....



여기도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안과라 급한 마음에 찾아 온거긴 한데 여기도 라식/라섹만 전문으로 받는 곳이라

일반 진료가 되냐고 물어봐야 했는데 "되지만 예약은 안 받아준다"는 참 불친절한 대답이 돌아와서 기분이 더러웠음...

아무튼 뭐 무사히 진료는 받았고 새로운 약 처방도 받고 계속해서 지켜보자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다.

(역시나 다음에 올 때도 또 예약은 안된다고 -_-;;;)

압구정 정말...



=




전 주에 받았던 디톡스 프로그램인 디티클렌즈(DTEA)를 월요일부터 시작했다.

아, 내가 디톡스를 다시 하게 될 줄이야...



패키지는 참 예쁘더라.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디자인.

심플하고 미니멀해서 좋았음.



음용법을 읽어보니 다행히 하드코어한 프로그램은 아닌 듯 했다.



총 5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1일차와 5일차에는 이 밸런스 파우더라는 걸로 선식을 하게 되어있어서 그게 어느 정도 허기를 달래주지 않을까 ㅎ



2,3,4일차에는 디티를 물에 타 먹고 (하루 7회)



디티를 마신 직후에는 이 에너지 리퀴드로 영양 보충도 해주는 시스템.

2012년에 다른 제품으로 디톡스 했을 때엔 쌉쌀한 맛의 무언가만 가득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디티는 그에 비하면 참 양반인 듯 싶었다.



일단 1일차니까 선식부터.

원래 디티클렌즈 5일 프로그램 패키지에 텀블러가(휴대용 보틀이) 포함되어 있는데 내가 이 날 깜빡하고 그걸 집에 두고 나와서

급한대로 탐앤탐스에서 받아왔던 자(유리병)를 활용했음.



선식 양은 요 정도.

미숫가루 같네.



우유 타서 마시니 이거 고소한게 꽤 맛 좋더라 ㅎ

선식은 어려움이 없는걸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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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3월호의 표지 모델은 예지.

뭐 썩 좋아하는 인물은 아니라 별 감흥은 없었다.



감흥은 오히려 뒤에서 받았음 +_+

스웨거(Swagger)가 전효성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아주 대대적인 PR을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TV 광고는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지만, 모델 자체의 임팩트는 워낙 좋게 평가함 ㅋ

브랜드랑 모델이 꽤 잘 어울리는 느낌 ㅎㅎ



역시 별 기사가 다 있네.



이런 생활의 꿀팁은 공유하는걸로.



이번 호에서 기대도 안했던 '엄청 좋은 내용의 글'을 봐서 놀랐다.

내가 우리 애들 원고 볼 때마다 꼭 하는 얘기가 여기 그대로 실려있네? ㅋㅋ

좋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나도 늘 되새겨야 할 부분.



와 이 분은 정체가 뭐야.



심으뜸님 팬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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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를 차고 다니던 주간이라 고개를 차마 들 수가 없었...ㅋㅋ

아휴. 내가 봐도 내 꼴이 말이 아니다 정말...

그 와중에 비바스튜디오(Vivastudio) 니트는 왜 이렇게 이쁜거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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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와 비엘씨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 초대장이 날아왔는데, 부산에서의 행사 초대장과 전 매장에서 쓸 수 있다는 쿠폰이 함께 왔네.



근데 인비테이션을 가만 보니 가방을 아예 커스터마이징 해준다는 이벤트 용지가 ㅎㅎ

내가 뽑힐 리는 분명 없으나 그냥 응모는 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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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Leica) 강남 스토어에서 빽가 형님의 아프리카 사진전이 열린다고 하여 들러봤다.



저 안에 빽가 형님.

오가다 많이 뵙긴 했는데 인사는 이번에 처음 나눠봤다.

친근하게 받아 주셔서 아픈 와중에 감동을 +_+



아 느낌 좋다. 내가 좋아하는 구도 ㅎ



이런 포트레이트 멋있어...



아이구 귀여워라 ㅎ



빽가 형님이 직접 포장 하셨다는 선인장이 행사 답례품 +_+

아, 이 사진전은 4월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니 라이카 강남 스토어로 고고 해보긔 ㅎ



=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와 비엘씨브랜드(BLCbrand)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 하여 피프티피프티(FiftyFifty)를 방문했는데,

오픈 시간보다 먼저 가는 바람에 행사를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됨 ㅋㅋ



그래도 봐야할 건 다 봤다.



오 +_+ ICNY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구나 ㅎ



자전거 타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컬렉션도 눈길을 끌었음 ㅎ



비엘씨 응원 +_+



=




예약이 안된다는 까칠한 안과에 경과를 확인해보러 다시 들렀는데, 좀 충격적인 얘기를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다친 곳이 하필 눈알의 정중앙이라 - 물론 더 심하게 안다친게 다행이지만 - 흉터가 남았는데 그게 시야에 방해를...

...

...

다음주에 다시 병원 나와서 좀 보자는데...

아...

우울하다...



=




디티클렌즈 2,3,4일차에는 사진을 찍지 않아서 정작 디티에 대한 얘기를 못하겠네;;;

몰라... 눈 아파서 이번주 정말 별 생각도 의욕도 없었으니까...

아무튼 힘겹게 5일차를 맞이해 다시 또 선식을 음용했다.

디티클렌즈를 그냥 선식으로만 먹고 싶을 정도로...

ㅋㅋㅋ



눈 다쳤지, 감기 걸렸지, 디톡스 한다고 비실대지.

그렇게 한 주를 힘겹게 보내고 있는 내가 보기 안쓰러웠는지 김영스타가 선물이라고 이런 걸 사다 줬다.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이 어드벤처타임(Adventure Time)과 컬래버레이션한 피규어가 새로 발매 됐는데 그중 하나를 사다 줬네 ㅎ



귀욥당.



그래도 친구밖에 없네. 내 생각 해 주는 건.



=




미스치프(Mischief)가 웍스아웃(Worksout) 스토어에서 파티를 연다고 하여 퇴근 후 들러봤다.



이번 시즌 룩북을 한쪽 벽에 쫙 프린트해뒀던데 진짜 90년대로 돌아간 줄 ㅎ

292513=STORM 광고를 보는 것 같달까.

진짜 딱 그 시절 그 감성을 제대로 살려낸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 +_+



괜히 미스치프가 아니었어 ㅎ



이 재킷 좀 멋지던데.



크롭탑이 중요한게 아니고 하프짚업의 터틀넥이 중요한거임 ㅇㅇ

몇몇 브랜드에서 이 디테일을 살려냈던데, 다들 체크해야 할 잇 아이템이 될 듯.



오왕.




멋지다 멋져.



오랜만의 웍스아웃 방문이니 다른 것도 좀 둘러 보기로.



오 근데, 이 모자 좀 예쁘던데?

일본에서 온 모자라던데 가격도 그리 안 비쌌으니 이건 내가 곧 구매해야겠어 ㅋ



웍스아웃에선 이제 휴먼메이드(Human Made)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능 ㅎ



아니 이 청둥오리는?



이것도 휴먼메이드 제품 ㅎ

별 거 아닌 것 같겠지만 - 그리고 믿기지 않겠지만 - 이게 무려 종이로 만든 제품인데다가 페인팅을 핸드메이드로 했다는 거 +_+

종이를 일본 전통 방식으로 가공해서 만든거라는데 아무튼 그래서 생각보다 좀 많이 가볍지만

암튼 퀄리티는 좀 ㅎㄷㄷ

물론 가격도 ㅎㄷㄷ



5959.



사람 많다.

게다가 웍스아웃에 이렇게 여자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것도 첨보고 ㅇㅇ



AOMG의 첫 여성 멤버인 후디가 특별 공연을.



분위기 좋던데.



무려_빈지노와_오혁이_놀러왔던_자리.jpg


이번 주는 눈 때문에 사람도 잘 안만나고 뭐 별로 한 게 없어서 조용히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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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본에서 온 소포.



후후후.



빈티지 썬캡을 샀다.

내가 쓸 건 아니고 ㅋ 이건 진짜 여름에 뭐라도 화보 찍을 때 요긴하게 쓸 것 같아서 ㅋㅋㅋ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빈티지 썬캡인데, 거의 새상품으로 보관 되었던 거라 뭐 그냥 '쌔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_+



그리고 또 하나 기가막힌 걸 샀지 ㅋㅋㅋㅋ



쿠우(Qoo) 덕후라 가끔 쿠우 굿즈 같은 걸 발견하면 이성을 잃고 구매를 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사진 않음)

이번에 아주 운 좋게도 무려 30cm 크기에 달하는 피규어를 발견해서 이것도 같이 샀음 +_+

심지어 이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서 무게감이 상당함! 아주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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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좋아라하는 미국 스멜 가득한 곳.



오랫만에 먹방 좀 찍어보겠다고 샤이바나(Shybana)를 찾았다.

아 - 보기만해도 이미 살 찌는 기분. 굿!!!



어으홍ㅎ쟈ㅗㄷ리;ㅕㅑㅓㅗㅍ버ㅗㅊ;놤ㅍ/미ㅏㅜ/ㅏㅣㅜㅍ옃ㅎㅂ라ㅛㅀㅈㅇ



남자 둘이서 미친듯이 쳐묵쳐묵했네 ㅋㅋㅋ

결국 100% 클리어는 못하고 95% 정도 성공한 걸로 ㅠㅠ

아 진짜 너무 헤비했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샤이바나는 사랑!!



=




이뉴이트 형제들이 한국 왔을 때.

태영이가 찍었던 사진을 뒤늦게 받아봄.

나 데크 들고 있는 거 진짜 쌩뚱맞네 ㅋㅋㅋ

암튼 알디가 요새 90년대 향수에 젖었는지 어마어마한 자동차를 몰고 다녀서 내가 뭔가 웃겨 죽겠음 ㅋㅋ



=




어마어마한 폭설이 한반도를 뒤덮었던 날.

가로수길이 오랫만에 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매일 출근길에 지나치는 신구초등학교.

원래 녹색 인조 잔디가 깔려있는 운동장인데 여기도 하얀 세상으로 변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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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엠(H&M)의 에이치앤엠 스튜디오(H&M Studio)에서 2016 S/S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쇼룸으로 달려가 먼저 만나봤다.



아 - 색감 너무 곱다 ㅎ

이번 시즌은 여행가, 탐험가를 연상케하는 히피한 룩을 주로 다뤘다던데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빡!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H&M 스튜디오 컬렉션에서는 처음으로 멘즈 컬렉션이 출시되어 내가 더 반가웠음!



컬러풀한 듯 하지만 가만보면 거의 어스톤(Earth-Tone)의 컬러들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게다가 피스 하나하나가 슬림하기보다는 캐주얼한 레귤러 핏을 갖고 있어서 데일리 웨어로 입기에도 부담이 없어 보였음.



이런 오버사이즈 후디도 나오고,



H&M 답게 재해석 된 아노락 재킷도 뙇!



오- 와이드 크롭 팬츠다 +_+



어서 봄이 왔으면 ㅎ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스웨이드 짚업 재킷.

남성미를 강조하기 위해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넣었는데, 심플하면서도 색감이나 소재가 주는 맛이 제법 터프해서

슬림한 블랙진이나 이리저리 찢긴 레귤러 핏의 워시드 진이랑 매치하면 정말 예쁘겠다는 생각!

나 이거 찜!



그 밖에 H&M 스튜디오의 근간을 이루었던 우먼즈 컬렉션도 잠시 구경을.



이거 좀 섹시하겠네.




호오.



구경 다하고는 핑거 푸드로 끼니를 해결함 ㅋ

H&M의 봄 시즌, 기대해도 좋겠어!



=




어느 날의 점심.

우리 엄마가 알면 놀라 자빠질만큼 서민적인 식사.



무신사(Musinsa)의 페이퍼 매거진이 어느새 다섯번째 호를 내놨다.

이번 호의 주제는 무려 '소녀(Girls)'!



그래서 소녀들을 위한 별의 별 기사들이 다 실렸는데,

아마 국내에서 이렇게 소녀들의 스트리트 캐주얼 룩을 집중적으로 다룬 매거진은 어디에도 없을 듯.

자랑이 아니라 팩트가 그러함. 보통의 월간지들은 하이 패션을 다루니깐 ㅇㅇ



실용적인 아이템 소개도 많고,



커리어 우먼들의 이야기도 잔뜩 실렸으니 이번 호 만큼은 당신이 소녀라면 반드시 소장하기를.

볼 게 많을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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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Coca Cola)에서 깜짝 선물이!

새해를 맞았다고 플래너를 보내주셨음!!



이 맛, 이 느낌!!!



케이스가 제법 고급진데 그 안에 숨어있던 플래너도 뭔가 간지난다 ㅋ



언제봐도 기분 좋아지는 저 서클 로고 보소 +_+



플래너 안에는 코카콜라의 새로운 화보가 담겨있고,



그 뒤로는 진짜 그냥 플래너로 쓸 수 있는 노트가 담겨 있었음.

나름 월간 플래너 영역도 있고 이거 유용하게 잘 쓰겠다 +_+ 나이스!



감사합니다 코카콜라!

(고마워요 모모트!)



=




나이키(Nike)에서 무언가가 배송되어졌는데,



와- 박스 지리구요-



붐박스를 형상화 한 박스라니! 내용물이 뭔지는 이미 저기에 나이키 에어 포스 원(Nike Air Force 1)이라고 적혀 있어서 알겠는데, 진짜 박스 굿!



박스 안에서 나온 건 정말로 에어 포스 원이었는데,



이야! 기가막히게도 내가 얼마 전 부터 "아- 저거 참 예쁜데 한 족 살까" 하고 눈여겨 보던 그 녀석!!!!



이거다!!! 크로커다일 패턴이 기가막히게 쓰인 올 화이트 로우컷의 에어 포스 원!

hTm 라인을 쏙 닮은 생김새가 진짜 매력 쩔어 ㅠㅠ



곱다 고와! 안 그래도 진짜 올빽 포스 하나 필요했던 참인데, 하늘이 이리 도우시네!!!



다시 봐도 고급진 크로커다일 패턴, 거기다 새롭게 부활한 새끼 스우쉬의 귀환 ㅠㅠ

그래, 역시 포스는 새끼 스우쉬지 ㅠㅠ 그 동안 그 사각 슈레이스탭 보는 거 솔직히 좀 힘들었는데 잘 됐다 진짜 ㅠㅠ



잘 신을께요! 감사합니다 나이키!

(그리고 고마워요 커뮤니크!)



=




또 어느 날의 야근을 대변하던 저녁.

역시 엄마가 알면 난리 칠 소박한 식사.



2016년 들어 내가 처음 진행하는 화보 촬영이 있던 날.

멀끔한 수트 한 벌이 필요했는데 문수형이 흔쾌히 도움 주신 덕에 예쁜 문수권(Munsoo Kwon) 수트를 화보에 쓰게 됨 ㅠ



거기다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에서 눈독 들여놨던 캐럿츠(Carrots)의 스웨트 후디 & 팬츠 셋트도!

착장이 다 맘에 든다 +_+



이번 화보의 모델은 권현빈.

현빈이랑 무신사 화보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네 ㅎㅎ



캐럿츠 스웨트 셋트는 이렇게 쓰였음 ㅋ

이건 내가 걍 디카로 찍은 거고 화보로 완성된 모습은 더 멋질테니 기대해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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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스크샵(MSKShop)이 세일하던 날.

므스크샵이 사무실 바로 앞 건물이라 점심시간에 잠깐 들러봤음.



오랫만이다.



도큐멘트(Document)도 세일하는구나.



일근이형이 전개하던 (지금은 전개하지 않는) 추억의 브랜드, 프라이데이나잇블레이저클럽(FNBC)의 재킷도 1장 남아있었네 ㅎ

사이즈만 맞았으면 저거 샀을텐데... 나 일근이형 옷 좋아하는데...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비밀의 무언가를 하나 사들고 나왔다는 후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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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주 들르고 있는 커스텀라운지(Kustom Lounge)에 화보 촬영에 쓴 제품을 반납하러 갔던 날.



내가 참 갖고 싶어 죽겠는 선글라스.

이펙터(Effector)와 다이어트 부처 슬림 스킨(Diet Butcher Slim Ski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아 정말 볼때마다 탐나서 내가 참 힘들어 ㅠㅠ



쓰면 이런 느낌이다. 그냥 선글라스만 보면 되게 부담스럽게 생겼지만 막상 쓰면 아무렇지도 않아서, 이거 언젠간 꼭 갖고 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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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의 부름을 받았던 어느 날.



금고 하나를 열어야 했던 미션.



그 안에서 찾은 바지.



가로수길에 리바이스의 빈티지 클로딩 라인인 LVC 전문 스토어가 오픈했다하여 축하 인사차 들러봤다.



매장이 참 예뻤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다시 할 예정이니 여기서는 스킵하기로.



호호호 +_+



리바이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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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타가 회사 근처에 괜찮은 빵집이 하나 있다며 데려간 곳.

이 곳의 이름은 '시블링스'.



빵 이름이 너무 귀엽다. '사과해'라니 ㅋ



편집장님이 드셔보시고 칭찬했다던 마들렌까지.



나는 아까 그 이름이 인상적이었던 '사과해'라는 빵을 사먹어보기로 했는데,



와 - 여기 절인 사과가 들었네;;;;

빵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저 '사과'가 진짜 회심의 한방이었음;;;; 정말 "사과(한입)해"라고 사장님께서 말하신듯한...

그 정도로 사과 임팩트가 어마어마했다니;;;;



=




LVC 스토어의 오프닝 세레머니가 본격적으로 열렸던 어느 날의 저녁.



행사 자체가 아담한 규모로 진행되서 붐비지 않아 좋았음.



이 때의 이야기도 따로 다시 할 예정이니 스킵하기로 ㅇㅇ



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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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두 번째 NMD를 출시했다.

오피셜 런칭 당시 같은 날 컨소시움(adidas Consortium) 라인을 통해 키스(Kith)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출시되긴 했었지만

그건 리미티드 라인이었으니 인라인 기준으로 치면 이것이 두 번째 제품임.



이번에도 역시 프라임니트가 어퍼로 채용되었는데, 이번엔 아예 니트 스웨터처럼 보이는 패턴을 넣어 정말 옷 처럼 보이는 느낌을!



NMD는 확실이 이 각도에서 봐야 이쁜듯 ㅇㅇ



보기에도 이쁜데 편하기도 엄청 편하니 내가 이를 그냥 지나칠 수 있나.

신고 보니 더 마음에 드네 ㅠㅠ

아디다스 요새 너무 잘나간다!!!!



=




또 어느 날의 점심.

박해진은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 제목이 이렇게 쓰이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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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냄새 풀풀나는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 방문.



오르픽(Orphic) 신발, 언젠가는 나도 한 번 신어보고 싶은데....



판매용은 아니고 희락이형의 소장품들인데, 진짜 어마어마하다. 네이버후드(Neighborhood) 매장에도 이렇게는 없을텐데....



요새 하이드앤라이드에서 잘 나간다는 피자스케이트보드(Pizza Skateboards).

그래픽이 귀엽다 ㅋㅋㅋㅋ 그래 피자가 신앙이지!!!!



귀여운 모자들 굿 +_+



하이드앤라이드에서도 이펙터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도 다이어트 부처 슬림 스킨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ㅠㅠ

아 진짜 탐난다 ㅠㅠ



비밀의 미팅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함.



=




오랫만의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카우스(Kaws)의 스누피 패턴 실크스크린 아트웍이 내 눈을 사로잡음 ㅠㅠㅠ

전세계 250점 한정 제작된 ㅠㅠ 최상위급 퀄리티의 실크스크린이라고 ㅠㅠㅠ



그 날 저녁은 삼백집에서 비빔밥으로.

사람들은 삼백집 국밥 맛있다는데, 나는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지라.

뭔가 삼백집 국밥은, 그냥 미친듯이 뜨겁기만 한 것 같아. 뭔가 즐기면서 먹을 국밥은 아닌 것 같아 내 기준엔 ㅠㅠ



사이드로 깐풍 닭튀김도 하나 시켰는데,



비밀의 에피소드가 하나 벌어지는 바람에 고추 군만두를 서비스로 받았다는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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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7 22:04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주말내내 쏟아졌던 비는 월요일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내렸다.

덕분에 가로수길이 잠시나마 운치있게 변하긴 했지.



비가 와서 분위기 좀 잡아보려고 자주식당을 찾았다.

가로수길에서도 거의 외곽에 숨은 곳이라 이 곳을 찾는 사람의 대부분은 이 곳을 잘 아는 사람들이라능.



종말의 원인을 방치중임.



일단 생맥으로 목을 좀 축이고,



캬 - 이거지 이거.

비 오니까 육전!

김치전같은 것도 좀 먹고 싶었는데, 육전으로 보신도 좀 하고 싶었기에 +_+

근데 완전 탁월한 선택이었어 ㅋㅋ



하지만 진짜 탁월한 선택은 바로 이 두부명란탕이었지.

이게 완전 월요일 밤을 촤악 잡아주었달까-

완벽한 분위기 조성에 크게 일조해 준 메뉴였음 ㅋ

사장님께 "정말 아름다운 밤이네요"라고 피드백 드렸더니 예전에 레이먼킴 쉐프가 여기 와서 "맛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고 간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아름답다'는 말을 쓴 게 내가 처음이라고 ㅎㅎ

내가 이런 사람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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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정말 '충동'적으로 구입한 물건이 바다건너 미국에서 무사히 날아와 내게 안착.



막 던져 넣은 느낌이 가득하구먼.



허프(HUF)에서 구입한 건데 쓰레셔매거진(Thrasher Magazine)과의 스툽스(Stoops) 미국 투어를 기념하는 사진집과 스티커를 서비스로 넣어주었다.

센스가 있구먼 이 친구들?



내가 산 건 이 미니 배트와,



이 비어 헬멧이다. (맞다 헬멧 양쪽에 음료수 캔 메달아 놓고 빨대로 쪽쪽 빨아 먹게 만든 그거)

둘 다 재미있는 아이템이기도 했고 흔히 보기 어려운 아이템이기도 해서 호기심에 구입한 건데, 진짜 너무 충동구매한 듯 ㅋㅋㅋㅋㅋ

배트는 그래도 꽤 마음에 드는데 헬멧은 이걸 어떡하지? ㅋㅋㅋㅋㅋ 심지어 사이즈도 작아서 여자 머리에나 겨우 맞음 ㅋㅋㅋㅋㅋ 에라잌ㅋㅋㅋ



비어 헬멧은 작으니 나중에 여자 모델 화보 찍을때나 소품으로 한 번 써보고, 미니 배트는 몽둥이로 써야겠다.

이제 일 똑바로 안하면 가만 안두겠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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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점심 미팅때문에 개화옥 방문.

신사동에서 산지 5년도 넘었고 이 부근에서 일한지도 엄청 오래 됐는데 개화옥에 처음 와봤다.



근데 여기 셋팅이 왜 이렇게 우울해?



불고기를 3인분 시켰는데, 뭐 그냥 쏘쏘.



식사로는 밥 대신 된장국수를 시켰는데, 놀랍게도 이게 갓 나왔을 때 모습이다. 먹던 도중에 찍은게 아님.

개화옥에 다시 갈 일은 영영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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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포스팅할 때 마다 홍대 멀어서 잘 안간다고 썼던 것 같은데 요샌 미팅이 자꾸 생겨서 홍대에 1주일에 1번씩은 가는 것 같다.



단풍이 참 예쁘게 펴서 여유롭게 산책도 좀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11월 중순에 알맞는 풍경인가 싶네....

왜 이렇게 따뜻해.... 겨울이어야 하잖아....



미팅나간 김에 홍대에서 열리고 있는 스티키몬스터랩(Sticky Monster Lab)과 소주 처음처럼의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에 잠시 들러봤다.

내가 또 스티키몬스터랩 광 팬이잖아? +_+



줄 서는 거 정말 못 견뎌하는 성격이지만 역시나 스티키몬스터랩의 팬이니까 입닥치고 조용히 줄 서 있었음 ㅋㅋㅋㅋ



앜ㅋㅋㅋ >_<



다행히도 회전율이 빨라서 입장은 금방 했는데,

아 ㅠㅠ 정말 어쩜 이리도 귀여울 수가 ㅠㅠ



하지만 갖고 싶다고 곧바로 가질 수 있던 게 아니라서 팝업 스토어에서 마련한 이벤트를 고분고분 참여하기로 했다.

내가 정말 이런거 귀찮아 하는데, 정말 그 사랑하는 팬심 하나로 조용히 참여해드렸음 ㅋㅋㅋ



어찌저찌 참여하고 나니 코인 3개 획득.



코인 1개당 당첨률 1배 업그레이드 혜택으로 룰렛을 돌리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나는 코인 3개로 당첨률 3배 당첨 업그레이드를 해서 돌렸는데

우오!! 곧바로 당첨 뙇!!!



근데 5등이야....



내가 받고 싶은 건 이 중에,



이 소주잔 뿐이었는데,

이상한 마그넷 셋트를....

이쁘지도 않고 심지어 불량품으로 추정될 만큼 기스가 심하게 나 있던데 그걸 주셨....

쪼잔해 보이기 싫어서 조용히 받아 들긴 했는데, 으엉 ㅠㅠ 소주잔 ㅠㅠ



아무튼 이벤트는 이벤트고 나는 이제 본 목적 달성을 위해 소주병 구입을 하기로.



하아.... 진짜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컬래버레이션이 ㅠㅠ 누구 머리에서 나온 디자인일까.... 진짜 너무 귀여워 죽겠어 ㅠㅠㅠㅠ



결국 2병 구매.

1인당 2병 한정 판매라 ㅠㅠ

마그넷은 상당히 맘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널 구해서 다행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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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뭐 산거 진짜 오랫만이다.

그나저나 '로켓배송'제품 처음 사 본건데, 진짜 빨리 오더라고?

전날 오후 4시였나 5시였나 그쯤 주문했던 것 같은데 다음날 오전 11시도 안되서 받았음.



내가 구입한 건 네스프레소. 왓 엘스.



내가 마시려고 산 건 아니고, 전에 준섭이네 집들이 가면서 선물로 네스프레서 커피 머신을 선물로 줬는데 캡슐 없이 기계만 줬어서 ㅎㅎ

보나마나 기계 안쓰고 방치해 두고 있을 것 같아서 흔쾌히 캡슐 무더기로 사다 줬음 ㅋㅋ 알아서 부부금술 챙기라고 ㅋㅋㅋㅋ

이제 선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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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미팅이 있었기에 그 참에 점심도 사뜨바(SattBar)에서 먹기로.



오랫만에 만난 민혜는 사뜨바의 비건 버거를,



그리고 나는 사장님께서 새롭게 도전하신 레시피를 통해 만들어진 퀴노아 볶음밥(?)을 ㅋㅋ

아 정말 사뜨바는 뭐랄까. '건강한 음식'에 대해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들을 뒤집어 놓은 곳이랄까.

배드파머스도 좋고 다른 곳도 다 좋은데, 뭔가 사뜨바는 확실히 좀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진짜 여기 때문에 내가 생각이 좀 많이 바뀐 것들이 있음 ㅇㅇ

사뜨바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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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 서울(Hoods Seoul)의 오프(Off) 커피숍. 숍이라 부르기엔 뭐랄까. 좀 임시 팝업 냄새가 더 강한 그런 곳인데 아무튼 커피숍.



커피를 안마시는 나는 핫초코를 주문했음.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좋다.

물론 양이 좀 적긴 함. 그렇게 따지면 비싼셈인가? ㅎㅎ



티타임 갖고 후즈 서울 스토어도 좀 구경했음.



내 맘을 쏙 빼앗아 간 더블탭스(WTaps)의 캠프캡.

내가 머리가 커서 깊은 모자 아니면 잘 안쓰는 편인데, 아 이거 깊게 나온 게 정말 마음에 들더라!!

가격이 날 좀 망설이게 했는데, 정말 너무 갖고 싶은 녀석 ㅠㅠ 특히 저 올리브색 ㅠㅠ



후즈 서울 스토어에 딱 1족씩 들어왔다는 신발들.

그러니까 지금 보고 있는게 국내 정식 수입 된 유일한 재고인 셈인데 ㅋ

왼쪽이랑 가운데에 있는 신발은 내가 신기엔 좀 어려운 신발이지만 저기 오른쪽에 있는 덕부츠는 완전 맘에 들더라고?

(심지어 저 1족씩 들어온 게 전부 280mm라는 사실! 나한테 딱 맞겠는데!!!)



분위기 좋다.



인테리어 참 내 스타일.

물론 판매 제품들 가격은 빼고 ㅋㅋ

갖고 싶은 건 많은데 비싸서 못 사겠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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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라이풀(Liful) 방문.



찬호 바쁘네.



찬호는 최근 푸마(Puma)와 라이풀간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나온 심포니 R698을 신고 있었는데, 이거 진짜 물건임.

내가 이거 진짜. 진짜 인정. 정말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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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미팅 장소로 이동하던 중에 웍스아웃에 잠깐 들렀는데, 너 여기서 뭐하니?



누드본즈(Nude Bones) 사무실 방문.

새단장한 이후로 처음 와봤다.



추억 돋는 데크도 보이네 ㅎ

민석이형 응원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굳건히 브랜드 전개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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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엔 택시 잡는 게 너무 힘들어....

아 진짜 역대 최악....



이런 메시지도 처음 받아 보네;;;;



우여곡절 끝에 방문한 한남동의 스튜디오 콘크리트.



여기서 언더커버(Undercover)의 티그라픽스(Tgraphics) 전시가 열리게 되어 오프닝 세레머니에 참석했다!



이 전시에는 무려 언더커버의 수장인 준 다카하시(Jun Takahashi)가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지 +_+



전시 타이틀인 '티그라픽스'를 보면 알겠지만 이 전시는 티셔츠 그래픽을 주제로 꾸며진 전시였다.



준 다카하시가 전시를 통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

보통 이런 텍스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설명 위주라 좀 재미없게 읽히는 편인데

이 전시는 준 다카하시가 직접 소개하는 것 처럼 높임말로 표기해놔서 부드럽게 잘 읽히더라.



인상깊었던 부분. 아파트 이야기.



이번 전시에서는 언더커버의 역사를 아우르는 티셔츠 그래픽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언더커버를 처음 만들었던 1995년부터 선보여진 다양한 형태의 그래픽 100여점을 시기별로 정리해두어 아카이브처럼 볼 수 있게 한 전시였다.



초기에는 확실히 컬러감도 있고 좀 키치한 느낌이 강했네.



푸추라(Futura)와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웍도 보였고,



오! 카우스(Kaws)!!!



언더커버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길라플(Gilapple)이 처음으로 등장했을 당시의 모습. 귀엽다 ㅎ



이번 전시에 소개된 모든 작품은 정말 일본에서 액자 채로 고이고이 포장된 채로 날아 온 귀한 작품들이었는데,

특히 이렇게 전시장 가운데에 놓여진 실크스크린 아트웍들은 준 다카하시가 언더커버를 시작하기 전부터 만들어 놨던 귀한 것들이라

그 가치가 더더욱 남달랐던 작품들이었음!!!



이거, 요즘 친구들은 낯이 익겠지? 얼마전 슈프림(Supreme)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봤을 듯?



그리고 계속 된 전시 관람.



시즌이 더해질수록 그래픽이 점점 현재의 언더커버 스타일에 가까워져 가는 느낌 ㅎ



컬러풀한 느낌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고, 좀 더 어른스러워지는 느낌이랄까.



언더맨!!!



언더맨!!!!



좋다 이런 느낌.



표현력이나 퀄리티 같은 것이 확실히 초기에 비해 굉장히 디테일해진 것 같았다.



하나씩 따로 봤으면 몰랐겠지만 년도별로 쭉 이동하면서 보니까 그런게 좀 느껴지는 기분 ㅎㅎ



전시를 기념하는 굿즈도 이렇게 한정 판매가 됐는데,



난 이 캔버스 토트백 좀 탐나더라 ㅋ

물론 뭐 구입은 안했지만....



그 와중에 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이 나이키 코트포스였는데 왜 그랬냐면

아직 발매되지 않은 언더커버 x 나이키랩(NikeLab) 컬래버레이션 슈즈였기 때문!

대체 12월에 출시 될 이 녀석을 벌써부터 신고 돌아다니는 당신은 대체 정체가???



역시 준 다카하시!!!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을 찾은 전설적인 옹!!!!

세계 스트리트 패션계에 한 획을 그은 당신을 이렇게 만날 수 있었다니 이게 꿈이여 생시여 ㅠㅠㅠ

비록 대화를 많이 나누지는 못했지만, 단번에 준 다카하시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진짜 짱짱맨!!!!



나는 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배드파머스에서 저녁을 사 들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마무리를 집이 아닌 이상한 곳에서 한 것이 함정.



=




이번 주의 마무리 스케쥴은 근남이 결혼식 참석!!!

근남이가 직접 피아노 치며 축가 부르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어!!!



근남아 결혼 축하해!!! 멋쟁이!!!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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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아주 어쩌면 큰 낙심에 빠질지도 모를 일이었다.

안그래도 웃돈을 주고라도 귀하게 이베이에 올라왔던 원판을 사려고 벼르고 있던 참이었으니.



10년 전 베이프(Bape)에서 '샤크 피규어(Shark Figure)'라는 피규어를 출시한 적이 있었다.

베이프 매장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커다란 마네킨(이라 부르는게 맞는진 모르겠다. 옷을 입히는 용도는 아니니. 아무튼 그 놈)을

지칭하는 이름인데 그와 동명의 14인치 피규어를 자체적으로 한정 출시 했던 것이다.



피규어는 약 14인치의 크기로 만들어졌다. 40cm정도 된다.

(12인치 피규어를 몇 채 가지고 있는데 비율이 맞지 않아 함께 진열하지는 못하겠다.)

그래도 그보다 작은 것이 아니니 기분은 좋다. 장난감은 뭐가 됐든 역시 커야 제맛이거든.



앞에서 잠깐 말했던 매장에 세워져 있는 실제 마네킨(이라 부르는게 역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놈)의 사진이 케이스에 함께 인쇄되어있다.

베이프 매장을 한 번이라도 가 본 사람이라면 이 녀석이 생각보다 위엄있다는 걸 알텐데 본 적 없다면 역시 별로 대단해 보이진 않을 듯.



꺼내 보았다.

포장이 생각보다 고퀄이라 놀랐다.

(이건 반어법인 걸 눈치채주었으면 좋겠다)



지금 유행하는 베이프의 옷이 10여년 전에도 대한민국을 강타했었다고 말하면 지금 20대에 막 접어든 친구들은 놀라겠지?

근데 그게 사실이다. 적어도 내 기억엔 오히려 지금보다 그때가 더 대단했다. 그때가 좀 더 쿨했고. 여튼.

베이프의 지금을 있게 만든 샤크 후디를 풀-짚-업 하고 있는 형태를 본 떠 만들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는 있지만 무섭지는 않다. 좀 억울해 뵈기도.



나름 디테일에도 신경 썼다는 건 신발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눕혀놓고 보니 잘 안 보인다.



그래서 꺼내 세웠다.

옆에 비교할 물건을 두지 않은 채 촬영해서 이게 대체 얼만하다는건지 아마 다들 감이 안 잡힐 것 같다.

귀찮아서 옆에 무얼 둘 생각 같은 건 하지 않았다.

그냥 크다고 말할 테니 크다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복장도 스트리트 패션이다 보니 키가 더 작아보이는 느낌도 있다.

그 와중에 바지 핏은 좋네.



어흥.

아, 호랑이가 아니지.

상어는 어떻게 울지?



베이프의 옷을 몇 개 가지고 있긴 한데 샤크 후디는 사 본 적이 없다.

지인들이 가지고 있던 걸 잠깐 뺏어 입어본 정도가 전부라 샤크 후디에 대한 추억 같은 건 따로 없는데

그래도 뭔가 20대 청춘을 보내며 숱하게 봐왔던 옷인지라 꽤 친근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생각 외로 디테일하다.

베이프 옷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저기 소매 시보리(리브)에 있는 네모난 디테일이 무언지 아마 알 듯.



신발의 미드솔에도 베이프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가장 대표적인 베이프 스타를 신기지 않은 것이 조금 아이러니 하지만 아무튼 신발의 표현에도 심혈을 기울인 눈치.



뒷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살려냈다.



깨알 같은 베이프 데님 백포켓 표현력.



하지만 리트로 였다면 좀 더 퀄리티를 끌어 올렸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여전히 든다.

10년 전에 만든 것과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건 사실이니.

근데 또 생각해보면 굳이 뭘 끌어 올려 표현할 만한 디테일이나 디자인이 들어간 것도 아니니?



매너있게 핸드폰 하나 정도 옆에 두어 사이즈 인증을 해보며 소개를 마무리 한다.

핸드폰은 삼성 갤럭시 S6임.

아이폰을 쓰지 않는 남자라.

호호호.



PS - 발매가는 17,000엔 정도. 현재는 당연히 솔드아웃 되었으며 이베이 등지에서 2배 정도 뛴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원판은 그 보다도 좀 더 비싸다.



Photographed by Mr.Sense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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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일 없던 월요일이라 조용히 집에 가려고 했는데, 동호의 급 호출로 어쩌다 퇴근 후 에스나(Esna) 싱글 앨범 쇼케이스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



에스나는 지난 한 해 한국 가요계를 완전히 장악했던 정기형과 소유의 '썸'을 작곡했던 작곡가인데, 이번에 직접 가수로 데뷔를 했다고 ㅎ

쇼케이스 전 까지 누군지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이 쇼케이스 때문에 팬이 되기로 했음 ㅋ 노래를 완전 잘하셔!



어쩌다 모인 자리라 카메라가 없었기에 폰카로나마 기념 사진을 ㅋ

예림이 혜진이 도진이 동호 형배 효은이 다들 반갑다!!!



멤버들의 분위기가 뭔가 좋아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2차를 가기로 결정! 논현동의 되는 술집 '쎈'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서는 얻어 먹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라지!



멤버들의 신변은 내가 보호해 주겠음 ㅋㅋㅋ

아니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ㅋㅋㅋ

누가 보면 우리가 쇼케이스 뒷풀이 하는 줄 알았겠어 ㅋㅋㅋ



쎈의 신메뉴 중 하나인 카레 핫도그 +_+

이게 완전 대박 맛있어서 1접시 나오면 몇 초만에 사라지고 또 1접시 나오면 몇 초만에 사라지고 ㅎㅎ 인기 대박이었음 +_+



근데 왜 다들 집에 안가니....

비까지 오는데....



결국 나도 누군가에게 납치 되어,



3차까지 함께 했다는 후문....



별 걸 다 시켜먹었다 새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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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택배가 이탈리아로부터 날아 옴!!! 언제 오나 노심초사 했는데!!!



내가 구입한 건 호호호 -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LC23의 코트!



대충 뭔지 보이지?

근데 저 녹색 저건 뭐지?



얼레 난 비니는 주문한 적 없는데 이거 뭐지 - ?

설마 선물인가 싶었는데 내가 뭐 단골도 아니고 그냥 시즌에 한 두벌 정도 구입하는 정도라 그건 아닐 것 같기도 했는데

아무튼 궁금해서 SNS DM으로 이거 뭐냐 물으니 놀랍게도 진짜 선물이라고!!!

가끔 그 브랜드 디렉터랑 이야기를 주고 받긴 하는데 이렇게까지 챙겨줄 줄은 몰랐어서 완전 감동이 두 배!!!

내년 봄에 한국에 올 예정이라하니 계속 커뮤니케이션 가져야겠음!!!



오사카에 출장 다녀 온 김영스타가 선물이라고 쇼핑백을 건넸다.

쇼핑백이 너무 얇게 접혀 있어서 쇼핑백이 선물인 줄 알았는데 ㅋㅋ



오홍 -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nited Arrows)의 스카프를 사왔네 ㅎㅎ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음! 내 생각 해 준 게 어디야 +_+ 아리가또 욘스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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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펠틱스(Feltics)의 룩북 촬영이 있던 날.

모델이 아이돌 그룹 빅스(Vixx)라 이 날 스튜디오에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내가 깜짝 놀랐네? ㅋㅋ



근데 너희들은 왜 왔어? ㅋㅋㅋㅋㅋ



잠깐 쉬러 나온 빅스 멤버 홍빈과 괜히 기념 사진 찍었음 ㅋㅋ

아이돌이다! 하고 ㅋㅋㅋㅋㅋ



펠틱스가 그와 동시에 FW 시즌 프레젠테이션도 함께 열었다 하여 PT도 잠깐 보러 다녀왔다.



이번 시즌에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길래 결과물이 궁금했는데, 이거 좀 이쁘네?



두 브랜드 로고 뙇!



이거 큐티 감성 좀 있던데 10대-20대 초반 친구들이 좋아할 듯 ㅎㅎ



셔츠 뒤에 끼도 부리고,



아우터 컬러로도 끼 부리고,



미키마우스로도 끼 부리고,



펠틱스 이번 시즌에 작정 좀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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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당시 스트리트 스냅 포토그래퍼 스트리퍼(@streetper)가 찍어 준 사진을 뒤늦게 발견!

이 사진 마음에 들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ㅋ 고마워 스트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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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디에이(the A)에서 열린 에이치앤엠(H&M) 과 발망(Balmain)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프리뷰 파티에 초대받아 현장에 다녀왔다.

해시태그가 멋지더라고? #HMBALMAINATION !!



발망의 정수를 담은 피스들이 주를 이룬 덕에

여지껏 에이치앤엠에서 선보였던 디자이너 하우스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중 가장 화려한 컬렉션이 나온 듯.

진짜 엄청 화려하더라고!



데일리웨어라기 보다 무대의상, 파티의상에 좀 더 가까워 보인다고 할 정도로 화려했음 ㅎ



근데 아름답긴 진짜 아름답더라.

이번 컬렉션은 여성복이 진짜 압권인 듯!



나는 만약에 구입을 한다면 뭘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며 둘러봤는데, 이 정도 재킷이라면 내가 입는데에도 큰 무리는 없을 듯 +_+

이게 아주 마음에 들었어!



그 외에도 강렬한 피스들이 많았는데,

역시 내가 소화하기엔 좀 과한 피스들이라 이번에는 감상만 ㅋㅋ



꺄 +_+



스테이지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나는 VIP 라운지로 살짝 이동 ㅎ

에이치앤엠의 인기가 대단하긴 하구먼?



정해진 시간이 되자 장내 조명을 모두 소등하고 에이치앤엠과 발방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의 커머셜 필름을 상영해 주었는데,

오 - 이거 꽤 잘 만든 듯 ㅎ 주연으로 등장하는 켄달 제너(Kendall Jenner)는 사실 얼굴이 이쁜것 말곤 별 존재감 없이 나오는데

댄서들이 진짜 기가막히게 나옴 ㅎ 몰입도 짱!



필름 상영이 끝나고는 실제로 디에이 안에 마련 된 무대 위에서 댄서들이 멋지게 공연도 펼쳐 주었음!

이후에 박재범과 로꼬의 공연도 이어졌으나 나는 중간에 일행들과 밖으로 나오게 되어 공연은 못봤네 ㅎ

아무튼 에이치앤엠 x 발망 컬래버레이션은 11월 5일, 일부 에이치앤엠 스토어에서 한정 발매되니 관심있다면 11월 5일 오전 스케쥴을 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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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 볼 일이 있어 오랫만에 홍대 출동!

며칠 전 배송 받았던 LC23의 코트를 이 날 첫 개시했다!

아주 이쁘고 만족스러워!!!!



이 날 볼 일이 있던 곳은 오랫만에 들른 쿨레인 스튜디오(Coolrain Studio) +_+



이번에는 쿨레인 형 대신 키도(Kiddo) 형을 만나야 했기에 키도 형 자리로 곧장 들어갔는데,

아 - 이 작품 오랫만에 보니 다시 한 번 소름이 ㅎㅎ

예전에 DDP에서 전시할 때 보고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진짜 볼 때마다 퀄리티에 깜짝깜짝 놀란다 ㅎㅎ



키도형은 센스있게 아이언맨 피규어도 공중에 띄워놓음 ㅋㅋ

심지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크6로! (나도 이거 있지롱!)



아무튼 키도 형과 비밀의 미션 수행.



키도 형이 이번에 새로 작업했다는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과의 컬래버레이션 피규어 셑.



아 진짜 아우터 만든 퀄리티 좀 봐... 말이 안되는 완성도라 말도 안나옴...



귀엽다 귀여워 ㅋㅋ

키도 형과 키도 형의 피규어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땄으니 곧 무신사 매거진을 통해 업데이트 될 기사에 주목해 보기를 ㅎㅎ



브랜드 관계자 분이 사 오신 핫초코가 생각보다 너무 찐득해서 한 모금 마시다 말고 뚜껑 열어봤다가 깜놀!

그래도 추운 날 몸 녹이기엔 딱 좋았어서 기분 좋게 마심 ㅎㅎ



함께 외근 나갔던 윤포토가 돌아오는 길에 내 사진을 몇 장 더 찍어줬는데 이거 아주 마음에 드네?



고마워 윤포토! 예쁘게 잘 나왔다! ㅋㅋ



사무실에 돌아와, 얼마 전 홍콩에 여행 다녀 온 성희가 준 선물을 뜯어 봤다.

도대체 감을 잡을 수 없는 형태의 패키지라 물건이 대단히 궁금했듬.



오 근데 이거 보소 +_+ 슈 리프트가 품격이 어마어마하네??? 무려 핸드메이드라고 ㅎㄷㄷ

(회초리 생각도 잠깐 했는데 ㅋㅋㅋ)



이건 또 뭐지 - 되게 무겁네 - 하고 조심히 포장을 벗겨 보니,



와 메탈 컵 코스터 셋트 ㅎㄷㄷ 그래서 무거웠구나 ㅋㅋㅋ

이런 선물까지 챙겨주고 내가 고맙네 +_+ 잘 써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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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여성 편집매장 모더니크(Modernique)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감성 체크 해보러 출동!



모더니크는 패션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까지 다루는 곳으로

옷도 옷이지만 핸드백이나 캔들, 액세서리와 포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감성적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가격대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접근해 보기가 나름 수월할 듯 ㅎ



개인적으로는 이 포터블 커피 메이커 셋트가 꽤 흥미롭게 다가왔는데, 커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거 하나 탐내보는 것도 좋겠다.

(단 이건 가격이 좀 나감 ㅋㅋㅋ)



감성 폭발하는 플라워 스탠드도 좀 많이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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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목요일 밤,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랫만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yln the Burger Joint) 방문!

오랫만의 방문이라 그런지 못보던 음료가 보이길래 이거 먼저 주문해 봤다 ㅎㅎ 로고가 귀엽더라고?



이번에는 '크.림'이라는 메뉴를 시켜 먹어봤다. 한 번도 안 먹어 봤던 메뉴라 맛이 좀 궁금해서였는데,



헐 ㅋㅋ 안에 진짜 크림이 어마어마하게 탑재 되어 있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크.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버거를 다 먹고는 소나기로 흠뻑 젖은 길을 뚫고 달려,



비이커(Beaker) 청담점으로 이동했다.

오랫만이네 여기!



비이커는 오픈 3주년을 맞아 자축 파티를 열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가 함께 해 분위기를 더욱 예쁘게 만들어 주었음!



이번 시즌 메종 키츠네는 한국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만든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를 감성적으로 만들어냈는데,

저기 저 문구도 앞 글자만 따서 보면 "KIM"이 된다는 사실 ㅋ



하지만 진짜 백미는 이 요망한 여우지 ㅋㅋ 메종 키츠네를 대변하는 이 여우가 이번 시즌엔 무려 태극기가 새겨진 캡을 썼다는 사실!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 볼때마다 탐나서 죽겠음 ㅠㅠ



다프트펑크(Daft Punk)의 매니저이기도 했던 질다스 로액(Gildas Loaec)과 건축가였던 마사카 쿠로키(Masaka Kuroki)!

이번 파티에는 무려 키츠네 형님들도 직접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_+

반가운 마음에 같이 사진 찍자고 했는데, 나보다 먼저 따봉!을 해주셔서 내가 감동적이었음 ㅋ 날 보고 따봉!이라니 ㅋㅋㅋㅋ

아이.따봉.유!!



파티의 메인 이벤트였던 메종 키츠네 패션쇼도 곧바로 열렸다.

워낙 좋아하는 브랜드와 스타일이다보니 모델들도 어쩜 그리 다 이뻐 뵈던지 ㅎㅎ

정호연이 쓴 저 베레가 특히 예뻤음 ㅋㅋ



장소가 좁았어서 런웨이가 그럴싸하게 펼쳐지진 못했지만

나름 다들 웃으면서 즐겁게 쇼를 관람할 수 있었던 듯.

근데 모델들이 좀 민망하긴 했겠더라 ㅋㅋ



이 와중에 혼자 불꽃카리스마민호우~

ㅋㅋㅋ



동률이 덕에 즐거운 파티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네!

동률이 고생했어! 비이커 3주년도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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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편의점에 가도 냉장고보다 온장고를 먼저 보게 되는데

오호 - 이 신통한 녀석은 무어란 말이냐 +_+

보자마자 반가워서 구입 ㅋㅋ

따뜻(하다기 보다 좀 미지근한) 코코아를 마실 수 있으니 아주 좋네!!



라이풀(Liful)에서 주문한 게 없는데 이거 뭐지? 갑자기 택배라니? 싶어서 뜯어 봤는데,



오! 얼마 전 런칭한 캉골 x 라이풀 1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버캣햇 완전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뙇!!!

고마워요 라이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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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의 신혼집 집들이가 있던 날.

태어나 처음으로 길동이라는 곳에 가봤다.



아파트 엘레베이터가 홀수층 짝수층을 나눠서 운행 하는 모습.

정감 돋노.



여기가 집인지 장난감 가게인지 도저히 알 수 없었지만 나름 신혼집이 맞음.

준섭이의 건담 컬렉션이 신혼집에 떡하니 전시 되고 있더라고? ㅎㅎ



별게 다 있네.



건담에 별 취미가 없어서 아무것도 이름을 모르겠는게 함정 ㅇㅇ



집안을 좀 둘러봤는데, 신혼집을 그대로 찍어 올리는 건 사생활 침해일 수 있으니 그냥 이런거나 소개하는걸로 ㅋㅋㅋ



준섭이랑 제수씨는 보드게임을 좋아하나보다 ㅎ



아 근데 이거 말이 왜 이렇게 귀여워? ㅋㅋㅋㅋㅋ



집들이의 메인 이벤트였던 저녁 식사.

제수씨가 만든 요리 + 배달 요리가 상을 가득 채웠는데

나는 제수씨가 만든 요리만 열심히 먹었다 ㅎ

근데 맛이 다 좋았어서 놀람 ㅇㅇ

요리 실력이 좀 있는듯 ㅇㅇ



호박전 위에 가쓰오부시라니.



준섭이는 어디서 요상한 팩와인을 사와서는 혼자 신나게 따라줌 ㅇㅇ



두 분 행복하세영 -



나는 선물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증정함.

캡슐은 다음에 사주꾸마.



오붓한 밤이었음.

초대 감사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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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기범이와 주연이의 해피한 결혼식 참석으로 즐거운 마무리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예쁘게 살아!!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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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02 18:12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티저 이미지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워낙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을 좋아하는데다 컬래버레이션 대상이 라이풀(Liful)이었고

무려 내가 라이풀의 그래픽 중 가장 좋아한다고도 할 수 있는 앵무새 칸코(Kanco) 캐릭터를 썼으니

내 어찌 이를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있겠냐는 말이지.



허나 '발매 수량이 25개다'라는 이야기를 나중에 들었을 땐 "헐- 25개라니 그걸 누구 코에 붙여. 그럴거면 홍보를 하지 말던가;" 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정말 그랬다. 이걸 탐 내는 사람이 250명도 더 될텐데 달랑 25개 출시라니. 25라는 숫자의 의미도 모르겠어서 더더욱 기분이 좀 그랬다.



시간이 좀 지나면서는 하지만 생각이 바뀌었다.

"그래. 25개밖에 안되니까 더더욱 가져야겠다. 이렇게 스티키 몬스터 랩에서 여태까지 보지 못한 사이즈인데다 핸드메이드로 만들었다니 더욱".

(스티키 몬스터 랩에서 선보인 적 없는 20cm 사이즈의 등장이었다.)



발매 당일 아침부터 긴장감이 가득했다.

몇개 되지 않는 발매 채널의 온라인 스토어 창을 다 띄워놓고 기다렸다.

하지만 회사 회의 시간과 맞물리는 바람에 아쉽게도 득템에 실패 ㅠ

그래- 내가 그럼 그렇지 뭐. 나에게 올 운명은 아니었나보지- 하고 좌절하고 있었는데,

설마설마 했더니 아니 세상에. 오프라인 스토어에 아직 남은 수량이 있다는 어마어마한 첩보가!

그래서 열 일 제쳐두고 바로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남아있던 한 아이를 겨우겨우 데려올 수 있었다 ㅠ

역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었어!



앞서 말했듯 이 칸코몬(KancoMon)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졌다.

25개밖에 안되는 이 녀석을 위해 스티키 몬스터 랩은 새로운 금형을 제작해야 했다.

레진으로 만들었기에 이 녀석의 무게감도 상당한데 그 덕분에 참 단단한 완성도를 지닌 것 같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허나 채색과 조립 역시 직접 해야 했기에 유심히 보면 도색이 삐뚤어졌거나 흠집이 난 곳이 간혹 보인다.

신경이 안쓰인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게 핸드메이드의 맛이 아닐까.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수준이라 만족감은 좋은 편이다.



단, 꼬리는 좀 조심해야겠다. 부러지기 딱 좋게 생긴 모양새라 걱정이 좀 되네.



라이풀은 오래로 브랜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스티키 몬스터 랩과의 협업은 그를 자축하는 의미로 진행 되었는데, 이렇게 멋진 피규어를 만들어 내놓을 생각을 했다니 정말 +_+

라이풀과 스티키 몬스터 랩, 두 팀 모두에게 이 귀여운 아이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구상에 25개 밖에 없는 이 귀한 아이가 내게도 있다니!! 오예!!



Photographed by Mr.Sense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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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이데이 2015.08.15 18:29 신고  댓글쓰기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