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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아트토이컬쳐 2017(Art Toy Culture 2017) 행사를 보러 코엑스에 갔는데

C-Festival 이라는 행사가 코엑스 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던 중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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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푸드 트럭들 와서 음식 만들어 파는 그런 행사도 있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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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앞에는 공연 무대도 만들어놔서 영동대로도 차단해버리고 관람객들 스탠딩으로 공연 볼 수 있게 하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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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는 빨리 볼 일 보러 코엑스 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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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토이 컬쳐 2017.

작년에 본 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이 지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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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레코드(Mmm Records) 부스.

올드스쿨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셋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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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몰라도 커버가 귀여워서 싹쓸이 하고 싶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OST LP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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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ㅠㅠ

커버 너무 이쁘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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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을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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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을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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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레인(Coolrain) 형님의 부스 방문.

덩키즈 시리즈는 언제 봐도 정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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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고날 시리즈의 정교함에 다시 한 번 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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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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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 눈동자 때문에 - 미시카(Mishka) 생각이 좀 나는 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독자적으로 라인업을 잘 구축해 나가고 있는 작가 레이디 브라운(Lady Broown)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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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이것 저것 구경.

이건 디테일이 진짜 ㅎㄷㄷ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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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좀 만 더 컸더라면 엄청 더 멋있었을 헐크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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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근남이(Okeh)의 보밋 키드(Vomit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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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잭스(Mighty Jaxx), 왓시스네임(Whatshisname)의 핑크색 포펙(Popek) 저거 너무 귀여운 거 같아 ㅠ 응가 디테일 어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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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딸아이를 가진 부부가 그려나간다는 마더앤도터, 파더앤도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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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갖고 싶은 카우스(Kaws)의 아스트로 보이 X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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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팅 피스 버전의 컴패니언도 너무너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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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갈 때마다 너무 많이 봐서 이젠 큰 감흥이 없어진 무라카미 타카시(Murakami Takashi)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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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토이 아트팀 토인즈(Toinz)가 만든 스타워즈 컬래버레이션 술병과 잔.

스톰 트루퍼 잔들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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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으로 만드는 조약돌 캐릭터 준보(Zunbo)도 스타워즈와 컬래버레이션을 ㅎㅎ

준보는 내가 작년 아트 토이 컬쳐에서 처음 알게 된 캐릭터인데

진짜 볼 때마다 귀여워 죽겠다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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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보다 디오라마가 더 탐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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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너무 애정하는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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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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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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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 인형은 사실 내 취향이 아닌데, 스티키 몬스터 랩의 봉제 인형이라면 그래도 다 갖고 싶다 헿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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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었다는 무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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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몬도 봉제 인형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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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봉제 인형 하나 사서 부창조님과 최림님께 그림 싸인까지 받았음 쿄쿄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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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뭔가 귀엽다 ㅎ 웅크린 선인장 웅장이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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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모 부스에도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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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플모들은 다 레어템이겠지 ㅠ

월리를 찾아라, 스타벅스, 맥도날드, 백투더퓨처 커스텀 시리즈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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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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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모 부스 한 켠에 미스터리 피규어 시리즈 11번이 쌓여있길래 재미삼아 구입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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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템포(Uptempo)형의 러닝 혼즈(Running Horns) 시리즈들.

부스 앞쪽에 멋지게 디오라마까지 연출해서 무드 조성을 한 피규어들이 있었는데

역시 다시 한 번 느끼지만 피규어는 셋트가 진짜 중요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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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죽겠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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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토이 작가 부스 외에 단순히 피규어 판매만 하는 부스들도 있었는데

그 중 한 곳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덴버 바이닐 피규어를 발견해서 구입할까 했더니만

가격 듣고 기절할 뻔 ㅋㅋㅋㅋ

팔 마음이 없는 듯한 가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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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것들도 있긴 했지만 이미 눈에 안 들어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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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트 토이 컬쳐에서 처음 봤던 올드타운마켙(Oldtown Market)의 쟈니봉.

이번에는 제프 쿤스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쟈니독이라는 새로운 피규어를 들고 나왔던데

아이디어가 아주 괜찮아 보여서 맘에 쏙 들더라.

그래서 프리오더 진지하게 고민 중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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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X의 부스도 잊지 않고 체크.

전시홀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람들의 발길이 닫기 좀 어려워 보인 감이 없지 않았는데

동진이 말로는 계속 바빴다고 하니 아마도 내가 갔을 때만 관람객이 좀 없었던 모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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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귀엽당. 알록달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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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아 뭐 하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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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 이름은 먀몬(Myamon).

그냥 서 있는 건 솔직히 그냥 그랬는데, 이렇게 주저 앉은 형태는 상당히 매력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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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버스터즈(Punk Busters). 디오라마 귀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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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레인 형님의 작품은 곳곳의 부스에 분산 전시 되어 있나보군.

(나무 간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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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픽션(Superfiction)의 피규어들.

작년부터 볼 때마다 "구입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뭔가 확! 끌리는 한 방이 좀 없는 느낌.

좀 더 두고 봐야겠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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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Kiddo) 형의 12인치 피규어들도 여기서 만났다.

정작 키도형을 못 만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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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액션 피규어와 스트리트 패션의 조합은 사실 경쟁이 정말 치열하다고도 할 수 있는 장르일텐데,

그래도 키도형은 자리를 잘 잡고 있는 듯.

리스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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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장인(?) 노보(Novo)와의 기념 샷을 끝으로 아트 토이 컬쳐 2017 전시 관람을 마무리 지었다.

좀 늦은 시간에 갔어서 진득하니 보기 좀 애매한 감이 없지 않았던 때라 적당히 볼 것만 보고 바로 나왔다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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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상호명이 맞는건지 그냥 메뉴 이름을 죄다 간판에 적어둔건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추측으로 이 곳의 실제 상호명은 명동칼국수가 맞는 듯.

하지만 정작 동네가 사당동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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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전골이 땡겨서 왔는데, 끓기 전에 찍은 건데도 이미 5분 뒤가 예상되는 비주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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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전골 먹다가 파전도 시켜봤는데,

파전 두께가 과장 조금 보태면 시카고 피자처럼 두툼해서 깜짝 놀랐음.

가격이 전골은 1인분에 만원이었고 파전도 1장에 만원이었는데,

가성비가 꽤 괜찮은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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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전골과 해물파전으로 배를 채우고 나서 티타임을 갖기 위해 근처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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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토이 컬쳐 관람 하다가 구입했던 플레이모빌 미스테리 피규어를 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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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서 본 적 있는 것 같은 검투사와 도대체 직업이 뭔지 알 수 없는 총잡이를 뽑았음.

아 - 뭔가 플모도 레고와 베어브릭처럼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장르'에 속하는 것 같아서 이런 거 안하려고 했는데,

결국 플모의 손 맛을 봐버렸다.

아마도 올해 안에 플모 몇가지를 더 구입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깊은 염려.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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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샵이라고, 여기가 유명한 곳 같진 않은데, (심지어 그냥 체인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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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파는 이 '분홍딸기우유'라는 게 너무 맛있어서 구로에 오면 꼭 하나씩 산다.

가격은 강도중에서도 상 날강도 수준이지만 진짜 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어마어마한 우유라서 그냥 사 마시고 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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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은 춘천닭갈비지만 이 곳은 신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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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라는 걸 먹어본 지 1년이 훨씬 넘은 것 같아 오랜만에 먹어보려고 그냥 눈에 띄는 곳 아무 곳이나 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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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여기 퀄리티가 좋아서 놀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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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고양이 한 마리가 뒤쪽 테이블 의자에 올라가서 자고 있던데,

처음엔 길냥이인가 했더니만 여기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였던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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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귀엽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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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결국 너무 맛있어서 밥까지 맛있게 볶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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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로 하루를 마무리 +_+

라쇼페(La Chouffe)는 처음 마셔보는데, 나쁘지 않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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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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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집 앞에 있는 두부공작소라는 식당인데,

올 때마다 저기 저 두부 후루룩 마시듯 먹는게 너무 좋아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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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제육볶음은 간이 좀 쎄지만 밥이랑 먹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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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맥주 한 잔 더 하려고 자리를 옮겼는데 메뉴판 폰트 크기가 대체 몇 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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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밥상 달주막은 언제나 옳다.

PS - 미끼 메뉴인 김치전이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랐다는 소식 ㅠㅠ 그래도 4,000천원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는 여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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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잔 하며 19대 대선 투표 개표 방송을 보는데,

예상했던 결과지만 너무 빨리 '확실'시 되어버려서 재미는 없었음.

그리고 이번 대선 개표 방송을 보며 느껀 건,

역시 SBS가 짱이라는 것 ㅋㅋㅋㅋ

약을 제대로 빨고 만든 듯 ㅋㅋㅋㅋ 진짜 칭찬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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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까지 치르고 나니, 꿈만 같았던 5월의 황금 연휴가 싹 사라졌다.

이제 믿을 것은 6월의 현충일뿐...

그나저나 애매하게 샌드위치로 쉬었더니 도통 일이 손에 안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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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더스(GRDS)에서 택배가 날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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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체 불명의 신발 한짝이 뭔가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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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초대장 ㅋㅋㅋㅋ

아 진짜 ㅠ 이게 대체 얼마짜리 초대장이야 ㅠㅠㅠㅠ

그라더스 신발 한 켤레 가격이 얼만데 이렇게 신발 한짝을 인비테이션으로 ㅠㅠㅠ 심지어 그림까지 그려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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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받은 사람들을 보니 그림이 전부 제각각이길래 나는 어떤 그림이 그려져서 오려나 했더니만, 나름 내 취향에 잘 맞긴 하네 ㅋㅋ

하지만 신을 수 없다는 것이 함정 ㅠㅠ

(사이즈도 걍 랜덤이었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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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까지 하는 걸 보니, 그라더스가 제대로 뭔가를 보여주려 하는 모양.

꼭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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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초대장으로 만들고 남은 나머지 반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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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모처에 들어선 그라더스(grds)의 팝업 스토어.

어차피 한시적으로 세워지는 것이라 굳이 위치 설명은 하지 않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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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독일에서 운영되었던 예술학교 바우하우스(Bauhaus)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현대 디자인 교육의 근간이 된 곳이기도 한 바우하우스의 건축적인 느낌이나 바우하우스를 상징하는 컬러들이 녹아들었다던데

슬립온이 진짜 강렬한 게 참 맘에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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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인상적이었던 건 이번 시즌에 새로 나온 이 모델인데,

이게 겉으로 보면 그냥 스니커즈인데 저 뒷쪽 부분이 구겨서 신을 수 있게 네오프렌 소재로 된 구조라

뮬처럼 신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는 점이다 +_+

여름 시즌을 공략하는 아주 위트있는 디테일이 아닌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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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북 모델이 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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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는 그렇게 신상품 소개를 하고 있었고 2층에서는 그라더스의 아카이브와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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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브랜드 시작에 영감을 준 것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

나이키의 블레이저(Blazer)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보통 이런 얘긴 잘 안하는데 ㅎ 쏘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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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패턴과 로고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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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솔에 대한 소개 부분이 있었는데,

저기 오른쪽에 있는 아웃솔이 기존의 기능화 아웃솔이고

그 왼쪽에 있는 검정색 아웃솔이 커먼프로젝트(Common Project)의 아웃솔인데

그러한 것들은 참고해서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 낸 것이 가운데에 있는 솔의 형태라더라.

자세히 보면 가운데가 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데,

그것은 맨 왼쪽에 보이는 것 처럼 신발 안쪽에 특수한 소재를 하나 더 넣었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가만히 보면 커먼프로젝트의 아웃솔과 생긴 게 똑같아 보이지만 속 안에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착화감이 같을 리 없다는 말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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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더스의 모든 신발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다.

메이드인 차이나 따위가 아니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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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우스터 옆에 서 있는 사람은 우발도라는 사람인데 그라더스의 신발을 만드는 장인으로

그냥 그라더스의 신발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전세계 유수의 하이엔드 브랜드 스니커즈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란다.

예를 들면 피어 오브 갓(F.O.G)의 스니커즈도 그를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거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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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그라더스에게 영감을 주는 것들에 대한 전시 섹션도 스윽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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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라더스 신발을 구입한 사람들의 인터뷰도 한쪽에 이렇게 기록해 뒀길래 잠깐 읽어봤다 ㅎ

어떤 분은 그라더스 신발을 무려 17켤레나 가지고 계시다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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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던 곳은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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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더스에서 실제로 출시 되지는 않았지만 그 또한 중요한 과정에 해당하는, 프로토타입들을 전시해 둔 것이었는데,

무려 150여종의 프로토타입이 존재하는데 그 중 일부를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 공개 했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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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_+ 진짜 별 모양이 다 있었구나 ㅎㅎ

역시 그냥 되는 건 이 세상에 없는 듯.

이런 숨은 노력이 있었으니 지금의 그라더스가 있는 거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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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층에서 봤던 뮬 형태의 스니커즈를 만들 때 테스트용으로 만들어 본 것으로 추정되는 컷팅된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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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앞서 1층에서 봤던 바우하우스 컨셉의 슬립온 시리즈 중에 마지막에 결국 드랍 됐다는 노란색 슬립온.

아, 이게 실제 출시가 됐다면 난 뒤도 안돌아보고 이걸 구매했을텐데 ㅠ 너무 아쉽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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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다 돌아보고 나와서는 1층 한쪽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 신상품 핏팅 및 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누려보기로 했는데

나는 그라더스 신발을 신어본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생각보다 가볍고 편해서 진짜 깜짝 놀랐네!

너무 착화감이 맘에 들어서 하마터면 한 켤레 구입할 뻔 ㅠ

맘 같아선 솔직히 (할인이 되는 유일한 날이었어서) 구매할까 했지만, 일본에서 돈을 많이 쓰고 온 뒤라 그냥 눈 꾹 감고 참기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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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더스에서 이제 가죽으로 만든 슬라이드도 나온다는 사실을 끝으로 나는 그라더스 행사장을 빠져 나왔다.

그라더스 진짜 짱!! 앞으로 팬이 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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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온 김에 할랄가이즈(The Halal Guys)에 들렀다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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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갔을 때 할랄가이즈 못 먹고 온 것이 천추의 한이 되었던 나인데,

이렇게 와보는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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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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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대라 사람도 별로 없고 한산해서 좋았는데,

여기 주문 시스템이 한 명 한 명 차근차근 주문 받고 만드는 시스템이라,

뭔가 생긴 건 되게 패스트푸드점처럼 생겼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놀랐음 ㅎㅎ

(계산하는 곳이 1군데라 그런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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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간식 삼아 온 거라 나는 플래터 스몰 사이즈를 주문했음.

나답지 않은 선택이지만 저녁을 위해 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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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플래터 스몰 사이즈다.

양으로는, 먹어보니 역시 나는 라지는 먹어줘야 할 것 같은데,

아무튼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이거 다 먹는데 3분도 채 안 걸렸던 듯 ㅇㅇ

가격이 싸진 않지만, 다음에 또 이태원에 간다면 나는 할랄가이즈를 재방문 할 의사가 충분하다.

진짜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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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숯불갈비집을 찾았다.

실제 경복궁에 있어서 경복궁 숯불갈비가 아니라 그냥 상호명이 경복궁 숯불갈비임.

좀 고급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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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드를 가진 곳이다.

(물론 지점마다 다르겠지 생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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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대접 받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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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라고 했지만 코스를 주문하진 않았고 우리는 셋트 메뉴를 주문했는데,

반찬이 맛있고 퀄리티가 훌륭해서 좋았다만, 너무 한꺼번에 나온 것이 좀 아쉬웠다.

무엇부터 먹는 게 좋을 지 고민하느라 정신 집중이 잘 안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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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숯불 갈비까지 등장해버리니 반찬 쳐다보다 여차하면 고기가 그냥 타 버릴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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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따로 주문한 육회도 순식간에 나와버려서 정신 똑바로 차리기 진짜 힘들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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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기가 어마어마하게 맛있어서 기분은 좋았다.

반찬 퀄리티고 진짜 다 좋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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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도 칼칼하니 맛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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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음.

맛은 있었지만 가격이 깡패라 비추.

아무튼 전체적으로 다 좋았던 식사였다.

분위기도, 맛도, 대화도.

진중한 마음가짐을 갖게 된 그런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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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차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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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차차에 가서 와인 한 잔 하기로.

여긴 진짜 분위기가 예술인 듯.

문래동에 대해 새삼 놀라는 요즘이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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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떡볶이 시켜놓고 와인 한 잔 마시며 이런저런 인생 얘기.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새 점점 감수성이 풍부해진다.

근데, 내가 정말 놀라는 건,

내가 그걸 즐기는 것 같다는 것.

좋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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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주 전 이슈지만 1주 전에 블로그 포스팅을 쉬었기에 이번에 끼워 팔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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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이컬쳐(Art Toy Culture) 2016 전시를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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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나온다면 입찰하고 싶을 정도로 갖고 싶은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의 앤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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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님 너무 바빠 보이셔서 인사도 못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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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Kiddo)형님의 새로운 피규어 시리즈.

체게바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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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GFX) 부스에서 만난 돈패닉(Don't Panic Seoul) 매거진과 GFX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웍 시리즈들.

매거진 안에 삽지로 담긴 아트웍인데 저렇게 하나씩 액자로 만들어 놓으니 전부 다 귀한 작품같고 좋다.

나도 매거진 한 부 선물 받았는데 나중에 저렇게 액자로 만들어야겠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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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Rotta) 부스에서 만난 필영이형(Duckhead) 컬래버레이션 피규어.

딱 덕헤드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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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존재를 알게 된 올드타운마켙(Old Town Market)이라는 브랜드의 피규어.

캐릭터 이름이 쟈니봉?이라고.

살까 말까 망설이다 말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냥 하나 살 걸 그랬다...

미련이 남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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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케이준 아트웍(K.Jun Artwork)의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 역의 최민식 액션 피규어.

케이준 부스에 있던 모든 피규어들이 헤드 조형이 소름 끼쳤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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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내 맘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뮹(Muung)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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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로(Reflo)라는 디자인팀의 캐릭터 허슬독(Hustle Dog).

의도한 건 아닌데 이번에도 또 소세지에 마음 뺏김 ㅋㅋㅋ

귀엽더라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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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의 큰 형. 한국 토이 시장의 큰 형.

찬우형님(Coolrain)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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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작업했던 무신사 어워즈 트로피도 여기 전시 되어 있었다 ㅎ

2014년 버전까지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현장에는 2015년 버전만.

그래도 이게 어디임. 완전 영광이다 헤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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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과 함께 부스를 공유했던 노보(Novo)!

노보가 현장에서 직접 태깅을 남겨 준 아트 포스터를 선물로 뙇!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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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레인 형님도 늘 응원!

책 선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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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트토이컬쳐 전시 전체를 통틀어 가장 내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이것, 준보(Zunbo)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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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보는 조약돌 캐릭터의 이름이다.

조약돌이 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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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유년 시절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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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장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인데,

아 진짜 캐릭터 너무 귀여운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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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코스튬을 입은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게도 이건 따로 판매하진 않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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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준보 한마리만 구입했음.

이게 세라믹으로 만든건데, 세라믹 특유의 질감이 준보의 미니멀한 레이아웃과 만나면서 포텐이 터진 듯 ㅎ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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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SPC 그룹과 컬래버레이션 한 베어브릭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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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피규어들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Dark Knight Rises)'의 한 장면을 디오라마로 구축한 셋트에 감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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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이랑 귀엽게 인증샷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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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문화생활동호회 '일문동' 형제들과 인증샷도 남김 ㅎㅎ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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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것이 없는데 에이카화이트(Acea White)에서 뭔 택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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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이거 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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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정성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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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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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화이트에서 모자랑 티셔츠를 선물로 ㅠㅠ

독보적인 퀄리티의 코튼 저지만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답게,

모자도 모자 전체를 다 코튼 저지로 덮어버렸더라.

아무튼 내가 아직 티셔츠는 못 입어봤고 모자는 쓰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가볍고 편하고 일단 촉감이 너무 좋아서 감동 ㅠ

열심히 착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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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점심.

뭐 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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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코스튬.

전에 한 지인이 나를 안지 얼마 안됐을 때

"코카콜라쪽에서 일하시죠?"라고 말해서 내가 빵 터진 기억이 있는데,

이 날 내 옷차림을 보니 그렇게 오해할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ㅋ

이거 그냥 내가 이렇게 입고 다니는 것뿐이니 오해는 노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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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산책하다 배럴즈(Barrels) 스토어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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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Champion)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스토어 전면에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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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옆 아일랜드에는 일본에서 온 브랜드 선큐39(Sunku39)의 목걸이와 팔찌들이 올려져 있었는데,

진짜 이쁘긴 엄청 이쁘더라. 이거 비즈 하나하나를 고급 소재로 골라 쓰는데다 핸드메이드로 만든다고 하던데,

진짜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가격표를 바로 확인했지만 나는 곧바로 이 아이를 내려 놓아야 했음....

가격 ㅠㅠ ㅎㄷ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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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덕후는 이런 순간을 놓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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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즈 구경하다 올 여름을 위해 에콴디노(Ecua-Andino) 햇 하나 지르고 나옴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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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백산안경원(Hakusan Megane) 서울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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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큰 맘을 먹었다는 건,

선글라스를 사기 위함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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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프닝 세레머니때 눈에 띄는 것들 몇개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다가

본격 여름 시즌을 맞아 구입하려고 다시 들른건데,

결국 처음에 사려고 생각했던 거랑 다른 걸 골랐다는 후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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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도 받았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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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에잇세컨즈(8Seconds) 스토어 4층에 '스튜디오8'이라는 이름의 공간 프로젝트가 오픈했다.

첫번째로 스튜디오8을 채운 컨텐츠는 하상욱 시인과 사진작가 김규형의 협업으로 진행된 '도시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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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는 도시에 살고 있는 한 커플의 이야기를

에잇세컨즈의 옷과 김규형의 사진 그리고 하상욱의 시로 풀어낸 컨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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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걸까 편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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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잘 나가 너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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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접해도 임팩트가 큰 하상욱의 시가 담백하게 풀어낸 김규형의 사진과 만나니 더욱 크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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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철벽 이미진가, 아무도 고백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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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에잇세컨즈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공간을 표현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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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알면 깜짝 놀랄 거라는데 정작 누군지를 안알려줘서 내가 끙끙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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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지 말아야 되는 사람에게 연락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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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詩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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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 컨텐츠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에잇세컨즈 4층 스튜디오8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며

그 후에는 또 다른 형태의 전시가 이 곳에서 대중을 만나게 된다고 하니

에잇세컨즈의 행보에 귀를 기울여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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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Swatch)에서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으니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와서 달려가 봤다.

근데 이 목걸이는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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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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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손목시계를 목걸이로 바꿔 찰 수 있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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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판을 끈과 분리 시킨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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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틀에 끼워 맞추면 목걸이로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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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렉션 이름이 팝(Pop)인데 이름 되게 잘 지은 것 같다 ㅋ

스와치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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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여름 시즌에 걸맞는 프린팅이 담긴 비치 스윙(Beach Swing) 시리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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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닉한 아프리칸 무드의 아프리카나(Afri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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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오 올림픽 에디션과 같이 스와치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이 눈에 띄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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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멘디니(Mendini)!!!!!

이거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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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스와치에서 마침내 선글라스가 출시 됐음!!

자체 개발은 아니고 이탈리아 아이웨어 브랜드인 사필로(Safilo)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졌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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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대박인게,

프레임을 교체할 수 있게 했다 ㅎ

국내에도 그라픽 플라스틱처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옵션으로 주목받은 브랜드가 있긴 한데,

이건 그거랑은 좀 다르게 다리가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렌즈 프레임을 그 위에서 바꿀 수 있게 한 것.

그래서 처음엔 다른 쉐입은 호환이 안되는 게 아닌가 했는데, 어지간한 쉐입은 다 호환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더라고 +_+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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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가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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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에 프레스 프레젠테이션때 미리 봤던 거긴 한데,

당시에는 촬영이 금지 된 채로 샘플만 공개 됐던거라 이렇게 맘 편히 다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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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프렌즈의 캐릭터들이 반스 스니커즈 위에 있으니 기분이 묘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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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성인용보다 아동용이 더 난리가 났다며 ㅎㅎ

12일에 정식 런칭 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가까운 반스 매장이나 라인 프렌즈 스토어로 달려가보긔!

PS - 중국에서 대박 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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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런칭 당일 DIY 스케치 이벤트도 한 쪽에서 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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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할까 말까하다가 이번엔 걍 안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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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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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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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어느 날의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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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데이(Cotton Day) 행사가 커피 스미스에서 열린다길래 잠시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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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엄청 자부심 갖고 있는 게 바로 이 코튼이라지 ㅎ

(그래서 이름도 코튼USA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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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코튼데이를 기념해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 권문수가 전개하는 문수권(MunsooKwon)의 미니 패션쇼가 현장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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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은 16S/S 시즌 컬렉션 피스들이 먼저 등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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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에서는 여성을 위한 피스들도 새롭게 만들어져 일반에 공개 되었다지 +_+

(문수권은 원래 남성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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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하니 보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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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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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는 문수권세컨(MSKN2ND) 티셔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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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 떰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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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 화보 촬영이 있던 날.

일기 예보에 비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걱정했는데 역시나 우리나라 기상청은 뭔가 안타깝구나....

이렇게 하늘이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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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할 때 좀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살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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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달려간 비밀의 코트!

아 여기 빌리려고 내가!

어! 내가! 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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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쓰일 운동화들.

흑백으로 올려서 다 같은 거 아닌가 하겠지만 같은 건 하나도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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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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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시작.

아 진짜 햇살이 좋으니 뭐 리터칭 따로 할 것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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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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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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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그치.

아디다스(adidas Originals) 스탠스미스 프라임니트 제품인데 좀 많이 예쁜 것 같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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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좋다.

(근데 좀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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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모델들의 피부가 타들어가는 것 같았는데 기분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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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날 급하게 픽업했던 선글라스인데 너무 잘 어울려서 내가 다 뿌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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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ㅋㅋ

(선글라스 궁금해 할 사람들에게, 둘 다 ADSR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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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더워진 지 오래였지만 꿋꿋하게 버텨가며 촬영 속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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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뭐 그림이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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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 사진들 그냥 다 내가 디카로 찍은거고 실제 화보에 쓰일 컷들은 다른 사진들이니 오해 말긔.

그렇게 무개념은 아니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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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밥도 챙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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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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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걸어!"라고 반대편에서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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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범까지 보였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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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한 우리팀 막내 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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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발 사진 좀 잘 찍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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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컷까지 무사히 완료!

아 진짜 뜨거운 햇살 아래 너무 오래 있었더니 몸도 뜨겁고 허리도 아프고 이래저래 힘들었는데 그래도 뿌듯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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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서울 돌아와서 떡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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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이 벌써 11호를 발행했다.

2주마다 한 번씩 나오는 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은 무가지로 서울 시내 곳곳의 핫스팟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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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쁜 광고 사진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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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무신사 스타일 화보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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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만든 기사도 볼 수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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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연 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내 얼굴이 나가버렸다....

휴....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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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Mah Soyoung)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지 마소(Lazy Mahso)가 2016 S/S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고 해서 구경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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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슨 사무실의 한 쪽 공간을 렌트한거라는데 뭐가 이렇게 이쁘냐.

이런 데서 일하면 진짜 일 할 맛 나겠다.

아닌가.

너무 이뻐서 일 할 맛이 안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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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마소영은 잠시 쉬고 마소영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레이지 마소만 전개를 한다고.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게 이불 브랜드랑 컬래버레이션 해서 만들 이불에 들어갈 천과 자수란다. 뭐 이런 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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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시 티타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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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귀여워 ㅎ

(이 룩북도 여기 사무실에서 찍은 거라는데 진짜 사무실 아닌 것 같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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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봉추찜닭으로 한 주를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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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 진짜 오랫만.

작년 여름 이후로 처음 온 거 같은데.

그렇게 온 것도 오랫만이고 평일 낮에 온 것도 오랫만이고?

하지만 외근으로 나온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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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바람에 파스쿠찌에서 잠시 대기를.

아 근데 파스쿠찌에 아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이랑 아이스 바나나 초콜릿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거 대박 맛있던데? 5000원 치고 양이 좀 적은게 함정이지만, 진짜 맛있었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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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근 목적은 이곳.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픈한 톰그레이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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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니 내 취향의 옷이 좀 보이더라.

하지만 가격이 내 취향이 아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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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귀여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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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도 귀여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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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격은 안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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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루넥 어찌나 귀엽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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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셔츠는 좀 어마어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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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덩치도 좀 어마어마해진 것 같다.

살을 조속히 빼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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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미션 무사히 마무리 하고 나오던 길.

심준섭이 웃으며 사기당하던 순간.

준섭아 근데 난 정말 사라고는 안했다. 그냥 괜찮다고만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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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을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 잠시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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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이 여유 부리려고 들어간 건 아니고, 친구 재훈이네와 혜윤씨네 브랜드가 부스로 입점했다길래 오랫만에 인사도 할 겸 응원도 할 겸 ㅎ

근데 왜케 인기가 많아; 알아서 잘 나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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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이와 기범이가 야심차게 들여온 브랜드 'IZOLA' (아이졸라)

이름이 괜히 '아이 좋아~' 스러운데

실제 만들어지는 제품들을 보고 있으면 좋다는 생각이 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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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졸라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다.

구두솔, 칫솔, 비누와 비누용기, 향초 등을 제작한다.

이 구두솔도 그 중 하나.

귀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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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식용 필로우.

방향이 목적이다. 향이 좋아 아이 좋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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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고 있으면 뭔가 느낌이 건강해 보이고 에코스러워 보이고 웰빙스러워 보이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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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이 칫솔에 눈길이 자꾸 갔는데 왜 그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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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개가 한 셋트인데 칫솔의 아래쪽을 보면 이렇게 제각각 다른 숫자가 음각으로 파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3개월에 한번씩 칫솔을 교체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대다수가 쉽게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래된 아이디어 상품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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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야 뭐 부여하기 나름일 거고 사용이야 하기 나름이겠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이게 어떤 생각에서 나온 것인지가 보여서 그게 참 즐겁다.

똑같이 Guest 라고 써 있는 것 같지만 폰트를 모두 다르게 써서 사용자 구별이 가능하게 한다던지,

3개월 치 표기로 묶어 4개를 1년간 알아서 나눠 쓰도록 한다던지 하는 그런?

이런 재치가 난 참 좋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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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용기는 뉴욕에서 세라믹으로 직접 만든다고 하고

비누도 100% 식물성 원료만 썼다고 ㅎ

비누 용기는 생각해보니 원채 예쁘게 나와서 다른 용도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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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졸라 옆에서는 혜윤씨네가 전개하는 'Goody Grams' (구디그램스)가 소개되고 있었는데

이 쪽 분위기가 아이졸라랑 확 달라서 집중이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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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첨엔 뭔가 했는데 글래스더만?

술잔 술잔 ㅋㅋ

동물 얼굴이 저렇게 올라와 있어서 뭔가 했는데 뒤집으면 술잔이다 +_+

그리고 더 놀라운 건, 뒤집어서 바닥에 내려두면 똑바로 서 있어!!!!

장난 아냐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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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혼도 되게 멋있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거꾸로 두면 똑바로 선다.

당연히 신발 신을때 요긴하게 쓰이는데 장식용으로 두기에도 좋은 듯 +_+

올블랙이라 머시쪙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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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트레이도 폼나.. 뭐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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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깐 정신팔려서 둘러보다가 부스 밖으로 잠시 나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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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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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둘러보고 싶었지만 친구들 응원하러 인사차 들른거였고 사무실 복귀도 해야 했으니 서둘러 빠져 나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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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반은 투잡 뛰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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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시 와서 봐야지 했지만 주말엔 미어터지겠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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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던 길에 TV에서 봤던 소파를 봤다.

온스타일 '디자인매거진룸'에서 소개 됐던 ㅎ

실제 청바지를 다 뜯어서 쿠션으로 만든 다음에 그걸 똑딱이 단추로 연결해서 저렇게 소파로 만든 ㅎㅎ

실물로 보니 되게 멋있더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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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부터 한 생각인데, 나도 나중에 이런 소파를 만약에 장만하게 된다면, 혹은 스툴이라도,

그냥 중고 소파 사서 리폼 맡기는게 훨씬 싸고 실용적이고 내 스타일대로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ㅎ

이건 참 예쁜데 브랜드화 되서 나오는건 정말 너무 비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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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캄 응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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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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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고 싶었지만 할 일이 태산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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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에 늦은 점심으로 마무리.

뿅.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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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 초자연 습식 사우나 날씨.

서울의 8월은, 아니 우리나라의 8월은 정말 양심없이 찝찝하고 숨막히는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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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씨에 대안은 역시 코엑스몰 뿐 인듯.

더위를 피할 수 있고, 밥 먹을 곳도 있고, 쇼핑할 곳도 있고, 쉴 곳도 있고 뭐

강남권에서 여기 말고 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한방에 다 해결 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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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나만 그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는거지만.. ㅋㅋㅋ

아오 무슨 사람들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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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도 진짜 오랫만에 왔네- 하며 걷는데

반디앤루니스 앞에 웬 사람들이 모여 있길래 무슨 일이야 하고 가봤더니 푸니타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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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푸니타가 이 정도로 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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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로 옆에서는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이 나라의 잠재된 역군들이

닌텐도DS 시연 영상에 빠져 최면에 걸린듯 멍하니 서 있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었는데,

가만보니 애들이 하는게 아니라 저 옆에 누나가 하고 있네? 애들은 그걸 멍하니 보기만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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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면서 '아 이거 광고 잘 만들었다' 하는 기업이 내 개인적으로는 열손가락 안에 꼽는게 몇군데 안되는데 닌텐도DS가 그 중 하나다.

광고 참 잘 만드는거 같아. 거부감 전혀 없이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고 당연하게 생각하게 만들어 버리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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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번 시즌 모델인 공효진은 정말 나이스 초이스 였음.

공효진에게 슈퍼마리오 분장 시키자고 제안한 사람은 상 좀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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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도 잠깐 갔는데

'오메 이렇게 깜찍한 팬티가 있었나!' 싶어서 사려고 집어들었던 이건 자세히 보니 이거 팬티가 아니라 홈웨어..

그것도 칠부바지..

아깝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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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려고 코엑스 왔던거라 영화 시간 때문에 저녁은 미리 먹어두는게 나을거 같아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근데 먹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1시간이나 더 일찍 먹어버린 ㅋㅋ 아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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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원래도 일찍 먹기로 했던걸 1시간이나 더 일찍 먹어버린 이르디 이른 저녁 메뉴는 탕수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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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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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XO 게살 볶음밥.

메뉴 선택은 꽤 괜찮았다. 셋다 맛있었으니까.

가격이 양 대비 더럽게 비싼게 함정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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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블로그 재미에 푹 빠진 커플.

그래 남는건 사진 뿐이니 많이 찍어두렴 ㅎ

그리고 잘먹었어 +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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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맛있게 얻어먹었으니 디저트는 내가 쏴야지 하고 배스킨라빈스 떠뤼원엘 갔는데,

코엑스몰 중간, 반디앤루니스 앞에 있는 배스킨라빈스31 에서 일하는 여직원 중에 키 제일 작은 사람,

와 진짜 욕 나올뻔.. 어쩜 저렇게 불친절한지.. 순식간에 기분 확 잡쳤다 -_-;

진짜 너무 불친절해서 뭐라고 하려다 말았네 ! 이 글 거기 관계자가 봤음 좋겠다 진심 !

너 ! 반성 좀 해라 ! 마인드 고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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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뭐 일단 디저트는 먹어야 하고, 더운데 성내봐야 나만 손해니깐..

다시 안가면 그만이니 일단 시원하게 목 축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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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 까지 시간이 역시나 너무 남아버린 관계로 반디앤루니스에 들어갔는데,

서점 안도 뭐 어마어마한 피서객(?)이 장악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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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크래커에는 GD의 길거리패션 컷이 삽입되어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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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크래커, 룩티크, 고아웃, 맵스 모두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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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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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서점에서 쉬다가 마침내 영화 시간이 되어 메가박스 !

최근 3주 정도를 영화 때문이 아니라 예거 파티 때문에 오기만 하다가 이렇게 영화보러 오니 또 감회가 새롭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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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라이즈.

그렇게 봐야지 봐야지 했던 영화를 이제야 보는구나 ㅠㅠ

내가 진짜 스포 피해다니느라 정말 힘들었졍 ㅠㅠ

아무튼 영화는 내가 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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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이런 영웅물 영화 참 좋아해서 이런 시리즈는 웬만하면 다 챙겨보는 편인데,

내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웅물 영화 보면서 '울컥'하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았다.

그만큼 감동도, 반전도, 스토리 개연성도 정말 기가막혔다..

왜 -내 주변 지인들 중-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보고나선 '별로던데' '모르겠던데' 라는 평을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을까 궁금했는데,

와 진짜 이건 정말.. 와..

너무 어마어마해서 영화 끝나자마자 입에서 바로 탄성의 웃음이 터져 나오더라 ㄷㄷㄷ

동네 극장에서 몇번 더 봐야겠다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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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나오다 보니 메가박스 초입쯤에 전시 되어 있던 다크 나이트 3부작 사진전이 작게 오픈 되어 있길래 구경 하며 여운을 좀 달래줬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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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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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 톰 하디. 멋졌다.

실제로 크리스찬 베일 보다 키도 작다고 알고 있는데, 그 포스가 정말 어마어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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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앤 해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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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앤 해서웨이 2.



올 여름 더위는 안 사랑해요.

코엑스몰 이랑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더위에서 겨우 날 살린 토요일.

끝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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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나이키 본사에 볼 일이 있어 역삼동에 갔다가
 
코엑스에서 덩크와 피규어가 전시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집에 오는길에 잠시 들러 구경을 좀 해봤다.






나이키에서 새로이 밀고 있는 "True to Your School" 시리즈와 "Vintage" 컨셉,

그리고 그 중심에 서있는 DUNK 모델들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섹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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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도전골든벨 패러디 작품속 화이트보드에 적혀있는 "이찬우"씨가 이 모든 피규어들을 만든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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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실제 모델과 피규어를 같이 전시중이었다.




피규어만 찍어와서 이게 어떤 컨셉인지 자세히 알긴 어려울것 같다.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코엑스 메가박스 앞으로 Go Go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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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매체를 통해 서태지의 데뷔 15주년과 함께 코엑스몰에 그를 기념하는 기념관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나를 이끌어준(?) 서태지 이었기에 더욱 감회가 남달랐고-

비록 "태지형님을 모시는 광신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태지빠"라고 자부하는 나였기에

기념관이 철수하기 전에 꼭 봐야 겠다는 생각에 오늘 코엑스몰 메가박스내의 서태지 기념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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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은 메가박스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입구에는 멀리서도 또렷이 보이는 "SEO TAI JI 15th Anniversary Zone" 간판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 양 옆에는 서태지가 그동안 발매했던 모든 음반들과 추억의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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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에 관한 추억의 자료들이었지만 이것들을 보는순간 내 머릿속에서는

벌써 10여년을 거슬러 올라간, 90년대 초반의 내가 보였고 잊고 있던 옛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나고 있었다.

그땐 나도 분명 저런 포켓북 스타일의 대중가요 악보책을 들고 다녔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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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베어브릭에 별 관심 없는 나이지만 이 태지브릭은 참 탐이 나더라.

자세히 보면 왼쪽부터 차례대로 1,2,3,4집 그리고 태지 솔로의 모습들을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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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벽.

당시 14살이었던 정현철이 단지 "그룹사운드"라는 말이 멋있어서 결성했다는 그룹사운드 "하늘벽".

어린나이에 할줄 아는것도 없고 음악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그들은 들국화의 노래로 실력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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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 마련된 mp3 플레이어를 통해 잠시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았다.

음질이 썩 좋진 않았지만 서태지가 역시 다르긴 다르구나 새삼 깨달을수 있었다.

여담이지만 전시장을 돌면서 뭐랄까.. 살짝 놀랬다고 해야 할까-

모든 기기가 삼성의 것이었는데, 참 삼성의 파워가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 한켠에서 떠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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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다가 잠깐 고개를 들어보았는데 천장이 아주 멋있었다.

수많은 LED로 반짝거리는 가운데 "SEO TAI JI 15th Anniversary"라는 문구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음악을 다 듣고 뒤쪽에 보이는 다른 섹션으로 발길을 옮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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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의 모든 뉴스기사와 잡지 스크랩 그리고 멀티미디어 영상까지

서태지에 관련된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한자리에서 훑어볼수 있는 섹션이 있었다.

나도 잠깐 앉아서 봤는데 정리는 꽤 잘 되어 있었는데 매뉴얼은 그다지 쉽지가 않은것 같아서 살짝 아쉽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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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서태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다들 서태지가 그룹사운드 시나위의 베이스기타 출신이라는건 알것이다.

지금보면 참 촌스럽지만 한때 대한민국 락음악계를 이끌었던 시나위의 포스는 분명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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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대단하다..-_-;;

사진만 보아도 알수 있지 않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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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서태지의 취미생활을 엿볼수 있는 코너가 전시되어 있었다.

서태지가 어덜트키즈라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RC카를 비롯한 많은 장난감들을 보며 정말 다시한번 부러운 순간이 아닐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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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위풍당당몬스터와 아래의 위풍당당몬스터 아들내미는 분명 다른 모델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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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쭈욱 보고 있자니 괜히 나도 RC 모빌이 사고 싶어졌다.

물론 가격도 비싸고 나에게 전혀 필요가 없다는걸 알고 있기에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어찌나 부럽던지.. 마치 서태지 기념관이 아니라 장난감가게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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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고 있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가만히 보니까 10대 여고생이 상당히 많았었다.

서태지를 아는 세대라면 분명 내 또래인 20대중반 혹은 그 윗 연배가 대부분일테고

실제로 전시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또한 그럴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10대 여고생들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역시 서태지이기에 가능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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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섹션이었다.

서태지하면 역시 안경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그가 데뷔이래 착용했던 모든 안경만을 모아놓은 코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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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재미있는 질문까지 던지고 있었으니-

난 보자마자 한눈에 알아맞췄는데..

혹시 당신은 어떠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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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람의 크기에 가까운 태지브릭의 판넬 옆에는 서태지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적을수 있는 보드코너가 있었다.

나도 한마디 적어놓고 오긴 했는데

다 적고나서 보니까 어찌나 유치하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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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는 서태지를 있게한 악기와 장비들 그리고 의상들을 만나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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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마지막 앨범에서 만나보았던 샛노란 기타는 여전히 나에게는 레전드이다.

당시엔 거의 충격에 가까웠던 핑크빛에 가까운 빨간 머리에 체크남방, 그리고 이 노란색 기타가 있었기에

"필승"은 더욱더 머릿속에 또렷히 남아있을수 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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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다.

기타줄 안에 이렇게 스타답지 않게 소박하게 "만화 한컷을 잘라 붙여 놓았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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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네 샤워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위에 비를내려 적시네 ~ ♬"

LIVE WIRE를 만들어낸 바로 그 기타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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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반인이 이렇게 입었다가는 외면당하기 딱 좋은 의상인데

서태지만의 느낌으로 이렇게 멋지게 소화해냈던 7집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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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를 우리에게 "남겨준" 도구들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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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탐이났던 자료들.

통째로 들어다가 우리집 방 한켠에 두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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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으로 남는건..

역시 이 15주년 기념 패키지 앨범을 구매하지 못했다는것 ㅠ

아..

추가제작도 안한다고 하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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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침만 꿀걱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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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로 태지의 콘서트 영상을 볼수 있던 코너였는데

안에 사람이 꽉 차서 들어가질 못했다.

그냥 밖에서 고개만 넣고 봤는데, 아- 역시 봐도봐도 그저 감동 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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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센터에 독립부스로 자리잡고 있던 코너였다.

서태지의 "종이학" 3분 샘플링도 들어볼수 있었던 코너였는데

포인트는 그것보다도 이 독립부스의 외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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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그냥 알수없는 타일의 조합 같기도하고 페인트를 뿌려놓은것 같기도 했던 이 외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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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태지에게 보내져온 수많은 종이학들과 학알들을 사용하여 만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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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몇몇개는 "주인을 찾습니다" 이벤트로 진행까지 하고 있었다.

예전에 보낸 것들이라는데 주인이 나타나면 특별한 선물까지 증정한다고 한다.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좀 접어서 보내놓을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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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자료들을 보았다는것 보다도..

종이학 샘플 사운드를 들었다는것 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종이학 부스 한가운데에 로고마냥 적혀있던 태지의 문구였다.

A와 E가 붙어있는 END.

END도 아닌, AND도 아닌.






종이학 샘플 사운드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멘트처럼..

"빨리 너희들 곁으로 돌아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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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D not E N D so baby don't cry-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