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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플래툰(Platoon Kunsthalle)에 들어섰을 땐 이미 이곳은 인산인해!

꽤 일찍 갔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내 크나큰 경기도 오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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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StarWars)와 엄청난 콜라보레이션을 펼친 반스(Vans)가 마련한 이 날 파티의 이름은 '반스 x 스타워즈 무비 나이트'.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이 날의 플래툰은 스타워즈 마니아라면 눈이 휘둥그레질 수 밖에 없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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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퍼가 아무렇지 않게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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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자매님들도 많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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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도 있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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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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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의 유일한 단점이라 생각되는 '더위'때문에 일단 시원한 게 필요했다.

먼저 그롤쉬부터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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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병 꼴깍꼴깍 마시며 보니 이번 행사는 이미 흥한 느낌이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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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전시 공간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길래 나도 곧바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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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게 바로 반스 x 스타워즈 컬렉션이다.

어센틱, 스케이트하이, 에라, 슬립온 4개 모델에 각각 다양한 스타워즈 그래픽이 입혀진 것이 특징!

(놀랍게도 프린트의 패턴은 새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반스 그래픽에 스타워즈 디테일을 더한 식이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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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멋졌던 트루퍼 반다나 패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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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 스케이트 하이 요다 플로럴 패턴 !!!

(색 배합 슈퍼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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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만 나오고 끝난 게 아니라 모자와 티셔츠 그리고 유아용 신발까지 출시 ㅠㅠㅠㅠ

아 진짜 이거 신고 다닐 아가들 상상만 해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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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도 귀엽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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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을 다 보고 옆 방으로 이동하니 낯익은 피규어들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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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형님의 작품들이다 ㅎ

최근 밀고 계시는 브레이크타임(Break Time) 시리즈에 스타워즈 캐릭터의 헤드를 접목해 이색적인 토이를 만들어 내셨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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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멋지다잉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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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액션 피규어에 다스 베이더를 형상화 한 덩키즈 헤드를 씌운 작품도 보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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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신발이 실제 반스 x 스타워즈 컬렉션과 동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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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클라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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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까지 완벽 재현! 역시 놀라운 작품들이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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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지.

진짜 놀라운 순간은 이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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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스타워즈 용품 컬렉터로 알려진 수집가 조웅님의 희귀 컬렉션을 여기서 모두 만나볼 수 있었던 것인데

진짜 수집의 범위나 스케일이 상상을 초월하더라...

난 명함이 뭐야 진짜 "피규어 좋아합니다"라고 말 꺼내기도 민망한 수준이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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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케일의 위엄 ㄷㄷㄷ

웬지 저 레이저 검은 진짜로 레이저가 나올 것 같고 막 그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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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작은 장난감 나부랭이는 살 필요가 없어..

다시 한 번 느꼈음 ㅋㅋ

피규어든 스테츄든 큰 걸 사야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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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깜짝 놀랐음 ㅋㅋㅋㅋ

DVD 셋트의 리모콘인가벼 ㅋㅋㅋㅋ

진짜 별의 별게 다 나왔었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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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셋트가 아닐까 싶더라.

디스크 슬럿도 있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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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 이건 또 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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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퍼랑 다스 베이더.. 12인치로 쫙 보니까 완전 탐나..

역시 피규어는 셋트로 있어야 간지가..

이렇게 또 파산의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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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T ㅠㅠㅠ

며칠 전에 화보 찍는다고 모모트(Momot)가 만든 AT-AT 모형을 잠시 쓴 적이 있는데 진짜 이거 보니까 다르긴 다르구낰ㅋㅋㅋㅋㅋㅋ

(모모트 친구들 미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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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R2-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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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컬렉션 관람 후 뭔가 세상은 내가 아는 것 보다 거대하고 큰 뭔가가 있구나- 싶어서 우울해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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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엔 팝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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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우신가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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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 싶어 이번엔 예거 한 잔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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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다 잊어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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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먹으니까 금새 기분 좋아짐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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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오랫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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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시 부스 반대편 공간에서는 반가운 얼굴 근남이(Okeh)를 비롯

SUPACRQS, 오리지널 펑크의 스타워즈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가 한창 진행 중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반스의 모든 이슈에 이들이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꾸준한 서포트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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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이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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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기 한 켠에서는 DJ Ffan이 멋진 스피닝을 +_+

(근데 그 앞에 자매님??????? 아까 그 분하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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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무렵, 무대 앞에 트루퍼 두 명이 자리를 잡고 서자 사람들이 환호성을 보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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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앞에 다스 베이더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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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유우우웅' 소리를 내며 레이저 광선검을 치켜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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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뒤에 걸려 있던 현수막이 아래로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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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빰-빰- 빰-빠밤- 빰-빠바암-♬"

아 진짜!!!! 말도 안되게 36인조 오케스트라가 등장!!!!

스타워즈의 테마곡 중 하나인 '임페리얼 마치(Imperial March)'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ㅠㅠㅠ

아 진짜 완전 소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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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멋졌음 ㅠㅠㅠㅠ

내가 스타워즈 OST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듣게 될 줄이야 허어헣엉허어어허어어헝허어ㅓ헝ㅎㅎ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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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만보니 이 오케스트라, 다들 좀 어려뵈길래 무슨 팀인가 했더니만

대학생 오케스트라 연합회라고 하더라 ㄷㄷ

이름이 쿠코(KUCO)? 라고 하던데 캐주얼하게 반스 티셔츠 입고 연주하니까 뭔가 이거 느낌 장난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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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베이더와 트루퍼가 퇴장하고 나자 본격적인 메인 테마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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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티셔츠 입고 지휘라니.. 아 멋지다 진짜..

(근데 뭐 어떻게 보면, 다들 편한 복장이라 사실 그냥 합주 연습하는 것 같기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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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히트는 그 다음 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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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케스트라의 뒤 벽면에 낯익은 자막이 뜨기 시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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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설마 했는데!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이 상영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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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 환호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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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도입부가 나올 때 까지 오케스트라는 계속해서 스타워즈 테마를 연주!!

아 미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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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순간이 그렇게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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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에 모인 사람들은 다같이 스타워즈 영화 관람을 시작했다.

아 이래서 행사 타이틀이 '무비 나이트'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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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x 스타워즈 컬렉션이 벌써 완판이라는데 이젠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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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이 날 일부 키 샵에서 반스 x 스타워즈 컬렉션이 발매 됐는데 이틀?만에 거의 다 완판 됐다더라..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게 아닌가 싶었는데 뭐 그만큼 스타워즈에 대한 인기는 여전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으니 ㅋ


멋진 컬렉션 소개해 준 반스 고마워요!

허반스와 최반스 모두 감사합니다!

또 멋진 콜라보레이션 들고 와 주길!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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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챨리 2014.06.19 01:17  댓글쓰기

    류현진경기 후에 매팅리인터뷰 기다리는 것처럼, 행사하고 나면 쎈쓰씨 후기봐야 제맛! 멋진 후기 감솨해요!!!

  2. eunyo 2014.07.03 00:37  댓글쓰기

    연주에 참여했던 단원입니당! :D
    공연 즐겁게 들어주셨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관객분들 환호성에 연주하는 저희도 덩달아 신났었던.. XD
    KUCO는 전국 대학생들이 모여 만들어졌는데요,
    모두 다른 전공을 가지고 있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서, 혹시라도 어딘가에서 또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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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내 손목에 늘 채워져 있던 시계가 쥐샥(G-Shock)이었다.

그리고 당시 여학우들의 손목에 늘 채워져 있던 시계가 바로 베이비쥐(Baby-G)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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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 브랜드의 대명사, 카시오(Casio)가 낳은 명작, 베이비쥐가 탄생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를 축하하는 자리가 플래툰에 마련됐다 하여 내가 또 기쁜 마음으로 출석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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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쥐는 20년 전, 1994년에서부터 그 역사가 시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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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베이비쥐를 대변하는 로고가 없어서 쥐샥 로고를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94년이면, 내가 국민학교(초등학교 세대가 아니라능..) 다니던 시절인데,

그때의 나는 이런 시계 브랜드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ㅋ 그땐 그냥 계산기 달린 시계가 부러웠던 기억 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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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첫번째 모델이다. 여성의 손목에 어울릴 수 있도록 크기를 줄인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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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기념하는 20주년 모델이 그래서 '당연하게도' 첫번째 모델의 복각 형태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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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행사에서는 이 모델을 시작으로 베이비쥐의 다양한 라인업을 함께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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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소녀시대와의 콜라보레이션 모델만을 모아놓은 곳이었다.

그러고보니 벌써 소녀시대와의 콜라보레이션이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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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번에 나온 3번째 시리즈인데, 컬러는 저렇게 총 3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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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컬러별로 소녀시대 멤버 3명씩의 사인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가 가장 놀랐던 건 콜라보나 사인의 문제는 아니었다.

"한국에서만 판매하냐"고 물었더니 "월드와이드로 판매된다" 며 "없어서 못판다"는 대답이 돌아왔다는 것.

거기서 정말 놀랐던 것 같다 ㄷㄷㄷ 역시 클라스가 달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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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는 베이비쥐의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한 라인업이 쭈욱 셋팅 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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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전형적인 스포츠 스타일 컨셉의 디지털 워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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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시리즈가 좀 인상적이었다.

아날로그 시계인데 잘 보면 숫자판이 크기와 위치가 제각각이다.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카시오와 베이비쥐가 여성 유저를 공략하는 법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적절하게 풀어낸 것 같아 마음에 들었던 시리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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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비슷하게 생긴 시계들끼리 모여져 있길래 뭔고-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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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샥과 함께 커플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하는 ㅎ

이렇게 묶어놓으니 볼만하던데? 애초에 셋트로 나온 것 마냥 싱크가 상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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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녀시대 버전은 커플룩으로 찰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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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이번에 새로 나온 따끈따끈 신상들을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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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널한 감성이 잘 묻어난 듯한 모델들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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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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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기능이 참 많은 효자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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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기능도 시원하게 설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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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쥐샥과 베이비쥐에 익숙한 사람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 뭘 새삼스럽게? 하는 느낌도 사실 좀 들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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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그렇게 베이비쥐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와보니, 오오 이건 무슨 행복한 사진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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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목정욱님과 스타일리스트 박세준님의 협업으로 완성된 사진들이라는데,

아 이 사진들은 구매 안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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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억지로 보여주려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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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엔 자꾸 눈길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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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아주 반가운 얼굴, 인아씨도 보이고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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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엔 자꾸 눈길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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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이외에 20주년을 기념하는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워치도 함께 제작, 전시 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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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만난 건 반가운 친구, 김대홍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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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작업에 등장했던 손 모양의 그림을 베이비쥐 러버밴드에 프린트해 마치 밀리터리 카모플라주를 연상케 하는듯한 재미있는 결과물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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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엔 크래커 매거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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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 매거진의 캐릭터를 역시 밴드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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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차예원 작가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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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을 역시 밴드에 녹여냈다.

이 3가지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실제 판매는 하지 않고 프레스 및 관계자들에게만 선물로 한정 증정 되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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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계부터 콜라보레이션 아트웍까지 전시를 쭉 둘러보고 나니 카시오 측에서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이 곧바로 시작 되었다.

놀랍게도, 일본 카시오 관계자들이 이번 행사에 대거 참석, 실제 감사 인사까지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가 꽤 영향력이 있는 나라구나- 싶데?

(소녀시대의 힘도 물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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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뭐 그러그러한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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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3천만개나 팔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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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베이비쥐가 이번 20주년을 기념해 로고를 바꿨다.

베이비쥐의 탄생 자체가 '쥐샥의 여자친구'였는데, 이번에 로고 폰트를 쥐샥과 맞추면서 이제야 뭔가 정말 커플이 된 느낌?

뭐랄까- 굳이 표현하자면, 이제 혼인신고 한?

??

그건 아닌가??

암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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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와의 협업 소개.

(슬로건이 "Be Tough, Be Cool" 이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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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이 들어간다는 뭐 그런 설명 ㅎ (아까 본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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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2층에서 만나봤던 콜라보레이션 워치 3종을 만들어 낸 3명의 작가들이 무대 인사를 가졌는데 대홍이 말 잘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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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진은 어색하게 찍는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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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어느 덧 밤이 되자, 본격적인 파티를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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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베이비쥐 20주년 기념 걸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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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바글바글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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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웬 자전거 무리가 있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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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와 스케이트보드 퍼포먼스가!

(이 좁은 곳에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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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플래툰의 느낌이랑은 또 잘 어울리는 듯 ㅎ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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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BMX와 보드 타는 사람들을 바라보다가 무심코 옆을 쳐다 봤는데 오잉? 저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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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는데 정말 클라이밍 체험 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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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샥과 베이비쥐를 관통하는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BMX,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클라이밍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로 표현하고자 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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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클라이밍은 실제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의 기회를 주며 맨 위까지 올라갔다 온 참가자들에겐 베이비쥐 워치를 선물로 증정!

(했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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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열심히???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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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는 핫도그와 음료가 무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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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는데 딱이었어! ㅋㅋ

그렇게 허기진 배도 채우고 이것저것 재미있는 볼거리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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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침내 등장했다.. 휴대용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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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고가의 촬영 장비들도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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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건 아주 핵 미사일 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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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

소니 QX100인가????

뭔가 첨단 장비인데 대포들 사이에 있으니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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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공포의 군단(?)이 속속 거사 치를(?) 준비를 하는 동안 클라이밍은 계속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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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챙기신 분들도 늘어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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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우리의 희망과도 같은 MC 프라임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걸스 파티의 메인 이벤트가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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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몸풀기로 럭키드로우 추첨부터 시작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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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이 또 무려 베이비쥐!

아 진짜 상품 한번 아까부터 시원시원하게 잘 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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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의 즐거운 입담으로 시작한 공연의 첫번째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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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PIA)! 오랫만의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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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 형님들 오랫만일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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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열정적이시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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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보니 너무 반가운 팀이었다 ㅠ 어렸을 때 참 좋아했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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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도 환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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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의 공연에 이어 두번째 럭키드로우 추첨이 시작 되었고,

그래 뭐, 내가 됐을리 없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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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라임이형은 진행 참 재밌게 해 ㅋㅋ 나도 뭐 배워보고 싶은데, 진짜 그 순발력은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닌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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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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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드뤘 딴놨 따 드뤘 딴놨 따 드뤘 딴놨 따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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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400sec | F/4.0 | 90.0mm | ISO-1600

 

데이브레이크의 훈훈한 공연도 그렇게 끝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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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마지막 무대!

를 앞두고 또 한번의 럭키드로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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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샥*베이비쥐 대마왕 MC 프라임 +_+

(진행의 애티튜트가 기가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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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난 끝까지 당첨이 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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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이고 있던 관객들은,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을 향해 말도 안되는 대포 세례를 퍼붓기 시작했다...

아...

(솔직히 좀... 그랬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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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적당히 좀 하지..

소녀시대가 뭐길래 ㅠㅠ

피아 형님들과 데이브레이크 공연 때도 좀 호응 좀 이렇게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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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포털 사이트 검색하면, 이 날 소녀시대 사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해서 보시길 ㅎ

난 매너있게 사진 안 올리기로 약조를 한 관계로 쿨하게 다 컴퓨터 하드 속에 고이 보관.

근데 정말 최소한의 한 장 정도는 인증을 해야겠어서 걍 무대 암전 될 때 찍었던 이 사진 한 장 올림 ㅎ 이 정도는 진짜 양반이잖아??

(설마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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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연의 끝엔 DJ 코난(Conan)이 무대에 올라 마지막까지 흥을 돋구었다.

역시 코난밖에 없는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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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실 이 파티의 메인 이벤트는 소녀시대의 공연이라 그 타임에 촬영을 가장 열정적으로 하긴 했는데,

사진은 안 쓰는 걸로 약조를 해서 ^-^ 뭔가 계란 노른자 빼고 흰자 부분만 후기로 남기는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뭐-

이 행사의 요는 어쨌든 베이비쥐가 20주년을 맞았다는 거고, 그래서 로고도 그에 맞게 바꾸고 다양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는 거니까,

이를 통해 쥐샥과 베이비쥐에 대한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뭐 어떤 그런, 훈훈한 마무리? ㅋ

 

인디케이트와 나비컴 식구들 고생하셨어요 ㅎ

특히나 영표형! 형 진짜 짱짱! 수고 많았어요! 예민의 끝을 달리는 듯 해보였지만, 이해해요 ㅋㅋ

 

쥐샥과 베이비쥐, 올 해 재밌는 일 많이 만들어주길!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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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26 15:40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잘보고갑니다. 2014.09.29 18:42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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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에 오는 일이 참 잦아졌는데, 이렇게 줄이 길게 늘어선 건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 같았다.

컨버스 행사때 였나 언제 였나, 기억도 잘 안날 만큼 이렇게 긴 줄이 늘어 선 건 참 오랫만에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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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줄을 만들어 낸 이번 행사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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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라이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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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독일 카메라의 자존심이다.

철두철미하고 빈틈없는.

정말, 카메라 시장에서 감히 명품 브랜드라 칭할 수 있는,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집있는 브랜드 인데,

그런 라이카가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를 플래툰으로 정했다니, 굉장히 이색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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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런칭 파티는 VIP나 카메라업계 관계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자리를 대신하여

음악과 음식이 가득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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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를 떠나 그게 참 마음에 들었음.

라이카가 가지고 있던 그 뭐랄까,

딱딱하고 고집있고 보수적인 그런 이미지를 깨고자 했던 그런 시도가 참 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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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WESENTLICHE.

영어로는 The Essential (에센셜) 이라는 뜻을 지닌 독일어로,

카메라의 시초이자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인 라이카는 즉, 본질이다. 라는 그런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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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에서 열린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런칭 파티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카의 신 모델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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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카메라를 좋아하는 나 이지만, 패셔너블한 것들에 더욱 관심이 많았던 내게 가장 인상깊게 다가왔던 X2.

이 범상치 않은 컬러웨이를 가진 이 모델은 바로 "Paul Smith"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이었다.

기존의 X2와 같은 모델이며 그 위에 폴 스미스가 직접 선택한 컬러를 더해 1,500대 한정 생산한 모델이다.

가격은 약 삼백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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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0 | 1/100sec | F/2.8 | 70.0mm | ISO-500

 

 아 너무 귀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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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a la carte" 에디션도 공개 되었다.

커스터마이징 카메라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기존의 블랙과 실버 버전 외에 티타늄 버전이 추가 되어

3가지 중 한가지 버전을 선택 한 뒤 컬러등의 옵션을 별도로 고르고 원하는 문구까지 새겨 넣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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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뿐만 아니라 광학렌즈로도 유명한 라이카 답게 이런 모델도 전시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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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E.

 쉽게 말하자면 M Digital의 라이트 버전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래뵈도 1,800만 화소에 풀프레임 카메라다.

M시리즈에 발을 들여놓을 때 사용하기 적합한 나름 "입문용" 모델인데

가격은 약 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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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이번 런칭 파티에서 카메라 매니아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LEICA S.

12월 출시 예정인 신 모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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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그냥 주위에서 쉽게 보는 DSLR 들과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무려 3,750만 화소를 지닌 중형 카메라로

가격이 약 이천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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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V-LUX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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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UX 6 등이 한자리에 모여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런칭 파티를 든든하게 채워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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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 머릿속엔 자꾸 이 라이카 S 시리즈가...

........

하아.. 꼴에 눈만 높아가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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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바라만 보다간 내가 점점 자괴감에 빠질 것만 같아 얼른 마음 다잡고 본격적으로 파티를 좀 즐겨보기로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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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답게 케이터링 또한 시원시원하게 제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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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에 나눠주는 식사 교환 쿠폰을 바에 제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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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도시락을 하나씩 나눠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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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퀄리티가 쩔어....

메뉴가 무려 핫도그에 샐러드가 곁들여진 핫윙 이었다 ㄷㄷㄷ

물론 핫윙이라는게 포크로 먹기 좀 어려워서 손으로 집어 들고 먹어야 했기에

기름을 손에 묻혀야 한다는 번거로운 점이 아쉽긴 했지만

"독일 카메라"의 행사 답게 "독일 스러운" 메뉴 구성이라니,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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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핫도그를 흡입한 뒤 플래툰을 좀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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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이렇게 대형 인화해서 전시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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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많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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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안쪽에선 다양한 경품 증정 관련 행사들도 열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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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은 문제들을 내어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증정하는 모습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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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연대표도 참 친절하게 "영어로" 구성을....

.........

다 읽을 수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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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이카에 관련된 사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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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서적들도 전시를 해 놓고 있는 모습이었다.

정말 카메라만 가져다 놓고 "우리 이거 나왔어요" 하는게 아니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히스토리, 아이덴티티, 액티비티 같은 걸 모두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들이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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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저건 좀 탐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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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층 안쪽에서는 EPSON의 지원으로 대형 프린터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고화질의 초대형 인화 작업을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생각해보니 좀 전에 2층 난간에 걸고 있던 사진도 그럼?

오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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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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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는 앞서 설명했던 X2 "a la carte" 에디션을 통해 완성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라이카 카메라들이 이미지 월로 채워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안쪽은 VIP들의 공간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는 그런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음.

응, 나도 못들어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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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망한 빨간 로고 같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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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플래툰을 한바퀴 모두 돌아보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을 때 즈음해서

본격적인 축하 공연과 메인 행사가 시작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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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레이저 쇼가 진짜 기가막히더라;;

레이저를 막 가지고 놀아 저 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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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가 막 손으로 움직이는 대로 막 움직이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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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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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레이저를 갑자기 뽑더니(?) 봉처럼 막 흔들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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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넋놓고 보다가 핸드폰으로 부랴부랴 좀 찍어봤는데

블로그에 올릴 만한 화질은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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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포스가 장난 아니었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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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의 짧은 광고 영상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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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프로덕트 쇼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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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각자 라이카 카메라를 하나씩 들고 나오는 뭐 그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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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찍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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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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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다가 보니 내가 옛날의 나로 돌아가 있더라 ㅋㅋㅋ

2007년 쯤 이었나, 그때 막 망원렌즈 들고 다니면서 레이싱 모델 찍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

나의 흑역사 ㅋㅋㅋ

그때 막 구지성 좋다고 아오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모델들 찍는건 진짜 비싼 카메라, 비싼 렌즈 기껏 사놓고 활용도 제대로 못하는 그런 한심한 짓이었는데...

암튼, 갑자기 그때의 나로 돌아간 기분이어서 내가 참 놀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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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구경 암튼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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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카메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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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리 이쁘게 만들었을까.

그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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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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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모두 카메라 구경중이죠 나 처럼?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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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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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프로덕트 쇼가 아쉽게(?) 금방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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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중인 빽까 백성현씨가 갑자기 영상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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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무대위에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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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니 백성현씨가 라이카 X2의 최초 아시아 모델로 발탁 되었다고 하더라;

와, 난 뭐 개인적인 친분이 있거나 뵌 적이 있거나 한게 아니라 잘 몰랐는데, 대단하신 능력자셨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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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몰랐는데 이 날 배우 연정훈과 모델 이영진 등 도 이날 플래툰을 찾았었다고..

난 왜 못봤지..?

프로덕트 쇼 보느라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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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씨 뒤에 갑자기 등장하신 이 분은

라이카 카메라 아시아 퍼시픽 매니징 디렉터 (직함이 길다;;) 수닐 카울씨.

웬지 푸근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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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닐 카울씨가 영어로 말씀을 하셔서 무대 아래에 계시던 관계자분이 열심히 통역을 해주셨는데,

사랑에 빠졌나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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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열심히 뭐라고 연설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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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에 빠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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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런칭 파티가 '공식적으로' 준비한 행사는 모두 종료 되고

그때부터 새벽까지 플래툰은 광란의 파티 현장으로 바뀌었다는 그런 이야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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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주인공이 "카메라" 그것도 "라이카" 다 보니 파티에 참석하신 분들도 대부분 그에 맞게

좀 더 연령대도 있고 점잖고 그런 어떤 뭐랄까, 암튼 그런거, 너무 막 까불거리고 에너지 넘치고 정신 없고 그런 사람들이 적었던 거 같아서

사람이 되게 많았음에도 참 즐겁게 훈훈하게 행사가 진행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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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가 이런 행사를 했다고 해서 뭐 갑자기 매출이 빡! 오르거나 그러지는 않을거다.

쉽게 아무대서나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격대도 만만치 않으니 말이다.

그치만 그렇다고 계속 폐쇄적으로 움직이려 하지 않고

이렇게 개방적인 무브먼트를 보여줬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박수 받을만 하지 않나 싶네 ㅎ

 덕분에 라이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됐다 !

 

지희씨 ! 초대 및 도움 고마워요 ! 나중에 또 좋은 곳에서 인사해요 ㅋ

라이카 코리아 수고 많으셨습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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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OJU 2012.11.24 17:12 신고  댓글쓰기

    연정훈씨도 왔었다는데..낸시랭도 왔었고..사실 낸시랭은 보고서 아..왔구나 했는데..
    3층 그 비밀의 공간에도 가는거였는데..난 친구에게 버려졌을 뿐이고.......
    형 나 케리터링 바 사진 하나 퍼가요~ 숨은 코주 찾기ㅋ

  2. 2012.11.24 17:13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soo 2012.11.27 17:17  댓글쓰기

    아폴스미스에디션사구싶다..
    저것만있다면 매일카매라를 들고다니면서 모든걸찍고바로블로그에업데이트해서
    일등할수있을거같은데..

  4. KIMS 2013.05.27 23:47  댓글쓰기

    예전 라이카 필름카메라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현재 캐논 오막3를 가지고 있지만...
    꼭 라이카 M9은 아니더라도 X2모델하나는 구입하고 싶네요. 참 그리고 일본 캐논 니콘이 잡구있는 시장을
    꼭 라이카가 밀어내길 바라네요... ㅠ.ㅠ 그럴려면 좀 저렴하고 좋은 렌즈를 공급부탁합니다. 렌즈가 우째
    더비싸가지고, 캐논 니콘을 밀어낼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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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신사동 - 인사동 - 삼청동 - 북촌마을의 기가막힌 코스의 마지막 종착지는 바로 이곳 논현동 플래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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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정말 2012년이 맞는가 싶은 착각에 빠지게끔 하는 조다쉬 스웻셔츠를 입고 앉았는 대환이 a.k.a. "김그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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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진행계 절대 지존 "프라임" 형아가 맞이해 준 이 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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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롤러 스케이트"를 대여 해 주고 있었다 !

(1시간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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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또래들은 절대 모를리 없을거다. 조금 어린 친구들이라도 알긴 다 알겠지?

진짜 그 롤러스케이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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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로라장"의 추억을 21세기에 완벽하게 재현해 낸 이 곳은 바로 YMEA 크루의 "Roller Boogie Night" 파티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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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너도나도 그 옛날 80년대 추억속으로 타임머신 타고 날아가 "로라"를 타고 노는 모습을 목격 할 수 있었드랬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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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근데, 진짜 오랫만에 본다 이 로라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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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플래툰은 Back to the Old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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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도 간지나게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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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EA 소속 DJ 이자 잘나가는 호텔 쉐프로도 유명한 Tiger Disco의 복장도 오늘따라 굿!

(하지만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다닌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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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한켠에서는 Linus' Bama Style BBQ도 판매중 이었는데,

맛 좀 볼라고 했더니만 맥주랑 합쳐서 10,000원 이라길래.. 그냥 구경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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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도 범상치 않은 플래툰은 이날 완벽하게 "로라장"으로 변신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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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홀에 라인을 만들어서 롤러 스케이트를 자유롭게 탈 수 있게 해놓은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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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부에서는 자유롭게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도록 해, 제대로 된 파티 간지를 느껴볼 수 있었다는 게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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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입장객이 줄을 서고 난리가 났었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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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하다.

(유독 외국인이 많았던 것도 재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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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나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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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달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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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깐 밥 부터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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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 보니 사람은 더 많아지고, 열기는 더 뜨거워지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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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컨셉이 컨셉인 만큼 재미있는 코스튬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그래서 롤러 스케이트를 굳이 타지 않아도 눈요기만으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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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났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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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웅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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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객이 미어터지자 정신줄을 놓아버린 김그라.

좋으면서 괜히 그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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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식이 누나는 대체 어디서 그런 빨간 안경을 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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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사이 타이거 디스코가 스크린에 등장하며 강남스타일 저리가라 할 댄스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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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스피드왕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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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타이거 디스코는 소녀시대의 "Gee" 와 GD&TOP의 "집에가지마"를 디스코 사운드와 제대로 믹스해서 기가막힌 노래를 들려주었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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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나도 덩달아 신났다 진짜 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냐고 강남 한복판에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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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을것 같긴 하다 - 싶었지만 사실, 이렇게 대박 날 줄은 몰랐던지라,

플래툰 측에서도 그래서 원래 9시에 끝나기로 했던 파티였는데 (낮 2시 시작이었음) 밤 11시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하고

심지어 아예 1년에 3번 주기적으로 하게 됐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니 ㅋ

이번엔 사실 여기 오기 전에 하도 걸어 다녀서 좀 피곤했던지라 롤러는 따로 안타고 그냥 친구들이랑 구경하면서 놀기만 했는데

다음번엔 나도 롤러 타고 그 옛날 동심어린 시절로 좀 돌아가 봐야겠다 ㅋㅋ

 

김그라야, 그리고 타이거 디스코 외에 많은 YMEA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재밌는 파티 잘 즐겼어요 !

다음에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

빳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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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imgra 2012.11.14 00:40  댓글쓰기

    다음번엔 롤러 같이타요!

  2. BlogIcon KOJU 2012.11.14 09:49 신고  댓글쓰기

    우오와아아아앙~~~
    로라로라!! 다음에 갈 수 있으면 가봐야 겠다앙~~~~~
    ..형 보고 싶어 ㅋㅋㅋㅋ

  3. BlogIcon EBLIN 2012.11.14 11:42 신고  댓글쓰기

    이 플레튠 이벤트 에블린도 봤는데, 정말 재밌었을 것 같아요 :)
    센스씨는 늘 핫플레이스로 다니시는군요! 포스팅 잘 봤습니다 :) 다음엔 에블린과 롤러장에서 만나요!

  4. 솔방 2012.11.22 18:33  댓글쓰기

    이거 재밌겠다 나도 담에 가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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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미디어블링 (더 블링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고 아웃 코리아) 의 블링 x 플래툰 나이트 프리마켓.

내 블로그에 꾸준히 오는 분들은 알겠지만 난 거의 매달 이 곳에 들른다.

딱히 볼일이 있어서도 아니고, 쇼핑을 하기 위함도 아니다.

그냥 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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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때마다 매번 내가 좋아하고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바쁘다는 핑계로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지내는 지인들에게 인사도 하고

그 참에 못다한 얘기들도 좀 하고 -

그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고 재미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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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 블링 프리마켓에서는 그 중 단연 제임스가 기억에 남는다.

제임스는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멋진 친구로

아우라 넘치는 외모와 달리 굉장히 친근감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인데

최근 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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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의 청첩장.

포토그래퍼인 솔네누나와 오랜 연애기간 끝에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둘의 결혼도 참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난 그보다 이 청첩장이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었다 ㅎ

감히 내가,

태어나서 받아본 청첩장 중에 제일 예뻤다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간결한 안내와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진.

정말 부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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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프리마켓 이야기를 하자면,

본격적으로 날이 풀리기 시작해서 였는지 정말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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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 프리마켓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캠페인 'all originals make moves' 가 함께하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아디다스가 진행하는 이 캠페인에 미디어블링도 스폰서로 참여하며

블링 프리마켓의 셀러를 아디다스의 이름으로 모시는 혜택도 있던데

과연 어떤 분들이 참여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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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프리마켓의 자랑, 프라임의 천원경매 코너.

적어도 내가 실제로 만나본 MC 중엔 입담이 제일 좋은 형 +_+

항상 유쾌한 진행으로 관중들의 이목을 단번에 끌어내는 멋진 형이 진행하는 코너라 늘 이 코너는 열심히 챙겨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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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특히, 무슨 방송국에서도 촬영을 왔더라.

KBS2 였던거 같은데 옆에 리포터분도 마이크는 들고 있었지만

상당히 몰입해 계셔 보였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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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참여도 하시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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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프라임의 천원경매에 빠져들었을 때 즈음,

천원경매 코너는 끝이 났고,

바로 그 틈을 타 방금 만났던 제임스가 갑자기 무대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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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경매 코너가 끝이 나며 플래툰 안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다시 쇼핑하러 흩어지려 하다가

제임스의 등장에 무슨 일인가 하고 사람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고

제임스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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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이런 일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니었고, 웬 모델 같은 친구가 나타났나 놀랬기도 했을 것이고 (진짜 모델인데)

제임스가 방송인도 아닌데다, 심지어 우리말도 약간은 서툰 친구가 마이크를 잡았으니 오죽 했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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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제임스는 핸드폰에 저장해 둔 메모를 찬찬히 읽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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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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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솔네누나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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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 안에 있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솔네누나를 쳐다봤고

모두의 관심은 그들에게 쏠리기 시작했다 !

아 ! 소름끼쳐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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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멋쩍은듯이 몰래 준비했던 반지를 꺼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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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동적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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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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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네누나는 연신 쑥쓰러운듯 어찌할 바를 몰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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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자신도 긴장한 듯 보였지만 멋지게 프로포즈에 성공한 것에 대해 안도하는 듯해 보이기도 했다 +_+

아 - 진짜 멋있다 이 사람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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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 그리고 솔네누나 !

너무너무 축하해요 정말 !

감히 내가 본 그 어떤 프로포즈보다 멋있었어 !

풍선이랑 양초가 꼭 필요한건 아니지 진짜 !

진심이 전달된다면 그것보다 감동적인 프로포즈가 어딨겠어 +_+

곧 다가올 결혼식또한 기쁜 마음으로 가서 축하해야 겠다 !

정말 너무 축하해요 !




블링 플래툰 나이트 프리마켓은 어떤 이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가끔 있는 작은 놀이 공간으로 여겨질 것이고

어떤 이들에겐 용돈벌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정도로 여겨질 것이다.

거꾸로 또 어떤 이들에겐 재미있는 쇼핑을 할 수 있는 시간 정도로 여겨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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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가 준비했던 이 깜짝 프로포즈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해본다.




제임스와 솔네누나에겐 이 곳이 어떤 곳으로 기억될까?

또, 나에겐,

이 곳이 어떤 곳으로 기억되고 있을까?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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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후, 늘 같은 자리에서 늘 같은 모습으로 오픈되는 블링 나이트 프리마켓.

내 블로그에 꾸준히 오시는 분들이나 내 지인들은 이제 잘 알겠지만 매달 거의 빠짐 없이 구경 가는 사람 중 하나라서

날 보는 주변의 입장에선 좀 지겨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곳 블링 나이트 프리마켓은 지겨움 이라는 단어랑은 거리가 좀 있는것 같다.

크게 보면 레이아웃 자체는 변화 없이 쭉 이어져 오고 있는데 그 안에서 사람들의 모습이 매번 바뀌니 그런데서 오는 소소한 재미가 있달까 ?

이번 3월의 프리마켓에서도 난 어김없이 '왜 셀러로 참가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몇몇분들에게 받았다.

이유는 엄청 간단한데, 아무튼 난 그냥 이곳을 구경하는게 재밌다. 굳이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맥주 한잔 사서 들고 다니며

이 사람 저 사람 구경하고 그러다가 아는 분들 만나면 가볍게 눈 인사 하고, 그러다 뭐 할 얘기 있으면 담소나 좀 나누고, 난 그냥 그게 좋다.

굳이 뭐 목표가 있어서 그걸 달성해야만 재미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ㅎ

이번달에는 개인적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는 아이웨어 유통업체 옵티컬W도 이벤트성으로 셀러 참가를 했던게 이색적이었고

난 이번달 블링 매거진에서 내 얼굴을 본게 이색적(?)이었고 ㅎ 아, 평소와 다르게 1시간 일찍 시작한것도 이색적이었고 뭐 그러네 ^-^;

4월의 프리마켓에서는 또 어떤 소소한 재미가 나를 반겨줄 지 모르겠지만, 4월 첫째주 토요일에도 난 변함없이 이곳에 있지 않을까 싶다 ㅎ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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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한 동굴에서 하루를 마감한게 정말 이색적인 기억;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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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부다덕 2012.03.08 01:46  댓글쓰기

    토이들 왕창 들고 참가해보고싶어요! ㅋㅋ

    • BlogIcon 쎈스씨 2012.03.08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에 그런 셀러도 있었는데 ㅎ
      근데 뭐 이름있는건 베어브릭이 전부였고
      나머지는 거의 뽑기 하면 나오는 장난감들 ㅎ
      장사가 잘 됐는지 안됐는지는 모름 ㅋ

  2. 이민 2012.03.08 17:22  댓글쓰기

    국가의 원수 티셔즈 사고싶네요!!!!!!!ㅎㅎ

  3. BlogIcon 에스테봔 2012.03.09 10:40  댓글쓰기

    국가의 원수 티셔츠 판매처 입니다.
    http://bbeeong.net

  4. BlogIcon 엔실장 2013.01.31 15:24 신고  댓글쓰기

    ㅋㅋㅋ 국가의 원수 ㅎㅎㅎㅎ 아.. 빵터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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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74 토크 x 라이브.

뉴발란스의 과거, 현재, 미래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로

행사 타이틀에 맞게 딱 574명만을 초대하여 진행하는 행사라고 했다.

사전에 날아온 인비테이션의 타임테이블을 훑어보니 행사가 그래도 나름 알차게 구성 되어 있었다.

뉴발란스 574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아트 전시, 스페셜 게스트의 강연, 라이브 콘서트와 파티.

이정도면 뭐 볼거리는 충분하게 제공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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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오픈은 5시 부터였고 공식적인 이벤트들은 6시부터 시작이었는데

나는 7시에나 퇴근을 하는 입장인지라 부득이 좀 늦게서야 행사장이었던 플래툰에 갈 수 있었다.

플래툰이 사무실과 가까워서 천만다행이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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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왜 다들 바깥에 이렇게 줄을 서 있는거지?

했는데 저 줄 서있는 사람들은 2부 콘서트를 보러 온 분들이고

나는 따로 인비테이션을 받고 간거라서 그냥 바로 입장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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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테이블.

이걸 보고 나서야 알게 된게 있는데 바로 스페셜 게스트가 누군지에 대한 것이었다.

인비테이션이나 별도로 왔던 이메일에서도 강연을 하는 스페셜 게스트가 누구인지에 대한 언급이 없어 궁금했는데

그 주인공은 놀랍게도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선생님 이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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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서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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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장 안에서 사진을 찍을수 없다고 하여 나는 곧장 2층으로 올라가서 통유리로 된 벽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무래도 셔터소리나 플래시등이 강연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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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부자경제학, 자기혁명 등의 책도 내시고,

올해 초반이었나? 무릎팍도사에도 나오셨던 박경철 선생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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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집중하고 경청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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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아쉽게도; 내가 늦게 도착한 탓에 나는 거의 뭐 끝인사만 겨우 듣는 정도로밖에 접할수 없어서 아쉬웠다 ㅠ

행사 타이틀에 맞는 '내 인생의 Excellent Happen'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가치관에 대한 강연을 하셨다는데

나는 뭐 거의 듣지를 못했으니 어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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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74 토크 x 라이브 행사의 전체 진행은 뛰어난 예능감의 발견으로 더욱 친근감을 갖게 된 모델 장윤주 !

아 실제로 보니 정말 어마어마 하시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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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순서였던 박경철 선생님의 강연이 끝나고

2부 콘서트를 위해 플래툰 홀을 가득 채우고 있던 의자들을 모두 치우고 공연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나는 이때부터 플래툰 곳곳에 마련된 뉴발란스 574 모델의 아트 전시를 관람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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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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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뉴발란스는 PPF, 그러니까 과거 (Past), 현재 (Present), 그리고 미래 (Future) 컬렉션에 대한 것들을 보여주려 했다.

내가 제일 먼저 본 룸은 미래에 대한 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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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네. 의미까지는 잘 모르겠다 ㅎ

미래에 대한 걸 표현하기 위해 화이트레더 모델과 화이트 테이블을 쓴건가?

( 나머지 룸들을 모두 둘러보고 나면 그제서야 이들이 보여주고자 한게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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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은 과거에 대한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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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봐도 그 옛날의 이미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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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디스플레이가 참 마음에 들었음.

프레임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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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 방은 현재의 룸 이었다.

근데 여기 적혀있는 내용을 보니 뉴발란스 574가 단일 모델로는 전 세계 판매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고 있는데,

1위는 뭐지 그럼? 나이키 에어포스원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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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딱 표현을 잘 해놓은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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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딱히 이름이 적혀있지는 않았다.

뉴발란스의 신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던 곳.

하지만, 이 룸까지 다 보고나니 이전의 룸들에서 어떠한 차이점이 있었던건지를 알 수가 있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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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 안에 있던 화이트 컬러의 574, 그린 컬러의 574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574가 자세히 보면

아웃솔이 모두 다르다. 덕분에 약간의 전체적인 실루엣도 좀 달라 보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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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저 모델 컬러가 참 예쁘더라 - )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하나하나 보면, 과거를 대표하던 이 모델의 아웃솔은 이전에 봐왔던 그런 보통의 574 아웃솔 이고,

현재를 대표하던 그린 컬러 모델은 약간의 트렌드가 반영된, 현재의 트렌드인 아웃도어 컨셉이 반영된 트래킹화 느낌의 아웃솔이며

미래를 대표하던 화이트 컬러 모델의 아웃솔은 런닝화 스타일의 신개념 아웃솔이 적용되어 있던 것 !

그런 미묘한 차이를 숨겨두고 있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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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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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길래 다시 2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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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는 뉴발란스 574의 현주소를 되짚어 볼 수 있었는데,

전세계에서 총 8,457,653족이나 팔렸단다;;

와 정말 엄청난 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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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해를 돕기 위해 세계지도와 함께 곳곳에 아동용 뉴발란스 제품을 디스플레이 해 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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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에는 현재 판매중이거나 판매 되었던 574가 디피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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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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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깔끔하고 유행 안타는 배색이라서 예쁜것 같다.

그러고보면 정말 574는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제일 잘 어울리는게,

다른 모델들도 뭐 뉴발란스 특유의 그 그레이나 네이비 컬러가 잘 어울리지만,

유독 574가 그 중에서도 단연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마치 그런 컬러들이 574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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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그 사이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

콘서트를 스탠딩으로 관람 해야 하는데 1부 순서였던 강연 때문에 홀 전체에 셋팅해 두었던 의자를 모두 치워야만 했던건데

그걸 강연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정리를 도와주는 그런 모습 +_+

뭐 어찌 보면, 스텝들이 빨리 상황 정리 하고 진행해야 하는거 아닌가 할 수도 있겠지만 꽤 훈훈한 장면 이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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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타코와 립톤아이스티, 드라이피니시D 가 기본 푸드로 제공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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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할때 받은 럭키드로우 응모권 옆에 붙어있는 타코 교환권으로 바꿔다 먹는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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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는 도스타코스 제품.

타코는 한번 밖에 못먹게 되어 있었고

립톤과 드라이피니시D는 무제한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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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리도 정리가 되고,

다들 허기진 배도 달랬을 즈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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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로덕트 디렉터인 쿠보다 신이치가 등장!

처음에 누군가 했다가 깜짝 놀랐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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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뉴발란스 574 토크 x 라이브 의 2부 행사인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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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입에 착,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1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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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고야 이거 방송국이 몇개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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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몇곡 부르고 중간에는 장윤주의 진행으로 간단한 인터뷰도 나눴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실 그냥 그랬다.

질문도 좀 뻔했고, 대답도 좀 뻔했고 -

아무래도 행사 자체가 단일 모델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보니 어쩔수 없었겠지만 그래도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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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어마어마한 취재 경쟁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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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쪽에서 이리저리 채이며 보기 싫어서 뒤에서 느긋하게 관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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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기타리스트 정성하군이 무대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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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하는 얼마전 유투브에 자신의 기타 치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가 엄청난 이슈가 되어 화제가 된 실력있는 학생!

그렇다! 학생!

16살 학생!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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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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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날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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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의 등장 ㄷㄷㄷ

실제로 보니까 진짜 내 친구라고 해도 믿겠을 만큼 엄청 동안이더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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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이브의 황제 다웠다 진짜 ㅋ

이 작은 홀에서도 그 엄청난 에너지를 거리낌 없이 뿜어내는 모습이 장난 아니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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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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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노래 중간에 자신을 찍던 한 여성분의 핸드폰을 뺏어다가 이렇게 직접 촬영해 주는 팬서비스를 보이는 여유도 선보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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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정도 선보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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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신나는 무대였다 진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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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장윤주도 신났나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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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넋놓고 구경하다가 이거 너무 더워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바깥으로 잠깐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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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앵콜까지 받아서 아예 끝장을 내주셨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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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잠깐 땀 식히고 쉬다가 럭키드로우 추첨을 한다 하여 다시 안으로 들어왔는데

내가 뭐 그래.. 이런거 뽑힐 리가 없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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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은 당첨되셨는데 깁스하고 목발 짚으신 채로 나가서 뉴발란스 574 스니커도 경품으로 받고 그러는데..

나는 뭐..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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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행사가 다 마무리 되고,

애프터 파티로는 DJ 코난의 스핀무~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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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동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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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 플레잉을 보며 놀다가,

집으로 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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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플래툰 안에서는 뉴발란스 574 전시를 관람하는 분들이 많으셨다 -

메이저 브랜드에서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파티나 행사등을 갔다 오고 나면 솔직히 아쉬웠던 점들이 먼저 생각나는게 사실이다.

이번 뉴발란스 574 토크 x 라이브 행사에서도 그런 느낌을 좀 받기는 해서 아쉽기도 했지만,

잠시 잊고 있던 뉴발란스와 뉴발란스 574 모델에 대해 다시 알수 있는 기회였다는 점과,

지나치게 제품 홍보에만 치중하려 하지 않고 강연이라던지 콘서트 같은, 우리또래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수 있는

그런 행사로 꾸며지며 진행된 점은 만족스러웠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다 ^-^



행사 초대해 주신 리앤에이치컴 박서종님 하병훈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재밌게 보고 즐겼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

아, 그리고 배삼이형하고 현준이형도 고생 많으셨어요 !






+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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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때 챙겨주신 선물 고마워요 !

(사진엔 없지만 신발도 선물로 주셨는데, 잘 신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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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보니 이리 아름다운 선물이!

노트랑 연필 감사합니다 +_+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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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민 2011.10.15 17:30  댓글쓰기

    아...서울에선 재밌는 행사 정말 많이 하네요..박경철씨 강연은 정말 듣고 싶은건데.!!!ㅎㅎ..
    * 단일 모델 1위는 컨버스 아닌가요?예전에 어느 잡지에서 그렇게 본거 같아요..^^;..

  2. 2011.10.26 00:44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빈군 2011.10.28 21:37  댓글쓰기

    브랜드 제품 단일 모델 판매 1위는, 앞서 말씀하신대로 Converse CT(Chuck Taylor) high랍니다.
    :) 블로그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쎈스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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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행사 관계로 8월의 프리마켓이 열리지 않아 플래툰이 한동안 조용했었는데

그에 다들 목이 말랐던건지 이번 9월 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프리마켓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오랫만에 장관을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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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가운 얼굴들이 셀러로 대거 참여하여 구경하러 가서도 많은 분들과 오랫만에 조우할 수 있어서 참 기분 좋았는데

리타와 라이풀 크루도 그중 한 무리였다.

태중씨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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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이형과 용인이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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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반 오랫만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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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보자보자 하면서 계속 스케쥴이 안맞아 못보던 프라임형도 정말 오랫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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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랫만에 뵌 동렬이형 역시 뭐 물건들 정리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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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에 처음 참여해 본다는 나교도 물건 파느라 정신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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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에 시작하는 프리마켓. 6시 맞춰서 가면 중간에 빈 자리도 좀 보이고, 사람들이 막 엄청 많은게 아니라서 빨리 물건 탐색하기엔 좋은데

그와 반대로 좀 늦게 도착하는 셀러들도 더러 있어서 이게 참 물건 득템하는것도 순 복불복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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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흑형은 매달 이 자리에서 장사하시는듯 ㅋ 2층 가면 꼭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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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도 바글바글한게 이번 9월 블링 나이트 프리마켓의 대박 조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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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에 오랫만에 요한이와 마주쳤다.

요한이랑은 참 희한한 인연으로 알게 됐는데 요즘 자기 살길 잘 찾아 가고 있는것 같아 보기 좋다 -

성격도 참하니 좋고 멋있고 암튼 괜찮은 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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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동굴탐험 간지내고 있는 유뱅은 브랜드 양말을 4개 10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나도 양말 좀 사볼까 했더니만 죄다 여자꺼라서 구경만 하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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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서 또 오랫만에 조우한 더 티셔츠 뮤지엄의 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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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이는 승현군이랑 셀러로 참여했는데 물건은 따로 판매하며 프리마켓을 찾은 젊은 청춘들의 지갑을 사정없이 거덜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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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기하게도 셀러로 참여한 지인분들이 거의 다 같은 섹션에 자리를 배정 받아서 내 입장에선 참 놀기 좋았다.

바로 그 옆에 미역누나가 셀러로 참여를 하여 새댁간지로 아낙네들의 지갑을 사정없이 공략하고 있었는데

아 오랫만에 에이미누나도 봤네 ! 에이미누나 살 빠져서 너무 예뻐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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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후딱 프리마켓 탐색을 끝마치고 잠시 역삼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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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그 전시회를 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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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다시 플래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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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프리마켓은 원래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시간 가량 진행이 되는 행사인데

나는 거의 매번 구경은 가지만 초반부에 슬쩍 가서 휘 돌아보다가 다른 볼일 보러 나가고 뭐 그런 식이었어서

이렇게 밤에 보러 온건 정말 진짜 오랫만인듯 했다.

근데 역시나, 이렇게 밤에 와야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고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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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일 잘나간다는 CNP 노루토 ! 맨날 동해번쩍 서해번쩍 완전 바쁜 모습만 보이는데 진짜 2NE1 저리 가라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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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누나는 수빈이와 비누(처럼 보이는 매직마우스)를 비밀의 암거래로 양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누나 근데 돌아다니면서 팔면 완전 반칙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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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자리 배치받은 프라임 형의 물건도 속속 팔려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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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뱅도 양말 많이 팔고 이제 바닥을 드러내며 4개 10000원 이던걸 5개 10000원 이라는 파격가로 급 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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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이네 행거에도 빈 옷걸이가 제법 늘어난걸 보니 엄청 팔았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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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프리마켓만의 깜짝 순서, 1000원경매 시간이 되었다 !

그 전까지 신나는 음악으로 프리마켓의 분위기를 달궈놔준 DJ 이유는 1000원경매 진행을 해줄 라임이형의 등장으로 잠시 턴테이블 자리를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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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이형의 진행으로 슬슬 몰려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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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경매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그 수익을 쓴다는 아름다운 코너로,

셀러들의 물품들 중 몇개를 기증받아 무조건 1000원부터 1000원 단위로 경매를 통해 판매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여기서 우리의 MC 프라임형이 배꼽빠지게 웃긴 멘트를 속사포처럼 쏴주며 분위기를 즐겁해 이끌어 가기로 유명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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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개 다 나온다.

새 제품, 사용하던 제품, 옷, 안경, 시계, 넥타이, 책 등등 정말 별별개 다 나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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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들도 나오고, 이게 뭐 그냥 보면 사실 별거 아닌걸 수도 있는데

라임이형의 주옥같은 멘트들이 더해지면서 제품 하나하나가 또다른 생명을 얻은것 마냥 더욱 돋보이게 되고 해서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말 갖고 싶게끔 보여지게 하는게 참 신기하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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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희락이형은 차마 말 못할 비밀의 무언가를 경매를 통해 구입을 했는데 아놔 ㅋㅋ

정말 이때 다들 웃고 난리도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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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00원경매가 끝이나고,

라임이형은 프리마켓의 마지막을 더욱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기 위해 가요 셀렉션을 틀어주며 우리를 정신 못차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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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카메라엔 민석이형과 보람이의 춤사위가 담겨져 있지만,

다른 누군가의 카메라엔 아마도..

내 춤사위까지 담겨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가요만 나오면 난 왜 정신을 못차리는 걸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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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9월의 프리마켓이 아름답게 마무리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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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을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잠시 비밀의 사무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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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육신을 달래주기 위해 레드불 한캔 촥 들이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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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부터 플래툰에서 열린다는 2011 The Creators Project 에 대한 얘기도 잠깐 듣고,

(7일부터 4일간 열리는데 그 중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공연도 있다고 하니 모두 체크해 두세요 ㅎ 드렁큰타이거, 육섹 등 난리나요 라인업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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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다시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밤길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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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돈 번 그들과 조우.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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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넷이 파인애플 막걸리를 마시자고 와라와라엘 갔다 -_-;

우울하다 우울하다 하면서도 파인애플 갈아주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여주는 종업원의 서비스에 또 눈 휘둥그레져서 좋다고 낄낄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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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근데 완전 맛나더라 ㅋ

저거 한병에 15000원 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때문에 좀 가슴아프긴 했지만 -_-;

남자 넷이 2잔씩 마시니까 그냥 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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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홀짝홀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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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얘기 저런얘기, 야한얘기 웃긴얘기 씁쓸한얘기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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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대로는 정말 안될것 같다 싶어 또 자리를 이동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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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대교 남단 쌩뚱맞은 자리에 숨어있는 머니라운지를 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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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이패드를 연결해서 음악을 틀어주는 정말정말 신기한 광경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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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도 홀짝홀짝 마시며 이 밤에, 이 술에, 이 음악에 내 몸을 맡기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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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혼자 몽롱-한 상태로 흐느적거리다가 다 놀고 나오니 새벽 4시였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

원래 이렇게 늦게까지 잘 놀지도 않는 편이고 이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편도 아닌데

오랫만에 이렇게 노니까 참 재밌더라 ㅋ

뭐 꼭 배꼽 빠지게 웃으면서 놀아야 잘 논건가 그냥 이렇게 보고 듣고 먹고 즐길거 찾아서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좋지 ㅎ



플래툰에서 만난 분들 모두 반가웠어용 +_+

다음달에 다시 봅시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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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부다덕 2011.09.05 21:19  댓글쓰기

    엇 친구사진이 메인에?!
    늦게가서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제시간에 가야겠어요!!

  2. BlogIcon miyork 2011.09.06 09:22 신고  댓글쓰기

    난 갈때마다 판돈으로 뭘 다시 사오긴 하지만 이번에 프라임씨 라임에 완전 낄낄 잘 웃다왔다~

    근데 아무리 봐도 희락이랑 형제같음 -_-

  3. 달이 2011.09.06 11:43  댓글쓰기

    나도 안입는 텍달린 새 옷들 많은데...

  4. 달이 2011.09.06 12:14  댓글쓰기

    나 잘팔아요! 근데 깎아주다가 덤으로 더 주고 그래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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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부랴부랴 플래툰으로.

라코스테의 새로운 브랜드 라코스테 라이브가 국내 런칭을 기념하는 의미로 자축 파티를 연다는 초대장을 받고 갔는데,

이른시간에 파티를 한다 해서 사실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을거라 예상했는데 이게 웬 걸 !

7시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라코스테 답다는 걸 입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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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확인 하고 입장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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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바로 코브라스네이크 를 만났다 +_+

파티 사진에서는 뭐 전세계에서 그의 이름을 알 정도로 유명한 사람인데 깜놀하는 나의 모습을 여과없이 찍어갔네 ㅋㅋ

그의 홈페이지에 내 사진이 어떻게 올라갈지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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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플래툰 안에도 사람들은 꽤나 많았다 !

보통 이런 파티 하면 밤 10시는 넘어야 좀 사람 많다 소리 하는데 여긴 뭐 벌써 달아 올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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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코스테 라이브 파티는 공연 위주로 꾸며져 있었다.

The Koxx, Telepathy, The Pony, Wagwak 밴드 부터 Locksmith DJ Crew 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라코스테 라이브 파티의 흥을 제대로 돋궈 주고 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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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의 한쪽 바 에서는 크레페와 음료를 서비스 해주고 있었는데

아니 이게 심지어 말도 안되게 무료로 무한정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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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크레페를 몇개를 먹었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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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입장하며 받은 선물과 함께 크레페를 먹으니 이거 기분은 참 좋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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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의 구조적인 특색 답게 파티장의 이곳저곳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는데

라이브 실황 중계에도 참여해 볼 수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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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사진도 찍어볼 수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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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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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치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이벤트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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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론 귀여운 브로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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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미도반도 있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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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파티는 그렇게 공연으로 뜨겁게 이어져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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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와중에 2층에서 말도 안되게 F(X)를 발견 !

심지어 내가 요새 제일 좋아하는 영혼의 아이돌 투 톱 중 한명인 빅토리아를 보게 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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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은 하상백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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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머리는 엠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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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보는건 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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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 눈엔 빅토리아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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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안구정화 제대로 했어요 고마워요 빅토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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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다가 선물로 준게 뭔가 하고 뜯어 봤더니

선물은 군번줄 모양의 2GB USB와 호루라기 !

나머지는 뭐 그냥 파티 기분 내라고 준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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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를 주는 곳 옆에서는 인형뽑기 기계를 가져다 놓고 라코스테의 아이템들을 집어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진행 되었는데 역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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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도 무료 !

아 시원시원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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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행사장에서만 만나는) 솔네 제임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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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꼭 결혼 성사 되길 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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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 결과(?) 있길 빌께 ㅎㅅ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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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라이브 라는 브랜드에 대한 컨셉 설명이나 뭐 그런게 공연장 안에서 조금만 더 잘 되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 남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있는 브랜드가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기대 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아 즐거웠다 ㅎ



만나뵌 분들 모두 반가웠고, 초대해준 APR 고마워요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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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unggigo 2011.05.05 15:29  댓글쓰기

    아 집으로 초대까지 보내줬는데 나는 다른 녹음이 있어서 못갔음...
    재밌었겠다 ㅠㅜ

  2. 미스정 2011.05.05 17:09  댓글쓰기

    아아..오빠 이런파티가있었으면 저를 불렀어야죠....ㅠㅠㅠㅠㅠ라코스테 정말좋아하는데

  3. youngsta 2011.05.05 17:58  댓글쓰기

    설리 표정이 꽤 어둡네..경계심을 잔뜩 가지고 있어..

  4. BlogIcon 부다더기 2011.05.07 18:00  댓글쓰기

    선물 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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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첫째주 토요일 저녁 8시가 되면, 청담동 도산사거리 근처에 숨어있는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

그리고 2010년 9월의 첫째주 토요일이었던 9월 4일에도,

역시나 플래툰 입구에서부터 도산사거리 부근까지 길게 이어진 입장 대기줄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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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플래툰을 찾은 사람들의 수는 플래툰에서 소화를 해낼 수 있는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많은데

이들은 모두 블링(Bling Magazine)과 플래툰이 함께하는 Night Flea Market(나이트 플리마켓)을 즐기기 위해 이곳에 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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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플래툰에 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원래 이 곳은 평소에는 카페, 아티스트들의 작업공간 등으로 사용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넓고 아늑한 공간으로 기억을 하게 되는데, 한달에 한번 꾸준히 열리고 있는 이 플리마켓 때만 되면

정말 발디딜 틈이 없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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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과 플래툰의 나이트 플리마켓을 찾는 인파는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눌 수가 있는데

한 집단은 '셀러'라 부르는, 말 그대로 플리마켓에 판매자로 참가하는 사람들을 일컫고

다른 한 집단은 반대로 그 판매자들이 내놓는 물건들을 구입하는 '구매자'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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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건 단순히 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플리마켓을 사전적인 의미로 풀었을때의 이야기고,

실제로 나이트 플리마켓에서 벌어지고, 또 이 플리마켓이 꾸준한 인기를 얻는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는데

그게 바로 음악과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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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꿈과 열정 가득하고 패기와 에너지가 충만한 멋진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이곳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물건을 파는 혹은 좋은 물건을 구하기 위한 장소로 사용하고 마는것이 아니라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들 속에 움직이는 사람들이 이곳을 하나의 사교의 장으로도 활용을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이 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플리마켓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무기이자 또 다른 플리마켓들과 차별화가 될 수 있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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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플리마켓에는 정말 무언가를 팔기위해 혹은 구입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 외에도

단순히 이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어울리고 또 그런 모습 자체만을 즐기기 위해 오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일단 가깝게는 나부터가 그러고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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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정말 사람이 많다.

플래툰의 3개층을 모두 플리마켓으로 활용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이 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플리마켓은 타이틀에서 느낄수 있듯 밤에 진행이 된다 그것도 토요일 밤에.

모두가 하나같이 신나게 놀고 싶어하는 토요일 밤에, 번화가도 아닌지라 청담동이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들에게는 교통편마저 썩 좋지도 않은 장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데에는 분명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그것도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단 4시간만 오픈되는 이 플리마켓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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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불필요한 물건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마침 필요했을 물건이 되는

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플리마켓(Bling & Platoon Night Flea Market).

이곳은 단순이 물건이 오가고 돈이 오가는 장소가 아니다.

음악이 있고 음식이 있고, 무엇보다 그것을 즐기고 받아들일 자세와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한달에 한번, 매달 첫째주 토요일 저녁 8시 부터 밤 12시까지 단 4시간 동안 벌어지는

이 젊음의 사람냄새 가득한 플리마켓이 궁금해 졌다면,

주저말고 참석해 보라 권하고 싶다.

그것이 셀러의 입장이든 구매자의 입장이든 단순한 구경이 됐든 말이다.

아, 플래툰에 가봐야 겠다 마음먹은 분이 계실까 하여 당부의 한마디만 하겠다.

경계심을 풀고 오픈마인드로 입장하시길 ^-^



+ 참고 사이트

http://www.thebling.co.kr/

http://www.kunsthalle.com/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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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06 20:0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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