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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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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먹자골목.

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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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마련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주년 기념 파티 현장!

바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의 뒷마당 - 평소엔 주차장 - 이었다.

아디다스 코리아는 두 오버(Do Over)와 함께 이번 파티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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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이 케이터링.

작년 4월 같은 자리에서 열렸던 백야드 파티에서 처음 시도 되었던 한식 케이터링이 다시 돌아온 것인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케이터링 구성은 정말 역대급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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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가 처음 오픈하던 날

런칭 파티를 통해 데뷔했던 아디다스 소주도 오랜만에 등장! ㅋㅋ (판매용은 아님)

3년만에 다시 귀환한 모습이 너무 반갑고 좋다 ㅋㅋ 이건 정말 굿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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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귀여운 거 보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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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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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티커 귀여워서 챙겼는데 두개가 다른 건지 모르고 하나만 챙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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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북도 만들었네 +_+

정말 아디다스 별 걸 다 알차게 준비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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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준비는 파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자체도 내부 리뉴얼을 통해 3주년을 자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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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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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즌이 가장 멋있었던 것 같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화이트 마운티니어링(White Mountaineering).

그래도 이번 NMD는 여전히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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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참 예쁘게 셋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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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오브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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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장 안에서는 얼마 전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NMD다크룸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던 필름 카메라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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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인원에게만 보내졌던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해 매장에 반납하면

그 사진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인화해서 사진전을 열고 거기서 수상자를 뽑는 그런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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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게도 카메라가 배송이 되었었는데

생각보다 늦게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받은데다가 하필 그 주간에 주말 내내 회사 업무를 봐야 했어서 아예 사진을 찍지도 못했음 ㅠㅠ

나도 잘 찍을 자신 있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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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파티장으로 돌아와,

아까의 케이터링으로 배를 채워봤다.

아 모듬전 굿이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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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도 내사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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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cha Wanna Do?"

#OriginalsSeoul

#DoOverSeoul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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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잠들지 않아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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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이런 무브먼트가 참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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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3주년 축하!

아디다스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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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 가는 일이 잦지 않기 때문에 로데오에 가면 꼭 쉐이크쉑(ShakeShack)은 먹고 오려고 하는 편이다.

단, 줄이 없을 경우에만 ㅋ 아무튼 이번에 저녁에 가봤더니 줄이 하나도 없고 자리도 제법 많이 있길래 스윽 들어가서 버거를 주문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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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2015년 겨울, 뉴욕에서 처음 맛 보았던 쉑스택(Shack Stack)을 주문해 봤다.

이 쉑스택이 쉑버거(Shack Burger)랑 가격 차이가 거의 2배 가까이 나는데, 이게 뭐가 어떻게 다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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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뭐 더 말로 설명할 필요도 없을 듯 ㅠ

쉑스택은 사랑 ㅠ

흘러내리는 치즈 폭포도 사랑 ㅠ

※ 단 손이 엄청 지저분해지는 건 함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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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방문.

내가 타임스퀘어를 마지막으로 온 게 언제인가 블로그를 뒤져봤는데,

내가 기록을 빼먹은 게 아니라면 마지막 방문이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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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러 간 거였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괜히 루이비통(Louis Vuitton) 매장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스윽 들어가 봤는데

직원분이 바깥에서 줄 서서 들어오라고...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 입구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음;;;

아마도 매장이 혼잡해지는 걸 막으려고, 직원 수도 많지 않으니 그러는 것 같았는데

이해가 되면서도 좀 어이가 없기도 하고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그냥 안 보고 돌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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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CGV 멋있다.

CGV만 있는게 아니라 CJ 온갖 브랜드 스토어는 여기 다 들어와있던데...

역시 문화강구...ㄱ...

은 개뿔 그냥 대기업 우쭐대는 느낌.

가뜩이나 CJ 요즘 하는 거 보면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인데 군함도 스크린 장악 숫자 뉴스 보고 아주 학을 뗐네;;; 으으.

PS - 채널CGV 에서 군함도 홍보 방송 하는 것도 좀 적당히 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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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럼에도 극장 내부는 좀 잘 만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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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부스 맞은 편에 이것 저것 캐릭터 상품 파는 곳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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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큰 장난감만 눈에 들어오는 지라

이게 더 탐났음 ㅋㅋㅋㅋ

미니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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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덩케르크(Dunkirk)'를 봤다.

※ 그나저나 나는 저 제목이 왜 덩케르크라고 지어진건지 모르겠네. 원래 발음은 '덩커르크'아닌가.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이기도 했고 원채 언론 시사회나 다양한 매체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작품이라 기대가 굉장히 컸는데,

결론만 짧게 얘기하자면 역시 놀란은 참 단순한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집요하게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대단한 듯.

특히나 교차편집의 묘미는 영화의 맛을 한껏 살리는 신의 한 수!

근데 그 외엔 잘 모르겠다 ㅋㅋ 재미는 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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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선 잠시 비밀의 미션을 클리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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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송죽장을 찾았다.

와 - 송죽장 얼마만이야 대체. 거의 9년 만인가 ㅋㅋㅋㅋㅋㅋ

여전하네 여기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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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장하면 역시 쟁반자장과 깐소새우지만, 이번엔 그냥 소소하게 먹기로 하고 자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했다.

난 자장면에 고춧가루 뿌려 먹는게 참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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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 탕수육.

좋다.

화려한 기교 없이 그냥 딱 옛날 맛.

케찹 맛.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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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 aka 쿨레인(Coolrain) 스튜디오에 놀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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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너 평소에는 여기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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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낙하 프로젝트인 레드불 스트라토스(Red Bull Stratos) 피규어.

찬우형님이 만드신 작품 중 거의 역대급이라 생각하는 작품.

무려 레드불 스트라토스의 주인공인 는 펠릭스 바움가르트너(Felix Baumgartner)의 친필 사인도 담겼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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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찬우형님이 만드신 피규어들과 수집하신 피규어들이 한자리에 ㅋ

이렇게 보니 느낌이 또 다르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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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이 만드신 양산형(?) 중엔 가장 최근 작.

NBA 선수들의 휴식 포즈에서 출발한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 시리즈를 100채 한정,

스타워즈(Star Wars) 로그원(Rogue One) 스톰 트루퍼(Storm Trooper) 코스튬을 착용한 덩키즈 에디션으로 만든 피규어다.

저렇게 의자에 걸터 앉는 포즈로 만든게 포인트인데 저런 피규어는 방 한 켠 책장 모서리 같은 곳에 앉혀두면 참 멋질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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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쉬는 중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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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중에 집 이사하면 가지고 있는 피규어 중에 하나는 반드시 천장에 메달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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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의 모토이자 쿨레인 스튜디오의 슬로건.

"No Life without 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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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의 작가로부터 선물 받은 거라는데,

저기 저 한 면마다 마스킹 테이프 일일이 붙여서 도색 커스터마이징 한거라고 ㅎㄷㄷ

과연 덕후의 나라답다. 정신 승리네 진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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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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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찬우형님 뵙고 이런 저런 얘기 하다보니 자연스레 옛날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찬우형님과 벌써 연을 맺은지 10년이 다 되어 간다는 것도 너무 놀라웠고

그 옛날의 이야기들에 껄껄거리며 웃는 우리가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ㅎㅎ

그러면서 앞으로의 계획? 같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는데

찬우형님의 플랜이 계획대로만 이루어진다면 정말 내년 2018년은 너무나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한 해로 기억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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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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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과거의 유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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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 부디 우리의 소원을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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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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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가 코 앞으로 다가오기도 했고

최근 몇 개월 사이에 살이 미친듯이 찌기도 했고 (내 블로그를 최근에 꾸준히 본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알듯)

암튼 그런 의미에서 내 몸에게 벌(?) 아니 다시 살아나달라는 상을 주기 위해 디티클렌즈(DTEAcleanse)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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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클렌즈는 정말 돌이켜보면 분기에 1번씩은 하고 있는듯? 분기 아니면 1년에 2번 정도?

가장 최근에 했던 게 언제인가 하고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5월 초에 했었구나 ㅎ

그땐 근데 3일짜리 프로그램으로 했던거고 하루에 1끼 보식을 더하면서 한 거라 큰 효과를 보진 못했는데

이번에는 무려 5일짜리 프로그램에 보식도 안할 생각이라 진짜 독하게 할 작정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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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짜리 구성은 이렇다.

가운데 보이는 밸런스 파우더를 1일차와 5일차에 3봉씩, 우유에 타서 먹고

오른쪽에 보이는 디티는 2,3,4일차에 7봉씩, 물에 타서 먹고 왼쪽의 에너지 리퀴드를 디티 먹은 직후에 1봉씩 먹는 방식.

다른 디톡스 프로그램은 정말 차만 마시거나 아예 파우더만 먹거나 하는 식이라

정말 하드코어하거나 별 도움이 안되거나 하는데, 이 디티는 그 두가지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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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파우더는 이렇게 생겼다.

(생각해보니 디티를 처음 만난 게 작년이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소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듯?)

미숫가루가 떠오르는 비주얼인데, 실제로 우유를 타서 마시면 정말 미숫가루 마시는 맛도 나고 고소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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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킷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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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이것만 5일 마시라고 하면 즐겁게 할 거 같긴 한데

이제 2,3,4일차는 헬게이트겠지...

휴...

아무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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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 2일차부터는 본격적인 디티 클렌즈와 에너지 리퀴드 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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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는 물에 희석해서 마셔야 하는 원액으로 제공 되기 때문에

함께 배송되어 오는 텀블러에 디티 원액 1포를 넣고 원하는 만큼의 물을 섞어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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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액이 좀 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거의 텀블러에 물을 가득 채워서 희석해서 마시는 편.

근데 이걸 하루에 7번 마셔야 하고 그걸 3일이나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가끔 좀 물린다 싶을때 또는 갈증이 심하다 싶을때엔 물 대신 탄산수를 섞어서 탄산 음료 마시듯 한다.

(대신 이때 쓰는 탄산수는 과일향이 첨가되어 있지 않은 걸로)

그래봐야 그 맛이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ㅋ 나는 그렇게도 마시곤 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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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Jordan) 스토어가 오픈한다더니 정말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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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바로 위에 들어섰는데 궁금해서 가보려고 했더니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가 갔던 날은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초대된 사람 외엔 입장이 불가하여 나는 들어가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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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깥 외관 구경만 멀뚱멀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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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나고 나서, 우연히 다시 홍대입구역에 갈 일이 생겨 근처에 간 김에 다시 조던 홍대 스토어에 들렀다.

'조던'이라는 이름과 '홍대'라는 이름이 붙으니 좀 어감이 이상했는데,

왜 '조던서울'이 아닌 '조던홍대'라는 이름으로 지었을까.

홍대 외 다른 지역에도 들어설 것이라는 의미일까.

아니면, 홍대가 그 정도의 밸류가 있는 이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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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규모가 꽤 커 보였다. 아니, 커 보였다기 보단 넓었다. 그게 맞는 표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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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조던하면 으레 그 인기있는 넘버링 스니커즈 시리즈만 생각하는데

아주 당연히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라인업을 갖고 있는 것이 조던인지라

조던 라인만 취급하는 독립 스토어가 오픈하는 것이 그리 놀라울 일은 아니겠다.

(그리고 당연히, 그 인기있는 넘버링 스니커즈 시리즈를 여기서 아무때나 막 구입할 수 있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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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나도 조던의 전문가는 아니라서 모르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이 모델 저 모델 구경을 한참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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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요르단, 그 역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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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어 조던 11 브레드(Bred).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운동화 중에 조던 시리즈가 딱 2 켤레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에어 조던 3 위저드(Wizard)고 다른 하나가 이 11 브레드다.

아껴 신는다고 아껴 신었으나 하도 오래 된 아이인지라 새끼 발가락 옆 페이턴트(에나멜) 부분이 많이 헤졌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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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에어 조던 시리즈를 다 신어본 건 아니지만 내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에어 조던 12.

한때 힙합 패션에 푹 빠져 살때는 이 12 모델도 열심히 신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잘 못 신겠지만 아무튼 12의 쿠셔닝은 적어도 내 입장에선 조던 치고 꽤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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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친구이자 아티스트 GFX의 일러스트가 담긴 티셔츠도 이렇게 볼 수 있고, 여기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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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을 신발 위주로만 찍어서 그렇지 이 곳에는 신발보다 의류가 훨씬 더 많이 있었다.

그 중에는 나도 하나 있으면 잘 입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티셔츠나 슬리브리스도 있었는데

다음에 실제 구입을 한 번 고민해 보던가 해야겠다.

계속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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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 프로젝트.

아, 얼마만에 이런 촬영 해보는건지.

엄청 긴장됐는데 엄청 들뜨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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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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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로케이션을 한옥으로 잡아봤는데,

상당히 비주얼이 괜찮아서 내가 아주 놀랐네.

좋은 한옥 찾는 게 쉽지도 않고 구조가 복잡한 것이 한옥의 특징이라 촬영도 좀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결과물이 주는 그 임팩트가 워낙 대단할 것으로 예상이 되서

이번에 촬영하면서 기분은 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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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촬영을 마치고는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 한바퀴를 슥 돌아보기로 했는데

역시나 날이 더워서 또 땀을 한바가지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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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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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는데,

누군가가 나를 노려보는 것 같다는 찜찜한 기분이 들어

이거 뭐지 - 했는데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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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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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스테디 클럽(Slow Steady Club)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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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BlankOf)와 네이더스(Neithers) 그리고 슬로우 스테디 클럽과 뉴발란스(New Balance)가 협업한

호텔 990(Hotel 990) 프로젝트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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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Hermes)의 그것이 떠오르는 컬러와 앰블럼 덕분인지 뭔가 새로운 결과물이지만 이미 친숙한 느낌?

그럼에도 뭔가 위트 있고 예쁘다고 느껴지는 것은 역시 블랭코브와 네이더스, 슬로우 스테디 클럽이 그간 보여왔던 행보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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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가 잘 하는 것들을 라인업으로 내세운 이 협업 컬렉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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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가방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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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트렁크 키트도 좀 탐났음.

휴가 직전이라 그런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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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 룸택도, 타올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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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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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렉션에 대한 설명을 본격적으로 하던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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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내 개인적으로는 룩북이 다 해먹은 느낌.

룩북이 깡패.

룩북이 끝장.

(궁금하다면 슬로우 스테디 클럽 채널을 체크해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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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뉴발란스 운동화 한 켤레에는 정말 많은 패치가 들어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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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까 말한 그 깡패라는 룩북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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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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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의자는 대체 어디서 난 걸까. 엄청 탐나네.

슬로우 스테디 클럽에서의 이 뉴발란스 호텔 990 컬렉션 전시는 올 연말까지 계속 되는 것 같으니

근처에 들르게 되는 분들은 꼭 가서 실물로 이 무드를 느껴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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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어도 삼청동 산책은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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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동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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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앞을 지나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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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도 식힐 겸 에어컨 바람도 쐬고 책도 볼 겸 들어가볼까 했지만 하필 문 닫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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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딱 여기까지만 들어갔다가 돌아 나왔다는 가슴아픈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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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되니 조용하고 좋구나.

요즘은 이런게 더 끌려.

나이를 먹었나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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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산체스 막걸리를 찾았다.

거의 3년만에 재방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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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년 동안 변한 것은 딱히 없어 보였다.

여전히 이 곳은 어두웠고, 여전히 인테리어는 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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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메뉴가 굉장히 간소화 됐고,

그리고 그 동안 살아남은 메뉴들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것;;;

(미국감자전이 3년 전엔 15,000원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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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각사각 깐포도를 알밤 막걸리와 함께 주문해 봤다.

사각사각 깐포도가 뭔가 했는데, 먹어보니 ㅋㅋㅋㅋㅋ

청포도 에이드나 봉봉 만들때 들어가는 청포도 베이스를 슬러쉬처럼 만든 거 ㅋㅋㅋㅋㅋ

엄청 간단한건데,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한 게 신기함 ㅋㅋㅋㅋㅋ

초딩 입맛인 사람들에겐 정말 취향 저격일 듯 ㅠ

(그리고 이렇게 무더운 날에도 정말 환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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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계란 라면을 주문했다.

계란 라면은, 겉 표면이 계란찜처럼 되어있는 라면인데

이게 또 신의 한 수 ㅠ

라면 위에 뿌려져 나오는 파마산 치즈 가루와 두툼하게 익은 계란 그리고 라면이 한 입안에 후루룩 들어오면 그 풍미가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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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막걸리가 술술 들어갔다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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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산체스 막걸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미국 감자전을 주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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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달리 설명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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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ㅠㅠㅠㅠ

완전 최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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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방문했던 거였는데 정말 너무 맛있는 음식들로 배를 가득 채울 수 있어 너무 행복했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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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막걸리 따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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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위해 하루를 통으로 빌렸던 비밀의 한옥.

밤에 보니 또 운치가 있구나.

생각해보니 한옥에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살면서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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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이면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부엌이나 화장실은 굉장히 세련되게 리모델링을 해놔서

오히려 더 여기가 탐이 날 정도로 만족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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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엄청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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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 있을 때 찍어놨던 사진들도 아까워서 한 번에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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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이 진짜 하이라이트!)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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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Covernat)이 운영중인 편집매장 겸 쇼룸인 배럴즈(Barrels)가 가로수길 안쪽으로 이사 왔다고 하여 한적한 평일 오후에 들러봤다.

위치가 번화한 골목과는 좀 떨어져 있지만 이건 이전 위치에서도 그러했으니 이들에겐 별 문제는 아닐 듯.

나는 일단 1층의 층고가 높은 것이 바깥에서부터 보이는 게 참 마음에 들어 입장 전 부터 기대치가 상승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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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서니 오우 - 이거 뭔가 인테리어가 범상치가 않다! 신경을 엄청 썼구나! 하는게 문을 열자마자 딱 느껴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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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나에겐 배럴즈 쇼룸에 사용된 인더스트리얼한 가구와 소품들이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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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쩐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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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판매하는 제품들도 딱 그들을 닮아있는 것들 뿐 ㅎㅎ

빈티지한 느낌의 파이어킹(Fire King) 컵과 보울들. 이쁘다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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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킷 질감 녹네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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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즈 쇼룸이 더욱 대단해 보이는 이유는 복층 구조를 채택했기 때문일 수도.

총 3개층으로 운영 되는데 1층(지상층)과 2층(복상층)은 편집매장 배럴즈로, 지하1층(복하층)은 커버낫 쇼룸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굳이 "다른 샵"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사실 "같은 샵"도 딱히 아님. 그들도 그리 말하고 있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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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팅룸조차 뭐가 있어 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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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쇼룸은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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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조금 더 빈티지한 느낌이 가미된 곳이 바로 그 위에 자리한 배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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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내가 여기 전체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인테리어. 벤치 너무 예쁘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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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내 사진 하나 더 찍어 왔음 ㅋ

오랫만에 힙합 느낌 물씬 나게 입었던 날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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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어딘가에 위치한 비밀의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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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의 옥상에서 비밀의 화보 촬영.

날이 엄청 추울 줄 알고 모델 친구들 착장도 두툼하게 잡고 나도 두툼하게 껴입고 갔는데 생각보다 날이 푹해서 오히려 땀만 빼고 옴 ㅋㅋㅋ

아무튼 속사포같은 진행을 추구하는 내가 담당한 화보라 느긋하게 인증샷 같은거 찍을 시간이 없어서 기록은 이게 전부 ㅇㅇ

석찬이 그리고 소영이 고생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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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앤뎁(Andy & Debb)의 언더 레이블인 앤디앤뎁커리지(Andy & Debb Courage)에서 MA-1 재킷을 하나 선물로 보내주셨다.

사진으로 봤을 때 패치워크가 귀엽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실물로 받아보니 진짜 귀엽더라고?

대놓고 오리지널 밀리터리 스타일을 어필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밀리터리와 관계 없는 그래픽을 쓴 것도 아니고 ㅎ

그 중간에서 줄타기를 잘 한 것 같아서 첫 인상이 좋게 박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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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빵야빵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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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도 깜찍하다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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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 복장 위에 잠깐 걸쳐 봤는데 이거이거 꼭 공장 순찰 나온 감독관 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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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패치 하나 만큼은 왕 귀여움 ㅋ 시보리가 너무 조이지도 않고 굿굿 +_+

고마워요 앤디앤뎁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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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홍대에 미팅이 있어 외근을 나왔는데,

기분이 괜히 먹먹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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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은 쿨레인 스튜디오에서 +_+

어쩌다보니 1주일여 만에 재방문한 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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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츠 멋지다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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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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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레인 형님과 비밀의 미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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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에도 들러 또 다른 비밀의 미팅까지 완료!

아으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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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유행에 힘입어 최근 인기가 급부상 중인 휠라(Fila)가 모처럼만에 신제품 런칭 행사를 열었다 하여 현장에 참석했다.

그러고보니 휠라의 자체 행사는 처음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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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뮤지엄에서 공개 된 신발 종류가 꽤 많았다.

이건 전부 미국에 위치한 스트리트 패션 레이블과의 컬래버레이션 시리즈로

각 모델마다 하나의 레이블 협업을 통해 나온 디자인을 갖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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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레이블의 로고가 주루룩.

디자인도 각양각색 다 다른듯 한데 또 어떻게 보면 다 비슷해 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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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한 그래피티 그래픽과 화이트 페이턴트 어퍼, 클리어 아웃솔의 조합이 제법 매력적이었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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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건 바로 이 핑크돌핀(Pink Dolphin)과의 컬래버레이션.

분홍분홍한 것이 아주 귀엽고 이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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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었음 ㅋㅋ

내가 즐겨 신는 쉐입의 스니커즈는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분위기 잡아보는 것도 좋을듯?

휠라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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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엔 배드파머스(Bad Far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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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갔더니 한산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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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샐러드 #생명연장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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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일한지도 굉장히 오래 됐고 신사동에서 거주한지도 꽤 됐는데 강남구청을 방문해 본 건 이번이 처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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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여권 소지자라 이걸 전자여권으로 바꾸려고 온 것이었는데,

내가 준비해갔던 증명사진이 여권사진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는 바람에 (아니 뭐가 그리 깐깐함...)

구청 앞 맞은편에 있는 사진관에서 급하게 여권사진용 증명사진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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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게 뭐야.....

유치원생 졸업사진 촬영이 한창이라니.....

나 바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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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결국 새 증명사진으로 전자여권 접수 완료!

근데 사진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 날 촬영한 사진은 걍 폐기하기로 함 ㅋㅋㅋㅋ

전에 찍은게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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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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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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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너무 큰 거 아닌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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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에 들어있던 것이 이런 물건이었어서 어쩔 수 없었을 듯 ㅋㅋ

지난 번에 테일러블(Tailorable)에서 맞췄던 턱시도가 이렇게 멋지게 완성되서 도착을 뙇!

(하이네켄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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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미션은 바로 이 프리미어 파티에 참석하는 것.

그래서 티켓도 같이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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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내가 턱시도를 입게 될 줄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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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기대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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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녕 싱글 앨범 'Pizza'가 드디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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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니고,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에서 이번에 정식으로 한국에 소개하게 된 브랜드 피자스케이트보드(Pizza Skateboard)의 런칭 파티가 열린 것!

포스터는 그냥 하이드앤라이드에서 재미로 찍은 듯 ㅋㅋㅋ 웃겨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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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든 의류 디자인은 '피자'를 모티브로 작업 되었다.

(저기 일본어로 적힌 것은 '스케이트보드'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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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후드 귀엽다 ㅋ 피자 조각이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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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도 미국 스트리트 감성 물씬 나는 것이 제법 마음에 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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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피자 저거 귀엽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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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이드앤라이드에서는 아예 대놓고 조각 피자를 파티 케이터링으로 시원하게 쏨!!!

배포가 크다 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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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에서 오랫만에 한국에 온 기웅이와 비밀의 거래를 먼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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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사진!

희락이형 그리고 정재랑 영스타도 함께!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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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차림의 신사들이 가득했던 여기는 CGV 청담 씨네시티.

하이네켄(Heineken) x 007 스펙터(Spectre) 컬래레이션으로 진행 된 이 파티는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007 스펙터 프리미어가 메인 이벤트로 준비된 행사였다.

하이네켄과 007을 사랑하는 신사 100명이 초대를 받아 턱시도를 맞춰 입고 함께 모여 파티를 즐기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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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이네켄의 행사였으므로 하이네켄의 드래프트 비어가 이 날 무제한 서브 되었으며

앞서 본 사진 속 007 관련 아이템의 하프 옥션(라이카 카메라, 오메가 시계, 007 아트북 등등 초고가 아이템이 대거 등장!),

라이브 공연, 카지노 룰렛,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이 현장 곳곳에서 이루어지며 파티 분위기를 멋지게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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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맞춰주신 턱시도를 입고 갔으니 사진 촬영을 안 할 수 없지?



그래서 이렇게 사진도 남겼다!

실제 007 영화 오프닝에 등장하는 핀 조명을 써서 그럴싸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셨음!

아 이거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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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룰렛에도 도전해 봤다.

평소에 도박에 아무 관심이 없는 나였으나 실제 내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기 놓인 칩으로 재미삼아 해보는 거니까 ㅎ

근데 어쩜 그렇게 하나도 당첨이 안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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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하냐 ㅋㅋㅋ



형제님들과도 기념 사진.

통 큰 청바지 입고 만나던 우리들이 여기서 이렇게 턱시도 입고 만날 줄이야 +_+

기분 묘했지만 다들 되게 멋있고 좋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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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즐긴 후에는 드디러 007 스펙터 프리미어!!!!

이번엔 콜라 대신 하이네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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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잘 보겠습니다.

(feat. 본드걸 박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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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디리딩 딩 딩딩딩 띵디리딩 딩 딩딩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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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시간이 좀 길긴 했지만 재밌게 잘 봤음 +_+

개봉하면 다들 챙겨 보시길!

액션은 역시 아날로그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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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행사는 역시 인디케이트가 갑!

고생 많으셨습니다 관계자분 모두! 덕분에 편안히 즐거이 놀다 가요!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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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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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에서 석촌호수를 지나 안쪽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에브리데이몬데이(Everydaymooonday)라는 문화 공간이 나온다.

눈에 띄는 간판이 있는 게 아니라서 처음 찾아가는 이들에겐 생각보다 찾기 쉽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는 곳인데

한 번만 가보면 생각보다 찾기 쉬운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어서 좋은 건 무슨 솔직히 아직 골목이 좀 헷갈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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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까지 GFX의 개인전이 이곳에서 열린다.

GFX는 Grafllex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작가로 아메바컬쳐(Amoeba Culture)의 아트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친구다.

전시 타이틀은 'Realation'. 진짜를 뜻하는 'Real'과 관계를 뜻하는 'Relation'을 합친 거라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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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9월 19일 금요일에 오픈했는데 나는 당일 저녁 다른 스케쥴이 잡혀있어서 방문을 하지 못했다.

가장 먼저 달려가서 축하해 주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이 좀 있었지만

20일 오전에 갤러리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동안 "차라리 이게 더 잘 된 것 같다. 아무런 방해 없이 편하게 볼 수 있을 테니"라는 생각을 하게 됨 ㅋ

근데 진짜로 아무도 없어서 완전 편하게 볼 수 있었어!!! (오픈날 가면 뭐 북적거리니까 정신 없고 제대로 보지도 못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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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메인 아이콘이기도 한 그림. 가만 보면 스마일 아이콘을 떠올리게 되는 묘한 그림이다.

아, 내가 방문했던 날 GFX, 동진이가 갤러리에 나와있었는데 마침 사람이 거의 없던 오픈 시간대여서 동진이가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 줌 ㅋ

이 그림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는데, 이게 처음엔 이렇게 다양한 컬러로 만들 생각이 없었다네? 스마일 이라는 걸 연상케 할 줄도 몰랐고 ㅋ

암튼 모아놓고 보니까 느낌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뭐, 분기나 시즌에 한 번 씩 새로운 컬러 에디션을 추가해 늘려가도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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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당구에서 솔리드(Solid)라 부르는 에잇볼(Eight Ball)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당구 치는 걸 즐겨서는 아니고, 90년대 R&B 트리오 솔리드를 좋아했기도 하고

스트리트 패션의 제왕인 스투시(Stussy)를 좋아했기도 한 것이 큰 이유라고 ㅎ

그래서 에잇볼의 숫자 '8'을 눈동자로 변형시켜 이렇게 하나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게 됨 ㅇㅇ

※ 스투시가 에잇볼 그래픽을 잘 쓰기로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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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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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벽면에는 이 캐릭터를 응용한 그림이 크게 걸려있었는데 잘 보면 저 안에 진짜 에잇볼이 숨어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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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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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익숙하게 봐 왔던 GFX의 손 그림을 응용한 작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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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난 여름 출시 되었던 나이키(Nike)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실제 쓰였던 그림이다.

나는 이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한 입장인데 이유가 뭐냐면,

내가 동진이를 처음 만난 게 2008년 3월이었는데 그때 동진이를 만난 장소가 나이키의 큰 행사장이었다.

동진이도 나도 나이키 운동화나 나이키의 컬쳐를 워낙에 좋아했었으니깐.

그렇게 팬심 가득한 우리였는데 (물론 나는 지금 다른 필드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제는 나이키와 어깨동무를 할 수 있는 동진이가 됐다고 생각하니까

아 막 눈물 날 뻔 했자나 ㅇ낭ㄹㄴㅇ러 아ㅓㅠ퓨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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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이키와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게 된 동진이답게

그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에어조던(Air Jordan) 시리즈를 응용한 작품들도 대거 등장했다.

이 시리즈는 가로수길에 있는 나이키 훕소울(Hoop Soul) 스토어와의 협업으로 만들게 됐다고 하는데

확실히 조던 시리즈를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봐야 그 재미가 배가되는 맛이 있을듯 ㅎ

조던 시리즈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그냥 운동화 신은 귀여운 캐릭터 정도로만 보이겠지 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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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면 하나하나 심오한 디테일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벅스'라 불리웠던 모델을 신은 캐릭터에게 토끼의 귀와 이빨을 붙여줬다거나

'페라리'라 불리웠던 모델을 신은 캐릭터에게 헬멧을 씌웠다거나 하는?

저기 저 노란색 캐릭터가 신고 있는 모델은 '썬더 블랙'이라 불리웠다. 캐릭터가 왜 저렇게 표현 됐는지는 그럼 굳이 설명 안해도 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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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캐릭터는 모두 에어 조던 1을 신고 있는데 하나하나 보다보면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ㅋ

왼쪽은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오른쪽은 진짜 마이클조던을 오마주한 그림인데

둘의 소속팀 이름과 신발 색깔, 둘의 머리를 표현한 테두리 말고 엄청난 비밀이 하나 있으니

그게 대체 왜 그렇게 된 건지 이유를 맞춰 보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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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좋아했던 에어포스원(Air Force 1) 빨간 완창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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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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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형같은 그림들은 쿨레인 스튜디오(Coolrain Studio)의 핸즈 인 팩토리(Hands in Factory)라는 팀의 캐릭터,

러닝 혼즈(Running Horns)를 도식화 시킨 그림이다. 위쪽에 걸려있는 3개의 작품이 이전에 만들어진 그림이고

아래쪽에 걸려있는 3개의 작품이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그림들.

실제 러닝 혼즈의 생김새가 약간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 느낌이라 그걸 단순화 시켜서 GFX 스타일로 만든거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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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멈머 저기 그림 엄청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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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새롭게 본 그림들인데, 느낌이 뭔가 이전과는 달랐다.

그냥 대충 보면 다 똑같아 보이겠지만 내 눈엔 그 차이가 꽤 커 보였는데,

내가 이 그림들을 보면서 동진이에게 했던 말이 "이거 꼭 타투 도안 같다"였다.

이전까지의 동진이 그림들은 밝고 귀엽고 심플했는데, 이건 뭔가 남성적인 느낌이 조금은 더 들더라고?

아마도 화살촉이나 십자 표시, 눈물 같은 것들이 타투 등에서 볼 수 있는 형태다 보니 그랬던 것 같은데 진짜 조금은 새롭게 다가웠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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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다섯개의 작품은 동진이가 롯데갤러리와 함께 작업했던 그림들이라고 한다.

동진이 외에도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던 본 보야지(Von Voyage)프로젝트였고, 각 작가들마다 각기 다른 도시를 표현해야 했는데

운 좋게도 동진이가 서울을 표현하게 됐었다고 ㅎ 그래서 그림들을 가만 보면 서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건축물들이 담겨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숭례문, 서울역, 광화문과 독립문 그리고 제2롯데월드가 바로 그것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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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이 숭례문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들었음 ㅋㅋ

완전 귀여워!!!!

(서울시는 싸이 '강남스타일' 캐릭터 그만 밀고 이런쪽으로 좀 방향을 다시 잡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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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뭐 동진이의 스타일이 가득 담긴 다양한 그림들.

※ 저기 붐박스 들고 있는 건 동진이가 예전에 만들었던 프레시킹(Fresh King)이라는 캐릭터의 디테일을 따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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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림들을 쭉 보다보니 오잉?

저기 저 옆에 저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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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서 보니 "아~" 하게 되더라 ㅎ

굳이 별다른 설명 없어도 동진이의 작업 공간을 - 전부는 아니겠지만 꽤 많은 부분을 - 옮겨다 놓은 듯 했음!

이런 거 난 좋아. 작품만 보는 것 보다 이런 공간을 한번 더 보게 되면 뭐랄까

잠시나마 감정이 진짜로 이입된달까?

"이런 공간에서 그림을 그렸다는 말이지?" 하고 ㅎㅎ 어떤 또 다른 상상을 해볼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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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작 크리스토만 탐나..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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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도 안쪽 방에서 상영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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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근데 여기 더 정신이 팔려버려서 ㅋ

굳이 설명 자세히 안해도 되겠지?

평소 연습했던 습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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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렁크(Krunk, YG BEAR)의 초창기 드로잉도 있네!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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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그렇게 다 본 줄 알았는데, 지하 카페에도 그림이 좀 더 걸려있더라고?

이쪽 그림들은 뭔가 일관성이 있어 보인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동진이가 좋아하는 작가들이나 동진이와 관계가 깊은 것들을 동진이 방식으로 그려낸 것들이라고 ㅎㅎ

저기 왼쪽에 종이비행기가 그려진 건 타투이스트 노보(Novo)의 도안을 동진이 방식으로 풀어낸 거고

하나하나 그렇게 오마주의 대상이 있는 작품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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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저거는 킨키로봇(Kinki Robot)의 오마주라는데, 어째 이게 더 로고로 잘 맞는 것 같기도 해......

.....

(저 옆에도 크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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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음 ㅋ 귀여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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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형태의 기념품도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더라.

캔버스 토트백, 스냅백, 비니, 티셔츠, 아이폰 케이스, 머그컵, TNP클립, 열쇠고리, 아트 포스터. 많이도 만들었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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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백이랑 비니 좀 괜찮아 보였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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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그렇게 다 봤고,

이거는 전시와는 별개지만 어쨌든 동진이가 개발 단계에서 드로잉을 담당했던 것이니 함께 소개!

이름은 크렁크(Krunk)다. YG엔터테인먼트의 마스코트이자 트레이드마크로 동진이, 그러니까 GFX가 만들어 낸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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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프로모션차 여기저기 잇플레이스에 크렁크 인형(탈을 쓴 사람)이 자주 출몰해 눈길을 끌었는데

최근에는 아예 이렇게 피규어로 출시까지 되었음 +_+

이번 시리즈는 빅뱅(BIGBANG)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각각 실제 빅뱅 멤버의 특징들을 집어넣은 것이 재밌다 ㅎ

(마음에 드는 걸 살까 했더니 뽑기라고 해서 잠시 고민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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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이른 시간이라 상태가 좀 메롱이었지만 그래도 친구니까 이런 기념 사진 정도는 남길 수 있잖아? ㅋ

아까도 말했지만, 하나의 브랜드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알게 된 친구가

이제는 이렇게 그 브랜드와 파트너쉽을 맺을 만큼 성장했다는 게 정말 뭉클하다. 뿌듯하고 감격스럽기도 하고 ㅎ

전시도 벌써 개인전으로 4번째라 하니 내가 기분이 좋겠어 안좋겠어. 응? +_+


동진아 다시 한번 너무너무 축하하고, 항상 멀리서 응원한다.

다음엔 가까이에서 응원해 보도록 할께 ㅋㅋ

사랑한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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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Coolrain x Mindstyle x NBA Collector Series 01 Figure - 20 Inch Big Size Limited Edition




2011년 5월 발매 된 쿨레인 x 마인드스타일 x NBA 의 컬렉터 시리즈 피규어의 400% 스케일 급 20인치 아트토이.

통상 이정도 사이즈로는 아트토이 생산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 사이즈 약 50cm)

코비 브라이언트, 데릭 로즈가 현재 완성 되었으며 드웨인 웨이드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곧 이어 완성 될 예정.

전세계 300개 한정판으로 국내에는 그 중 극소량만 입고 되었다.

※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쿨레인의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theakira ) 에 문의해 보시길.



Photographed by MrSense.

Copyrightⓒ 2012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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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rain Studio x Amoeba Culture "Amoebahood" Figure Series (Wood Case Ver.)

쿨레인 스튜디오 x 아메바 컬쳐 "아메바후드" 피규어 시리즈 (우드케이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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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ed Wood Case, Amoebahood Figure 7pcs, Special CD, Secret Casette Tape.

한정판 나무 상자, 아메바후드 피규어 7종, 스페셜 CD, 미공개 카셋테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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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100 Limited Edition Set.

100개 한정 셋트 中 시리얼넘버 9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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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ko of Dynamic Duo, LJ, Choiza of Dynamic Duo,

KoKong, E-Sens of Supreme Team, Simon-D of Supreme Team, Primary.

(윗줄 왼쪽부터) 개코, LJ, 최자,

(아랫줄 왼쪽부터) 코콩, 이센스, 쌈디, 프라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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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

LJ의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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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glasses & Initial Necklace.

쌈디의 안경과 이니셜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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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

이센스의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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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imate.

다이나믹듀오의 다이너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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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r.

프라이머리의 샘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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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 & Sunglasses.

코콩의 바나나와 이센스의 선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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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D, Primary, E-Sens.

쌈디, 프라이머리, 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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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KoKong.

엘제이, 코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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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ko, Choiza.

개코, 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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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n Duo 10th Anniversary Figure "Amoebahood" Series.

다이나믹듀오 10주년 기념 피규어 "아메바후드" 시리즈.



2011. 12. Coolrain Studio x Amoeba Culture "Amoebahood" Figure Series (Wood Case Ver.)

Photographed by MrSense.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rs Reserved.

http://mrsense.net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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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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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반가운, 또 내가 엄청 기대하고 또 기다렸던 전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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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힙합음악의 역사에서, 또 현재의 움직임에 있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6집 앨범 'Digilog'의 발매를 기념하며, 또 그들의 탄생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전시회가 열린 것인데

난 사실 그냥 전시회만 하는줄 알고 있었는데 가서 보니까 이렇게 강연이 매일매일 있는 세미나 이기도 하면서 쇼 이기도 한 행사 였더만 ?

※ 월요일엔 파운데이션과 브라운브레스, 화요일엔 맵스매거진과 포토그래퍼 & 모델, 수요일엔 비주얼디렉터와 DJ,

목요일엔 플래닛쉬버와 톱밥 & 얀키, 금요일엔 DJ와 CJ 엔터테인먼트, 토요일과 일요일엔 각각 쌈디와 다듀가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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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행사의 오픈날 이었던 11월 25일 금요일에는 다이나믹듀오의 공연과 다이나믹듀오와 아메바컬쳐의 피규어를 처음으로 공개,

6집 앨범과 함께 판매를 시작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나는 회사 퇴근하고 넘어가서 공연은 커녕 다듀형들 얼굴도 못봤네 하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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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전시회를 봐야 하니 그런 아쉬움은 접자- 하고 다듀의 그간의 앨범들이 붙어있는 입구를 지나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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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에서는 이번 전시회의 또 다른 주인공, 쿨레인 스튜디오에서 다이나믹듀오 그리고 아메바컬쳐와 협업하여 만든 피규어와

다이나믹듀오의 6집 신보, 그리고 미공개 곡을 담은 테잎을 스페셜 우드 케이스에 담은 국내 100 set 한정판 피규어가 현장 판매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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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얘기는 잠시 후에 다시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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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부의 모습.

내가 도착하기 불과 몇분 전까지만 해도 이 곳에 발디딜 틈 하나 없이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고 한다.

앞서 말했던 다이나믹듀오의 공연 때문이었는데,

지하철을 타고 홍대로 넘어가면서 트위터를 계속 체크해 볼때도 상상마당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아예 입장 조차 못했던 분들이 많았다는 이야기가 어렵지 않게 타임라인에 뜨는 모습을 보며,

아 역시 다듀구나 - 했었으니 말이다 ㅎ

나중에 들은 얘긴데 사인회도 있었는데 제한된 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사인을 못받고 돌아간 이들이 태반이라고;

그래서 난 공연을 봤더라면 물론 더 좋았기도 했겠지만 차라리 사람들 다 빠져나가고 한산해졌을때 온게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했다 ㅎ

사람 많으면 전시회 보기 좀 그러니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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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형들 못본건 아쉬웠지만, 반가운 친구 펌킨은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었다 +_+

아 미안하게, 나 상상마당 왔다고 전화했더니 밥먹다 말고 달려와줬어 ㅠ 고마워 ㅠ

※ 펌킨은 요새 Back N Forth 로 열심히 활동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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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전시회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

이번 다듀 10주년 전시회는 이곳 상상마당 3층을 통으로 쓰고 있었는데 디오라마가 마치 뭐랄까 -

미국 어느 마을의 넓은 차고가 있는 집 한쪽의 창고 같은 느낌 이랄까 ?

찐득한 노란색 속에 포인트로 들어간 빨간색 덕분에 개러지 느낌이 물씬 나는게 그 이미지가 참 좋아 보였다.

아 이거 셋팅한 분에 대한 얘기를 쿨레인 형님에게 들었는데 까먹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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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들과 함께 셋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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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 피규어, 아메바후드 시리즈.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그리고 LJ와 고릴라가 피규어로 탄생했는데 이게 진짜 너무 귀엽게 나와서 구매욕구가 팍팍 !

※ 피규어를 만드신 쿨레인 형님은 개인적으로 LJ (말) 가 제일 예쁘게 나왔다며 아트토이적인 면에서는 LJ가 제일 괜찮다고 추천을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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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음에 드는 피규어를 골라 살 수는 없다.

베어브릭처럼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복불복으로 그냥 뽑아서 구입한 다음에 포장지를 뜯어봐야 뭘 샀는지 알 수 있는 거니까 ㅎ

※ 사진에서 왼쪽이 최자, 가운데는 쌈디, 오른쪽이 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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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규어 하나하나가 전부 귀엽고 또 개성도 살아있어서 뭐가 뽑혀도 실망하는 일은 딱히 없을 것 같다.

그리고 1박스에 피규어가 총 12개가 들어가는데 피규어 7종이 1박스 안에는 무조건 같이 들어가게 되어 있고

나머지 5개의 구성은 시크릿버전인 블랙컬러 피규어 1개와 중복 캐릭터 4개 라고 하니 2개를 한번에 샀는데 그게 같은거일 확률은..

※ 사진에서 왼쪽이 이센스, 가운데가 프라이머리, 오른쪽이 고릴라. 이렇게 보니까 개코를 안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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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이트 버전은 비매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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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버전으로 따로 판매해도 좋을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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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녀석들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양 옆에 보이는 블랙컬러의 피규어는 앞서 말한 '시크릿 버전'으로 1박스에 1개씩 들어가는 귀한 아이들인데

그보다 더 귀한 아이가 바로 가운데 있는 골드컬러의 피규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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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드 피규어는 뽑힐 확률이 1/600 으로 전체 제작 수량 3000개 중에 딱 5개 뿐인, 진짜 귀한 놈이다 !

근데 더 대박인건, 이 골드 피규어를 뽑는 사람에게는 다이나믹듀오가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해 준 다는거 !

평생 한번 있을까말까한 정말 귀하디 귀한 그런 이벤트를 만들어 주는 복덩이 인 셈이다 !

※ 피규어는 1개 가격이 32,000원. 1박스를 한번에 구입할 시 12% 디스카운트 된 337,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올 봄에 발매 되었던 쿨레인 x NBA 피규어 시리즈보다 훨씬 커진 사이즈로 그 크기는 13cm 정도 되는 유니크한 사이즈가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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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패키지.

아까 입구에서 봤던 그 한정판인데

일단 한정판 패키지 답게 우드 케이스가 특별히 제작 되어졌고 그 안에 아메바후드 시리즈 피규어 7개가 들어가고,

총 10곡이 수록된, 그리고 별도로 디자인 된 6집 앨범 CD 2장이 들어있으며 (일반 앨범에는 9곡만 수록되어 있고 디자인도 다름)

카세트 플레이어가 없으면 절대 들을수 없는 MR이 담긴 테이프가 포함 된다.

이 한정판은 국내 딱 100 set 한정판으로 시리얼넘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

※ 우드 패키지의 판매 가격은 3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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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피규어가 셋팅된 곳 옆에는 이번 전시회의 로고가 새겨진 차고 문 스타일의 벽이 세워져 있었는데

이곳 앞에서 다듀가 공연을 했다고 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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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작업실 느낌이 살짝 묻어나는 또 다른 공간이 셋팅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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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방 같은 느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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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심한 디테일의 구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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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벽에는, 뭐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만큼 뛰어난 그림 솜씨를 가지고 있는 개코형의 아트웍들이 붙어있었는데,

이게 깨끗한 종이에 그려진게 아니라 부욱 - 하고 뜯어낸 연습장에 그려진거라 그 느낌이 너무너무 자연스러워 보였다는게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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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을 보다가 옆에 붙은 포스터들이 눈에 띄어서 봤는데,

왼쪽에 있는 건 다듀가 처음, 다이나믹듀오 라는 이름으로 가졌던 쇼케이스 포스터이고

오른쪽에 있는건 다이나믹듀오때의 앨범 포스터와 CBMASS때의 앨범 포스터 !

아 이렇게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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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형의 그림들을 가까이에서 찬찬히 보는데,

저 가운데에 모자 쓰고 웃고 있는 얼굴의 주인공이 펌킨이라더라 ㅋㅋ

※ 펌킨이 직접 설명해 준건데, 그 옆에 펌킨이라는 이름을 쓰고 그 아래에 ㅋㅋㅋ 차마 적지 못할 단어가 쓰여있었음 ㅋㅋ

궁금하다면 전시회에 가서 보시기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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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화이트 버전의 피규어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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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쪽에서는 앞서 소개한 쿨레인 스튜디오 x 아메바 컬쳐 피규어들의 200% 사이즈 피규어가 커스텀 된 상태로 전시 중이었다.

※ 200%는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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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화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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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쿨레인 스튜디오 전매특허 우드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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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화 반칙왕 코스튬 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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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귀엽드만 -

라글란 티셔츠에 아프로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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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레이 버전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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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를 다 보고 옆으로 돌아서면 여기서 부터는 그림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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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레인 스튜디오 소속 아티스트 GFX, 동진이가 연필로 스케치한 그림이다.

이 그림은 뒤에 좀 더 자세하게 소개를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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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구성을 하기 위한 스케치 인듯 ㅎ

피규어로 나온 각 캐릭터의 스케치와 악세사리들이 스케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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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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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좀 전의 스케치에서 이어지는 완성본이다.

왼쪽의 그림은 개코형이 그린 10주년 기념 아트웍이고, 오른쪽의 그림은 GFX가 개코형의 그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트웍이다.

둘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확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는데 이렇게 붙여놓으니까 굉장히 묘한 기분이네 ㅋ

※ GFX의 아트웍은 이번 전시회 포스터에 그대로 사용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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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진이 스타일이 더 내 취향이지만, 개코형의 그림도 보면 볼수록 정말 감각적인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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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보이는 원숭이 그림은 되게 반갑더라 !

2009년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던 블루닷아시아 전시회때 덩키즈 시리즈로 출품되었던 작품인데 여기서 또 보네 !

그리고 그런 스타일과 비슷해 보였던 왼쪽의 고양이 그림은 개코형이 기르는 고양이 그림 이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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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 처리된 앞다리와 얼굴 보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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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코형 자화상인데 ㅋㅋ 난 왜 의규형님이 보이는 거지 ? 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의규형님 생각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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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그림들을 보면서 느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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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코형 진짜 그림 잘 그리신다.. 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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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형 완전 멋있게 나온 사진 !

을 끝으로 !

다듀형님들의 10주년 기념 전시회 관람을 마쳤다 ㅎ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거꾸로 봤네 -_-; 사진을 제일 먼저 보고 그렇게 돌면서 봐야 하는데 역순으로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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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지쳐 보이시던 쿨레인형님과 GFX를 꼬드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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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사진 한장 남겼음.

근데 나도 뭔가 얼굴이 피곤해 보이네? ㅋㅋ

들고 있는건 GFX가 선물로 준 전시회 포스터와 스티커 몇가지들임 ㅎ (고마워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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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는 단순히 우리나라의 힙합 음악에 있어서만 그 이름이 거론되는 그룹은 분명 아니다.

이젠 대중가요를 논할때에도 당당히 그 안에서 거론 될 수 있을만큼의 영향력이 있고

또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다이나믹듀오와 그들의 아메바컬쳐를 내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또 소장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것이 피규어라는 것을 통해 이루어 졌다는 것이 참 재미있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다 ㅎ

( 개인적으로는 항상 응원하고 서포트 하고 있는 쿨레인 형님 사단에서 그 작업을 함께 했다는 것에 기쁘기도 했고 - )

전시회는 12월 4일 토요일까지 계속 된다고 하니,

홍대에 볼일이 있어 가는 분들이나, 다이나믹듀오의 팬들이라면 꼭 이번 전시회를 관람해 보길 권하고 싶다. ( 입장료 없다 )



피규어 제작하느라 고생하셨을 쿨레인 형님과 GFX ! ( 그리고 쿨레인스튜디오 식구분들 )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ㅋ

다이나믹듀오와 아메바컬쳐도 계속 멋진 움직임 보여주세요 !



PS 1 - 피규어는 킨키로봇에서 판매될 예정이라 하는데 언제부터 판매하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용 -

1박스 통째 구입이나 우드 패키지 구입을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쿨레인 형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theakira/ 에서 주문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
 
 
 
PS 2 - 나는 우드 패키지 구입 ! 지예아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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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모처에 숨어있는 갤러리 IMA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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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찬우형님과 동진이가 속해있는 Coolrain Studio 가 영국의 유명한 아티스트 Dave White 와 함께

Dunkeys Evolve 아트 전시회를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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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시작되는 9월 4일 일요일의 하루 전인 3일 토요일.

쿨레인 스튜디오 멤버들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VIP를 모시고 간단한 오픈 파티가 열려 나도 슬쩍 다녀왔다.

내가 도착하자마자 쿨레인 스튜디오 멤버들의 소개가 시작되어서 어찌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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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이마주는 건물의 지하1층에 위치해 있는데, 재밌게도 지상1층에 있는 커피숍과 이렇게 바로 이어져 있어서

커피숍에서도 살짝살짝 갤러리의 상황들을 볼 수 있는게 참 재미있어 보였다.

덕분에 갤러리의 존재를 모르고 1층 커피숍에 들른 손님들에게도 자동으로 노출이 되어 좋은 홍보의 역할도 해줄수 있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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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오셨네요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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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정 중앙에 서 있는 이 엄청난 크기의 덩키즈 피테쿠스는 녹나무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가까이 가면 너무나도 좋은 향이 마구마구 뿜어져 나오는게 아마도 이 날 실물을 본 모든 이들이 똑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갖고싶다" 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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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keys Evolve 아트 전시회 메인 포스터.

사람이 3번째에 있는게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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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공연은 360 Sounds 의 민준이형 a.k.a. DJ Soulsca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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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기념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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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예쁘더라 매번 나무나 다른 소재로 된 것만 보다가 이렇게 아크릴로 된 걸 보니 깨끗한 이미지가 너무 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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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는 헬보이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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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거 !

내가 이번 전시회에 나온 작품들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

천연 소가죽으로 도배를 해 버린 피테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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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전부 손바느질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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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도 각인 되어 있고 적절히 데미지 효과도 넣어서 진짜 너무 멋졌다 ㅠ

아 진짜진짜 멋있었음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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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 느낌 풀풀 나는 비밀의 피규어들도 선보였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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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어디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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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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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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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태형님의 에어조던 펜던트 시리즈들도 오랫만에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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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다가 잠시 윗층 커피숍으로 올라가서 초대권에 숨어있던 1 Free Drink 쿠폰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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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쿨레인 스튜디오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 멋진 아트웍을 선보인

Dave White의 작품들을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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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화이트는 영국의 유명한 그래픽 아티스트로,

운동화 좀 좋아한다거나 스트릿 컬쳐에 관심이 좀 있다하는 사람이라면 한두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일 것이다.

그만큼 그의 활동영역도 넓고 인지도 또한 엄청난데

나 역시도 그런 데이브 화이트와 나름 인연이라면 인연인적이 있던게,

2008년 명동에서 진행되었던 Nike Dunk Gallery 에서 비행기 타고 날아온 그의 작품을 직접 받아 갤러리에 걸고

행사 기간동안 매일매일을 그의 작품과 함께 했기 때문에 이번 전시에서의 그의 작품이 더 반갑고도 뜻깊었던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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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화이트는 이번 전시를 위해 쿨레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피테쿠스를 그대로 캔버스에 담아내는 아트웍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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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톰트루퍼 버전의 피테쿠스와 데이브 화이트의 작품.

아 정말 완전 갖고 싶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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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화이트는 이번 전시를 위해 쿨레인 형님께서 접촉을 시도하자 굉장히 기뻐하며

흔쾌히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더욱 재미난 작업들을 하고 싶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ㅎ

그만큼 쿨레인 형님과 그의 피규어가, 그리고 그를 서포트하는 씬이 확실히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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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의 두 공주님도 한껏 멋내고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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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역삼역 포스코 건물 골목 안쪽에, 커피빈 지나면 바로 나오는 갤러리 이마주에서

9월 4일 월요일 부터 이번주 토요일인 10일 까지만 진행된다고 하니,

쿨레인 스튜디오의 오리지널 피규어와 데이브 화이트가 새롭게 선보인 피테쿠스 아트웍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반드시 이번주에 역삼동을 찾길 권한다.



찬우형님 동진이 그리고 쿨레인 스튜디오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멋진 작품들 잘 봤어요 !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