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패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Here comes a new Challenger ! 캐나다에서 온 프리미엄 파카 Moose Knuckles 작년 겨울 대세 아이템을 꼽으라면 역시 '캐나다구스(Canada Goose)'일텐데, 음, 대세라는 단어를 근데 써도 되려나? 일단 캐나다구스의 가격이 서민 지갑이 감당하기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부담되는 범위였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심지어 유사 형태의 카피 제품도 판을 칠 정도였으면 대세가 맞긴 맞았던 것 같다. 그에 대항할 새로운 도전자가 얼마전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했다. 2008년에 시작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은 역사가 정말 짧지만 최근 캐나다에서는 굉장히 그 세력이 많이 커졌다고 한다. 컨셉이 좀 남다르기 때문인 것 같았다. 다른 브랜드가 튼튼하고, 따뜻하고, 실용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그런 부분을 부각시키는 반면에 무스너클은, '다운 파카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