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하트wip'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6.12.05 Previously :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전리품, 도레도레 케이크 촬영, 회사 팀 엠티, 버버리 청담 스토어 파티
  2. 2016.03.07 Previously : 부산 신세계 센텀 투어, 웍스아웃, 발란사, 킬러스웰, 젠틀몬스터, 김승희, 김로사, 정혁, 개미집 낙곱새, 자주식당, 제메이, 노박주스, 레블
  3. 2015.05.31 LAST WEEK : 반스 15FW 프레젠테이션, 버켄스탁플라츠, 쿠우 컬렉션, 서교동 가츠시, 톰브라운 홀컷, 민방위
  4. 2014.12.23 WEEKEND UPDATE : 나고미라멘, 트로피 제작과 시상, 파라, 터미너스, 하이비션 캘린더, 모모트, 세계맥주 선물, 미팅의 연속, 그리고 도쿄 주말 여행
  5. 2014.11.23 WEEKEND UPDATE : 마포농수산물시장, 산체스막걸리, 에브리데이몬데이, 스코프서울, 피프티피프티, 준오헤어, 칼하트WIP, 커버낫, 배럴즈, 스티키몬스터랩, 뀰쑈, 하루 카레돈가스
  6. 2014.08.25 WEEKEND UPDATE : 뚜레쥬르, 스티그마, 에스피오나지, 이화원, 더블트러블, 칼하트WIP, 마가린핑거스, 스와치, 차알, 자주, 기다스시
  7. 2014.07.22 유럽하고도 독일, 그리고도 베를린 출장기 2-2 : 베를린의 폭우, 컴바이, 아디다스의 디너파티 그리고 퍼렐, 프라이탁, 독일전 관람 (3)
  8. 2014.04.06 WEEKEND UPDATE : 스티키몬스터랩 램프, 레이크넨, 타미야, 팁코, 크래커 4월호 출연, 커드 디너 파티, 범진이의 선물 (1)
  9. 2013.09.22 홍대에서 만나게 된 진격의 칼하트WIP, 진격의 웍스아웃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00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결국 또 이것저것 막 구입을....

그래서 이번 주엔 유독 택배가 많이 왔다.

먼저 온 택배는 캐나다에서 왔음.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00


아 이 정갈한 포장 보소.

깨지는 물건 구입한 것도 아닌데 +_+

역시 쎈스(ssense.com)!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00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쎈스에서 세일을 실시했길래

니트 하나, 셔츠 하나, 바지 두벌을 구입했음 ㅎㅎ

금액이 좀 되는 것들이라 출혈이 컸지만 그래도 정가에는 절대 못사는 물건들이라 나름 잘 산거라고 위안을 ㅋ


Canon EOS 6D | 1/80sec | F/4.0 | 58.0mm | ISO-400


그 중에 참 맘에 드는 톰브라운(Thom Browne) 니트 스웨터 +_+

패턴도 컬러도 너무너무 귀여움 ㅋ


Canon EOS 6D | 1/80sec | F/4.0 | 65.0mm | ISO-400


근데 나 원래 톰브라운 옷을 4사이즈를 입는데,

이건 4사이즈가 좀 작게 나왔데?

3사이즈 입는 줄 ㅠㅠ

그래도 입을 순 있으니 올 겨울에 잘 입어야겠다 ㅋ 늘어나겠지 머 ㅋㅋㅋ



=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00


이번엔 영국에서 왔다.

저기 '헤비(Heavy)' 스티커 붙은거 보고 피식했네 ㅋㅋㅋㅋ

근데 진짜 무거웠음 ㅋㅋㅋㅋ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00


왜냐면 박스 안에 치약만 거의 40여개가 들어있었으니까 ㅋㅋㅋㅋㅋ

이게 뭐냐면 ㅋㅋㅋㅋ

엔드클로딩(endclothing.com)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했길래 둘러보고 있었는데

마비스 치약도 세일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ㅎㅎ

그래서 내가 쓸 거 장바구니에 담다가, 혹시나 하고 회사 직원들에게 "같이 구입하실 분?" 하고 단체방에 메시지를 던져봤는데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바람에 ㅋㅋㅋㅋ

아 웃겨 죽는 줄 ㅋㅋㅋㅋ 살면서 치약만 20만원어치 사보기는 처음 ㅋㅋㅋㅋ


NEX-5T | 1/15sec | F/3.5 | 16.0mm | ISO-100


직원들이 주문해 준 거 다 나눠주고 내가 산 거 정리를 마지막으로 했는데

그 중에 이거 산 거 참 잘한 거 같음 ㅋㅋㅋ

마비스 트래블 키트로 나온 건데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ㅎ 디스플레이용으로도 좋을 거 같고 +_+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다 나눠주고 직원들에게 금액 정산 받고 깔끔하게 공동구매 미션 클리어 ㅎ

공구는 귀찮아서 다시는 못하겠다 ㅋㅋㅋㅋ



=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버버리 노바 체크 패턴으로 멋지게 불을 밝힌 버버리(Burberry)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버버리의 160주년을 기념해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호스트로 나선 파티가 열린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건데,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800


이렇게 또 버버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안에 들어와 보는구나 ㅎ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는 한효주 본 것으로 다른 모든 게 기억이 안남 ㄷㄷㄷㄷ

딱 매장 안에 들어가던 순간에 한효주가 밖으로 나오는 순간을 마주하게 됐던건데,

와 진짜 +_+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정말 그대로 얼어버렸음 ㅠㅠ

사랑해 효주야~


NEX-5T | 1/200sec | F/3.2 | 16.0mm | ISO-800


다시 정신을 차리고 ㅎㅎ


NEX-5T | 1/200sec | F/3.2 | 16.0mm | ISO-800


영국에서 왔다는 윌 조셉 쿡 밴드의 공연이 한창이었다.

장범준의 버스커버스커 공연도 예정되어 있었는데 내가 갔던 시간엔 이 밴드의 공연이 한창이었음.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오랜만에 청담 공기 쐬고 좋았음 ㅎ

버버리 160주년 축하해요 +_+



=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1250


연말을 맞아 케이크 컨텐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배민쿡 시리즈에 이어 푸드 컨텐츠만 연이어 2탄 ㄷㄷㄷ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1250


장비 셋팅은 그리 오래 안걸렸는데,



케익을 옮기고 위치 잡고 하는 것들이 너무 빡세서 내가 고생 좀 했네 ㅠㅠㅠ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1250


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너무 귀엽고 예쁘고 그래서 내가 기분이 좋았음 ㅎㅎ

(여기부터 아래로는, 실제 컨텐츠에는 쓰이지 않는, 내가 따로 찍어둔 사진들)


Canon EOS 6D | 1/125sec | F/11.0 | 100.0mm | ISO-100


먹는 거 아님. 셋팅 중인 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직원들이 '케익 장인'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60sec | F/4.0 | 47.0mm | ISO-1250


밀착 취재.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1250


어쩜 이리 귀엽누.

아까워서 먹겠나 이거.


Canon EOS 6D | 1/80sec | F/4.0 | 90.0mm | ISO-1250


'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 생각이 난건 기분 탓이겠지.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5.0mm | ISO-1000


암튼 보기엔 참 이뻤는데, 엄청 고된 작업이었다는거.



저기 내 주위에 널부러진 것들 보면 아주 조금은 짐작이 가겠지? ㅋㅋㅋ


Canon EOS 6D | 1/100sec | F/4.0 | 65.0mm | ISO-1000


촬영은 무사히 마무리 됐다.

거의 5시간쯤 걸린듯 ㅎㅎ


Canon EOS 6D | 1/60sec | F/4.0 | 75.0mm | ISO-1600


촬영이 끝난 뒤 남은 케이크들은 직원들의 입 속으로 빠른 속도로 빨려들어갔다는 후문.

난 엄마 마음으로 바라만 봤다는 후문 ㅇㅇ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역시 또 블랙프라이데이 전리품.

이건 칼하트WIP(CarharttWIP)의 조거 팬츠.

칼하트WIP는 한국에도 물론 있지만 큰 사이즈는 구할 수 없었기에 +_+

(그리고 엔드클로딩에서 파격 세일 중이었으니깐 쿄쿄)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그리고 이건 오프화이트(Off White)의 머플러 ㅎ

이것도 반값에 팔길래 나이스! 하고 ㅋㅋ

역시 쇼핑은 블랙프라이데이에 해야 제맛! ㅇㅇ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주말엔 1박2일로 회사 팀 멤버들과 소박하게 엠티를 다녀왔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먼저 볼링을 간단하게 쳤는데

오랜만에 치니 재밌기도 했고 회사 사람들이랑 이렇게 놀아보는 것도 처음이라 기분이 즐거웠음 ㅎ

(볼링장 직원이 참 불친절했던 거 빼고는 ㅇㅇ 다시 가라면 난 안감 ㅇㅇ)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1600


아무튼 볼링 굿. 엠티 굿.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오후엔 장을 보고,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1250


저 멀리 파주로 이동했다.

기가막힌 에어비앤비를 구해서 으리으리한 엠티를 보낼 수 있게 되었음 ㅋ

암튼 엠티엔 고기가 빠질 수 없어 내가 고기 굽기를 자처했는데,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2500


조명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하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안에 다른 팀원들이 열심히 자리를 셋팅하는 동안,


NEX-5T | 1/50sec | F/3.5 | 16.0mm | ISO-3200


굽굽굽.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1000


캬 죽인다 +_+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800


맛있게 드세얌 -


NEX-5T | 1/25sec | F/3.5 | 16.0mm | ISO-3200


남사우들은 아랫것들이라 바닥 테이블에 쭈그리고 앉아 따로 먹음 ㅇㅇ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2500


그 와중에 떡볶이 맛있었음.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1000


어쩌다 요상한 머리띠를 다들 쓰고 놀고,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800


밀정?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다같이 죽자고 빙 둘러 앉아 술 마시기 게임, 지옥의 문 속으로.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나는 이거 아픈거 아니고 ㅋㅋㅋㅋ

그냥 조명 옆에 앉아있었던 건데 왜 환자처럼 나옴? ㅋㅋㅋ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밤은 무르익어가고,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600


술자리는 계속 되고,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600


하다하다 새우 소금구이까지 등장함 ㅋㅋ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6400


어느덧 30금의 밤.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6400


파주의 밤하늘은 참 예뻤다.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다음날 아침,

역시 엠티 해산날 아침은 육개장이 진리인듯.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아침 산책 바이브.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개인사로 먼저 들어간 일부 인원 빼고 남은 인원끼리 단사 남기는 것으로 짧은 엠티 마무리.

재밌었다!

빠른 시일 안에 또 놀 수 있기를!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Canon EOS 5D Mark III | 1/800sec | F/2.0 | 50.0mm | ISO-200


지난 2월에 승희랑 찍었던 사진을 뒤늦게 전달 받았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3월 봄 날씨인 척하고 촬영했던 날이었는데 ㅎ

이젠 벌써 영하 10도가 기억도 안나네...



=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1000


로사랑 오랜만에 점심을 함께 했다.

전부터 논현동의 팟타이 얘기를 엄청 하고 있는데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일단 가로수길 생어거스틴에서 팟타이를 먹기로.

근데 역시나 빨리 논현동에 가야겠다는 다짐...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2.0mm | ISO-160


DSLR을 가지고 있던 때라 심심풀이로 로사 사진을 몇 장 찍어줬는데,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 ㅎㅎ

머리 색 어둡게 빼고 좀 성숙해진 느낌이라 얌전하게 찍어줬음 ㅇㅇ


Canon EOS 6D | 1/640sec | F/4.0 | 73.0mm | ISO-100


그리고 예쁜 벽을 찍어보았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32.0mm | ISO-500


카페에 가서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0.0mm | ISO-800


예쁜 벽을 찍어 보았다.


Canon EOS 6D | 1/80sec | F/4.0 | 88.0mm | ISO-1250


예쁜 벽이 많네.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비밀의 옷 테스트 착용 1.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비밀의 옷 테스트 착용 2.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오무라이스 잼잼!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문수형과 오랜만에 밥 먹은 듯.

밤 10시에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제메이에서 양꼬치를 격파했는데,

내가 요새 정신줄이 나간게 맞긴 한지 이 맛있는 양꼬치를 먹으면서 맥주 한 잔을 마시지 않았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래도 꿔바로우는 챙겨 먹었음 ㅇㅇ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가로수길 가운데에 츄파춥스(Chupa Chups) 래핑을 예쁘게 입은 미니쿠퍼가 서 있길래 갑자기 웬일인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때문인듯?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귀엽긴 귀엽네 ㅎ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국경일이었던 삼일절의 가로수길.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삼일절의 신구초.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리고 삼일절의 회사....

쉬는 날이었지만 일이 너무 많아 조용히 출근했음....

요새 정말 과부하 제대로 걸린 듯....

힘들어....



=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 안에서 간단하게 촬영할 일이 있어 오랜만에 건대 방문.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휠라(Fila)도 뭐 행사하나보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비밀의 촬영은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에서.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그리고는 또 비밀의 다음 장소로 이동.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제티로 활력 충전!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이 날의 촬영은 악동 정혁이랑.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혁이 잘한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촬영 미션은 깔끔하게 마무리 +_+

완성된 컨텐츠는 곧 무신사닷컴과 무신사 페이퍼 매거진을 통해 볼 수 있음!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육전이 먹고 싶어 퇴근 후 자주식당에 들렀다.

자주식당 육전은 언제 먹어도 맛있음 +_+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그리고 뜻하지 않게 (진짜 예상도 못하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디톡스 프로그램에 돌입하게 되어버림;;;

아 예전에 한 번 해봐서 이게 참 힘들다는 걸 너무 잘 아니까 겁이 잔뜩 나는데 과연....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이건 또 뭐여....

절대반지여?....

처음에 본 미니쿠퍼는 그래도 귀여웠는데 이건 뭐 주변 환경이랑 어울리지도 않고;;;;

화이트데이 생색 좀 적당히 좀....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비밀의 촬영 프로젝트를 이어가던 날.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쇼룸에 들러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운, 귀여운 우리 종규 만나고,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합정역 부근에 위치한 마가린핑거스(Margarin Fingers) 쇼룸도 들렀다.

여긴 처음 와봤는데 정식 매장도 아닌데 되게 예쁘게 해놔서 깜놀!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글라소에서 비타민워터 말고 이런것도 나오는구나 ㅎ

아무튼 활력 충전!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촬영 준비하는 동안 막간을 이용해 쇼룸 구경 잠깐 했는데, 귀여운 소품이 많네 여기 ㅎ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귀엽당.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그래도 우리 승희가 제일 귀엽지 +_+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그렇게 별 일 없이 촬영 잘 마무리 지어가나 했는데,

여기서 진짜...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내가 부상을 당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촬영 마무리 될 때 까지 조용히 있다가 촬영 마치고 부리나케 근처 안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

근데 내가 정말....

이렇게 운이 없을 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황당하게 "각막이 찢어졌다"는 선생님의 진단 결과를 듣게 되서 정말 깜짝 놀랐음;;;;

살다살다 각막이 찢어지는 건 또 뭐야;;;;; ㅠㅠ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병원을 나올 때 결국 한쪽 눈에 안대를 하게 되었다...

다친 왼쪽 눈의 촛점이 안맞으니 눈을 차라리 감고 있는 것이 나았는데, 오른쪽 눈으로만 생활하려 하니 오히려 오른쪽 눈까지 막 아프고

외근 마치고 돌아간 회사에서도 아무 일도 더 못하겠어서 (때마침 퇴근시간이 됐길래) 그냥 곧장 퇴근했는데,

그 길로 집으로 바로 들어가려 했으나 계속 밖에서 일하느라 배가 좀 고픈 것 같아 노박주스(Novac Juice)에 들러 밥을 먹기로 했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안대를 하고 있던 내 눈을 보더니 승미가 눈에 좋은 당근 주스를 마시라며 100% 당근 착즙으로 만즌 주스를 내어주어 내가 감동했음 ㅠ

근데 눈 때문에 기분이 다운되서 그런지 저 맛있는 파니니를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도 모르겠...

가뜩이나 요새 몸살을 시작으로 불면증에 두통에 치통에.... 바쁜 스케쥴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진건가 싶어 걱정이 많은데

왜 하필 눈까지 다치고 난리니.... 안그래도 요새 약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 약 좀 줄이려고 아픈 것도 참고 그냥 그러고 있는 참이었는데...

삼재는 예전에 다 지난 줄 알았더니만.... 최근 1-2년 사이에 아픈걸로 치면 요즘의 2주 내외가 가장 심하게 아픈 기간인 듯...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눈 때문에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부산 방문이 예정 되어있던 상태라 일단 부산에는 그냥 다녀오기로 했다.

어차피 연차로 하루 쉬기로 했던 상황이라 회사에 대한 걱정은 없었고, 집에 가만히 누워만 있자니 햇반이나 겨우 뎊혀먹고 그럴 것 같아

그럴 바엔 그냥 좀 무리해서라도 부산 다녀오는 게 낫겠다 싶어서.

암튼 서울역에서 출발 전에 롯데리아에 들러 모짜렐라 인더버거를 주문해 먹어봤는데,

(이게 놀랍게도 내 첫 경험이었는데) 이거 완전 내 스타일이데 +_+ 하마터면 하나 더 시켜 먹을뻔 ㅋㅋ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근데 부산 날씨가 내 스타일이 아니었음....

왜 비가 쏟아지고 난리야....

가뜩이나 안대 차고 있어서 제대로 앞을 보는 것도 어려웠는데....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일단 석관형님께 인사 드리려고 킬러스웰(Killerswell)에 들렀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킬러스웰은 서프(Surf) 컬쳐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편집 매장으로, 카페를 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일단 자몽 에이드 한 잔 쭉!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캡틴 핀(Captain Fin) 느낌 좋다 ㅎ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킬러스웰에서 잠시 쉬다가,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석관형님이랑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국밥집을 찾았다.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이 곳을 아마 대부분의 부산 관광객들은 잘 모를 것 같다. (아마 부산 사람들도 잘 모를 듯)

석관형님의 말을 빌리자면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범일동 할매국밥보다 이 곳이 더 옛날 방식으로 돼지국밥을 만들어 주는 곳이라고 ㅎ

범일동의 그 할매국밥집을 가보지 않아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내가 알 수는 없었지만,

부산 통 석관형님의 추천이라면 틀림이 없겠지 +_+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일단 가게부터가 진짜 옛날 정취 가득한 모습이라 기대감이 컸음 ㅋ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돼지국밥은 이렇게 나왔다.

뭐 생긴 걸로 보면 별 거 없는 모양새긴 한데,

돼지고기가 잘게 썰어져 나오는 게 좀 인상적이었던 것 같고,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적당히 진득하게 우러난 국물이 맛있긴 하드라 ㅋ

여기 괜츈했음!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국밥으로 배를 채우고 난 다음엔 고 사우스(Go South)에 잠깐 들렀다가,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호잇-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800


다시 또 빗길을 뚫고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으로 이동했다.

(아 진짜 비 적당히 좀.....)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800


한참을 달리다보니 어느덧 눈 앞에 나타난,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백화점이 이렇게 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 뭐가 모자라서 건물 하나를 또 올린건지...

(좌측의 두 동이 원래 있던거고, 우측의 한 동이 이번에 새로 개장한 거;;;)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새로 올린 건물의 지하층과 지상 1층은 면세점으로 꾸려졌고, 지상 2층부터 위쪽이 일반 신세계 백화점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그리고 그 2층에 고 사우스(Go South) 매장이 뙇 +_+ 들어섰음 ㅎ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바닥 때문에 매장이 굉장히 예뻐 보였다.

무심코 보면 정말 파도가 치고 있는 것만 같은 착각에 들 정도인데 매장 중간에 황색의 카페트를 깔아두니 그게 또 모래 사장처럼 보여서

실제 바다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자꾸 바닷가에 나와있는 것 같은 묘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 듯 했다.

(석관형님의 이야기를 빌려 보면 이런 바닥이 아마 국내에선 여기가 처음이지 않을까!! 만드는 과정도 일반 에폭시 바닥과 다르던데!!)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헬멧 예술이구요,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실크스크린이라고 해야 되나, 저게 그림이긴 그림인데 검정색 부분이 페인트가 아니고 부들부들한 다른 재질의 뭔가를 올려 놓은 거던데,

아무튼 이 그림도 지리구요,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200


피로 회복하라고 박카스 챙겨주시는 센스도 오지구요,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200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2층 연결 통로 따라 신세계 백화점 신관 쪽으로 이동하게 됐는데,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거기 지하 2층에도 내 눈길을 끄는 매장들이 좀 있더라 ㅎ

일단 푸마 셀렉트(Puma Select) 매장이 들어선 것이 좀 놀라웠음.

서울에도 있긴 하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던 푸마 셀렉트 매장을 부산에서 보게 되다니 +_+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2016년의 시작을 알리는 스탬피디(Stampd)와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 뙇!

그나저나 푸마 셀렉트 스토어는 어떻게 이해를 하면 되려나?

나이키 스포츠웨어 스토어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 같은 개념이라고 봐야 되나?

음. 아닌가- 노스 페이스 화이트 라벨 스토어 같은 개념으로 보는 게 맞으려나?

암튼 머 내가 무얼 말하려는 건지 대충 의도는 알겠지?

푸마 멋지다잉!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200


여긴 그리고 놀랍게도 실제 빈티지 스터프를 판매하는 발란사(Balansa)도 입점 했더라 +_+

백화점 안에서 쉽게 보기 힘든 개인 운영 편집샵인데, 여기서 만나니 되게 기분이 묘했음.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규모는 좀 작았으나 별별 것들이 가득 들어차있었음.

(이렇게 찍고 보니 유럽의 무슨 거리에서 플리마켓 하는 거 보는 기분? ㅎㅎ)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전화기 퀄리티 보소.

발란사가 이런 곳임.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200


물건도 물건인데 진열장도 개간지.

이거 영국의 도넛 가게에서 도넛 진열장으로 쓰이던 거라고 ㄷㄷㄷ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200


심지어 오토바이까지 있어;;;;

이것도 판다는데, 이러다 아주 바닥 타일까지 뜯어다 팔겠네 ㄷㄷㄷ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200


귀여운 거 참 많아서 좋음 ㅇㅇ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그 밖에 로우로우(Rawrow),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크리틱(Critic),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매장도 만나볼 수 있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국내 인디 레이블의 브랜드가 백화점에 입점한다는 것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귀한 일이었는데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나보다.

친구들의 브랜드가 이렇게 백화점의 러브콜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것이 내가 다 감개무량한 정도니까 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가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세컨 레이블도 덩달아 주목 받게 되는 것 같다.

컬렉션도 아니고 세컨 레이블로 이렇게 매장을 꾸려내는 브랜드가 과연 또 있을까 싶긴 하지만,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포문을 열고 있으니

머지 않아 다른 디자이너 브랜드의 세컨 레이블도 좋은 환경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겠지?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00


태용이형과 같은 캐릭터가 한국 패션 디자이너 사이에 있다는 것이 기쁘고

비욘드클로젯 또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 내가 응원하는 또 다른 많은 디자이너들도 그렇게 될 수 있기를.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200


길 잃기 전에 나는 다시 처음 들어섰던 곳으로 돌아가,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200


이번에는 웍스아웃(Worksout)과 칼하트WIP(Carhartt WIP)의 매장을 둘러봤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하라주쿠에 있는 F.I.L 매장 느낌이 살짝쿵 들었는데 아무튼 꽤 멋지게 입점한 웍스아웃 매장.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이라 나름 명당에 속하는 자리인데 인테리어를 깔끔하면서도 그럴싸하게 해서 눈길도 절로 가더라.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뻔한 우드+스틸프레임 집기가 아니라서 더 좋았음 ㅇㅇ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내 옷장이었으면....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귀여운 모자들.


NEX-5T | 1/100sec | F/3.2 | 16.0mm | ISO-200


아 페도라 어찌나 탐나든지.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웍스아웃 바로 옆에는 칼하트WIP도 독립 매장으로 입점!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공간인데 집기 활용을 잘 한 듯.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카운터 위에 로고가 큼지막하게 뙇!

이게 제일 멋지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아이콘TV 찍느라 바빠 보이던 강대표와의 조우를 끝으로 나는 잠시 백화점을 나와 숙소로 몸을 옮겼다.

(웍스아웃 식구들 모두 고생 많았어요!)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숙소는 웍스아웃측에서 감사하게도 멋진 비즈니스 호텔로 잡아 주셨다.

인더스트리 호텔이라고 해운대에 있는 건데, 지은지 얼마 안 되는 모양이더라.

되게 깨끗했음 ㅇㅇ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아담하니 좋네 방도 ㅎ

암튼 여기서 푹 쉬고,


NEX-5T | 1/30sec | F/3.2 | 16.0mm | ISO-400


밤에는 저녁 식사를 위해 다시 신세계 센텀으로 향했다.

저녁 메뉴는 무려 이태원에서 부산까지 진출한 로코스 비비큐(Locos BBQ)!!!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함께 식사한 멤버들.

웍스아웃 영진이와 희태 그리고 힙합퍼 매거진 친구들과 아이즈 매거진의 스태프들이 함께 했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맥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는 어마어마한 메뉴였지만 눈 때문에 술을 마실 수 없어 콜라만 쪽쪽 빨며 먹어야 했던 저녁...

맥주가 있었더라면 더 행복했을텐데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다 쿄쿄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3200


밤에는 웍스아웃의 애프터 파티가 열리는 클럽 레블에 들렀다.

빈지노의 공연이 예정 되어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음 ㅇㅇ

분위기 좋던데!!!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3200


하지만 역시나 술을 마실 수 없던 상태인 것이 함정...

부어라 마셔라 하고 놀고 싶었는데 눈의 건강을 위해 콜라로 참았다 또...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3200


아무튼 빈지노의 공연, 오랜만에 보는 건데 역시나 멋지더라.

함께 무대에 오른 시미도 오랜만에 보구.

취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잘 보고 나왔음!



=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부산에서의 둘째날 아침.

서울로 돌아와야 했기에 일단 숙소 체크아웃 후 바닷바람을 쐬려고 해운대에 나갔는데,

날이 많이 흐리네.

비가 그친 건 다행이었지만, 햇살을 보지 못한 것이 좀 아쉽...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랩하는 거 아님;;;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해운대 안녕.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점심을 먹기 위해 남포동으로 넘어왔다.

여긴 언제 봐도 사람이 참 많구나.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00


마지막으로 부산에 간 것이 작년 7월인데 작년에 낙곱새를 먹지 못하고 온 것이 너무 한이 되어

이번 기회에 낙곱새를 시원하게 격파했다.

아 -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 ㅠ

한 2년만에 먹은 듯?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00


우동 사리가 진리이긴 하지만 라면 사리도 맛있지롱 +_+

낙곱새 짱짱맨!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00


KTX를 타러 갈 시간까지 조금 여유가 있어서 남포동에 새로 생겼다는 젠틀 몬스터(Gentle Monster) 쇼룸에 잠시 들러봤다.

여긴 정말 인테리어 하나는 기가막히게 하는 듯.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덕분에 안경을 잘 안 보게 되는 것이 함정이지만,

그래도 젠틀 몬스터는 알아서 매출이 잘 나오는 브랜드니까 ㅎㅎ

인테리어 감상만도 충분한 듯 +_+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근데 정말 인테리어가 ㅎㄷㄷ....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아름이 기분 좋아?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좋은가보네 ㅎ_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안대를 차고 있던 나는 쓸쓸하게 뒷 모습만....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400


부산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옵스(Ops)에 들러 빵을 몇 개 샀다.

보통은 그냥 학원전만 사들고 나오는데 이번에는 다른 빵들이 먹고 싶어서 학원전 대신 아름답게 생긴 다른 것들을 몇 개 집어 들었음 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근데 역시나 맛있네...

역시 옵스 굿.


눈 부상 때문에 기분이 많이 안좋았으나 그래도 웍스아웃 덕분에 부산도 다녀오고.

좋았다.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캉골 행사장에서 찍혔던 사진 발견. 터치스크린 아님 ㅇㅇ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민방위 훈련을 앞두고,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서 여유로이 아보콥.

(아보콥 참 좋아하는데 블루 치즈 드레싱이 빠진 건 너무 아쉬움...)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100


밖에서는 아이린이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 촬영 중.


NEX-5T | 1/4000sec | F/2.8 | 16.0mm | ISO-100


주소지가 안양으로 되어 있는 신분이라 꾸역꾸역 안양까지 내려왔다.

날씨 너무 좋네-


NEX-5T | 1/4000sec | F/2.8 | 16.0mm | ISO-100


호계동 민방위 교육장은 처음인데, 여기 건물 엄청 좋네 ㄷㄷㄷ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영화 보러 온 줄 ㄷㄷㄷ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세상 많이 좋아졌다. 이거 소화기 사용법 교육하는 시간인데, 저 앞에 사람들 소화기 들고 인터렉티브 게임 하는 중임 ㄷㄷㄷ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저녁은 다시 신사동으로 돌아와 오랫만에 노박주스(Novacjuice)에서.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여기 치킨 파니니 짱 맛있어. 승미가 최고야 +_+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오랫만에 또 이베이(eBay) 쇼핑을;;;;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미국 셀러에게 구입한 물건인데 포장을 일본어 신문지로 해줬어....

미국 사는 일본인인가....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근데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게, 내가 산 게 일본 캐릭터 쿠우(Qoo) MD 상품으로 나온 컵이었으니 ㅋㅋㅋㅋㅋ

저기 왼쪽 아래에도 보이겠지만 내가 쿠우 캐릭터를 좀 좋아해서 ㅎㅎ 빈티지 쿠우 MD 상품도 이렇게 야금야금 모으고 있는 중임 ㅋㅋㅋㅋㅋ

일본에선 아직도 쿠우가 계속 판매 되고 있는데 한국은 대체 이거 왜 판매 중단 한걸까..... 쿠우 최곤데.....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그리고 다른 하나는,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짠.

이거 진짜 말도 안되게 구한 물건이다.

이렇게 보면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 도저히 모르겠지?


Canon EOS 6D | 1/125sec | F/7.1 | 24.0mm | ISO-100


믿기지 않겠지만 톰브라운(Thom Browne) 슈즈다. 저기 인솔에 살짝 탭!

힐탑에 '당연히' 있어야 할 트라이컬러 밴드 대신 블랙솔리드 밴드가 자리하고 있는 이 구두는

무려 톰브라운 15FW에 한정 출시 '될' 블랙라벨 제품인데 컬렉션 샘플이 우연히 이베이에 뜬 걸 보고 곧바로 구입했지 후후후-

이건 따로 포스팅 한 번 더 해야겠음 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그날 저녁, 윤수가 아이템 화보 찍는데 내 물건 몇개를 좀 쓰겠다고 해서 노트북과 책을 빌려줬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내 이름이 새겨진 코카콜라 병이랑 컨버스 척테일러 위브 컬렉션 그리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방금 소개했던 쿠우 컬렉션도 빌려 줌 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화보 기대됨 ㅇㅇ



=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홍대에 왔으니 홍대 맛집을 습격해 봐야겠지?


NEX-5T | 1/1000sec | F/2.8 | 16.0mm | ISO-100


최동원이의 추천으로 서교동 사거리 안쪽에 숨어있는 가츠시 방문.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100


뭔가 진땡 느낌이 난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앞치마는 좀 의외였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이 날의 점심 메이트는 최동원과 정다현.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이건 다현이가 시킨 돈까스 김치 나베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이건 내가 시킨 안심 돈까스인데, 이게 7천원도 안한다;;;; 다현이가 시킨 나베도 7천원이고;;;;

가성비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어 ㄷㄷㄷㄷ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두께 보소;;;

농담 아니라 진짜 한 조각 남길뻔 했음;;;

여기를 쎈스씨의 착한 식당으로 선정하겠어.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아무튼 미팅의 마무리는 터미너스에서 ㅇㅇ



=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800


LF가 버켄스탁(Birkenstock)의 정식 유통 채널이 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라움에서 열려 들렀다.


Canon EOS 6D | 1/40sec | F/4.0 | 73.0mm | ISO-1250


스카폴드(아시바) 도색한 거 너무 이뻐 +_+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640


나는 버켄스탁 밀라노 화이트를 신음 ㅇㅇ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800


따로 포스팅 할 거라 걍 사진만 슬쩍 던짐.


Canon EOS 6D | 1/40sec | F/4.0 | 93.0mm | ISO-1000


Canon EOS 6D | 1/40sec | F/4.0 | 67.0mm | ISO-1250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1000


맘 같아선 죽치고 앉아 저거 먹고 링가링가 놀았을텐데 사무실에 도로 들어가야 하는 운명이라...



=



Canon EOS 6D | 1/100sec | F/6.3 | 24.0mm | ISO-100


이런 니트 베레모 태어나 처음 써 봤는데 생각보다 좀 어울리는 것 같아 놀랐다.

겨울꺼니까 다시 봉인해 두고 겨울에 써야겠다.



=



Canon EOS 6D | 1/250sec | F/4.0 | 40.0mm | ISO-1000


반스(Vans)의 15FW 프레젠테이션이 열린 날.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640


꼭 체크해야 할 몇 가지만 슬쩍 소개한다. 먼저 반스가 2015년에 가장 크게 다뤄 줄 디즈니(Disney) 컬래버레이션.

흔히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하면 미키마우스만 쓰는 게 90%고 나머지 10%는 도널드 덕과 플루토를 쓰는 정도인데

반스는 곰돌이 푸를 시작으로 인어공주 등 다양한 캐릭터를 불러온 게 특징이다.

특히나 푸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실제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들고 있는 새로운 그래픽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음!!! 이거 진땡!!!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640


그리고 사람들은 징그럽지 않냐고 했지만 내가 봤을 땐 분명 완판 될 것 같은 프린세스 시리즈 +_+

혹자는 이거 보고 공주 어벤져스라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등 디즈니의 모든 공주님들이 다 등장함 ㅋㅋㅋ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640


디즈니 컬렉션이 자매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엘리 키시모토(Eley Kishimoto)는 사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다.

그 중 압권은 역시 이 스케이트 하이(Sk8-Hi)! 엘리 키시모토의 플래시 패턴이 멋지게 담겨졌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4.0mm | ISO-1250


이번 시즌부터 정식 라인업으로 새롭게 데뷔하는 라이트 웨이트 시리즈도 눈여겨 볼 만 했다.

반스를 대변하던 고무 와플 솔을 반스가 독자 개발한 경량화 솔로 대체해서, 이건 정말 실제로 만져 보면 알텐데, 무게가 말도 안되게 가볍다!

다른 브랜드 다른 라이트 버전의 모델들은 실루엣까지 얇게 바꿔서 인기를 크게 얻지 못했는데

반스는 딱 솔의 재질만 바꿔치기(?)했기 때문에 이 역시 인기가 좋을 듯 함. 난 오리지널 보다 이게 더 나은 것 같았으니까 ㅎㅎ


Canon EOS 6D | 1/60sec | F/4.0 | 67.0mm | ISO-640


지난 시즌부터 함께 하고 있는 안티히어로(Anti Hero)와의 컬래버레이션.

반갑긴 했으나 내 눈을 사로 잡은 건 따로 있었기에 슬쩍 패스-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640


아, 믿겨지나-

무려 더블탭스(Wtaps)와의 컬래버레이션이 국내에 출시 된다!

여지껏 더블탭스와의 협업 제품들은 일본 더블탭스 매장에서만 소량 출시 되곤 했는데,

이번엔 반스 매장에서 그것도, 무려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음!

대충 듣자니 수량은 역시 말도 안되게 적지만... 나오는게 어디임!!! 반스 코리아 대박!!!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640


하지만 내가 정신을 잃은 건 바로 이 컬렉션을 보고 난 뒤였다.

아 세상에나.... 무라카미 타카시(Murakami Takashi)라니...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640


개인적으로 참 좋아해서 일본 갈 때마다 액세서리를 사 올 정도로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하지만 다 좋아하는 건 아님 ㅋ)

이번에 반스와의 협업을 통해 그의 아트웍이 담긴 여섯 종류의 슬립온과 티셔츠를 이렇게 만나볼 수 있게 됐음 ㅠㅠㅠㅠ

어퍼와 미드솔 사이 저 라이닝 컬러 봐 ㅠㅠ 완전 이쁜 것 같아 ㅠㅠ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640


심지어 아웃솔에도 끼를 부려놨다는 사실!!!


Canon EOS 6D | 1/50sec | F/4.0 | 80.0mm | ISO-640


하지만 이 컬렉션도 수량이....

....

ㅠㅠ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불금은 무슨 불금" 하며 금요일 밤 10시 너머까지 야근하다가 조용히 퇴근하던 길이었는데,

어쩌다 집 앞 카페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계시던 지인들을 보게 되어 잠시 합석.

피곤했지만 집에 가기 싫었기에 ㅎㅎ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어머 넌 누구니?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_<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사회적 지위를 배려해 이름을 적진 않겠지만 아무튼

커피숍에서 쉬고 있는데 친구 한 명이 지나가다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보자기에 그리 잠시 자리를 옮겼는데,

얘는 왜 자동차 트렁크에 이런 걸 가지고 다니는 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박장대소 하고 웃다가 4명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400


택시는 꽃담황토색(정식명칭임), 기사님과 나는 형광오렌지.

그린라이트인가.

....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800


그동안 꼭꼭 숨겨 진행했던 비밀의 프로젝트가 끝을 보이고 있었다.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800


찬우형님(a.k.a. 쿨레인)은 정말 장인이셨음 +_+


Canon EOS 6D | 1/50sec | F/4.0 | 95.0mm | ISO-800


하지만 형님도 작업할 땐 저런 영상 틀어놓고 하시더라고? ㅋㅋㅋㅋㅋ

알지? 직캠 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50sec | F/4.0 | 88.0mm | ISO-800


암튼 드디어 완성 ㅠ


Canon EOS 6D | 1/40sec | F/4.0 | 75.0mm | ISO-1250


처음 트로피 이야기가 회사에서 나왔을 때, 곧장 머릿속에 찬우형님 생각이 나서 다른 후보 같은 건 생각도 하지 않고 곧장 추진하기로 했다.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고 사실 나도 이렇게 트로피를 만드는 일은 해 본 적이 없어서 좀 어리버리 타기도 했는데,

다행히 찬우형님께서 순조롭게 작업에 임해주신 덕분에 ㅠㅠ 감격스럽다 ㅠㅠ

※ 트로피의 자세한 모습은 곧 공개!



=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125


칼하트WIP의 최동원이를 만났다가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는데, 엄청난 라멘집을 소개해 주겠다며 나를 안내한 곳이 이곳, 나고미라멘집이다.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125


무려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식당으로 소개 된 엄청난 곳!!!

생각지도 못하게 어마어마한 곳에 오게 됐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5.0mm | ISO-1250


홍대에 있는 식당이라 사람 많고 시끄러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주거지역 안에 숨어있는 곳이라 다행히 붐비지 않아서 아주 좋았다 ㅎㅎ


Canon EOS 6D | 1/30sec | F/4.0 | 45.0mm | ISO-1250


돈코츠를 주문할까 하다가, 상호명과 동명의 메뉴가 있길래 '나고미라멘'을 주문해 봤다.

식당에서 식당 이름으로 메뉴를 만들었다는 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이기도 할테니 ㅎㅎ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1250


차슈나 다른 고명들에서는 큰 감명을 받거나 하진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삶은 계란 반숙이 꽤 마음에 들었음.

(희한한 곳에서 감동을 받는 특이체질 ㅋㅋㅋ)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1250


하지만 진짜는 지금부터다.

나고미라멘에서는 1인 1식 주문에 한해 면사리를 무료 리필해준다 +_+

이게 진짜 진땡!!!

직접 제면하는 사리만 쓰는 것도 기특한데 이렇게 추가 리필도 무료로 해주다니!! ㅠㅠㅠㅠ


Canon EOS 6D | 1/30sec | F/4.0 | 73.0mm | ISO-1250


그래서 도로 한 그릇 됨 ㅇㅇ ㅋㅋㅋㅋ



=




웍스아웃(Worksout) 식구들을 만나 올 한 해 고생하셨다고 기념 사진 한 장 찍어드리고,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1250


오잉? 저게 뭐야????

무심코 쳐다 본 터미너스(Terminus) 안쪽에서 칼하트WIP(CarharttWIP)로고가 라테아트로 수놓아진 커피잔을 발견!!!!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25


그래서 나도 바로 주문해 봤다 ㅋ (커피는 안마시므로 핫초코로!)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25


핫초코 칼하트WIP 에디션은 홍대 터미너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주문할 때 얘기해 보시길 ㅋ

맛도 좋고 기분도 좋고 ㅋ



=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640


이 곳은 커버낫(Covernat)의 오프라인 스토어 배럴즈(Barrels).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난다 ㅎ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640


배럴즈에서는 훈내 가득한 예쁜 니트 스웨터를 지겹게(?) 볼 수 있으니

스웨터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은 배럴즈에 가보시라-

정신 못 차릴테니 ㅋㅋ


Canon EOS 6D | 1/30sec | F/4.0 | 55.0mm | ISO-1600


커버낫 식구들도 올 한 해 고생하셨으니 기념사진!

※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



Canon EOS 6D | 1/100sec | F/4.0 | 96.0mm | ISO-800


페이퍼토이 모모트(Momot)에서 깜짝 선물을 보내주셨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800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출시 된 모모트 컬렉션을 보내주셨는데 직접 손으로 쓴 카드까지!!!!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이라 황송했네!!!

※ 모모트도 올 한 해 고생하셨어요!!! 늘 응원!!!



=



Canon EOS 6D | 1/25sec | F/4.0 | 105.0mm | ISO-800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 들렀다가 지름신 영접을 하게 되어 정신을 못차렸던 날.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가 파라(Parra)의 아트웍을 통해 만들어진 피규어와 그림이 피프티피프티에 등장했기 때문!

이 피규어는 데드스탁에 가까울 정도로 오래 전에 만들어진 녀석이라 파라의 옛날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ㅎ

실물로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ㅠㅠ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800


이 그림 역시 파라의 작품으로 무려 2006년에 만들어진 작품인데, 진짜 놀라운 건,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800


전세계에 단 2점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

와...........

이런 엄청난 게 피프티피프티에 들어오다니.........



=



Canon EOS 6D | 1/60sec | F/4.0 | 60.0mm | ISO-1000


민호도 올 한 해 고생 많았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나도 자극 많이 받았음!!!!

내년에도 잘 부탁해!!!!



=



Canon EOS 6D | 1/60sec | F/4.0 | 50.0mm | ISO-1000


요새 외근이 잦았어서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 날이 많았다.

이 날도 이렇게 사무실 탕비실에서 그냥 컵라면에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었는데,


Canon EOS 6D | 1/60sec | F/4.0 | 47.0mm | ISO-1000


그 저녁에 갑자기 예고도 없이 퀵 배달이 하나 왔네?

이게 뭐지- 하고 내용물을 꺼내 보니,


Canon EOS 6D | 1/60sec | F/4.0 | 45.0mm | ISO-1000


헐 ㅋㅋㅋㅋㅋㅋㅋ 맥주 다섯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60sec | F/4.0 | 67.0mm | ISO-1000


사브 밀러(SAB Miller) 홍보팀에서 마감 스트레스 풀라고 ㅋㅋㅋㅋ 연락도 없이 보내주시는 바람에 진짜 깜짝 놀랐다 ㅋㅋㅋㅋ

암튼 덕분에 맛난 맥주 5총사를 한 번에 마셔볼 수 있었네!! 왼쪽부터 빅토리아 비터, 페로니, 밀러, 필스너 우르켈 그리고 그롤쉬까지!

※ 고마워요 사브 밀러! 고마워요 함앤파트너스!



=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1000


말도 안되는 강추위를 뚫고 아침부터 홍대까지 가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사무실에 들렀다가,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1000


홍대까지 온 김에 요즘 SM엔터테인먼트와 멋진 일을 함께 하고 있는 VM 프로젝트(VM Project) 사무실에도 잠시 들렀다.

처음 여기 오픈한다고 해서 갔을 땐 사무실 가운데가 뻥- 뚫려 있었는데, 이젠 여기 직원이 6명이나 된다네;;;;

범진이 대단하다....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1000


추위를 녹일 핫초코 한 잔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 나눴는데,

범진이 얘는 진짜 열심히 사는 것 같애...

몸 상하지 않게 건강도 챙겼으면...

범진이도 응원한다!!



=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1600


눈이 똥그랗게 떠지는 리타(Leata) 사무실에도 잠깐 들렀다가,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신당동에 성수동까지 또 비밀의 미팅을 열심히 다니고 ㅠㅠ (무슨 보험/카드 영업사원인 줄....)

그런 내가 가여웠는지 스테레오바이널즈(Stereo Vinyls Collection)에서 선물을 챙겨 보내주셨다 ㅠ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제작한 스웻셔츠와 비니를 ㅋㅋㅋ (저기 비니 옆에 컵까지!)

잠깐 밖에 입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챙겨주시다니 감동이야 ㅠㅠ

※ 스테레오 바이널즈 식구분들도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5년도 화이팅!!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퇴근 후에 들른 나비컴 사무실에서 괜히 격려도 받고;;;;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400


잘나간다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Esteem)과도 비밀의 미팅을 가졌지.

에스팀 사무실 처음 가봤는데 구조가 신기해서 좀 놀랐음 ㅎㅎ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나는 또 야근을 했지...

아 지겹다;;;

나도 정시 퇴근 해보고 싶다...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하이비션(Hybition)에서도 선물이!

연말은 정말 연말이구나 ㅎㅎ


Canon EOS 6D | 1/60sec | F/4.0 | 58.0mm | ISO-1600


하이비션은 매년 달력(비매품)을 멋지게 만들기로 유명한데 2015년도 달력은 벽걸이가 아닌 탁상용 달력으로 만들었다 +_+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2.0mm | ISO-1600


허꽃분홍양과 한국 힙합 뮤지션들이 함께 모델로 등장한 것이 눈길을 끄네 +_+


Canon EOS 6D | 1/60sec | F/4.0 | 60.0mm | ISO-1600


내년 스케쥴은 하이비션으로 잘 정리해 봐야지 ㅋㅋ

※ 고맙습니다 하이비션!



=



NEX-5T | 1/3200sec | F/2.8 | 16.0mm | ISO-100


금,토,일요일에는 급 일본에 다녀왔다.

그 이야기는 또 천천히 풀 예정이니 기대해주기를 ㅎ

아래 사진은 예고편!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200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200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00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NEX-5T | 1/320sec | F/3.5 | 16.0mm | ISO-400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00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00


전 주부터 이어진 감기를 떼어버리기 위해 선물받았던 뀰쑈에 귤까지 콤보로 얹어 먹으며 월요일을 시작했다.

뀰쑈의 효능이 생각보다 좋았던 것 같아 예상보다 일찍 감기를 떨쳐낼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며

회사에서 감기 기운을 보였던 몇몇 직원들에게도 뀰쑈를 나누어 주며 쾌유를 빌었다.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00


새로 구입한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 피규어를 사무실에 가져다 놓기로 해서

책상 위 피규어를 대대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거 은근 시간 오래 걸려;;;;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00


요렇게 바꿔놨음 ㅋ

아 근데 뭔가, 다 똑같은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해.....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오랫만에 압구정 로데오 명물, 하루에 가서 카레돈가스를 먹었다.

예전에 카시나에서 일하던 시절에는 사무실이 로데오 안에 있었어서 여기 진짜 엄청 자주 왔었는데

이제 로데오에 올 일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여기 올 일도 없어서 ㅎㅎ 암튼 정말 오랫만에 오니 참 반가웠는데 가격이 8,000원인 건 좀 안 반갑....

내가 한창 다니던 옛날엔 6,000원이었는데....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00


오랫만에 폭풍 외근이 시작되었다. 아 이거 들고 돌아다니느라 죽는 줄 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제일 먼저 압구정 칼하트WIP(Carhartt WIP) 스토어에 들러서 비밀의 볼일을 보고,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곧장 스테이지나인(Stage9)으로 가서 또 다음 볼 일을 ㅎ

무슨 일인지는 사진 안에 힌트가 담겨 있으니 추측해 보시라.

(리타 관계자인 정재가 정리하고 있는 것이 칼하트WIP 아우터임 +_+)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로데오에서의 볼 일을 모두 마치고는 논현동의 커버낫(Covernat) 쇼룸인 배럴즈(Barrels)에 들렀는데 여긴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 벌써 그리 되었구나....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곱디 고운 아란크래프트(Aran Crafts) 니트 보소 ㅠㅠ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캐나다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는 그랜티드(Granted)라는 브랜드의 니트 짚업 가디건을 실제로 처음 봤는데, 와 이거 장난 아니게 이쁘더라...


NEX-5T | 1/1000sec | F/2.8 | 16.0mm | ISO-100


여기서도 비밀의 볼 일을!

이제 힌트 그만 줘야지 케케케-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볼 일은 홍대까지 이어졌다.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의 얼굴마담 키도가 입고 있는 건 무려 커버낫(Covernat)의 헤비 아우터 끝판왕, 익스페디션 파카인데

겉감 소재가 심지어 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라는 사실 +_+ 나도 이거 실물로는 처음 봤는데 진짜 어찌나 곱던지 ㅠㅠ

암튼 이 볼 일의 결과물은 곧 매거진을 통해 공개가 되니 기대해 주시라!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3200


안국동의 어딘가에 숨어있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엄청 유명한 산체스 막걸리.

생일을 맞았던 이은비를 보기 위해 갔던 곳이다.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6400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막걸리는 죄다 맛 볼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힙합 간지의 토종펍(?)으로 메뉴판이 휴대용(?) 칠판인 게 특징이다 ㅋㅋ

근데 진짜 이런 막걸리가 다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기한 막걸리가 많이 보여서 깜놀함 ㅋㅋ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3200


안주 메뉴판은 제법 평범한데, 사실 이거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이겠지만 메뉴 이름이나 설명도 꽤 웃김 ㅋㅋ

맨 윗 줄에 '요리사 손이 느립니다' 라고 적혀있는데, 진짜 좀 느림... ㅇㅇ ㅋ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안드로이드 전용인 휴대용 충전기를 처음 본 게 신기해서 한 장 찍어 놨음)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3200


우리의 선택은 故노대통령이 청와대 만찬주로 즐겨 마셨다던 소백산 생 막걸리!

몰라 그냥 메뉴판 쭉 읽어 내리다가 괜히 이게 땡겼음 ㅋ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3200


안주는 새우전을 주문했는데, 난 처음에 '전'이라고 해서 김치전 같은 걸 상상했거늘 이건 내가 완전 잘못 생각했더라고?

장르도 틀렸는데 비주얼도 전혀 예상치 못해서 더욱 놀랐음 +_+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3200


이 새우전의 특징은, 새우의 머리와 등껍질까지 그 어느 것도 절대 버리지 않고 죄다 튀겨서 내 준다는 사실!

진짜 뭐 꼬리를 뱉어낸다거나 할 필요 없이 이 접시 안에 있는 거 다 먹으면 되는 엄청난 안주였다.

맛은 뭐, 말해 뭐해? 진짜 캡숑이었음! 이은비 덕분에 내가 산해진미를 다 먹어봤다 +_+ ㅋㅋ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외근 미션을 끝낸 뒤로는 주중에 별다른 일 없이 일만 조용히 하고 지낸 것 같았다.

굿네이션에 잠시 미팅을 다녀온 것 말고는,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두뇌풀가동!을 외치며 스타일 화보 착장을 맞추는 일도 했고,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1600


가을에 종영한 도전수퍼모델코리아(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서 TOP3에 들었던 모델 이철우와의 화보 촬영도 살짝 봐줬다.

내가 진행한 화보는 아니었고 나는 그냥 참견만 아주 조금 ㅋㅋ



=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금요일에는, 이대로 가다간 또 과부하 걸릴 것 같아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반차를 내고 낮에 퇴근을 했다.

사실 뭐 딱히 할 게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그럴 때 있잖아? 아무 것도 하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날.

그래서 퇴근을 일단 해버렸고 그 길로 곧장 준오헤어(압구정 로데오 2호점)에 가서 머리를 했다.

머리를 또 요란하게 바꾸려는 건 아니었고,

내가 탈색이라는 걸 처음 해 본 게 2011년 8월이고 그 이후로 탈색을 하고 지낸 기간이 그렇지 않은 기간보다 두배 이상 되는 것 같았다.

특히 2014년에는 거의 멈추지 않고 탈색을 하고 그래서, 진짜 모발도 이미 건강을 잃은지 오래인데다 이제 머리 숱도 꽤 줄어든 것 같길래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잠시 탈색을 멈추기로 한 것.


NEX-5T | 1/50sec | F/3.2 | 16.0mm | ISO-800


암튼 뭐 머리는 머리고, 진짜 잠시나마 좀 쉬어야 할 것 같아 전화기를 아예 꺼버리고 미리 준비해 간 매거진들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긱(Geek) 편집장님도 나랑 똑같이 이 카메라에 반하셨구나... 라이카(Laica)와 몽클레르(Moncler)의 콜라보는 정말 대단한 만남인 것 같아 ㅠㅠ

하지만 당연히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난 또 구경만 하겠지 침 질질 흘리면서...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다이어트를 독하게 하고 있지는 않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을 땐 거의 끼니를 두부나 두유, 과일 같은 걸로만 해결하고 있어서

요즘 얼추 살 빠졌다는 얘기를 좀 듣고 있어 기분이 좋았는데 이렇게 막 크리미한 핫초코에 쿠키를 서비스로 내주면 내가 진짜

맛있게 잘 먹음 ㅇㅇ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그나저나 긱매거진 11월호는 진짜 약빨고 만든 것 같았다.

저걸 언제 다 실험하고 정리한거야;;;;

(이렇게 또 본받네 홍규원 에디터가 짱짱!!)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아 이제 아주 작정을 하고 토스트에 유자차까지 내어주네...

다이어트 기간이라고 내가 그렇게 설명을 했는데도 이렇게 내 얘기 듣지도 않고 먹을 거 자꾸 가져다 주는 바람에 내가 진짜 기분 좋게 다 먹음 ㅇㅇ

....



=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조용한 시간대에 에브리데이몬데이(Everyday Mooonday)에 다시 들렀다.

(내 머리는 결국 저리 되었음)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1주일 전에 오픈한 핸즈인팩토리(Hands in Factory) x 트웰브닷(Twelve Dot)의 미드나잇(Midnight)展을 다시 보기 위해.

자영씨랑 수다도 좀 떨고 겸사겸사 전시도 보고 그럴랬는데 자영씨가 바빠 보여서 전시 관람에 무게를 더 둠 ㅋ

인스타그램에도 썼던 이야기인데, 이곳 뿐 아니라 다른 매체나 갤러리에서 전시 초대를 가끔 해주시는 덕에 좋은 곳에 자주 가게 되는데

사실 오프닝날에 가는 게 요즘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무래도 관계자분들 뵙느라 작품 관람을 거의 할 수 없다 보니 ㅎㅎ


NEX-5T | 1/50sec | F/3.2 | 16.0mm | ISO-800


그래서 이렇게 갤러리에 딱 들어섰을 때 관람객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으면 내가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ㅎ

전세낸 것 마냥 나 혼자 보고 싶은 대로 볼 수 있으니까 +_+

(같은 이유 때문에 내가 대림미술관 끊은 지 좀 됐음;; 가고 싶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암튼 예상했던대로, 전시를 '다시' 보는 건데도 처음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던 것 같다.

미처 체크하지 못했던 디테일도 다시 보게 되고 ㅎ


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800


(업템포형,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걸 공중에 띄운듯한 거치대 하나 두고 안에 램프 같은거 넣어서 조명으로 써도 멋질 것 같아요 ㅎ)


NEX-5T | 1/50sec | F/3.5 | 16.0mm | ISO-800


트웰브닷 작가의 개구리 시리즈는 거의 다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 보고 좌저..ㄹ......


NEX-5T | 1/50sec | F/3.5 | 16.0mm | ISO-800


암튼 아무 방해도 없이 혼자 편하게 관람해서 좋았던 시간 ㅋ

(아 나 머리 색 어둡게 하니까 좀 학생 같아 보이네? 아닌가? 나만 자아도취했나?)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800


에브리데이몬데이를 나와서는 가로수길의 한 고깃집에 호출받아 불려갔는데,

저기 테이블 끝에 앉아있는 분이 무려!!!

내가 누군지는 기재하지 않겠음 후후후-

(환성이형, 다음엔 이런 자리 말고 조용히 ㅋㅋㅋ)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800


암튼 저기 올려져 있는 양념같은 건 멜젓이라고 하는, 제주도에서 온 멸치로 담근 젓갈인데

저걸 저렇게 끓여 놓고 고기를 저기다 찍어 먹는거라길래 그리 한번 해봤더니 이거 뭔가 톡! 쏘는게 굉장히 중독적이더라고?

순간 방심하고 고기를 엄청 먹어버렸음 ㅋㅋㅋㅋ 다이어트 따위.. ㅋㅋㅋㅋㅋ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1600


어쩌다 2차까지 함께 이동했는데, 뭔가 몸 컨디션도 그리 좋지 않고 좀 푹 쉬고 싶었던 날이라 염치불구하고 중간에 집으로 그냥 휙 갈 생각만....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1600


비밀의 그 분은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보며,

낮에 비밀의 그 분을 다른 곳에서 만났었다는 민준기랑 같이 기념 사진 한장 찍음 ㅋㅋㅋㅋㅋ

준기야 힘내자 ㅋㅋㅋㅋㅋ



=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00


가을이 끝났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10월부터 멈추지 않은 결혼식 참석 러쉬는 이번 주에도 이어졌다.

아 진짜 언제까지 지인들의 결혼식 러쉬가 이어질 것인지....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이번에는 재훈이가 그 주인공이었다.

드디어 재훈이도 유부남이 되었어 ㅠㅠㅠㅠ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200


단체사진은 야외에서 찍었는데 사진기사님이 무슨 동영상 찍으시는 줄 알았네 ㅋㅋ 혼자 여기서 찍고 저기서 찍고 ㅋㅋ

암튼 재훈이의 결혼 완전 축하 ㅠ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나는 조용히 신사동으로 돌아와 오랫만에 고요한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 들렀다.

하객 패션이라 오랫만에 점잖은 복장으로 외출했는데, 내가 이렇게 입는 거 좋아하긴 하지만 확실히 몸이 긴장하게 되니 오래 입고는 못 있겠어 ㅋ

입고 있던 코트는 이베이(Ebay)에서 구입했던 브룩스브라더스 블랙플리스 바이 톰브라운(Brooks Brothers Black Fleece bt Thom Browne)인데

봄, 가을용 트렌치코트라 이제 못 입게 된 줄 알았거늘, 결혼식날 다행히 그리 날이 춥지 않길래 아주 잘 입었던 것 같다 ㅋ

바지도 무려 80% 할인할 때 구입했뒀던 톰브라운(Thom Browne) 팬츠인데 이번에 기장 수선 새로 해서 잘 입었고 +_+

인생은 역시 할인이지!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암튼 피프티피프티에서는 김건주 작가의 작품 전시와 함께 얼마 전 이슈가 됐던 스티키 몬스터 랩의 피규어 판매와 포스터 전시가 한창이었다.

그래서 잠시 고요한 분위기를 즐기며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었는데,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다덕이가 재미있는 걸 보여주겠다며 잠시 사무실에 들어가더니 글쎄, 이걸 들고 나오는 게 아닌가;;;;

와 나 이거 실물로 완전 처음 봤는데 ㅠㅠㅠㅠㅠ

전세계 150개 한정으로 발매 됐던 피규어로 파라(Parra)의 키치한 그래픽이 잘 담긴 기가막힌 아트토이 ㅠㅠㅠㅠㅠ

어렵게 입고 했다고 곧 판매할 거라는데 정말 완전 갖고 싶더라.......

하지만 가격이 당연히 비쌀테니... 난 아마 안될거야.....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가지지 못할 거라면 가지고 놀기라도 해야 겠어서 이런 장난을 잠시 쳐 봤음 ㅋㅋㅋㅋㅋㅋ

오바이트 하는 근남이의 아트토이와 함께 +_+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테이크아웃을 위해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 들렀는데 이런 알림판이 세워졌더라고?

근데 자세히 보니까,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헐 ㅋㅋㅋ 나다 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200


그래 너도 나도 생명연장 +_+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테이크아웃 미션을 수행하고 난 이제 홍대로!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사라졌으면 하는 기업이 홍대에 번듯한 건물을 올려버렸네....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홍대에 가서는 영욱이와 장을 보러 갔다.

일전에 우연히 떡볶이를 해먹자는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는데 그걸 실행에 옮기기로 했기 때문!

그래서 우리는 마포 농산물시장에!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그 안에 있는 다농마트라는 곳에 들어갔는데, 여기는 요식업 하는 분들을 위한 업소용 제품을 많이 파는 곳이라 거의 모든 제품이 스케일이 큼 ㅋㅋ

1.9kg들이 돈까스 소스 병도 나는 처음 봤고,


NEX-5T | 1/800sec | F/2.8 | 16.0mm | ISO-800


이렇게 2kg들이 길거리 떡볶이 소스, 스파게티 소스 팩 같은 것도 처음 봤다 ㅋㅋㅋ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캡사이신의 '신'이 한자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아... 아마도 뭐 일반 식당에서 탕수육을 반찬으로 내주는 곳들이 이런 걸 쓰겠지...? 좀 충격적이긴 했다 ㅋㅋ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그렇게 충격적인 식자재들을 보다가 운명의 물건을 발견.

아 이건 보자마자 1초도 고민 안하고 집어들었음 ㅋㅋ 집에 두고 가끔 입 심심할 때 먹으려고 ㅋㅋㅋㅋㅋ

1.2kg들이 시리얼 팩이라니 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첨 봤다 ㅋㅋㅋㅋㅋ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그렇게 마트 곳곳을 뒤지고 다니다가, 마침내 얼리지 않은 밀가루떡을 발견!!!

뭔가 조급해 보이던 영욱이도 이걸 발견하고 나서야 비로소 웃으면서 느긋하게 장을 보기 시작하더라 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이건 나도 완전 반가웠음 +_+ 떡볶이는 역시 밀떡! 이라는 내 신조는 분명 옳다고 생각하므로!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차분히 순대를 고르는 남자의 여유.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근데 하인즈(Heinz)는 미국 기업인데, 왜 굳이 우리나라는 일본 글씨를 써 놓은 걸 수입해다 파는 거지?

미국에서는 만들지 않는 제품인가?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영어, 국어 표기가 되는 제품도 있는데 신기하구먼?

(근데 혹시나하는 마음에 하인즈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니 거기에도 일어 표기가 된 버전의 제품 사진이 꽤 있더라고? 뭐지?)

암튼 하인즈 큰 통으로 보니까 완전 좋다 ㅠㅠ 다 가지고 싶어 ㅠ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장을 보고 돌아온 영욱이네.

영욱이와 와이프 여진이는 저녁을 만들기 시작했고,

아주 자연스럽게, 누가 그렇게 하자고 얘기한 것도 아닌데 나는 진짜 자연스럽게 제인이를 돌보는 역할을 잠시 맡게 되었다;;;;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그래서 잠시 기억을 더듬어 봤는데, 내가 애기를 제대로 안아보거나 돌봐본 기억이 없더라고?

내가 진짜, 뭐 대단한 걸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있었던 게 전부였는데

그 몇 분 동안 머릿속이 완전 하얗게 타버려서 무슨 정신으로 앉아있었는지도 모르겠ㅋㅋㅋㅋ

역시 '엄마는 위대하구나'라는 생각만 다시 한 것 같았다.

ㅋㅋㅋㅋㅋ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뭐 그래도 애기 울리지 않고 나름 선방한 것 같아 나름 뿌듯하게 생각함 ㅋㅋㅋㅋㅋ

(여진아 널 정말 존경하기로 했어)


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1600


그리고 신기한 아이티비(iTV)를 뒤로 하고,


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1600


장 봐온 재료로 만든 영욱이표 떡볶이와 함께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시장에서 먹던 추억의 맛을 살려보자던 영욱이는 이 떡볶이를 내놓으며 "인정할께. 망했어."라는 폭탄 선언을 했더랬지 ㅋㅋ

근데 뭐 어때-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지 +_+

는 분발해 임마.


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1600


누가 하이네켄(Heineken) 직원 아니랄까봐 집에서도 하이네켄을 내어주는 센스.


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1600


이건 내가 여진이 주겠다고 가로수길에서 싸들고갔던 배드파머스(Bad Farmers)의 샐러드 ㅋ

애기때문에 멀리 나가지 못할테니 당연히 배드파머스에도 가보지 못할 것 같아 아예 내가 선물로 사들고 갔다 ㅎ

다른 메뉴도 몇개 사들고 갔었는데 그건 따로 먹으라고 하고 ㅋ (맛있게 먹었으려나-)


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1600


이건 영욱이가 아까 골랐던 순대 ㅋ

맛나게 잘 먹었다. 떡볶이도 잘 먹었고 ㅋ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1600


그나저나, 우리가 밥 먹는 동안 제인이는 저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진짜 저 의자 만든 사람은 표창 받았으면 좋겠다.

나는 그렇게 내가 제인이 웃겨주려고 해도 애가 잘 웃질 않던데 (당연한 거겠지만)

저 의자에 앉혀놓으니까 애가 혼자 계속 잘 놀더라고? 진짜 저 의자가 세계 최고 발명품이라고 생각했다 저 순간만큼은 ㅋㅋㅋㅋㅋㅋ


NEX-5T | 1/80sec | F/3.2 | 16.0mm | ISO-800


우리는 결국 떡볶이를 다 먹고 나서 바람 쐴 겸 집을 나섰고, 연남동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라는 스코프서울(Scope Seoul)에 들어갔다.

제인이도 함께!


NEX-5T | 1/30sec | F/3.2 | 16.0mm | ISO-800


내가 주문한 건 스코프서울의 대표 메뉴 중 하나라는 컬러볼에이드 자몽맛.

길게 설명 안하겠음. 이거 꼭 가서 주문해서 마셔보길. 진땡임!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스코프서울의 절반은 카페고 절반은 이렇게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파는 편집매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카페쪽은 사장님이 관리하시고 편집매장쪽은 사장님 와이프가 관리한다고 한다 +_+

차 마시다가 그냥 휘 둘러 보기 좋은 동선으로 만들어 놨더라 ㅎ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800


이건 영욱이가 찍은 사진.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이건 내가 찍은 사진.

아, 이 망할 카메라가 이제 주인은 포커스를 잡아주지도 않고....

너도 저 부부가 우선이라 이거지....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800


그래서 잠시 이 부부의 아름다운 시간을 위해 자리를 피해줌....

....

....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800


뭔가 막 진짜....

진짜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부러웠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부럽고 행복해 보였다....

생각해보니, 낮에는 결혼식에 가서 한 부부의 시작을 축하해 주었고, 저녁엔 한 가정의 휴일을 보고 ㅎㅎ

이러니 여자친구마저 없는 내가 어땠겠어 ㅎㅎㅎㅎ

진짜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그들이 한없이 부럽고 또 부러워 보일 뿐 ㅎㅎㅎㅎ


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1600


물론 현실은 "오빠 저 컵 사줘"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외근 다녀오는 길에 이상하게 빵이 먹고 싶어 충동적으로 뚜레쥬르에 들어갔는데, 결국 사무실에 이렇게 빵 3개를 들고 들어왔...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이건 유통기한 하루 남았다며 30% 세일하고 있길래 샀던 핑거 마들렌 +_+

아 오랫만에 보는 마들렌이다 진짜 ㅋ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이건 점심 대용으로 샀던 ㅎ 이름은 뭔지 모르겠고 양파랑 치즈가 들어간 빵이었음.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이건 내가 좋아하는 뚜레쥬르 우유빵!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빵 속에 우유크림이 기가막히게 들어있음 ㅋ 완전 짱짱 맛남 ㅋ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스티그마(Stigma) 대산형님이 "줄 게 있으니 사무실 한 번 놀러오라"는 말씀을 하셨던 게 벌써 한 달도 더 된 일인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홍대를 거의 가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갖던 차에 대산형님이 아예 택배로 물건을 보내주셨;;; (ㅠㅠ)


Canon EOS 6D | 1/100sec | F/4.0 | 50.0mm | ISO-1000


뭔가 인생의 옳은 가르침이 가득 담겨있을 것만 같은 비주얼.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000


잡아당기는 끈이 있길래 슬쩍 당겨보니,


Canon EOS 6D | 1/100sec | F/4.0 | 50.0mm | ISO-1000


오잉 +_+


Canon EOS 6D | 1/100sec | F/4.0 | 50.0mm | ISO-1000


안에서 나온 건 스티그마의 반다나와 무지 노트!

스티그마에서 최근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중 하나인데 퀄리티가 상상이상이라 내가 너무 감계무량 ㅠㅠ

반다나 완전 멋진거라 아껴 써야겠다 ㅋㅋ 노트도!

(※ 대산형님 그리고 스티그마 감사합니다!)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스웨거(Swagger)에서도 감사하게!

스웨거는 내가 평소에 알아서 구입해서 쓰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그루밍 브랜드인데

대표님께서 친히 은총을 ㅠ 다른 건 다 써봤고 포마드같은 경우는 이번 기회에 처음 써보게 되는 셈인데 머리 잘랐으니 곧 도전해 보는걸로!

듣자니 스웨거 포마드는 - 진짜 농담 아니라 - 없어서 못 팔 정도라던데 기대가 크다 ㅋ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에스피오나지(Espionage)가 사무실과 쇼룸을 이전했다고 해 응원차 들러봤다.

이전의 웨얼하우스 쇼룸 바로 근처라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음 ㅎ (코코이찌방야 바로 윗층임)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매장 컨셉이 좋더라. 직접 맞췄다는 가구도 보기 좋았고 ㅎ

웨얼하우스 시절과 달라진 게 있다면 좀 더 에스피오나지에 촛점을 맞춘 느낌이라고?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사무실로 들어가는 문이 인상적이었는데,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100


비밀의 루프탑에서 보이는 뷰가 진짜 엄청났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스토어의 뒷마당이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곳이었는데

저 로스타(Rostarr)의 아트웍을 이렇게 한 눈에 볼 수 있다니! 진짜 이게 캡짱!!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회사 식구들.

신발만 똑같이 신은 줄 알았는데 뭔가 모자부터 안경, 티셔츠 죄다 비슷함......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들과 이화원을 찾았다.

압구정역 부근에 숨어있는 중식당인데 뭔가 포스가 느껴지지 않음?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하지만 메뉴판에 오타가 있는 귀여운 곳임.

굴짭뽕 >_<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이화원의 대표메뉴는 탕수육.

제주도산 돼지고기만을 쓰는데 씹는 맛이 상상 이상이라 진짜 깜짝 놀람!

이거 인정!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개인 메뉴로는 뭐 낙지짬뽕을 시킨 친구도 있고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나는 잡채밥을 시켰는데, 이것들은 다 그냥 그랬다.

확실히 탕수육의 여파가 좀 강했음.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600


이건 양파 잘라준 건 줄 알았는데 참외 ㅋㅋㅋㅋ



=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패션채널이라는 매거진.

대중들에게는 아마도 좀 생소한 매거진일텐데,

업계 종사자들은 아마 다들 알고 있을 것 같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000


2014년 8월호에 개인적인 인터뷰가 하나 실렸다.

회사하고 관계 없는 주제라 그냥 조용히 참여했음.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000


근데 음...

생각보다 잘못 나간 부분들이 곳곳에 있어서 그건 솔직히 아쉬웠다.

아무리 사진 한 장 안나가는 짧막한 코너라지만 그래도 내 얘기가 실린거니까 나한테는 그런게 좀 중요했는데...

(쎈쓰氏라는 표현도 당화..)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뭐 그래도 큰 맥락에서 보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서 그냥 한 번 참여해 본 걸로 만족하기로 함.

(※ 잘못된 내용이 더러 있으니 굳이 찾아 보지는 마시길)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요새 비 오는 날이 잦아 기분이 별로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래서 기분 전환을 위해 더블트러블(Double Trouble)에 들름.

오랫만의 방문이라 설레더라고!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오늘은 내 몸에 치즈를 들이 붓겠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뭘 파는 곳인지 이해를 돕기 위해 메뉴판 소개.

어안으로 찍어서 양쪽 끝 부분은 잘 안보이겠지만 사진이 다 있으니 대충 감은 오겠지?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음료는 뭐 이러하게.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내가 시킨것들.

W.M.C.와 서울 치즈 스테이크 그리고 포테이토밤과 잉카콜라!

아 보기만 해도 이거 뭐 복잡한 설명이 필요 없겠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잉카콜라 다 마시고는 자몽맥주도 주문함 ㅋ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으헤헤헤헤

더블트러블에서는 이렇게 먹어줘야 함 ㅋㅋㅋㅋㅋ

깔끔함, 단정함 이런거랑 하나도 안 어울림 ㅋㅋㅋㅋㅋ

그냥 막 먹어야 함. 쳐묵쳐묵 ㅋㅋㅋㅋㅋ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콘트롤은 서비스로 받음!

(고마워 승훈!)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결국 이렇게 마무리했다.

메뉴 4개랑 음료 2잔, 맥주 1잔. 이걸 남자 1명이랑 여자 1명이서 다 먹어치움 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식사였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또 들르는걸로!



=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2.0mm | ISO-1250


마가린 핑거스(Margarin Fingers)의 프레젠테이션에 들렀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0.0mm | ISO-1250


2010년 런칭 이후 처음으로 갖는 프레젠테이션이라 더욱 기대가 컸음 +_+

물론, 여성복이라 내가 매의 눈으로 보기는 어려웠지만 ㅎㅎ


Canon EOS 6D | 1/125sec | F/4.0 | 24.0mm | ISO-1250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던 것으로 보아 역시 인기가 대단한 듯!

이에 대한 소개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스킵!



=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160


스와치(Swatch)에서 시스템51(Sistem51)이라는 새로운 컬렉션이 런칭한다고 해서 가로수길의 스와치 플래그십 스토어에 들렀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400


매장 안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 한창이었는데,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이라고 알고 갔는데 일반인들이 바글바글해서 좀 당황함...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오랫만에 본 의령이형!

앞으로 스와치는 으리!엉 형만 믿고 가는걸로!


Canon EOS 6D | 1/200sec | F/4.0 | 50.0mm | ISO-800


이게 새로나온 시스템51 컬렉션 중 하나. 귀엽던데?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



NEX-5T | 1/50sec | F/3.2 | 16.0mm | ISO-1600


웍스아웃(Worksout)에서 칼하트WIP(CarharttWIP)와 네이버후드(Neighborhood)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런칭행사를 마련했다 해서 놀러갔다.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여기서 이리 노는 거 오랫만이네 ㅎ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마카롱에 해골 센스 ㅋ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이게 이번 파티의 주인공들.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생각보다 컬렉션 종류가 다양해서 보는 맛이 있었던 것 같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내가 맘에 들었던 것 1.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내가 맘에 들었던 것 2.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내가 맘에 들었던 것 3.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파티 메인 이벤트로는 럭키드로우가 진행됐는데,

내가 뽑혔어!!!!!

는 무슨...

박수만 침.....

내가 그렇지 뭐.......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웍스아웃 식구들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다능 ㅎ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이나도 반가웠어!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지난 주말은 마구마구 먹는 날로 정하고, 진짜 마구마구 먹기만 했다.

여기는 가로수길 안쪽에 숨어있는 퓨전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알(Cha'R).

자장면에 탕수육 이런거 아니고 고기 메뉴가 주를 이루는 곳이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이름 까먹음 1.

소고기를 쓴 뭐였는데 뭐였더라 ㅋㅋㅋ 먹는데 집중하느라 ㅋㅋㅋ 나는 맛있게 먹었다.

단지 젓가락이 두꺼운 플라스틱이라 이거 집어먹기가 편치는 않았던 게 조금 아쉬웠던 ㅎ 맛은 굿!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이름 까먹음 2.

이건 돼지고기를 쓴 뭐시기였는데 암튼 내 입맛에 딱 맞았던 ㅋ

여기 가면 메뉴판에 사진 다 있어서 뭐 똑같은 거 골라 먹을 수는 있으니 참고 하시라.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집 앞에 이마트 '자연주의'의 플래그십 스토어 자주(Jaju)가 오픈했다길래 구경 가봤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속은 이러했음.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쓰고 있었고 층마다 카테고리가 달라서 돌아보는 맛은 좋았음.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200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200


음. 뭐, 괜찮았다. 패션 일색이었던 가로수길 스토어들 사이에

이런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스토어가 (물론 곳곳에 있지만) 큰 규모로 들어온 것도 반가웠고,

단지 뭔가 분명한 색을 가지고 있다기 보단 조금 어색해 보였던 부분이 느껴졌달까...

무인양품과 같이 브랜드 색이 완연하게 보이는 그런 건 좀 약했던 것 같다. 구성도 좀 의아했던 게 몇 개 보였고 ㅎ

그래도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생긴 건 환영할 일이니깐! 기대!



=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1600


일요일엔 갑자기 초밥에 맥주가 먹고 싶어 가로수길 기다스시에 갔다.

이태원에 있던 기다스시의 분점으로 가로수길에 생긴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이미 웨이팅 없이 먹기란 하늘의 별따기!

일단 나는 날이 더워서 기린 이치방 프로즌 비어 한 잔 마시고 -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1600


기다스시에 갔으니 기다 모듬 초밥을 먹는게 옳은 일일 것 같아 기다 모듬 초밥을 주문! 했는데

여기서 내 기분이 상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금 오른쪽 3개 초밥을 보면 저기 플레이트 너머로 생선살이 넘어간 게 보일텐데...

저게 지금 테이블 위에 그대로 살이 닿아 있는 상황이었다.

뭐 길게 잘라 내 주시는 거 감사한데 왜 저런 디테일을 놓치는건지...

좀 황당해서 다른 테이블도 유심히 살펴봤는데, 다른 테이블에도 그리 내어주더라고?

음... 생선초밥을 주로 내는 곳에서 이게 말이 되는 서비스인지 그게 좀 의심스러웠다.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1600


맛있게는 먹었다만, 다시 갈 일은 앞으로 크게 없을 듯.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이 포스팅에 출장 업무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NEX-5T | 1/320sec | F/4.0 | 16.0mm | ISO-800


저녁 공식 일정까지 또 시간이 쪼금 남아서, 내가 누구야. 역마살 잔뜩 낀 쎈스씨 아니겠나.

1분 1초가 아까운 나이기에 또 열심히 쉬지 않고 주변 골목을 탐색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메이드 인 베를린(Made in Berlin)이라는 상점은 세컨핸즈 샵이다.

쉽게 말해 진짜 구제 위탁 받아서 판매하는 곳인데 베를린에서는 제법 잘 알려진 곳이라고 알고 있다. (무려 프랜차이즈다)

내부 사진은 없고 후기를 남겨 보자면, 일본의 라그타그(Ragtag)같이 핫한 패션 브랜드의 세컨핸즈 제품을 많이 취급하는 그런 곳은 아니고,

여긴 정말 그냥 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들어갔다가 2분만에 나옴 ㅋㅋㅋㅋㅋ

(근데 뭐 단지 내 취향이 아닐 뿐 인거지 여기도 잘 디깅해 보면 쏠쏠한 쇼핑을 많이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곳이었음 ㅎ)


NEX-5T | 1/30sec | F/4.0 | 16.0mm | ISO-1600


목이 말라서 길을 걷다 눈에 띈 컴바이(Comebuy)라는 음료 매장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앉았다.

하도 돌아다녀서 다리가 아팠는데 제대로 쉬어보지도 못 한 거 같아서 ㅋ


NEX-5T | 1/80sec | F/4.0 | 16.0mm | ISO-1600


내가 베를린에 와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편의점이 없다는 것이고 하나는 에어컨을 보기가 힘들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처럼 에어컨에 길들여진 곳이 아니다 보니 (습하지도 않으니까...) 여긴 웬만하면 선풍기로 다 커버하더라고...

들어가보진 않았으나 다른 곳을 돌아봤던 일행들의 말을 빌리자면 무려 스타벅스에서도 선풍기를 쓰고 있었다고 했으니...

아무튼, 선풍기라도 감지덕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아주 다행히도 테이블 바로 옆에 선풍기 한 대가 있길래 독과점으로 선풍기를 좀 썼다 ㅋㅋㅋ


NEX-5T | 1/80sec | F/4.0 | 16.0mm | ISO-1600


근데 이거 내가 미처 몰랐던 거구만? 컴바이가 되게 유명한 버블티 전문점이었데? 한국에도 최근에 매장이 생긴 것 같던데 아무튼,

공차랑 비슷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나는 뭐 당도 추가 이런거 영어로 설명할 자신도 없고 이미 지쳐있던 상황이라 걍 포도주스로 +_+


NEX-5T | 1/50sec | F/4.0 | 16.0mm | ISO-400


아 근데 잠시 앉아서 쉬다가 낭패를 맞았다...

갑자기 하늘이 흐려지는 것 같더니 순식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

다행히 폭우가 아니라서 (모자를 쓰고 있던 관계로) 얼른 돌아가야겠다 생각하고 컴바이를 빠져 나왔는데

이 차가 갑자기 눈에 밟혀서 "우와 죽인다 이거" 하면서 차를 보다가,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400


그 옆에 또 칼하트WIP 매장이 있네? 아 이거 또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치지?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400


그래서 잘됐다 생각하고 매장에 들어왔는데 오우 여기도 규모가 크더라.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매장이던데 일단 세일한다는 게 반가웠음 +_+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400


근데... 여기 원래 이런 식인가 ㅋㅋㅋㅋ 디피가 ㅋㅋㅋㅋ H&M 저리가라네 아주 ㅋㅋㅋㅋㅋ 숨 쉴 틈이 없어!!!!!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400


그렇게 칼하트WIP 구경 잠깐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오후 일정의 업무 장소쪽으로 황급히 걸어가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NEX-5T | 1/160sec | F/4.0 | 16.0mm | ISO-1600


아... 진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진짜... 한국에서도 이렇게 소나기가 심하게 빠른 속도로 폭우로 변하는 일은 거의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진짜 뭐 "비가 많이 오겠는데?"라는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난 너무 당황해서 때마침 근처에 있던 초대형 파라솔을 펼쳐 둔 카페로 돌진해서 비를 잠시 피하기로 했는데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파라솔 안으로 뛰어들어오긴 했지만 몇몇은 그냥 익숙하다는 듯 비를 그냥 맞고 다니더라;;;

쿨한 모습에 놀랐고 여기 날씨가 그만큼 변덕스러운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ㅎㅎㅎ


NEX-5T | 1/50sec | F/4.0 | 16.0mm | ISO-1600


여긴 졸지에 만남의 광장이 됨 ㅋㅋㅋㅋ

근데 진짜... 비가 도대체 그칠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카톡으로 다른 곳에 있는 일행들의 상황을 체크했는데 다들 고립된 모양 ㅠㅠ


NEX-5T | 1/200sec | F/4.0 | 16.0mm | ISO-1600


나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우산이라도 사려고 바로 옆에 있던 코스(COS)매장에 들어갔는데

오전에 봤던 호텔 근처의 코스랑은 크기도 좀 다르고 규모도 좀 다르더라 ㅎㅎ 여기가 좀 더 컸던 것 같기도?


NEX-5T | 1/200sec | F/4.0 | 16.0mm | ISO-1600


헌데 여긴 우산을 팔지 않아서 (아까 오전에 본 호텔 근처 코스에서는 우산 팔았었는데..) 엄한 아동복 구경만 하다가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200sec | F/4.0 | 16.0mm | ISO-1600


근데 하늘이 도왔는지 원래 베를린이 그런건지, 비가 그치지는 않았지만 아까의 폭우에 비하면 진짜 눈물 날 정도로 양이 줄어들어서

그냥 모자 쓴 채로 걸어다닐 만 하겠다 싶어 그냥 좀 빠른 걸음으로 다시 약속 장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저기 왼쪽 건너편에 보이는 초대형 파라솔이 아까 내가 비를 피했던 곳 ㅋㅋ ㅠㅠ)


NEX-5T | 1/20sec | F/4.0 | 16.0mm | ISO-1600


돌아가는 길에 두리번거리다 우연히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렸는데, 그래피티 뭐 좋고 건물 모양도 좋고 다 좋았는데,

유독 눈에 띄었던 누디진(Nudie Jeans Co.) 리페어샵? 화살표? 설마설마 했는데,

저기 오른쪽 안으로 들어가보니까 진짜 누디진 매장이 있더라;;; 진짜 깜짝 놀랐음... 누디진이라 놀랐다는 게 아니라 위치가 진짜...

저기가 무슨 길거리도 아니고 그냥 이 큰 건물의 내부인데 저기에 매장이 ㅎㅎ

베를린은 그래서 큰 길도 큰 길이지만 안쪽 골목골목을 유심히 보면서 걷는 맛이 있는 것 같았다 ㅋ


NEX-5T | 1/125sec | F/4.0 | 16.0mm | ISO-1600


하지만 나는 시간이 없으므로 빨리 약속 장소로.

(컨버스!)


NEX-5T | 1/200sec | F/4.0 | 16.0mm | ISO-800


다행히 갈수록 비가 그쳐가고,


NEX-5T | 1/80sec | F/4.0 | 16.0mm | ISO-800


오후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일행들과 티타임.

나는 커피 안마시니까 (그리고 더웠으니까) 코카콜라.

200ml도 유리병으로 파는 귀여운 베를린 ㅎ


NEX-5T | 1/400sec | F/3.5 | 16.0mm | ISO-800


그리고 마침내, 오후 일정이 시작 되었다.


NEX-5T | 1/250sec | F/4.0 | 16.0mm | ISO-800


올 하반기, 아디다스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는데

(이건 뭐 굳이 쉬쉬 할 일도 아니고 어차피 다 오픈 된 소식이니까 적음)

바로 니고(Nigo)상과의 협업이다.


NEX-5T | 1/100sec | F/4.0 | 16.0mm | ISO-800


그래서 그를 기념하는 공간이 베를린에 만들어 졌고 이 날의 미션은 뭐랄까, 일종의 전야제? 같은 그런 자리에 참석하는 것이었다 ㅎ

당연하게도 엄선된 일부 인플루언서와 리스트업 된 프레스만 입장이 가능했고 나도 감사하게 함께 할 수 있었음 +_+


NEX-5T | 1/400sec | F/3.5 | 16.0mm | ISO-800


저 '25'의 의미를 알아맞추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진심 천재.

(아 저거 뜻도 설마 오픈 됐나? 그럼 말고 ㅋㅋㅋ)


NEX-5T | 1/200sec | F/4.0 | 16.0mm | ISO-800


행사 많이 다녔기로 소문난 내가.. 진짜 유독 행사 음식에 민감한 내가..

이렇게 베를린 행사에서 핑거 푸드를 마주하게 되니 기분이 참 ㅋㅋㅋㅋ

(생각보다 양이 아주 실했음! 뭔가 생긴 건 핑거 푸드지만 양은 식사 수준 같은? 진짜 점심의 그 힙합 음식점 생각나데ㅋㅋ)


NEX-5T | 1/100sec | F/3.5 | 16.0mm | ISO-800


여긴 진짜 음식 제공 스케일이 시원시원했는데, 일단 이 냉장고가 참 마음에 들었다.

한국에서는 보통 행사 하면 그냥 테이블 위에 음료가 쭉 진열 되어 있는 게 다반사고 그게 그닥 시원하지 않을 때가 많았는데

이건 뭐, 의심의 여지가 없잖아? 심지어 저기 손잡이에 오프너도 메달아 놔서, 진짜 그냥 아무나 가서 아무거나 꺼내 마시면 되는 그런 ㅎㅎ

물론 뭐 한국에서도 아이스박스나 얼음물을 이용해서 음료 시원하게 제공해 주는 행사가 있긴 하지 +_+ 난 그래도 이게 참 좋았음 ㅋ

브랜드의 스타일이나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진 것 같은 기분?


NEX-5T | 1/200sec | F/3.5 | 16.0mm | ISO-800


일본에 갔을 때도 신기하고 처음보는 것들만 골라 먹던 나였으니 여기서도 당연히 처음 보는 걸로!

프릿츠(Fritz)라는 브랜드 음료인데 이건 탄산이 들어간 애플 쥬스였다.

카페인이 좀 들어간 데미소다 사과맛 정도? 아니다.. 음.. 카페인과 탄산이 들어간 과일촌 사과주스 정도? 가 적당할 듯? ㅋㅋㅋ

암튼 난 라벨 디자인이 참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음 +_+ (보아하니 함부르크 브랜드인가벼?)


NEX-5T | 1/800sec | F/3.5 | 16.0mm | ISO-800


이게 어떻게 핑거푸드야 레스토랑 전채 요리지.... (물론 칼로리는 높겠지만 ㅋㅋㅋ)


NEX-5T | 1/200sec | F/3.5 | 16.0mm | ISO-800


DJ 누나 포스 쩔 >_<


NEX-5T | 1/200sec | F/3.5 | 16.0mm | ISO-800


분위기 좋다 ㅎ


NEX-5T | 1/320sec | F/3.5 | 16.0mm | ISO-800


자 뭐, 설명 안 할 테니 알아서 뭔지 때려 맞추고 이해하시길.


NEX-5T | 1/320sec | F/3.5 | 16.0mm | ISO-800


이것도.


NEX-5T | 1/320sec | F/3.5 | 16.0mm | ISO-800


이것도 ㅎ


NEX-5T | 1/125sec | F/3.5 | 16.0mm | ISO-800


아까의 사과맛이 마음에 들어 이번에는 콜라를 마셔보기로!

이게 프릿츠의 대표 제품이다. 프릿츠 콜라(Fritz-Kola).

독일의 대학생들이 많이 마시는 음료라고 들었다.

콜라인데 카페인이 엄청 들었다네? ㅎㅎ


NEX-5T | 1/250sec | F/3.5 | 16.0mm | ISO-800


재밌는 건 마시다 보면 이렇게 병 안쪽에 숨겨진 문구가 나타난다는 사실인데,

내가 독어를 모르니 뭐라 써 있는 지 알 수가 있어야지??


NEX-5T | 1/400sec | F/3.5 | 16.0mm | ISO-800


비도 그치고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고 진짜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NEX-5T | 1/320sec | F/3.5 | 16.0mm | ISO-800


갑자기 차 한대가 행사장 앞에 멈춰 서고 무서운 흑형 가드들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행사장에 있던 사람들의 분위기마저 심상치 않아 보여 뭐지? 뭐지? 하고 나도 습관처럼 반자동으로 카메라들고 앞까지 뛰쳐 나갔다.


NEX-5T | 1/320sec | F/3.5 | 16.0mm | ISO-800


근데?

어??

저 사람????


NEX-5T | 1/320sec | F/3.5 | 16.0mm | ISO-800


어?????????????????????


NEX-5T | 1/320sec | F/3.5 | 16.0mm | ISO-800


어!!!!!!!!!!!!!!!!!!!!!!!!!!!!!!!!!!!!!!

퍼..퍼렐!!!!!!!!!!!!!!!!!!!!!!!!!!!!!!!!!!!!

우와!!!!!!!!!!!!!!!!!!!!!!!!!!!!!!!!!!!!!!!!!!!!!!!!!!!!!!!!!!!!!!!


NEX-5T | 1/125sec | F/3.5 | 16.0mm | ISO-800


아 진짜 ㅠㅠㅠㅠ 퍼렐이 여기 나타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찍지는 못했지만 원래 이 행사장 안에 니고상도 있었다. (물론 우리랑 섞여있지는 않았지...)

니고상이야 당연히 주인공이니까 뭐 그러려니 했는데 퍼렐이 함께 할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내가 살다살다 퍼렐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또 이렇게 가까이서 사진 찍어보게 될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니고상과의 의리로 온 모양이던데 진짜 캡짱이었음!!!!!!!!!!!!!!!!


NEX-5T | 1/80sec | F/3.5 | 16.0mm | ISO-200


덕분에 사람들은 더욱 흥분 모드 ㅎㅎㅎㅎ


NEX-5T | 1/30sec | F/3.5 | 16.0mm | ISO-200


떠날 시간이 되어 나는 그 전에 행사장 앞에 있던 프라이탁(Freitag) 매장에도 잠시 들러봤다.

근데 여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예전에 프라이탁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을 때

그 때 소개 사진으로 쓰였던 홍콩 매장과 거의 똑같이 생겼더라 ㅋㅋㅋㅋ

매장 안에 실제 도로가 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홍콩 매장 사진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걸 여기서 이렇게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_+

근데 진짜 이거 실제로 저 뒤로 이어지는 길임 ㄷㄷㄷ


NEX-5T | 1/30sec | F/3.5 | 16.0mm | ISO-200


프라이탁의 프리미엄 라인인 레퍼런스 컬렉션들.


NEX-5T | 1/80sec | F/3.5 | 16.0mm | ISO-200


뭐 이런 것도 있고.


NEX-5T | 1/30sec | F/3.5 | 16.0mm | ISO-200


셀카 찍기 좋은 거울도 있고 홍홍홍.


NEX-5T | 1/30sec | F/3.5 | 16.0mm | ISO-200


여기 프라이탁은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해 준다.

간단한 폼 작성을 하면 프라이탁 가방이랑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데 나도 사실 이거 어찌나 타고 싶던지 ㅠㅠ

걸어다닐 때 마다 계속 생각 났지만... 내가 여기 사람도 아니고 뭐 폼 작성할 게 있겠냐고 ㅠㅠ

암튼 머, 그렇게 다 둘러 본 뒤 -


NEX-5T | 1/50sec | F/3.5 | 16.0mm | ISO-100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응?

이거 다 ㅋㅋㅋ 신호등 기둥에 포스터가 ㅋㅋㅋ 여기는 아예 떼지를 않나봐?? 그냥 계속 위에 붙이고 또 붙이고 뭐 그러는 게 문화인가?

근데 이거 은근히 멋있고 은근히 좀 쩔었음 ㅋㅋㅋ 뭔가 "그래 역시 유럽 간지야!" 하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NEX-5T | 1/100sec | F/3.5 | 16.0mm | ISO-100


내가 저걸 또 보네....

자꾸 눈에 밟히니 궁금한데 이거 뭐 물어볼 곳도 없고 걍 한국인들만 우르르 몰려다니니 ㅋㅋㅋㅋㅋㅋ

(이게 베를린타워 혹은 TV타워라 불린다는 사실은 하루 뒤인 셋째 날 통역을 해주러 오셨던 전진사님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NEX-5T | 1/100sec | F/3.5 | 16.0mm | ISO-100


유럽오면 그래도 트렘 한 번 타봐야 할텐데 뭐 내게 그리 시간이 널널했던 건 아니니...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100


숙소로 돌아갈 땐 벤츠 택시를.

드디어 타보네 독일 벤츠 택시!!!


NEX-5T | 1/80sec | F/3.5 | 16.0mm | ISO-800


근데 뭐 막상 타보니, 벤츠라고 다른 게 있는 건 아닌 듯? ㅋㅋㅋㅋ 그냥 택시는 택시인걸로 ㅋㅋㅋㅋ


Canon EOS 6D | 1/100sec | F/4.0 | 97.0mm | ISO-800


숙소에서 막간 샤워.

한국서 바리바리 싸들고 간 스웨거(Swagger)가 큰 힘이 됐네 +_+

스웨거 여행용 셋트가 나오면 참 좋을 것 같아 스웨거 대표님께 문의 했더니.....

음 뭐.....

아무튼, 나는 예전부터 스웨거 골수팬이라 걍 이렇게라도 들고 다닐 생각 ㅋ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출장 기간이 월드컵 4강전과 겹쳐 있었는데 운 좋게도 독일 vs 브라질 경기를, 무려 독일에서 볼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가 생겼다 +_+

그래서 어둑어둑해지던 밤 시간에 우리는 근처 술집에서 다시 모여 축구 경기를 관람하기로!

근데... 저기 저 반대편 벽에 작게 보이는 TV 모니터가 우리가 볼 수 있던 유일한... ㅠㅠ

그래도 이게 어디야 ㅋ 무려 독일 현지에서 독일의 4강전 경기를 볼 수 있었으니 ㅋ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그냥 볼 수 없어서 맥주랑 이것 저것 시켰는데 이거는 프렌치프라이에 카레 가루 뿌리고 옆에 카레 소스를 함께 주는 메뉴였고,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이건???

(가위가 아니라 집게임)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근데...

이 자기에 고작 소세지 두개??????

??????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암튼 아까 행사장에서 핑거푸드를 좀 집어먹긴 했지만 하루 종일 쓴 에너지가 많아서 배가 많이 고팠던 관계로..

빨리 잘라라..

빨리 ㅋㅋㅋ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Es sieht sehr lecker aus, das macht mich so hungrig."

독일 말에는 "잘 먹겠습니다!"라는 표현이 없단다.

그래서 굳이 먼저 내가 "잘 먹겠다" 이런 식으로 말은 하지 않고,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라 말을 먼저 하면 "고맙다 너도 맛있게 먹어라" 정도의 표현만 한다네?

위에 쓴 독일어는 잘 먹겠다는 말을 일부러 만든 표현. "정말 맛있어 보인다. 식욕이 돋네" 정도가 됨 ㅎㅎ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그나저나 독일이 전반전에만 5:0이라는 기염을 토하는 바람에 ㅋㅋㅋㅋㅋ

우리는 진짜 경악을 하면서 신기하기도 했는데,

사실 독일 시민들의 반응이 더 재미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 진짜 이건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를 굳이 하자면 뭐, 2002 한일 월드컵때 우리나라가 쭉쭉 치고 올라갔을 때의 우리나라 국민들의 모습을 압축해서 본 느낌이랄까 ㅎㅎㅎ

(그래도 7:1은 진짜 좀....ㅋㅋ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스코어가 5:0까지 벌어진 것을 본 뒤 우리 모두는 슬슬 - 더이상 볼 필요가 없기도 했고 -

다음날 오전부터 오피셜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일찍 들어가 잠을 청할 필요를 느껴 숙소로 귀가 했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근데 힐튼 호텔로 돌아왔더니 여기 1층 로비도 이미 월드컵 경기 관람으로 만석 ㄷㄷㄷ 분위기는 역시 축제 분위기.. 어찌나 부럽던지 ㅎㅎ

원래 우리 일행이 여기서 축구 경기를 보려 했으나.. 뭐 진작 예약이 다 끝났다는 통보를 받아서..

그래.. 여기는 자국의 경기였으니 우리보다 더 축구 관람 열기가 더했겠지 ㅎㅎ

암튼 뭐 재미있는 구경 했던 것 같다 ㅋ


3편에서 계속.



베를린 출장기 1편 - 베를린으로 떠나던 날, 베를린의 밤길 ▷ http://mrsense.tistory.com/3099

베를린 출장기 2-1편 - 베를린 미테지구 이야기 ▷ http://mrsense.tistory.com/3100

베를린 출장기 2-2편 - 베를린 미테지구 이야기, 갑자기 나타난 퍼렐, 월드컵 독일전 관람 ▷ http://mrsense.tistory.com/3101

베를린 출장기 3편 - 드디어 만난 니고, 베를린 미테지구 이야기, 밤에 본 베를린 장벽 ▷ http://mrsense.tistory.com/3103

베를린 출장기 4-1편 -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패션 박람회 브레드앤버터(BBB) ▷ http://mrsense.tistory.com/3104

베를린 출장기 4-2편 - 세계 최대 스케이트 브랜드 박람회 브라이트쇼, 베를린 한식당 김치공주 ▷ http://mrsense.tistory.com/3105

베를린 출장기 5편 - 루프트한자 오버부킹이 만든 최악의 귀국길 ▷ http://mrsense.tistory.com/3106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omoe 2014.07.24 22:43  댓글쓰기

    퍼랠도 아디다스와 새로운 라인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2. 정진권 2014.10.25 19:59  댓글쓰기

    독일 칼하트 매장 주소 아시나요? 아시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어디역 근처라던지 가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IKON D700 | 1/200sec | F/4.0 | 38.0mm | ISO-200

 

외근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마주친 랜드로버. 뭔가 내 옷과 TPO가 맞아서 괜히 한장 찍어봤음 ㅋㅋㅋ

 

 

=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600

 

나는 일을 참 스스로 - 야근도 자처할 만큼 -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이 일을 더 많이 하라는 뜻인지 아무튼 노트북을 사 주셨다.

행복한 회사원이다 나는.

암 그렇고 말고.

*^^*

 

 

=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600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의 '더 램프 01(The Lamp 01)'이 마침내 배송됐다.

29cm에서 프리오더 하던 날, 아침 10시부터 판매 시작이었는데 10시 10분 쯤 결제했나? 암튼 근데 내가 그 때 90몇번째 주문자였음 ㄷㄷㄷ

(내가 듣기로 그날 당일 이미 300개가 넘게 팔렸다고....)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600

 

암튼 박스를 개봉해보니 호호호- 역시 뭔가 처음부터 귀엽다 ㅋㅋ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600

 

짠.

크기가 상당히 어마어마하다.

기본적으로는 나무 밑둥에 기본(Kibon)이 앉아있는 형태인데,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600

 

이렇게 나무 밑둥과 분리(?)가 된다!!!! 우아아아아아아아!!!!!!!!!!!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200

 

심지어 이 혼자로도 발광이 됨!!!!!!!!!!!!!

이것은 신세계!!!!!!!!!!!!!!!

드루와!!! 다 드루와!!!!!!!!!!!!!!!!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200

 

나무 밑둥에 연결하고 그 아래 숨어있는 전선을 통해 램프로 활용할 수 있는데

그냥 평소에 콘센트 연결한 채 가만히 두면 스스로 충전을 해서 아까처럼 나무 밑둥과 분리 시키면 자기 혼자 램프가 되는 요물!!!! 요오오물!!!!!

나를 아주 드뤘!!! 따 놨!!! 따- 드뤘!!! 따 놨!!! 따-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프리오더 기간에 주문했다고 부록으로 나름 700부 한정 제작된 미니 동화책도 보내주심 +_+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내용은 램프에 관한 뭐 그런 ㅋㅋ

암튼 매우 만족!!!!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근데 여기서 끝이 아냐...

설명서도 혹시나 하고 펼쳐봤는데...

와 진짜... 스티키 몬스터 랩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서 드러나더라...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이런 섬세한 디테일 ㅠㅠ

디자인덕후들을 아주 드뤘!!! 따 놨!!! 따- 드뤘!!! 따 놨!!! 따-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하루는 비밀의 프로젝트를 위해 굿네이션의 현우가 사무실에 찾아왔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지금은 담당자가 변경 됐지만) 당시 미팅할 때 까지만 해도 준섭이가 담당하기로(?) 한 프로젝트여서 준섭이에게 문제의 물건이 전달 됐는데,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문제의 물건이 무려 타미야 미니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준섭이는 역시 내 예상대로 굉장한 몰입도를 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 사정상 현재는 이 프로젝트의 담당자가 다른 분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아무튼 ㅋㅋㅋ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될 듯!

 

 

=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2000

 

웍스아웃에서 날아온 요망한 상자.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2000

 

칼하트WIP 데님을 한번도 입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자주 입어보고 느껴봐야겠다.

대체 얼마나 대단한 녀석인지!!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2000

 

그나저나 이번 주도 큼지막한 택배가 자주 왔구만..

지난 프레젠테이션 때 프리오더를 통해 미리 주문해 두었던 레이크넨(Reike Nen)의 옥스포드 슈즈가 마침내 내 앞으로 날아왔다.

무려 여성 슈즈 브랜드의 첫 번째 남성 슈즈라는 타이틀을 가진 녀석임 ㅋ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2000

 

지구상에 33족 뿐인 모델로 그 중 3번째 모델이 내 손에 있다. 움하하-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2000

 

나름 신경 쓴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데,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역시나 주인공은 이 녀석이지!! 아 진짜 광이 엄청나네!!

레이크넨의 독특함이 제대로 가미된 신기한 옥스포드 슈즈 +_+

위에서 내려다보면 평범한 옥스포드 슈즈지만 옆에서 보면 홀로그램이 아주 난리남 ㅋ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일단 살 좀만 더 빼고 신어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아직 ㅋㅋㅋㅋㅋㅋㅋ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팁코(Tipco) 쥬스를 선물 받았다.

일단 일반 쥬스가 아니라고 해서 기대가 컸다. 향이나 과당, 색소 같은 걸 넣지 않은 100% NFC(착즙) 쥬스라더라.

태국에서 온 쥬스인데 기술력과 자본은 일본의 썬토리(Suntory)가 참여했다데 ㅎ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1L들이 1팩에 5,000원대. 숫자만 보면 싼 가격은 아닌데

색소와 당으로 무장한 일반 쥬스에 비하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인듯 +_+ (심지어 다른 100% NFC 쥬스 보다 쌈)

일단 파인애플 먼저 마셔보고 있는데 아 이거 뭐라 설명해야 하나 ㅎㅎ 일단 마셔보면 알 수 있는데 ㅋㅋ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나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 보시길.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트루 투 더 블루(True to the Blue) 컬렉션 런칭 행사가 열린다 해서 갔다가 받아온 기념품.

타이다이(Tie-dye)로 염색한 듯한 머플러인데 마치 흰구름 두둥실 떠 있는 파란하늘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검정색 책상 위에 놓고 찍으니 괜히 우주 속 지구 같기도 하고?

???

 

 

=

 

 

 

NEX-5T | 1/100sec | F/4.5 | 16.0mm | ISO-1600

 

황당한 부상을 당했다 -_-;;;

밤 11시 반 쯤이었나.. 야근 마치고 부슬비를 맞으며 집으로 걸어가던 중에

갑자기 뭔가 뿍! 뿌북! 하는 소리와 동시에 강한 통증이 내 발바닥을 강타;;;

갑자기 힘을 잃고 푹 쓰러질 뻔 한 걸 겨우 담벼락을 붙잡고 섰는데, 발이 너무 아파서 보니까

웬 플라스틱 조각이.. 거 왜 있잖아 그 피자 고정틀 같은 그 플라스틱 뿔.. 그게 초 대형 사이즈가 길 바닥에 있었던 모양인데..

진짜 황당하게 그걸 내가 밟았나 본데 그게 신발을 그냥 뚫고 들어와서 내 양말 관통하고 바로 발바닥까지 들어가버린거다;; 와 진짜;;;

진짜 초등학교 때 압정 밟아 본 이후로 가장 끔찍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집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돌발상황이라.. 아 진짜 도저히 못 걷겠는데 비는 오지 밤은 깊었지.. 정말 쩔뚝대며 걷느라 ㅠㅠ

내가 이 사고를 통해 깨달은 건, 벌커나이즈드 솔은 정말 믿을 게 못 된 다는 것과 내가 정말 무거웠나보다 하는 것..

(하필 구하기도 어려운 신발로..)

에효;; ㅠㅠ

 

 

=

 

 

NEX-5T | 1/250sec | F/4.5 | 16.0mm | ISO-1600

 

지난 2월엔 긱 매거진(GEEK magazine)에 출연했는데, 이번에는 크래커 매거진(CRACKER YOUR WARDROBE magazine)에 출연했다.

좀 덕스럽게 보이겠지만, 아무튼 코카콜라 콜렉터라는 조금 과분한 타이틀과 함께 유니클로 UT 애드버 촬영을...

정말 스케쥴 빼기 어려워서 촬영 못하겠하겠다고 거절하다가 사무실 앞에서 잠깐 찍는걸로 최종 합의를 보고 정말 10분만에 끝냈던;;;

아무튼 이거 때문에 집에 있던 코카콜라 아이템들 바리바리 싸들고 출근하느라 내가 정말 힘들었네 ㅋㅋㅋ

 

NEX-5T | 1/250sec | F/5.0 | 16.0mm | ISO-1600

 

인터뷰는 뭐, 사실 저거 말고 했던 얘기가 더 많은데, 분량을 위해 대거 편집한 듯 ㅎ

'해답지'라고 한 이유가 저기에 적혀있지 않으니 뭔가 쌩뚱맞아 보이는데,

내가 코카콜라가 해답지라고 한 이유는 "결국엔 찾게 되어 있으니까" 임 ㅋㅋ

결국 코카콜라를 찾게 되어 있어 ㅎㅎ

 

NEX-5T | 1/250sec | F/4.5 | 16.0mm | ISO-1600

 

아니 그나저나.. 내가 지난 2월하고 이번에 매거진 출연을 하면서 느낀 게,

왜 다이어트를 그렇게 열심히 했던 지난 날엔 날 안 찾고 왜 이렇게 살 디룩디룩 쪄있을 때에만 날 찾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아프다 정말 ㅋㅋ 살 찌는 거 알면서 계속 먹어댄 날 탓해야지 크크크크 ㅠㅠㅠㅠ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1600

 

매거진과 함께 기대를 가득 갖게 한 비밀의 미니 경통(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통)이 배송 되어 왔길래 두근두근하며 오픈!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1600

 

유니클로 UT 코카콜라 제품 하나와 다미 에디터가 직접 쓴 손 편지가 +_+

이런 소소한 장치에 나는 또 사르르 녹지 -

(다미 에디터와 구노 고생 많았어요!!)

 

 

=

 

 

NEX-5T | 1/60sec | F/5.0 | 16.0mm | ISO-1600

 

가로수길에 고태용 실장님이 이끄는 비욘드클로젯(Beyondcloset) 스토어가 오픈했다.

응원차, 취재차 겸사겸사 들렀는데 골목 안쪽으로 내려와야 보이는 곳이긴 하지만 위치가 좋아서 괜찮은듯!

(이에 대한 이야기는 http://mrsense.tistory.com/3047 에서 확인 가능)

 

NEX-5T | 1/50sec | F/4.5 | 16.0mm | ISO-1600

 

비욘드클로젯에서 빠져 나온 뒤 지미니즘, 진우와 함께 열봉찜닭에서 저녁을 먹었다.

매운 음식에 유독 자신감 없는 사내들끼리 매운 맛 시켜놓고 하악하악 거리며 밥까지 비벼먹음 ㅋㅋㅋㅋ

 

NEX-5T | 1/160sec | F/4.5 | 16.0mm | ISO-1600

 

동생들과 헤어지고 나는 일모아울렛으로 날아가 충격의 쇼핑을 하고야 말았다.

이게 다 지미니즘 때문이야;;;

예정에도 없던 큰 쇼핑을...

그래도 말도 안되는 가격에 쇼핑해서 기분은 좋다 ㅋ 그래- 그간 묵혀놨던 스트레스는 이런걸로라도 풀어야지 ㅎㅎ

 

NEX-5T | 1/160sec | F/4.5 | 16.0mm | ISO-1600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동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며 못 들어가봤던 편집매장 앤솔로지에 드디어 들어가봤다.

2층까진 안 올라가고 1층만 쭉 둘러봤는데 갖고 싶은 아이템이 몇개 보이드만? ㅎㅎ

하지만 일모에서 충동구매를 갓 하고 나온 상황이었어서 그냥 조용히 돌아나왔다는 마무리 ㅋ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커드(Kud) 주최아래 엄청난(?) 규모의 주말 저녁 식사 자리가 마련되어 참석했다.

커드 입점 브랜드 관계자들과 커드의 친구들 약 40여명 정도가 모이는 엄청난 자리였는데,

여자분들도 계시긴 했지만 성비를 따지자면 거의 9.5:0.5 ? ㅋㅋㅋ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처음 보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서먹한 자리가 좀 길게 이어졌으나 그래도 나름 즐거웠던 자리가 아니었나 싶었다 ㅎ

인사를 드려야지 드려야지 했던 한상혁 실장님과 이제야 인사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게 그래도 큰 수확이 아니었을까 싶고!!!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그 중 몇몇 분들만 따로 남아 2차로 알콜램프에 자리를 잡아 술자리를 이어갔다.

사실 집에 곧장 들어가려고 했는데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야기를 거의 못 나눠 본 분들만 2차 멤버로 남은 것 같아 인사 좀 나누려고 ㅎㅎ

근데 굉장히 심도 깊은 이야기들이 오가서 깜놀!! 역시 현업 종사자들은 다르더라!!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물론 뭐 남자만 12명이라 여자 얘기도 하고 군대 얘기도 하고 뭐 ㅋ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진짜 하이라이트는 이거였지.

12명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카드를 하나씩 꺼내서 계산을 랜덤으로 딱 한 장 뽑아 몰아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지인들이 한다는 얘기만 들어봤지 실제로는 처음 해봤는데 우와 진짜 심장 쫄깃쫄깃!!!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결국 행운의 당첨자(?)는 페이머스 블루 레인코트(Famous Blue Raincoat) 대표님이 ㅋㅋㅋㅋ

(이거봐.. 결국 이름 까먹을 줄 알았어 ㅠ 죄송해요 정말 17만원만 기억남았..)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어색한 공기가 많이 흘렀는데 여기서 정말 재미있게 놀아서 기분이 좋았다 ㅋ

즐거운 프로젝트가 많이 일어날 것 같은데 그 순간들에 나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도 생겼고 ㅋ

(커드 동철씨와 수경씨 고마워요!!)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일요일이 끝나갈 무렵, 한 주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식사는 범진이네 집에서 오랫만에 VM키친으로 +_+

매번 말이 안되는 메뉴를 선보였던 범진이가 준비한 이번 메뉴도 역시 말도 안되게 김치찜!

대체 얘는 이런걸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밥그릇도 냉면 사발 저리가라 할 어마어마한 크기! 모든 게 힙합임!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계란말이 크기도 힙합!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기가막힌 저녁을 선사한 범진이가 "또 까먹겠다" 하면서 엄청난 박스를 내게 건넸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그 엄청난 무인양품의 벽걸이형 CD플레이어인데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전에 못 준 생일선물"이라며...

감동도 이런 감동이 없을만큼 엄청난 선물이었는데 +_+

덕분에 머릿속에 이 순간 이후부터 '난 얘 생일때 이제 뭘 해줘야 하나' 하는 엄청난 부담감이...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밥 다 먹고 등따시고 배부르겠다- TV나 보자 하며 못 다 본 꽃보다할배를 챙겨봤음.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간식으로 꼬깔콘을 또 먹은게 함정.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은게 또 함정.

범진이랑 나 말고 비밀의 멤버가 한 명 더 있었다는 건 우리만의 비밀.

 범진아 밥 잘먹었다! 선물도 고마워!!!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노이 2014.04.17 04:48  댓글쓰기

    아 더 램프 01 프리오더때 들어가 봤더니 이미 매진이더라두요! 아이디어와 디자인 기술이 다 만난 것 같아요! 어제부터 올리신 글 보고 있는데 깔끔한 글과 사진 구도 너무 좋아요 !!

Canon EOS 6D | 1/250sec | F/4.0 | 32.0mm | ISO-1250

 

이게 말이 되냐고..

압구정에서만 볼 수 있었던 칼하트WIP(Carhartt WIP)와 웍스아웃(Worksout)을 홍대에서 보게 될 줄이야.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는데 심지어 건물이 간지 폭발이라 더 놀라운 순간이었다.

게다가, 저 건물이 통째로 칼하트WIP, 웍스아웃 홍대점(와우산챕터)으로 쓰인다니 진짜 놀랠 '노'자였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0.0mm | ISO-1250

 

뭔가 모던한 느낌이 나는듯한 외벽의 칼하트WIP 네온등을 보니, 속 안엔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

그래서 바로 입장.

 

Canon EOS 6D | 1/320sec | F/4.0 | 24.0mm | ISO-1250

 

우선 이 건물의 층별 안내를 간략하게 하자면 1,2층은 칼하트WIP 매장, 3,4층은 웍스아웃 매장으로 운영된다.

3층과 루프탑에 부연설명이 좀 필요하긴 한데 그 얘긴 잠시 후에 하기로 하고 우선 먼저 1층.

내가 방문했을 때에는 오픈 기념 이벤트 때문에 핑거푸드와 공연용 무대 셋팅이 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800

 

칼하트WIP의 예쁜 셔츠들.

컬러감이나 패턴이 역시 칼하트WIP 답다는 그런 느낌? 뭔가 확실히 그 서구적인 느낌이 강해서 좋았다.

그것도 뭔가 미국의 느낌보다 유럽의 느낌이 강했던 ㅎ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셔츠가 하나 있어서 사실 이 날 하마터면 한 벌 지를 뻔 했....-최동원 보고있나?)

 

Canon EOS 6D | 1/500sec | F/4.0 | 105.0mm | ISO-1250

 

꿱꿱-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1층에서 셔츠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칼하트WIP의 반팔 티셔츠들.

 

Canon EOS 6D | 1/1250sec | F/4.0 | 67.0mm | ISO-1250

 

그리고 문제의 티셔츠.

칼하트WIP에서 최초로 발매된 코리아 한정 티셔츠.

칼하트WIP의 기본 포켓 티셔츠인데 포켓 위에 새롭게 디자인 된 태극 무늬가 패치워크 된 것이 특징이다.

발매 가격이 58,000원이었는데 중요한 건, 발매 당일 판매하고 딱 판매를 중지했다는 것.

굉장한 리미티드 에디션이었다 +_+

 

Canon EOS 6D | 1/160sec | F/4.0 | 70.0mm | ISO-1250

 

비니도 비니였지만 나는 스틸 소재로 진열장을 짠 것이 마음에 들었음.

 

Canon EOS 6D | 1/500sec | F/4.0 | 70.0mm | ISO-1250

 

이 네온등은,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단박에 압구정에 있는 칼하트WIP 스토어에 똑같은 등이 걸려있다는 걸 알아챌텐데

차이가 있다면 압구정에 있는 건 붉은색, 홍대에 있는 이건 푸른색이라는 거? ㅎㅎ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1250

 

2층으로 올라와 봤다.

1층과 마찬가지로 칼하트WIP 매장이고 그래서인지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2층에서는 재킷과 팬츠를 만나볼 수 있었음.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1250

 

난 저기 숨은 카모플라쥬 패턴(맞나?) 셔츠가 궁금.

 

Canon EOS 6D | 1/100sec | F/4.0 | 47.0mm | ISO-1250

 

깔끔한 핏팅룸과 정돈된 팬츠 진열장.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250

 

병행으로 들어오는 비니 사지 말고 믿고 살 수 있는 칼하트WIP 스토어를 애용하길.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0.0mm | ISO-1250

 

사실 상의만 입어보고 하의는 제대로 입어본 적이 없는데, 기회가 된다면 칼하트WIP의 데님류도 종류별로 입어보고 싶다.

핏이 궁금함.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Canon EOS 6D | 1/125sec | F/4.0 | 55.0mm | ISO-1250

 

노란색 곱네 ㅎ

 

Canon EOS 6D | 1/160sec | F/4.0 | 80.0mm | ISO-1250

 

넌 네이비 난 카모.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1250

 

3층.

이곳 부터는 칼하트WIP가 아니라 웍스아웃 매장이다.

웍스아웃 매장에서는 브릭스턴(Brixton)과 오베이(Obey)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3.0mm | ISO-2000

 

방금 풀 샷 봐서 알겠지만 3층부터는 매장이 다른 만큼 인테리어도 조금 달랐다.

샤프하고 모던한 느낌은 같았는데 스틸소재 대신 목재를 사용해서 아주 조금은 더 포근한 느낌이 들었음.

이 브릭스턴 모자 진열장도 그랬고 ㅎ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아가씨도 포근해..ㅆ....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1250

 

의류도 함께 구비.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헌데 그보다 중요한 게 하나 더 있었으니,

아까 부연설명이 필요하다고 했던 바로 그 부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5.0mm | ISO-2000

 

짠. 바로 이거다.

3층에는 카페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샵인샵(Shop in Shop)으로 기존의 카페 브랜드가 입점한 건 아니고

무려 웍스아웃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ㄷㄷㄷ

내가 방문했던 오픈 당일에는 별도의 메뉴판이나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지는 않았는데 아무튼 실제 커피를 판매하는 곳임 +_+

그래서 여기서 쇼핑 외에 휴식을 함께 취할 수 있으며 이를 루프탑과 연계해서 옥상에서도 쉴 수 있게끔 한 것이 숨은 비밀 중 하나다.

 

Canon EOS 6D | 1/40sec | F/4.0 | 60.0mm | ISO-1250

 

그래서 이 카페 때문에 칼하트WIP,웍스아웃 와우산챕터에는 무려 화장실이 존재함 ㄷㄷㄷ

 

Canon EOS 6D | 1/500sec | F/4.0 | 47.0mm | ISO-1250

 

3,4층이 웍스아웃인데 3층이 브릭스턴 매장이었으니 4층은 말 안해도 알겠지? 바로 오베이 매장이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250

 

이 곳은 한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채광도 잘 됐고 사진에는 없는데

매장 가운데 소파가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음.

 

Canon EOS 6D | 1/500sec | F/4.0 | 24.0mm | ISO-1250

  

Canon EOS 6D | 1/500sec | F/4.0 | 105.0mm | ISO-1250

 

시키는대로 해.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250

 

칼하트WIP에 비해선 확실히 좀 더 후줄근한(?) 느낌. 편하게 입기엔 더할나위 없는 정도 ㅎ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1250

 

아 저 모자 패턴 굿 +_+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7.0mm | ISO-1250

  

Canon EOS 6D | 1/125sec | F/4.0 | 75.0mm | ISO-1250

 

저 뒷쪽은 여성용인가?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5.0mm | ISO-1250

 

그런가?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0.0mm | ISO-1250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1250

 

이 모든 곳을 이 계단으로 왔다갔다 함.

아 진짜, 계단이 어마어마해;;; 이 건물에 공을 엄청 들인 듯...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5.0mm | ISO-1250

 

덕분에 나도 오르락내리락 피곤했지만 즐거운 날이니 기념 샷 +_+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4.0mm | ISO-800

 

맨 처음 얘기했던, 오픈 기념 이벤트를 위해 매장에 방문한 강산에 형님과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들른 빈지노의 역사적인 만남의 순간.

그 순간을 최동원이가 함께 하고 있구만.

살 빼더니 멋있어졌어.. 나도 살 빼야되는데.. ㅠㅠ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800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로 강산에 형님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7.0mm | ISO-800

 

아, 내 앞에서 기타 치신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800

 

아, 내 앞에서 노래 하셔....

 

Canon EOS 6D | 1/160sec | F/4.0 | 88.0mm | ISO-800

 

ㅠㅠㅠㅠ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800

 

사실 뭐, 미어터질 정도로 장내가 꽉 찼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공연 즐겨주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ㅎㅎ

근데 나는 그래도 박수 열심히 치고 소리도 지르고 했는데 생각보다 다들 얌전히 보셔서 그건 좀 민망 ^-^;;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800

 

그래서 중간중간 신청곡도 받고 하셨는데 그것도 막 폭발적이지가 않았..

역시 어린 친구들이 많았던 탓인가 +_+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800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산에 형님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셨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73.0mm | ISO-800

  

Canon EOS 6D | 1/160sec | F/4.0 | 70.0mm | ISO-800

 

멋있어....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800

 

나중에 공연 다 끝나고 듣자니, 사실 강산에 형님께서 이 날 목 상태가 좋지 못하셨다고 했다.

그런데도 목에 핏대 세워가시며 멋지게 공연해주신 그 프로페셔널함에 다시한번 감동을..

진짜 짱!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800

 

박수!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8.0mm | ISO-800

 

공연은 끝났지만 칼하트WIP와 웍스아웃 와우산챕터는 계속해서 흥을 이어갔다지.

 

Canon EOS 6D | 1/50sec | F/4.0 | 28.0mm | ISO-1250

 

오픈 당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내가 쓰긴 했지만,

내가 봤을 땐 감히 이 부근에서는 YG사옥 다음으로 간지나는 건물이 아닌가 싶을 만큼 멋졌던 칼하트WIP + 웍스아웃 와우산챕터.

진짜 고생 많았을텐데 어쨌든 이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니 웍스아웃이 진짜 대단하고 대견하고 뿌듯하고 그러네 ㅎㅎ

 

가장 바빴을 칼하트WIP 최동원이 그리고 브릭스턴 시현이와 오베이 현수를 비롯해서 웍스아웃 강대표님 이하 웍스아웃 식구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이건 정말 국내 스트리트 패션 시장에 큰 획임!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