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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스러운 순간 ㅠ

이게 내 눈앞에 실제하는 제품으로 서 있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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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은 내가 디자인한 제품이다 +_+

어떻게 된 일이냐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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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시작은 지난 5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련되었던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 하우스(Coca Cola Contour Bottle House)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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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상징과도 같은 유리병, 컨투어 바틀이 만들어진지 10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당시 행사 내용 중

'나만의 컨투어 바틀을 만들자'는 일종의 백일장 비슷한(?) 참여형 이벤트가 하나 있어 재미삼아 응모를 했었는데,

그때 그렸던 그림이 당선이 되었다고 코카콜라 본사에서 내 그림을 입힌 실제 컨투어 바틀을 만들어 보내준 것!

3개월이나 지난 일이라 이벤트 응모 자체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코카콜라에서 말도 없이 이걸 먼저 보내주는 바람에

상자 열자마자 깜짝 놀라서 소리를 질러버렸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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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어보니 내 닉네임도 뙇!!!!

고퀄 패키지에 감동! 완전 나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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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챘겠지만 내가 그린 그림은 햄버거다.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이 무얼까 생각하다가, 역시 햄버거만한 것이 없겠다 싶어 그 자리에서 마커로 슥슥슥 그려냈던 기억이 있다.

작정하고 달려든 응모가 아니고 정말 현장에서 재미삼아 응모했던 거라 참 꼼꼼하지 않게 대충 그린 그림이다.

이렇게 정말 뽑힐 줄 알았다면 좀 더 잘 그릴 걸...

아니 근데 뭐, 뽑힐 걸 알고 그리는 사람이 어딨겠어 ㅎㅎ

(그래서 감동이 더욱 배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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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에서 꺼내고 보니 괜히 더 귀엽다 ㅋ

마커 특유의 펜터치가 남은 게 정말 커스터마이징 한 것 같아 마음에 쏙!

내가 그려놓고도 이상하게 묘하단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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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기업 코카콜라가 (물론 코리아 진행이지만) 내가 그린 그림을 직접 이렇게 실제 존재하는 것으로 만들어 줬다니 뭔가 감회가 남다르다 ㅠ

일전에 다른 이벤트를 통해 내 이름이 새겨진 페트 바틀을 받은 적이 있긴 한데,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큰 감동이 ㅠㅠ

이건 아무나 만들 수 있던 게 아니니까 ㅋㅋㅋ

고객을 즐겁게 하는 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 참 행복하게 만들어 줄 줄 아는 코카콜라- 내가 정말정말 사랑함!!!!

이건 평생 가보로!!!!



+ 보너스. 지난 5월, 당시 내가 이벤트 현장에서 찍었던 사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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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그림 그대로 썼네! ㅋㅋㅋ

병 맨 윗부분이 실제 제작 과정에서 잘려나간 것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_+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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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긴 했으나 샌드위치 연휴 사이에 끼여있던 날. 출근을 하지 않는 영욱이가 멀리 연남동에서부터 마실 나왔다길래 점심시간에 조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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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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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욱이네 부부에게 가로수길 잇플레이스 '노박수즈(Novacjuice)'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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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한 영욱이와 들뜬 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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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골든샤워를 주문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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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이한테 뺏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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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역시 가로수길 잇플레이스인 '쌀가게 by 홍신애' 에서.

내겐 다 익숙한 곳이지만 연남동 귀빈에겐 모든 것이 생소할테니 즐거이 안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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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정갈한 셋팅이 참 마음에 드는 오분도미 소불고기 정식.

삼삼하게 먹을 수 있어 내가 매우매우 좋아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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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연남동 귀빈과 즐겁게 점심 식사를 나누고는, 화요일 새벽까지 사무실에서 일을 했다지....

어린이날이고 뭐고 이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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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00시 40분 퇴근 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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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야근덕에 어린이날에 아무것도 할 힘이 없어, 어린이날은 정말 이 사진 한 장으로 요약.

집 앞 카페에 가서 이거 하나 마시고 돌아와서 도로 뻗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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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른 이태원 양말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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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없는 거 빼도 있을 건 다 있는 양말 천국이라 내가 매우매우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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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내가 찾는 게 딱 없다고 해서 비슷한 다른 것만 몇개 삼 ㅠㅠ

여기 없는 게 있었다니 세상에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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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기왕 간 김에 케밥을 먹기로 했다.

잘 안가는 동네에 가면 난 늘 그 곳에만 있는 음식을 먹고 오지.

(그래서 살이 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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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한낮인데도 사람이 가득하네.

역시 미스터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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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은 현근이 시켜주고 나는 필라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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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엔 역시 양고기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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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소포가 하나 날아왔다.

하도 기다렸던거라 얼추 참을만큼 참다가 이쪽 친구들이 송장번호도 안알려주고 그래서

"나 어디있는지 알고 싶어 송장 번호 좀 줄래?" 하고 메일을 보냈는데,

메일 보내고 한 10분쯤 있다가 내 자리에 이게 뙇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미안 방금 왔네!!" 하고 답장 보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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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정도 넘게 기다려서 받은 이건 엘씨23(LC23)이라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옷이다.

하입비스트(Hypebeast)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이제 6년차에 접어든 브랜드로 본디 출발은 셔츠 브랜드였지만

지금은 재킷,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드는 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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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킷 1개랑 팬츠 1개를 샀는데, 둘 다 진짜 자수가 너무 귀여운거 있지 ㅠㅠ

사실 이 브랜드 처음 알게 된 건 15FW 룩북 때문이었는데, 15SS 컬렉션도 호기심에 클릭해 봤다가 결국 ㅋㅋㅋㅋ

사실 재킷이랑 팬츠가 각각 셋트는 따로 있는데 나는 섞어서 입으려고 위 아래 따로따로 구입을 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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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팬츠 디테일 봐 완전 귀엽지 않음?

벨트루프에 저 자수 탭도 완전 깜찍하고 ㅋㅋ

딱 내스타일이야!

여름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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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나를 가장 들뜨게 했던 가로수길의 코카콜라 바틀 하우스(Coca cola Bo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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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얘기는 이미 http://mrsense.tistory.com/3207 이 곳을 통해 자세하게 소개했으니 궁금한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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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카콜라 덕후답게 코카콜라 연구원 재킷을 입고 행사장에 방문했다.

는 농담이고,

리타(Leata)에서 출시 됐던 화이트 재킷 위에 라스베가스 코카콜라 스토어에서 날아 온 로고 와펜을 패치워크해 입었음 ㅋㅋㅋ

근데 이러고 가니까 진짜 직원분들 표정이 "얜 뭐지? 뭐하는 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사진 보니까 내가 봐도 진짜 너무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튬이 지나치게 완벽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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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행사장 가면 음료수는 거의 캔인데, '병'이 주인공인 행사라 음료 케이터링도 병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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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초, 배드파머스의 단골을 자처하는 내가 마침내 패밀리 포인트 카드에 도장 12개를 다 찍었다!

배드파머스에서 마지막 12번째 도장을 찍는데 스태프 친구가 이거 도장 다 찍은 사람 처음 봤다고 ㅋㅋㅋㅋ

(후에 무차초 준기에게 듣자니 무차초에서도 아직 본 적 없다던데!!!!!)

더블트러블과 론타임에서는 도장을 아직 찍지 못했는데 다음 포인트 카드에는 그 두 곳의 도장도 담아봐야겠다!!!!

아무튼 이렇게 진정한 단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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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못된 불효자는 밤 11시까지 야근을 했다.

누굴 탓하겠나. 나는 침묵해야지.

아무튼, 야근하는 김에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KFC에서 새로 나왔다던 마이징거버거, 일명 마징가 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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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이거 진짜 맛있던데?

코울슬로 소스 때문인지 버거를 먹는데도 입안에 상쾌함이 계속 돌아 아주 맛있게 먹음!

햄버거 특유의 가라앉고 기르미한 것 없이 기분 좋게 먹었다! 아 이거 또 먹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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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에 다시 한번 코카콜라 바틀 하우스에 들렀다.

이번에는 콜라를 좋아한다 외치던 문수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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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 눈이 동그래져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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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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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내가 소개하기도 했던 그 디자인 공모 작품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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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햄버거 버전도 여기 잘 붙어있는데,

내가 깜짝 놀란 건 내 주위에 붙어있던 것들임 ㄷㄷㄷ

내 왼쪽엔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내 오른쪽엔 개그맨 김준호(맛나자나ㅋㅋㅋ), 그 위엔 작곡가 김형석, 배우 이켠의 응모작품이 걸려있고

또 그 위엔 노을 강균성, 언프리티랩스타 치타와 키썸, 가수 허각, 배우 하석진, 배우 이천희, 가수 임슬옹 등 연예인들 작품이 그득;;;;

난 왜 이곳에 낑겨있는 것인가 ㄷㄷㄷ

아무튼 뽑혔으면 좋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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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도 바글바글하네. 역시 인기가 대단하다 코카콜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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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진열장 통째로 떼어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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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 줄엔 1988 서울올림픽 에디션과 시대순으로 정렬된 한글 로고 버전의 컨투어 바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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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코카콜라 헬레닉 에디션.

너무 예쁜 거 같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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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문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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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코리아 감사해요 ㅠㅠㅠ

영구 소장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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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랄프로렌이!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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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바틀 하우스를 나와서는 저녁을 먹자고 가로수길에 새로 생겼다는 '서울스시'에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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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만 보면 스시집이 아니라 그냥 카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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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니 완전 스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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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리자 주문한 게 나왔음.

이게 모듬메뉴 2번인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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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연어 덮밥.

뭐 어찌저찌 먹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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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과 나는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스시에 만족을 전혀 못한 관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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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웃긴 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

기껏 비싼 스시 먹어놓고 맘에 안든다고 라면가게에 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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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좀 신기하더라.

평범한 라면이 단 하나도 없고 죄다 퓨전이야 +_+

가게 이름이 '라면S' 라는 곳이었는데 문수형은 시금치를 갈아 넣은 녹색 라면을 시켜 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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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즈와 크림소스, 명란이 들어간 비빔면을 주문해 먹었다.

문수형꺼는 참기름이 좀 과하게 들어간 탓에 떡국맛이 나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됐고 내꺼는 뭐 딱 내 입맛에 맞는 정도였는데

아-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상황이 너무 웃겼어 ㅋㅋㅋㅋ 스시 먹고 이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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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에는 동네 산책하다가 만화방에도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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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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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감성. 기억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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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가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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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국 마블 덕후답게 시빌워 3권을 대여함.

주말은 그렇게 만화책과 함께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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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뿐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코카콜라(Coca Cola)의 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단 이틀만 오픈된다니;;;

어물쩡거리다간 그대로 놓칠 것 같아 오픈 날 이른 시간에 죽어라 달려가 구경해 보기로 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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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그 '100주년'에 대한 부분인데,

제목에도 썼듯 코카콜라는 내년에 130살이 된다. 그러니까 지금 나이는 129살인 셈인데 왜 병은 이제야 '100주년'을 맞게 된 걸까?

지금 사진에 보이는 다양한 병은 코카콜라의 초기 모습을 시대 순으로 대변하고 있다.

가장 왼쪽에 보이는 것이 코카콜라 창립 직후, 그러니까 1886년 코카콜라 브랜드가 런칭되고 3년 후인 1889년부터 쓰인 병의 모습이고

사진의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놓인 것이 컨투어 바틀(Contour Bottle)이라 불리는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1915년의 모습이다.

지금 코카콜라가 열심히 소개하는 것은 바로 이 컨투어 바틀의 탄생 100주년을 뜻하는 것이다. (코카콜라 100주년이라고 하면 아니되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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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으로 오픈한 이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 하우스(Coca Cola Contour Bottle House)에서는 코카콜라 병의 역사를 소개하고

100주년이 된 2015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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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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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역사에 대한 소개를 받은 뒤에는 이 포스터 월을 곧장 접하게 됐다.

여기에 걸려있는 이미지들은 코카콜라 바틀을 형상화 한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아트 포스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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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도 "마음에 드시는 작품을 떼어가라"며 달력마냥 오픈을 해두었더라고?

나도 그래서 마음에 드는 것 몇 점을 열심히 뜯어서 챙겼음 ㅋㅋㅋ

나중에 액자로 만들어서 싹 걸면 완전 이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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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한글 로고로 만들어진 뉴에라는 나도 개인 소장 하고 있는건데 여기서 보니 또 반갑다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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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병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 되었던 헤리티지 컬렉션에 대한 아카이브 월.

일전에 나도 코카콜라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걸 잘 받아서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여기서 다행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스태프를 만나 궁금증을 싹 해결했다 +_+

(코카콜라의 첫번째 캐릭터가 '코크베어'가 아니라 '스프라이트보이'였다는 사실 완전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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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병 디자인 이벤트도 현장에서 이루어 졌는데 추첨을 통해 10명이 그려낸 작품은 실제 병으로 만들어 준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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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에는 비밀이 하나 숨어 있었다.

병의 입구 부분이 사람이 입술을 오므린 크기와 같다는 건 아는 사람도 얼추 있을테니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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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유리병이 깨진 채로 있더라도 그것이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는 것인데,

(그래서 1960년대에 병이 특허청에 상표 등록까지 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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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이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은 깨진 조각을 봐도 그게 코카콜라의 병인지 바로 알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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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림자에 주목해라!

컨투어 바틀의 비밀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이 깜찍한 설치물을 보고는 내가 아주 소름 끼치게 놀랐네!!

조각들이 모여 다시 완벽한 병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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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와 키스한 마릴린 먼로의 섹시한 자태가 담긴 이미지. 사진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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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의 역사에 대해 배웠다면 2층에서는 코카콜라 컬렉터들의 다양한 수집품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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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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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일뿐인데, 희한하게 아름다워 ㅎ 수십년 전에 만들어진 디자인이라고 하기엔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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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타임(Time)지 표지를 장식했던 모습. 이것이 타임지 창간이래 최초로 사람이 아닌 소비 상품이 모델이 된 사례가 되었다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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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투어 바틀이 그림에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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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병 100주년을 기념해 애슐린(Assouline)이 출간한 아트북 '키스 더 패스트 헬로(Kiss the Past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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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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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코카콜라가 지난 수십년 간 전세계 곳곳에서 출시했던 진귀한 리미티드 에디션 바틀 전시가!!!

이 행사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을만한 섹션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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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갖고 싶어했던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 에디션.

이베이에 매물이 종종 등장하는 시리즈라 사실 마음만 먹으면 바로 구할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가격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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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레이션으로 한정 제작 되었던 코카콜라 알루미늄 바틀 중 역시 가장 갖고 싶은 또 하나의 시리즈.

다프트펑크(Daft Punk)의 특징을 완벽하게(!!!) 담아낸 디자인이 압권인 골드 앤 실버 바틀;;;;

이것도 사실 이베이에서 마음만 먹으면 바로 구할 수 있는데,

아 너란 가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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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찬찬히 보니 아는 것들도 많았지만 처음 보는 것들도 제법 있어서 이거 정체가 뭐지- 하고 스태프에게 물어보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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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렇게 옆에 주루룩 캡션을 따로 달아두었구나 ㅋ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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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코카콜라 병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컬렉션의 미니어처.

완전 귀여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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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 올림픽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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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먼저 만나봤던 아트웍들이 담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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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농담 아니라, 이번 전시에서 제일 갖고 싶었던 거 ㅠㅠ

훔쳐가고 싶었을 정도로 정말 ㅠㅠ

저렇게 큰 에디션이 있었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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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부터는 설명 따로 안할테니 얼마나 '희한한' 녀석들이 있었는지 쭉 보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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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코카콜라 제품 수집에 관심이 많은지라 이런 거 구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진짜 아는데...

(음료가 담긴 병을 국내로 수입하는 게 리스크가 굉장히 크거든...)

진짜 이런 진귀한 아이들 하나하나 구하신 컬렉터들 존경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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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알루미늄 바틀 처음 만들 때 테스트로 만들었다는 빈 병들!! "Not for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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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컨투어 바틀 하우스의 내부 관람을 모두 마치고는 밖으로 도로 나와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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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행사에 왔으니 코카콜라 먼저 한 병 시원하게 들이키고!

(보통 이런 행사에서는 캔음료를 주기 마련인데 바틀행사라고 바틀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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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귀여운 거 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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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앞마당에서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건 스툴.

센스 있었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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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쉰 뒤에는 나도 아까 봤던 디자인 응모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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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려 햄버거를 그렸음 ㅋㅋㅋㅋ

나 꼭 뽑힐거야 그래서 저거 꼭 실물로 받아내고 말거야 암 그렇고 말고 ㅋㅋㅋㅋ


이 즐거운 (또 진귀한 볼거리 가득한) 행사를 단 이틀만 볼 수 있다는 건, 글을 쓰는 지금도 사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정말 한 1주일 정도는 기본으로 운영해 줘야 하는 거 아냐? 이틀은 정말 너무했어 ㅠㅠ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이 5월 9일 오후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어서 신사동 가로수길로 달려가보길!

정말 다른 건 몰라도 2층의 전시만큼은 꼭 봐야 하니까!!



이제 내년의 130주년 행사를 기다리면 되려나? ㅋㅋ

코카콜라 코리아! 고마워요 잘 봤습니다! 늘 사랑해요!!!!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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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블링의 클럽 컬처 매거진 더 블링(the bling) 이 창간 10주년 기념호를 냈다.

무한도전과 동갑내기 친구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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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 특집호 답게 '10'이 주제로 쓰인 컨텐츠들이 대거 등장했는데,

그 중 'SECRET CPACE 10 - 취향이 확고한 10인의 아지트'에 나도 살짝 참여를 하게 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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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사동 가로수길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노박주스'를 내 아지트로 소개했음.

아지트라는 게 사실 나만 알고 있어야 하는 곳이라 노박주스를 이렇게 전국적으로 소개하고 싶진 않았는데(ㅋㅋ)

그래도 좋은 곳은 공유해야 제 맛 아니겠나! 노박주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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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로 그 날 저녁 퇴근 후 노박주스에 가서 파니니랑 주스 한 잔 먹음 ㅇ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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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화보 촬영이 있는 날. 로케이션이 야외라 오전 부터 통의동으로! 날씨가 엄청 좋다 못해 살짝 덥기까지 해서 좀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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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태프들. 무신사 매거진에 실리는 대부분의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는 멋진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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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도 고수처럼 영혼을 불사르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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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는 날이 너무 더운 관계로 냉면으로 정했다.

2015년 첫 냉면을 4월에 개시했어 ㅠㅠ 올 여름이 벌써 부터 걱정 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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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배불리 잘 먹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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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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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갔던 모델 용지.

별다른 연기 주문을 한 것도 없었는데 기가막히게 분위기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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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지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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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와 호흡을 맞춘 남자 모델은 무차초의 남자, 웹덕 서경덕 선생.

경덕이 역시 다른 모델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스타일이 분명하게 있는 친구라 화보 촬영에 별 어려움 없이 임해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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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에게 느므느므 고마우어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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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체 포토그래퍼가 몇 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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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끝!

모두모두 고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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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내게 배달 되었던 코카콜라(Coca cola) 병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컬렉션이 회사 이름으로도 또 배달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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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영어로 회사 이름이 뙇!

전에 내 앞으로 왔던 셋트에는 내 본명이 한글로 새겨져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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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병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컬렉션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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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직원들 나눠 마시라고 함께 딸려 온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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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헤리티지 컬렉션 그래픽이!

(고마워요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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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스피드가 어마어마하다.

주말에도 쉬지 않는 DHL 덕에 목요일 저녁에 주문 결제한 물품을 화요일 낮에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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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뜯었더니 나를 먼저 반겨 준 문구 "Welcome".

벌써 괜히 감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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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카드 밑에 숨어있던 깜짝 선물은 "Mr.P"라고 새겨진 행커치프!

여름에 너무너무 잘 쓸 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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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부터 이미 감동이었는데 메인디쉬도 플레이트가 예술이다.

미스터포터(Mr Porter) 처음 이용해 본 건데, 포장에 완전 감동 받았어 진짜;;;;

한국엔 왜 이렇게 고객을 감동시켜주는 곳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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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상자를 열어보니 내 이름이 새겨진 스티커로 봉인해 놓은 것이 보여 또 한 번 감동을....

아 정말 진심 인정. 안에서 무엇이 나오더라도 이건 이미 인정. 만원짜리를 샀든 백만원짜리를 샀든,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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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한 건 빔즈플러스(Beams+)의 미스터포터 익스클루시브 셔츠랑 턴불앤아서(Turnbull and Asser)의 타이.

셔츠는 앞에서 보면 화이트 셔츠지만 뒤에서 보면 아예 다른 원단이 쓰인 재미있는 모양이라 샀고

턴불앤아서 타이는 전부터 사고 싶었던 건데 그냥 홧김에... 사실 가격이 좀 비싼건데 국내에 파는 곳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이뻐서 +_+;;

암튼 미스터포터가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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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야근하면서 이런 걸 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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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이런 걸 먹었다.

요새 참 빵집 자주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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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졸라(izola)에서 깜짝 선물을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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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예쁘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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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서 나온 건 아이졸라의 스테디셀러 '나무 칫솔'!

이 전에는 4개 1팩으로 된 것만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2개 1팩으로 된 셋트가 나왔다면서 +_+

밑에 깨끗한 타월 2개가 함께 들어있어서 더 고마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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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라 그런지 괜히 환경 친화적인 느낌이 들어 좋다 ㅋ (물론 실제로 친환경 소재를 써서 만들었지)

고마워요 아이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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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는 다들 하니가 짱이라고 하지만, 내 눈엔 솔지가 짱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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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서플라이(icon Supply)의 웨일런샵(Waylon Shop)에서 새롭게 수입, 전개하는 피플 풋웨어(People Footwear).

런칭을 기념해 선물이라고 하나 보내주시겠다는 연락을 전에 받았었는데 이렇게 예쁜 캔버스 토트백에 담아주기까지!!!!

그냥 휙 던져주셔도 굽신굽신하는데 황송하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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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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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건 피플 풋웨어의 슬리퍼인 레논 슬라이드(Lennon Sl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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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주 시원시원한 크기로 새겨진 '피플'이라는 타이포 그래피가 한 눈에 쏘옥 들어오는데,

발바닥 모양으로 잘 파여진 인솔의 모양 때문에 신었을 때 발바닥이 느끼는 착화감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ㅎ

아 예상치 못한 선물에 내가 고맙고 황송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

(고마워요 아이콘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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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어쩔 줄 몰랐던 이유 중 하나는 곧바로 온 또 다른 소포 때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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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이슬라이드(iSlide)라고, 미국의 슬리퍼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데

내가 뭘 커스텀 한 건 아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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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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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뉴욕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웨어 레이블 에이라이프(ALIFE)가 한정 제작했던 슬라이드!

어퍼에 에이라이프 로고를 아주 정직하게 새겨 놓은 모델인데 스트리트 웨어 좋아하는 친구들은 다 알꺼야.

우리에게 레드 백그라운드에 화이트 타이포그래피가 어떤 존재로 다가오는지를 ㅎㅎ

진짜 그래서 이거 하입비스트에서 발매 소식 접하자마자 아무 고민도 더 안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까지 속전속결로 해치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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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하루에 슬리퍼가 2개나 생겼다;;; (에이라이프 아이슬라이드는 사실 3주 전에 구입했던 건데 이제야 배송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슬리퍼는 내게 회사에서 신던 나이키 골프 슬리퍼 1개뿐이었는데,

작년에 베를린 갔다가 1개 사고 올해 되서 선물 하나 받고 이렇게 이번에 2개가 더 생ㄱ.....

슬리퍼 부자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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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Boon the Shop) 청담에 오랫만에 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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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을 많이 다닌 건 아니었지만, 내가 참석해 본 분더샵 행사 중 가장 활발해 보이는 친구들이 많이 왔던 것 같았다.

뭔가 평소에 평온한 분더샵에서 쇼핑하는 사람들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이는?

(나도 뭐 그 중 하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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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이 행사의 주인공이 스트리트 패션의 핫 아이콘인 오프화이트(Off White) 였으니까.

힙합 공연이 프로그램에 포함 되어 있는 것도 주요했던 것 같고, 이래 저래 덕분에 분더샵에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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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피스 중 내가 가장 탐났던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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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모습은 이렇다.

가격이 터무니 없지도 않았고, 내가 아마 스트레스가 심했다면 충동 구매 했을수도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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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화이트 디렉터 버질 에이블로(Virgil Abloh)와 사진 한 장.

버질을 사실 이번에 처음 만난 게 아니다. 작년 여름, 8월에 도쿄에 갔을 때 아주 우연히 하라주쿠에서 한번, 신주쿠에서 또 한번 봤었는데

(물론 뭐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뭘 같이 하고 그랬던 건 아니고 ㅋㅋ 진짜 그냥 가까이서 본 거 ㅋㅋ)

그 인연 때문인지 이번에 보니까 뭔가 나 혼자 괜히 친근한 기분이 들어서 ㅋㅋㅋ 암튼 다시 마주한 버질은 역시나 귀여운 얼굴로 나를 맞아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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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에 오래 머무르지는 않았다. 문수형과 분위기 체크만 후다닥 한 뒤 곧장 또 광화문으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

광화문에서는 같은 날, 루이비통(Louis Vuitton) 시리즈 2 전시의 VIP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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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주는 느낌이나 현장의 분위기가 상당히 엄숙해서 잔뜩 쫄면서 입장했는데, 사진 촬영이 된다는 관계자의 말에 그때부턴 걍 편히 본 듯.

이 LV 로고가 루이비통 하우스를 만들 당시 루이비통이 실제 쓰고 있던 스탬프 문양을 그대로 따 온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시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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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야기들은 전시를 직접 보러 가서 확인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니 나는 설명을 안하는걸로 호호-

(루이비통 시리즈 2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만 해두면 5월 17일까지 광화문 D 타워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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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정말 볼 만 하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위에 적어놓은 방법에 따라 꼭 전시 관람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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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화이트와 루이비통으로 정신없는 저녁을 보낸 뒤 야심한 밤에 저녁식사.

이 날 찾아간 곳은 광화문역 부근의 더 플레이스(The Place).

테로에 나온 곳이라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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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늘 그렇듯 카테고리별로 눈에 띄는 거 하나씩.

다행히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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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 메이트는 문수형과 지미니즘 +_+

루이비통 파티에서 수현과 사진 못찍은 게 한이 된 터라 이들과 함께라도 인증 사진을 ㅋㅋㅋㅋㅋ ㅠㅠ

함께 해주어 고마워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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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날 덕분에 모처럼 평일에 쉬어 봤다 ㅠㅠ

집에서 잠을 푹 잘까 했지만, 헤어샵에 가기로 한 날이라 결국 또 외출을 ㅎㅎ

점심엔 기분 좀 내보겠다고 코코이찌방야에 가서 오믈렛을 먹었음.

여기 오믈렛은 맛있어서 좋은데 일반 카레 메뉴와 달리 밥 양 추가가 불가능한 게 참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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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동호랑 장을 보러 킴스클럽엘 갔다.

아 진짜 잠만 푹 자고 싶었는데 종일 바깥에 있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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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본 이유는 잠시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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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가 모자 사고 싶다 그래서 스투시(Stussy) 서울 챕터에도 잠깐 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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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문을 열어놓고 온 나는 안절 부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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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녁까지 바깥에서 먹게 됐다 ㅋㅋㅋㅋ

(내 잠 ㅠㅠㅠㅠ)

격파 장소는 압구정 로데오 안에 새로 생겼다는 멕시칸 레스토랑 엘칸티나(El Ca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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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맥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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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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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과 다르게(?) 맛과 양이 어마어마했던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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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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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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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청 먹었네 진짜 ㅋㅋ

여기 나중에 다시 가봐야겠음.

느낌이 좀 있었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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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5시 25분.

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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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른 시간에 납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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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이 곳은 대부도 옆 영흥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미경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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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배를 타 본 것이 언제인지 도무지 기억이 안나는 데다 낚시를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나는 효과 빠른 멀미약으로 마인드컨트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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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자마자 일단 맥주부터 깠다 ㅋㅋㅋ

(동호랑 장 본 것이 이것 때문!)

이 날 함께 한 멤버는 사진 기준으로 왼쪽 부터 지운이, 동호, 문수형, 동준형님, 기룡이형 그리고 민호와 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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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른 아침부터 다들 만선을 기원하며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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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7시 반이었나 그쯤이라 아침 식사로 컵라면을 격파했음.

아 - 배 위에서 먹으니 괜히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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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배 낚시 준비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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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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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탄 배는 청운호.

선장님이 나보고 누더기 입고 왔다고 조크 던지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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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0분? 50분? 달려서 여기 저기 훑다가 포인트 잡고 드디어 낚시를 시작!

내 인생 첫 낚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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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여기 뭐야. 물안개 때문에 분위기 어마어마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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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바로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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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사이좋게 키미테 나눠 붙힌 문수형도 낚시 첫 경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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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동준형님은 역시 여유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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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은 프로인데 역시 첫 낚시 출전한 기룡이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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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을 위해 무려 카시나까지 가서 버캣햇을 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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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이는 지렁이를 꾈 때나 낚시 바늘에서 생선을 떼어낼 때 '으으' 하면서도 할 건 다 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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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간과 정신의 방에 들어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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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가 낚시왕이 될 거라며 ㅋㅋㅋ



근데 어째 다들 낚는데 나는 왜 낚지를 못하지 하고 한참을 서 있었는데

순간 내 낚시대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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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께 보여드렸더니 이거 고장난거라고 (헐;;;) 수리해야 된다며 빨간 띠를 둘러주심;;;

한 마리도 못 낚아 봤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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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사라져서 사람들 사진 좀 찍어주고 장 봐왔던 과자도 좀 먹으려고 과자도 꺼냈는데,

와 이 순 날강도들 같으니....

저 상자 1개에서 저 과자 1봉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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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다들 열심히 낚시한 덕에 그래도 놀래미와 우럭이 제법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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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은 그래서 또 곧장 수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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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이렇게 회 한접시가 나옴 ㄷㄷㄷㄷ

죽인다 진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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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못 하게 된 나는 대신 밥 한상을 차리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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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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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다 위에서 먹으니 진짜 밥만 먹어도 맛이 있네 ㅠㅠ

어마어마한 경험에 감동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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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장님이 매운탕은 좀 싱겁게 끓여주셔서 국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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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회가 있으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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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알차게 챙겨먹음 ㅇㅇ



선장님이 찍어주신 우리 단체 사진 ㅋㅋㅋ

문수형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되게 잘 찍어주셔서 깜놀함!! 아주 마음에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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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사진 찍고 다들 뻗음 ㅋㅋㅋㅋㅋ

하긴 뭐 새벽부터 움직인데다 계속 서 있었으니 피곤했겠지.

거기에 밥까지 먹고 나니 뭐 안 자고 버틸 재간이 있겠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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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은 다들 왜 낚시 안하냐고 툴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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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옆 배에서 어마어마한 광어를 낚으신 분을 봄;;;;;;

선장님이 다들 자고 있으니까 유일하게 안 자고 있던 나한테

"우리라도 낚아볼까?" 하시더니 배를 세우고 또 낚시를 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잠깐 했는데, 그게 뭐 되겠나 ㅎㅎㅎ

결국 조용히 귀항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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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실컷 주무신 동지들과 배에서 내려 단사 한 장 남겼다.

뭔가 조합이 좋았어 분위기도 좋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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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헤어지지 않고 논현동에 와서 남은 생선으로 또 식사를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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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쎈'에 가서 매운탕 다시 끓이고 쎈 쉐프님이 따로 또 안주 몇개 만들어 주시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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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밤이 될 때 까지 거기 앉아서 노닥노닥 했다지 ㅎㅎㅎ

분위기 진짜 좋았다 근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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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빗방울이 투둑투둑 떨어지기 시작하던 오밤중에 귀가.

나는 주말에 먹을 요깃거리를 배드파머스에서 구입해 돌아가 시체가 되었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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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렇다.

난 보통의 끼니를 사무실에서 이렇게 해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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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Coca Cola) 코리아에서 유통하고 있는 글라소 비타민워터(Glaceau Vitamin Water)에서 선물이 날아왔다.

박스가 고퀄이라 놀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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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열어보니 패키징 자체가 고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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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워-씨가 어울리는 것 같다고 이렇게 카드까지 써주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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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너부터 마셔보는걸로!

(나머지는 우리 팀 아이들 나눠줬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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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키지는 페이퍼토이 모모트(Momot)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든 것으로 병 라벨에 모모트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것이 특징.

실제 모모트 인형까지 함께 선물로 챙겨 주셔서 내가 너무 감사하네!

코카콜라와 비타민워터 그리고 모모트 모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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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깐.

아귀한테는 밑에서 한 장, 정마담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한텐 다시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게 마지막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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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인데도 무차초(Muchacho)는 자리가 꽉꽉 들어찼네.

멋지다 무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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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두 청년 김도진과 민준기.

너네때문에 여기 오는게 즐겁다 형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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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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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에 먹어보지 않은 다른 메뉴들을 먹어보기로 했다.

이건 쉬림프 타코. 독특하게 고기 대신 쉬림프 너겟이 큼지막하게 하나 들어가있다 +_+

맛은, 식감때문인지 뭐랄까- 새우버거 먹는 맛? 같은 기분이었는데 나는 뭐, 맛있다고 생각.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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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베이컨 메이플 프라이즈.

이름 그대로 2종류의 베이컨이 얹혀져있는 감자 튀김인데, 메이플 시럽과 마늘 크런치가 더해져 달달하고 진득한 맛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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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베이컨이 너무 커서 도진이한테 잘라달라고 SOS 요청 ㅋㅋ

진짜 인간적으로 플라스틱 포크밖에 없는 곳에서 베이컨을 통으로 주는 건 좀 너무하지 않았냐? ㅋㅋㅋㅋㅋ

암튼 이거 처음 딱 먹었을때 그 진한 맛에 좀 당황하기도 했는데, 거의 다 먹어갈 때 즈음엔 다들 맛있다고 잘 먹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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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했던 입 속은 김치퀘사디아로 깔끔하게 마무으리!!!

무차초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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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무차초 나와서 집으로 곧장 돌아오려 했으나,

문수형이 플스방 구경 시켜준다고 (나는 플스방 가 본 적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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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을 해 본 적이 없는 나를 위해 '몰입감을 극대화' 시켜주겠다고 굳이 자기들 사이에 앉으라고 해놓고 열심히들 게임 삼매경 ㅋㅋㅋ

아 근데 ㅋㅋㅋ 가운데 앉아서 보니까 진짜 몰입감이 대단하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배워야 하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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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에 새로운 막내 인턴이 들어온 날이라, 내가 큰 맘 먹고 아이들에게 피자헛을 쐈음.

생색 포스팅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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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랫만에 피자헛 피자 먹으니까 기분 좋더라 ㅎ

우리 애들 더 힘내라는 의미니까, 뭐 이런 건 돈 아까워하지 말아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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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로케이션 촬영!

스마트포투 처음 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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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뒷길에 위치한 이 검정색 건물은 혜영이 누나의 게스트하우스 '체크인플리즈'!

현재 정식 운영을 시작한 건 아니고 에어비앤비로 가오픈 기간을 갖고 있는 상태다.

화보 촬영을 위해 대관 요청을 부탁했는데 누나가 흔쾌히 도와주시어 내가 황송하옵나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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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다른 스태프들은 모두 도착해서 준비가 한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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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와 메이크업은 미녀 실장 구현미가, 모델은 귀여운 고소현이 그리고 에디터는 잘나가는 오주연이 각각 맡아주었다! (나는 진행 도움만 +_+)

아주 마음에 드는 셋의 조합이라 촬영 내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진행 된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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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화룡점정은 포토그래퍼 이재혁 실장 +_+ 특유의 상황 개그를 툭툭 던지며 분위기 메이커를 해주었지 ㅎ

나도 내가 가지고 있던 소품들 기꺼이 써가며 나름 디테일에 신경을 써주었다 ㅋㅋ

(깨알같은 슈프림 쌍절곤 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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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에서 일본 감성 풀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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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선 미국 감성 풀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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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내내 주연이가 "이번 화보의 컨셉은 남자든 여자든 소현이를 보고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

아마도 이 화장실 씬을 진행할 때쯤 주연이가 나한테 "오빠 사귀고 싶어?"라고 물었던 것 같다.

나는 순간적으로 "아..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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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내 소품이 절반 ㅋㅋㅋ

소유욕이 많은 나지만, 역시 이럴때 소품으로 쓰이는 걸 보면 내가 허튼 짓은 안한다는 생각이 ㅋㅋㅋ

(이렇게라도 합리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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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촬영 중간중간 웍스아웃 칼하트WIP 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최동원이가 나보고 어디냐고 계속 전화를 해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기어이 촬영장 앞까지 와서는 갑자기 선물이라고 이걸 건넸다.

나 뭐 생일도 아니고 아무날도 아닌데 이걸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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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장난감 사러 어디 갔다가 이걸 우연히 발견했는데, 보자마자 내 생각이 갑자기 났다고 그냥 덜컥 샀단다 ㅠㅠ

내가 뭐라고 이런 걸 다 챙겨주니 ㅠㅠ 싸구려라고 괜찮다고 했지만 내겐 이미 가격이 중요하지 않아;;;

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선물이라 진짜 완전 감동 받았음 ㅠㅠ

(지금 포스팅을 쓰는 이 순간, 컴퓨터 마우스로 실제 이걸 사용 중임! 눈에서 불도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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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계속 되며 어느 덧 해가 어둑어둑.

체크인플리즈 루프탑 죽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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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다 마치고는 체크인플리즈 거실에서 단체샷!

즐겁게 촬영한 만큼 멋진 결과물이 나오리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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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고생한 스태프들 위해서 밥을 샀는데,

이 보쌈이 맛있다길래 이 식당에 왔건만 이게 다 팔렸다고;;;;

사장님이 그냥 남은 짜투리를 서비스로 내어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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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뉴들은 뭐....

잘 먹은걸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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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1250


택배가 하나 왔는데, 크기도 크기지만 저기 저 시뻘건 딱지 ㄷㄷㄷ '취급주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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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거 좀 쓰지 마요 ㅋㅋㅋㅋㅋ

민망해 죽겠어 진짜 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1250


아무튼 박스를 열어보니 오오- 새빨간 박스 색깔 보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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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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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니 와....

진짜 놀라서 말이 안나왔다;;;

코카콜라의 '병' 100주년을 맞이해 100년의 헤리티지 시리즈가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코카콜라 코리아로부터 받은 건데,

윗 줄 부터 아랫 줄 까지는 순서대로 192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그래픽이 그려진 병이 줄지어 놓여 있었고

그 중 윗 줄 맨 왼쪽에 있는 건 작년에 출시 되었던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과의 컬래버레이션 유리컵!!!!

이걸 내가 이런식으로 손에 넣게 될 줄이야 ㅠㅠ 코카콜라를 리델 글라스에 따라 마실 수 있게 됐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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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 대박은 이거!!!!

무려 내 이름이 새겨진 키스미 에디션 ㅠㅠㅠㅠ

아- 정말 코카콜라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이런 식으로 감사의 선물을 보내다니....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도 놀랍고 이걸 실현했다는 것도 놀랍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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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가 하나 마시게 좀 달라는 말을 옆에서 했는데, 이걸 대체 어떻게 마심? 이런 건 당연히 고이고이 모셔둬야지!!!

코카콜라 코리아 짱짱!!! 앞으로도 챙겨 마시는걸로!!!

(근데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나 정말 코카콜라 너무 자주 마셔서 솔직히 좀 걱정 될 정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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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가 사무실 근처 편의점 사장님과 무슨 딜을 쳤는지 허니통통을 자주 사다주기 시작했다.

정작 내가 갈 땐 단 한번도 구경하지 못한 건데 얘는 무슨 수로 이렇게 자주 사오지? 아무튼 조공이라고 줬길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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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솔직히 좀 당황한 건데,

한참 모니터 보고 열중해서 일하고 있는데 MD팀에서 오더니 "팀장님 이거..."하고 건넨 물건이 이 가방이었다.

포장되어 있던 봉투에 적힌 브랜드 이름이 완전 처음 보는 거라 "이게 뭐야?" 했는데, 받는 사람 이름에 떡하니 내 이름이 적혀있어서,

전혀 인연이 없는 생소한 브랜드였는데 나를 어찌 아시고 보내셨나 해가지고 당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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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포켓이 좀 독특해서 (문구 써 있는 것도;;) 깜짝 놀랐는데, 가만히 보니 이게 아예 탈부착까지 되더라고? 그래서 더 놀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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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 안에 이 파우치까지 동봉되어 있던데, 뵌 적도 없는 분과 브랜드에게서 이런 걸 받으니 좀 민망하기도 하고, 받아도 되나 싶기도 한데,

어찌됐든 날 알아주시고 생각해 주셨다는 뜻이니 일단은 감사하게 생각하는걸로!!

감사합니다 먼슬리위드(Monthly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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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마지막에는, 특별한 화보 촬영을 했지.

사실 이거, 내 촬영이 아니었는데 제법 고난이도 스킬이 요구되는 화보라

담당 에디터와 스태프들의 시간 절약에 도움을 주고자 내가 직접 투입을 자처함 +_+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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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를 벗어날 시간도 없어서 오밤중에 맥도날드 시켜다가 저녁 대충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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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화보 촬영 도와주느라 정작 내 일을 못해서 나는 야밤에 겨우 일을 시작 ㅠㅠ

뭔가 놀림당하는 기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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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보니 어느샌가 자정이 넘어갔고,

결국 퇴근은 새벽 2시도 훌쩍 넘어서 했다는 사실....

아 진짜....

블로그나 SNS에 좋은 이슈만 기록하니까 다들 내가 행복하고 잘 지내는 줄 알겠지만,

요즘 좀 기분이 안 좋아. 그게 내 솔직한 심정임.

정말 좀 스트레스가 예전보다 심각하게 급증한 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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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얼바웃서울(Urbout Seoul) 앞에 재미있는 마네킹이 등장 ㅋㅋ

얼굴 보고 한참 웃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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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쁘다 -

봄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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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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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텐트와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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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웃서울에서는 폴러스터프(Poler Stuff)의 2015 봄 시즌 프레젠테이션이 간소하게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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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삼바존의 아사이베리+블루베리 자쿠로 한 잔 마시고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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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즌이라 뭐 대단한 건 없고 거의 가벼운 상의 위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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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라는 아노락 재킷이 폴러에서도 나왔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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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단한 볼륨의 프레젠테이션이라 요점만 딱 보고 지인들과 곧장 또 점심을 먹으러 자리를 이동했다.

점심 메뉴로 고른 것은 의심의 여지 없이 배드파머스(Bad Farmers)!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시절 그얼굴'부터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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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보콥 먹으려다가 새로 나온 메뉴인 호구보울을 주문해 봤다.

단호박이랑 콩이 엄청 들어간 건데, 호박때문에 든든하더라고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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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도 뭐 알아서 잘 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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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러스터프에서 깜짝 선물을 하사!

써보니까 생각보다 깊어서 나도 쓸 수 있겠어!

폴러스터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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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행사장 돌아와 맥주 한 잔 하고 해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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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결혼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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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랑 안나의 결혼이라니...

카시나에 다니면서 경험한 그 어떤 이슈보다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그래도 즐거운 일이니까 나는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했지 +_+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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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갈비탕.

뷔페 싫어하는지라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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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왜 한식당 주인 아주머니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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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건대였던 덕에, 결혼식장 나와서는 새로 오픈했다는

복합문화공간인지 쇼핑몰인지 뭔지 아무튼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에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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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를 쌓아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플래툰 쿤스트할레"보고 만들었나 했는데, 내부는 그냥 건물이고 껍데기만 컨테이너 같은 느낌?

근데 진짜 유동적으로 변형이 가능한 컨테이너 빌딩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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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의 가운데에는 푸드트럭 몇대가 세워져 있었는데, 그 중 하나였던 오뉴월츄러스(OUW Churros)에서 간식을 사 먹기로 했다.

내게 츄러스는 놀이동산 가서 사먹는 비싼 간식이라는 기억이 강한데다

주말이면 경리단길부터 곳곳의 츄러스 가게에 사람들이 줄 서기를 어려워하지 않고 기다리며 사 먹는 풍경이 연출 되는 게 희한해서

일부러 그런 곳들은 피해 다니고 먹지도 않고 그랬었는데, 여기 오니까 사람이 없길래 그냥 곧장 주문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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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츄러스는 다른 츄러스 브랜드랑 일단 겉모습에서 차이가 난다.

앞에서 얘기했던 놀이동산의 츄러스는 길다란 막대 형태로 판매가 되고 요즘 유행하는 대부분의 츄러스는 말발굽 형태로 판매가 되는데

오뉴월츄러스의 츄러스는 그것들과 다른 모양새를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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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라. 스페인어란다. Porra 뽀라.

짧은 막대 형태를 뜻하는 말이라는데 아무튼 조각조각 잘라진 채로 편하게 집어 먹을 수 있게 되어 나온다.

이게 참 마음에 들었다. 외출했는데 손에 뭐 묻히거나 부피 큰 걸 들고 다녀야 하는 건 솔직히 다들 별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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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를 다 먹고는 커먼그라운드 내부를 한바퀴 쭈욱 돌아봤는데, 아까 얘기했던 것 처럼 그냥 건물 껍데기만 컨테이너고 속은 일반 건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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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 만든 것 같다가도, 어딘가 좀 어색하기도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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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이 있는 건 좋았다.

다만 여기가 오픈 이슈가 사라진 뒤에도 장사가 잘 될지는 좀 모르겠더라.

솔직히 좀 그랬음.

쇼핑하려는 손님이 꾸준히 올 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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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의 한 편집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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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카프들을 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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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리(Voglee)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블로거 소영이가 보메(Vome)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런칭했다길래 궁금해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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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부터 만들어 본 것이라며 스카프 컬렉션을 공개했는데,

사실 지금 보이는 여섯개가 전부라 뭐 단촐하다면 단촐한 구성인데, 가진것도 없으면서 이거저거 막 판 벌려놓는 것 보다는 진솔해 보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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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스카프를 계속 만지작만지작 거리다가 촉감이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이거 뭐지 - 했는데,

놀랍게도 일본에서 직접 수입한 원단인데다 난 실크나 합성 섬유인 줄 알았는데 코튼이라는 어마어마한 답변을 들었음 ㄷㄷㄷ

심지어 지금 보는 이 모델은 시어서커라며 +_+ 완전 예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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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뭐 팔찌 같은 것도 만들었던데 메인 메뉴는 스카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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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둘러봤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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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매까지 했지롱 ㅋ

패키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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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 학생회장이 성공한 선배 만나러 가서 덕담 듣고 인증샷 찍은 느낌인데

아무튼 소영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무려 말랑카우를 직접 사다 주었으니 나는 할 만큼 했다고 봄 ㅋ

소영이 앞으로는 좀 까칠하게 평가할거니까 더 분발하고 초심 잃지 말기를.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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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의 테일러블 브랜드 암위(AM.WE) 스토어에 들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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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셔츠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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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재킷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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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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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곧장 무차초로.

주중 벌써 2번째 방문!

아 이번엔 자리 잡기가 더 빡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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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 자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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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초 스티커와 오프너.

스티커는 무료로 배포 되는 거고 오프너는 무차초에서 스태프들이 쓰는 건데, 어디서 이런 걸 잘도 구했네? 싱크로 좋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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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는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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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에 먹어보지 않았던 부리또를 주문해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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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늘 그랬듯 김치퀘사디아로!

아 딱 좋은 저녁 메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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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벼르고 벼르던, 영화 '분노의질주-더세븐'을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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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이 많을테니,

스포성 발언은 다 빼고,

"안녕 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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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희한하게 주말을 정신없이 보냈네.

암튼 그렇게 끝.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