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보뚜아사이 방문인가 +_+

자리가 꽉 찼길래 이거 다른 곳 가야 하나 어쩌나 하다가, 운 좋게도 VIP석이 딱 비어있는 게 보여서 바로 자리 잡고 앉았다 ㅋ



남자라면 라지.

어안으로 찍어서 요래 보이지만 양이 실로 엄청남 ㅇㅇ



오랫만에 만난 진경이와는 비밀의 거래를.

시험 잘 봤냐고 물었더니 잠을 잘 잤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서 내가 빵 터졌네 ㅋㅋ

(좋은 곳 다녀와서 또 '살포시' 보자구!!!)



=




급하게 비밀의 화보 스케쥴이, 진짜 완전 급하게 잡히는 바람에 부랴부랴 빈티지 가구와 소품 렌탈샵에 들렀다.

여긴 진짜 한 번 들어와서 보고 있으면 나가고 싶지도 않고 하나하나 보다보면 시간도 너무 잘 가서 내가 느므느므 힘두렁....



이런거 모으는 데 얼마나 걸렸을까...

내가 알기로 이런 사업 하시는 분들은 보관 창고도 서울 근교에 따로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전세계 돌며 이런거 수집하려면 진짜 생각만 해도 ㅎㄷㄷ




박물관 저리 가라 수준이야 +_+



한참을 디깅한 끝에야 필요한 소품 몇 개를 렌탈할 수 있었고,



그 날 밤 이런 셋팅으로 화보 촬영을 잘 마무리 했음.

(진짜 밤에 찍음... 땀 뻘뻘 흘리며 ㅠㅠ)



=




3가지 패션 페어가 같은 시기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열리는 요상한 스케쥴 때문에 하루는 날 잡고 페어만 돌아다녔다.

가장 먼저 갔던 건 양재 aT센터의 패션코드2014.



내부는 뭐 이런 모습.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광준이의 브랜드 마누엘(Manuel)과,



태용 실장님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을 포함한 몇가지 브랜드들을 살펴보고,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패션리테일페어와 인디브랜드페어 방문.



인디브랜드페어는 뭐 이런 느낌.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스 형태라 아쉬웠음...)



환성형님의 디안티도트(D-Antidote)는 문전성시.



DAMP라는 국내 인디 브랜드 부스에서 재미있는 모자를 만났다.

내 또래라면 기억하고 있을 추억의 자동차, 현대 포니 자동차를 패턴으로 넣은 버캣햇이었는데

포니도 참 예쁘게 잘 그렸고 컬러도 잘 선택한 것 같아 마음에 들었던 ㅎ



패션리테일페어 쪽으로 넘어가 보니 인디브랜드페어랑은 부스 형식이 아예 다르게, 자유롭게 꾸며져 있더라.

자유도가 보장 되어있다 보니 확실히 보기 아주 좋았음 +_+

여기는 크리틱(Critic) 부스.



여기는 아이콘서플라이(iconSupply)의 클레이(Clae)와 리처푸어러(Richer Poorer) 2개 브랜드 부스.



화영형님의 옵티컬W(OpticalW)도 함께 했네 ㅎ

이쪽에 아는 브랜드가 많아서 편하게 돌아본 듯.



근데 인기는 뜨겁개핫도그 부스가 가장 많았다는 소문을 들어서 이거 주객이 전도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

어쨌든 뜨겁개핫도그 반응이 좋으면 그 또한 축하할 일이니 +_+



마지막으로는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스타일위크에 들렀다.

아 슬슬 피곤했어.....



여긴 또 이런 느낌.



이 행사는 앞의 두 행사와 달리 소비자 대상 판매의 비중이 크다는 점에서 보는 관점이 좀 달랐던 것 같다.



요새 래쉬 가드 열풍이 장난 아니라던데, 그 열풍의 중심에 있던 배럴(Barrel)도 보고,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관계자들과 인사 나눌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좀 뭐랄까..

사실 비교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체급이 달라서 불공평하다 할 수 있겠지만..

하필이면 내가 베를린에서 BBB(Bread & Butter Berlin)과 브라이트쇼(Brite Trade Show)를 보고 온 직후라

그 두 행사와 퀄리티가 너무 심하게 비교 되서 그런 부분에서는 좀 부족함과 아쉬움을 많이 느꼈던 투어가 아니었나 싶었다.

내년에 BBB가 서울에서 열릴텐데 (그럼 BBS 겠지?) 부디 멋지게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 진심으로 바라게 된 그런 투어였다.



=




비밀의 미팅이 있어 LS 용산타워에 들렀는데,



와... 여기 참 멋진 곳이구나...

이런 아름다운 정책을 실시하다니...



미팅을 마치고 나니 12시가 됐는데 회사 돌아가서 점심 먹긴 싫고 용산 나온 김에 여기서 점심 대충 해결해야겠다 하다가,

딱히 아는 곳도 없고 가봤던 곳도 없고 해서 뭐 먹을까 고민을 좀 했는데, 때마침 옛날에 다큐멘터리3일에서 봤던 현선이네 분식집이 떠올라 습격!



저기 오른쪽 아래에 계신 여자분이 현선이인지 그건 모르겠으나 아무튼 여기가 현선이네.



메뉴가 그다지 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응 솔직히 좀 그랬음. 일단 1번 보고 뭔진 몰라도 엄청 놀랐으니까....



그래서 아무튼 뭐 이렇게 시켰다.

배가 고파서 이렇게 시킨 건 아니고;;;

맛이 다 궁금해서 조금 조금씩 시키다 보니 ㅋㅋㅋㅋㅋ



난 김말이가 그르케 조트라 +_+

김말이 널 좋아해....



배달은 이 퀵 번호를 이용하라고 하니 혹 궁금한 분들 있으면 이용해 보길. 맛은 나쁘지 않았음. (근데 굳이 배달 시켜먹을 정도인지는??)



=




보배가 삭스레터(Socletter)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인사차 들러 선물을 주고 갔다.

양말 윗 부분을 접을 수 있도록 해서 속에 숨어있는 레터링이 보이게끔 신으라는 뭐 그런 방식인데

솔직히 나한테 어울릴 건 아니고 여학생이나 여대생들에게는 꽤나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 ㅎ

(어우 근데 이거 패키지가 너무 고퀄이라 놀랐음;;;)



내가 로맨틱해 보인다며 저런 단어가 쓰인 양말을 주었는데 아무튼 고마워 보배! 편지도 고맙고 잘 신을께!



=




리복 압구정 스토어 오픈 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매장에 마련 됐다 해서 잠깐 다녀왔다.



레고 브릭으로 만들었다는 퓨리 모형은 추첨으로 VIP 고객들에게 증정됐고,



리미티드 에디션 몇가지가 추첨으로 판매가 됐는데 이거 좀 이쁘더라 ㅎ

크룩텅즈(Crooked Tongues)와의 협업 제품인데 여름에 신기 정말 좋을듯!



행사의 진행은 사랑하고 사랑하는 라임이형이!

특유의 입담으로 매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셨음 ㅋ

굿잡!



너가 이나구나?



그나저나..

다 좋았는데 나는 왜 퇴근 다 하고 행사장까지 갔다가 도로 사무실 와서 못 먹은 저녁을 행사장 음식으로 대체하고 일을 더 해야 했는가..

..

미스테리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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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CGV 청담 씨네시티.

 

 

CJ E&M이 주최하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SIA를 앞두고 그곳에서 프리(PRE)SIA, 전야제가 열려 구경 다녀왔다.

 

 

스타일 필름 페스티벌이라 명명된 이 전야제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세기의 아이콘을 조명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는데,

 

 

나도 운 좋게 '다이애나'를 볼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무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인데 미리 볼 수 있어서 행운!

이었지만..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나는 중간에 나와야만 했다는 슬픈 후문..

근데 이 영화 정말 재미있었음! 개봉하면 꼭 다시 봐야지!

 

 

나는 필름 페스티벌의 또 다른 이벤트였던 미니 콘서트 관람을 위해 공연장으로.

 

 

이게 아까 봤던 영화 소개랑 팝업 스토어 안내 POP.

CGV 청담 씨네시티는 뭐 다들 알겠지만 건물 전체가 CJ 소유라

입점해 있는 모든 업체 매장이 다 CJ 계열이다. 그래서 건물의 전체 층에서 프리SIA를 즐길 수 있었음.

 

 

미니 콘서트의 진행은 재치있는 입담의 제왕, 프라임이 맡았다.

 

 

쪽대본 한장 쥐어줘도 그 하나로 1시간을 진행 할 줄 아는 대단한 입담의 소유자.

라임이형은 이 미니 콘서트에서 스타 애장품 경매도 함께 진행을 맡아 분위기를 즐겁게 이어갔다.

 

 

내가 갔던 첫째날에는 GD의 애장품, 그리고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의 애장품이 경매 물품으로 등장했는데

솔직히 GD의 애장품 보고 굉장히 실망했음;; YG 홈페이지에 가면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는 머천다이징 상품을 보내왔....

(왜 실망인지는 후에 다시 설명하기로 하고)

 

 

공연장에서 무료로 증정했던 맥주를 마시며 행사 관람.

 

 

라임이형의 계속된 진행에 이어,

 

 

김예림의 미니 콘서트가 시작 되었다.

 

 

실제로는 처음 봤는데 보이스 컬러가 정말 매력적이긴 하더라 ㅎ

 

  

 

근데 뭔가 막 내가 넋 놓고 보게 되는 정도의 흡입력은 아직 좀 약한듯 ㅎ

 

 

난 그보다,

 

 

저기 저 백업댄서분이..

+_+ 

 

 

김예림 안녕~

 

 

김예림의 미니 콘서트에 이어 두번째 스타 애장품 경매가 시작 되었다.

 

 

이번엔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직접' 애장품을 '진짜' 들고 나왔는데,

 

 

행사 시작 전에 대기실에 잠깐 있으면서 사실 먼저 애장품들을 다 살펴 봤었는데

진짜로 본인이 착용했던 것도 맞고, 이자벨 마랑 스니커즈에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 되지도 않은 D&G 드레스까지,

입이 절로 벌어지는 엄청난 물품들을 들고 나왔던 것.

 

 

이 쯤 되니까 GD가 좀 그래 보인거다.

물론 뭐 쉽게 모습 드러내는 스타가 아니니 행사에 참석 안한거는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 모자는 정말 너무했어....

(하다못해 둘째날 경매에 참여했던 씨엔블루는 거의 20여벌 되는 옷을 내놨을 정도..)

 

 

심지어 허가윤은 직접 경매 진행까지 했음.

 

  

 

이쁘게 입으쎄영~

 

 

다음 스케쥴 때문에 아쉽게 그녀는 떠나고,

 

 

그 후부터는 라임이형의 고군분투.

 

 

저거 진짜 멋있었는데 줄 사람도 떠오르지 않고 현찰도 없고 그래서 그냥 난 구경만 했네.

(저것도 D&G 제품)

 

 

모든 경매가 끝이 나고 마지막으로 럭키드로우 행사까지.

 

 

공연장 의자 번호로 추첨을 했는데 상품이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짓 의류부터 별별 것들이 다 나옴 ㅎㄷㄷ

 

 

내 옆자리에 앉았던 친구도 이런 책에 당첨됨.

부럽.

 

 

공연장 규모도 작았고 입장 제한도 딱히 없는 자유로운 오픈 행사였는데

홍보의 문제였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사람이 꽉 차진 않았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둘째날에도 구경 갔었는데 그래도 둘째날엔 좀 사람 많고 첫 날보다 분위기가 좀 더 좋긴 했지만 아무튼.

 

대기업이 자본으로 밀어붙이는 힘이 정말 대단하긴 하구나 - 새삼 느꼈던 SIA 였다.

(특히나 SIA 본방을 TV로 보고 더욱 절실히 느낌.. 무슨 뜻인지는 알아서 해석들 하는걸로)

 

라임이형 고생 많으셨어용 ㅎ

내 머릿속엔 라임이형의 애드립과 영화 '다이애나'만 남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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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썹이 2013.10.27 21:07  댓글쓰기

    아... 지디 모자는 진짜 너무 했네요... ㅎㅎㅎ 그래서 3만원에 낙찰이었군요. 허허허.

 

바로 전날, 정확히는 더 하루 전날 밤, KTX 타고 목포까지 내려가서 다시 또 영암까지 내려가

하루 종일 F1 그랑프리 패독클럽 체험을 한 뒤 당일치기로 다시 서울로 올라와 피로가 이미 축적된 상태였지만

내겐 쉴 틈 없는 토요일이 곧바로 이어졌다. 기상과 동시에 곧바로 서울고속터미널로! z_z!!!

 

 

목포 내려갈 때도 롯데리아와 함께 했는데 오늘도 롯데리아 ㅋㅋ

내겐 언제나 체험이 중요하기에 집과 사무실 근처에 없는 롯데리아는 그래도 고마운 양식.

 

 

이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지산 리조트까지 택시를 타면 2만원이 나온다는 슬픈 현실을 경험하고,

난 집을 떠난지 2시간 반 만에 지산 리조트에 자리한 GO OUT CAMP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미 고아웃캠프는 둘째날을 맞이하고 있었기 때문에 티켓 부스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일단 가장 먼저 볼일이 있었던 코카콜라 부스로 갔다. 아침부터 부탁 받은게 있어서 내가 참 피곤했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_+

아 근데 여기 사이트 되게 이쁘네 ㅠ 역시 코카콜라인가 0_0!!!

 

 

그 이쁜 사이트 안에서 맛있는 만찬을 즐기시던 분들..

부럽다.. 난 버스 안에 쭈그리고 앉아서 롯데리아 햄버거 처묵처묵했는데..

 

 

일단 코카콜라 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 고아웃 캠프에서 만난 코카콜라 이야기는 번외편으로 따로 포스팅 할 예정. 고아웃 캠프 후기 본편에서는 모두 생략.)

 

 

점심은 난데없이 중국요리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내가 캠핑장까지 와서 이런걸 먹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신경써 주신 비밀의 관계자에게 감사하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웃김 ㅋㅋㅋㅋㅋㅋ

(정말 놀라운 건, 중국집 이름이 그린각인데, 접시가 전부 그린이야......+_+!!!)

 

 

지난 5월에도 난 고아웃 캠프를 즐겼다. 그땐 근데 뭐 정말 별 생각도 없었고 일요일에 끝나는 캠프에 토요일 밤에 갔던거라

체류 시간도 잠자는 시간 빼면 그리 길지도 않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토요일 아침부터 온 거라 내게 주어진 시간이 상당했다.

그래서 일단은 캠핑장을 전체 한바퀴 싹 돌아보기로. (생각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한바퀴 도는데 좀 오래 걸림)

 

 

지난 5월 캠핑때와 다른 점이라면, 협력 브랜드들의 홍보 이벤트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보여졌다는 점?

지난 캠핑때에도 브랜드 부스는 많이 보였지만 이번 10월 캠핑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이벤트 진행이 눈에 띄었던 것 같다.

역시 되는 캠핑이라는 뜻이겠지?

 

 

아 - 그나저나 진짜 맑은 하늘 아래 장관이구나 >_<

사진으로만 전달하려니 좀 아쉬운데, 진짜 이 사진 찍던 순간에, 굉장히 세상이 고요하다는 걸 느꼈던 것 같다. 진짜 평화로웠던 순간 ^-^

 

 

가을은 가을이야.

 

 

전날 밤 잘들 주무셨을까. 그래도 밤에는 굉장히 추웠을텐데.

 

 

캠핑에 참여한 대부분의 캠퍼들은 계속 잠을 자거나, 협력 브랜드 부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즐길거리에 참여하러 간 듯 했고

그래서 더더욱 사이트 주위는 평화롭고 고요한 모습이었다.

 

 

Gd'Morning -

 

 

 

사이트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다가 브라운브레스의 키도를 마주쳤는데 키도는 내게 이걸 내밀었다. 처음엔 뭔가 했는데 규혁이 청첩장 ㅋㅋ

결혼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결혼식을 따로 안한다고 알고 있어서 그냥 인사만 나중에 해야지 했는데,

고아웃 캠핑장 안에서 지인들과 간소하게 결혼식을 한다는 엄청난 소식! 그래서 키도도 캠핑장을 돌아다니며 하객을 끌어모으던 거였다 ㅋㅋ

아 좋아 이런거 ㅋㅋ (하객 준비물에 캠핑체어와 맥주 간지 ㅋ)

 

 

일단은 나도 계속 캠핑장을 돌아보고 싶었기에 산책(?)을 이어갔다.

 

 

 

다들 사이트 예쁘게들 꾸미셨네 ㅎㅎ

 

 

어느 부부와 아이가 앉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캠핑체어.

너무 사랑스러워 ♡_♡

 

 

접는 자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유일하게 부러운 순간이 이 때였다.

지난 5월 캠핑때도 이 드넓은 고아웃 캠핑장을 돌아다니며 집에 있던 자전거 생각이 간절했는데,

접을 수가 없으니 들고 올 수도 없는 노릇 ㅠ 그래서 열심히 발품만 팔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 자전거가 어찌나 탐이 나던지 ㅠㅠ

 

 

아, 저 텐트 안에 누우면 되게 잠 잘 오겠다 ㅎㅎ

 

 

간밤에 습기 먹었을 침낭 말리시는 라이더 분들의 것이겠지? ㅎㅎ 이 또한 재밌는 소경.

 

 

아무튼 반갑다 고아웃.

캠핑체질이 아닌 날 이렇게 두번이나 오게 했구나! 대단해! ㅋㅋ

(맞아.. 난 진짜 캠퍼 스타일은 아냐 ㅋㅋ)

 

 

넌 캠핑 좋아하니?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런 장비며 소품이며,

 

 

 

이 엄청난 것들을 평소에는 어디에다 보관하시는 걸까? 난 사실 그게 제일 궁금했다.

텐트와 관련 장비도 그렇고 캠핑용 취사 도구들도, 이게 다 모으면 그 부피가 상당할텐데..

전에 어떤 분은 창고가 따로 있다고 한 걸 들은 기억이 있지만.. 다 그런것도 아닐텐데 참 신기해 ㅋ

 

 

이봐이봐 이런거..ㄷㄷㄷ

이건 집이네 완전히 ㄷㄷㄷ

 

 

반가운 칼하트WIP와 요즘 많이 보이는 폴러스터프.

 

 

봐도봐도 신기하고 예쁜 사이트들 ㅎ

 

 

아이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디서 뭘 보든 죄다 찍고 보면 화보다 진짜.

 

 

아무때나 막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내겐 엄청난 셋트(?)인 셈 ㅋㅋ

 

 

저건 뭐라 그러는건가. 이런 장비 이름을 몰라서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저 파란색 저기 안에 들어가면 되게 재밌겠다 ㅋㅋ

근데 내 무게도 견딜 수 있나...?......

 

 

아예 울타리를 친 팀도 있었..

 

 

나무랑 랜턴 +_+

 

 

그렇게 돌다 보니, 어느새 나는 규혁이 결혼식장(?)에 와 있었다.

아까 받았던 전단지에 장소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뭐 걷다 보면 나오겠지' 했는데 다행히 시간 맞춰 방문 ㅋ

근데 와 ㅋㅋㅋㅋㅋ 레드카펫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날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게 다 있었다.

심지어 이 부케는 퀄리티가 상당해서 좀 전까지 깔깔대고 웃다가도 딱 이 부케 보는 순간 '아.. 진짜 결혼하는 구나..' 하고 진지해짐 ㅋㅋ

 

 

주변 캠퍼들이 하객들로 진짜 참석을 해 주시고,

(너 왜케 귀엽니 >_<)

 

 

말도 안되게 진짜로 캠핑이 시자, 아니 ㅋㅋ 결혼식이 시작 되었다!!!

 

 

재석이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벌써 주례 데뷔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세웠다.

 

 

"잠깐만, 신랑 신부 입장 음악 좀 찾고"

 

 

첫 주례 데뷔라 떨렸는지 재석이형은 노래 찾는데 시간을 많이 쏟아야 했다.

 

 

어쨌든 새신랑 규혁이의 당찬 입장 ㅋ

(결혼식을 위해 진짜로 수트를 챙겨온 멋쟁이!)

 

 

곧이어, 주인공이었던 신부 경미씨의 입장이 이어졌다.

양가 부모님이 참석하지 못하시는 상황이었기에 키도가 대신 수고를 해 줬는데

놀랍게도 키도가 맡은 역할이 '장인어른'이 아니라 '전남친' 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남친(?)과 새신랑의 훈훈한 포옹 ㅋㅋㅋㅋㅋ

 

 

아 부럽다 ^-^ 그리고 둘다 이쁘다 ㅎㅎ

 

 

주례사.

마이크도 없어서 확성기 ㅋㅋ

 

 

신랑 멋지네 선글라스 끼고 예식하고 ㅋㅋㅋ

 

 

포근한 10월 푸르른 자연 속에 너무 감동적인 순간 ㅎ

 

 

신랑의 다짐.

 

 

결혼반지!!!!!

 

 

신부도 신랑에게 결혼반지 ㅠㅠㅠ 좋다 진짜.. 너무 부럽다 +_+

 

 

신랑 신부 키스하세요.

 

 

 

 

웃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진짜 예쁜 결혼식이었다.

 

 

둘이 너무 잘 어울려 ㅎ

 

 

주례 보시는 분은 체인 달고 카모 팬츠 입고 패피네 완전?

 

 

축가는 보시다시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진짜 좋아보였다. 진짜 멋있었고.

이렇게 친구 결혼을 위해 다같이 뭉쳐서 결혼식 준비해주고. 얼마나 멋있어 +_+

 

 

불청객 난입.

??????

 

 

그렇게 축가 공연도 훈훈하게 마무리 되고,

 

 

마침내 결혼식 끝!

(레드카펫이 진짜 한몫 제대로 했네 ㅋㅋ)

 

 

규혁아 결혼 축하해!! 이렇게 예쁘고 멋진 야외 결혼식 너무 부럽다!! 최고!!

경미씨도 결혼 축하드려요!! 난 개인적으로 웨딩드레스에 부케 들고 캠프 팔찌 차고 있던 모습이 진짜 간지라고 생각!!

행복한 신혼 꾸리길!!

 

 

결혼식 참관을 마치고 나는 또 계속해서 캠핑장 산책을 이어갔다.

아 대체 언제까지 산책임? ㅋㅋㅋㅋㅋ

 

 

 

지난 5월 캠핑때도 흠칫흠칫 놀랬는데, 가끔 말도 안되는 엄청난 장비를 끌고 오신 분들이 계셔서 이번에도 많이 놀라면서 구경했다.

신기해 진짜. 이런 장비는 뭐에 쓰는거지? 그냥 트렁크인가 설마?

 

 

여긴 뭐.. 와.... 이건 진짜......

 

 

한참을 돌고 돌아 다시 공연 무대와 브랜드 부스가 있는 맨 앞쪽으로.

역시 사람들은 다들 이 브랜드 부스에서 마련한 즐길거리에 한창인 모습이었다.

 

 

롱보드 ㄷㄷㄷ

 

 

허쉘도 인기가 많았지라.

저기 안쪽에 보이는 폭스바겐st는, 내 블로그 꾸준히 보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기억속 어딘가에 출처가 남아있을듯 ㅋㅋ

저 엄청난 차를 여기서 다시 볼 줄이야 ㅋㅋ

 

 

고아웃 캠프는 젊은 친구들의 축제가 아니다.

생각외로 어르신들도 많고 가족단위 참가팀도 많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필요했는데

이 삐에로 아저씨의 등장이 그 중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된 시간이었다.

 

 

'클라운 진'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시는 이 분의 등장에 고아웃 캠프에서 방황하던(?) 아이들이 모두 모였다.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야 그냥 오호- 하고 말 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어린 아이들에겐 아이돌 스타가 등장한 거나 다름 없었을 테니까 ㅋㅋ

 

 

근데 정말 풍선 잘 만드시더라.. 스토리텔링도 상당했고.. 보면서 나도 금새 몰입해버림 ㅋㅋㅋㅋ

 

 

'클라운 진'을 섭외했던 지인에게 저 분의 본업을 듣고 굉장히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튼 ㅋ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나도 흐뭇했네 ㅋㅋ

 

 

그 외에 코카콜라를 포함한 많은 브랜드가 실제 캠핑장 안쪽에 부스를 마련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까도 얘기했던 공격적인 모습이 이런 부분을 뜻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 5월 캠핑에선 브랜드 부스가 이렇게 거대하지 않았다. 공연 무대도 이번보다 간소했고 그랬는데

이젠 정말 하나의 거대한 축제가 된 듯한? 브랜드 부스의 비중이 늘어난 게 참 놀라웠음.

 

 

이 정도 규모는 말할 것도 아니고,

 

 

유니클로는 아예 매장을 차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눈쌀 찌뿌릴 그런 느낌은 아니었고,

대부분의 업체들이 캠핑과 관련된 나름의 요소를 잘 활용하고 있는듯 해서 거슬리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근데 다음에는 좀 모르겠다.

5월에 비해 10월의 캠핑에서 이렇게 두드러지게 브랜드 부스의 비중이 강해졌으니 내년 캠핑에선 얼마나 더 커질지 모르니까.

중요한 조율의 시기가 될 듯.

 

 

어마어마하오.

 

 

에스테반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유유적적 ㅋ

 

 

암장 센터 더자스도 함께 했네 ㅎ 김자하 코치가 직접 일반인들에게 클라이밍을 가르쳐 주는 것 같던데 이런 부스라면 난 정말 좋다고 생각함.

너무 상품 홍보나 그런 부분에만 주력하는 업체들이 들어와서 분위기 흐리지 않기만을 바랄 뿐 ㅎ

 

 

캐논도,

 

 

몬로도,

 

 

어네이티브도,

 

 

봄베이도 모두 지켜보겠어.

 

 

넌 날 지켜보니..?

무섭다 너..

 

 

그렇게 캠핑장 한바퀴 다 돌고, 브랜드 부스 구경도 다 하고,

 

 

나는 블링 부스에 앉아 구운 떡 하나 먹고 잠시 체력 보충의 시간을 가졌다.

Yeah, I like Thug Life.

ㅋㅋㅋㅋ

 

 

구운떡에 치즈가루 굿.

(Thx 재우)

 

 

두한이는 도인이 됐누.

 

 

코카콜라 부스에도 엄청난 줄이 섰네 ㅎ

 

 

그와 동시에 공연 무대에서는 곧 시작 될 고아웃 캠프의 숨은 코너, 고아웃 노래자랑을 위한 무대 리허설이 시작 됐는데,

 

 

믹, 너 혼자 필 받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아웃 캠프의 모든 공연 관람엔 개인 의자가 필수라는 거.

 

 

고아웃 노래자랑 MC는 프라임 +_+

고아웃 캠프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듬직한 존재, 우리 만능 MC 프라임!

라임이형 없는 고아웃 캠프는 앙꼬없는 찐빵, 쎈스씨 없는 쎈스씨 블로그!

???

 

 

내가 아는 지인 중엔 무려 2명이나 노래자랑에 참가했는데

두한이는 화기애애한 가족단위 캠퍼가 많은 고아웃 캠프에서 무려 "프라이머리 - 독 / feat 이센스"를 불러서 분위기를 화기애매하게 만듬 ㅋㅋ

 

 

또 다른 지인은 에스테반으로, 두한이와 마찬가지로 힙합넘버를 초이스 했는데 세상에 "드렁큰타이거 - 난 널 원해"를 ㅋㅋㅋ

근데 중간 영어 랩 부분 부터 난데없이 제3세계 언어 랩을 구사해서 큰 웃음을 안겨주었지 ㅋㅋㅋ

 

 

심지어 MC에게 와인을 뇌물로 ㅋㅋㅋ

 

 

넌 언제 심사 위원까지 ㅋㅋㅋ

 

 

아무튼 즐거운 가을 하늘 아래 고아웃 캠프다.

 

 

노래자랑이 한창인 동안 나는 코카콜라팀과 비밀의 미션을 수행했고,

 

 

계속해서 캠퍼들의 예쁜 사이트 구경 삼매경 ㅋ

 

 

 

GO OUT CAMP.

 

 

전에도 본 기억 나는 어마어마한 차량 두대. 

 

 

그리고 밤에 펼쳐질 큰 이벤트를 위해 마침내 지산 리조트에 등장한 정준하 형님.

 

 

"더욱 거대해진 캠핑 페스티벌, 2013 (두번째) GO OUT CAMP 후기 - 1부" 끝.

2부에서는 밤에 만난 고아웃 캠프 이야기가 계속.

 ↓

 

더욱 거대해진 캠핑 페스티벌, 2013 (두번째) GO OUT CAMP 후기 - 2부 (http://mrsense.tistory.com/2978)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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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석군 2013.10.12 15:35  댓글쓰기

    재밌다 재밌다

 

각오를 정말 단단히 하고 갔다. 뭔가 출발 전 부터 이 행사가 좀 무겁게 다가와서.. 나쁜 의미는 아니고, 그냥 좀 뭔가 걱정이 앞섰던 것 같다.

사람이 없을까봐. 재미가 없을까봐. 그런 기우의 걱정이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그래서 너무 지칠까봐;;;

 

 

아니나 다를까 그 더운 날씨에 이거 줄이.. 저 끝에 모퉁이 돌아도 줄이..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거 뭐 출연진이 이미...

암튼, 심호흡 크게 하고 들어가 보는걸로.

스트릿 컬쳐 페스티벌 "Run This Town", 시작!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기가막힌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타투 -인 척 하는 그림- 시연 이벤트가! 아 진짜 타투 하는 건 줄 알고 깜짝 놀랐네 ㅋㅋ

 

 

근데 진짜 리얼해 ㄷㄷㄷ

 

 

도안 중에 하나 고르면 그거대로 슥슥 그려주는 신기방기 동방신기 이벤트를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대림창고를 스윽 둘러보는데,

 

 

와 진짜, 와. 내가 그간 와 본 대림창고의 모습 중에 가장 본래의 창고 모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꾸며진 행사가 아닌가 싶을 만큼

진짜 '개러지'의 느낌을 잘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스케이트 파크부터 각종 오락기기들이 이렇게 어우러지니 와 +_+ 장난 아닌데!

 

 

사이즈가 조금 작긴 했으나 나름 하프파이프 ㅋ 암튼 스케이트보드팀 C.RUZA는 이렇게 자신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하프파이프 위에서,

 

 

추억의 PUMP 위에선 청춘 남녀가 즐거운 시간을,

 

 

귀여운 아가씨들은 에어하키로 즐거운 시간을,

 

 

이 '런디스타운' 페스티벌이 NBA가 함께하는 행사다 보니 유독 농구와 관련된 이벤트가 많았다.

이렇게 자유투 게임기도 창고 한켠에 셋팅되서 입장객들이 자유롭게 공도 던져볼 수 있게 했고

 

 

이번 '런디스타운' 페스티벌에서 유일하게 창고와 안 어울렸던 ㅋㅋ

XBOX360 게임기도 NBA 게임을 해 볼 수 있도록 셋팅! (하지만 반응은 제일 좋았다지?)

 

 

당연히 NBA(패션브랜드)의 홍보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음.

 

 

가까이 가 보기로.

 

 

NBA 팀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스냅백들.

 

 

그리고 그 앞에 앉아서 종이 모형으로 모자를 만들어 보는 입장객들 +_+

이거 인기 많던데?

 

 

그거 말고도 뭐 이벤트는 많았음.

 

 

여기도 저기도 다 이벤트.

그냥 완전 축제의 장!

 

 

더 둘러보고 싶었으나 아직도 둘러 봐야 할 공간이 더 남았기에 창고 안쪽 메인 스테이지로 들어가 보기로!

 

 

아 근데 뭔가, 정신이 번쩍..

처음 출발 전에 했던 걱정이 현실이 되었음을 느낀 순가....

......

 

 

진정하고 일단 술 한잔..

 

 

아 저기 안쪽.. 뭔가 무섭다..

 

 

그래 뭐.. 그래도 온 거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힘 내야지!

 

 

내가 갔을 땐 DJ 노아형이 멋지게 분위기를 달궈주고 있었다 ㅎ

형 요새 뭐 어디 갈 때 마다 보네! 역시!

 

 

이게 사람이 얼마 없어 보이는 것 같지만 천만에;;

방금 전 본 오락기기와 이벤트가 있던 곳의 사람들과 밖에 줄 서 있던 사람들 다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위는 던져졌다.

맛깔나는 진행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감히 1등이라고 자부하는 프라임이 무대 중앙으로 나오면서 '런디스타운'의 메인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라임이형은 내가 아는 것만 해도 집에 힙합 의류가 상당한데, 이전 스케쥴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며..

잠시 후 이 옷 때문에 대 참사를.. 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런디스타운'은 힙합 댄스팀의 퍼포먼스로 첫 포문을 열었다.

아 근데 사실 누가 어떤 팀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어서.. 팀 이름은 아는데..

Cube Sound, Cross Over, Crack Kidz, Method, Purplow, X-ter Source 여러분들이 수고해주심;;

 

 

분위기는 이러했다.

 

 

 

 

 

 

 

 

 

 

 

 

 

흔히 보는 B-Boy, 그러니까 파워무브나 스타일무브를 하는 브레이크 댄서가 아니라

완전 프리스타일 댄스, 힙합 무브를 보니 색다르더라 +_+

굿초이스가 아니었나 싶었음!

 

 

다시 등장한 라임이형.

 

 

이 때 쯤 부터 슬슬 관중들이 통제가 안되기 시작..ㅋㅋ

그도 그럴 것이,

 

 

바로 하일라잇의 공연이 시작되었기 때문!

 

 

팔로알토와 비프리! 아 매번 진짜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아주 '조져' 버리는 듀오 ㅋㅋㅋ

 

 

비프리는 농구 뛸 준비를 아예 하고 온 듯!

 

 

하일라잇 쏘 브라잇 +_+

 

 

와 진짜!!! 와!!!!!

 

 

비프리 신났나요!

 

 

팔로알토도 신났나요!

 

  

 

샤워타-임!

 

 

무대 뒷쪽에도 관중들이 설 수 있게 한 구조 때문에 이거 진짜 공연이 입체감 쩔어! ㅋㅋ

 

 

 

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아 진짜 땀 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미 처음 창고 안으로 들어왔을 때 부터 온 몸이 땀으로 젖어버린 터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지만 아무튼

도저히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구비된 음료수를 벌컥벌컥

울꺽 울꺽 울꺽 울꺽 

 

 

엄청난 열기속에 계속 되는 '런디스타운'

 

 

하일라잇의 공연이 끝난 뒤에는 '런디스타운'의 또 다른 볼거리, 3on3 길거리 농구가 시작되었다.

 

 

사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이슈는 이 농구 경기였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연이 메인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이것이야말로 반전 오브 더 반전 +_+

 

 

'런디스타운'의 진짜 목적은 스트리트 농구 리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라는 것.

 

 

그래서 그 첫타로 이번 '런디스타운'에서 주석, 김승현, 노민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훕스타즈'와

정기고, 소울다이브, 노아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마포 리버사이드 넷츠'의 경기가 무려 대림창고 안에서 펼쳐졌다 !

 

 

와 진짜 ㅋ 이런 비주얼을 대림창고 안에서 보게 될 줄 이야 ㅋ

 

 

클린~

 

 

비록 좀 전의 공연 때문에 바닥에 그어진 라인은 좀 안습이었지만 어쨌든,

대림창고의 비주얼이 정말 빛을 본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을만큼 기가막힌 장관이 연출되었다 ㅎ

 

 

승패가 뭐가 중요하겠어 명분이 중요한거지 그치?

 

 

아닌가? ㅋㅋ;;

 

 

찌는 듯한 열기에 프라임형아는 놀라임으로 변신.

 

 

사실 농구 경기가 전반전이 진행되고 다음에 공연, 그리고 다시 후반전을 진행하고 또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통제가 어려워서 농구 경기를 한번에 다 끝내고 그 뒤로 공연을 쭉 이어서 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수정되었다.

그 엄청난 공연의 첫 번째 타자는 자이언티 !

 

 

자이언티는 역시 모자를 올려 쓰는 그 귀여운 맛이 좋은데, 

 

 

모자 내려 쓰니까 폭간 됨 ㅎㄷㄷ

 

 

자이언티교 집회.

 

 

구원을 내려주소서!

 

 

진짜 자이언티 인기가 어마어마하더만 ㅎㄷㄷ

 

 

그리고 요즘 잘 나간다는 비비드 크루의 크러쉬와 그레이가 무대위로 등장!

 

 

크러쉬는 최근 발매된 다듀 형님들 앨범에도 참여했던데 오우 - 너무 잘나가는거 아닌가몰라? 

 

 

스팟라잇 뙇. 

 

 

덕분에 열기도 뙇;;;;

아 진짜 더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난 또 못참고 잠시 휴식 타임을 ㅠ

 

 

이미 식어버린 피자였지만, 땀으로 샤워를 한 내게는 이 마저도 영양제요 선두이니 +_+ 

 

 

노아형도 좀만 더 버텨요 ! ㅋㅋ

 

 

결국 라임이형은 ㅋㅋㅋ 아까 그 복장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 ㅠㅠㅠㅠ

옷을 갈아입고 말았다는 슬픈 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힘내요 라임이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런디스타운'의 마지막 공연은 역시, 요즘 축제 섭외 1순위라는 일리네어가 ㄷㄷㄷ

 

 

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자세한 설명은 생략.

 

  

  

  

  

  

 

캬 -

내가 찍고 내가 감탄한 사진 ㅋ

도끼 진짜 개 멋지게 찍혔다 +_+

 

 

더콰이엇이 함께였다면 더 멋졌겠지? ㅎ

얼른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 볼 날이 오길 +_+ 

 

  

 

 

열띤 빈지노 취재 경쟁.

 

  

 

그렇게, 땀으로 온 몸을 샤워하다 못해, 땀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몸이 젖은 뒤에야 공연의 끝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미 탈진한 상태였지만 '런디스타운'의 열기는 계속해서 식을 줄 몰랐다.

 

 

이 형님들의 열기도 식지 않았ㅇ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렇게 신나던가요? 응? ㅋㅋㅋ 

 

 

끝을 향해 달려간 '런디스타운'

 

 

스폰 업체로 왔던 핫도그 브랜드 '코브라독스' +_+

난 맛도 못 봤네;;;

 

 

공연 끝나니 다들 땀 식히러 밖으로 쏟아져 나오누만?

 

 

그렇게 하나 둘 '런디스타운'의 광란의 현장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고,

 

 

어느덧 조용해진 창고.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해진 공기.

 

 

철수를 해야 함에도 여운이 길게 남아 멍하니 서있던 스텝들.

 

 

그제야 내 눈에 띈 창고 벽의 그래피티.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

 

 

난 진짜, 번이 없었다면 못 버텼을거야 ㅎ

(코카콜라 만세!) 

 

 

'런디스타운' 스텝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정기형, 병수형, 라임이형 외 관계자분들과

업이형, 소울다이브형들 외 출연진들 및 스텝들! 진짜진짜 고생하셨어요!

정말 땀 범벅에 사람도 너무 미어터질듯해서 힘들기도 너무 힘들었고 속으로 욕도 좀 하고 ㅋ

정말 지옥이 있다면 여기처럼 더울까 싶을만큼 어려운 환경이었는데,

암튼 진짜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지 않았나 싶네욤 ㅎ

 

 

 + 마무리

 

 

뻗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택시 안에서.

너 때문에 잠시 웃었다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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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artyLUV 2013.07.04 18:18 신고  댓글쓰기

    펌프가 아니라 DDR 이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아쉽네요ㅋㅋㅋ^^

  2. BlogIcon NBA 가위바위보맨 2013.07.04 23:21  댓글쓰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스텝이었지만 정말 힘들었죠 ㅠㅠㅠ

 

사람 바글바글 거리는 풍경 보기 힘든 압구정 로데오에 웬일로 사람들이 좀 바글거린다 싶었더니,

 

 

압구정 푸마 매장에 B1A4 친구들이 와 있었다.

요즘 대세라는 B1A4는 최근 푸마 스웨이드 광고 모델로 정말 '맹활약'하고 있는 아이돌그룹.

10대들이야 뭐 당연히 다 알겠지만 내 또래들은 아마 잘 모를듯 ㅎ

 

 

이 친구는 공찬.

 

 

이 친구가 바로.

 

 

이 친구는 신우.

 

 

우리 학생 친구들은 내가 매너있게 모두 얼굴을 가려드림 ^-^

(고마우면 공부 열심히 하자 얘들아)

 

 

이 친구가 리더, 진영.

 

 

그나마 이 바로라는 친구가 내 또래 사이에서 그나마 좀 알려져 있지 않을까 싶네?

 

 

이 친구는 왜 이렇게 잘 생겼어? 양심이 좀 없는듯?

 

 

얼굴을 제대로 찍질 못했네 이 친구는 산들 이라고 한다.

그렇게 총 다섯 명.

 

 

"나 이 자켓 이쁜 것 같애 어떠니 얘들아?"

 

 

"일단 오빠부터 찍을께염!"

 

 

"뭐 찾으세요?"

 

 

 

지난 시즌 그러고보면 푸마 스웨이드가 꽤 반응이 좋았지 않았나 싶다.

B1A4의 힘이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 (워낙 헤리티지가 쌓여있는 모델이니깐) 그래도 B1A4가 모델로 활동한 덕분에

10대 학생들이 꽤 구입했다는 후문도 들리고?

 

 

 

 

열심히 매장 둘러보며 이것 저것 입어보고 신어보고.

아, 이 사진에서 좀 잘 보이겠군.

푸마가 지난 시즌까지 스웨이드를 밀었다면 돌아오는 시즌부터는 디스크 블레이즈를 밀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가 20주년인가 그렇다던데 ㅎ

 

 

그래서 저렇게 디스크 블레이즈 모아둔 아일랜드가 따로 있음.

 

 

야 근데, 너 진짜 잘 생겼다. 미래가 밝겠다...

하아..

 

 

기둥놀이 1.

 

 

기둥놀이 2.

 

 

조각?

 

 

 

얼추 둘러 봤으니 기념 사진 한장 박고,

 

 

화이팅!

 

 

그럼 이제 시간이 됐으니 위로 올라갑시다.

 

 

아, 그대들의 열정, 내 높이 사오.

 

 

맞은편 커피숍에 진을 치고 있던 그대들도.

아 진짜 멋져부렁;;

 

 

사실 이 날의 이런 이슈는 다 이 때문이었다.

푸마 스웨이드가 함께하는 B1A4 팬미팅 이었는데,

 

 

 

팬이면 뭐 다 올 수 있고 그런 건 아니었고 푸마 매장에서 스웨이드 모델을 구입한 친구들 중 추첨을 통해 참가권을 부여했다고.

그래서 이 날 팬미팅에도 밖에는 아까처럼 학생들이 바글바글했지만 입장할 수 있던 친구들은 30명 밖에 안됐었다.

진짜 선택받은거지 이 정도면 ㄷㄷㄷ

 

 

 

팬미팅은 푸마 마케팅 사무실이자 쇼룸으로 운영되고 있는 푸마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전용 행사장도 아니고 공연장도 아닌 그냥 일반 사무실 같은 곳이라 사실 조명도, 음향 시스템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지만

오손도손 분위기 이어가기엔 적합한 곳이어서 한시름 놨다 ㅎ

암튼 이 소수정예 30명과 함께 이 날의 팬미팅을 이끌어간 MC는 내 형제님, 프라임 형아.

그러고보니 형도 요근래 꽤 자주 봤다 ㅋㅋ 그것도 일적으로 ㅋㅋ

 

 

좀 전까지 매장을 둘러보던 B1A4가 입장.

 

 

 

등장하자마자 이유없이 분위기가 갑자기 웃음바다가 되고 ㅎ

 

 

자기 소개.

 

 

다들 명찰을 차고 있어서 뭐 ㅎ

 

 

 

 

 

내가 근데, 뭐 많은 MC를 보진 못했지만 적어도 내가 다녀 본 행사들의 MC 중엔 그래도 라임이형이 으뜸인 것 같다.

개그맨이 아님에도 엄청난 유머가 준비되어 있고 아나운서가 아님에도 의사 전달력이 강한, 라임이형 행사는 그래서 사람들이 웃고 난리가 나지 ㅋ

 

 

본격적으로 팬미팅 시작.

 

 

 

 

아까 1층 매장에서 제대로 얼굴을 찍지 못했다고 했던 산들.

이 친구는 진짜 시원시원하게 잘 웃어서 보기 좋았다.

 

 

 

즐겁나요 30명의 선택받은 학생들?

매너있게 얼굴은 역시 다 가려드림 +_+

 

 

 

 

 

 

 

 

 

 

오늘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뭐냐 묻는 라임이형의 질문에 진영은 양말과 신발의 깔맞춤이라 했고,

 

 

바로는 디스크 블레이즈 자랑.

 

 

신우는 소매 시보리 자랑 -_-??

 

 

유일하게 자랑 실패한 산들이 라임이형에게 왜 안 도와주냐고 따지는 중 ㅋㅋ

 

 

얜 진짜.. 아 너무 잘 생기면 보는 내가 화가 난다고..

 

 

바로는 바지 내려입는게 좋다는 얘기를 하며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는데,

 

 

사실 신발이랑 팬티 색을 맞췄다며 ㅋㅋㅋ 보여주려고 저걸 ㅋㅋㅋ 애들한테 ㅋㅋㅋ

 

 

야유 들음 ㅋㅋㅋㅋㅋㅋ 바지 올리라고 ㅋㅋㅋㅋ 팬들도 그건 못 견디나보다 ㅋㅋㅋㅋㅋㅋ

 

 

스웨이드 신고 온 학생의 발.

근데 진짜 이날 스웨이드 신고 온 학생들 꽤 있었음 ㅎ

 

 

 

 

 

 

난 저 나이때 뭘 했나 생각을 좀 해봤는데, 나야 뭐 그냥 수능 준비하는 학생이었지 뭐.. 기억이 가물가물해 벌써;;

 

 

 

B1A4 사인이 담긴 스웨이드 모델.

 

 

 

요것도.

물론 다 비매품.

 

 

 

 

30명 팬 친구들이 직접 묻는 질문들. 뽑아서 나오는 거 답하고 뭐 그런.

 

 

바로가, 요즘 드라마에 출연중인 진영을 흉내내 보겠다고 ㅋㅋ

 

 

 

근데 이게 먹힘 ㅋㅋ 다들 초토화 ㅋㅋㅋㅋㅋㅋ

난 사실 드라마 안봐서 뭘 흉내낸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근데 모르는 내가 봐도 바로가 좀 저때 웃기긴 했다 ㅋㅋㅋㅋㅋ

 

 

애들 난리남 ㅋㅋㅋㅋㅋ

 

 

산들도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

 

 

 

"야 누가 이런걸 묻니?"

 

 

이건 신곡 깜짝 공개의 순간 ㅋ

안무랑 노래 들려준대놓고 딱 한글자 외치더라 ㅋㅋㅋ

 

 

 

그렇게 나름 토크쇼 아닌 토크쇼가 마무리 되고,

 

 

장내 분위기를 바꿔,

 

 

이때부턴 본격 팬 친구들을 위한 단체 게임의 시간!

 

 

연예인과 팬이 하나가 되어 노는 모습이 연출되니 참 보기 좋더라 ㅎ

분위기는 뭐, 통제가 안되긴 했지만 ㅋ

 

 

 

 

 

최대한 스킨쉽 없이 종이 위에서 오래 버티기 뭐 그런 게임 중 ㅎ

 

 

 

아까 그 크던 종이가 이젠 거의 안보이네.

 

 

이 게임은 진영팀이 승리 ㅎ

 

 

산들은 지금, 저게 뭐냐면 ㅋㅋ 낚이고 있는 중.

자기 등에 팬이 올라와 있는 줄 ㅋㅋ

 

 

결국 멘탈이 붕괴됨.

 

 

다들 즐거워 보이더라 ㅎ

 

 

우승팀에겐 선물이.

 

 

다음 게임은 스피드 퀴즈.

 

 

 

어,

 

 

얘!

 

 

아!!

 

 

여러분도_맞춰보세요.jpg

 

 

 

 

 

넌 잘 생겨서 내가 글을 쓰고 싶지 않다.

 

 

쳇.

 

 

봅슬레이 설명 중.

 

 

시스타 설명 중.

 

 

아 근데, 여기서 나랑 라임이형 그리고 푸마 관계자분들이 당황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 벌어졌는데..

문제로 '유승준'이 나왔는데 세상에.. 그 30명 중에 아무도 못 맞춰;;;

와 진짜.. 진영이 가위춤추고 노래 부르고 그 난리를 폈는데 아무도 몰라..

아 승준이형.. ㅠㅠ

 

 

 

 

진짜 별 게임을 다 했네 ㅋㅋ

 

 

 

지친 거 아니지?

 

 

 

아니네 ㅋㅋ

 

 

신났네 ㅋㅋ

 

 

 

예정된 팬미팅 시간이 이미 지나버렸지만,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B1A4 멤버들도 즐거워 하는 것 같아 행사가 어째 계속 연장되는 것 같은?

 

 

라임이형은 결국 다음 스케쥴 때문에 부득이 자리를 떠나고 ㅠ

(형 진짜 고생 많으셨음 ㅠ)

 

 

마무리는 B1A4가 알아서,

 

 

 

끝났다고 마치겠다고 하니 팬들이 노래를 갑자기 합창으로..

멤버들이 당황함 ㅋㅋ

 

 

그래도 끝인사는 하고,

 

 

안녀~~~엉

 

 

ㅇㅇ 진짜 감 ㅇㅇ

 

 

정말 안녕 ~

 

 

사인북을 즉석에서 이렇게 또 만들었는데,

 

 

 

 

 

이 책은 팬미팅에 참석한 30명에게 선물로 증정이 됐다(고 나는 알고 있다).

 

 

사실 난 얼마전에 압구정 KeuKeu에서 열렸던 푸마 스웨이드 파티때 B1A4를 처음 봤다.

이런 그룹이 있다는 건 예전에도 알았지만, 사실 그 바로라는 친구 밖에 이름을 몰랐고 그랬는데,

이번에 팬미팅 촬영을 하면서 (하도 오랜 시간을 좁은 공간안에 붙어 있다 보니) 이 친구들을 다시 보게 된 것 같다.

 

 

물론 뭐 노래를 찾아듣고 그러지는 않았다. 내가 나이가 나이다 보니 확실히 ㅎ

대신 이 친구들의 인간적인 모습에 좀 많이 끌렸던 것 같다. 아 그냥 이 친구들도 혈기왕성한 학생들이구나-

하고 싶은거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은 남자애들이구나 하는 ㅎ 참 좋게 기억 될 듯.

 

 

B1A4가 떠나고, 학생들도 떠나고, 푸마 식구분들과 나는 완전 넉다운 되서 한참을 푸마하우스 안에 멍하니 앉아 있던 것 같다 ㅋ

생각보다 너무 촬영이 힘들었어서 (이 뒤로 바로 스케쥴 2건이 더 있기까지 해서) 죽을 것만 같았지만,

뭐 그래도 꽤 재미있는 경험이 아니었나 싶다. 내가 언제 또 이런 아이돌 친구들 그리고 팬들을 마주해 보겠어 그치?

 

주미과장님 민정씨 그리고 나비컴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라임이형과 다른 스텝분들도 진짜 너무 수고 많으셨고!!!

곧 또 뵈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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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04 05:25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크라잉넛과 일리네어의 공연에 이어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2NE1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_+

※ 크라잉넛과 일리네어 공연 사진은 http://mrsense.tistory.com/2904 에서.

 

 

2NE1의 공연은 예전에 워커힐에서 열린 아디다스 파티때 보고 처음이었는데, 심지어 이렇게 코 앞에서 보는 건 또 처음이라 ㅠㅠ

아 감격했어 ㅠㅠ 이게 꿈이야 생시야 ㅠㅠ

 

 

반가워요 CL

 

 

반가워요 다라

 

 

반가워요 봄

 

 

반가워요 민지 +_+

 

  

  

 

Fire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흐규흐규 +_+

(2NE1은 이날 아디다스 뮤즈답게 제레미스캇 풀 착장을 뙇!)

 

 

근데 봄 언니 입고 있는 저거.. 내가 알고 있는게 맞다면 리폼한거 같은데.. 맞나? 원래 저게 남자용 이었던거 같은데 ㄷㄷㄷ

 

 

다라가 입고 있는 트랙수트는, 원래 룩북에서는 저 상의에 이번 공연에서 CL이 입고 있는 팬츠랑 셋트로 등장하던데

이렇게 분리해서 보니 또 다른 매력이 +_+ (아래 팬츠랑 스니커를 전부 블랙으로 죽여놓으니 더 돋보이기도 하고)

 

 

민지가 입었던 이 자켓은 눈치 챈 사람 있을까 모르겠는데 이번 공연의 진행을 맡았던 MC 프라임형이 입었던 자켓과 같은 제품이다 ㅋ

이게 원래 생김새임 ㅋ 라임이형이 커스텀 한거고 +_+

 

 

CL 슬슬 필 받기 시작?

(입고 있는 저 팬츠가 좀 전에 말한, 다라가 입고 있던 트랙탑이랑 셋트)

 

  

 

다라가 뒤에서

껫놉빠리 껫놉빠리 호올더스따아운-

하는 동안,

 

 

CL! OMG!

 

 

  

  

 

아 진짜 최고다 ㅠㅠ

사랑해요 CL ㅠㅠ

 

 

도도해..

 

 

민지도 필 받음 ㅋㅋ

 

 

빠운스 빠운스

 

  

  

 

광안리는 이미 광란의 도가니 +_+

 

 

진짜 말이 다 안나왔다 +_+

 

 

숨 좀 돌리고 ㅎ

 

 

숨 가빠 보이지만,

 

 

즐겁구나 +_+ 2NE1이 진짜 '놀고'있었어!!

 

  

  

 

잠시 쉬어가는 타임.

 

 

쳐다봐주셔서 영광입니다 이건 가보로..

 

 

웃어주시기까지 하시니 영광입니다 이것도 가보로...

 

  

  

 

노래도 잘하는 민지 +_+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귀엽고 빠지는 게 없네?

 

  

  

  

  

  

 

하악 또 +_+

 

 

어쩌다보니 CL 위주로 사진이 찍힌거 같은데, 이게 뭐, 물론 CL이 좋고 멋지기도 했지만

CL이 거의 무대 앞쪽에 자주 나와줘서, 뒷 쪽에 계속 있던 다른 멤버들 사진이 별로 없네 ㅠ

 

 

멘~렁~

 

  

 

부산 친구들 마음에 들었나?

 

 

귀여운 다라.

아 이건 여담인데, 생각보다 키가 작아서 놀랬다.

내 예상보다 좀 작았는데, 방송에서 그렇지 않아 보였던 건, 역시 비율이 엄청나기 때문인건가..

 

  

 

어두운 실내에서 조명 받는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야외 공연 하는거 보니까 너무 좋다 +_+

 

  

 

바람이 좀 많이 분 게 흠이었지만..

ㅋㅋ

 

 

알 러 뷰우우- 후- 후- 후-

 

 

응?

 

  

  

  

 

열창중.

 

  

 

유혹중.

 

 

점프중.

??

 

  

  

 

부산이 고향이라 부산에 오니 너무 좋았다던 다라.

 

 

뭘 먹고 싶냐니까 떡볶이 말고 달리 나온 음식 이름이 없었음 ㅋㅋ

낙곱새나 뭐 냉채족발 이런거 기대했는데 ㅋ

 

 

그쵸?

 

  

  

 

광안리 해수욕장은 이미 하나가 되었음.

 

  

 

2NE1 친구들도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정말 열심히 '놀아'줬고 +_+

 

  

  

  

  

 

민지도 정말 열심히 놀았다 ㅋ

 

 

정말 꿈만 같은 공연 >_<

 

  

  

 

봄 언니 살 너무 뺐엉..

 

  

  

 

누깐 나 뽀 따 떠 떠 짤 나 까아 넌 넌 넌 너 난 난 난 나

 

  

  

  

 

근데 2NE1이 이번 부산 아디다스 마이런 콘서트가 정말 마음에 들었나보다 ㅎ 진짜 예정에 없던 앵콜을 정말 했음 ㅋ

 

 

진짜 노는거지!

 

 

확실히 앵콜때는 멤버들 표정이 더 밝은듯 ㅋ

 

  

 

그치?

 

  

 

이번에 진짜 CL에 대해 정말, 진짜 새삼 놀랬다.

진짜 될 수 밖에 없는 친구구나, 진짜 멋있구나 라는거.. 

 

 

또 봐 줬어...

하아..

 

 

그런데 응? 

 

 

어?

 

 

와!! 이거지!! 진짜!! CL 진짜!! 와!!

엄지손가락 그냥 올릴 수 밖에 없었어 진짜!!!

 

 

봄 언니도 +_+

 

 

다라도!

 

 

민지도!

 

 

2NE1 진짜 최고!!

잊지 못할 멋진 공연!!

 

 

공연이 모두 끝나고 (진짜 끝)

 

 

라임이형이 다시 나와 모두들 고생 많으셨다 조심히 돌아가시라 저렇게, 끝까지 손 흔들며 인사해주고 ㅎ

그렇게 아디다스 마이런 콘서트가 막을 내렸다.

 

 

밤에만 보던 공연을 낮에, 그것도 바닷가 옆에서 보니 정말 이색적인 풍경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부산 시민들도 흔치 않은 이런 기회에 즐겁게 놀았겠지 다들?

 

공연에 힘써준 아디다스와 VU 그리고 크라잉넛, 일리네어, 2NE1 정말정말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고,

뵙지는 못했지만 영숙부장님! 그리고 센텀에서 열심히 일한 승미!

광안리에서 잠깐이라도 볼 수 있어 반가웠던 동석이와 내 형제 라임이형! 진짜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잘 놀았습니다!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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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L 2013.04.30 23:59  댓글쓰기

    놀준비 됐어????????????????????????????????????????????????????????!!!!!!!!!!
    진짜 재밌었어요!

  2. 퉤니 2013.05.01 00:17  댓글쓰기

    멋진 사진 잘봤습니다!!!!투애니원 콩닥콩닥 컴백해라~

  3. BlogIcon gimgra 2013.05.01 02:03  댓글쓰기

    역시 진리의 채린이❤

 

4월 21일 일요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아디다스 마이런 콘서트가 열렸다.

부산에 쉬러 내려가기로 하고 날짜를 정했는데 아디다스 마이런이랑 날짜가 겹친 덕분에(?)

이 엄청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직업병 도져서 뜨거운 태양 아래 얼굴 익어가며 공연 촬영을 좀 했는데,

무대에 올랐던 크라잉넛과 일리네어(더콰이엇, 빈지노, 도끼) 공연 사진 먼저 업데이트 한다.

마지막에 무대에 오른 2NE1은,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따로 포스팅 ㅋ (내가 2NE1 좋아하긴 하나보다 사진을 더 줄일 수 없었숴..)

 

 

센텀에서 출발, 광안리에서 마라톤을 마친 참가자들은 짐 챙기고 곧바로 이렇게 공연을 보기 위해 무대 앞으로,

 

 

많이 오셨던데, 보니까 이 공연 하나 때문에 일부러 마라톤을 한 분들도 꽤 되더라 ㄷㄷㄷ

역시 팬심! 멋져부렁 +_+

 

 

무대 뒤에서 보면 요런 느낌.

 

 

이번 공연의 사회를 맡은 MC 지존 프라임형아 ㅋ

저 화려한 의상에 비밀이 숨어 있었는데 그거 쫌 이따가 얘기해 주겠음.

 

 

오프닝은 데드엔드 무브먼트가 맡아 주었다.

환한 대낮에 야외였는데도 순식간에 그 많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든 기가막힌 오프닝을 보여주었음.

 

 

화면은 에러 아님 ㅋㅋ 걍 찍고 보니 이리 찍혔네.

 

 

옆 건물에서도 뭔 일인가 하고 저렇게 내려다 보고 ㅋㅋ

 

 

아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좋네 !!

 

 

도우미 학생들 수고 많다.

 

 

응?? ㅋㅋ

 

  

 

아니 이런건 다들 언제 챙겨오신 건가 ㅋㅋ

근데, 뭐 한편으론 이해가 가기도 하는게, 부산에서는 흔치 않은 공연이고 기회니까 ^^ 얼마나 더 반가웠겠어?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공연 시작!

 

 

프라임형이 무대 중앙으로 나와 등판에 숨어있던 RUN 프라임 로고를 공개하자 저 뒤 전광판에도 로고가 뙇 !

(참고로, 부산 휴가 둘째날 일기 맨 마지막에 잠깐 나왔던 옷핀이 지금 보이는 라임이형 등판에 모두 사용되었다 ㅋ 대단한 수작업!)

 

 

라임이형은 굉장히 오랫만에 공연을 했다고 했다. 2010년 이후로 처음이라고 ㅎㅎ

노래를 나는 하루 전날 라임이형 차에서 먼저 들었는데 ㅋㅋ 이거 ㅋㅋ 가사가 없는데 이상하게 중독적임 ㅋㅋ

활동을 앞으로 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따지고 보면 이것도 나름 컴백? ㅋㅋ

 

 

-쩜! -쩜! -쩜! -쩜!

 

 

(트랙탑은 아디다스 제레미스캇 제품)

 

 

(등판은 모두 수작업 커스텀. 모자와 레깅스 빼고 모두 아디다스.)

 

 

소리 - 질 - 러어어!!!

 

 

라임이형의 무대에 이어 크라잉넛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와 내가 크라잉넛 공연 보는 게 얼마만이냐 +_+

 

 

 

 

 

 

룩쎔

 

 

부릌

 

  

  

  

 

롸 퀜 러어어어얼!!!!!!!

 

  

  

  

  

 

사 - 라미 너무만 - 차 - 이나 !  

 

  

 

밴드라서 무대 중앙에만 있나 했더니 이렇게 앞까지 나와주고 +_+

 

 

날씨도 좋고 음악도 좋고 기분도 좋고 ㅋ

 

  

 

날고_있는_물병을_찾아라.jpg

 

 

응?

 

 

어?

 

 

오?

 

 

와!!!!

 

 

아 이거지 진짜!!!!!

 

 

안녕 부산!!

 

 

크라잉넛 공연 후에 다시 등장한 라임이형.

 

 

브이(질)하는 건 식상하니, 아디다스 마이런에 맞게 손가락을 3개 펴고 (아디다스니까) "김치" 대신 "마이런"!

 

  

 

이번 아디다스 마이런에서 1등한 남자분과 1등한 여자분.

남자분이 32분 걸렸다고 말하자 공연을 보러온 마이런 참가자들이 일제히 "우와!!" ㅋㅋㅋㅋ

 

 

수고하셨슴다.

 

 

광안리 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군 다음 무대 주인공은,

 

 

빈지노!

 

  

 

더콰이엇!

 

  

  

 

그리고 도끼 +_+

 

 

합쳐서 일리네어 갱!

 

  

 

광안리에서도 일린네 일린네 일린네 -

 

  

 

아따 멋지다잉 -

 

  

 

예아 빛 쳉 마 프로 빠 ~

 

  

  

  

  

 

소리- 질! 러어어-

 

  

 

아 장관이로세 -

 

  

 

분위기가 좋았는지 물 뿌리고 난리남 ㅋㅋ

 

 

히-릿

 

  

  

  

 

광안리 모두다 일린네 일린네 -

 

  

 

진짜 이런 풍경, 흔히 보기 어려운데 ㅋ 일리네어 덕분에 아주 진풍경이 벌어졌네 +_+

 

  

 

더콰이엇,  

 

 

빈지노,  

 

 

그리고 도끼.

 

 

일리네어 부산 광안리 접수 완료 !

 

 

기가막힌 공연 선보여준 일리네어의 무대까지 이렇게 무사히 마무리!

아디다스 마이런 콘서트는 이제 2NE1의 공연만 남겨둔 상태!

 

 

크라잉넛과 일리네어 모두 멋있었어요!

 

 

※ 2NE1 공연은, 사진이 심히 많은 관계로 이어서 따로 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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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lly gang 2013.06.09 05:17  댓글쓰기

    사진 너무 멋있네요 :)
    출처 밝히고 네이버 블로그로 퍼갈게요
    멋진 사진 감사해요!

    다른 게시물들도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가보고 싶은 곳들도 많고, 아무튼 재밌어요ㅋㅋㅋㅋ

 

둘째날의 시작은 돼지국밥 이었다.

근데 사실, 이걸 먹으려고 먹었던 건 아니었다.

원래 브런치(거 왜 있잖아 햄쪼가리 계란쪼가리 나오는 거)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가려고 했던 곳이 자리가 없어서;;

그런데 심지어 아침부터 부산에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우산도 없던 우리는, 심지어 숙소 체크아웃 때문에 짐도 들고 나와서

비 맞으며 광안리 해수욕장 앞을 걷는 처량한 신세가 되는 바람에 온갖 짜증이 다 났었다;; 그런데 브런치도 못 먹게 되니까..

정말 투덜거리며 눈에 보인 아무 국밥집에 들어가서 시켰던 거;; 에휴..

 

 

그런데 승재야?

 

 

진짜 너무 비 맞고 걷는 내가 슬프고 짜증나서.. 걷다가 웬 우산 하나 버려져 있길래 진짜 아무 고민도 안하고 바로 집어 들어 쓰고 다녔음..ㅋㅋ

 

 

원래 둘째날에는 뭐 좀 관광명소 같은 곳을 돌아다니며 여유를 즐길 생각이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그걸 못하게 되서 어쩌나 하다가

비를 피할 수 있는 실내를 찾자 해서 신세계 센텀 한바퀴 돌고,

 

 

그 옆에 있는 영화의전당 이라는 곳에 가봤다.

 

 

와 여기 뭐 이래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 ㄷㄷㄷㄷ

 

 

영하말로는 여기서 스케이트 타면 엄청 재밌을거라던데, 근데 내가 봐도 진짜 그래 보였다 ㄷㄷ

 

 

영화의전당에서 배회하다가 마침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우리에게 구세주가 나타났다 ㅋ

일요일에 부산에서 열리는 아디다스 마이런 마라톤 행사 진행을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프라임형을 만난 것 +_+

아, 진짜 비 때문에 속상했는데, 차를 가진 구세주가 나타났어!! ㅋㅋ

 

 

라임이형이랑 부산에서의 첫째날에 대해 얘기하고 둘째날의 '원래' 계획에 대해 얘기하다가 전날 한바퀴 돌았던 남포동 국제시장을 또 갔다.

 

 

서울에 남은 심준섭이 그리 찾던 멜빵바지 ㅋㅋ 요있네?

 

 

암튼 국제시장에 또 온 건 다른건 아니고 바로 저기 보이는 저 '신창국밥' 때문.

아침에 비 맞으며 걷다가 짜증나서 아무데나 들어가 밥 먹었다는 얘기를 들은 라임이형이

돼지국밥 먹으려면 신창국밥에 가야 한다며 데려 온 거다 ㅎ  

 

 

일단 먹어보기 전에 놀랬던 게, 내가 지난 십수년 간 알아온 돼지국밥하고 다르게 국물이 맑았다.

난 진짜 아까 아침에 먹었던 그 뽀얀 국물 스타일의 돼지국밥만 알아오고 봐 왔는데, 이건 국물이 맑아?

 

 

근데 맛도 생각보다 장난 아니었다 ㅋ 뭔가 씨워----ㄴ한 느낌? 아주 약간 돼지 잡내가 나긴 했지만, 감안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꽤 맛있었다.

 

 

돼지국밥을 간단하게 먹고 나와서 다음은 깡통골목으로 들어갔다.

라임이형이 뭐 살 게 좀 있다고 해서 시장 안으로 들어가기로 한 건데,

 

 

응???

 

 

이 - 센스 !! ㅋㅋ

 

 

우진도기라는 상호의 간판이 달린 이 곳에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 했는데,

 

 

조금 전 시장 들어오기 전에 봤던 간판에 적힌 유부 전골 보따리 때문이었던 것 +_+ 진짜 되게 허름한 시장 골목안 이었는데 여기는 완전 북새통!

 

 

안 먹어볼 수 없으니 바로 시식 ㅋ 이쯤부터 내가 좀 뭐랄까 목적에 대한 정체성이 흔들린 것 같다 ㅋㅋ 힐링하러 온 건지 맛집 탐방하러 온 건지 ㅋ

 

 

1인분에 3천원인 이 그릇 안에는 오뎅과 유부주머니가 들어 있는데 생각보다 양이 푸짐하다.

 

 

일반 전골에 들어가는 그 유부 주머니 인데 오, 맛이 좋았어 ㅋ 이건 부산 그렇게 많이 와봤으면서도 처음 먹어봤다 +_+

 

 

라임이형은 뭐 살까 뭐 살까 하다가,

 

 

엄청난 모자를 득템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 아니던데 저 모자? ㅋㅋㅋ 깔맞춤 하고 싶은 날 모자 돌려쓰라며 ㅋㅋㅋ

 

 

국제시장 가면 널리고 널린 유니클로 구제.

 

 

오앙 +_+ 눈부셩 ㅋ

 

 

으응?

 

 

그렇게 시장을 쏘다니다가, 진짜 놀랍게도 ㅋㅋ 저녁 먹을 시간이 돼서 또 저녁을 먹으러 왔다 ㅋㅋ

내가 진짜 ㅋㅋ 지금 글 쓰면서 다시 보니까 좀 제정신이 아니었던 듯? ㅋㅋㅋㅋㅋㅋ

 

 

2년 전에 처음 그 존재를 알고 그 뒤로 부산 올때마다 먹고 있는 낙곱새. (이 땐 낙새를 시켰음)

뭐 남포동 개미집이 원조다 하는데 난 그냥 해운대 뒤에 있는 여기가 맛있더라.

 

 

그렇지 이거지 ㅋ 이걸 내가 기다린거지 +_+

 

 

아 낙새야, 형이 널 얼마나 그리워했는 줄 아니? ㅠㅠ

 

 

요로코롬 밥 위에 낙새 얹고 김가루 뿌려서 슥삭슥삭 비벼머거ㅗㄷㅇㅈㅂ호여ㅑㅎㅈ뵤ㅗㅇ르ㅗㅎㄴㅊ릏ㄴ츤ㅁㅈㅂ

 

 

낮부터 비가 그쳐서 (하필;;; 아침에나 그치지) 참 다행이다 하며 돌아다니는데 결국 저녁에 또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졌다.

다행히 뭐 돌아다니기에 무리 없는 수준이라 해운대 뒷쪽을 좀 돌아다녔는데, 그때 여기서 Ops를 만났다.

 

 

옵스는 부산에만 있는 로컬 빵집이다. 최근에 옵스 최초로 부산 이외의 지점이 안양에 하나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부산 로컬 빵집이니까 방문.

 

 

난 사실 이 옵스라는 빵집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건데 여기가 유명한 이유가 따로 있더만?

 

 

바로 이 학원전 이라는 빵 때문이다.

이름이 웬 학원전? 했는데 진짜 떠오르는 그 뜻이 실제 이름 뜻이었음 ㅋㅋ

 

 

이렇게 생김. 아, 저 글씨 보소 +_+ 올드스쿨 돋네!

 

 

학원전은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이렇게 선물 박스도 따로 있음.

 

 

내가 좋아하는 까늘레 +_+

 

 

정식 명칭은 까먹었는데 암튼 이건 애플파이 였고,

 

 

아 여기 뭔가 다 맛있어 보여...

 

 

이 슈크림도 옵스를 대표하는 빵 중 하나다. 학원전이랑 슈크림이 거의 시그네쳐 아이템인 셈.

 

 

그래서 주문.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 엄청 먹었네 아침부터 밤까지 ㅋㅋㅋㅋ

난 근데 그런게 좀 있다 뭐냐면,

타지에 가면 타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만 먹기.

부산에 갔으면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걸로 모든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는 거지.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는거를 부산까지 가서 먹으면 그건 너무 슬프잖아?

 

 

사진에는 없지만 학원전이 맛이 좋았다.

이때 먹으면서 실시간으로 페북에다 사진을 찍어 올렸더니 옵스에 대한 평가가 좀 극찬과 실망 두가지 였는데,

난 좋았던 것 같다. 뭐 사실 대단한 뭐가 들은 것도 아니고 그냥 옛날 카스테라 같은거였는데, 난 맛있게 잘 먹은 듯 ㅋ

 

 

빵까지 실컷 먹고 비밀의 작업을 위해 천원샵에서 옷핀을 산 라임이형.

특대위에 왕대라는 사이즈가 존재한다는 걸 우린 이때 처음 알고 굉장히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비가 와서 참 우울했지만, 라임이형 만나면서 그래도 '덕분에' 차 타고 다니며 편하게 쉬었던 것 같다.

회사 동료들 주려고 옵스에서 학원전 빵도 한 30개 사고 ㅋㅋ 뭔가 기분 좋았던 둘째날이었다.

이제 셋째날 하루 남았으니, 셋째날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둘째날은 일찍 자는걸로 - 뿅 !

 

셋째날의 포스팅이 다음번에 업데잇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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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널러지. 혁신. 신기술. 퓨전. 재해석. 하이브리드. 리디자인. 세대교체. 진화. 뭐 여러가지 표현들이 있을건데 이게 무슨 얘기냐면,

과학의 발달에 힘입어 (이런 표현도 사실 좀 진부하지만 아무튼) 아날로그 시대에 만들어진 물건들 중 많은 것들이 디지털화 되어 가고 있는 요즘,

그 여파는 패션 아이템에도 요즘 참 많이 적용 되고 있는 것 같다.

작년 말에는 NIKE를 대표하는 운동화 Air Force 1 이 나이키 테크널러지를 등에 업고 Lunar Force 1 이라는 새로이 진화된 모델을 선보였고

올 초에는 PUMA가 Classic Suede 의 현대형 모델인 Future Suede 를 런칭했다.

 

 

그를 축하하는 자리가 지난 3월 21일, 압구정 학동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Keu Keu에서 열렸다.

푸마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소셜파티의 일환이었는데, 이번엔 예전에 했던 그 엄청난 규모의 파티까지는 아니었고

푸마 관계자들과 매니아들 그리고 프레스 위주로 초대를 해서 나름 오붓하게(?) 진행했다.

물론, 셀레브리티들도 빠질 수 없었지.

 

 

파티 오픈에 맞춰 인비테이션 소지 게스트들이 입장하는 동안

 

 

나를 비롯한 프레스들은 Keu Keu 앞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셀레브리티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겨울에 야외 포토월에 서는 건 참 끔찍하다. 가만히 서 있어야 해서 정말 답이 안나오는데 관계자분이 핫팩을 나눠주시는 센스를 발휘 +_+

이거 아니었으면 이번에도 덜덜덜 떨면서 고생할 뻔 했다 ㅋ

 

 

그나저나, 프레스존 구별을 위해 파란색 띠를 저렇게 우리 주위에 둘러놨는데 그 뒤로 여학생들이 몰려들더니 자리를 잡는데,

아니 대체 저 의자들은 어디서 가져온거야 ㄷㄷㄷ 자그마한 접이식 의자야 그렇다 쳐도 저 녹색 의자는 대체 ㅋㅋㅋㅋㅋ 무섭다 ㅋㅋㅋㅋㅋ

암튼 신기해서 의자 사진 찍고 있는데 한 친구가 갑자기 "뭐야 저 아저씨 우리 찍어" 라는거다;;

그래서 "그냥 의자 찍었어" 라고 대답해 줬는데, 절대 내가 쫄아서 그런건 아ㄴ.......

무서운 여학생들......

 

 

본론으로 돌아와 포토월에서 만난 셀레브리티들의 푸마 스웨이드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먼저 내 형제 소울다이브형들. 넋형은 클래식 스웨이드, 지토형과 디테오형은 아카이브 라이트를 신었다.

(사석에서만 보다가 공석에서 이렇게 만나니 뭔가 되게 기분 이상했음 ㅋㅋㅋ)

 

 

역시 힙합 뮤지션 답게 각자의 평소 스타일 속에 푸마 자켓과 티셔츠를 캐주얼하게 잘 매치한 모습. 

 

 

디테오형아가 나를 발견하더니 이병헌 이빨미소 간지를 날려주시데 -

 

 

넋형과 지토형도 나를 발견하고 억지미소 ㅋㅋㅋㅋㅋㅋ

암튼, 역시 힙합의 기본은 깔맞춤인가. 형들 스타일링 가만히 보니 신발이랑 의류 깔맞춤이 좀 돋네 ㅋㅋㅋㅋ

소울다이브 형들은 잠시 후에 만나기로 하고,

 

 

이번에는 오랫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프라임형아.

(마찬가지로 라임이형아도 맨날 사석에서만 보는데 이렇게 공식석상에서 보니 참 하하)

 

 

라임이형아는 평소에 실제로 즐겨 입는 캐주얼한 아웃도어 스타일의 스타일링을 푸마 자켓과 스웨이드와 함께 믹스했다.

깔맞춤이 아닌 것 같은데 다 어울리는 것 같은 이유는 자세히 보면 답이 나오는데,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보라색(정확히는 자홍색)이 나오고 이건 초록색과 보색대비라서 아이템들이 다 어울려 보이는거지.

아이템의 패턴이나 디테일도 범상치 않은데 역시 패피 +_+

 

 

라임이형아도 플래시 세례에 여러 포즈를 잡다가 뒤늦게 나를 발견하고 놀란 표정 ㅋㅋ 

 

 

나 발견하고 손가락으로 총 쏘는 거 봤냐고 나중에 문자였나 전화였나 왔던거 같은데 암튼 찍었지롱 ㅎ

 

 

신발 옆 모습 보이게 포즈 잡아달랬더니 ㅋㅋㅋ

 

 

He is Back !

 

 

요새 은근히 여기저기 행사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로꼬도 참석!

로꼬는 퓨처 스웨이드로 출시된 모델을 신었는데 신발 빼고 나머지 아이템을 전부 모노톤으로 처리, 스니커즈를 부각시키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곧 있으면 앨범 나오던데 좋은 소식 빨리 들려주길 !

 

 

아카이브 라이트 모델을 신고 나온 일통 형님은 살짝 당혹스러운 연출을 ㅋㅋㅋ

 

 

일통형님과 똑같은 모델을 신은 다음 셀레브리티는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패션의 신, 김나영 +_+

 

 

아 정말 새삼 느끼지만, 헤어스타일 정말 잘 바꾼 것 같다. 시크함의 절정으로 순식간에 업그레이드 된 느낌!

김나영은 아카이브 라이트 모델을 매니시한 코트와 매치시켜서 도시적인 감성을 멋지게 스타일링 했다.

 

 

위트있는 선그라스와 센스있는 파우치의 선택 굿! 

 

 

사랑해요 김나영... 

 

 

잘가요 김나영...

 

 

클래식 스웨이드로 가장 무난한 캐주얼룩을 선보인 이켠. 실패할 확률이 없는 컬러 매치인데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색이 점점 어두워지기 때문에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살짝 놀랐던 게, 저 모자가 내가 알기로 '크로스핏강남' 센터 회원 모자인 걸로 아는데 ㅋㅋ 좀 재미있었음 ㅋㅋ

 

 

그러고보니 이날 초대된 셀레브리티 중 대다수가 엠넷 쇼미더머니 출연진이었다.

주석 형님도 멘토로 출연을 하셨었지.

주석 형님은 클래식 스웨이드로 포인트를 빡!

 

 

아 그리고 이건 작은 에피소드인데,

포토월에 이날 올랐던 셀레브리티 중 대다수가 이런 포토월에 익숙치가 않았던지

프레스에서 '왼쪽 봐주세요' '오른쪽 봐주세요' 하는 요청을 하면 그 익숙치 않은 셀렙들은 정말 왼쪽을 보거나 오른쪽을 보더라 ㅋ

사실은 왼쪽에 있는 카메라를 봐달라, 오른쪽에 있는 카메라를 봐달라 하는 뜻인데 ㅋㅋ

주석 형님도 귀엽게 옆쪽을 쳐다봐주심 ㅋ

 

 

역시 클래식 스웨이드를 신고 등장한 후니훈.

 

 

자켓만 입었으면 그냥 그랬을텐데 메신저백을 매치해서 '진짜' 평소에 이렇게 입고 다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ㅎㅎ

 

 

다음으로는 내 사랑 예원양이 있는 쥬얼리가 올랐다.

푸마 트랙탑으로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은정양은 클래식 스웨이드를, 주연,세미,예원양은 아카이브 라이트를 착용했다.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데 뭔가 이상해서 가만 보니,

 

 

아 ㅋㅋㅋㅋㅋㅋ 까치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예원양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도다.

 

 

은정양 개인 컷. 

 

 

드라마에 나오는 피트니스클럽의 젊은 도시 여성같네.

 

 

예원양 개인 컷.

 

 

예원양은 내가 더욱 좋아하는 아이돌이라 특별히 사진을 여러장 올린다.

 

 

아구 귀여워 -

 

 

널 좋아해.

 

 

널 사랑해.

 

 

포즈 잡다가 비틀거려서 포즈가 틀어지자 혼자 민망하다고 웃는데,

널 사랑해.

 

 

모델 김영광도 참석했다.

김영광은 클래식 스웨이드를 착용, 모델 자체가 아무래도 캐주얼의 클래식 아이콘이다 보니 스타일링도 클래식의 캐주얼, 청청간지!

 

 

아따 훤칠하다잉.

 

 

클래식 스웨이드와 함께 힙합동자 느낌으로 스타일링한 빽까 형님도 참석하셨는데,

 

 

응?????

 

 

?????

 

 

프레스들의 빠른 업데이트는 이렇게 현장에서.

 

 

다음 셀렙 기다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저기 응??

 

 

정혁이 뭐하니? ㅋㅋㅋ

 

 

뒤에 의자 밟고 서 있던 여학생들이 웅성거리길래 뭔가 하고 보니,

 

 

음, 문제의 그 친구들이 등장했나보군.

 

 

B1A4.

이번 시즌 푸마 스웨이드의 모델이기도 하지.

멤버 이름은, 그 바로? 라는 친구 밖에 모르는 관계로,

그냥 보시다시피 클래식 스웨이드랑 아카이브 라이트 모델을 섞어 신었다.

 

 

딱 요즘 애들 답게 스타일링 했다. 달리 할 부연 설명은 없네 ㅋ

 

 

요즘 너네가 잘 나간다며?

 

 

이 친구들 찍고 있는데 뒤에서 여학생들이 멤버 이름 부르면서 'XX야 보고 싶었어' 라고 소리 지르는게 참 인상적이었다;;

고가의 카메라 장비와 의자를 들고 다니면서 그런 인사도 건네고.. 열정이 참 대단한듯 ^-^;;

 

 

사실 공식적인 포토월 행사는 B1A4가 마지막이었는데, 마지막에 특별히 개리 형님이 등장을 ㅋㅋㅋㅋㅋㅋ

 

 

이 포즈 취했을 때 프레스들이 이 사진 찍어서 기사에 올릴때 제목을 이렇게 썼더만?

"런닝맨 포즈"라고 ㅋㅋㅋㅋㅋ 제목 짓는거 진짜 ㅋㅋㅋㅋㅋ

 

 

클래식 스웨이드를 올 블랙의 시크한 바이커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 굿-

 

 

포토월 행사가 끝나자 정말 의자를 들고 가는 학생들..

조심해서 가.. 공부 열심히 하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행사 이야기를 해 봐야겠다.

 

 

Keu Keu 를 방문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여기 구조가 좀 특이하다.

보통의 클럽이나 라운지와는 다르게 두개의 홀과 4개의 방으로 나뉘어진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입구를 통해 지하로 들어오면 보이는 첫번째 홀에서는 제일 먼저 푸마 스웨이드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한 도표가 보였다.

 

 

1968년에 처음 생산된 푸마 클래식 스웨이드부터 2013년에 런칭된 퓨처 스웨이드까지.

 

 

맞은편 벽에는 이번에 새로 런칭된 퓨처 스웨이드가 사이버틱 스타일로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다.

 

 

스웨이드 대신 캔버스 소재를 사용한 아카이브 라이트 시리즈와 새롭게 재해석 된 퓨처 스웨이드가 그것.

아카이브 라이트는 기존의 클래식 스웨이드와 외형은 같은데 소재가 훨씬 캐주얼해진 모델이고

퓨처 스웨이드는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좀 더 미래 지향적으로 바뀐 모델이다.

 

 

귀여운 범.

 

 

그 첫번째 홀에서 옆으로 넘어가는 복도에는,

 

 

푸마 스웨이드의 다양한 컬러웨이를 담은 모델 디스플레이가.

 

 

색깔 귀여웡 -

 

 

복도에는 4개의 문이 있고 각각 다른 테마의 방으로 연결되는데 첫번째 방은 퓨처 스웨이드 테마의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었다.

네온컬러를 부각시켜서 미래적인 느낌을 살린건데, 이 어두운 방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는 서비스 이벤트가 빡!

네온컬러가 포인트인데 플래쉬를 터뜨려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게 살짝 아이러니 했으나, 무료였으니 뭐 애교로 이해해줌 ㅋㅋ

 

 

이렇게 봐야 이쁜데 말이야 +_+

 

 

그 맞은 편 방도 퓨처 스웨이드가 테마 였는데 이 방에서는 국내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웍을 만나볼 수 있었다.

 

 

반가운 275C의 패치워크 작품.

 

 

범_얼굴을_찾아라.jpg  

 

 

우엉.. 이거 너무 탐났어... 잠 잘때 방 불 끄고 이거만 켜두면 얼마나 이쁠꼬 +_+ 

 

  

 

이거는 박제 헌팅 트로피를 스웨이드 모델과 섞은 (?) 조형물.

 

 

그 옆 방은, 예상했겠지만 클래식 스웨이드 테마로 역시 클래식 스웨이드 모델에 대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아트웍이 전시 되어 있었다.

 

 

그 중엔 무려 라이브 페인팅도 있었고,

 

 

이 방에도 다양한 커스텀 모델들이 전시 되어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좀 전에 퓨처 스웨이드 아트웍은 테마에 맞게 글로시한 박스에 전시 되어 있었고

이 방의 클래식 스웨이드 아트웍은 나무 액자에 전시가 되어 있었네 ㅎ 

 

 

귀여운 로라 +_+

 

 

딱 봐도 근남이 스타일 ㅋ

 

 

효도하자.

 

 

둘러보고 있는데 저 커스텀 작품을 실제 만드신 장콸씨가 때마침 옆에 계시길래 사진 촬영 운좋게 뙇!

 

 

마지막 네번째 방은 타투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었다.

 

 

그래서 인기가 많았지.

 

 

근데 이게 사실 무슨 타투였냐면, 

 

 

귀엽게 스프레이로다가 ㅋㅋㅋ 칙- 칙-

 

 

다양한 푸마 로고 스텐실 도안이 준비되어 있었지 -

 

 

그래서 반응이 참 좋았음 ㅎ

 

 

퓨처 스웨이드 홀과 네개의 방을 지나 Keu Keu의 가장 안쪽에는 클래식 스웨이드 테마의 마지막 홀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런지한 벽에 올드스쿨 감성의 디스플레이.

 

 

  

 

저 안쪽에 또 하나의 방이 보이길래 뭔가 했더니,

 

 

야옹 ~

 

 

와플 마이쪙 +_+

 

 

이제 나도 좀 즐겨 봅시다.

 

  

  

 

Freeze >_<

 

  

  

  

  

반가웠어요 푸마 멋쟁이들 ㅎ

 

 

그새 완성 빡 !

 

  

 

세계적인 비보이이자 이번 푸마 스웨이드 광고에서 B1A4와 함께 출연했던 Ducky의 스페셜 공연.

 

 

그를 이어 R-EST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고,

 

 

이 날 파티의 하이라이트 였던 소울다이브의 공연이 이어졌다.

 

 

그래요 따봉 b

 

 

새신발임 부왘 +_+

 

 

 

넋형 하라는 공연은 안하고 응?

 

 

지토형 멋있다.

 

 

디테오형은 멋있는척한다.

  

 

푸마 스웨이드 파티 공연의 엔딩은 데드엔드 무브먼트의 코난이 +_+ 

 

 

그렇게 또 한번의 푸마 소셜 파티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지켜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타는 것 또한 중요하다.

푸마는 스웨이드라는 아이코닉 모델의 오리지널리티를 지키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준비 또한 마쳤다.

다가오는 봄에 스웨이드 한 켤레 정도 구입해 둔다면, 활기찬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할 듯?

 

주미과장님이랑 민정씨 그리고 진호씨랑 푸마 관계자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파운데이션과 나비컴도 고생하셨어요!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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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엔실장 2013.03.25 14:10 신고  댓글쓰기

    날도 추운데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런데 센스씨 블로그에는 이렇게 좋은 컨텐츠가 많은데
    왜 사람들은 한마디를 안해주는걸까요..
    좀 야속하네요..

  2. 정수호 2013.05.24 12:49  댓글쓰기

    푸마대표제품중에서클래식중의클래식이죠디자인도좋고색상도다양하고

 

토요일 오후, 신사동 - 인사동 - 삼청동 - 북촌마을의 기가막힌 코스의 마지막 종착지는 바로 이곳 논현동 플래툰.

 

 

지금이 정말 2012년이 맞는가 싶은 착각에 빠지게끔 하는 조다쉬 스웻셔츠를 입고 앉았는 대환이 a.k.a. "김그라"와,

 

 

유쾌한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진행계 절대 지존 "프라임" 형아가 맞이해 준 이 곳에서는,

 

 

무려 "롤러 스케이트"를 대여 해 주고 있었다 !

(1시간에 3,000원)

 

 

내 또래들은 절대 모를리 없을거다. 조금 어린 친구들이라도 알긴 다 알겠지?

진짜 그 롤러스케이트다 +_+ 

 

 

그 옛날 "로라장"의 추억을 21세기에 완벽하게 재현해 낸 이 곳은 바로 YMEA 크루의 "Roller Boogie Night" 파티 현장 !

 

 

그래서 이렇게 너도나도 그 옛날 80년대 추억속으로 타임머신 타고 날아가 "로라"를 타고 노는 모습을 목격 할 수 있었드랬지 +_+

 

 

나도 근데, 진짜 오랫만에 본다 이 로라들 ㅋㅋㅋ

 

 

덕분에 플래툰은 Back to the Old School !

 

 

음료도 간지나게 "펀치"

 

 

YMEA 소속 DJ 이자 잘나가는 호텔 쉐프로도 유명한 Tiger Disco의 복장도 오늘따라 굿!

(하지만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다닌다는게 함정)

 

 

바 한켠에서는 Linus' Bama Style BBQ도 판매중 이었는데,

맛 좀 볼라고 했더니만 맥주랑 합쳐서 10,000원 이라길래.. 그냥 구경만.. ㅋㅋㅋ

 

 

VJ도 범상치 않은 플래툰은 이날 완벽하게 "로라장"으로 변신해 있었다.

 

 

1층 홀에 라인을 만들어서 롤러 스케이트를 자유롭게 탈 수 있게 해놓은 것인데,

 

 

그 주변부에서는 자유롭게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도록 해, 제대로 된 파티 간지를 느껴볼 수 있었다는 게 참 좋았다.

 

 

덕분에 입장객이 줄을 서고 난리가 났었지 +_+

 

 

바글바글하다.

(유독 외국인이 많았던 것도 재밌었고)

 

 

부기 나잍~

 

 

언니 달령 !

 

 

나는 잠깐 밥 부터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와 보니 사람은 더 많아지고, 열기는 더 뜨거워지고 ㅎㅎ

 

 

파티 컨셉이 컨셉인 만큼 재미있는 코스튬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그래서 롤러 스케이트를 굳이 타지 않아도 눈요기만으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 ㅋ

 

 

난리 났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웅이형?

 

 

입장객이 미어터지자 정신줄을 놓아버린 김그라.

좋으면서 괜히 그런다 ㅋㅋㅋ

 

 

립식이 누나는 대체 어디서 그런 빨간 안경을 샀나요? 

 

 

그러는사이 타이거 디스코가 스크린에 등장하며 강남스타일 저리가라 할 댄스를 +_+

 

 

달려라 스피드왕 번개!

 

  

 

이 날 타이거 디스코는 소녀시대의 "Gee" 와 GD&TOP의 "집에가지마"를 디스코 사운드와 제대로 믹스해서 기가막힌 노래를 들려주었지 ㅎ

 

 

덕분에 나도 덩달아 신났다 진짜 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냐고 강남 한복판에서 ㅋㅋㅋ

 

 

반응이 좋을것 같긴 하다 - 싶었지만 사실, 이렇게 대박 날 줄은 몰랐던지라,

플래툰 측에서도 그래서 원래 9시에 끝나기로 했던 파티였는데 (낮 2시 시작이었음) 밤 11시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하고

심지어 아예 1년에 3번 주기적으로 하게 됐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니 ㅋ

이번엔 사실 여기 오기 전에 하도 걸어 다녀서 좀 피곤했던지라 롤러는 따로 안타고 그냥 친구들이랑 구경하면서 놀기만 했는데

다음번엔 나도 롤러 타고 그 옛날 동심어린 시절로 좀 돌아가 봐야겠다 ㅋㅋ

 

김그라야, 그리고 타이거 디스코 외에 많은 YMEA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재밌는 파티 잘 즐겼어요 !

다음에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

빳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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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imgra 2012.11.14 00:40  댓글쓰기

    다음번엔 롤러 같이타요!

  2. BlogIcon KOJU 2012.11.14 09:49 신고  댓글쓰기

    우오와아아아앙~~~
    로라로라!! 다음에 갈 수 있으면 가봐야 겠다앙~~~~~
    ..형 보고 싶어 ㅋㅋㅋㅋ

  3. BlogIcon EBLIN 2012.11.14 11:42 신고  댓글쓰기

    이 플레튠 이벤트 에블린도 봤는데, 정말 재밌었을 것 같아요 :)
    센스씨는 늘 핫플레이스로 다니시는군요! 포스팅 잘 봤습니다 :) 다음엔 에블린과 롤러장에서 만나요!

  4. 솔방 2012.11.22 18:33  댓글쓰기

    이거 재밌겠다 나도 담에 가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