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활기를 띈 비이커(Beaker) 청담 스토어.



본 사람이 많진 않았을 것 같았는데, 매장 1층 옆쪽 벽면에서 영화 '덩크슛' (원제 White Men Can't Jump)이 상영 되고 있었다.

이런 디테일을 챙길 줄 아는 행사!



이 날의 행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 전세계를 뒤흔든 스트릿 패션 브랜드 피갈(Pigalle)의 첫 한국 팝업 스토어 오픈이었다.

비이커(Beaker)는 이를 자축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흥을 돋구기 위해 우리의 큰 형님,

DJ 소울스케이프(Soulscape)의 디제잉으로 매장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었다.

※ '피갈레'라고 읽는 이들이 많은 것 같던데 '피갈'이라고 읽는게 맞다. 더 정확히는 '삐걀'정도가 되겠지만 ㅎ



피갈을 한국에서 그것도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으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아무튼 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된 제품은 배스킷볼 컬렉션(Basketball Collection)으로 '농구'를 주제로 한 그래픽이 쓰인 것이 특징임.



스냅백 귀엽네 ㅎ



피갈 팝업 스토어는 비이커 청담 스토어 1층 한켠에 만들어졌다.

뭐 작다면 작은 크기인데, 행거에 걸려있는 제품이 생각보다 많아서 옷을 하나하나 보는데 은근히 시간이 좀 걸렸음 ㅎ



PIGALLE BASKETBALL 컬렉션의 메인 그래픽.



스트릿 컬쳐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다 보니 옷이 실험적이거나 뭐 그러진 않았다.

편하게 입고 활동하고 벗기 좋은 져지 소재들의 의류가 대부분이었음.



이 타이다이(Tie-dye) 가공이 된 후디는 나도 굉장히 탐나더라 ㅎ

이 날 모델 아이린이 이 제품을 실제로 착용하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강렬한 컬러감이 눈에 쏙! 들어오는 게 정말 예뻤어 ㅋ

※ 후디류는 20만원대.



개인적으로 엄청 탐났던 스태디움 점퍼. 각 부위별로 다른 컬러가 쓰인 모델이었는데 그 배색이 어찌나 이쁘던지 ㅠ

소재도 고급스럽게 스웨이드를 써서 진짜 실물이 갑이었음!

※ 스태디움 점퍼 300만원대.



탐났던 것과 별개로 나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았던 건 이 코트였다.

후디가 달려있는 코트였는데 소재도 편하게 다루기 좋았고 패턴도 마음에 들었고 ㅎ

※ 코트는 100만원대.



그런데 가만 보다 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그래픽이 쓰이고 있어 놀랐다.



코튼이 아닌 다른 소재를 두루 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음.



가장 튀는 소재는 아무래도 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되게 부티나 보이고 멋지던데 ㅠ

관리 잘 할 자신이 없어서 패스 ㅠ

※ 재킷은 100만원대.



이건 지금 점퍼 안에 티셔츠를 받쳐 둔 게 아니고 점퍼 안감에 그래픽이 따로 들어간 제품임.

아, 그러고보니 이거 리버시블인가? 뒤집어 볼 걸 그랬나?

이제와서 갑자기 궁금해졌네 이거 ㅋㅋㅋ ㅠㅠ



진리의 컬러는 역시 회색인가 +_+

시작해 보고 싶다면 회색으로 시작해 보길 권함.



좀 더 자신감 있게 도전하고 싶다면 여기부터 시작하고 ㅋ

슬리브리스 완전 예뻤는데 내 비루한 몸뚱이 위에 걸쳐선 안 될 ㅠㅠ

(로고 완전 예쁨!)



그렇게 피갈의 멋진 제품들을 다 둘러보고 나니,



무대 중앙쪽이 시끄러워 고개를 돌렸는데 어?

저 사람은?



오 맙소사 스테판!

피갈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피갈의 남자, 스테판 애쉬풀(Stephane Ashpool)이다!

그가 직접 서울을 찾았다니!



반가운 마음에 인사 건네고 사진 한 장 같이 찍었는데 ㅋ

잠깐 만난건데도 이 양반이 얼마나 유쾌한 양반인지 알겠더라 ㅋㅋ

it was Nice meeting you Stephane!



그리고 잠시 후, 그 무대 위에 오랫만에 보는 이센스(E-sens)가 나타났고,



비이커 피갈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졌음!

덕분에 이센스 공연 오랫만에 봤다!



지금 가장 핫한 스트릿 웨어를 꼽으라면 피갈이 못해도 다섯 손가락 안에서 거론 될 정도니

피갈의 진짜 모습이 궁금한 분들은 비이커 청담 스토어에 들러보기를.



동률아 고생 많았어!

재밌게 보고 감!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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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야 가을이야 블라블라 도대체 이거 날씨가 뭐가 맞는건지 알수 없었던 9월의 중순.

덥다고 느껴지는 이 시기에 가로수길 대표 편집샵 중 하나인 매그앤매그에서는

하우스 브랜드 (라는 단어를 새롭게 밀기 시작한) Covernat과 등산 브랜드 밀레에서 젊은층을 타켓으로 포커스를 주고 있는 M-Limited의

콜라보레이션을 알리는 팝업 스토어 "Camp De Base" 가 새롭게 오픈을 하였다.






캠프 더 베이스는 매그앤매그의 지하 스토어로 내려가기 전에 만나게 되는 1층 홀을 새롭게 팝업 스토어로 재구성해 놓은 모습 이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의 벽 부분은 하얀 털로 뒤덮혀 있었고 천장에는 하얀 나뭇가지들이 배치되어

겨울 느낌을 살짝쿵 내어주고 있었다.






그를 기준으로 왼편에는 기존의 엠 리미티드 에서 선보이고 있던 제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다.






등산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밀레의 엠 리미티드 라인은 젊은층을 타켓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줄 예쁜 아이템들이 은근히 많이 포진되어 있다.






그리고 그 옆에 이번 팝업  스토어의 주인공인 커버낫과 밀레 엠 리미티드의 협업 제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이 Gore-Tex Mountain Parka 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눈에도 쏙! 들어왔다 ㅎ

약간 톤다운 된 그린 컬러와 역시 빈티지한 느낌이 묻어나는 오렌지 컬러의 배합이 어찌나 예쁘던지 +_+

사진으로는 몇번 봐왔지만 실물을 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오우 ! 이거 정말 탐나서 혼났네 ?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할 경우 의무적으로 넣어야 한다는 이 고어텍스 자수의 위풍당당한 모습 !

(일부 제품들은 자수를 넣지 않기도 한다고 하더라)






하지만 역시나 예쁘고 탄탄한 만큼 가격이..

아..

으.. ㅠ






그 옆에는 후리스 제품들도 있었는데,






이렇게 리버시블로 되어 활용도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만한 제품도 있었다 +_+






팝업 스토어의 뒷 쪽.

왼쪽 벽에는 커버낫과 밀레 엠 리미티드, 그리고 팝업 스토어와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고

팝업 스토어 맨 뒷 쪽에는 진짜 캠프가 저 윗쪽에 귀엽게 셋팅 되어 있어 이번 팝업 스토어의 타이틀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고 있었다 ㅎ

그 아래쪽에 사람 모형의 판넬은 프로젝션 맵핑을 위한 것인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구만;

실제로 보면 커버낫과 밀레 엠 리미티드 협업 제품을 착용한 모델이 리얼하게 묘사되어진다 ㅎ






설명글.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8가지 제품이 선보여 진다고 함.






아 이 사진에서는 프로젝션 맵핑의 이미지가 좀 보이는군.

아무튼 그 옆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조금 더 하드한 겨울 의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왼편에 있는 아우터들은 기존에 밀레 엠 리미티드에서 선보여 지고 있는 제품들이고

오른쪽에 있는 제품들이 이번에 커버낫과 새로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들 ㅎ

극명하게 딱 티나진 않지만 기존의 밀레 엠 리미티드 제품들과는 달리 커버낫과의 협업 제품들은 좀 더 빈티지한 색감을 가진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커버낫이 가장 포인트로 주는 컬러가 빈티지한 오렌지, 그린, 블루라고 ㅎ

기존의 밀레 엠 리미티드 제품들은 그보다는 강렬한 원색의 블루, 레드 그리고 블랙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M-Limited by Millet x Covernat Patch.






한벌쯤 있으면 유용하게 입을것 같은 다운 후드 베스트 +_+

색감 곱네 !






그리고 그 옆으로는 반대편과 마찬가지로 기존에 커버낫에서 선보이고 있는 커버낫 의류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다.






셔츠들 색감도 곱지 +_+






생각없이 둘러보다가 놓칠뻔한 장면 !

팝업스토어 "Camp De Base" 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기 위해 옆쪽 유리창 너머로 아예 산을 만들어 놓았다 ㅎ

귀여운데 ?






이번 Covernat x M-Limited by Millet 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는

9월 16일 금요일 부터 22일 목요일까지 1주일간 가로수길 편집샵 Mag N Mag 에서 진행되며

매일 선착순 입장객에게 한정수량으로 커버낫의 캔들 또는 밀레의 휴대용 파우치가 증정된다고 하니

시간이 허락되는 분들은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보기를 ^-^

(내가 12시에 갔을때도 당일 수량 다 소진 됐다고 못 받았으니.. 정말 서둘러야 할듯..)

아 그리고 뭐 그 외에도 이벤트가 몇가지 더 있는듯 하니 자세한 내용은 커버낫이나 밀레의 홈페이지를 체크 !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맞이해 주셨던, 그 머리 묶고 계셨던 직원분 정말 친절하시던데요 !

제품 설명도 잘해주시고 좋았습니다 !

밀레와 커버낫 모두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1주일만 더 힘내세요 !

화이팅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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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famblycat 2011.09.18 15:25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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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유니클로.

  2. BlogIcon 부다덕 2011.09.19 12:00  댓글쓰기

    예쁘고 탄탄한만큼 가격이..(2)

  3. BlogIcon miyork 2011.09.20 09:08 신고  댓글쓰기

    저 고어텍스 잠바 진짜...후아




며칠전 전해들은 또 하나의 팝업스토어 오픈소식의 주인공은 platform 에서 수입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스니커즈 브랜드 Gourmet (고메) 였다.

이번에는 이색적이게도 '무슨 관계가 있는거지?' 하는 의문을 갖게 된 게 있었는데

바로 수제버거 전문점 '썬더버거'가 함께 한다는 점이었다.

마침 장소도 집 바로 앞이고 해서 퇴근 후 바로 탐방!






최근 진행되고 있는 몇몇 행사에서 날이 갈수록 자주 보이기 시작하는 프리미엄 라거 그롤쉬가 이날 Free Drink로 서포트 !

그롤쉬는 생긴거 답게 맛도 참 깔끔하니 부담없어서 마시기 좋은듯 -









썬더버거 매장 앞에서는 고메의 스니커즈들이 전시중이었는데,






그 옆에서 재미있는 럭키드로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다.






간단했다.

비밀의 열쇠가 들어있는 구슬이 여러개 담긴 통에서 느낌이 오는 구슬을 뽑아들고

그 안에 있는 열쇠를 꺼내 저 자물쇠를 열어서 그냥 자물쇠가 열리기만 하면 바로 신발을 그 자리에서 증정 !






구경나온 네네누나는 아쉽게도 꽝!

하지만 실은 나도 꽝!

에라이!






아무튼 버거가게에 왔으니 저녁이나 먹어야지 하며 가게 안으로.






썬더버거 가로수길점은 뭐 평소에도 손님이 많지만 이날따라 더 많아 보였다.






결합 됐다네.






나는 뭐 베이컨 뭐시기 암튼 그거 먹었다.

먹다가 나중에 들었는데 고메 팝업 스토어로 운영되는 기간에는 고메 썬더버거 셋트가 따로 만들어 진다고?












옆에는 동네 멋쟁이들 총출동 !

(반가웠어요^^)






누미는 뭐 이거 시간이 흐를수록 이뻐지니 이러다가 어디 미스 뭐 나가겠네?






그렇게 친구들 보며 햄버거 먹으며 도란도란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무심코 위를 올려다 봤는데 오잉?






아 여기 고메 신발들이 딱 디피 되어 있었네 ㅋ 내가 너무 늦게 본건지 원래 잘 안보였던건지 아무튼 신발이 전시 되어 있었다.






그 중에 하나 꺼내서 슬쩍 봤는데,

아니 뭐 실은 이미 예전에 고메의 신발에 대해 만져보며 대화하며 뭐 그럴 기회가 있었어서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고메가 참 신발을 잘 만든다.

헌데 그에 비해 너무 인지도가 없어서 그게 참 문제지.

마케팅을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아무튼 꽤나 잘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빛을 못보고 있는것 같아 좀 아쉬운 브랜드다.






7월 3일까지 한다니 가로수길 갈 일 있는 분들은 체크 하시길.






그렇게 썬더버거 가게를 나와,






이번에는 구호플러스의 팝업스토어로.

구호플러스는 구호의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 이름이다.






여기는 평소에는 뭐였더라 - 아울렛이라 써있는 편집샵 같은 곳이었던거 같은데 맞나?

아무튼 뭐 바깥에서 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게 뭐 대단한 볼거리가 있나! 싶어서 안으로 무작정 들어가 봤는데 오우 - 안에도 바글바글;






그 중심에는 반가운 민준형님 a.k.a. DJ Soulscape 이!

아 어쩐지 이거 들어오자마자 음악 참 좋다- 했는데 역시!

민준형님은 날 보자마자 '얼른 한병 까고와!' 라며 빨리 분위기가 달궈지기를 바라고 계셨음 ㅋㅋ






뭔가 하지만 여기 옷들은 나와는 다른세상;;









저 시계모양 저거는 좀 재밌더라 -

내가 원래 시계 안차는 사람이었다면 바로 샀을지도 모르겠는데

난 시계를 이미 차고 있는 사람이라 굳이 저걸 살 필요는 없어서 ㅎ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저 팔찌 10만원이 넘었음;;












아 어려워;;






어렵다 어렵다 하며 곳곳을 둘러보는데 와우 -

이곳에도 풍성한 먹거리가 +_+

민준형님께서 '한병 까고와' 했던 이유가 여기에도 맥주가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난 맥주는 패스하고,






믹존스에 비타민워터 +_+

아 이거 뭐 오늘 난리가 났어 아주 그냥!






선선한 바람 쐬며 믹존스피자를 냠냠 하고 있는데 매장 옆쪽이 웅성웅성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 같아 가서 보니,






아이구야 귀여운 강아지들이 +_+






난데없이 왠 강아지들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이번 행사에 함께 뜻을 모은 오보이 매거진 측에서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위해 데려온 아이들 이라고 ㅎ

지나가는 가로수길 시민들과 행사장 방문객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아냈음 +_+






다 지나서 들은건데

이날 고메 x 썬더버거 팝업스토어에는 슈프림팀, 윤미래 등이 다녀갔다 하고,

구호플러스 팝업스토어에는 이효리, 닉쿤 등이 다녀갔다고;;



근데 난 뭐 잘 모르겠다.

팝업스토어 라는걸 너무 자주 보다 보니 진짜 팝업스토어의 개념도 좀 상실되어 간다는 느낌이고,

너도나도 팝업이면 정말, 얼마전에 아는 형님께서 말씀하셨듯, '그럼 백화점 매대도 전부 팝업이겠네' 라는 말이 정말 ㅎㅎ

근데 뭐 다 잘 되자고 하는거고 나름의 개성은 살리려 하는것 같아 그런 점에서는 고무적이지 않나 싶네 -

그치만 아무튼, 가로수길엔 팝업스토어 라는 이름으로 들어서는 매장들이 너무 많은건 사실.

팝업스토어 춘추전국시대 같다;









마무리는 알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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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youngsta 2011.06.05 22:19  댓글쓰기

    여기도 쎈스, 저기도 쎈스

  2. brillante 2011.06.06 02:28  댓글쓰기

    썬더버거 오픈행사?가 7월까지 한다는거에요? 아니면 팝업스토어가 7월까지 라는 거에요?
    아,,, 오픈행사가 7월까지 할리는 없을 거 같은데...
    그날 럭키드로 뽑히신 분은 없었나 봐요_

    • BlogIcon 쎈스씨 2011.06.06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썬더버거 x 고메 팝업 스토어가 7월초까지 한다는 겁니다 ㅎ

      저날 럭키드로 뽑힌분 많아요 ^^ 제가 안된거지 ㅠ

      한번 방문해 보세요 기간중에 ㅎ




기온이 뚝 ! 정말 뚝 ! 하고 떨어져버린 20일 금요일 밤 -

홍대 카시나 프리미엄샵과 할렘의 사이에서는 "NSW HONG-DAE POPUP STORE"가 오픈을 하였다 !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그곳에 내가 빠질소냐 - 해서 오픈시간에 맞춰 홍대를 찾았다 ㅎ






NSW는 Nike Sportswear의 준말로 -

나이키가 일반 라인의 제품들보다 라이프스타일이 조금 더 포커스를 둔 라인을 가리킨다

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ㅋ






워낙에 밝고 시끄러워서 멀리서부터 한눈에 "아 저곳이구나" 하며 행사장 근처에 다가갔을때 즈음 눈에 들어온것은,






미..미니!!

나이키 월페이퍼로 온몸을 감싸고 서있는 미니는 글쎄,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NSW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

뭔가 좀 팝아이콘 같은 느낌도 들면서 너무 튀지도 않고 적당히 산뜻한 느낌이랄까 -






아무튼 미니를 뒤로한채 행사장으로 들어가보니 -

우와 - 날이 진짜 제대로 추웠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다 어디서 나타난 사람들이란 말인가 ㅎㄷㄷ






행사장 한켠에서는 나이키와 뗄레야 뗄수 없는 서울의 형제들, 360Sounds가 멋진 디제잉을 보여주고 있었다 !






첫번째 주자는 YTst였는데..

아..정말 추워보이더라;;

난로라도 좀 가져다주지;;






그렇게 추운데도 이미 구경하러 온 사람들은 바글바글;;






행사장의 또 다른 한켠에서는 새로 선보이게 될, 플라이와이어가 장착된 코르테즈가 전시되어 있었다.

이전의 귀여운 맛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코르테즈는 예뻤다 ㅋ






행사장을 입장할때에 며칠전부터 온라인 사이트 등지에 뿌려졌던 쿠폰을 인쇄해와서 제시하는 입장객에 한해

간단한 사은품을 주고 있었는데






브로마이드와 360Sounds의 믹스CD를 주더라;;

우어 -

게다가 선착순 100명에겐 반팔티셔츠까지 ㅎㄷㄷ






NSW의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해주고 있는 육상트랙 모양의 바닥 ㅎ






하지만 그 위에서 너무 추운나머지 꼼짝도 안하고 서있는 입장객들 ㅎㄷㄷ

아 정말 나도 사진 찍으면서 너무 추워서 계속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고 그랬다 ㅠ






행사장 앞에서는 MTV Most Wanted가 촬영을 하고 있더라 -

작년 Nike Human Race 10K때에도 촬영 온걸 본적이 있었는데,

혼자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 저 VJ도 고생이지만, 내가 촬영을 전공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저 PD도 참 고생이겠더라;;






그나저나 둘다 나이키 신발을 안신고 왔었..

-_-;;












행사장안에서는 도우미언니들이 팝콘을 계속해서 나누어 주고 있었는데

이거 맛있더라 ㅎ

뭐 날이 추운데다 밥도 안먹었어서 더 그랬던건진 모르겠지만 ㅋ






힘찬 드럼소리와 함께,






드디어 NSW 홍대 팝업스토어가 오픈을 했다 ! 꺅 !






우와 ㅋㅋㅋ 사람들이 무슨, 마구 흔들어 놓은 샴페인병 터뜨릴때 뻥! 하고 샴페인이 터져 나가듯이

NSW 팝업스토어 안으로 우루루 쏟아져 들어가더라 ㅋㅋㅋ






여러분 릴렉스 릴렉스 ~ ㅋㅋㅋ









죽을것 같이 추워했던 DJ Soulscape형은 이날의 날씨를 이렇게 표현했다.

"와 진짜 오늘 솥된다 진짜 솥되는 날씨다!"

※ 솥은 심의를 지키기 위해 순화한 표현입니다


 



나도 너무 추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매장 안으로 침투를 결정 !






매장안이 그나마 덜 춥긴 했지만,

아 정말 사람 많더라 ㅠ

다들 뭐 똑같은 생각이셨겠지만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번에 들어오시면 흑흑 ㅠㅠ






여기도 사람,






저기도 사람,






어딜봐도 사람;;

제품보다 사람이 더 많아!! 꺅!!















바깥은 여전히 추웠고, 여전히 시끄러웠으며,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솥되는 날씨에 모든 끈을 놓아버린 듯한 솔스케입 형과

마치 피난길에 우리가족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고민하는듯한 가장의 표정을 보여주고 있는 보람군 -






오랫만에 본 상환이는 머리길이가 슬슬 끝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고,






NSW 홍대 팝업스토어를 찾는 인파도 끝이 보이지 않고 있었다;;






YTst역시 이제는 추위에 적응을 한건지 감각이 없어진건지,

세상을 통달한듯한 무념무상의 표정으로 디제잉을 하고 있었다;;






정녕 안추우시던가요 여러분;;






성열이형은 앱솔루트를 선물받으셨다며 어린아이마냥 신이 나셨고






희락이형은 디즈니 만화캐릭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더라 -

PS - 그가 입은 간지나는 잠바는 커버낫 09 SS 제품입니다. 이 추신은 홍보성 추신입니다.






한쪽에서는 허기진 배를 달랠수 있는 핫도그와 음료수를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핫도그는 만드는 족족 나가는지라 구경하기가 힘들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사람이 계속 많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






다들 뭔가를 짧게 적고 사라지더라 -

가까이 가서 뭔가 하고 보니






작은 NSW 팬던트에 이니셜을 새겨주는 이벤트 이더라 ㅋ

나도 하나 간직해야 겠다 해서 샤샤샥 -






나는 "쎈스씨inc"로 새겨 넣었다 낄낄 -

팬던트 너무 마음에 듬 ㅋ






팝업스토어의 안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바글바글 -

그래도 아까보단 좀 나아진것 같아 나도 천천히 둘러보기 시작했다 ㅋ






NSW 기본 로고티셔츠들과 플라이와이어 코르테즈 ㅎ






팝업스토어 한쪽에서는 나름 좀 신기한 장비(?)가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계속해서 뭔가를 올려놨다 내려놨다를 반복하기만 하더라 -






계속해서 지켜보니 "나만의 NSW STYLE을 만들어보세요" 라는 문구가 나왔고

그제서야 이 장비(?)가 뭔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ㅎ






자신이 마음에 드는 NSW 아이템들을 초이스 하여 정가운데있는 작은 네모판 위에 올려놓으면,









그에 맞추어서 화면속 캐릭터가 옷을 갈아입는 것이더라 ㅎ

요거 좀 신기했음 ㅋ















오랫만에 보니 참 '정갈'해진 태헌이 -












눈이 퉁퉁 부어 보이는것이 굉장히 피곤한듯한 보람군 -









그렇게 이곳 저곳 보다가 간지나는 NSW의 로고를 보던 차에 뒤가 시끄러워 돌아보니,






와우 ! 도연씨가 MTV Most Wanted의 인터뷰를 하고 있더라 ㅋ






VJ는 도연씨가 외국인이 아닌 우리나라사람이라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

그가 잡지사의 대표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했다 !






우리는 내용에는 관심없었고 그저 인터뷰 하고 있는게 놀라웁기만 했다 ㅋㅋ









참 탐나던 옷걸이 ㄲㄲ






동진이는 회사에서 카메라를 선물받았다며 마냥 신나있었고,









이 언니는 계속 팝콘을 주더라;;

장난끼 발동해서 얼굴 찍으려고 하니 그건 또 안된다고 하고 -_-

직업정신이 투철하셨음;;









숨은 충현이형 찾기 !


















나는 슬슬 피곤해지기 시작했지만,

Maps의 압박(?)때문에 계속해서 뭐 더 찍을게 없나 찾아보며 돌아다니기를 반복했는데,






나는 그렇다 치고 이분들은 왜 계속 안가고 계시는걸까 ㅋ

관계자분들 이신가 ㅎ





















솔스케입형은 장갑을 보라는건지 장갑을 보지 말라는건지 이상한 율동을 펼치셨는데 -






잠시 뒤에 보니 Y3 워머더라;;

횽..그건..아..아디;;






그는 그 뒤로 아무말이 없었다.









자전거 하나로 30kg 이상 감량을 하고 요즘 참 사람다워진 현래형 ㅋ









팝업스토어를 찾은 프라임은 그의 자의였는지 VJ에 의한 타의였는지

계속 붙들려서 촬영을 하더라;;

도연씨 편집되면 안되는데;;






Y3장갑 이후로 말이 없어진 DJ Soulscape형(360Sounds),






요즘 OOO에 쏟는 정성이 장난이 아닌듯한 필영이형(Duckhead),






다른행사때도 그랬지만 유달리 바빠보이셨던 의규형님(Nike)과 뒤에 갑자기 나타난 조사장님,






선물받은 앱솔루트로 인해 계속 기분이 좋았던 성열이형(Nike),






회사에서 카메라 받은걸로 종일 들떠있던 동진이(GFX),








360파티에 가기엔 토요일 출근 압박이 장난이 아니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래요 DJ YTst(360Sounds),






앞으로는 장당얼마로 계산을 해주겠다고 분명히 얘기한 시훈이(Maps),






날 보면 그녀부터 찾는 유철이형(Syoff),












나이키 행사에 나이키 신발을 신고 오지 않은 MTV Most Wanted,









송태섭머리가 잘 어울리는 용인이(Popshoes),






카시나를 떠난뒤 한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민아,












나와 상의 한마디 없이 나를 "객원"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도연씨(Maps),






명함을 사무실에 두고 나와 하는 수 없이 번호를 핸드폰으로 건네받은 구노씨(Hiphoper),






뭔가 기분이 좀 안좋아 보이던 춘(Kasina)을 비롯해

사진으로 담지 못한 많은 모든 분들,









매번 이렇게 행사때에만 인사하는거 같아 참 죄송하고 그러네요;;

다 저의 불찰입니다 흑흑 ㅠ

아무튼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






나이키 관계자 여러분,

카시나 관계자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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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1 22:59  댓글쓰기

    와!
    정말 멋지군요~
    사진 잘봤습니다.^^

  2. BlogIcon :DSK 2009.02.22 00:01  댓글쓰기

    아 사진 정말 잘봤습니다.
    센스씨님 블로그 올때마다 이런 정보와 생생한 자료들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은 더욱이나 :)

  3. BlogIcon Ryu Tan 2009.02.22 01:12 신고  댓글쓰기

    센스씨님 방가웠어요ㅎ

    제사진은 블로그로 퍼갈게용^^

    저날 완전 초췌했는데 얼굴안나오는각도로 찍어주셔서 너무나감사해요

  4. 1 2009.02.23 08:23  댓글쓰기

    숨은그녀찾기!그녀는 어디있을까요

  5. 1 2009.02.23 11:09  댓글쓰기

    9번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 길홍님 2009.02.23 14:13  댓글쓰기

    형.
    브라질 쌈바카니발서 미친듯이 놀다와서
    아무생각없이 클릭햇다가 첨부터 끝까지 정독!!ㅋㅋㅋ

    잘계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