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의 끝에 시작 국내 스트릿씬에 소개되고 있는 국외 패션 브랜드 중 확고한 스타일로 엄청난 매니아층을 두고 있는 브랜드 중에 칼하트 라는 브랜드가 있다. 칼하트야 뭐 워낙에 유명하니 사실 내가 더 부연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그런 칼하트의 국내 수입 및 유통을 정식으로 맡고 있는 웍스아웃의 핵심 멤버 중 하나였던 쿠딕을 오래간만에 만났다. 쿠딕은 웍스아웃과 칼하트를 국내 스트릿씬에 알리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었는데, 작년 겨울 느닷없는 퇴사와 함께 잠시 은둔생활을 하더니 Wolfan 이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하면서 근 1년 가까운 시간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와 컴백을 알렸다. 그리고 런칭 기념인지 뭐 홍보의 의미인지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고 다 맞겠지만) 울팬에서 처음 만들어진 제품들 중 써멀 원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