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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간다 생각만 했지 도통 홍대 나갈 일이 없어 그간 방문하지 못했던 소년식당. 드디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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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인연을 쌓았던 회운이가 야심차게 시작한 이 식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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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컨셉이라고 한다.

쓰기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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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단촐하다.

그래도 흔히 보지 못하는 메뉴들이 더러 있어서 밋밋한 느낌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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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것을 고르려고 이 페이지를 펼쳤는데, 가운데에 적힌 메뉴를 나도 모르게 '씩그램'이라고 읽었다.

폰트 잘못이다. 내 잘못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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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컨셉 때문인지 회운이의 유년시절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가게 한 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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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는 그닥 없는 듯 하나 아무튼 귀여운 진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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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연어덮밥을 주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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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레덮밥에 새우를 제외한 모든 토핑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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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비주얼이 어마어마하다 +_+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개인적으로는 날계란이나 수란이 토핑으로 추가되면 더 좋을듯 함 ㅋㅋ 그냥 개인적 취향에 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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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담아낸 것 보소 ㅎㅎ

잘 먹었다!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기분 좋게 먹고 나올 수 있는 곳이야 +_+

다음엔 간장새우밥을 먹어봐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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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갔다가 마음에 쏙 드는 분위기라 좋았던 비밀의 카페에 잠시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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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부근에 새로 오픈한 김찬의 챈스챈스(ChanceChance) 쇼룸에 들렀다.

생각보다 외관이 너무 예뻐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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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안으로 들어와보니 내부도 이뻐서 너무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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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어딘가 모르게 아늑하다 싶었는데 김찬의 말을 듣자니 자신의 방처럼 꾸미고 싶었다고 ㅎ

그래서 보통의 행거 대신 이렇게 벽장 디테일을 살렸나보다.

군데군데 김찬의 수집품들도 놓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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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도 좌측의 서랍장 때문인지 우측에 행거가 놓여져 있었음에도 뭔가 아늑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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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스챈스 룩북 사진을 크게 인화해 액자로 두고

그 아래 블루 & 오렌지 조합으로 서랍장과 러그를 깔아놓으니 어쩜 그리 이쁘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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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출을 위해 새롭게 만들었다던 컬렉션 中.

아래 적힌 일본어는 우리말로 '기회기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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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했는데 김찬도 아키하바라 만다라케를 즐겨 찾는다넼ㅋㅋㅋ

쇼룸 취재하러 갔다가 뜬금없이 만다라케 얘기를 나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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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서비스로 찍어 온 김찬의 사진.

나도 모르게 필 받아서 바닥에 철퍼덕 주저 앉아 찍었네 ㅋㅋ

김찬과 챈스챈스의 이야기는 곧 무신사 매거진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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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아디다스(adidas)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마이 아디다스(mi adidas)를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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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에 타이포그래피도 새길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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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미스도 커스터마이징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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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퍼스타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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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무척 쉬워서 이것 저것 마음대로 셋팅해 봤다.

컬러도 소재도 제법 다양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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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불변의 진리는 역시 화이트 & 블랙! (자세히 보면 패턴만 좀 넣었음 ㅋ)

결과물은 한 달 뒤쯤 나온다니 그때를 기다려 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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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정말 진짜 오랫만에) 여의도 IFC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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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행사 초대 받을 때 아니면 올 일이 아예 없어서 오랫만에 온 건데도 처음 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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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무려 54층으로. 여긴 정말 처음 올라가본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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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이런 곳이 다 있었네.

하이네켄(Heineken)의 캡춰 더 시티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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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하 라운지나 클럽 같은 곳에서 안하고 굳이 54층에서 파티를 하나 했더니, 서울 시내 야경을 보라고!!

파티 타이틀이 '캡춰 더 시티'니까!

아 이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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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층 라운지 곳곳에 비치된 쌍안경을 통해 저 멀리 63빌딩도 보고 ㅋ 어렸을 적 이후로 해 본 적 없는 놀이라 즐거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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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부터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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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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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달궈준 보이즈노이즈(Boyz No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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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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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하이라이트, 윤미래의 공연!

MFBTY 멤버이자 윤미래의 가족과도 같은 타이거JK 형님과 비지가 함께 해서 더 무대가 꽉 찬 느낌!

짧은 공연이었지만 나는 땀나게 잘 놀았다 ㅋ

(맥주도 공짜라 계속 가져다 마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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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귀가까지 생각해주는 하이네켄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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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지난 번 반스(Vans) 압구정 스토어에서 열렸던 엘리 키시모토(Eley Kishimoto)의 실크 스크린 워크샵때 내가 만들었던 도안이

이렇게 멋진 실크스크린 프레임으로 만들어져서 내 품으로 돌아왔다!

그림은, 지난 포스팅을 본 사람은 기억할텐데 감자튀김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감자튀김을 화분에 심어놓은 형태로 그렸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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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티셔츠 만들 수 있나? ㅋㅋㅋㅋㅋ

기분 좋은 작업에 대한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져서 너무 좋네!

(고마워요 반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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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에 참석할 일이 있어 비밀의 장소에 갔는데,

케이터링이 김가네야....

보통 이런 좌담회는 음식에 신경 많이 쓰던데....

이거 너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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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맛은 있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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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좀 얼떨떨하게 참석하게 되서 긴장을 좀 하고 있었는데

좌담회 마칠때 즈음엔 다들 편하게 얘기도 주고 받고 분위기 좋았다 ㅎ

결론은 김가네가 짱이라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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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 마치고 나올 때 즈음 비밀의 호출을 받아 부랴부랴 한강으로!

생자몽주스 한잔씩 사들고 한강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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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았어 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

물론 바로 뒤쪽 벤치에 앉은 아낙네들이 노래를 크게 틀어놔서 좀 짜증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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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앤솔로지 매장이 컨버스(Converse) 척테일러 올스타 2 팝업스토어로 변신했다기에 방문!

내가 간 날은 프레스데이라 일반인 입장이 안되서 한산하고 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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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하이 출장의 기억이 또 새록새록 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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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상하이 행사에는 비할 바가 못 될 정도였지만 이정도면 신경 많이 쓴거지 ㅎ

암튼 새로워진 척투 다시 보니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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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음료 한 잔으로 에너지 충전 좀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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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회심의 장치 영접.

이거 뭔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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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Matrix)의 테크노 액션을 있게 한 바로 그 주인공!

실제로 보니 진짜 어마어마하더라! 나도 그래서 언제 이런 셋트에 서보겠나 싶어서 바로 참여해 봤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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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기프트를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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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선물이 담긴 캔버스 토트백이 무려 LMC 작품! 멋지다 라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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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빠져나올 때 싸이닝 월이 마련되어있길래 나도 태깅 하나 하고 나오려고 했는데,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의 부창조 형님이 말도 안되게 열심히 그림 그리시는 바람에 기 죽어서 바라만 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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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반칙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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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대놓고 불평, 불만을 담았으니 읽으려면 읽고 관심없으면 그래도 읽어주길.

주인공은 가로수길 카페 25% 윗층에 자리한 아오이포켓(Aoi Pocket)이라는 이자까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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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른 곳은 아니고 지인들이 여기에 자리를 잡았다길래 "거기도 식당이 있었나" 하고 간 곳이다.

날이 더워 일단 맥주 한 잔 시켜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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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까 하고 메뉴판을 보다가 돈테키정식이라는 메뉴가 사진이 참 예쁘장하게 나와있는데다 무려 "Best"라고 적혀있길래 주문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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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 뭔가 이상하다?

지금 찍은 이 순간이, 종업원이 내 앞에 팬을 딱 내려두고 간 직후인데, 왜 이렇게 팬이 비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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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가만 보니까, 고기라고 보이는 건, 저기 왼쪽 윗부분에 보이는 작은 덩어리 하나가 전부네?

메뉴판하고 다른 건 둘째치고, 이 동그란 팬 안에서 가장 주 메뉴여야 하는 고기가 겨우 저만큼이 전부라는 게 좀 황당했다.

(아래 뒤적거린듯한 흔적은 고기가 더 있나 찾아보기 위함이었다)

나는 일단 황당한 마음이 커서 허허허- 하고 웃고 있었는데 지인들이 이거 좀 너무한 것 같다고 종업원을 불렀다.

그래서 내가 종업원을 보고 "이게 혹시 전부인가요? 이건 좀 너무하신 것 같은데.."라고 했더니 종업원의 대답이 가관일세.

"이게 원래는 이만한데요- (이 말을 하면서 종업원은 저 덩어리의 두배가 좀 넘는 듯한 크기를 자신의 두 손으로 만들어 보였다)

조리 과정에서 고기를 튀기면서 줄어든거에요"

아니 세상에, 고기를 튀기면 절반도 더 작은 크기로 쪼그라든다니. 이 어느 나라에서 개발한 희한한 진기명기식 조리법이란 말인가!

내가 너무 기가 차서 (본격적으로 이때부터 화가 났다) "원래 이만했다구요? 근데 이만해 진거라구요?" 나도 손으로 똑같이 제스쳐를 취하고 물었다.

고기가 원래 잘려진 크기에서 절반 정도로 부피가 줄어들려면

내 상식으로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고기가 가지고 있는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서 돌처럼 딱딱해질때까지 구워야 겨우 좀 얇아지는 것일텐데,

이 종업원은 본인이 생각이 없는건지 나를 요리의 문외한으로 본 건지 너무 어처구니 없는 말만 하니 이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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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빠서 아예 건드리지도 안으려 했는데 맞은편에 앉아있던 일행이 이 고기 덩어리를 집어 들더니 가위로 자르기 시작하더라.

칼집이 좀 나있길래 그 칼집에 따라 한 번씩 자르기만 했는데, 딱 이렇게 4조각이 나왔다.

보면 알겠지만, 크게 자른 것도 아니고 그냥 한 입거리로 자른 건데 4조각이다.

이 메뉴 가격이 9,500원이니까 1조각당 얼마씩 계산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아 생각하기도 싫다.

잠시 후에 아까 그 종업원이 다시 오더니 죄송하다고 저 덩어리와 똑같은 고기를 한덩이 더 들고 와서는 드시라고 내밀기에

그냥 됐다고 안먹겠다고 돌려보냈다. 이때는 지인들도 모두 됐다고 돌려보내는 내 의견에 동조했다. 모두 기분이 상했거든...

아니 내가 무슨 고기 못 먹어서 환장한 사람도 아니고 -_-;;;;

내가 정말 강력하게 하는 얘기인데,

아오이포켓이라는 곳, 가급적이면 안갔으면 좋겠다. 내 지인들이나 우연히 이 글을 보는 사람들 모두.

정성이 없는 건 둘째치고 상식 이하의 논리로 음식을 다루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기에 나는 절대 이 곳을 비추하는 바다.

으으 - 잊고 싶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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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마음, 청포도 에이드로 달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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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으로 달려가 아우디 라이브(AUDI Live 2015)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공연을 봤다 +_+

퍼렐의 한국 공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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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열과 성의를 다해 공연에 임하는 것 같진 않았지만 (나만 느낀게 아닌 것이 함정) 흐느적거리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니 할 말이 없네?

그가 최선을 다하였느냐 아니었느냐와는 별개로 나는 클럽에서 음악으로만 듣던 것을 라이브로 들었으니 만족한다 +_+

어쨌든 눈 앞에서 공연 했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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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BMW i8이 달리고 있는 걸 내 두 눈으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 근데 블랙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뭔가 튀지 않는 느낌! 멋져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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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댓바람부터 괜히 충동적으로 움직인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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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의 길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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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기좋게 멸망했다는 소식.

역시 아울렛의 정답은 폴로 랄프로렌!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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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뿐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코카콜라(Coca Cola)의 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단 이틀만 오픈된다니;;;

어물쩡거리다간 그대로 놓칠 것 같아 오픈 날 이른 시간에 죽어라 달려가 구경해 보기로 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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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그 '100주년'에 대한 부분인데,

제목에도 썼듯 코카콜라는 내년에 130살이 된다. 그러니까 지금 나이는 129살인 셈인데 왜 병은 이제야 '100주년'을 맞게 된 걸까?

지금 사진에 보이는 다양한 병은 코카콜라의 초기 모습을 시대 순으로 대변하고 있다.

가장 왼쪽에 보이는 것이 코카콜라 창립 직후, 그러니까 1886년 코카콜라 브랜드가 런칭되고 3년 후인 1889년부터 쓰인 병의 모습이고

사진의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놓인 것이 컨투어 바틀(Contour Bottle)이라 불리는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1915년의 모습이다.

지금 코카콜라가 열심히 소개하는 것은 바로 이 컨투어 바틀의 탄생 100주년을 뜻하는 것이다. (코카콜라 100주년이라고 하면 아니되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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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으로 오픈한 이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 하우스(Coca Cola Contour Bottle House)에서는 코카콜라 병의 역사를 소개하고

100주년이 된 2015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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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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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역사에 대한 소개를 받은 뒤에는 이 포스터 월을 곧장 접하게 됐다.

여기에 걸려있는 이미지들은 코카콜라 바틀을 형상화 한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아트 포스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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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도 "마음에 드시는 작품을 떼어가라"며 달력마냥 오픈을 해두었더라고?

나도 그래서 마음에 드는 것 몇 점을 열심히 뜯어서 챙겼음 ㅋㅋㅋ

나중에 액자로 만들어서 싹 걸면 완전 이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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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한글 로고로 만들어진 뉴에라는 나도 개인 소장 하고 있는건데 여기서 보니 또 반갑다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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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병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 되었던 헤리티지 컬렉션에 대한 아카이브 월.

일전에 나도 코카콜라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걸 잘 받아서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여기서 다행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스태프를 만나 궁금증을 싹 해결했다 +_+

(코카콜라의 첫번째 캐릭터가 '코크베어'가 아니라 '스프라이트보이'였다는 사실 완전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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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병 디자인 이벤트도 현장에서 이루어 졌는데 추첨을 통해 10명이 그려낸 작품은 실제 병으로 만들어 준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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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에는 비밀이 하나 숨어 있었다.

병의 입구 부분이 사람이 입술을 오므린 크기와 같다는 건 아는 사람도 얼추 있을테니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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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유리병이 깨진 채로 있더라도 그것이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는 것인데,

(그래서 1960년대에 병이 특허청에 상표 등록까지 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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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이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은 깨진 조각을 봐도 그게 코카콜라의 병인지 바로 알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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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림자에 주목해라!

컨투어 바틀의 비밀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이 깜찍한 설치물을 보고는 내가 아주 소름 끼치게 놀랐네!!

조각들이 모여 다시 완벽한 병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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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와 키스한 마릴린 먼로의 섹시한 자태가 담긴 이미지. 사진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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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의 역사에 대해 배웠다면 2층에서는 코카콜라 컬렉터들의 다양한 수집품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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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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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일뿐인데, 희한하게 아름다워 ㅎ 수십년 전에 만들어진 디자인이라고 하기엔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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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타임(Time)지 표지를 장식했던 모습. 이것이 타임지 창간이래 최초로 사람이 아닌 소비 상품이 모델이 된 사례가 되었다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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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투어 바틀이 그림에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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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병 100주년을 기념해 애슐린(Assouline)이 출간한 아트북 '키스 더 패스트 헬로(Kiss the Past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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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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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코카콜라가 지난 수십년 간 전세계 곳곳에서 출시했던 진귀한 리미티드 에디션 바틀 전시가!!!

이 행사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을만한 섹션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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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갖고 싶어했던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 에디션.

이베이에 매물이 종종 등장하는 시리즈라 사실 마음만 먹으면 바로 구할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가격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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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레이션으로 한정 제작 되었던 코카콜라 알루미늄 바틀 중 역시 가장 갖고 싶은 또 하나의 시리즈.

다프트펑크(Daft Punk)의 특징을 완벽하게(!!!) 담아낸 디자인이 압권인 골드 앤 실버 바틀;;;;

이것도 사실 이베이에서 마음만 먹으면 바로 구할 수 있는데,

아 너란 가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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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찬찬히 보니 아는 것들도 많았지만 처음 보는 것들도 제법 있어서 이거 정체가 뭐지- 하고 스태프에게 물어보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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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렇게 옆에 주루룩 캡션을 따로 달아두었구나 ㅋ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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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코카콜라 병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컬렉션의 미니어처.

완전 귀여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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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 올림픽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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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먼저 만나봤던 아트웍들이 담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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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농담 아니라, 이번 전시에서 제일 갖고 싶었던 거 ㅠㅠ

훔쳐가고 싶었을 정도로 정말 ㅠㅠ

저렇게 큰 에디션이 있었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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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부터는 설명 따로 안할테니 얼마나 '희한한' 녀석들이 있었는지 쭉 보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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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코카콜라 제품 수집에 관심이 많은지라 이런 거 구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진짜 아는데...

(음료가 담긴 병을 국내로 수입하는 게 리스크가 굉장히 크거든...)

진짜 이런 진귀한 아이들 하나하나 구하신 컬렉터들 존경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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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알루미늄 바틀 처음 만들 때 테스트로 만들었다는 빈 병들!! "Not for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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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컨투어 바틀 하우스의 내부 관람을 모두 마치고는 밖으로 도로 나와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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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행사에 왔으니 코카콜라 먼저 한 병 시원하게 들이키고!

(보통 이런 행사에서는 캔음료를 주기 마련인데 바틀행사라고 바틀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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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귀여운 거 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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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앞마당에서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건 스툴.

센스 있었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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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쉰 뒤에는 나도 아까 봤던 디자인 응모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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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려 햄버거를 그렸음 ㅋㅋㅋㅋ

나 꼭 뽑힐거야 그래서 저거 꼭 실물로 받아내고 말거야 암 그렇고 말고 ㅋㅋㅋㅋ


이 즐거운 (또 진귀한 볼거리 가득한) 행사를 단 이틀만 볼 수 있다는 건, 글을 쓰는 지금도 사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정말 한 1주일 정도는 기본으로 운영해 줘야 하는 거 아냐? 이틀은 정말 너무했어 ㅠㅠ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이 5월 9일 오후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어서 신사동 가로수길로 달려가보길!

정말 다른 건 몰라도 2층의 전시만큼은 꼭 봐야 하니까!!



이제 내년의 130주년 행사를 기다리면 되려나? ㅋㅋ

코카콜라 코리아! 고마워요 잘 봤습니다! 늘 사랑해요!!!!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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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쇼핑을 좋아한다 할만한 젊은 소비층들 사이에서 분명 '칩먼데이'는 생소한 브랜드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칩먼데이 제품을 실제로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주위에서 찾아보려고 하면, 그건 또 그렇게 쉽지많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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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먼데이는 명품 캐주얼도 아니고 박리다매로 몰아붙이는 SPA 브랜드도 아니다.

큰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이지 캐주얼이지만, 아쉽게도 대중에게 보다 많이 어필 할 수 있을 만한 그들만의 공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칩먼데이는 정말 '아는 사람은 아는데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그런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에서 머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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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먼데이를 국내에 정식 수입 유통하고 있는 '워크샵쇼룸' 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개선해 보고자

'칩먼데이 미니스토어 투어' 이벤트를 시작했다.

대형 백화점 채널을 활용, 기존의 브랜드들이 백화점 1개 지점에 단기간 입점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자체를 투어 개념으로 돌려 보다 많은 곳에서 보다 많은 고객층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는 장기적인 이벤트로 키워낸 것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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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을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 답게 그래서 이번 미니스토어 투어에서는

물론 칩먼데이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데님군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그것도 기존의 가격대보다 훨씬 다운된 가격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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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스토어 투어에서는 반짝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칩먼데이 악세사리군 중 대표아이템이라 할 수있는 선그라스 'Mars'를 단돈 3만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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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3만원에 빡 !

물론 한정 기간에 한정된 수량 뿐이었지만,

그래도 3만원이면 고객 입장에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이니

그게 어디겠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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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시즌아웃 된 제품들의 균일가 판매도 만나볼 수 있고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 사은품도 제공 된다고 하니

백화점 갈 일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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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대단한 팝업스토어도 아니고 스페셜 프로덕트가 나온 것도 아니어서

어떤이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시시해 보일 수도 있고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야 할 수도 있겠지만

SPA 브랜드의 데님들 가격도 여기저기 눈치보며 슬슬 올라가는 이런 시기에

브랜드 제품을 조금이라도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면 그런 이유만으로도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보는 것 도 좋지 않을까 싶다 ㅎ

 

아, 이번 미니스토어 투어는 아쉽게도 여성제품군 '위주로' 진행된다고 하니 그 부분 체크 바라며

칩먼데이 제품을 좋아하거나 관심 많았던 분들 중에 실제로 볼 기회가 없어 답답했던 분들이 있다면

자세한 투어 일정이나 정보를 그들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체크해 보시길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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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야 가을이야 블라블라 도대체 이거 날씨가 뭐가 맞는건지 알수 없었던 9월의 중순.

덥다고 느껴지는 이 시기에 가로수길 대표 편집샵 중 하나인 매그앤매그에서는

하우스 브랜드 (라는 단어를 새롭게 밀기 시작한) Covernat과 등산 브랜드 밀레에서 젊은층을 타켓으로 포커스를 주고 있는 M-Limited의

콜라보레이션을 알리는 팝업 스토어 "Camp De Base" 가 새롭게 오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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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더 베이스는 매그앤매그의 지하 스토어로 내려가기 전에 만나게 되는 1층 홀을 새롭게 팝업 스토어로 재구성해 놓은 모습 이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의 벽 부분은 하얀 털로 뒤덮혀 있었고 천장에는 하얀 나뭇가지들이 배치되어

겨울 느낌을 살짝쿵 내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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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기준으로 왼편에는 기존의 엠 리미티드 에서 선보이고 있던 제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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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밀레의 엠 리미티드 라인은 젊은층을 타켓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줄 예쁜 아이템들이 은근히 많이 포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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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에 이번 팝업  스토어의 주인공인 커버낫과 밀레 엠 리미티드의 협업 제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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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이 Gore-Tex Mountain Parka 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눈에도 쏙! 들어왔다 ㅎ

약간 톤다운 된 그린 컬러와 역시 빈티지한 느낌이 묻어나는 오렌지 컬러의 배합이 어찌나 예쁘던지 +_+

사진으로는 몇번 봐왔지만 실물을 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오우 ! 이거 정말 탐나서 혼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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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할 경우 의무적으로 넣어야 한다는 이 고어텍스 자수의 위풍당당한 모습 !

(일부 제품들은 자수를 넣지 않기도 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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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나 예쁘고 탄탄한 만큼 가격이..

아..

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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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후리스 제품들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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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리버시블로 되어 활용도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만한 제품도 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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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토어의 뒷 쪽.

왼쪽 벽에는 커버낫과 밀레 엠 리미티드, 그리고 팝업 스토어와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고

팝업 스토어 맨 뒷 쪽에는 진짜 캠프가 저 윗쪽에 귀엽게 셋팅 되어 있어 이번 팝업 스토어의 타이틀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고 있었다 ㅎ

그 아래쪽에 사람 모형의 판넬은 프로젝션 맵핑을 위한 것인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구만;

실제로 보면 커버낫과 밀레 엠 리미티드 협업 제품을 착용한 모델이 리얼하게 묘사되어진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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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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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8가지 제품이 선보여 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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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사진에서는 프로젝션 맵핑의 이미지가 좀 보이는군.

아무튼 그 옆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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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하드한 겨울 의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왼편에 있는 아우터들은 기존에 밀레 엠 리미티드에서 선보여 지고 있는 제품들이고

오른쪽에 있는 제품들이 이번에 커버낫과 새로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들 ㅎ

극명하게 딱 티나진 않지만 기존의 밀레 엠 리미티드 제품들과는 달리 커버낫과의 협업 제품들은 좀 더 빈티지한 색감을 가진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커버낫이 가장 포인트로 주는 컬러가 빈티지한 오렌지, 그린, 블루라고 ㅎ

기존의 밀레 엠 리미티드 제품들은 그보다는 강렬한 원색의 블루, 레드 그리고 블랙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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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imited by Millet x Covernat 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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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벌쯤 있으면 유용하게 입을것 같은 다운 후드 베스트 +_+

색감 곱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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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으로는 반대편과 마찬가지로 기존에 커버낫에서 선보이고 있는 커버낫 의류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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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들 색감도 곱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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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둘러보다가 놓칠뻔한 장면 !

팝업스토어 "Camp De Base" 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기 위해 옆쪽 유리창 너머로 아예 산을 만들어 놓았다 ㅎ

귀여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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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overnat x M-Limited by Millet 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는

9월 16일 금요일 부터 22일 목요일까지 1주일간 가로수길 편집샵 Mag N Mag 에서 진행되며

매일 선착순 입장객에게 한정수량으로 커버낫의 캔들 또는 밀레의 휴대용 파우치가 증정된다고 하니

시간이 허락되는 분들은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보기를 ^-^

(내가 12시에 갔을때도 당일 수량 다 소진 됐다고 못 받았으니.. 정말 서둘러야 할듯..)

아 그리고 뭐 그 외에도 이벤트가 몇가지 더 있는듯 하니 자세한 내용은 커버낫이나 밀레의 홈페이지를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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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잘 하고 갑니다 !

맞이해 주셨던, 그 머리 묶고 계셨던 직원분 정말 친절하시던데요 !

제품 설명도 잘해주시고 좋았습니다 !

밀레와 커버낫 모두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1주일만 더 힘내세요 !

화이팅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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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 Kasina Pop-up Store with Antidote @ Shinsegae Department Store Gang-nam, Seoul, Korea.

Event - Live Concert / DJ Noah, Junggigo, Paloalto & B-free.

Photographed by MrSense.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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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전해들은 또 하나의 팝업스토어 오픈소식의 주인공은 platform 에서 수입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스니커즈 브랜드 Gourmet (고메) 였다.

이번에는 이색적이게도 '무슨 관계가 있는거지?' 하는 의문을 갖게 된 게 있었는데

바로 수제버거 전문점 '썬더버거'가 함께 한다는 점이었다.

마침 장소도 집 바로 앞이고 해서 퇴근 후 바로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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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되고 있는 몇몇 행사에서 날이 갈수록 자주 보이기 시작하는 프리미엄 라거 그롤쉬가 이날 Free Drink로 서포트 !

그롤쉬는 생긴거 답게 맛도 참 깔끔하니 부담없어서 마시기 좋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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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버거 매장 앞에서는 고메의 스니커즈들이 전시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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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서 재미있는 럭키드로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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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했다.

비밀의 열쇠가 들어있는 구슬이 여러개 담긴 통에서 느낌이 오는 구슬을 뽑아들고

그 안에 있는 열쇠를 꺼내 저 자물쇠를 열어서 그냥 자물쇠가 열리기만 하면 바로 신발을 그 자리에서 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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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나온 네네누나는 아쉽게도 꽝!

하지만 실은 나도 꽝!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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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버거가게에 왔으니 저녁이나 먹어야지 하며 가게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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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버거 가로수길점은 뭐 평소에도 손님이 많지만 이날따라 더 많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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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 됐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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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 베이컨 뭐시기 암튼 그거 먹었다.

먹다가 나중에 들었는데 고메 팝업 스토어로 운영되는 기간에는 고메 썬더버거 셋트가 따로 만들어 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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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동네 멋쟁이들 총출동 !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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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미는 뭐 이거 시간이 흐를수록 이뻐지니 이러다가 어디 미스 뭐 나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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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친구들 보며 햄버거 먹으며 도란도란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무심코 위를 올려다 봤는데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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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고메 신발들이 딱 디피 되어 있었네 ㅋ 내가 너무 늦게 본건지 원래 잘 안보였던건지 아무튼 신발이 전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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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하나 꺼내서 슬쩍 봤는데,

아니 뭐 실은 이미 예전에 고메의 신발에 대해 만져보며 대화하며 뭐 그럴 기회가 있었어서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고메가 참 신발을 잘 만든다.

헌데 그에 비해 너무 인지도가 없어서 그게 참 문제지.

마케팅을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아무튼 꽤나 잘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빛을 못보고 있는것 같아 좀 아쉬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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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까지 한다니 가로수길 갈 일 있는 분들은 체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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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썬더버거 가게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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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구호플러스의 팝업스토어로.

구호플러스는 구호의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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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평소에는 뭐였더라 - 아울렛이라 써있는 편집샵 같은 곳이었던거 같은데 맞나?

아무튼 뭐 바깥에서 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게 뭐 대단한 볼거리가 있나! 싶어서 안으로 무작정 들어가 봤는데 오우 - 안에도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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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는 반가운 민준형님 a.k.a. DJ Soulscape 이!

아 어쩐지 이거 들어오자마자 음악 참 좋다- 했는데 역시!

민준형님은 날 보자마자 '얼른 한병 까고와!' 라며 빨리 분위기가 달궈지기를 바라고 계셨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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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지만 여기 옷들은 나와는 다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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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계모양 저거는 좀 재밌더라 -

내가 원래 시계 안차는 사람이었다면 바로 샀을지도 모르겠는데

난 시계를 이미 차고 있는 사람이라 굳이 저걸 살 필요는 없어서 ㅎ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저 팔찌 10만원이 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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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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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어렵다 하며 곳곳을 둘러보는데 와우 -

이곳에도 풍성한 먹거리가 +_+

민준형님께서 '한병 까고와' 했던 이유가 여기에도 맥주가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난 맥주는 패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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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존스에 비타민워터 +_+

아 이거 뭐 오늘 난리가 났어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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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 쐬며 믹존스피자를 냠냠 하고 있는데 매장 옆쪽이 웅성웅성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 같아 가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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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귀여운 강아지들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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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왠 강아지들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이번 행사에 함께 뜻을 모은 오보이 매거진 측에서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위해 데려온 아이들 이라고 ㅎ

지나가는 가로수길 시민들과 행사장 방문객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아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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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나서 들은건데

이날 고메 x 썬더버거 팝업스토어에는 슈프림팀, 윤미래 등이 다녀갔다 하고,

구호플러스 팝업스토어에는 이효리, 닉쿤 등이 다녀갔다고;;



근데 난 뭐 잘 모르겠다.

팝업스토어 라는걸 너무 자주 보다 보니 진짜 팝업스토어의 개념도 좀 상실되어 간다는 느낌이고,

너도나도 팝업이면 정말, 얼마전에 아는 형님께서 말씀하셨듯, '그럼 백화점 매대도 전부 팝업이겠네' 라는 말이 정말 ㅎㅎ

근데 뭐 다 잘 되자고 하는거고 나름의 개성은 살리려 하는것 같아 그런 점에서는 고무적이지 않나 싶네 -

그치만 아무튼, 가로수길엔 팝업스토어 라는 이름으로 들어서는 매장들이 너무 많은건 사실.

팝업스토어 춘추전국시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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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알램.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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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 정말 뚝 ! 하고 떨어져버린 20일 금요일 밤 -

홍대 카시나 프리미엄샵과 할렘의 사이에서는 "NSW HONG-DAE POPUP STORE"가 오픈을 하였다 !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그곳에 내가 빠질소냐 - 해서 오픈시간에 맞춰 홍대를 찾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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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는 Nike Sportswear의 준말로 -

나이키가 일반 라인의 제품들보다 라이프스타일이 조금 더 포커스를 둔 라인을 가리킨다

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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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밝고 시끄러워서 멀리서부터 한눈에 "아 저곳이구나" 하며 행사장 근처에 다가갔을때 즈음 눈에 들어온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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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니!!

나이키 월페이퍼로 온몸을 감싸고 서있는 미니는 글쎄,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NSW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

뭔가 좀 팝아이콘 같은 느낌도 들면서 너무 튀지도 않고 적당히 산뜻한 느낌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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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미니를 뒤로한채 행사장으로 들어가보니 -

우와 - 날이 진짜 제대로 추웠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다 어디서 나타난 사람들이란 말인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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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켠에서는 나이키와 뗄레야 뗄수 없는 서울의 형제들, 360Sounds가 멋진 디제잉을 보여주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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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주자는 YTst였는데..

아..정말 추워보이더라;;

난로라도 좀 가져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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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추운데도 이미 구경하러 온 사람들은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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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의 또 다른 한켠에서는 새로 선보이게 될, 플라이와이어가 장착된 코르테즈가 전시되어 있었다.

이전의 귀여운 맛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코르테즈는 예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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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입장할때에 며칠전부터 온라인 사이트 등지에 뿌려졌던 쿠폰을 인쇄해와서 제시하는 입장객에 한해

간단한 사은품을 주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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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마이드와 360Sounds의 믹스CD를 주더라;;

우어 -

게다가 선착순 100명에겐 반팔티셔츠까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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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의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해주고 있는 육상트랙 모양의 바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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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위에서 너무 추운나머지 꼼짝도 안하고 서있는 입장객들 ㅎㄷㄷ

아 정말 나도 사진 찍으면서 너무 추워서 계속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고 그랬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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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앞에서는 MTV Most Wanted가 촬영을 하고 있더라 -

작년 Nike Human Race 10K때에도 촬영 온걸 본적이 있었는데,

혼자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 저 VJ도 고생이지만, 내가 촬영을 전공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저 PD도 참 고생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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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둘다 나이키 신발을 안신고 왔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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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안에서는 도우미언니들이 팝콘을 계속해서 나누어 주고 있었는데

이거 맛있더라 ㅎ

뭐 날이 추운데다 밥도 안먹었어서 더 그랬던건진 모르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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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드럼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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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NSW 홍대 팝업스토어가 오픈을 했다 ! 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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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ㅋㅋㅋ 사람들이 무슨, 마구 흔들어 놓은 샴페인병 터뜨릴때 뻥! 하고 샴페인이 터져 나가듯이

NSW 팝업스토어 안으로 우루루 쏟아져 들어가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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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릴렉스 릴렉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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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것 같이 추워했던 DJ Soulscape형은 이날의 날씨를 이렇게 표현했다.

"와 진짜 오늘 솥된다 진짜 솥되는 날씨다!"

※ 솥은 심의를 지키기 위해 순화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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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 추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매장 안으로 침투를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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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안이 그나마 덜 춥긴 했지만,

아 정말 사람 많더라 ㅠ

다들 뭐 똑같은 생각이셨겠지만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번에 들어오시면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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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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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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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봐도 사람;;

제품보다 사람이 더 많아!!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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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전히 추웠고, 여전히 시끄러웠으며,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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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되는 날씨에 모든 끈을 놓아버린 듯한 솔스케입 형과

마치 피난길에 우리가족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고민하는듯한 가장의 표정을 보여주고 있는 보람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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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본 상환이는 머리길이가 슬슬 끝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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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홍대 팝업스토어를 찾는 인파도 끝이 보이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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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st역시 이제는 추위에 적응을 한건지 감각이 없어진건지,

세상을 통달한듯한 무념무상의 표정으로 디제잉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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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안추우시던가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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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이형은 앱솔루트를 선물받으셨다며 어린아이마냥 신이 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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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이형은 디즈니 만화캐릭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더라 -

PS - 그가 입은 간지나는 잠바는 커버낫 09 SS 제품입니다. 이 추신은 홍보성 추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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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허기진 배를 달랠수 있는 핫도그와 음료수를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핫도그는 만드는 족족 나가는지라 구경하기가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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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사람이 계속 많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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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뭔가를 짧게 적고 사라지더라 -

가까이 가서 뭔가 하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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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NSW 팬던트에 이니셜을 새겨주는 이벤트 이더라 ㅋ

나도 하나 간직해야 겠다 해서 샤샤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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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쎈스씨inc"로 새겨 넣었다 낄낄 -

팬던트 너무 마음에 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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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의 안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바글바글 -

그래도 아까보단 좀 나아진것 같아 나도 천천히 둘러보기 시작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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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기본 로고티셔츠들과 플라이와이어 코르테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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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한쪽에서는 나름 좀 신기한 장비(?)가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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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계속해서 뭔가를 올려놨다 내려놨다를 반복하기만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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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지켜보니 "나만의 NSW STYLE을 만들어보세요" 라는 문구가 나왔고

그제서야 이 장비(?)가 뭔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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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마음에 드는 NSW 아이템들을 초이스 하여 정가운데있는 작은 네모판 위에 올려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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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맞추어서 화면속 캐릭터가 옷을 갈아입는 것이더라 ㅎ

요거 좀 신기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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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니 참 '정갈'해진 태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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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퉁퉁 부어 보이는것이 굉장히 피곤한듯한 보람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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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곳 저곳 보다가 간지나는 NSW의 로고를 보던 차에 뒤가 시끄러워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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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도연씨가 MTV Most Wanted의 인터뷰를 하고 있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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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는 도연씨가 외국인이 아닌 우리나라사람이라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

그가 잡지사의 대표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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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용에는 관심없었고 그저 인터뷰 하고 있는게 놀라웁기만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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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탐나던 옷걸이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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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는 회사에서 카메라를 선물받았다며 마냥 신나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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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는 계속 팝콘을 주더라;;

장난끼 발동해서 얼굴 찍으려고 하니 그건 또 안된다고 하고 -_-

직업정신이 투철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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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충현이형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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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슬슬 피곤해지기 시작했지만,

Maps의 압박(?)때문에 계속해서 뭐 더 찍을게 없나 찾아보며 돌아다니기를 반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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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다 치고 이분들은 왜 계속 안가고 계시는걸까 ㅋ

관계자분들 이신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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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스케입형은 장갑을 보라는건지 장갑을 보지 말라는건지 이상한 율동을 펼치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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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에 보니 Y3 워머더라;;

횽..그건..아..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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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뒤로 아무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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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나로 30kg 이상 감량을 하고 요즘 참 사람다워진 현래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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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를 찾은 프라임은 그의 자의였는지 VJ에 의한 타의였는지

계속 붙들려서 촬영을 하더라;;

도연씨 편집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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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3장갑 이후로 말이 없어진 DJ Soulscape형(360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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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OO에 쏟는 정성이 장난이 아닌듯한 필영이형(Duck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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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행사때도 그랬지만 유달리 바빠보이셨던 의규형님(Nike)과 뒤에 갑자기 나타난 조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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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앱솔루트로 인해 계속 기분이 좋았던 성열이형(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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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카메라 받은걸로 종일 들떠있던 동진이(G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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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파티에 가기엔 토요일 출근 압박이 장난이 아니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래요 DJ YTst(360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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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장당얼마로 계산을 해주겠다고 분명히 얘기한 시훈이(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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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면 그녀부터 찾는 유철이형(Sy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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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행사에 나이키 신발을 신고 오지 않은 MTV Most 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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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머리가 잘 어울리는 용인이(Pop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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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를 떠난뒤 한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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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상의 한마디 없이 나를 "객원"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도연씨(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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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사무실에 두고 나와 하는 수 없이 번호를 핸드폰으로 건네받은 구노씨(Hiph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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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분이 좀 안좋아 보이던 춘(Kasina)을 비롯해

사진으로 담지 못한 많은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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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렇게 행사때에만 인사하는거 같아 참 죄송하고 그러네요;;

다 저의 불찰입니다 흑흑 ㅠ

아무튼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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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관계자 여러분,

카시나 관계자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