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톤 클럽모나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Journey of a bag", Club Monaco x Tommy Ton 핸드백 캡슐컬렉션 런칭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어느날의 압구정. 로데오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클럽 모나코 매장은 문을 닫을 시간 즈음부터 불을 환하게 켜고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클럽 모나코 라는 이름은 사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추측컨데 아마도, 패션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클럽 모나코 라는 이름은 한번쯤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을만큼 클럽 모나코의 이름은 참 널리 알려져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위를 둘러보면 또 그렇게 클럽 모나코의 제품을 입고 다니는 분들은 자주 보지 못한 것 같다. 이래뵈도 랄프로렌 산하의 굵직한 컬렉션 브랜드인데, 국내에서는 그래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은 느낌? 나도 분명히 클럽 모나코 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것도 아니었지만 클럽 모나코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