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에 출장 업무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음



공항 가는 길.

이번 출장을 함께 한 라이카(Leica) M 모노크롬 typ246 으로 하늘을 찍었는데, 구름이 제법 멋지다.

(카메라의 순수한 맛을 기억하기 위해 리터칭은 아예 하지 않았다. 오로지 리사이징만. 이하 모든 사진 동일)



컨버스(Converse)를 위한 출장길이었기에 아끼고 아껴두었던 잭 퍼셀(Jack Purcell) 화이트 레더 슈즈를 신고 나왔다.

줌에어가 탑재되기 이전의 버전이지만 제법 폭신폭신한 것이 느낌이 좋았다.



괜히 멋져 보였던 여의도를 지나,



공항에 무사히 도착해 출장 일행들과 조우했다.

컨버스의 성열이형, 360사운즈(360Sounds)의 소울스케이프형과 플라스키.



플라스키가 내가 가져간 라이카 M 모노크롬을 만지작거리다 자신의 발을 찍었다.



멍때리고 있던 나도 찍어주었다.



출국 시간이 가까워져 게이트 앞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SNS 체크중인 성열이형 그리고 스케쥴 체크 중인 YG케이플러스(YGKplus)의 윤무철 미디어 본부장님.



월드와이드하게 움직이는 한국 대표 DJ 소울스케이프와 플라스키.

해외 출장때마다 저렇게 무거운 LP 캐리어를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이전엔 미처 못했다.

정말 대단한 영웅들.



이번 출장은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저가항공 마니아에게 대한항공은 신세계.

일단 스튜어디스가 너무 아름다웠다.

금사빠는 이래서 힘들다.



가는 길엔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 Age of Ultron)'을 관람했다.

한국말 더빙 성우들의 목소리가 너무 어색해서 몰입은 하지 못했지만, 아무튼 잘 봤다.



기내식은 이러했다. 점심과 저녁 시간의 사이라 밥 먹기 애매한 타임이었지만, 주는 건 주는 대로 다 먹는 편이다.

(카메라 메뉴얼 조작이 익숙치 않아 사진을 어둡게 찍었다. 그래도 그 맛이 있는 듯. 역시 리터칭따위 하지 않고 그대로 올렸다)



상하이 훙차오 국제 공항에 내렸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입국장으로 나오니 내 이름이 적힌 푯말을 든 학생 한 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친구의 이름은 릴리.

컨버스 직원은 아니고 컨버스에서 임시 가이드로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었다.



태어나 처음 와 본 중국.

작년에 비행기 환승 문제로 베이징 공항에 잠시 체류해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중국땅을 정식으로 밟아 본 건 이번이 처음이기에 마음이 제법 들떴다.



호텔에서 픽업 차량을 보내준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 문제가 생겼는지 릴리가 연신 미안하다며 금방 해결해 보겠다는 사과를 우리에게 했고,

괜찮다고 알겠다고 입국장에 서서 픽업 차량을 기다리기 시작한 우리는 막상 1시간이나 기다리게 되자 슬슬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



결국 1시간이 훌쩍 넘어서야 픽업 차량에 탑승할 수 있었다.

청담동 거리 주변에서나 가끔 보던 벤츠 스프린터 트랜스퍼(Mercedes-Benz Sprinter Transfer)를 여기서 이렇게 타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거기다 공항에 더 머무르지 않아도 되고 마침내 '진짜' 중국을 볼 수 있게 되어 기분이 금새 좋아졌다.



본디 우리 출장 일행은 다섯명이었으나, 어찌저찌 하다보니 이 버스에 열한명이 탑승하게 되었다.

푸동 국제 공항에서 내리기로 했던 여섯명의 YG케이플러스 스태프들이

"비행기가 푸동 공항에 내릴 수 없다 하여 훙차오 공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하며 합류했기 때문인데,

공항에 비행기가 내릴 수 없어서 다른 공항으로 돌아 왔다는 걸 실제로 처음 봐서 내가 다 놀랐던 것 같다.

일단 버스에 짐이 너무 많아져서 전방 뷰가 썩 좋지가 않네;;;



하는 수 없이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측면으로 보이는 상하이 시티 뷰를 보게 되었는데, 이거이거 건물 하나하나가 정말 스케일이 크더라.

저기 사진 아래쪽이 1층이 아니고 그 아래로 건물이 더 있어...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엄청 거대하다는 게 느껴지고,



한참 그렇게 큰 건물들만 보다가 고가도로 아래로 내려오니 이번엔 또 작고 허름한 구멍가게들이 보이네.

근데 저기 아저씨들은 왜 전부 다 배를 활짝 까고 있는 걸까. 유행인가.

(그땐 미처 몰랐다. 왜 배를 그렇게 활짝 내놓고 있는지를...)



그렇게 차를 타고 열심히 달린지도 어느 덧 1시간 반.

이미 하늘은 깜깜해져 있었고 거리의 상점들은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겨우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배정받은 방으로 올라왔다.

야경이 엄청나더라. 비록 탁 트인 시원한 뷰는 아니었지만, 호텔 바로 맞은편 앞에 고층 건물이 없어서 그나마 이런 뷰라도 ㅎㅎ



숙소에 짐만 풀어놓고는 곧장 저녁을 먹기 위해 일행들과 호텔을 빠져 나와 택시를 타고 또 30분 정도를 달려,

쓰촨 시티즌(Sichuan Citizen)이라는 중식 레스토랑엘 갔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주변에 있던 거지들 서너명이 달라 붙어서 돈 달라고 구걸하는 바람에 정말 깜짝 놀랐는데, "아 여기 중국이었지"...

아무튼 쓰촨식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과 배가 너무너무 고팠던 것이 겹쳐졌기에 나는 서둘러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일단 맥주부터 주문했다. 상하이에 다녀와 본 지인들이 경고한 것 마냥 상하이의 날씨가 생각보다 뜨겁고 습했기 때문에 뭐라도 들이켜야 했다.

맥주는 칭따오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놀랬다. 일본에서 먹은 생맥주들은 하나같이 시원하고 맛이 좋았는데,

이 또한 중국이라 그랬던걸까. 기대 이하의 맛에 당황했던 것 같다.



소고기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겨낸 것인데, 돈까스 먹는 줄?

(헌데 이게 베스트였음)



왼쪽은 돼지고기를 고추와 볶은 요리고 가운데는 청경채 간장 조림, 그리고 저기 오른쪽은 버섯 무슨 탕이었는데,

난 솔직히 셋 다 별로였다. 돼지고기가 그나마 나았는데 무슨 뼈가 그리 많은지, 먹기가 좀 힘들었고

청경채는 간장에 한 달 담궈놨다 뺀 건지 세상에나 그렇게 짠 걸 어떻게 먹으라고;;;

오른쪽에 있던 탕은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커피 + 카라멜 맛이 나서 한 입 먹고 GG쳤다.



문제는 나 빼고 나머지 세 분들은 이걸 전부 다 잘 드셨다는 거;;;



그나마 만두가 좀 먹을만 했고,



아, 이 볶음밥은 꽤 만족스러웠음! 그래 이게 아주 좋았네!



밥을 다 먹고는, 숙소로 잠시 돌아왔다가 다시 상하이의 야경을 보기 위해 택시를 타고 와이탄으로 움직였다.



헌데 아뿔싸. 황푸 강 건너편 건물들의 불이 다 꺼졌네.

이곳에 대해 빠삭한 사람이 일행 중에 없던 것이 화근이었다.

동방명주를 비롯한 푸동쪽 건물들이 밤 11시에 일제히 소등한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으니 ㅠ

결국 까만 밤하늘 아래 어둑어둑하게 보이는 건물들의 실루엣만 보고는 쓸쓸히 돌아섰...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었기에 우리는 와이탄 근처에 위치한 루프탑 바 루즈(Rouge)를 찾아가기로 했다.



상하이에서 신기했던 것 중 하나가 이런 루프탑 바의 존재였는데,

대부분의 건물 '지하'에 클럽이나 바가 있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이곳은 대부분의 건물 중간이나 '옥상'에 클럽이나 바가 있더라 +_+

바깥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간판이 크게 걸려있지도 않고, 좀 신기한 경험이었음 ㅎ



우리가 갔던 루즈에서는 이렇게 강 건너편 푸동의 시티 뷰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었다.

비록 동방명주의 불이 꺼진 상태라 예쁜 야경을 보지는 못했지만

시간만 잘 맞춰서 오면 아주 로맨틱한 밤을 여기서 보낼 수 있을 듯 ㅎ

(단, 저기 끝쪽은 말 그대로 야외라서 엄청 습하고 엄청 덥다;;; 나는 에어컨에 나오는 안쪽에 숨어있었음;;;)



더위를 이겨보고자 맥주를 마셨지만, 역시 별로 맛이 없다.

결국 저 뒤에 얼음만 집어다 먹음;;;



모두들 피곤했는지 루즈에서 말도 다들 별로 없고 그래서 우리는 금방 숙소로 돌아왔다.

대신 호텔에 들어가기 전, 호텔 길 건너편에 위치한 상하이의 또 다른 명소, 신천지를 잠깐 돌아보기로.



이미 자정이 넘은 시간이라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았어서 무언가를 더 할 수는 없었지만,

불 꺼진 고요한 신천지를 걸어보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더라고?

아 물론,

뜨겁고 습했던 건 매한가지였지만;;;

아니 무슨 자정이 넘었는데도 더워...



숙소로 들어가는 길. 편의점에 들러 중국에선 간식으로 뭘 먹어볼까 하고 두리번거려봤는데

일본처럼 편의점이 발달한 게 아닌지라 딱히 살 게 없더라.

그래서 그냥 음료 하나 아이스크림 하나 사들고 나왔는데, 길거리에 이런 게 있더라고?

무슨 볶음 국수 같은 거 만들어 주는 아저씨였는데,

포장마차처럼 천막을 쳐놓고 하는 것도 아니고 군밤장수처럼 파라솔을 펼쳐놓고 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맨땅에서 리어카 하나 세우고 ㅋㅋ

한 접시 사 먹어볼까 잠시 고민했지만, 땀을 너무 흘려 만신창이가 된데다 나 역시도 엄청 피곤하고 졸려서 그냥 GG...



편의점에서 사 온 것들.

아이스크림만 후다닥 까먹고 나는 그대로 잠들었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이미 탈진해 버린,

상하이 출장의 첫 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상하이 출장기 #2부에서 계속.



상하이 출장기 #1 바로 보기 (http://mrsense.tistory.com/3239)

상하이 출장기 #2 바로 보기 (http://mrsense.tistory.com/3242)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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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밤 찾은 소공동의 롯데 호텔 앞. 참 예뻐 ㅎ

 

 

360스타디움 참 오랫만이다.

작년 말일에는 뭘 할까 하다가 지인들 몇몇을 모아 아도키에서 추위와 싸워가며 새해를 맞이했었고

올해는 그럼 뭘 할까 하다가 몇년 전 감성을 다시금 느껴보고파 360사운즈(360SOUNDS)의 '360 Stadium Hello 2014' 파티에서 보내기로 했다.

 

 

'호텔 2층'이라는 공간은 으레 좀 조용하고 차분하고 얌전하고 뭐 그런 공간으로 인식되어 있었는데 이날 만큼은 젊은 혈기 바글바글 +_+

 

 

이미 대박 조짐이로구나- 그럼 나도 입장.

 

 

아 진짜 생각도 못한 광경.

호텔 2층이라고 할 때부터 눈치 챘을 수도 있었지만 '클럽 느낌은 아닐거야'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정말 생각지 못한 내부의 모습에 좀 놀랬다 ㅎ 조명 없이 공간만 보면 정말 무슨, 연회나 세미나 같은거 하기 딱 좋은 곳인데

클럽 조명이 그를 비추고 있으니 되게 묘한 느낌 ㅋ

 

 

오프닝은 DJ Jinmoo(진무)형님께서 해주셨고 썸씨리어스(Som Serious)와 AJ Andow(앤도)가 뒤를 이었다.

  

 

노난 파티 인증 +_+

 

 

올레~!

 

 

360사운즈 오피셜 낙샷 +_+

포토그래퍼들은 정작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지 못하니 내가 대신!

 

 

훈두러 쑤ㅖ낏 ♬

 

 

오래 있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어느샌가 카운트다운의 시간이 다가왔다.

5분전부터 화면으로 카운트를 알려주는데 사실 1분전까지도 크게 실감이 안났지 ㅎㅎ

 

 

그렇게 2014년을 맞이했다! 딱 이때가 되니 뭔가 실감이 ㅋㅋ

으아! 새로운 한 해가 시작 됐어!!

한 살 더 먹었어!!!!

악!!!!!

 

 

2014년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360스타디움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는데, 그 틈을 타 갑자기 무대 위로 수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올라오기 시작했다.

예정된 공연이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싶어 앞으로!

 

 

무대 위에 오른 이 엄청난 인원수를 자랑하던 팀은 바로 라퍼커션(Rapercussion)이었다.

브라질의 '바투카다'라는 무도를 다루는 그룹으로 전체 인원은 한 80여명정도 된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 무대 위에도 정말 엄청 많은 멤버가 ㄷㄷㄷ

사진 속에 보이는 분이 라퍼커션의 리더이자 피브로사운드의 대표, 자이온루즈!

 

 

일단 시작부터 뭐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서 '이게 뭐야?' 할 새도 없이 그냥 나도 모르게 덩실덩실 몸을 흔들게 되더라 ㅋㅋㅋ

 

 

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퍼커션, 즉 타악기가 공연의 주가 되는데 그 중에서도

굉장한 크기의 이 북(그냥 북이라고 하면 되나? 암튼 북)을 허리에 매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게 라퍼커션 공연의 백미라면 백미 +_+

 

 

암튼 다들 신났음!

 

 

자이온루즈와 함께 라퍼커션에서 활동하고 있는 렉토루즈-  

 

 

(아리따우시네요)

 

 

이 분은 여성 보컬 혜림 +_+

이 무대는 바테리아도 여성 멤버들만 올라와서 더 보는 재미가 !!!

 

 

라퍼커션 공연 실제로 본 거 이번이 처음인데 진짜 멋있었다!!!

 

 

이 여세를 몰아 두번째 스페셜 게스트의 공연이 곧바로 이어졌는데

 

 

360사운즈 Make-1 형님도 소개를 하면서 스스로도 영광스러워하는 걸 몸소 표현을 ㅋㅋ

그래서 다음 주자가 누구냐 하면-

 

 

나는 문,제-아-!

마스타 우(Masta Wu)!!!!!

우와!!!! 마스타 우 형님을 360 무대 위에서 보게 될 줄이야 ㅠㅠ

 

 

실제로 뵙는 것도 처음인데 코 앞에서 공연하는 모습으로 만나게 되다니 나 또한 영광 ㅠㅠㅠㅠ

 

 

패션 또한 범상치가 않아서 내가 진짜 ㅎㄷㄷ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최근에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공개한 싱글 중에 개인적으로 '이리와봐'를 참 좋아하는데, 이 곡도 들려주셔서 내가 귀가 호강했어 아주 +_+

 

 

(이 사진은, 내 개인적으로는 뭔가 좀 짠했던 사진... 설명은 따로 안하겠다)

 

 

사랑합니다 우형님. 최고!!

 

 

오랫만의 360스타디움은 2014년의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말도 안되는 스페셜 게스트 2팀을 몰아쳐 소개해 분위기를 달궈놨는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더 더 더 더 말도 안되는 세번째 스페셜 게스트를 곧바로 등장시켜 우리가 정신 차릴 틈도 주지 않으며 달리기 시작했다.

 

 

360사운즈 x 스투시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입고 무대 위로 오른 이 흑형님은 알아 보는 이도 많겠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다는 분도 있을테니

내가 또 친절하게 설명을 잠깐 하고 넘어가는걸로 -

 

 

이 형님의 이름은 라지 프로페서(Large Professor).

미국이 아니라 그냥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힙합 프로듀서로는 정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장인이다.

나스(Nas)의 프로듀서이자 멘토로도 잘 알려져 있고, 맙딥(Mobb deep), 피트락(Pete Rock) 등의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거물'이다.

 

 

이런 형님이 360스타디움을 찾아주시다니, 그리고 또 열정적으로 공연까지 해주시다니 ㅠ 이런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한 것만도 내가 또 영광 ㅠ

 

 

'호텔 2층'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이미 이곳은 뜨거운 열기로 한가득 +_+

 

 

집중. 

 

 

360사운즈 진짜 따봉이야 따봉 0_0bbbbb

 

 

라지 형님도 신나셨나보다 ㅋㅋㅋ

 

  

 

너도 신났니? 

 

 

>_<

 

 

흐스므 신났네?

 

 

허반스 워럽!

 

  

 

 

나도 마실래-

 

  

 

(고마워 릴민! 덕분에 홀짝홀짝 잘 마심!)

 

 

솔스케입 형님을 볼 때면 한국에 형님이 계셔서, 형님과 동시대에 가깝게 살고 있어 정말 영광이라는 생각 ㅋ

 

 

360 신난다 !

 

 

주현이누나는 언제까지 이뻐질건가.

그만 하고 이제 그만 남자를 좀.

 

 

요즘 가장 보기 좋은 커플이라 손꼽는 진수네도 즐거이 놀고,  

 

 

임수는 삼뉵공 멤버 됐으니 2014년엔 디제이로 한번? 

 

 

리본녀를 영접함.

 

 

동률이를 얼마전 모 클럽에서 열린 모 파티에서 만났는데 그때 했던 얘기가 생각나더라.

"힙합아니면 안놀아요" ㅋㅋㅋㅋ 그래 ㅋㅋ 해답은 역시 360이야 ㅋㅋㅋ

 

 

나도 신났어 오랫만에 ㅋㅋ

몇년만이냐 진짜 이러고 논거 ㅋㅋㅋ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트루먼쇼를 방불케 하는 파워 활동을 하고 있는 업이형 새해복!

 

 

작년에 큰 거사 치른 두 처자들도 오랫만에 조우!

 

 

유탱? 

 

 

라지 형님은 그때 공연을 모두 마치고 안녕~~~

진복형님은 박수로 인사 +_+

 

 

이제부턴 오리지널 360팀의 무대가!

 

 

스무드 형님부터!

 

 

 

그래 이렇게 난장판으로 놀아야 제맛이제 +_+

 

  

 

흐스므 수액돋네 -

 

 

????

 

 

연의 행복해라.

 

  

 

킬라송과 썸원! 항상 고마운 360 동생들! 2014년에도 응원!

 

 

신혼생활 즐기고 있나 누리! 진무형님이랑 행복기원!

 

 

예절~!

(Yeezir!!!)

 

 

흐스므 사진이 유독 많네.

 

 

플라스키 무본! (Move on!!) 

 

 

지예아~!!!

 

 

'360 Stadium : Hello 2014' Two Thumbs Up!!!!!

 

 

환욱아 정신차려라 ㅋㅋㅋㅋㅋㅋ

 

 

만취한 셀렙과 인증샷 남긴 망명인 흐스므 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좀, 나도 그냥 편하게 놀고 싶어서 클럽 (잘 가지도 않지만) 가게 되면 카메라 거의 안들고 다니고 그랬는데

이번엔 작정하고 DSLR 들고 놀러 갔는데 무사히 잘 놀았던 것 같아 즐거웠다. 이렇게 논 거 몇년 된 것 같은데 ㅋㅋ

카메라 들고 있으면 그거 신경쓰느라 사실 잘 못 놀아서..

 

암튼 새해맞이를 360사운즈와 함께 한 게 이걸로 2번째가 됐구나 -

항상 즐거운 사람들 가득해 신나는 360사운즈 놀이터.

올 한해에도 즐거운 자리 많이 생겨나길 ㅋ

 

 

끝까지 있진 못했지만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360사운즈! 항상 응원하고 서포트 합니다!

피스 & 새해 복!!!!!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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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lscp 2014.01.06 12:56  댓글쓰기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어!! ^-^

  2. andow 2014.01.06 13:05  댓글쓰기

    스티브 아오키도 왔네요 ㅋㅋㅋ

 

2008년 이후로 처음 방문인가? ㅎ 그러고 보면 카시나에서 4년 넘게 일했는데도 일하는 동안에는 나이키 본사에 한번도 안가봤었네.

아무튼 굉장히 오랫만에 역삼동에 위치한 나이키 본사를 찾았다. 오랫만에 온 건데 놀러 온 건 아니고 일하러.. NIKE ON AIR 행사 취재차 ㅎ;;

 

 

이번 행사는 나이키 코리아가 최초로 일반인을 직접 본사로 초청한 행사로,

360 Sounds가 주기적으로 진행해 온 컨텐츠인 360 Radio Station(라디오 스테이션)을 나이키 쇼룸에서 진행한 이벤트다.

라디오 공개방송의 주제는 Nike Air Max 그리고 Sneaker Culture 였다.

(초청받은 일반인들은 나이키 스포츠웨어 블로그에서 진행된 사전 응모 이벤트에서 당첨된 분들이었다)

 

 

쇼룸은 나이키 에어 맥스 시리즈와 아트웍들 감상을 먼저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

 

 

에어 맥스 오리지널 컬러 4종 셋트 삼만구천구..는 아니고 ㅋ

 

 

옛날엔 진짜 후덜덜 거렸지 95 네온 +_+

 

  

 

나이키 테크널러지가 결합되어 새롭게 태어난 에어 맥스 +_+

 

 

이 쪽은 나이키 에어 맥스 그리고 다른 한정판 모델들.

 

 

모델 명과 컬렉터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이렇게 업이형도 뙇!

혼자 뭘 낙서도 해놨음 ㅎㅎ

 

 

상환이 이름도 보이고 -

 

 

에어 맥스 히스토리. 

 

 

나이키와는 이제 형제지간인 모모트의 아트웍.

이 빅사이즈 모모트 나도 하나 갖고 시포효 +_+

 

 

모모트가 만든 가상의 에어 스페이스.

 

 

에어 맥스 형태를 띈 것 같은 이 녀석은,

 

 

앞에서 보면 고릴라 빡!!

 

  

  

 

뒤에 있는 진짜 신발하고 싱크로가 어떤지?

 

 

모모트 암튼 장난 아냐 ㅋ

 

 

케이터링도 장난 아냐..

 

 

아트웍 전시 공간 안쪽으로는 이번 행사의 메인 스테이지(?)인 라디오 공개방송 무대와 방청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무대에 셋팅 되어 있던, 방송에서 소개 될 나이키의 기가막힌 리미티드 에디션들 +_+ 이게 다 얼마야 어우 ㄷㄷㄷㄷ

 

 

잠시 후에 다시 만나보기로.

 

 

쿨레인 형님의 피규어들도 잠시 후에 !

 

 

방송 시작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잠시 대기실에서 쉬었다.

 

 

메리 나이키마스!

 

 

이제는 방송인, 카시나 큰 형 김유피 +_+

 

 

모모트에서 미소를 담당하고 있는 흔태.

 

 

서포트를 위해 큰 걸음 한 새신랑 임수!

 

 

그냥 놀러온 펌킨.

ㅋㅋㅋ

 

 

곧 무대위로 오를 박재범.

 

 

잠깐 쉬다가 공개홀로 돌아와 보니 정식 방송 시작 전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사전 이벤트가 한창이더라.

늦게 나와서 뭐 했는진 모름 ㅋㅋ

 

 

이번 공개방송의 진행을 맡은 Make-1과 Plastic Kid.

360 라디오 스테이션을 사실 실제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두분 역시, 입담이 장난 아니더라 +_+

 

 

저녁 8시가 되고 Soulscape 형님의 디제잉으로 공개 방송이 시작되었다.

 

 

NIKE ON AIR LIVE !

참, 그 설명을 안했군. 이 라디오 스테이션 공개방송은 유스트림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됐는데

그래서 이 방송을 컴퓨터나 핸드폰이 있는 곳이라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_+

세상이 참 좋아 - ㅎ

 

 

1부 게스트로는 업이형과 EE 그리고 박재범과 모모트가 올랐다.

 

 

역시 예상대로 박재범의 인기가 대단했지.

 

 

집중하고 있어...

 

 

모모트의 준강이는 하필 박재범 옆에 앉게 됐다며 힘들어 했지만 특유의 개그감으로 캐릭터를 전향, 분위기를 계속 코믹하게 끌고 갔지 ㅋㅋ

 

 

업이형의 리미티드 에디션 설명.

 

  

 

방송국 등장.

 

  

  

 

준강이는 갑자기 공소시효 드립을 치면서 자신의 숨겨져있던 과거를 들춰내고 자폭 ㅋㅋㅋ

 

 

방송국 등장 2.

 

  

 

방송국 등장 3.

 

 

업이형 방송에 집중해요.

 

 

박재범군은 자신이 갖고 있는 스니커 컬쳐에 대한 기억들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조던을 너무 좋아해서 실제 자신의 팔에 조던 타투가 있다는 이야기도 했다.

참 인상적인 순간이었음 ㅎ

 

 

아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힘내 준강아.

 

 

방송 중간중간에도 끊임없이 분위기를 멋지게 꾸며주신 Soulscape 형님 +_+

 

 

재밌나요?

 

 

Soulscape 형님도 토크쇼에 잠시 함께 하셨는데

형님께선 빈티지 레코드 앨범 자켓 속에 있는 나이키 스니커즈에 대한 소개를 해 주셨다. 역시 센스가!

그리고 이번 토크쇼를 위해 애지중지 아껴오시던 르브론 제임스 공포의방 LP를 개봉하셨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두둥 -

 

 

업이형은 이른바 '캠핑'이라 부르는 줄서기 문화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주셨다.

국내에선 그 시초라고 할 수 있는 티파니 덩크에 대한 이야기 부터 시작하셨는데

난 저때 카시나 직원도 아니었고 사실 SB에 대해서도 몰랐던 때라 ㅎ 근데 그건 기억난다.

YTN 뉴스에서 사람들이 3일동안 줄섰다 뭐 이런 보도 나오고 했던거 ㅋ

 

 

카시나에서 일하면서 수 많은 발매 이슈를 겪어 봤지만, 진짜 캠핑은 정말 그 옛날 그 때였던 듯 ㅎㅎ

 

 

내가 찍었던 사진도 저렇게 뙇!

저때가 에어이지2 발매 할 때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때 1모델 당 30족 정도, 2모델 해서 총 60족 정도 였었나? 그만큼 발매 하는데 1000명 가까이 왔던 걸로 기억한다 ㅎ

진짜 말도 안 됐던 때였지 ㅋㅋ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이야기가 쭉 이어지다가,

 

 

커스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업이형이 "여자친구 주려고 커스텀 아티스트에게 의뢰해서 만들었다" 뭐 이렇게 얘길 했더니

 

 

플라스키가 "미래에요?" 라고 했나? ㅋㅋㅋ 아 진짜 저 때 빵 터져서 다들 자지러졌었는데 ㅋㅋㅋ 

 

 

쿨레인형님의 스니커 피규어들도 이렇게 방송 출연 !

 

  

 

그렇게 오손도손 스니커 컬쳐에 대한 이야기가 한참 동안 이어지다가 1부의 막이 내렸다.

 

 

쉬는 시간에는 Second Session의 기분 좋은 공연이 뚱둑따-라 뚱둑따-

 

 

쉬는 시간이 끝이 나고,

 

 

2부가 시작되었다.

2부의 게스트는 유도연, 쌈디, 고영일 그리고 오상환.

 

 

진지해?

 

  

 

이 날 방송은 이렇게 유스트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생중계 되었다 ㅎ

그래서 현장의 분위기를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해 꽤 화제가 되었지 -

 

 

2부에서는 스니커 컬렉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무대 중앙에는 이렇게 각자 컬렉팅 한 아이템들이 +_+

 

  

 

상환이는 역시, 포스 매니아 답게 아주 이야기를 진지하게 끌고 나가 주었고 ㅎ

 

 

쌈디는 역시, 예능의 맛을 봐서인지 분위기 띄우는데 선수 ㅋ

 

  

  

 

스니커 컬렉터로 유명하신 고영일님은 에어조던11 원판을 가지고 나오셨는데

Make-1 형이 왜 신발끈을 묶지 않았냐고 묻자

신발끈이 닿는 부분이 변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신발 덕후만이 공감할 수 있는 대답을 +_+

 

 

쌈디는 그에 반해 굉장히 쿨하고 재미있는 대답을 늘어놨다.

 

 

어렸을때 부터 좋아하고 컬렉한 게 아니라 최근에 닥치는 대로 구하기 시작했다고 ㅎ

수입이 좀 된다며 ㅋㅋㅋㅋㅋ

 

 

조던4 썬더를 자랑하다가,

 

 

신고 나왔다는 르브론 자랑까지 ㅋㅋㅋ

 

 

그러다가 '나중에 100켤레를 모으게 되면 그에 관련된 곡을 발표하겠다'고 해서 큰 관심을 받았지 +_+

이건 나도 기대되네 ?

 

 

사생팬 드립 중 ㅋㅋㅋ

 

 

맵스의 도연 대표님은 얼마전 구입하신 마스터마인드 덩크를 ㄷㄷㄷ

 

 

저건 나도 이번에 실물을 처음 본 건데, 정말 멋지더라.

마스터마인드 철수가 확정된 상황이라 프리미엄도 불 보듯 뻔한데 진짜 장난 아닌듯 ㅎ

 

 

쌈디가 그래서 관심을?

 

 

상환이는 뭐 자기 색깔대로 방송 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옛 여친 얘기를 꺼내면서 자폭을 ㅋㅋㅋㅋ

 

 

각자의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뒤 이번에는 에어 맥스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에어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농구화와 쿠셔닝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쌈디가 갑자기 "전 농구 안해요" 라고 ㅋㅋㅋㅋ

이때 진짜 완전 뒤집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습 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즈음에는 나이키 에어 조던과 리바이스 콜라보레이션 패키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진짜 게스트들이 방송이고 뭐고 다 일어나서 구경하고 ㅋㅋ

나도 저거 2008년에 실물을 직접 구경해 봤었는데 정말 퀄리티가 장난 없었지 ㄷㄷㄷ

 

 

쌈디는 "이런 건 왜 안알려줬냐" 며 끝까지 예능감을 ㅋㅋ

아 진짜 끝까지 방송이 훈훈하게 마무리 되고 있었는데,

 

 

상환이가 웰컴 투 코리아 드립으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아무튼 그렇게 무사히 방송이 모두 끝이 나고,

 

  

 

나이키 쇼룸을 방문했던 일반인 방청객 200여명은 에어 맥스와 스니커 컬쳐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들끼리 나누며 이벤트의 여운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나도 예전엔 진짜 돈 아까운 줄 모르고 나이키 운동화 하나 사려고 통장 탈탈 털어가며 매물 구해서 신고 그랬었는데 ㅎ

그땐 진짜 누가 운동화에 때 살짝 입히기라도 하면 화도 내고 참 ㅋㅋ

오랫만에 옛날 생각 하면서 미소 짓는 훈훈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방송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나이키 관계자분들 그리고 360Sounds 형제님들과 업이형 그리고 모모트와 게스트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

저도 덕분에 옛날 생각 많이 하고 즐겁게 방청했네요 ㅎ

더 멋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나이키에서 계속해서 힘 써 주시길 !

 

 

 

+ 더하기

 

 

저녁을 못 먹어서 나이키 쇼룸 나오자마자 업이형이랑 새마을 식당 가서 밥을 아주 야무지게 흡입했는데,

 

 

 그 직후에 나도 모르게 또 고깃집에 갔다는 그런 마무리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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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의 전반적인 문화를 이끌어 가는 집단 360Sounds 소속 멤버인 DJ Plastic Kid.

그가 오랜시간 공들여 만든 트랙들을 하나로 모아, 첫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플라스키의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은 Lucid Dreams. 자각몽 이라는 뜻의 단어다.

꿈을 꾸는 사실을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것을 뜻하는데 여담으로 난 자는걸 자각한 채 자본 적은 있지만 아직 자각몽을 꿔본적은 없..

아무튼 ㅋ 난 사실 앨범에 대해 글을 쓰는건 참 웃기면서도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가끔 CD 선물을 받거나 마음에 드는 음반을 접하게 되었을때 이것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좀 하는 편이다.

이유는 뭐 간단하다.

'자신이 직접 들어봐야 아는거니까'





헌데 그 이유를 빼더라도 플라스키의 이번 앨범은 충분히 글로도 소개할만한 가치가 넘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사진 때문이다.

그냥 저렇게 옆에서 보면 누가 봐도 그냥 책으로 보이는데 분명히 플라스키의 앨범이다.

책꽃이에 꽃아놓으면 영락없이 책으로 밖에 안보일 만큼의 두께를 자랑하는데

왜냐하면 이 앨범에는 플라스키가 직접 촬영했던 사진들 중 엄선된 60여장의 멋진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앨범으로써의 가치뿐만이 아니라, 하나의 작은 사진집으로써의 가치까지 담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이런식으로 담겨져 있다.

사이즈도 시원한데다, 종이의 질도 좋아서 사진을 함부로 넘겨볼 수 없도록 (한건 물론 아니겠지만) 찬찬히 사진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그의 또다른 크루, 보일러스의 캠핑당시 모습도 있고,





360Sounds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사진도 있고 ㅎ





그리고 뒷편에는 각 사진들을 어디서 찍었는지, 어떤 카메라로 찍었는지까지 세심하게 기록을 해 두어

완벽한 사진집의 형색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냥 사진 몇 장 넣고 사진집이라고 우기는게 아니라는거지 ㅎ





하지만 이 앨범은 분명 플라스키의 트랙들이 담겨있는 그의 음반이며,





이렇게 맨 뒷표지 안쪽에서 그의 앨범 Lucid Dreams CD가 담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60Sounds를 응원하는 사람중의 하나로, 또 플라스키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중의 하나로,

얼마전 머니라운지에서 열렸던 플라스키 앨범 발매 자축 파티에도 갔었는데

거기 갔다가 다른 일때문에 몇분 되지도 않아서 바로 나오는 바람에 음반 구입도 못하고 그랬는데

이거 더 미안하게 플라스키에게 앨범을 선물 받아버렸다. 어떻게 받냐고 못받겠다고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받았네;;

소중한 앨범 너무 고맙고, 요새 일하면서 무한 반복중이긴 한데, 앞에서 말했듯이 아 이거 글로 설명을 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들어봐야 아는거니까, 내가 음악 좀 듣는다 싶은 분들은 꼭 들어보시기를 -

 




위 링크속에서 미리 들어볼 수도 있고, 각종 음원포털사이트 에서도 들어볼 수 있으니 한번씩들 들어보시고 ㅎ

사진집이 탐나시는 분들은 http://rm360.kr 에서 구입하세용 오홍홍 +_+



PS - 2번트랙을 제일 많이 듣는것 같다 나는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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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구리 2011.12.21 14:13  댓글쓰기

    사이트 들어가서 음악듣고 잇는데>.< 좋아요 요호오호오호오-
    매번 포스팅 잘보고있어요- 으흐 :-)




작년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홍대의 Museum에서 열렸던 AMOEBA CAMP의 공연 사진입니다.

시간상으로는 이미 두어달 가까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ㅎ

이러저러한 문제들로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그때의 순간들을 모두 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

다이나믹듀오를 사랑하고 AMOEBA 형제님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부디 좋은 추억이 되길 빕니다 ^-^
 





갑작스럽게 Amoeba Camp의 오피셜 포토그래퍼 통보를 받은 나는 퇴근후 서둘러 홍대의 Museum으로 향했다 !

원래는 그냥 놀러가서 구경하며 사진이나 몇장 찍다 와야지 했는데 갑자기 오피셜 !!






공연 시작 시간이 10시였고 내가 도착한게 9시 쯔음 이었는데..

우와 정말 사람이 많더라 !!















1등으로 온 분에게 물어보니 3시에 왔다더라;; 와;; 대박;;






아무튼, 슬슬 공연 시간이 되어가고 ㅎ





















줄 서있던 관람객들을 순서대로 입장 시켰는데 -

나중에 알았는데 거진 300여명이 입장을 아예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단다;;

그것도 공연장 안에도 이미 예상 인원의 3배정도 많은 인파가 꽉꽉 들어찼고;;

정말 열기가 대단했다는걸 다시한번 실감;;;






공연이 시작하기전 공연장의 분위기를 살살 유도해 주던 진무형 !









쪼매 피곤해 보이셨는데 아무튼 형님 고생 많으셨어요 ㅠ






다들 가만히 서있기만 하니..오죽 힘드셨을까 ㅠㅠ

관중들 미움 ㅠㅠ






뒤 이어 플라스키가 등장 !






플라스키의 음악은 언제들어도 참 흥이 나서 좋다 ㅋ









어느정도 입장이 완료 되었다는 소식에 대기실에서도 형제님들은 슬슬 스탠바이를 하고 -






댄스팀이 제일 먼저 출발 !









아 - 얼마나 기다렸던걸까 -

천여명에 달하는 관중들은 댄스팀이 등장하자마자 난리가 났다 !

아직 춤을 추기 시작한것도 아닌데 우어;;;












결국 관중들이 앞으로 몰리면서 실신해 쓰러져 나가는 분들이 속출;;

공연을 잠시 중단하고 대열 재정비를 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고 나자 이번에는 펌킨이 등장 !












그와 함께 공CD 형제들이 분위기를 제대로 달궈 주셨고 !






뒤를 이어 곧바로 SUPREME TEAM 형제들이 그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려 주었다 !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이번 Amoeba Camp의 Main 공연 !






다듀 형들이 등장 !

아 죽는다 죽어 !






관중들은 그 열기에 취해 이성을 잃고 앞으로 앞으로;;

(너무 걱정됐다 정말;;)









열심히 디제잉을 해주던 멋쟁이 펌킨은 결국,






두손 놓고 본분을 망각한채 흥분을 하고 말았으며 -









하마터면 나도 흥분할뻔 했다;;;





















다듀 횽아들은 그렇게 쉴틈없이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공연을 펼치다가






갑자기 시낭송을 하시더니,






급기야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열창하고 퇴장하셨다 ;;;






다음으로는 주가 상승 TBNY가 등장 !






차분해진 분위기를 다시한번 사정없이 달궈주셨고 -






뒤를 이어 에픽하이까지 가세 !





















공연장을 거의 뭐 아비규환으로 만들어 버렸다 !






계속해서 다듀 형들이 재 등장했는데 -






이들이 갑자기 열광을 한 이유는 바로 -






기..김신영!!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김신영!!






간지나게 alife x Reebok 펌프를 신고 등장 !
























속사포 같은 래핑으로 우리를 광란의 도가니에 빠지게 만들고 유유히 사라졌다 ㅋㅋ






아..그리고 정말 오랜시간만에 등장한 레전데뤼 -









드렁큰형님 !

아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

꺅꺅 !












다듀형들도 흥분 !












관중들도 흥분 !












모두모두 흥분 !






(최자횽 나도 티 갖고 싶어염 낄낄)















그렇게 공연이 거의 뭐 광란의 열기로 폭발할것 같다고 할 즈음,






모든 게스트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






"끝"이란게 뭔지 제대로 보여주셨다 ㅋ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정말 멋진 공연 !

잊지못할 공연 !

간지 와방 났던 공연 !

아 !

브라보 !






그렇게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바로 공연장을 빠져나간 사람들은 엄청 후회할 일이 있다 -

공연이 모두 끝나고 난 뒤 우리는 관중과 게스트라는 벽을 모두 허물고 다함께 즐기는 애프터 파티를 했기 때문이다 ㅋ
























모두 무대 위까지 올라와 신나게 "즐겼다"









솔스케입형까지 가세한 막강 360Sounds DJ 형제님들은 이것이 서울의 음악이다 ! 라는걸 제대로 보여주셨고 -












무대 아래에선 갑자기 파워무브가 등장;;;

대체 누가 배틀을 걸었는지는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신나는 밤 !


















이대로 시간이 멈추기를 바랬던 밤 !


















우리는 모두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












A-M-O-E-B-A-C-A-M-P

Two Thumbs Up !






※ 사진 업데이트가 늦어진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며,

위 사진들로 그날의 여운을 다시한번 느끼셨길 빕니다 ^-^

공연장소였던 Museum 관계자 여러분, 행사를 진행해주셨던 5oundation 관계자 여러분,

다이나믹듀오와 많은 게스트 여러분, 그리고 끝까지 함께 즐겨주신 형제자매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PS - 게스트분들의 애프터파티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해바랍니다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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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009.02.13 09:05  댓글쓰기

    와진짜 멋있다.........밑에서 18번째 펌킨 파란사진 느낌 작살이다 진짜

  2. BlogIcon 에뤽 2009.02.13 15:46 신고  댓글쓰기

    엇..오봉팽(au bon pain)!!

    근데 저기 위에 자매분 눈뒤집히셨네..

    오세민이도 보이고+_+

  3. 2009.02.16 09:09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