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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라하는 남성 패션 편집 매장 커드(Kud)에서 얼마 전 'We Love Summer'라는 이름의 파티가 열렸었다.

커드에 입점 되어 있는 브랜드 중 뮌(Munn), 플러스(Flus), 소윙 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스니저 퍼레이드(Sneezer Parade),

블라인드니스(Blindness), 디-안티도트(D-Antidote), 스톨른 키스(Stolen Kiss) 그리고 페이트론 세인트(Patron Saint)까지

총 8개 브랜드가 하나로 뭉쳐 자신들의 썸머 비치웨어 컬렉션을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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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부랴부랴 갔더니 우와 +_+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란 것 보다 여자가 많아서 놀랐음! 남자만 바글바글할 줄 알았는데!

정말 여자들이 더욱 남성 패션에 관심을 갖고 있단 말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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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목부터 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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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록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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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섹션이었던 2층. 아주 바글바글 하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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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각 브랜드의 SS 시즌 컬렉션이 주루룩 걸려있고

그 사이사이에 8개 브랜드의 대표 비치웨어 스타일링이 마네킨으로 소개되는 형식이었음.

그 시작은 스톨른키스(Stolen Kiss)였다. 플라워 프린트를 과하지 않게, 은은하다 못해 여유 가득하게까지 보이게 했네 ㅎ

개인적으로 브라운, 베이지 톤이 나랑 맞지 않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입은 상상은 하지 않았지만, 정말 점잖으면서 시원해 보이는 연출이 가능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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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비를 주제로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긴 소매 아이템도 시원해 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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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탐났던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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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착장이 소윙바운더리스의 비치웨어.

스트라이프 패턴의 로브가 역시나 시원해 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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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페이트론세인트의 화려한 컬러감 가득한 로퍼가 +_+

이번 썸마 파티의 유일한 슈즈 브랜드답게 별도의 착장 소개 없이 신발로만 승부를 ㅎ 색깔 귀여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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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 프린트로 2013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블라인드니스(Blindness)난 고급져보이는 반팔 티셔츠를 +_+

자수 예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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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이의 뮌(Munn)이 선보인 리조트 컬렉션은 소재나 컬러감이 정말 보는 것 만으로도 이미 내가 리조트에 놀러간 것 같아 ㅎㅎ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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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들의 룩북도 전시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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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 잎을 경쾌하게 풀었는데 어째 내 눈엔 한 여름의 불꽃놀이 처럼도 보이던?

아무튼 화려한 패턴이 돋보였던 스니저 퍼레이드(Sneezer Parade)의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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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디-안티도트(D-Antidote)와 플러스(Flus)의 비치웨어.

왼쪽이 디안티도트, 오른쪽이 플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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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 네이비, 스트라이프 & 패턴의 무난한 공식을 따랐지만 그래서인지 더욱 부담 없이 입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플러스의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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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문수권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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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형님의 디-안티도트는 시즌 컬렉션의 무드를 그대로 이어갔다.

블러킹이 인상적인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쇼츠로 편안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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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디도트는 셔츠가 이쁘기로 유명한데 하나하나 다 예뻐서 내가 이거 다 들고 집으로 가고 싶어서 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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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 둘러보고 1층으로 다시 내려오니 커드(Kud)가 새롭게 만들었다는 커머셜 영상 상영회가 곧바로!

촬영은 2층 홀에서 했고 모델은 무려 가르텐의 자랑, 요즘 변신술 개인기로 인기몰이중인(ㅋㅋ) 오안!

앞으로 또 다른 영상물도 제작한다고 하는데 내가 지켜보겠어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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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나저나 이 날 뜻 밖의 인물과 마주하게 됐다.

에이샙맙(A$AP Mob)의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에이샙조쉬(A$AP Josh)를 만나게 된 것 ㅎ

현재 한국에서 주얼리 브랜드 퀀테즈(Quantez)를 전개하고 있는 범수씨랑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다는데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참 쿨하고 재미있는 친구 같아 반가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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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진짜 여름이로구나 -

커드가 됐든 다른 곳이 됐든 아무튼 예쁜 여름 옷 준비해서 나도 예쁜 여름 보내야지 낄낄


동철이랑 수경씨 수고 많았어요!

커드 이하 8개 브랜드 관계자분들도!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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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회의 워크샵을 앞두고 준비 때문에 월요일 첫 날부터 야근 투혼을 발휘 했는데,

한창 PPT 만들다가 갑자가 컴퓨터가 꺼지는 사고가 발생해서 진짜 순간 멘붕.....

근데 그 와중에 그걸 사진으로 남긴 나도 진짜 대단한 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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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되서 다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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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던 화요일, 사무실로 음료수가 잔뜩 배달 되어 왔다.

코카-콜라에서 전개하는 슈웹스 코스모폴리탄과 글라소 코코워터 신상이 1박스씩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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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패키지 디자인은 일단 합격 +_+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은 좀 달달한 맛이 강했고

글라소 코코워터는 이름에서 느껴지는대로 코코넛 맛이 강했다.

둘 다 자주 맛보던 맛이 아니라서 인상적이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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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코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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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피로한 것 같아 사우나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리버사이드 호텔 사우나에 들렀다.

는 무슨 회사 회의 워크샵을 하러 이 곳에 왔음.

이 사진만 보면 "이런데서 무슨 회의를?"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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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지하 던전이 숨어 있었어 ㄷㄷㄷㄷ

살다살다 이런 곳 처음 와 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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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리는 그렇게 야밤에 비밀의 마라톤 회의 워크샵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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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끝날지 모르는 마라톤 회의에 당 보충은 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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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PPT를 무사히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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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이 훌쩍 지난 상황이라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아 사우나 측에서 준비한 메뉴판을 펼쳐봤는데,

계란후라이 2,200원 뭥미 ㅋㅋㅋㅋㅋㅋ 우리 집 앞 마트에서 계란 10알에 2,500원인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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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네네치킨을 시켜 먹음.

근데 이것도 엄청 치사한게,

그 어디에도 '외부 음식 반입 금지'라는 안내 문구가 없었는데 배달 음식을 안으로 가져갈 수 없다고 -_-;;

그래서 이거 배달이 다 와버렸는데 어떡하냐고 끙끙대다가 결국 사우나 측에서 22,000원을 내면 허용해 주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제안을....

안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그 돈까지 내고 먹었는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는 듯.

와이파이도 잘 안 잡히고 바깥 소음 차단도 잘 안 되고.. 저기 다시 갈 일은 없을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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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TV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을 봤는데 때마침 두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

원채 두유를 좋아하는 입맛이라 관심있게 봤는데 늘 그랬듯 뭐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나왔고

착한두유라고 한 영세업체의 제품이 그의 끝에 소개가 되었는데 괜히 호기심이 생겨서 방송이 나가자마자 주문을 넣었었다.

헌데 역시 방송의 힘이 컸는지 주문 폭주라는 이유로 결제 넣고 이걸 받는 데 까지 2주 넘게 걸린 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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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유는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잔다리마을'이라는 작은 공동체에서 만들어졌다.

착한 기업이니 내가 또 응원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홈페이지도 링크함 ㅋ (http://www.janda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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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건 320ml 팩 10개.

팩 가운데에 적힌 유통기한을 보면 유통기한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두유 제품에 비해 말도 안되게 짧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내가 아까 5월 말에 주문 넣었다고 했으니, 제품 유통기한이 2주 정도 밖에 안되는 셈)

이게 대박인게, 그 어떤 방부제니 뭐 기타 합성원료 아무것도 안 들어가고 - 심지어 소금도 안들어 감 - 오직 콩 100%로만 만든 거라 유통기한이 ㄷㄷ

아무튼 뭐 사이트 지금 다시 들어가서 보니 폭주한 주문량을 맞추지 못해 며칠동안 주문을 아예 받지 않았었는데

이제 다시 주문을 받기 시작한다고 ㅎㅎ (그래도 2주 정도 기다려야 한다네 아직)

맛은, 확실히 콩 말고 아무것도 안 들어가서 그런지 흔히 알고 있는 그 두유들과는 맛이 아예 다르다.

두유라고 부르기 보다 콩물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 듯 ㅋㅋ 진짜 건강해지는 기분 ㅋㅋ 암튼 10개 샀으니까 하루에 하나씩 마셔야겠다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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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엔 코카-콜라의 슈웹스와 글라소 코코워터가 선물로 날아오더니 이번에는 태양의 마테차와 쁘띠첼 스윗 푸딩이 선물로 날아왔다.

이번 주는 감지덕지한 선물을 많이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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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테차는 바로 회사 직원들 마시라고 다 나눠줬고 이건 쁘띠첼 스윗 푸딩은 일단 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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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넣고 얼려 먹어 보라는 홍보 담당자님의 요청(?)에 따라 한 2시간 정도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 먹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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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얼린 상태로 꺼내니 시원해서 좋았고, 크기가 깜찍해서 좋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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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있던 시럽을 뿌려서 한 입 떠먹어 봤는데,

와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왜 얼려 먹으라고 했는지 알겠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신세계 +_+ 완전 맛있음 ㅋㅋㅋㅋㅋ

푸딩 좋아하는 분들은 이거 꼭 한 번 도전해 보시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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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아이템 화보 촬영을 하나 했다.

내가 일찌감치 준비했던 화보가 아니라 급하게 의뢰 받아 진행하게 된 거라 촉박한 시간에 불안감이 좀 컸는데

나름 무사히 잘 마무리 한 것 같아 만족 ㅋ 모자이크 속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돌아오는 주말을 기대해 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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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을 마치고 사무실 자리로 돌아오니 최아름이 선물이라고 이런 걸 줬다.

코카-콜라 플레잉 카드셋트인데 내가 "우와!" 하고 이걸 쳐다보고 있으니 최아름이 "뜯어보세요 귀여워요" 라는 말을 내게 하더라.

하지만 진정한 코카-콜라 매니아라면 이런 건 뜯지 않는 게..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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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드(Kud)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We Love Summer 파티. 야근 하다가 참석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한 번 놀랬고

생각보다 남녀 성비가 비슷해 보여서 또 한 번 놀랬다. 난 남자만 우글거릴 줄 알았는데 말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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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자만 있는 게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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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생각지도 못하게 에이샙 조쉬(A$AP Josh)와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에이샙 조쉬는 에이샙 맙(A$AP Mob)에서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데 예상한 대로 쿨하고 재미있는 친구같아 보였다 +_+

곧 또 만날 자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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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드를 나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무려 디그낙(D.Gnak)의 강동준 실장님과 문수권(MoonsooKwon)의 권문수 실장님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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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형제님들, 즐거운 형제님들이랑 함께하니 즐거웁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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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겼는데 인원이 더 늘어났다.

저 끝까지 다 한 팀 ㅋㅋㅋㅋ 내 왼쪽으로도 사람들 있고 ㅋㅋㅋㅋ

(예상대로 대화는 결국 끼리끼리 했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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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램프 고로케 맛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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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동호가 찍은 것 같은데, 내 얼굴을 보아하니 내가 피곤함이 얼추 피크 찼을 때 인 듯 ㅋㅋㅋㅋ 눈이 풀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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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디자이너계의 아이돌(ㅋㅋ) 성도씨가 찍은 사진.

내 카메라 가져가더니 셔터를 열심히 누르던데

집 돌아와서 컴퓨터로 사진 빼서 보다가 놀랬네 아주 ㅋㅋㅋ 소주병 접사 찍고 난리도 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커드 때문에 즐거운 분들 좋은 분들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참 좋다.

요즘 내 유일한 술자리 참석이 이 분들과의 자리 뿐인 것 같은데 암튼 머 오래 좋은 인연 잘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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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됐구나.

이런 트럭 돌아다니는 걸 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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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포에버21 맞은편에 로우클래식(LowClassic)의 로우마켓 팝업 스토어가 열렸는데

오픈 첫 날에 가지 못해서 둘째날이었던 토요일 오후 느즈막한 시간에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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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범진이랑 유유적적 갔는데 멋쟁이들은 이미 와서 자리를 잡고 있더만 ? +_+

문수 실장님, 동철이, 동호, 조셉, 명신씨, 형배 (거기에 무려 소이님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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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다말고_주은이를_찾아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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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식권 같은 걸 쓰는지 이건 이해가 잘 안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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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튼 코코넛 워터를 주문해 마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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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이는 한우 꼬치를 시켜먹었다.

먹어보라는 말은 끝내 안하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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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맥주를 벌컥벌컥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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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 무려 나이키(?) 과자를 선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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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요리판을 벌이기 시작했다.

아..

이게 나한테는 좀 큰 사건인데..

나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요리를 진짜 못한다. 재능이 정말 요리쪽으로는 없는 걸 참 잘 아는지라..

이걸 썰면서도 내가 지금 잘 하는게 맞는 건가 싶었는데..

(저기 저 양파 맨 바깥쪽 부분 그냥 쓴 거 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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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이 일본 커리 때문이었음.

일전에 이 고형 커리를 선물 받으면서 "후기를 알려달라"는 약속을 받았어서,

후기를 알려주려면 먹어봐야 아니까...

그래서 진짜 약속 지키려고 무모하게 그냥 집 앞 슈퍼 가서 대충 양파랑 파프리카 사들고 와서 다짜고짜 시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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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랑 파프리카 볶다가 물 붓고 팔팔 끓이다가 고형 커리 넣고 CJ 알래스카 연어 2캔 넣고 또 팔팔 끓였다.

다짜고짜 도전한 거 답게 물 양을 잘못 맞췄는지 어쨌는지 당최 그 걸죽한 느낌이 안나오길래 고형 커리를 중간에 더 넣고 혼자 쇼를 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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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만 하기에 뭔가 양파랑 파프리카 양도 좀 많고 해서 무려 커리 블럭 절반을 다 넣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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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이렇게 완성이 됐다.

아 진짜 ㅋㅋ

그래 뭐 처음 한 거 치고 상당히 선방한 맛이라 다행인데

난 뭐 이거 맛이 좋고 나쁘고 뭐 그런거 느낄 새도 없이 머릿속에 진짜

"요리 잘 하는 남자들은 진짜 다들 존경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 뿐 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볼 지 모르겠는데 조수빈아 난 니가 진짜 존경스럽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카레를 선물해 준 비밀의 그 분께 무사히 후기도 다 전달했고,

무사히 완성한 나 스스로가 좀 뿌듯하기도 하고 ㅎ

한 단계 성장한 기분이다 ㅋㅋ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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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13 14:36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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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게 최고의 화두는 모 브랜드와의 코웍으로 진행 중인 화보 촬영.

6개월짜리 장기 프로젝트인데, PM 담당하던 친구가 퇴사하면서 그 일이 내게 인수인계 되었....

안하던 일이라 처음부터 버벅대고 내가 진짜 멘탈이 완전히 무너졌었지 ㅠ

2014년 5월은 그 덕에 정말 잊지 못할 시기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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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화보에 소품으로 필요한 자전거를 어렵사리 협찬 받아 픽업해 왔는데, 사무실에 무슨 자전거가 이렇게 많아?

이 사진만 봐서는 맨 앞의 비치크루저가 소품이겠거니 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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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화보에 출연했음.

가격으로 따지면 600만원이 넘는....

덕분에 나도 완전 조마조마하면서 케어했다. 나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다보니 이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기에 0_0!!!!!

(주인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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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난 화보엔 엄청난 소품이 참 많이도 등장했다.

이건 바람 넣는 공룡 인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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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무려 1m80c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바람 넣느라 나 죽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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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보는 뭐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 됐고 마무리도 잘 됐다는 소식 +_+ ㅋ

하지만 장기 프로젝트라 다음달에 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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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달 촬영은 잘 끝났으니 회식!

사무실과 같은 건물 안에 입점해 있는 유정낙지 라는 곳을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여기 낙지 요리 맛있더라 ㅎ

낙지튀김, 낙지전 모두 굿굿! (단, 난 매운 걸 못 먹는 관계로 매운 음식에 대한 평가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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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는 다르게 패스하지 않고 곧이 곧대로 먹은 심과장님은 결국 멘탈이 붕괴되었다는 후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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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편집매장 앤쏠로지에서 코모노(Komono)와 바스키아의 콜라보레이션 워치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고 해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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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노 시계의 밴드에 바스키아의 페인팅이 프린트 된 6개 제품이 출시 됐다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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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식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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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도 보고 나왔다.

방송인은 방송인답게 촬영에 집중해있더라 ㅋㅋ

소담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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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초 열렸던 압구정 A Town 플리마켓 때 XTM 옴므(HOMME) 촬영하는 걸 봤다는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그 날의 촬영분이 이번 주에 방송 됐다. 원래 매주 보던 프로그램이라 이번 주에도 챙겨 봤는데,

갑자기 내가 나와서 깜놀 ㅋㅋ 준섭이랑 뭔가를 보면서 얘기 하던 중이었나본데 이렇게 찍혔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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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외근.

장소는 안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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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전 한 플랫폼 사무실에 처음 가 봤는데, 이 문을 넘어서자마자 저 멀리 창 밖으로 보이는 뷰를 보고 기절할 뻔 했다.

와 세상에.. 무슨 사무실에서 청와대가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뷰는 살다살다 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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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미팅을 마친 후, 그래도 오랫만에 왔으니 온 김에 인사동 길 산책이나 좀 하자 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길따라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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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도 진짜 오랫만에 보네 ㅎㅎ

맘 같아선 안에도 들어가보고 여기저기 구경도 좀 하고 그러고 싶었지만,

사무실 돌아가서 일을 해야 했으므로 (날도 더웠고 ㅎ) 곧장 길 밖으로 나가 택시를 잡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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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돌아오다보니, 원순씨 캠프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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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 이런 차도 봤는데,

정치적 성향이 담긴 발언은 삼가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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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편의점들이 자사 브랜드를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어 시험삼아 편의점 갈 때 마다 이거저거 골라 먹어보고 있는데,

오 이 주스 맛있데?

CU편의점에서 파는 플로리다 자몽 주스인데, 알갱이 씹히는 맛이 일품임.

저거 한 병에 1,600원이라 뭐 비싸면 비싸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얼음 가득 넣고 자몽즙 조금 넣고 5,000원 받는거에 비하면 이건 진짜 양반중의 양반!

500ml 우유 시리즈도 괜찮던데, CU편의점 이런거 좀 잘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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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Crush)의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그와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이건 환욱이가 찍어준 사진인데, 약속 시간보다 먼저 가서 장소 확인하고 매니저님이랑 통화하고 인터뷰 질문내용 체크하고 뭐 그랬던 때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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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무사히 마치고 기념 사진 한 장 남겼다.

이제 더 바빠지면 더 보기 힘들어질테니 크크크-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음악 얘기를 할 때 만큼은 그 누구보다 진중한 눈빛으로 이야기 하더라.

될 사람이라는 걸 인터뷰 한 번으로 단박에 알아챔!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대박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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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의 저녁시간은 느므느므 싫어....

초록불이 무색할 정도의 교통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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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 길을 뚫고 반스(Vans) 프레스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오랫만에 보는 허반스형아 +_+ 어째 재석이형은 볼때마다 까맣게 변해가는 것 같으네? 언제까지 얼마나 더 까매질 것인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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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가 한국에 정식 진출하고 나서 처음 갖는 프레스 행사라고 ㅎ

진수 고생 많았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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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인상적이었던 녀석.

이 스케이트하이를 포함한 이 날 행사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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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날 행사도 참석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의리로 진짜 ㅠ

일하다가 부랴부랴 달려가서 보고 또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야 했던 상황이라 케이터링이라고 준비된 이 빵이 참 탐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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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야근하다가 먹을라고 챙겨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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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수가 어차피 행사 다 끝난 시간이라 그랬는지 내가 가여워 보였는지 뭔지 아무튼

이렇게 한 봉다리 가득 챙겨줘서 내가 엄청 민망했음 ㅋㅋㅋㅋㅋ

(근데 이 빵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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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나는 또 혼자 남아 야근을 했다는 슬픈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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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한한 곳에 숨어있던 펀치랩(Punch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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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착즙으로 유명한 주스 브랜드 팁코(Tipco)를 이용한 맛있는 메뉴들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번에 새롭게 오픈했다길래 방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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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날 여기서 점심을 먹으며 엄청난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 세상에 돈 버는 사람들은 따로 있나봐 ㅋ

이 곳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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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진짜 꼴도 보기 싫은 가게가 하나 들어섰다.

SPA 브랜드 매장, 패션 브랜드 플래그쉽 스토어 붐에 이어 최근 가로수길은 디저트 열풍으로 난리도 아닌데

그 붐을 타고 '인사동 지팡이 아이스크림'이라는 끔찍한 가게가 들어선 것.

위치도 심지어 소프트리 바로 앞이다. 전면전 하자는 거 같은데 아 정말 지방 어디 작은 유원지에서나 볼 법한 익스테리어 때문에 이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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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말도 안되는 날씨에 거리패션 컨텐츠 12명분을 만들어 내야 하는 미션을....

길 가던 사람 붙잡고 찍는 것도 아니고 사전에 섭외한 인플루언서들을 촬영하는 거라 내가 약속한 시간 지키려고 죽는 줄 알았어....

그 중 가로수길에서 흔쾌히 촬영에 임해준 지수 사진을 한 장 찍어놨는데 귀엽게 나온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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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을 것만 같은 날씨라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미친 듯이 사 마심;;;

이것도 근데 느긋하게 앉아서 마실 시간이 없어서 들고 다니면서 마시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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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만 찍을 수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섭외한 분들의 스케쥴이 또 제각각인지라 부득이 동네도 옮겨다녔다 ㅠ

청담동쪽으로 넘어갈 땐 체력 소모가 진짜 최고 수위였는데

자뎅드슈에뜨 매장에서 선영씨 촬영을 하고 비욘드뮤지엄으로 넘어갈 땐 진짜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며 그 좁은 골목길을 신발박스 들고 전력질주 하기까지 했음 ㅠㅠㅠㅠㅠ

와 진짜 온 몸이 다 젖고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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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촬영의 마지막 인플루언서는 비욘드뮤지엄에서 쇼를 준비하고 있던 모델 미선씨.

쇼 준비 마지노선이 2시 반이라 그 전까지 와달라고 했었는데 내가 진짜 전력질주 해서 죽어라고 뛰어간 시간이 2시 반 -_-;;;;;

나랑 성수랑 진짜 탈진하기 직전이었는데 미선씨 시간을 더 뺏을 수 없는 상황이라 헥헥대며 초스피드 촬영을 ㅠㅠㅠ

(이 글을 빌어 촬영에 임해준 지수, 인아, 보미씨, 선영씨, 주영씨, 미선씨 여섯 자매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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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모든 촬영이 끝났다면 참 좋았겠지만 또 다른 거리패션 컨텐츠 촬영이 곧바로 잡혀있어서

또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수 한 잔 들이키며 체력을 보충해 줬다.

근데 생각해보니 아예 점심도 못 먹고 이러고 있었네;;;;;;

그러니까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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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컨텐츠는 비욘드클로젯(BeyondCloset)과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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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플러스(KPlus) 대표 모델들과 함께 하는 촬영이었는데

모델과 만날 일이 드문 내겐 이 날 촬영때 만난 모든 모델들이 다 신기한 존재들이었네 ㅋ

우재씨는 특히나 재미있게 촬영에 임해줘서 내가 너무 고마웠음 +_+

(케플 우재씨, 주혁씨, 학수씨, 석찬씨, 기범씨 그리고 하은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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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체력이라곤 사무실로 돌아갈 최소한의 힘 뿐이라 성수랑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사무실로 힘겹게 복귀 했다는 그런 마무리...

정말 2014년 처음으로 최고로 땀을 많이 흘렸고 최고로 힘들었다 ㅠ

(성수야 진짜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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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니 더 꼴보기 싫구나.....

이 가게는 빨리 빠졌으면 싶은 마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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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조용히 야근을 할 계획이었는데 동진이가 갑자기 호출을 해서, 쿨하게 "남은 일은 일요일에!"를 외치며 노트북을 들고 퇴근 후 접선!

맛있는 게 먹고 싶다길래 가격은 좀 쎄지만 진짜 맛 하나는 보장하는 개미집으로 동진이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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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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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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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랑 오랫만에 조용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는데

때마침 노보도 함께 합석하게 되서 내가 정말정말 좋았어 ㅋ

가끔은 이렇게, 소박하게 모여 소박하게 웃고 떠들 수 있는 자리가 진짜 감사하고 행복하다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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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들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 -

내가 도울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도와줄께!

GFX & NOVO 모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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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동생이자 멋진 사장님 성희가 드디어 결혼!

주말을 맞아 성희와 아라씨의 결혼식이 있어 그를 축하하기 위해 무더위를 뚫고 결혼식장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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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볼때마다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진짜로 그런 생각을 참 강하게 해왔는데 이렇게 결혼하는 모습 보니 더 부럽구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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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오래오래 행복하길 ㅎ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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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메뉴는 스테이크였는데 당혹스럽게도 신부가족석에 앉아서 먹게 되서 고기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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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을 나오자마자 곧장 홍대로 달려 컨버스(Converse) 행사에 참석했다.

초대 받은 날짜는 사실 하루 전날이었는데 내가 외근땜에 바빠서 참석을 못한 관계로

죄송하지만 그래도 의리를 지키고자 초대 받은 날이 아니었던 하루 뒤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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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대만, 홍콩 프레스에게만 오픈 된 행사였는데 뭐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스킵하는걸로.

(굉장히 재미있던 행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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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에서의 결혼식 참석 - 홍대에서의 행사 참관 이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정말 집 대문 코 앞에서 환성형님의 호출을 받고 곧장 가로수길로 돌아나가 대낮의 맥주타임을 가졌다.

듣자니 이게 이미 2차였다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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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이하 일행들은 3차로 새마을식당을 습격했고

(나는 덥기도 하고 지치기도 해서 집에 잠깐 가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고 다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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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차로 세계맥주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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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마셔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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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내기는 맥주집 한 켠에 놓인 다트 게임기로 했는데

내가 속한 우리팀의 패배가 확실시 되어갈 때 즈음, 예상치 못한 엑스맨의 등장에 우리팀은 2등으로 꼴찌를 면했다는 소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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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 어쨌든 잘 마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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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거기서 자리가 끝날 줄 알았는데 아무도 집에 가길 원치 않는 것 같아 또 신기하게 5차까지 자리를 이동하는 어마어마한 레이스가 시작 ㅋ

5차는 마땅한 술집이 떠오르지 않아 환성 형님의 사무실로 +_+

여기 공간 되게 깔끔하니 좋드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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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뭐 이렇게.

저기 저 납작만두가 좀 거슬렸으나 아무튼 이정도면 진수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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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드(Kud)가 맺어준 즐거운 인연들.

뮌(Munn), 디안티도트(D-Antidote), 페이트론세인트(PatronSaint), 쏘잉바운더리(SewingBounderies) 형제님들.

내가 늘 만날 때 마다 "영양가가 없다"라곤 하지만 그래도 다 좋은 사람 착한 사람들이라 나는 이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참 즐겁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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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만난거라 사실 이미 많이 지치고 힘든 상태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자리에 남아 의리를 지켰음!

또 만나요 형제님들!

영양가 있게!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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