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디티클렌즈(DTEA).

디티는 분기마다 한번씩은 해야 하는 듯.

이번엔 3일짜리 패키지가 나왔다길래 3일짜리로 도전!



5일짜리는 사실 좀 큰 맘 먹고 해야 하는 간지였는데 3일이면 부담 없지!

이번에 3일 바짝 해보기로!



=




주명이 오랜만이야.



아 나도 라이카(Leica) 빨간 딱지 붙는 카메라 갖고 싶다.



포토그래퍼가 몇 명이야.



비 온다 그래서 긴장했는데 다행히 햇볕이 좋다.

기상청은 정말 어쩜 좋을까.



촬영 대기 중에 지나가는 행인에게 딱 걸림 ㅇㅇ



일본 느낌 나는 주차장 발견해서 신남.



주명이 참 잘한다.



얼쑤 -



이런 곳도 있었넴.



=




호루스벤누 고릴라포드를 샀다.

별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하나 있으면 요긴하게 쓸 것 같아서 ㅎ

네이버 최저가 찾다가 만 얼마 주고 산 듯 ㅇㅇ



근데 ㅋㅋ 내 카메라는 괜찮은데 렌즈가 무거운거라 얘가 오래 못 버팀 ㅋㅋ

근데 이 책상이 미끄러워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고 ㅎㅎ

다른데서 또 시험 해 봐야겠음.

어차피 장난감이니까 뭐 +_+

굿굿



=




날씨가 예술이었던 어느 날.



회사에서 사내 플리마켓을 연다길래

내가 어지간하면 플리마켓 같은 거 잘 안하는데 큰 맘 먹고 집에 있던 잡화들 중 일부를 들고 나와봤음.



오 은근히 많닼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목표는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니라 여기 물건들을 다시 집으로 안 가져가는 것! ㅋㅋㅋㅋㅋ



다른 직원 분들도 준비를 많이 하신듯 +_+



아직 플리마켓 시간이 아닌데 셋팅 중인데도 돌아다니는 직원분들이 이것 저것 찜하고 난리 ㅋㅋㅋㅋ



동묘인가요?



건물 밖에서도 함 ㅋㅋㅋ

날씨가 좋으니 볼만 하다 ㅋㅋㅋ



일반인 대상이면 그래도 좀 더 받아도 될 것들인데

직원들끼리 하는 거라 어지간하면 다 헐값 ㅇㅇ



린다 메카트니 포스터도 나오고 나이키 스노우보딩 부츠도 나오고 어마어마하다잉 +_+



근데 이건 뭐얔ㅋㅋㅋㅋㅋ



아무튼 시작!



이 사내 플리마켓을 위해 회사에서는 무려 출장 분식 트럭도 불러 줬음 ㅋㅋㅋㅋㅋ



인기 많다 +_+

뭔가 우리 다 일 안하는 거 같고 걍 노는 날 같아 ㅋㅋㅋㅋ



오 근데 이 트럭 퀄리티가 ㅎㄷㄷ



떡볶이 어쩔 ㅠㅠ



소시제 어쩔 ㅠㅠ



잘 먹겠습니다 ㅠㅠ



디톡스 중이었는데 이건 어쩔 수 없다.

안 먹으면 노 매너 ㅇㅇ



플리마켓 난리남 ㅋㅋㅋ

업무고 뭐고 그냥 다들 여기저기서 흥정하고 ㅋㅋㅋ



회사 분위기 너무 좋네 ^-^



무려 음식 판매자도 있었음 ㅎㄷㄷ



아 근데 ㅠㅠ

1층 주차장 앞에서 깜짝 경매가 열렸는데,



조던 11 콩코드가 5만원에 낙찰 ㅠㅠㅠㅠㅠㅠ

아 이걸 놓쳤어 ㅠㅠㅠㅠㅠㅠㅠ

짱 부럽 ㅠㅠㅠㅠㅠㅠㅠㅠ



속타는 마음은 슬러쉬로 달래본다.

(이것도 분식트럭 작품 ㅋ)



나는 결국 아까 책상 위에 깔아놨던 물건 다 팔고 이거 남겼다능.

대충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매출은 내가 2등 한 거 같은데 -

회사에서 분기마다 사내 플리마켓을 열겠다고 하니 다음 분기때도 재미 삼아 또 도전해 봐야집!



=




플리마켓 마치고는 또 열심히 일한 다음에,



비밀의 VIP 룸을 내어준 곳에서 머리를 샤샤샥 다듬고 -



=




청담 분더샵(Boon The Shop)에서 아이웨어 브랜드 프로젝트 프로덕트(Projekt Produkt)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기에 들러봤다.



런칭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지만 제법 성장세가 큰 브랜드라 눈여겨 보고 있는 중인데

이렇게 분더샵에서 팝업 스토어까지 열다니 ㄷㄷㄷ



새로운 컬렉션들을 구경하는데 탐나는 게 참 많더라.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선 뭔가 제대로 써보고 그럴 수 없을 것 같아서



1층 매장에서 차분히 이것 저것 써보면서 어울리는 게 있나 찾아봤음 ㅇㅇ



내가 결국 뭔가 하나 고르긴 했는데

과연 그게 뭘지는? ㅋㅋ



=




반스(Vans)가 압구정 스토어에서 어센틱 아티스트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전시를 열었다기에 그 곳에도 들러봤다.



이번 시즌 반스의 키 아이템은 어센틱(Authentic)!

나는 슬립온이 제일 좋지만 어센틱도 엄청 좋아하지 +_+



소소한 파티 분위기.

끝날 시간 쯤에 가서 그런가보다 ㅎㅎ



이번 전시에는 3명의 작가가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다우니팍(Dawooni Park),



마티유(Matiyu) 그리고,



지알원(GR1)이 그 주인공이다.

세 작가의 스타일도 저마다 다르고 캐릭터가 분명해서 부스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능 -



특히 지알원의 작품 일부는 브로마이드로 제작해서 갤러리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음.

나도 챙겨올까 했는데 이 날 내가 짐이 너무 많아서 그러지를 못했네 ㅠㅠ



케이터링도 너무 맛있었고

반스 굿굿굿!



=




주말엔 일본엘 다녀왔다.



여기부터는 요약본.

예고편 개념이랄까.














일본 이야기는 별도로 포스팅 하는 걸로.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