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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출장으로 한 주를 시작했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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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을 맞아 준 릴리.

누가 내 이름 적힌 피켓 들고 공항에 마중 나온 걸 보는 게 태어나 처음이라 괜히 묘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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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마시는 생맥주는 이상하게 맛이 없었다.

(2박 3일간 한 번도 맛있다는 느낌을 못 받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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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통유리라 밤엔 좋았는데 방 안에서도 낮엔 뜨거워 죽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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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바글바글하다는 상하이 신천지.

평일 낮에 갔더니 한산해서 좋았다.

(그 와중에도 한국인 관광객이 더러 있긴 하더라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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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딘타이펑.

대만 본점보다 여기가 더 낫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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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택시도 타봤다.

택시 기사 아주머니가 거스름돈 안주려고 내 눈치를 살금살금 보는데 어찌나 황당하던지.

다행히 별 일 없이 무사히 이동 완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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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저녁은 컨버스 글로벌측에서 시원하게 쏴줬다.

아메리칸 다이닝이라 아무 거부감 없이 즐겁게 먹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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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출장의 목적이었던 컨버스 척투 런칭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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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부터 함께 한 일행들.

스테파니와 성열이형 그리고 윤 본부장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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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은 대충 이런 느낌.

따로 포스팅 할 거라 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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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아시아를 씹어먹은 한국을 대표하는 두 DJ, 소울스케이프형과 플라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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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사라진 상하이의 밤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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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겨우 보고 온 동방명주와 상하이 푸동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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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사히 2박3일 일정 마치고 한국 컴백.

상하이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거니까 기다려보기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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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출장 갔다 땀 삐질삐질 흘리며 겨우 돌아왔는데,

나를 맞이하는 게 정전 된 집이라니...

완전 패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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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에서 나와서 수리를 전봇대 수리를 하시는데

내가 사는 집 건물 사는 사람들 죄다 나와서 저렇게 멀뚱멀뚱 ㅎㅎ

암튼 쉬고 싶어 죽는 줄 알았는데 빨리 고쳐져서 다행이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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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오자마자 또 나는 비밀의 화보 촬영을 위해 비밀의 스팟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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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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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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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반스(Vans) 스토어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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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프레젠테이션에서 만났던 라이트 웨이트 시리즈.

벌커나이즈드솔이 경량화 작업을 거쳐 신발 무게가 말도 안되게 가벼워졌다지 +_+

그래서 이렇게 라이트 웨이트 시리즈 모델에는 "날 들어봐"라는 재미있는 표기가 되어있다 ㅎ

(진짜로 실물을 보거들랑 한번 들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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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볼트(Vault) 라인.

반스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이쪽 제품들은 쓰인 소재가 달라서 가격이 일반 반스보단 최큼 더 나간다.

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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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달라보이지 않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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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귀엽던데, 노란색 보고 또 잠시 이성을 잃을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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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더 이쁘다.

아니 더 멋있다. 우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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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땡은 역시 이거지.

사이드 지퍼가 더해진 올드스쿨.

아 어쩜 이런 생각을 다 했을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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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너졌다.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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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압구정 로데오 나온 김에 사뜨바에 가야지- 하고 길을 걷는데, 여기 좀 멋진 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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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사뜨바 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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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점심은 결국 파리바게뜨 샐러드로...

내가 예전에 다이어트 정말 열심히 할 때, 그땐 배드파머스니 사뜨바니 하는 곳들이 없던 시절이라 파리바게뜨의 샐러드를 애용했는데,

당시 파리바게뜨 여기 저기를 돌아보니 지점마다 샐러드 만드는 방식도, 가격도, 용기도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던 일화가 있었다.

그때 내 스타일에 가장 잘 맞았던 게 압구정 로데오 옆쪽에 위치한 파리바게뜨였는데, 사뜨바 문 닫은 김에 오랫만에 거기서 샐러드를 사 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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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세로로 깊은 컵 형태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드레싱 비비는데 애를 좀 먹는데, 나는 이렇게 한다.

먼저 맨 위에 올려져 있는 덩어리를 싹 덜어내고, 밑에 깔린 양상추들만 드레싱이랑 슥삭슥삭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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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위에 참치(이번엔 연어더라)를 올려 그것만 또 비비면 아주 손 쉽게 골고루 비벼진 샐러드를 먹을 수 있음 +_+

계란이랑 토마토는 뭐 그때그때 집어 먹음 되니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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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리바이스(Levi's)의 뉴 우먼 컬렉션이 런칭한다고 하여 퇴근 후 잽싸게 출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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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웍 귀엽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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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죽겠는데 파티가 야외에서 열리는 가슴 아픈 현실에 당황하여 일단 목부터 축이기로.

잭다니엘 잭허니랑 자몽주스 섞어주는 '허니몽'이 메뉴 이름이었는데 뭔가 꿀자몽에 밀려서 할 수 없이 정한 이름 같기도 하고

끝물도 진작에 끝난 허니버터 시리즈에 편승하려고 한 거 같기도 한데 아무튼 허니몽은 맛이 좋았다는 것이 결론.

그래 뭐 맛있으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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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 맛있었음 +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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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을 위한 행사라 그런지 제품이 내 눈에 잘 안들어왔다.

엉뚱한 이런 데님 베스트만 눈에 띄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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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에도 볼거리는 제법 있었는데, 역시 여성들을 위한 행사라 나는 멀뚱멀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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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엉뚱한데에 정신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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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럽 브랜드 모닝(Monin)이 여기 왜 있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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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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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맛있다!!!!

역시 모닝은 다르네!!!!

근데 뭐에다 섞어준거지? 그걸 안 물어봤네...

나도 집에서 섞어 마시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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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고 남은 공간 구경.

여성을 위한 행사다 보니 수향(Soohyang)도 함께 하고 있더라.

수향 대표님 이 날 처음 뵈어서 인사도 드렸는데, 또 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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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 일이 없어서 내 사진이나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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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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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마련된 방마다 포토그래퍼가 한 분씩 계셨는데 여기 저기서 사진을 찍어주시고는 "바깥에서 받아가세요"하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헐....

무려 LP판이랑 같은 크기로 인쇄를 해서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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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마음 속 평온함을 찾겠다는 의지로 "나마스떼-"를 표현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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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조금씩 어두워지며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나는 다음 일정이 또 있어 자리를 뜨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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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에잇세컨즈 옆에 새로 생긴 앨리버거(Allry Burger).

새로 생겼다기보단, 생긴지는 쫌 됐는데 나는 첫 방문 ㅋㅋㅋ

원래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가려고 했는데 거기 너무 미어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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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여기도 나쁘지 않던데?

양키느낌은 좀 덜했지만 제법 실했어!

나는 앨리버거 기본 5,800원짜리에 엑스트라 애드(Extra Add)로 옵션 추가할 수 있는 거 다 했음.

일단 엑스트라 애드 메뉴에 계란후라이가 있는게 아주 반갑더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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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범위의 딱 맥시멈 크기인 것도 좋았고 ㅎ

바지에 뭐 흘린 게 좀 안습이지만, 나름 굿.

(PS - 엑스트라 애드 해서 가격은 만 얼마로 거의 두배 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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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가는 거 참 귀찮아하는 내가 어마어마한 행사가 열린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꾸역꾸역 경리단길에 들렀다!

종착지는 이 곳, 남산 케미스트리(Namsan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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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인디 레이블의 수제 맥주 브랜드 여러 곳의 생맥주를 한 번에 마셔볼 수 있었다.

무려 맥주 팝업 스토어라는 말씀! 맛 볼 수 있는 종류만 서른가지가 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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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이름도 브랜드마다 제각각 ㅋ 개성만점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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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던 날은 프레스데이로 모든 맥주를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었기에 나도 최대한 많은 맥주를 마셔보려고 모든 메뉴를 반 잔씩 받아 마셨다.

입맛에 맞는 메뉴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었는데, 이들의 존재를 알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아주 큰 수확이 아니었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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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먹거리도 이리 제공해 주셨는데,

저기 왼쪽 샌드위치가 진짜 기가막히더라 +_+ 완전 맛있어서 저거만 한 세 번 먹음 ㅋㅋㅋㅋ

아까 그 큰 버거를 먹어놓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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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친구들을 여기서 만나니 부어라 마셔라 고삐풀린 망아지가 되어가지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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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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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뭐 어딘가에서 진을 다 뺀 채 하루를 마무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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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집에서 조용히 요양하며 보내려고 했는데 다덕이가 피프티피프티에 귀한 것(?)이 들어왔으니 보러 오라고 호출하는 덕에...

일요일에 집 밖으로 나오는 거 참 싫어하지만 내가 파라(Parra)니까 나왔다 정말. 파라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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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왔다는 건 여기 걸린 작품들이었다. 파라의 최근 작품들인데, 무려 원화였어! 지구상에 딱 1점 있는 레알 원화!

그걸 집 앞 갤러리에서 보게 되다니 ㅠㅠ 완전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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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의 묘미라면, 이렇게 캔버스 옆으로 삐져나온 채색의 흔적을 볼 수 있다는 거겠지 +_+

실크스크린과는 또 다른 러프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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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원화 ㅎ 채색 흔적이 보이는 것이 귀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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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새로 입고 된 실크스크린. 방금 전의 원화들에서 느껴지는 아우라가 여기엔 없었지만

나름 전세계 100점 한정 작품이라 귀하기는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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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놓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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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를 앞둔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의 라이풀(Liful) 10주년 기념 피규어도 미리 볼 수 있었다.

바로 다음 날 정식 판매 될 녀석이었는데, 다른 스티키 몬스터 랩의 피규어와 다르게 레진으로 만든데다 무려 핸드메이드 25점 한정!

초레어에 해당하는 녀석이라 군침 질질 ㅠㅠ 25개 한정이라니... 내가 과연 구할 수나 있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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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꽁무니도 어찌나 귀엽던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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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스티키 몬스터 랩도 좋지만 나는 파라의 노예니까...

결국 실크스크린 1점 구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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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 배드파머스 그냥 지나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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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상대로 사람이 많아 나는 테이크아웃을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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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가 나왔구나. 너도 곧 먹어볼께 내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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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조용히 마무리 하나 했더니만, 준섭이가 웨딩 촬영을 한다는 첩보가 들어와 내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또 집 밖으로.

아오 귀찮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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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준섭이 이렇게 차려 입은거 처음 봐서 기분 너무 이상하더라.

그냥 봐도 이상한데 신부 될 서린씨랑 같이 턱시도랑 드레스 입고 있는거 보니 기분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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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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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무사히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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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곱게 들어갔을 리가 없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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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몇번 보기 힘든 광경. 텅 빈 가로수길 근처 도로의 모습.

추석 연휴 중 하루였던 월요일 아침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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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갈때마다 G버스를 타는데 오우, 이런 화면도 나오네. 좋아졌구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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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의왕 롯데마트 바로 앞에 있는 고가도로 밑인데, 무려 어벤져스2(Avengers 2)를 촬영했던 바로 그 장소다.

영화가 개봉해 봐야 여기서 무슨 장면을 찍고 간 건지 알겠지만 아무튼, 진짜로 그 장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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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바로 앞에 있는 파리바게뜨에 들렀다. 고등학교 동창 현철이를 보러.

현철이는 연극인의 삶을 살면서도 부모님을 도와 파리바게뜨 매장 관리를 하고 있는 건실한 친구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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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라 일을 쉴 법도 한데 인근 빵집들이 모두 문을 닫은 점을 계산해서 환하게 불을 밝히고 가게 영업을 했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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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왔다고 우유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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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도 먹으라고 주고 내가 감동을 다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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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10,000원어치 빵을 샀더니 10,000원어치 빵을 더 얹어줘서 깜놀!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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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일 때 내가 살았던 아파트가 저기 보이는구먼.

아, 벌써 몇 년이 흐른건지... 세월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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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리 만들어 놨던 전을 보니 진짜 추석은 추석이로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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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니까 송편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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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엄청 좋아하는 우리 엄마표 두부조림.

밥도둑이 따로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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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다녀왔다는 동생이 사 온 제니 베이커리(Jenny Bakery)의 버터 쿠키. 일명 마약쿠키라 불리는 그 것 +_+

아 근데 이건 진짜 말이 안 되는 맛인 듯 ㅋㅋ 어떻게 이런 쿠키를 만들 수가 있지..? 정말 예술의 경지에 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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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내내 뒹굴며 TV만 봤는데, '달콤한 나의 도시'라는 프로를 이 때 처음 봤다.

여기 나오는 여자들 전부 다 매력이 장난 아님.

근데 뭔가 이 프로때문에 헛 된 꿈을 꾸는 어린 여학생들도 많아질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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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안양1번가.

언제 와 봤는지 기억도 잘 안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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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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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봉쥬비어에서 맥주 한 잔.

여기가 옛날 맥주창고가 없어지고 새로 생긴 곳이더라고?

맥창 나름 웃겨서 좋았는데 ㅎ 암튼 봉쥬비어도 그 뭐야 봉구비어? 그거 아류작으로 나온 거 아닌가..

뭐 잘 모르겠다만 암튼 맥주 한 잔 벌컥벌컥 마셨는데 맥주 맛이 너무 없어서 깜짝 놀랐음;;;

아니 왜 맥주에서 맹물 맛이 나는거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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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리를 옮겨 이름 기억 안나는 무슨 사케 파는 집에 갔는데

이 안주가 생각보다 기가 막혀서 깜짝 놀랐다 ㄷㄷㄷ

이게 이름이 뭐더라 소고기 부추 튀김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부추를 부침개마냥 깔아놓고 그 위에 소고기를 올려서 그대로 튀긴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위에 카레 가루를 살살살 뿌려낸 안주였는데

맛이 상상 이상으로 좋아서 진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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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그런건지 뭔지 다들 슈퍼문 슈퍼문 하길래 나도 새벽에 달을 잠시 바라봤다.

크긴 그더라 ㅎ 광각렌즈 달아놓은 디카밖에 없어서 확대할 순 없었지만, 아무튼 나도 조용히 달을 바라봤어-

그렇게 추석 연휴도 끝이 났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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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찜 수위가 심각한 상황에 다다른 것 같다는 판단하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예전처럼 독하게 뺄 자신은 없어서 (그땐 1달에 8키로를 감량했었지;;;) 그냥 하루에 샐러드 한끼 먹는 정도로 진행.

사무실 앞에 뚜레쥬르가 있어서 여기서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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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서 뛰노는 기분이 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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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문에 출근도 이틀밖에 안해서 달리 뭐 이슈가 없었네.

금요일에 전직원이 투입한 가내수공업 미션에 투입된 거 말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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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둥둥섬에 들렀다.

2011년에 펜디(Fendi) 행사 때문에 가본 이후로 첫 방문인 것 같은데?

암튼 엄청 오랫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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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박람회인 브레드 앤 버터(Bread & Butter)가

2015년 9월, 서울에서 열리게 되어 그를 알리는 자리가 세빛둥둥섬에 마련됐고 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해 들른 것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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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독일 베를린에 가서 직접 BBB를 보고 왔던 나였기에 개인적으로는 감회가 굉장히 남달랐다.

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규모와 분위기가 한국에서 과연 어떻게 재해석 될 지!!

걱정이 사실 좀 더 큰데 뭐 일단은 뚜껑 열려봐야 아는거니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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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앤버터의 사장님이 단상 위에 올라 서울에서 하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하고 뭐 어쩌고 하는 좋은 말씀 남겨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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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앤버터 서울행사를 알리는 오피셜 필름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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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박원순 서울 시장님도 참석하셔서 인사를 해주셨는데,

나는 박원순 시장님을 실물로 뵌 것이 처음이라 뭔가 좀 연예인 보는 것도 같고 그렇더라고? ㅋㅋ

말씀도 상당히 재미있게 하셔서 더 놀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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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파티 때엔 브레드앤버터 사장님과 박원순 시장님이 춤을 추시는!!!! 믿지 못할 광경도 직접 목격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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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장님 재밌으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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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내년에 멋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 ㅋ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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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세빛둥둥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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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선언한 관계로 술자리 참석 이슈가 내게는 좀 난제가 되어버렸는데,

고맙게도 혜연누나가 스무디를 사준다고 해서 내가 감동 받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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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걸 들고 술자리에 참서..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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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 앞에 놓인 안주들이 무려 떡볶이, 순대, 튀김이라....

이거 참느라 진짜 죽는 줄 알았지 뭐야;;;;;

(결국 정말 스무디 외에 아무것도 안 먹고 무사히 끝까지 버텼다는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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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다이어트는 계속-

약속도 최대한 안 잡고 집에서 버로우 하려고

주말에 먹을 양식들을 미리 사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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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내 주말 스케쥴은 이것뿐이었다.

압구정에 새로 오픈한 카페 '더 팬케익 에피데믹 서울(The Pancake Epidemic Seoul)'!

로데오거리 안에 들어서있는 스투시(Stussy) 서울챕터 건물 2층에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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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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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카페보다 먼저 눈 앞에 나타난 게 무려 바버샵 ㄷㄷㄷ

슬랙킹 바버샵(Slacking Barber Shop)이라는 이곳은 실제로 헤어 컷트가 가능한 진짜 이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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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들의 멋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곳으로 마초 냄새 풀풀나는 남성 헤어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들러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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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렀던 늦은 밤 시간에도 이렇게 영업을 하고 있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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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내가 보려고 했던 건 팬케익 에피데믹 서울의 모습이었으므로 곧장 카페 안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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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대기업 자본이 들어간 곳이 아니라 그런지 좀 더 내추럴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 좋았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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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도 이 정도면 뭐, 소박한 것도 아니고 거창한 것도 아니고 딱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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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은 이렇게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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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따로 공간이 더 마련되어 있기도 했고,

1층에 테라스도 있었으니 공간 자체는 넓고 편하게 쓸 수 있을 듯 ㅎ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하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싫어하는 나에겐 이런게 얼마나 반가운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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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라떼를 주문해봤다.

내가 커피를 안마시기 때문에 사실 뭐 평가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

듣자니 미국 3대 스페셜티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진 스텀프타운(Stumptown) 커피를 쓴다네?

스텀프타운의 한국 정식 런칭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를 기다렸을 커피 매니아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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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 서울 챕터 건물 위에 간판도 크게 빡! 달아놨으니 다들 이제 헷갈리는 일 없이 찾아갈 수 있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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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주말 저녁도 스무디킹으로 마무리하며 다이어트 성공 다짐을 다시 한번!

ㅠㅠ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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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j 2014.09.15 23:01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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